기본적으로 본명, 나이 등의 정보가 비공개인 덴파구미인데 여러 팬들의 정보 수집신상 털기로 1995년 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155cm로 덴파구미에서 두번째 단신 멤버이기도 하다.[2]
오타쿠 장르는 코스프레. 부모님이 두 분 모두 오타쿠여서 1살 때부터 코스프레를 해왔다.[3]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의 코스프레 옷을 입혀왔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취미가 코스프레가 되었다고한다. 또한 댄스가 특기로 덴파구미에 가입하기 전부터 현재의 애칭이기도한 '핑키-!'라는 명의로 니코니코동화(ニコニコ動画)에서 오도리테로 활동하였다.
이런 영상들이 계기가 되어 현재 덴파구미에 스카웃되었다. 현재도 무대에서 댄스로는 가장 눈에 띄는 멤버. 키는 제일 작지만 스타일이 좋아 춤선이 예쁜편.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가창력에 대해선 썩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는 편. 그래도 노래 파트가 적기도하고 자기 파트 때 자기 몫은 해내기에 댄스라는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하고 있다.
[1] 이 날은 전 멤버인 아토베 미우(跡部みぅ)의 졸업 공연이기도 했다.[2] 현재 최단신 멤버는 네모토 나기로 150cm이다.[3]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도 게임센터. 취미가 서로 맞아 교제하다 결혼까지 발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