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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선영 | 김건 | 김소희 | | |||||
| 김민전 | 김위상 | 한지아 | 유용원 | |||||
| 조배숙 | 김장겸 | 김예지 | 안상훈 | |||||
| 이달희 | 박준태 | 이소희 | ||||||
| 더불어민주연합 14석 | ||||||||
| 서미화 | | 백승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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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정 | | 이해민 | 신장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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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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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식 | 이해민 | 장수봉 | 유광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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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3cf,#0073cf><colcolor=#fff>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이해민 李海珉 | Lee Hai-m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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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3년 7월 2일 ([age(1973-07-02)]세) | ||
|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성남시 지역위원장 조국혁신당 AI·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장 조국혁신당 법원개혁소위원회 위원장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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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진선여자중학교 (졸업)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계산학[1] / 학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 석사[2]) | ||
| 소속 정당 | |||
| 선거구 | 비례대표 | ||
| 의원 선수 | 1 | ||
| 의원 대수 | 22 | ||
| 소속 위원회 | 정무위원회 | ||
| 경력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 구글코리아 Product Manager 구글 Senior Product Manager 오픈서베이 CPO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3번 /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 홍보위원장 조국혁신당 여성위원장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조국혁신당 AI·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장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조국혁신당 법원개혁소위원회 위원장 조국혁신당 성남시 지역위원장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 }}}}}}}}}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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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본사와 구글코리아에서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한 뒤 데이터 분석 기업 오픈서베이의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지냈고, 2024년 조국혁신당의 영입 인재로 정치에 입문했다.
22대 전반기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정무위원회로 이동했다.
당내에서는 홍보위원장·여성위원장·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최고위원을 거쳐 사무총장직을 수행했다.
2. 일생
2.1. 정계 입문 이전
1973년 7월 2일에 태어났다. 진선여자중학교와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계산학과에 입학해 1996년 학사, 1998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공공·학술 도서관 시스템을 통합하는 국가 디지털 도서관 구축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2001년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어바인 소재 캘리포이나 주립대학교)에 박사과정으로 진학하였다. 정통부(정보통신부)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었다. 2004년 12월, 출산과 육아 문제로 3년 반의 박사과정 생활을 학위없이 마무리하였다.
2007년 구글코리아에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입사해 2017년까지 Android, Google Play, 구글 지식 그래프, 한국 모바일·음성 검색 등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제품을 담당했다. 처음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지원했다가 면접 과정에서 PM직을 제안받았으며, 한국어 음성 검색 출시를 총괄해 구글 경영진이 주는 사내 최고상을, 여성 개발자 멘토링 등 다양성 활동으로 사내 다양성상(Diversity Award)을 받았다.[3]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미국 본사에서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구글 지도의 제품 전략(스마트폰·태블릿·차량·웨어러블)과 UI 프레임워크 등을 담당했다. 2022년에는 데이터 분석·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의 최고제품책임자(CPO)로 합류했으며, 한 인터뷰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를 '제품(서비스)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능력을 핵심 역량으로 꼽았다. 두 자녀를 둔 워킹맘으로 가족과 함께 미국 팔로앨토에 거주했다.[4]
2.2. 정계 입문
정계 입문의 결정적 동기로는 2024년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 문제를 들었다. 당시 망가진 과학기술계의 목소리를 앞장서 대변하겠다는 의지였다고 설명했다.한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과거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등을 지켜보며 '지켜주지 못했다'는 부채의식을 느끼고 있었고, R&D 예산 삭감으로 거꾸로 흐른 과학기술계를 복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정치 참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4일, 창당을 준비하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제안으로 조국혁신당의 '총선 영입 인재'(여성 인재 1호)로 발탁되어 귀국, 정치에 입문했다. 영입 발표에서 조국 대표는 'AI 시대에 과학과 기술은 경제를 일으키고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중차대한 역할'이라며, 당 슬로건 '3년은 너무 길다'에 '급속도로 망가지는 과학기술을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한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밝혔다. 이해민 역시 비례대표 정견 발표에서 '윤석열이라는 파일을 조국이라는 컴퓨터에서 영원히 지울 수 있도록 국회에 이해민을 설치해 달라'는 IT 용어를 활용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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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입당 후 초대 홍보위원장으로 위촉되었고, 전당대회 이후 여성위원장을 맡았다. 2025년 1월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최고위원을 거쳤다. 2025년 11월 23일 첫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무총장에 임명되어, 2026년 7월 25일까지 약 8개월간 재임했다. 이 밖에 성남시 지역위원장, 법원개혁소위원장, AI·과학기술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3. 의정 활동
제22대 국회 전반기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으로, 방송·통신, 정보보호·개인정보, AI·과학기술, 우주·원자력, SW, 우정사업 등 과방위 소관 전 분야에 걸쳐 입법과 국정감사 활동을 했다.[6] 엔지니어·프로덕트 매니저 경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주권', 해킹·정보보호, R&D 제도 개선, 공공 SW 적정대가 등을 주요 의제로 삼았다. 기업·기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개발자보다 더 개발자다운, 업계 전문용어를 구사하는 의원을 만나 당황했다는 후문이 나오기도 했다.후반기에는 정무위원회로 옮겼으며, 이해민은 이를 AI 정책의 방향 전환이 아니라 적용 범위를 넓히는 '확장'이라고 설명했다. 정무위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대규모 정보유출 대응, 온라인 플랫폼의 공정경쟁, 디지털 금융·개인인증, 소비자 보호 등을 중점 의제로 제시했다.
구글에서 '문제 정의 → 사용자 중심 해결'의 방식으로 일했다며, 의정 활동에서도 '영향을 받는 국민'을 중심에 둔 입법을 강조한다. 규제 방식에 관해서는 '포지티브 규제에서 네거티브 규제로의 전환'을 주장했으며, 이를 두고 기존 입법부에 빅테크의 효율적 업무 방식과 관점을 이식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3.1. 대표 입법
| <rowcolor=#fff> 제안일자 | 법안명 |
| 2024.06.24 | 「판결문 공개 확대 3법」(형사소송법 · 민사소송법 ·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
| 2024.08.20 |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
| 2024.11.11 | 「AI 기본법」·「인공지능 신호등법」(인공지능산업 진흥 및 인공지능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 |
| 2025.01.03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재발방지 3법」(공항시설법 일부개정법률안) |
| 2026.01.08 | 「AI 데이터센터법」(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진흥에 대한 특별법안) |
3.2. 입법 활동
제22대 국회 임기 중 법률안 75건을 대표발의했다(2026년 7월 기준). AI·정보보호·과학기술·방송 등 과방위 소관 분야의 비중이 크다. 주요 법안은 아래와 같다.- AI 기본법
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그 혜택을 키우는 동시에 위험을 관리할 제도적 틀의 필요성이 커졌고, EU·미국·중국이 AI 거버넌스 입법에 나선 가운데 'AI 신호등법'으로도 불린 법안(인공지능산업 진흥 및 인공지능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사람의 생명·안전·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고영향 AI'를 따로 정의해 이용자와 영향받는 사람을 보호하고, 진흥과 규제의 균형을 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법안은 과방위에서 여러 발의안과 통합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으로 2024년 12월 본회의를 통과했다.[7]
- AI 데이터센터법
이해민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인허가를 한 창구에서 일괄 처리하고(타임아웃제), 특히 비수도권 데이터센터에 발전사업자와의 직접 전력거래(PPA) 특례를 부여해 신속한 확충과 지역 균형을 함께 꾀하도록 했다. 이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이 2026년 5월 본회의를 통과했다(2027년 2월 시행).[8] 다만 산업계에서는 안정적 전력 확보에 가장 중요한 PPA 조항이 부처 간 벽을 넘지 못하고 재생에너지 PPA로 한정된 점은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다.
- R&D 예타 폐지법
국가 연구개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는 데 기획부터 착수까지 평균 3년이 걸리고 통과율도 20% 안팎에 그쳐, 빠르게 바뀌는 기술 경쟁에 제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 총지출의 5% 이상을 국가연구개발사업 재원배분 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한편, R&D 예산이 전년보다 줄어들 경우 기획재정부가 과방위에 그 규모와 이유를 제출하도록 했다. R&D 사업을 예타 대상에서 빼는 국가재정법·과학기술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그 내용을 담은 통합 대안이 2026년 1월 본회의를 통과했다.
- 개인정보 유출 통지 강화법
SK텔레콤 해킹으로 가입자 정보가 유출됐지만, 회사 공지는 나흘, 개별 문자 안내는 닷새가 지나서야 이뤄졌고 내용도 구체적이지 않아 이용자가 위험에 제때 대비하기 어려웠다. 유출 사실을 개별적으로, 더 구체적으로 통지하고 사고 후속 조치 계획까지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밖에 침해사고 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물리는 '정보보호수준 평가법' 등 SK텔레콤·KT·쿠팡 해킹에 대응한 정보보호 법안을 잇따라 발의하였다.
- 판결문 공개 확대 3법
헌법은 재판의 공개를 규정하지만, 확정되지 않은 형사 판결서는 열람·복사 대상에서 빠져 있어 국민의 알권리가 충분히 보장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AI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동하는 논리적 기술인 만큼 가장 논리적인 영역인 '법' 분야에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지만, 현행법상 판결문 공개가 제한적이어서 한계로 작용했다. 이해민은 이 법 개정으로 양질의 판결문 데이터가 확보되면 '리걸테크'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되고 사법 분야 업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2025년 12월 본회의를 통과했다.
-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
유튜버·1인 미디어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했으나, 국내 사업체는 대부분 10인 미만으로 영세하고 크리에이터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불공정 계약에 노출되기 쉬웠다. 이 법안은 공정 계약을 위한 표준계약서 마련과 상생협력 근거를 두는 한편, 교육훈련·해외진출·금융·작업환경 개선 지원과 실태조사·전담기관·지원센터 등 육성 체계를 함께 규정해 영세 창작자 보호와 산업 육성을 동시에 꾀했다. 특히 2024년 유명 유튜버 쯔양이 전 소속사 대표와의 부당한 수익 배분 계약과 미정산 피해 등을 폭로하면서 크리에이터 보호 장치인 이 법안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쯔양은 이후 국정감사에도 출석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9]
이 밖에 우주위험 대응 주기를 앞당기는 '우주위험 신속대응법', 전 국민 통신비 부담을 더는 '통신비 세액공제법'(소득세법) 등을 대표발의했다.
전체 대표발의 법안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대표발의 법안 · 2026년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제안일자 | 법안명 |
| 2026.01.08 | 「AI 데이터센터법」(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진흥에 대한 특별법안) | |
| 2026.01.22 | 「아동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강화 2법」(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1.22 | 「아동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강화 2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2.20 | 「신유형 다크패턴 대응법」(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3.30 |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4.30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5.04 | 「군장병 적금 이자소득 특례기한 연장법」(민생법안 시리즈 1탄,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5.06 | 「인구감소지역 양도세 특례기한 연장법」(민생법안 시리즈 2탄,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5.07 | 「육아휴직 복귀자 통합고용세액공제 연장법」(민생법안 시리즈 3탄,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5.08 | 「중소·중견기업 R&D 장려 특례 연장법」(민생법안 시리즈 4탄,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5.11 | 「R&D 출연금 과세특례 연장법」(민생법안 시리즈 완결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5.22 |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 |
| 2026.07.16 | 「장윤기 사건 후속법」(형법 일부개정법률안) | }}}}}}}}} |
3.3. 2024년 국정감사
2024년 국정감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 삭감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R&D 카르텔' 프레임을 정면으로 되받아쳤다. 이해민은 정부가 과학기술계를 카르텔로 몰아세워 예산을 잘라 놓고도, 정작 권력 주변 인맥과 연결된 대형 과제에는 예외적으로 예산이 몰렸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진짜 R&D 카르텔"로 규정했다.그가 집중적으로 파고든 것은 김창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김형숙 한양대학교 교수 주변의 디지털 헬스케어·심리케어 연구 과제였다. 이해민은 김형숙 교수가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과 한양 디지털헬스케어센터로 이동한 뒤, 우울증 예방·치료 플랫폼과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사업에 큰 예산이 붙는 흐름을 관계도로 제시했다. 특히 4년간 정부 140억 원과 민간 149억 원 등 총 289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에서, 다른 과제가 대체로 10억 원 안팎인 데 비해 김형숙 교수가 참여한 과제에는 133.5억 원이 배정됐다고 지적했다.
질의의 핵심은 단순한 예산 규모가 아니라 선정 과정과 부담 구조였다. 이해민은 김창경 위원장이 이 사업의 큰 틀을 짰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점, 김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오래 알고 지낸 인물이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대통령실 과학기술특별보좌관 등을 거친 점을 들어 사업 기획과 인맥의 관계를 따져 물었다.
종합감사에서는 논점을 더 좁혀 김형숙 교수 관련 사업이 "현 정부와 관련이 없다"는 취지의 반박을 문제 삼았다. 이해민은 김형숙·김창경 두 사람의 인연이 이전 정부 때 시작됐다는 설명만으로는 이번 정부에서 예산이 붙고 사업이 커진 과정을 설명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특히 2022년 11월 과기정통부가 정부 지원금을 140억 원에서 220억 원으로 확대하는 계획안을 만들고, 같은 달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마음건강 앱 개발·보급을 발표했으며, 2023년 4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마음건강 위기 계층을 정의하고, 2023년 6월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과기정통부 7대 선도 과제로 선정된 뒤 같은 해 8월 김형숙 교수 과제 예산이 60억 원 증액됐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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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민 의원이 제시한 예산 증액과정 |
3.4. 2025년 국정감사
2025년 국정감사에서는 과학기술계에 남은 윤석열 정부의 잔재를 비롯해 쿠팡·통신3사 등으로 이어진 해킹·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고, 이재명 정부의 AI·과학기술이 나아갈 거시적 방향과 연구자 처우·플랫폼 노동자 권리 문제까지 폭넓게 다뤘다. 그 성과로 머니투데이 더300이 집계하는 2025 국정감사 스코어보드에서 '별 다섯 개'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윤석열의 낙하산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겸 부총리로 격상된 배경훈에게는, 부총리로 올라선 직책이 예산 조정 권한을 갖지 못하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가 되기 어렵다는 점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정책을 구상하는 곳과 집행하는 곳으로 나뉘어 있는 거버넌스 문제를 지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대통령경호처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추진한 24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사업을 문제 삼았다. 군중의 행동 패턴과 개인의 생체 신호를 분석해 '위험 인물'을 식별하는 이른바 '군중 감시 AI' 기술로, 특히 이 사업의 책임자가 12.3 내란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용현 전 대통령경호처장이고 공모 시점이 2024년 총선 직후(4월 29일)였다는 점을 들어 '윤석열 경호처발 R&D 카르텔'로 규정했다. "대통령을 지키는 기술이 국민을 두려움 속에 살게 한다면 경호가 아니라 통제"라며 연구 중단 검토와 진상조사, 인권·민주주의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쿠팡 대표에게 "쿠팡은 한국 기업입니까, 미국 기업입니까"라고 물으며, 미국 의회 인사들이 '한국 국회가 미국 기업(쿠팡)을 차별한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한 일을 전하고, 배달 노동자 투표권 보장 등을 들어 그 항의가 과했다는 뜻을 김범석 의장에게 전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쿠팡이츠 배차 알고리즘이 효율성·생산성 지표에만 치우쳐 라이더의 피로·사고 위험을 외면하면 "죽음을 부르는 알고리즘"이 될 수 있다며, 라이더의 휴식·안전 지표까지 가중치로 반영하고 페널티 사유를 열람·이의제기할 수 있게 하라고 주문했다.
SK텔레콤·KT·롯데카드·LG유플러스로 이어진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랐을 때 국정감사에 앞서 열린 KT·롯데카드 해킹 청문회에서는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의 인증 절차가 허술해 해외 불법 장비가 접속됐고, 이들 기업이 정부의 정보보호 인증(ISMS-P)을 받고도 사고가 났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LG유플러스의 계정권한관리시스템(APPM)에서 다중요소 인증을 우회할 수 있는 점, 비밀번호가 암호화되지 않고 노출된 점 등 8건의 중대한 취약점을 제시하고, 회사의 '서버 무단폐기' 의혹과 신고 지연을 추궁했다. 또한 국내 기업의 보안 수준을 '100점 만점에 10점'으로 평가하고, SK텔레콤 사고의 과태료가 960만 원에 그친 점을 들어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5년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647개 정부 시스템이 일제히 마비됐다. 화재 약 한 달 전 재해복구 항목이 포함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한 점을 들어 인증 제도의 실효성을 지적했고, 실시간 백업과 시스템 이중화가 갖춰지지 않아 '최악의 경우 한 달 치 행정 데이터가 사라질 수 있었다'며 이 사고를 '예견된 인재'로 규정했다.
3.5. 쿠팡 청문회
2025년 12월 30~31일, 쿠팡에서 약 3,370만 개 계정의 이름·연락처·주소·구매 이력 등이 유출된 사고를 다룬 청문회가 열렸다. 사실상 전 국민 규모의 정보가 빠져나갔는데도 쿠팡이 수개월 동안 유출을 감지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로그인 '시도'와 '실제 로그인' 기록조차 구분하지 못한 점, 이용자가 알지 못하는 사이 로그인된 기록이 다수인 점 등을 짚으며 'Unknown'으로 표시되는 기기의 처리 방식을 담은 소스코드 제출을 요구했다.
특히 "글로벌 기업이라는 쿠팡, 2단계 인증을 일반 이용자에게도 적용합니까?", "미국 국세청(IRS)과의 공조를 검토해야 합니다"처럼 미국 시장과 행정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던질 수 있는 질의가 나오자, 평온함을 유지하던 로저스 대표가 처음으로 당황했다는 현장 반응이 전해졌다. 나아가 개인정보가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환경에 맞춰 정보보호 인증(ISMS) 기준을 개정하고, 클라우드 제공 기업과 이용 기업 사이의 보안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며, 기업에 귀책 사유가 있으면 조사 비용을 해당 기업이 부담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예고했다.
3.6.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12.3 내란이 발생했을 당시 이해민은 수석보좌관에게 "의원실 식구들 안전부터 책임지세요." 라는 짧은 지시를 남기고 바로 국회로 향했다.이미 국회 인근은 수많은 차량과 인파로 혼잡한 상황이었고 곧바로 차량에서 내려 국회를 향했다. 의원단은 조국 대표와 함께 즉시 탄핵소추안 작성에 돌입했고, 의원실은 계엄이 장기화되거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소화기와 여벌 옷, 심지어 단전을 대비한 야간투시경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탄핵 표결에 참석하지 않자, 국민의힘 초선 의원 44명 모두에게 손편지를 써 전달한 일이 화제가 됐다.[10][11]
모든 상황이 마무리된 뒤에야 그는 이렇게 전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부디 각자 자신의 몸부터 챙기세요.
역사의 한가운데에 있으면 오히려 그 순간이 역사라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날, 국민들과 보좌진 여러분이 바로 역사의 주인공이었습니다.
12.3 계엄의 밤 (그날그곳)
4. 여담
- 구글에서 일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2010년 한국어 음성검색 시연을 꼽았다. '직접 만든 사람이 하라'는 권유로 무대에 올라 즉석에서 '애국가'를 음성검색해 보였고, 기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12]
- 의사결정 방식을 두고 배우자와 함께 '그리디 알고리즘(greedy algorithm)으로 산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전체 정답을 미리 알 수 없는 이상 매 순간의 최선을 택하면 최선까지는 아니어도 차선에는 이른다는, 알고리즘에서 따온 인생관이다. 덕분에 기회비용 앞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내린 선택'이라며 크게 아쉬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 스타워즈 덕후라고 한다. 최애 캐릭터는 오비완 케노비.
5. 시상
| <rowcolor=#fff> 시상일 | 수상명 | 시상 주체 |
| 2024.10.21 | 차세대 리더 2024 | 시사저널 |
| 2024.12.19 | SW의정대상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
| 2025.01.20 | 제10회 코리아 어워즈 의정공로대상 |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원회 |
| 2025.02.09 | 자랑스런 동문인상 | 진선여자고등학교 |
| 2025.06.11 |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 대한민국 국회 |
| 2025.07.16 | 감사패 | 세이브더칠드런 |
| 2025.09.10 | 감사패 | 공공과학기술노조 |
| 2025.10.20 | 차세대 리더 2025 | 시사저널 |
| 2025.10.28 | AI·SW 발전 대상 | 한국AI·SW테스팅협회 |
| 2025.12.11 | 2025 대한민국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 머니투데이 the300 |
| 2026.02.25 | 사이버주권수호상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
| 2026.04.09 | 제2회 대한민국 산업기술혁신 의정상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 |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width=644><tablebordercolor=#0073cf,#0073cf><tablebgcolor=#fff,#1c1d1f><rowcolor=#fff><rowbgcolor=#0073cf,#0073c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비례대표 | 6,874,278 (24.25%) | 당선 (3번) | 초선 |
| 역대 선거 벽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22대 총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3번) | }}}}}}}}} |
7. 둘러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4098 16.6%, #004098 16.6%, #004098 33.2%, #0073CF 33.2%, #0073CF 49.8%, #0073CF 49.8%, #0073CF 66.4%, #06275E 66.4%, #06275E 83%, #06275E 83%); min-height: 3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초대 황현선 | 제2대 장성훈 | 제3대 이해민 | 제4대 정춘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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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4098 16.6%, #004098 16.6%, #004098 33.2%, #0073CF 33.2%, #0073CF 49.8%, #0073CF 49.8%, #0073CF 66.4%, #06275E 66.4%, #06275E 83%, #06275E 83%); min-height: 31px;"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도당위원장 | |||
| 신장식 | ||||
| 수원 | 성남 | 의정부 | 동두천·양주·연천 | |
| 신장식 | 이해민 | 장수봉 | 유광혁 | |
| 안산 | 고양 | 오산 | 시흥 | |
| 유대영 | 백선희 | 전도현 | 박춘호 | |
| 용인 | 파주 | 평택 을 | | |
| 서남권 | 박찬규 | 조국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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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윤 | 박충권 | 최수진 | 진종오 | |||||
| 강선영 | 김건 | 김소희 | | |||||
| 김민전 | 김위상 | 한지아 | 유용원 | |||||
| 조배숙 | 김장겸 | 김예지 | 안상훈 | |||||
| 이달희 | 박준태 | 이소희 | ||||||
| 더불어민주연합 14석 | ||||||||
| 서미화 | | 백승아 | | |||||
| 정혜경 | 용혜인 | 오세희 | 박홍배 | |||||
| | 한창민 | 전종덕 | 김윤 | |||||
| 임미애 | | 손솔 | 최혁진 | |||||
| 이주희 | 김준환 | |||||||
| 조국혁신당 12석 | ||||||||
| 박은정 | | 이해민 | 신장식 | |||||
| 김선민 | 김준형 | 김재원 | 황운하 | |||||
| 정춘생 | 차규근 | 강경숙 | 서왕진 | |||||
| 백선희 | ||||||||
| 개혁신당 2석 | ||||||||
| 이주영 | 천하람 | |||||||
| ◀ 제21대 제23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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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강경숙 | 김선민 | 김재원 | 김준형 | 박은정 |
| 백선희 | 서왕진 | 신장식 | 이해민 | 정춘생 | |
| 차규근 | 황운하 | }}}}}}}}} | |||
[1] 現 컴퓨터공학과.[2] 석사 학위 논문: 디지탈 도서관에서 래치에 기초한 메타데이타 관리기법(1997)[3] 조국혁신당 '여성인재영입 1호' 구글 출신 이해민 "과학기술계 정상화" 포부[4] 이해민이 걸어온 길 · 이해민 CPO "오픈서베이 10년 이끌 데이터 플랫폼 만들고파"[5] 최보라+ 조국혁신당 영입인재 2호 이해민 "나는 왜 이 길을 선택했나" (feat. 박태웅)[6] 24시간 일하고 싶다는 구글 출신 워커홀릭 이해민 의원의 국회 풀가동기(?) · 국집소 · 국회방송[7] AI기본법上 '고영향AI'란 무엇?..이해민 의원 "위험성만 부각? 능사 아냐" · AI기본법下 진흥·규제 균형 잡기가 관건…추가 핵심 쟁점은?[8] IT백과 AI시대 '전력 경쟁' 본격화…재생에너지 확보 수단 'PPA' 부상 · AI데이터센터 전력 발목..."비수도권 유인책·PPA제도 완화 필요"[9] "수십만명 보는데, 오해 풀기 어려웠다" 국감 나선 쯔양, 무슨 일 - 중앙일보[10] 다만 대다수 의원은 답장하지 않았다고 한다.[11] 2024년 12월, 이해민의 손편지 44통[12] 구글, 모바일 음성검색 '한국어'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