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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837><colcolor=#ffffff> 제35대 대구광역시장 배우자 이순삼 李旬衫 | Lee Soon-sam | |
출생 | 1955년 3월 2일 ([age(1955-03-02)]세)[1] |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2] | |
관사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래미안웰리스트[3]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
본관 | 전주 이씨 |
부모 | 아버지(1918~2001), 어머니 |
형제자매 | 3남 1녀 중 장녀 (추정) |
배우자 | 홍준표(1954년생) |
자녀 | 장남 홍정석(1981년생) 차남 홍정현(1983년생) |
친척 | 시아버지 홍범용(1974년 사망) 시어머니 이일갑(1996년 사망) 이복아주버님 홍윤표 손위시누이 홍길순(사망) 손위시누이 홍옥순 손아래시누이 홍영순(1958년생) |
학력 | 부안여자중학교 (졸업)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종교 | 개신교(감리회)[4] |
신체 | 156cm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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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아내.2. 생애
1955년 3월 2일 전라북도(現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출생.이순삼은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민은행에서 일하던 은행원이었다. 1976년 10월에 홍준표가 재학하던 고려대학교 앞 국민은행 안암동지점[5]에서 일할 때 홍준표가 마침 이 지점에 방문했다가 이순삼에게 첫 눈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서비스업종인 은행원 업무상 고객에게 웃으며 응대하는 것이 당연한 건데 홍준표는 그걸 갖고 "이 사람도 내가 좋아서 웃는 거겠지?"라고 혼자서 착각했었던 것(...). 홍준표는 몇 달 동안 은행 창구를 계속 오가며 몇백 원씩 입출금을 반복하면서 전전반측의 밤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홍준표와의 결혼 동기는 홍준표가 선배의 도움을 받아 겨우 데이트를 하고 고백을 했다. "내가 마음에 들면 다음 주 수요일까지 도서관 4층으로 오라."라고 했다고. 이에 이순삼이 정말 월요일에[6] 찾아와 관계가 발전했고 결혼을 했다고 한다.
결혼하면서 홍준표로부터 2가지 약속을 받아내었다고 한다. "남의 살을 탐하지 마라(바람 피우지 마라), 밤 11시 전에 들어와라"였는데, 실제로 홍준표는 초임 검사시절 그 약속 때문에 회식 자리에 자꾸 빠졌다고. 결국 보다 못한 검사장과 간부들이 홍준표의 집에 찾아가서 회식을 할 수 있게 하라며 부탁하자[7] 회식 때문에 늦는 것은 허락했다고 한다. 통금은 정계에 입문하고 나서 없어졌다고 한다.
3. 행보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홍준표 대선캠프의 후원회장직을 지냈고 부산광역시 등에서 지원 유세를 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시기에는 4대강 보 해체 저지 집회에도 참석했다.제20대 대통령 선거 jp희망캠프에서도 후원회장 임무를 수행했다.
4. 여담
- 홍준표는 경상도, 이순삼은 전라도 출신이라서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홍준표는 김영삼을, 이순삼은 김대중을 찍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고. 합의 끝에 한주의통일한국당이라는 군소정당 후보인 신정일을 찍기로(= 그냥 기권하고 사표로 버려버리기로) 했지만 결국 남편 몰래 김대중을 찍었다고 한다.[8] 이를 나중에 알게 된 홍준표는 서운해했다고 한다.
- 2023년 7월 진행된 대구광역시청 MZ공무원과의 소통공감토크에서 금슬이 좋다는 것이 다시 밝혀졌다. 이순삼은 집안 살림의 전권을 쥐고 있다고 한다. 홍준표가 매일 입을 옷을 결정하는 것도 이순삼이고, 자신은 이순삼이 생활비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알려고 한 적 없으며, 재산사항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법연수생 시절 공부할 책을 사야 해서 생활비를 적게 줄수밖에 없었는데 불평 한마디도 하지 않아서 고맙다고 말했다. 식사도 "아내가 해준 음식이 호텔 식사보다 맛있고 집밥이면 가리는 음식이 없다, 이런 아내를 만나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 복지기관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 하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홍준표가 정계에 처음 입문할 때부터 국회의원 지역구 내에 있는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약자들도 돌봤다고 한다.TV홍카콜라 채널
[1] 음력으로 쳐서 1954년생과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다. 사실 이 시절은 물론 1970년대생까지만 해도 양력 3월생은 음력 생일로 빠른년생 취급받아 학교에 일찍 가는 것이 흔했다.[2] 現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3] 남편이 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관사를 쓰고 있다. 과거 이순삼 여사는 남편이 경상남도지사 재임 시절에도 관사를 쓴 바 있다.[4] 과거 전농감리교회에 출석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종교 관련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현재는 불투명하다.[5] KB국민은행 고대입구점이 고려대학교 서관과 가까운 안암역 사거리에 존재했었으나 2020년 7월에 폐점하고 그 자리에는 KFC가 들어섰다.[6] 한때는 자존심이 상해서 수요일로 박박 우겼었지만 지금은 월요일에 갔다고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와카남에서 보여주었다. 그런데 직후 하는 말이 "(은행) 퇴근하면 심심하고 할 것도 딱히 없어서..."였고, 홍준표는 "그러면 할 게 없어서 찾아왔다는 기가?;;"라고 당황한다.[7] 자서전에는 검사장 이하 전 검사들 앞에서 일장훈시(잔소리)를 들었다고 적혀져있다.[8] 결국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양김이 분열된 결과 어부지리로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