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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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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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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4eee2><colcolor=#c28942>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1984)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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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어드벤처, 액션, 판타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윌러드 휴익
글로리아 캣츠
원안 조지 루카스
제작 로버트 워츠
출연 해리슨 포드
케이트 캡쇼[1]
암리쉬 퓨리
로산 세스
필립 스톤
키호이콴
촬영 더글라스 슬로콤브
알렌 데비오
편집 마이클 칸
조지 루카스
음악 존 윌리엄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루카스필름 로고.svg파일:루카스필름 로고 화이트.svg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처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4년 5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5년 5월 8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2,817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33,107,271
북미 박스오피스 $179,870,271
서울 총 관객수 809,492명
스트리밍 파일:파라마운트+ 워드마크.svg파일:파라마운트+ 워드마크 화이트.svg |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_logo.png

1. 개요
1.1. 한국내 명칭
2. 예고편3. 등장인물4. 설정
4.1. 유물4.2. 탈것4.3. 장소
5. 줄거리6. 명장면7. 평가8. 흥행9. 기타

[clearfix]

1. 개요

If adventure has a name, it must be Indiana Jones.
모험에 이름이 있다면, 인디아나 존스일 것이다.
북미 포스터 캐치프레이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1984년에 개봉하였다. 원래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는 레이더스만 제작하려 했으나 레이더스가 흥행에 성공하자 인디아나 존스의 이름을 타이틀로 정하여 속편을 제작하였다고 한다.

1.1. 한국내 명칭

한국 정식 번역명은 "마궁(魔宮)의 사원"인데 "미궁(迷宮)"으로 오기되는 일이 잦다. 일단 '마궁'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드문데다가, "미궁"이라고 해도 영화의 내용상 얼추 그럴싸하기 때문인 듯. 실제로 '마궁'은 원래 있는 단어가 아니라 두 한자를 조합해서 만든 것인데,[2] 의미상 궁과 사원이 살짝 중복된다. 원래 부제가 "Temple of Doom"인 걸 감안해서 대충 "파멸의 사원"이나 "죽음의 사원"으로 퉁쳤으면 좋았을 것이다.

1985년 한국 최초 개봉 당시에는 아예 부제를 빼고 "인디아나 존스"만 남겼고, 디즈니+에서는 이와 동일한 제목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라고만 하면 1편 레이더스인지, 2편 마궁의 사원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이라고 적으면 정확해지지만, 영화 자체의 인지도에 비해 부제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정작 이게 시리즈 내 두 번째 작품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표기가 뒤죽박죽이라 람보 시리즈, 에이리언 시리즈 등처럼 시리즈 내의 각각의 항목 표기에 있어 혼동이 잦은 편이다. 이런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인디아나 존스 2"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나마 애플 TV에서는 "저주 받은 사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가장 직관적이긴 하다.

2. 예고편

<colbgcolor=#f4eee2><colcolor=#c28942>
극장판 예고편
<colbgcolor=#f4eee2><colcolor=#c28942>
공식 예고편
<colbgcolor=#f4eee2><colcolor=#c28942>
디즈니+ 예고편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설정

4.1. 유물

4.2. 탈것

4.3. 장소

5. 줄거리

1935년 중국[5], 상하이의 오비완[6] 클럽에서 인디아나 존스는 라오 셰 일당과 청나라의 시조 누르하치의 유골과 다이아몬드를 거래하려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쇼걸 윌리 스코트와 꼬마 택시 운전수 쇼트 라운드의 도움으로 탈출하여,[7] 공항에 있는 비행기를 타고 도주하지만 그 비행기는 라오 셰 일당의 소유였다. 한편 일행이 탄 비행기의 조종사는 인디아나 존스 일당들이 잠든 틈을 노려 연료를 버린 채 탈출한다. 세 사람은 비행기 안 구명보트를 이용해 극적으로 비행기에서 탈출하여 인도의 샤만 마을에 도착한다.

인디아나 존스 일행은 델리로 가려 했지만, 샤만 마을의 주민들이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외치고 마을의 제사장이 신비의 돌이 자신들의 마을을 지켜주었는데 판코트 궁전에서 그것을 가져가버렸고, 그 마을에 가뭄이 와 아이들은 납치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판코트 궁전은 원래 폐허였으나 새로운 마하라자가 어둠의 힘을 찾아 부활했다면서 하늘에서 떨어진 인디아나 존스 일행을 시바가 보내준 구세주로 여기며 자신들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날 밤 판코트 궁전에서 한 아이가 탈출한 뒤 인디아나 존스에게 어떤 천조각을 주는데 인디아나 존스는 천조각에 그려진 '상카라가 칼리사 산에서 시바에게 돌 다섯 개를 받는 모습'의 그림을 보고 그것이 '상카라의 돌'과 관계가 있음을 눈치챈다. 판코트 궁전에 도착한 뒤, 그곳에서 판코트 궁전의 마하라자 자림 싱을 만나고, 인디아나 존스는 그에게 상카라 스톤 이야기와 흑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그는 부인한다.

그날 밤 인디아나 존스와 윌리는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당하고, 윌리의 숙소에서 비밀 통로를 발견한 뒤 그곳에 천조각에 그려진 그림과 똑같은 게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다 통로 끝에서 몰라 람이란 자가 흑마술 의식을 치르는 광경을 목격한 일행. 판코트 궁전은 사실 칼리를 숭배하는 광신 힌두교 집단의 본거지였다. 그들은 상카라의 돌 5개 중 3개를 찾아내었고 세포이의 항쟁 당시 영국군이 쳐들어올 때 한 승려가 광산에 숨긴 나머지 2개를 찾아 자신들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아이들을 혹사시키고 있었다.

일행은 종교 집단에 붙잡혀, 인디아나 존스는 몰라 람이 강제로 칼리의 피를 먹여 그들의 꼭두각시로 만들고, 윌리는 제물로 바쳐질 운명에 처하게 되었으며, 쇼트는 광산에서 강제 노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쇼트가 탈출해 인디아나 존스를 불로 살짝 지져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하고, 제물로 바쳐지려는 윌리 또한 구출한다.

그 뒤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 인디아나 존스 일행, 하지만 힌두교 집단이 추격해오고, 다리를 건너서 도망가려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는 미처 도망가지 못해 힌두교 집단에게 포위된다. 그러자 인디아나 존스는 다리를 끊어버린다. 그렇게 인디아나 존스와 몰라 람, 종교 집단이 끊어진 다리에 매달리고, 몰라 람은 자신의 부하들이 떨어져 악어의 먹이가 되는 와중에도 인디아나 존스가 가진 상카라 스톤에 집착하는데, 인디아나 존스가 "너는 시바를 거역하였다!"라고 외치자 상카라의 돌들이 불타는 듯이 달아오르더니 인디아나 존스의 가방을 불태우며 구멍을 낸다. 상카라의 돌이 가방에서 떨어지자 람은 그것을 잡으려다 떨어져 악어들의 먹이가 되고 돌 3개 중 2개는 강 속으로 떨어진다.

한편 우두머리의 죽음에 격분하던 힌두교 집단은 화살을 쏴서 인디아나 존스를 죽이려 하지만, 때마침 지원군으로. 도착한 영국군 보병대가 힌두교 집단들을 모조리 진압한다. 이후 인디아나 존스 일행은 하나 남은 상카라의 돌을 샤만 마을에 돌려주고, 마을의 아이들 또한 무사히 돌아오는 장면을 보여주며 끝난다.

6. 명장면

지하 통로 장면

인디아나는 쇼티와 함께 이 궁전에 비밀 통로가 있다며 들어가보자고 미행한다. 어떤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쇼티가 발에 뭔가 이상한 돌을 밟아 양쪽 돌 문들이 자동으로 닫혀 둘 다 동굴 안에 갇히게 된다. 인디아나가 쇼티에게 "벽에 기대고 서 있으라고" 부탁하자, 쇼티는 벽을 기대려는 순간... 또 다시 이상한 돌을 눌러 창이 붙은 천장이 밑으로 내려온다.
쇼티: 벽에 기대고 서랬잖아요!! 전 말만 들었어요! 이건 내 잘못 아니에요!! 아니라고요!
인디: 우린 갇혔어! 죽게 되었다고! (창이 달린 천장이 천천히 내려오자) 윌리!!!
자려고 하는 윌리는 갑자기 인디의 목소리를 들어 동굴로 향한다. 동굴로 들어가자 어떤 이상한 시체들을 보며 비명을 지른다.
윌리: 여기에 시체가 있다구요!
인디: 빨리 안 오면 우리도 시체가 돼요!! 빨리 와요!!!

윌리는 인디가 있는 동굴 문 앞에 도착해 문을 열려고 하는데 그동안 접근해오던 벌레들이 결국 윌리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덮어버린다. 겁에 질려 동굴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동굴 안에 있는 존스와 쇼티는 역으로 나가려고 우스꽝스러운 말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윌리: 들여보내줘요!
쇼티: 내보내줘요!!!
윌리: 들여보내줘요!
쇼티: 내보내줘요!!!
인디: 닥쳐!!

인디는 윌리에게 오른쪽에 동굴 문 여는 레버가 있다고 말해준다. 두 개의 네모난 구멍들이 보이는데[8], 윌리가 자기 손으로 왼쪽 구멍을 들어 넣으려 하자, 인디의 손이 윌리의 손을 잡아 반대쪽으로 가리킨다.
윌리: (인디의 손이 윌리의 손을 잡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인디: (오른쪽으로 가리키며) 당신 오른쪽 말이오! 당신 오른쪽이라고!!
윌리: 뭔가 끈적거려요. 못 하겠어요...
인디: (오른쪽으로 가리키며) 할 수 있소, 더듬어봐요.
윌리: 좋아요. (오른쪽 레버를 보다 수많은 벌레들을 보자 겁에 질리며) 당신도 못 할 거예요!
인디: (주먹을 쥐면서) 어서 해요!!!
윌리: (소리지르며) 알았어요!

함정에 의해 죽기 직전이라 공포에 질린 인디와 쇼티는 윌리를 기다리게 하고, 윌리가 문을 열려고 노력하자, 수많은 벌레들이 그녀의 옷을 향해 들어가려 한다.
인디: 윌리... WE ARE GOING TO DIE!!!!(우리 죽는다니까!!!)


윌리는 벌레들이 나타나는 거를 참고 재빨리 손잡이를 발견해 당겨, 동굴 안에 갇힌 인디와 쇼티는 살아난다. 양쪽 문들이 열리자 쇼티는 비밀 통로 쪽으로 나오고, 화가 난 인디는 윌리를 보고 감사의 마음으로 전하는 것보단 그녀를 째려보기 시작한다. 여전히 겁에 질린 윌리는 온 몸에 벌레를 떼려고 몸을 숙이려다 의도치않게 자기 엉덩이로 벽돌을 다시 집어넣어 또 다시 지뢰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번엔 쇼티가 인디에게 자기는 벽돌을 밟지 않아, 그녀가 그랬다고 말한다. 문을 닫기 전에 윌리와 인디는 재빠르게 동굴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인신공양 장면. 당시 어린이들에게 굉장한 공포를 안겨주기로 악명 높은 장면이다. 내용이야 당연히 "사람 살려!"와 칼리에게 제물을 바친다는 뜻이다.

도망치는 도중에 광산에서 인디가 경비대장과 싸우게 되자 잘림 싱이 인디를 닮은 부두인형의 등에 칼을 꽂아 방해한다. 인디는 돌을 갈아버리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었지만 경비대장이 발로 누르는 통에 도망칠 수 없었으나, 물레방아를 타고 올라간 쇼티가 잘림 싱을 쓰러트리고 칼을 뽑은 덕분에 인디는 단숨에 경비대장을 제압한다. 이때 적절하게 인디아나 존스의 테마가 흘러나오는데, 클라이막스 부분의 리듬(따-단 따-단 따-단!)에 맞춰 마운트 포지션으로 주먹을 날리는 인디와 쇼티가 일품이다. 동시에 잘림 싱이 사용하던 부두인형마냥 인디와 쇼티를 번갈아 비추는 연출이 엿보인다.
트램카를 타고 탈출하는 인디아나 일행
가짜 왕으로 조종당한 아이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인디 일행이 트램카로 탈출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세가레일 체이스1&2에 큰 영향을 주었다. 중간중간의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기면 다음이 그 유명한 다리 자르기다. 인디 일행이 트램카로 탈출하자 몰르 람은 추격대를 파견하는 동시에 물이 가득 담긴 어마어마한 크기의 솥을 뒤엎어 이 물이 인디 일행이 탈출한 갱도로 쏟아져 흘러 들어간다. 이후 인디 일행이 추격대를 물리치고 트램카를 멈춰 세우려 했으나 쇼티가 그만 브레이크 레버를 부러뜨려 하는 수 없이 인디는 브레이크 블럭을 떼어내고 자신의 발로 바퀴를 밟아 간신히 정차시킨다. 하지만 바퀴의 마찰열로 인해 신발에 불이 붙어 황급히 물을 찾는데, 갱도 저편에서 몰르 람이 쏟아부은 엄청난 양의 물이 밀어닥쳐, 인디 일행은 갱도 출구 밖 절벽으로 탈출한다. 윌리와 쇼티는 현수교로 향하고 입구 반대편에 있던 인디는 절벽을 기어 오르는데, 절벽 위에서 때마침 몰르 람의 칼을 든 병사 둘과 맞닥뜨리자 1편의 그 짤방을 재현하려 하나 총이 물에 떠내려가버린 것을 깨달은 인디는 채찍을 휘둘러 둘을 제압해 칼을 빼앗아 칼을 빼앗기고 도망가는 병사를 쫓는데... 갑자기 크게 놀라 사색이 된 표정을 짓고는 뒤를 돌아 오던 길로 황급히 줄행랑을 치고 그 뒤를 쫓아 수많은 몰르 람의 병사들이 떼거지로 추격해온다.
다리 밧줄을 자르는 인디아나
인디는 윌리와 쇼티에게 저 강가에 있는 다리로 건너가 먼저 가라며 말을 하고, 쇼티와 윌리는 강을 성공적으로 건너는데, 이미 몰르 람과 그의 부하들이 도착해 윌리와 쇼티를 붙잡는다. 한편, 그 시각에 인디는 윌리와 쇼티를 향해 따라가지만 양쪽에 몰르 람의 병사들이 나타나 인디를 죽이려고 길을 막는다. 몰르 람은 윌리와 쇼티에게 다리로 들어가자고 말해 인디 쪽으로 간다. 인디아나는 완전히 갇힌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쇼티에게 중국어로 "쇼티! 밧줄을 꽉 잡아라!"고 외친다.
쇼티: 꽉 잡아요, 그네 탈 거래요.
윌리: OMG....맙소사, 안돼... 완전히 제정신이라니?
쇼티: 제정신이라뇨? 완전히 미쳤어요!(He no nuts. He's crazy!)
인디: 몰르 람! 칼리를 만날 준비나 해라, 지옥에서!(Mola Ram! Prepare to meet Kail in HELL!!)[9]
(인디가 갑자기 밧줄을 잘라 다리를 끊자 모두들 당황한다)
몰르 람: 무슨 짓이야?!?!? (윌리가 비명을 지른다) 이 멍청한 녀석아!!!
다리는 가운데가 잘려져 양쪽으로 갈라진다. 모든 몰르 람 병사들은 절벽에서 떨어져 악어의 밥이 되고[10], 나머지 윌리와 쇼티, 몰르 람, 인디만 끊어진 다리를 잡아 살아남는다. 치열한 사투 끝에 몰르 람은 추락해 악어밥이 되고 남은 잔당들은 체포당한다.[11]

7.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7 / 100 점수 7.7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77% 관객 점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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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y be too "dark" for some, but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remains an ingenious adventure spectacle that showcases one of Hollywood's finest filmmaking teams in vintage form.
일부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두울" 수도 있지만,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은 할리우드의 가장 훌륭한 영화 제작 팀 중 하나를 빈티지 형태로 보여주는 기발한 모험 광경으로 남아 있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나, 싶었다.
이동진 (★★★★☆)
전편에 이어 1980년대의 블록버스터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영화로, 당대 액션 영화의 기준을 새로 제시한 걸작으로 간주된다.

20세기에는 해당 작품의 비평에 어두운 영화의 분위기와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판밖에 없을 정도로 박한 평가를 받았으나[12] 작품 전체를 휘감는 거대한 활력과 창의적인 액션의 연속은 3부작 전체에서도 찾기 힘든 재미를 안겨준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이 작품을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

8. 흥행

연도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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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Empire_strikes_back_old.jpg
파일:Raiders_poster.jpg
파일:E.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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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jpg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레이더스(인디아나 존스와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E.T.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413.6M $321.9M$619.0M$385.8M$333.1M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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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pgun theatrical release poster.jpg
파일:fatal attraction.jpg
파일:rain man pos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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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탑건위험한 정사레인 맨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381.1M$345.0M$320.1M$354.8M$474.2M}}}}}}}}}
1984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레이더스를 뛰어넘어 그 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한국에서도 서울 81만 관객을 기록하며, 지금으로 치자면 전국 600~700만 정도 흥행으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최대 흥행작이 되었다. 하지만, 같은 해 개봉한 킬링필드가 서울 92만 5천 관객으로 개봉작 흥행 1위를 기록하여 그 해 흥행작 2위였다.

9. 기타


* 고무보트와 갱도 추격전은 원래 스티븐 스필버그가 레이더스에서 이야기에 넣을 생각이었지만 제외되었고, 이후 후속작인 이 작품에 포함되었다.


[1]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두번째(현재) 부인이다.[2] 아마 신궁(神宮)에 착안한 듯하다.[3]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영화 결말의 복구된 마을 장면을 먼저 찍고, 이후 세트를 철거하면서 영화 중반의 황폐화된 마을 장면을 찍었다고 한다.[4] 원래 타지마할에서 촬영할 생각이었으나 당연히 허가가 나지 않아서 별도의 세트에서 찍었다고 한다.[5] 1편 시점으로부터 약 1년 전.[6] 제작자가 조지 루카스인 점에서 다들 눈치챘겠지만 스타워즈 시리즈오비완 케노비의 이름에서 따온 패러디다. 인디아나 존스배우가 스타워즈의 한 솔로를 연기하기도 했고.[7] 영화 러시 아워 시리즈 3편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이 장면이 잠깐 나온다. 주인공 카터(크리스 터커)가 식당에서 친구인 리(성룡)를 그리워하듯이 중국음식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동안 TV 화면을 통해 보는 장면이 이 장면이다.[8] 왼쪽은 동굴 안에 갇히는 두 사람쪽이고, 오른쪽은 동굴 문 여는 레버가 있다.[9] 이 부분도 동굴 장면처럼 표정과 입 모양을 보면 웃긴 장면으로 유명하다.[10] 한 병사는 몰르 람이 직접 떨어뜨린다.[11] 정확히는 남은 투기스 잔당들이 총과 활로 인디 일행을 위협하나, 마침 그전 만찬에 초대된 영국군 장교가 진작에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 잘림 싱의 안내를 받으며 적절하게 병력을 동원해 일행을 구해준다.[12] 이동진도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4.5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었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나 영화 속의 오리엔탈리즘 요소들은 확실히 비판받을 만한 부분이라고 말했다.[13] 그것도 현지에 진출한 건설업체가 영화 촬영을 위해 순식간에 만들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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