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 |
유니코드 | C774 |
완성형 수록 여부 | O |
두벌식–QWERTY | dl |
세벌식 최종–QWERTY | jd |
1. 순우리말
1.1. 근칭 대명사/관형사 '이'
말하는 이와 가까이 있거나 말하는 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가리키는 지시대명사 또는 지시관형사로 쓰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5'으로 실려 있다.* 이 이상 좋게 줄 수 없다(대명사)
* 이 사람(관형사)
'이곳', '이것(이거)'처럼 한 단어로 실린 것들도 있다. '여기'는 약간 형식이 바뀐 예이다.* 이 사람(관형사)
1.2. 의존명사 '이'
사람을 뜻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4'로 실려 있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것'과 유사하게 사물이나 사태에 대해서도 쓰였다.편집하는 이, 지나가는 이
1.3. 감탄사 '이'
다른 사람이 위태한 지경에 있을 때, 그 사람의 주의를 환기하기 위하여 급히 지르는 소리.이, 피해라.
이, 넘어질라.
이, 넘어질라.
1.4. 접사
1.4.1. 부사형 파생 접사 '-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히#s-2.4.2|2.4.2]]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히#|]][[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일부 용언 또는 중복된 명사에 붙어 부사를 만들어 주며 이미 부사여도 붙기도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30'으로 실려 있다.
1.4.2. 피사동 접사 '-이'
보이다, 쌓이다, 높이다
일부 동사나 형용사 뒤에 붙어 사동사나 피동사를 만든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29'로 실려 있다.1.4.3. 접미사 '-이'
친구와 둘이(서) 영화를 보러 갔다.
수사 뒤에 붙어 그 사람의 수량을 나타낸다. '-이서'로 나타나기도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31'로 실려 있다.1.4.4. 명사형 파생 접사 '-이'
1. 몇몇 동사 및 형용사의 명사화: 먹이 , 벌이(동사) / 길이, 높이, 넓이(형용사) 등
1. 몇몇 명사 또는 동사어간의 사람/사물/사건화: 때밀이, 젖먹이(사람) / 옷걸이, 목걸이(사물) / 가슴앓이, 속앓이(일)
1. 몇몇 명사, 어근, 의성어·의태어의 사람/사물화: 절름발이(명사) / 멍청이, 뚱뚱이(어근) / 짝짝이(의성어·의태어)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27'로 실려 있다.1. 몇몇 명사 또는 동사어간의 사람/사물/사건화: 때밀이, 젖먹이(사람) / 옷걸이, 목걸이(사물) / 가슴앓이, 속앓이(일)
1. 몇몇 명사, 어근, 의성어·의태어의 사람/사물화: 절름발이(명사) / 멍청이, 뚱뚱이(어근) / 짝짝이(의성어·의태어)
1번 의미의 '-이'는 본래 '-의/ᄋᆡ'였다가 '-이'로 합류하였다.
1.5. 조사
1.5.1. 호격 조사 '-이'
예를 들어 '홍길동'이란 사람을 친한 사람이 부를 땐 '길동이'라고 부르듯이 '이' 앞에 받침이 있을 경우에만 붙는다. 받침이 없을 때는 '야'가 붙는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28'로 실려 있다.나이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성까지 함께 '이'를 붙여 부르기도 한다.[1] 다만 현재는 이런 식으로 부르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사람'을 다르게 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이는'은 '사람은' 과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2] 여전히 배우자를 지칭할 때 '그이'라는 표현으로 살아남아 있다.
1.5.2. 주격 조사 '이'
받침이 없을 때에는 '가'로 교체된다. 역사적으로는 '이'가 더 오래되었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25'로 실려 있다.어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중세 한국어 코퍼스를 근거로 속격 조사 '의(矣, 衣)'의 오래된 형태가 '이(伊)'가 아니었을까 추측하는 의견이 있다. 본래 한국어는 능격-절대격 언어였으나, 점차 주격-목적격으로 바뀌면서 속격 '이'를 주격 조사로 삼고, '이'에서 매개모음 '*-u-'가 붙은 형태는 속격으로 살아남는 의미분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1.6. 어미
1.6.1. 하게체 종결어미 '-이'
거참, 미안허이.
상태의 서술이나 느낌을 나타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26'으로 실려 있다.1.7. 이[齒], 치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치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치아#|]][[치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척추동물의 입에 위치한 소화를 돕는 기관. 치아(齒牙)라고도 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3'으로 실려 있다.
2. 동물
2.1. 이(蝨), 곤충의 일종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곤충)#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곤충)#|]][[이(곤충)#|]]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사람의 머리카락에서 주로 서식하는 아주 작은 곤충. 해당 문서 참조.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1'로 실려 있다.
2.2. 이(Yi), 공룡의 일종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공룡)#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공룡)#|]][[이(공룡)#|]]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1자 한자어
3.1. 이(理), 철학
유교에서 일컫는 만물의 근원, 본질 또는 원리. 성리학에서 기(氣)의 대립항으로 그 정의가 특히 명확하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13'으로 실려 있다.3.2. 이(裏), 수학
수학기초론 Foundations of Mathematics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다루는 대상과 주요 토픽 | ||
수리논리학 | 논리 · 논증{귀납논증 · 연역논증 · 귀추 · 유추} · 정리(보조정리) · 공리 및 공준 · 증명{반증 · PWW · 귀류법 · 수학적 귀납법 · 더블 카운팅 · 자동정리증명(증명보조기)} · 논리함수 · 논리 연산 · 잘 정의됨 · 조건문(조각적 정의) · 명제 논리(명제 · 아이버슨 괄호 · 역 · #s-3.2 · 대우) · 양상논리 · 술어 논리(존재성과 유일성) · 형식문법 · 유형 이론 · 모형 이론 | ||
집합론 | 집합(원소 · 공집합 · 집합족 · 곱집합 · 멱집합) · 관계{동치관계 · 순서 관계(부분 순서 관계 · 하세 다이어그램)} · 순서쌍(튜플) · 서수(큰 가산서수 · 초한귀납법) · 수 체계 · ZFC(선택공리) · 기수(초한기수) · 초한수 · 절대적 무한 · 모임 | ||
범주론 | 범주 · 함자 · 수반 · 자연 변환 · 모나드 · 쌍대성 | ||
계산가능성 이론 | 계산 · 오토마타 · 튜링 기계 · 바쁜 비버 · 정지 문제 · 재귀함수 | ||
정리 | |||
드모르간 법칙 · 대각선 논법 · 러셀의 역설 · 거짓말쟁이의 역설 · 뢰벤하임-스콜렘 정리 · 슈뢰더-베른슈타인 정리 · 집합-부분합 정리 · 퍼스의 법칙 · 굿스타인 정리 · 완전성 정리 · 불완전성 정리(괴델 부호화) · 힐베르트의 호텔 · 연속체 가설 · 퍼지 논리 | |||
기타 | |||
예비사항(약어 및 기호) · 추상화 · 벤 다이어그램 · 수학철학 | |||
틀:논리학 · 틀:이산수학 · 틀:이론 컴퓨터 과학 · 철학 관련 정보 · 논리학 관련 정보 · 수학 관련 정보 | }}}}}}}}} |
원명제([math(p \to q)])의 가설과 종결을 모두 부정한 명제([math(\sim p \to\ \sim q)]), 즉 대우의 역이 바로 '이'이다.
원명제가 참이더라도 그의 이는 거짓일 수 있고, 반대로 원명제가 거짓이더라도 그의 이는 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4의 배수는 항상 짝수이다'는 참이지만 '4의 배수가 아니면 짝수가 아니다'는 거짓이 된다.
어떤 명제가 참일 때 그 이도 참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논리적 오류 중 하나인 전건부정의 오류가 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16'로 실려 있다.
원래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있었다가 빠져버렸다. 역과 대우는 가르치는데 이는 가르치지 않는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수리논리학적으로 이의 중요성은 역이나 대우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3]으로 보인다. 실제로 교육과정에 있을 적에도 교과서에 나와있긴 해도 정작 다루는 일은 잘 없었다.
3.2.1. 관련 문서
4. 중국의 소수민족, 이족(ꆈꌠ)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족#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족#|]][[이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1. 이족이 사용하는 언어, 이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어#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어#|]][[이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이어를 표기하는 데 쓰이는 문자, 이 문자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 문자#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 문자#|]][[이 문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문자
5.1. 한글 ㅣ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ㅣ#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ㅣ#|]][[ㅣ#|]]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한글 ㅇ의 옛이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ㅇ#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ㅇ#|]][[ㅇ#|]]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창제 당시엔 '이응'이 아니라 '이'였다.
5.3. 숫자 2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2#|]]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중세 한국어 시기에는 초성이 ㅿ이었다. 일본에서 독음이 ジ 내지는 ニ인 것과 통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7'로 실려 있다.
5.4. 로마자 E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E#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E#|]][[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영어에서는 '이'에 가깝게 읽지만 다른 로마자 사용 언어들은 '에'에 가깝게 읽는 경우가 많다. E 문서 참조.
5.5. 로마자 I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I#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I#|]][[I#|]]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영어에서는 대모음추이의 영향으로 [아이]라고 읽으나, 프랑스어나 독일어 등에서는 [i] 음을 따라 [이]로 읽는다.
Y 역시 '그리스에서 온 I' 식으로 읽는 언어들이 꽤 있다.
5.6. 가나 い/イ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い#|]][[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7. 키릴 문자 И
키릴 문자의 11번째 글자이다.#!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И#|]][[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8. 캐나다 원주민 문자 ᐃ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캐나다 원주민 문자#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캐나다 원주민 문자#|]][[캐나다 원주민 문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고유명사
6.1. 한국의 성씨, 이(李)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성씨)#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성씨)#|]][[이(성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2. 伊, 이탈리아의 약칭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탈리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탈리아#|]][[이탈리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9'로 실려 있다.
6.3. 爾, 김태웅의 작품
극작가 김태웅의 2000년작 희곡이자 동명의 연극.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연산군과 장녹수, 그리고 궁중 광대인 장생과 공길의 네 사람을 통해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비극을 그려냈다. 위의 포스터 이미지와 광대들의 이름을 통해 짐작할 수 있듯, 2005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다.
원작이라고는 하지만 영화와는 다른 점이 많은데[스포주의], 그러거나 말거나 영화 흥행 후로는 본 연극이 공연될 때마다 꼬리표처럼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홍보된다.
한자 훈음은 너 이 爾
6.4. ye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ye#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ye#|]][[y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5. Yee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Yee#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Yee#|]][[Yee#|]]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6. 핀란드의 도시 이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핀란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이(핀란드)#|]][[이(핀란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