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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0:59:09

이주희(정치인)

<colbgcolor=#152484><colcolor=#fff> 이주희
李珠熙 | Lee Joo-hee
파일:이주희 변호사 프로필.jpg
출생 1978년 6월 13일 ([age(1978-06-13)]세)
현직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 / 학사)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석사)
소속 정당
파일:zsdkl3gasdg.svg
경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학생회장
매향리 반미구국농성단 서울대학교 단장
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장
제7회 변호사시험 합격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회 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인권침해소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언론연대 사무차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권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자문위원
(주)불스원 고문변호사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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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 정치활동과 변호사 활동을 오가며 하고 있다.

2. 생애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재학 당시 학생운동을 하였다. 수십년간 큰 소음 피해를 줘서 동네 주민의 반발로 2005년 폐쇄된 미군 매향리 공군 사격장 반대 활동을 하였다. #
파일:2004년 이주희.jpg
2004년 총선 개표방송을 지켜보는 이주희
민주노동당에서 활동하여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9번으로 출마하였다. 민주노동당은 당시 여야 기득권 정치에 비판적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어 13%를 득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런데 자신의 전순번인 8번 노회찬까지 당선되고, 본인은 낙선하였다.[1] 당시 개표전에서 자유민주연합과 간접 경쟁을 벌였는데, 당시 언론 보도에서는 '당선 예상'이라는 표현도 나왔다. #

2005년 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장을 맡았다.[2] 2008년 다시금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고, 좀 더 상위 순번인 5번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민주노동당이 3번까지 당선되는 바람에 전전순번까지 당선되고 본인은 낙선하였다.

이후 제7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다.[3]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활동하였다. 미디어 관련 활동을 하며 보수정당을 비판하였다. #

2021년, 가로세로연구소의 조민 포르쉐 허위사실유포 사건에서 조국 일가의 민사소송 대리인을 맡아 가로세로연구소 일당에게 승소하였다.

또한 성남 FC 관련 형사사건에서 관련자들의 변호인으로 활동하였다. 다만, 이재명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 관련하여 오보를 낸 아시아경제가 정정보도를 하기도 했다.#

당적을 옮겨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으로 공천받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더불어민주연합 명부에서 17번을 부여받았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이 비례대표선거에서 딱 17번까지 당선되었으나, 22대 총선에서는 조국혁신당[4]이 여론조사상 더불어민주연합의 지지층 상당부분을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당선 안정권으로 보긴 어렵다.

결국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14번까지만 당선되면서 자신은 낙선한다. 세 차례의 비례대표 도전에서 첫 번째 도전은 한 순번 차이, 두 번째 도전은 두 순번 차이, 세 번째 도전은 세 순번 차이로 낙선하게 되었다.

3.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fff><rowbgcolor=#152484>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774,061 (13.03%) 낙선 (9번)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973,445 (5.7%) 낙선 (5번)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파일:더불어민주연합 흰색 로고 여백.svg
7,567,459 (26.69%) 낙선 (17번)


[1] 이후 앞 순번이었던 심상정, 노회찬 등이 임기 중 탈당해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나 탈당 당시 잔여임기가 120일 미만이라 의원직을 승계받지 못했다.[2] 포털 인물정보 검색결과[3] 이 점에서 다른 분류:법조인 출신 정치인과 다소 다르다. 이주희는 정치인 출신 법조인인 셈.[4] 마침 조국이 자신의 민사소송 의뢰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