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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어의 조사 중 하나다.앞 체언과 붙여쓰며, 앞 체언을 관형어 삼고 뒤 체언과 함께 소유, 소속, 제작자, 주체, 대상, 내용, 속성, 보유자, 목적, 위치, 때, 재료, 대등함, 비유의 대상 등을 나타내도록 한다.
국어사전이 지정하는 '의'의 용법.
2. 오용
서울 방언과 북한의 방언들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방언은 '-의'를 [의]로 발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한민국 표준어를 제정할 때도 이 현상을 반영하여 '-의'를 [의]로 발음하는 것을 표준으로 하고, [에]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하였다.[1]이 때문에 '-의'를 글로 적을 때도 '-에'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상기한 대로 대부분의 한국어 언중은 '-의'를 [의]로는 발음하지 않고 [에]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고 그 깐깐한 국립국어원조차도 이를 인정할 정도인지라, 결과적으로는 입말과 글말이 일치하지 않아 표기 심도 관련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오류가 발생되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에'와 '~의'의 구별 문서를 참조.
대체로 어딘가에 속한 상황을 말할 때는 '의'를, 처소나 시간을 말할 때는 '에'를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더 직관적인 구별법은, '-의'는 체언을 꾸미고 '-에'는 용언을 꾸민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위 예시에서 '그곳의 사람들이 간다'와 '그곳에 사람들이 간다'에서 각각 '-의'와 '-에'가 꾸미는 것만 추리면 '그곳의 사람들', '그곳에 간다'가 된다.
'-에'가 꾸미는 용언이 무엇인지 헷갈린다면, 문장 성분을 제거했을 때 뜻이 같은지 보면 된다. 첫 문장에서 '-에'가 꾸미는 것은 '간다'이며 '사람들이'를 생략해도 뜻이 같다. 두 번째 문장 '-에'가 꾸미는 것은 '뿌린다'이며 '푸른 물감을'을 생략해도 뜻이 같다. 세 번째 문장은 앞의 '-에'가 '갈'을 꾸미고, 뒤의 '-에'가 '느렸다'를 꾸민다.
-에와 -의의 쓰임에 대한 국립 국어원 답변에 의하면,
조사 ‘의’는 체언 뒤에 붙어 그 체언이 관형사 구실을 하도록 할 때 씁니다.
<보기>
㉠ 뒤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이 앞 체언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경우
나의 옷/그의 가방/영이의 얼굴/우리의 학교/어머니의 성경 책
㉡ 앞 체언이 뒤 체언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작용의 주체임을 나타내는 경우
우리의 각오/국민의 단결/너의 부탁/나라의 발전
㉢앞 체언이 뒤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을 만들거나 이룬 형성자임을 나타내는 경우
다윈의 진화론/나의 작품/거문고의 가락
조사 ‘에’는 체언 뒤에 붙어 그 체언이 부사어임을 나타낼 때 씁니다.
<보기>
㉠ 앞말이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경우
옷에 먼지가 묻다/언덕 위에 집을 짓다/나는 시골에 산다.
㉡ 앞말이 시간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경우
나는 아침에 운동을 한다./우리, 오후에 만나자./진달래는 이른 봄에 핀다.
㉢ 앞말이 진행 방향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경우
학교에 가다/동생은 방금 집에 갔다./지금 산에 간다.
관형사 구실이라는 것은 체언, 즉 명사나 대명사 따위를 수식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부사어는 용언을 수식하는 말을 가리키는데요, 즉 동사나 형용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 '에'입니다.
<보기>
㉠ 뒤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이 앞 체언에 소유되거나 소속됨을 나타내는 경우
나의 옷/그의 가방/영이의 얼굴/우리의 학교/어머니의 성경 책
㉡ 앞 체언이 뒤 체언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작용의 주체임을 나타내는 경우
우리의 각오/국민의 단결/너의 부탁/나라의 발전
㉢앞 체언이 뒤 체언이 나타내는 대상을 만들거나 이룬 형성자임을 나타내는 경우
다윈의 진화론/나의 작품/거문고의 가락
조사 ‘에’는 체언 뒤에 붙어 그 체언이 부사어임을 나타낼 때 씁니다.
<보기>
㉠ 앞말이 처소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경우
옷에 먼지가 묻다/언덕 위에 집을 짓다/나는 시골에 산다.
㉡ 앞말이 시간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경우
나는 아침에 운동을 한다./우리, 오후에 만나자./진달래는 이른 봄에 핀다.
㉢ 앞말이 진행 방향의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경우
학교에 가다/동생은 방금 집에 갔다./지금 산에 간다.
관형사 구실이라는 것은 체언, 즉 명사나 대명사 따위를 수식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부사어는 용언을 수식하는 말을 가리키는데요, 즉 동사나 형용사를 수식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 '에'입니다.
다만 한 가지 예외가 있다. 관용 표현 '옥에 티가 있다'는 '-가 있다'를 생략해 '옥에 티'라고 사용하기도 하는데, 용언이 생략된 관용 표현이므로 '옥의 티'라고 적지 않는다. 즉 표준어에서 '옥에 티'라고 하면 '훌륭한 물건이나 사람에 작은 흠이 있음'을 나타내는 관용 표현이 되고, 그냥 '옥의 티'라고 하면 '어떠한 옥의 티끌'이라는 의미가 된다.
3. 문어에서의 남용
현대 한국어에서는 조사 '-의' 이외에는 명사와 명사를 종속적으로 이어주는 문법 형태소가 전무하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에서 자주 쓰이는 조사이긴 하나, 이것을 아무데나 막 쓰면 가독성이 좋지 않게 된다. '~에의', '~로의', '~서의’ 등등으로 쓰이며, 특히 일본어를 그대로 직역했을 때 '의'의 남용이 많이 나온다. 일본어에서는 조사 'の'가 한국어의 '의'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한국어와 달리 한 문장 안에서 중복으로 여러 번 쓰여도 그들에게는 어색하지 않기 때문. の를 무조건 '의'로 번역하면 상황에 따라선 아예 의미 해석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의’가 많이 쓰인 경우 '의'를 동사로 바꾸어 주거나 불필요한 ‘의’를 삭제하면 된다.
예) 한국의 장관의 발언 → 한국 장관의 발언 / “은행으로의 길은 어디입니까?” → “은행으로 가는 길은 어디입니까?”
다만, 무조건적으로 '의'를 옳지 않게 보아 삭제한 나머지 의미를 모호하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특히 책 제목 등 명사절로 이루어진 것에 대한 과도한 교정은 뉘앙스를 해칠 우려도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 앞서 설명했듯 현대 한국어에서는 명사와 명사를 종속적으로 이어주는 문법 형태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의'여서 용도가 호환되는 다른 문법 형태소가 없기 때문에 그 사용이 한 문장 안에서 중복되지 않도록 최소화하려 하다 보면 문장 전체를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도 종종 생기기 마련이고, 그렇기에 특히 교정 난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 된다.
예를 들어 "우리 반의 생활기록부는 선생님의 가방 안에 들어 있었다"라는 문장은 아주 짧고 간단한 문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가 한 문장 안에서 두 번이나 중복되어 쓰였음을 알 수 있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의'를 빼자니 구어로써는 어색하지 않아도 문어로써는 무언가 어감이 이상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을 알 수 있다.
4. 구어에서의 기피
현대 한국어에서 조사 '-의'가 남발되는 것은 문어 한정이고 구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4] 제대로 발음하기엔 발음이 다소 어렵거나 번거롭고 상술했듯이 간편화된 발음인 '에'로 발음하면 부사격 조사 '-에'와 구분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연설 등에서 매우 격식을 차려서 문어체에 가깝게 말하거나 일부러 문학적, 시적인 표현으로 강조해서 말하는 경우("나의 사랑", "우리의 사명" 등) 또는 관용구나 고유명사, 공식 명칭을 말하는 경우 이외에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이에 대해 안그래도 생략이 많은 고맥락 언어라서 의미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한국어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현상이라는 비판적인 의견이 있다. 예를 들어 "철수 집에 가니?"라고 하면 대화하는 상대방이 철수의 집에 가느냐는 건지 철수가 자기 집에 가느냐는 건지 알수가 없다. 이는 "철수의 집에 가니?"라고 조사 "의" 하나만 붙여도 간단히 해결되지만 문제는 현대 한국에서는 일상 대화에서 실제로 "철수의 집에 가니?"라고 말할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또다른 예시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나왔을 때 제목을 보고 언니가 신데렐라인 줄 알았다는 시청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 드라마가 의미한 것은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의 언니'를 뜻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영희 언니 집에 가니?", "철수 아버님 집에 가십니까?"라고 하면 영희가 언니의 집에 가느냐는 건지, 아니면 영희의 언니가 자기 집에 가느냐는 건지, 아니면 이름이 영희인 언니가 자기 집에 가느냐는 건지, 아니면 대화하는 상대방이 영희 언니의 집에 가느냐는 건지 알 수 없게 된다. 이 모든게 문어에서는 조사 '-의'만 적절히 써줘도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하지만 구어체로는 '-의'를 쓰게 되면 어색함이 느껴지게 된다.
상술하였듯이 현대 한국어에서는 조사 '-의' 이외에는 명사와 명사를 종속적으로 이어주는 문법 형태소가 전무하며, 문어에서 '-의'가 남발되는 것도 이를 대체할 다른 문법 형태소가 없다는 문제 때문이다. 그런데 구어에서는 그마저 안써버리니 지나치게 맥락에 의존하는 한국어의 특징을 더 심화시키게 된다. 조사 '-의'는 구어에서 안써도 될 만큼 대단히 복잡하고 어려운 고급 문법이 아니다. 매우 기초적인 문법 기능인데도 단지 발음이 어렵다는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구어에서 조사 '-의'를 기피하는 것이 언어 표현상의 제약을 가져오는 경우도 생기는데 예를 들어 이 논문에 따르면[5] "100도의 물", "80kg의 몸무게"와 같은 명사구는 문어에서만 가능하고 구어에서는 어색하고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일일이 문장으로 풀어서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5. 일본어 잔재설?
조사 '-의'의 남용을 일본어 문법의 잔재로 보는 주장이 있지만, 실제로는 옛날에도 '-의'는 쓰였다. “나의 살던 고향”,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으로 표현되는 주어적 속격과, “에의, 로의, 에서의” 등 이른바 부사어의 관형격도 13세기 구결문이나 중세, 근대 국어 시절의 문헌에서 발견된다.[6] 다만 그 조사의 형태가 “의”뿐만 아니라 “ㅅ”, “ᄋᆡ”, “ㅣ”, “의” 등으로 다양했을 뿐인데 이것들이 훗날 사이시옷 등의 형태로 흔적만 남거나 “의”로 통합되면서 어색하게 느끼는 것이다. 사이시옷이 담긴 단어의 사이시옷을 “의”로 바꿔주면 뜻이 통함을 알 수 있음이 그 근거이다.오늘날에는 눈의 꽃, 혈의 누처럼 조사 "의"를 형용사처럼 쓰는 용법이 일본어 번역투라고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한국어에서도 조사 "의"를 형용사처럼 쓰는 용법이 있었다.
한편, 단순 관형화의 '의'는 현대 화자의 직관으로는 외래 구문적인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들도, 적어도 문어에서는, 최소한 근대 국어 시기[7]까지 사용 연대가 올라간다.
(43)
a. 다ᄉ\ᆞ\ᆺ 여ᄉ\ᆞ\ᆺ 설에 아ᄒ\ᆡ어든 세 푼 네 푼만 머기라 - 언해두창집요
다섯 여섯 살의 아이이거든 세 푼 네 푼만 먹이라
a. 能히 힘의 인ᄂ\ᆞ\ᆫ 바ᄅ\ᆞ\ᆯ 조차 그 졍셩에 ᄆ\ᆞᄋ\ᆞ\ᆷ을 다 ᄒ\ᆞ야 - 경민편언해
능히 힘의 있는 바를 좇아 그 정성의 마음을 다하여
a. 이거시 나의 지셩의 말이라 - 천의소감언해
이것이 나의 지성의 말이라
a. 이 션ᄇ\ᆡ 원슈에 사ᄅ\ᆞ\ᆷ이 업ᄉ\ᆞ되 - 종덕신편언해
이 선비 원수의 사람이 없으되
a. 柳綠빗ᄎ\ᆡ 蟒龍을 織金ᄒ\ᆞ\ᆫ 羅 텰릭에 - 박통사언해
유록[8]빛의 망룡[9]을 직금[10]한 비단 철릭에
a. 柳綠빗체 비단으로 부리 두론 훠ᄋ\ᆞ에 - 박통사언해
유록빛의 비단으로 부리 두른 화자[11]에
a. ᄀ\ᆞ장 큰 금비츼 鯉魚ᄅ\ᆞ\ᆯ 낫가 내니 - 박통사언해
가장 큰 금빛의 잉어를 낚아내니
(44)
* 집에 오신 손님을 박ᄃ\ᆡᄒ\ᆞ든지 ᄒ\ᆡᄒ\ᆞ든지 ᄒ\ᆞᄂ\ᆞ\ᆫ 거슨 야만에 일이요 - 독립신문 제2호 논설
집에 오신 손님을 박대하든지 해하든지 하는 것은 야만의 일이요
(43)은 근대 국어에서, (44)는 개화기 국어에서 단순 관형화의 '의'가 문어에 쓰인 모습이다.
문어와 구어에서의 조사 "의"의 문법(The Grammar of genitive marker "ui" in Written and Spoken Korean), 김창섭, 진단학회 p109
(43)
a. 다ᄉ\ᆞ\ᆺ 여ᄉ\ᆞ\ᆺ 설에 아ᄒ\ᆡ어든 세 푼 네 푼만 머기라 - 언해두창집요
다섯 여섯 살의 아이이거든 세 푼 네 푼만 먹이라
a. 能히 힘의 인ᄂ\ᆞ\ᆫ 바ᄅ\ᆞ\ᆯ 조차 그 졍셩에 ᄆ\ᆞᄋ\ᆞ\ᆷ을 다 ᄒ\ᆞ야 - 경민편언해
능히 힘의 있는 바를 좇아 그 정성의 마음을 다하여
a. 이거시 나의 지셩의 말이라 - 천의소감언해
이것이 나의 지성의 말이라
a. 이 션ᄇ\ᆡ 원슈에 사ᄅ\ᆞ\ᆷ이 업ᄉ\ᆞ되 - 종덕신편언해
이 선비 원수의 사람이 없으되
a. 柳綠빗ᄎ\ᆡ 蟒龍을 織金ᄒ\ᆞ\ᆫ 羅 텰릭에 - 박통사언해
유록[8]빛의 망룡[9]을 직금[10]한 비단 철릭에
a. 柳綠빗체 비단으로 부리 두론 훠ᄋ\ᆞ에 - 박통사언해
유록빛의 비단으로 부리 두른 화자[11]에
a. ᄀ\ᆞ장 큰 금비츼 鯉魚ᄅ\ᆞ\ᆯ 낫가 내니 - 박통사언해
가장 큰 금빛의 잉어를 낚아내니
(44)
* 집에 오신 손님을 박ᄃ\ᆡᄒ\ᆞ든지 ᄒ\ᆡᄒ\ᆞ든지 ᄒ\ᆞᄂ\ᆞ\ᆫ 거슨 야만에 일이요 - 독립신문 제2호 논설
집에 오신 손님을 박대하든지 해하든지 하는 것은 야만의 일이요
(43)은 근대 국어에서, (44)는 개화기 국어에서 단순 관형화의 '의'가 문어에 쓰인 모습이다.
문어와 구어에서의 조사 "의"의 문법(The Grammar of genitive marker "ui" in Written and Spoken Korean), 김창섭, 진단학회 p109
6. 붙임표를 읽는 방식
한국어 화자가 보통 다시(dash)라고 부르는 '-'의 올바른 읽기법이다. '1-1'을 '일의일'이라고 읽는 것이 맞다는 소리. 하지만 칼같이 지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한민국 법령 체계에서는 볼 수 있다. 100조와 101조 사이에 새로운 법조문을 국회에서 끼워 넣을 때 '100조의2'가 된다.7. 관련 문서
- ~에와 ~의의 구분
- 일본어 잔재설
- 사이시옷: 중세 국어에서 지금의 ~의와 같은 역할을 했던 관형격 조사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도 '깻잎', '핏줄' 등으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1] 간혹 비표준 발음으로 ᄋힻ[ɰe̞\]나 에^이[e̞j\]라고 발음하기도 한다.[2] = "그곳 사람"들이 (이 문장에서 언급되지 않은 어딘가에) 간다[3] = 사람들이 "그곳에 간다"[4] 문어와 구어에서의 조사 "의"의 문법, 김창섭, 진단학회 p97~106 참고[5] 101페이지[6] 이동석(2009), 국어의 주어적 속격에 대한 연구.[7] 16세기 ~ 19세기[8] 버들 녹색[9] 이무기[10] 은실이나 금실로 무늬를 섞어 짠 직물[11] 靴子, 사모관대를 할 때 신던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