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월드 인 컨플릭트
1. 개요
월드 인 컨플릭트의 시스템 중 하나인 전술 지원 시스템에 대해 다룬 문서.전술 지원의 약자인 TA로 주로 표기되며 오프 맵 스킬 정도로 이해하면 편한 시스템으로 적 유닛에 대한 타격, 아군 수리, 진지 점령과 진지 구축등 아군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하면 일정량 축적되며 이를 소모해서 각종 오프맵 전술 지원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크게 나누어서 비교적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제압 전술 지원. 비교적 좁은곳에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선별 타격 지원. 그리고 적을 공격하는게 아닌 방법으로 보조하는 비전투 지원이 있으며. 각 보직마다 TA포인트 필요량이다른 스킬이 제법 있으니 적절하게 계산하며 써야 한다
TA요청시 각각 대사가 있는데 영어를 어느정도 들을수 있다면 제법 재미있을것이다. 특히 항공지원을 하는 파일럿들의 대사가 재미있다. 핵미사일을 제외하면 스킬 사용, 명중률, 아군 오사에 각각 대사가 다 있다.
2. 광역제압
미군 포병대의 콜사인은 '줄루 나이너', 소련쪽의 콜사인은 '몰롯' 나토측의 포병대는 '유니온'이다. 특이하게도 포병대는 어투의 차이를 제외하면 특이한 대사는 없다시피 하다.- Light Artillery Barrage (박격포 사격): 박격포 사격. 미디움아틸러리의 그것이 좀더 높은 밀도로 떨어진다. 포인트가 싸서, 찔끔찔끔 괴롭히는 보병용으로 쓴다. 보병 이외의 병과에는 긁히는 수준의 데미지밖에 주지 못한다. 하지만 3번을 겹치게 사용하면 거의 모든 경차량은 포격지역에 머무른다는 한에 있어 박살난다. 운좋으면 경전차까지 날아간다.
사용 TA포인트는 5.
- Air Strike (클러스터탄) : 집속탄 공습을 요청한다. 도달시간이 길어 CP청소에 주로 사용한다. TA도 10으로 가장 싼 축에 든다. 일단 명중만 한다면 헤비탱크고 뭐고 골로 보내버릴 수 있지만, 적 유닛에 대한 타격 목적으로는 에어스트라이크 보다는 탱크버스터가 여러모로 더 편리하다. 건물파괴효과는 미미하다. 써있듯이 건물에 맞으면 쓸모가 없으므로 진입 위치를 잘 잡아주자. 가끔 이거맞고 떨어지는 얼빠진 헬기들도있다.
미군 콜사인은 '아이스맨'[1],소련측은 몰롯. 나토측은 '섀도'[2] 며 각각 F-15E, MiG-27, 해리어가 투하한다.
사용 TA 포인트 10. 중복 사용시 더 비싸다. 각각 22, 36.
- Heavy Artillery Barrage (야포 사격): 건물이나 밀집한 적, 특히 보병이나 경차량을 상대로 유용하다. 보병을 상대로 사용할 경우 글자 그대로 '녹아 없어지는' 적을 보며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직격할 경우 헤비탱크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지만, 타격지점내에 랜덤하게 떨어지므로 동시에 2회 이상 중복사용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가끔 헬리콥터가 맞고 추락하기도. 3개 겹치면 범위 안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가장 쓰기 편한 TA지만 제법 비싼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허구안날 빗나가는 클러스터 따위보다야.. 사실 상대가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힌 유저라면 이 스킬의 목적은 적에 대한 타격보다는 접근 거부지대의 형성이나 후퇴 강요 등으로 적진의 와해를 부르는 역할이다.
사용 TA 포인트 14
- Precision Artillery (정밀포격): 정밀포격. 유효범위가 좁은 대신 범위 내의 적은 확실하게 날려버린다. 각종 TA중 가장 짧은 도달시간(10초)를 자랑하나...비싸다. 적이 계속 몰려오는 좁은 길목 같은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탱크버스터를 사용하도록 하자. 2초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아니, 좁은 길목이면 오히려 탱크 버스터가 더 좋은편. 적 헤비아틸을 잡아야겠는데 탱크 버스터가 쿨타임일때 써주자.
사용 TA포인트 15
- Daisy Cutter / Fuel Air Bomb (기화폭탄) : 목표지점을 쓸어버리는 연료기화폭탄을 투하한다. 소련군은 일반적인(?) 기화폭탄이지만 미군/NATO는 데이지커터. 그래서 소련군의 기화폭탄은 그냥 터지고 끝이지만 미군과 NATO는 데이지커터의 썰매가 폭발로 인해 저 멀리 날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전체적인 위력이 좋고 특히 대보병 결전병기(!)로서 건물이나 숲을 날려버리는데 유용하다. 프로그풋이 떨구고 가는 소련에 비해 전술수송기(C-130/C-160)가 투하하고 가는 미국/NATO가 좀더 피하기 그나마 쉽다. 낙하산도 낙하산이지만 비행기 크기,속도 자체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데이지 커터는 카메라가 높을 경우 일찍 발견돼서 충분히 피할 시간이 있다. 적어도 순식간에 떨궈서 보이는게 1~2초뿐인 기화폭탄에 비하면 너무 노출시간이 긴 편. 그러나 낙하산 덕분에 천천히 떨어지긴 하지만 수송기가 접근하는 시점에서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넓은 피해 범위 때문에 그래봤자 지상군은 정지상태에서 기동해서 피할 시간은 없다. 탱크도 원큐니 닥치고 Stay Mobile. 에어는 피하자. 맞으면 실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미국 콜사인은 엔젤. NATO 콜사인은 데블. 소련 콜사인은 세르프.
사용 TA포인트 30
* Carpet Bombing (융단폭격) : 폭격기가 날아와 융단폭격을 해준다. 의외로 유효범위가 넓고 길다.[3] 융단폭격이 발동되면 멀리서부터 폭격기(B-52나 Tu-95)가 날아오기 때문에 비교적 피하기는 쉬운편이다. 특이하게 나토는 파나비어 토네이도가 융단폭격을 하기때문에[4] 전투기가 날아든다 착각하고 방심하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털리는 수가 있다. 범위내에 있는 모든 유닛은 확실하게 갈린다. 공중에 떠있는 헬리콥터도 갈리니 에어유저도 조심하자. 미국 콜사인은 '프리처' , NATO 콜사인은 '인퀴지터' , 소련 콜사인은 '그로자'[5]다.
사용 TA포인트 45
* Carpet Bombing (융단폭격) : 폭격기가 날아와 융단폭격을 해준다. 의외로 유효범위가 넓고 길다.[3] 융단폭격이 발동되면 멀리서부터 폭격기(B-52나 Tu-95)가 날아오기 때문에 비교적 피하기는 쉬운편이다. 특이하게 나토는 파나비어 토네이도가 융단폭격을 하기때문에[4] 전투기가 날아든다 착각하고 방심하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털리는 수가 있다. 범위내에 있는 모든 유닛은 확실하게 갈린다. 공중에 떠있는 헬리콥터도 갈리니 에어유저도 조심하자. 미국 콜사인은 '프리처' , NATO 콜사인은 '인퀴지터' , 소련 콜사인은 '그로자'[5]다.
사용 TA포인트 45
- Tactical NUKE (전술핵) : 맵 저편으로부터 ALCM이 날아온다. 가끔 학살방에서 핵 12연발 같은 관광플레이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저 멀리서 하나 둘 씩 날아오는 핵미사일들이 꽤 장관이라고. 잔류 방사능[6]에 주의. 그리고 핵이 터진 범위내에선 점령지점의 점령이 풀린다. 그래서 TA 모으기를 통해 한방 역전을 하기도 한다.공방에서 하다보면 자주 보일 때가 많다.
사람들이 잉여라고 생각하고 승자의 유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술핵은 보병에게 매우강력하다. 적 보병유저가 뉴타입이라서 시가전의 달인일경우, 전술핵을 날려서 시가전을 벌일 건물 및 숲 자체를 통째로 날려버리며 잔류 방사능은 기갑보다 보병에게 치명적이라 해당 지역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실제로 고수들이 있는 방에 가보면 한 게임에서 핵미사일이 4~5발씩 여기저기서 터지는 걸 볼 수 있다.[7] 실제로 핵전쟁이 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무섭다.
주 사용처는 스페이스 니들 맵.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다.[8]
"적이 핵미사일을 발사했다."소리를 들으면 병력 재배치를 미리 생각해두고 에어 유저는 튀어라! 빨리! 15초면 에어는 튈수있다! 시간끌기에도 좋은편. 사용시에는 각 진영의 사령관들이 직접 알려준다. 아군, 특히 소련이 발사할 때 "어머니 러시아가 핵을 발사했다."는 참 듣기 좋지만 반대로 적이 쏠 때 아무일도 아닌양 "적의 핵병기 발사를 추적중이다." "놈들이 핵을 발사했다."라고 말하는걸 들으면 속이 터진다.
여담으로 핵공격 사용시의 대사가 각 진영별로 다르다. 미국은 그냥 무난하게(?) "알겠음. 발사 암호 활성화, 전술 핵무기 투입."이나 간혹 "전술 핵미사일이 투입되었다. ...주여, 용서해주소서."라고 한다. 소련은 "알겠다. (공산)당에서 핵을 보냈다!"나 "러시아 인민들이 핵을 보냈다!"라는 위엄있는 대사를 하며, NATO는 "핵공격을 개시하겠다. 해당 지역에서 물러나라."나 "전술 핵미사일이 발사되었다. 이로써 유럽이 하나가 되기를."라고 한다.
사용TA포인트 80
3. 선별타격
- Heavy Air Support (공중 지원): 공격기와 요격기로 이루어진 3개 편대가[9] 출동하여 공중과 지상을 청소한다. [10] 적이 점령한 건물[11]이나 방어진지를 포함한 공격 범위내 모든 유닛에 효과가 있다. 스킬의 지속시간이 꽤 되기 때문에 전선에서 격전 중 사용하면 환상적으로 공중/지상을 청소 가능하다. 다만 TA가 꽤 비싸고 약간의 예측사격, 그리고 적절한 진입방향 설정[12]이 필요하다. 그리고 미사일 TA니 만큼 보병에게는 무효. 요격기의 미사일은 플레어로 회피가 가능하지만 공격기의 공대지 미사일은 연막을 무시하는 점에 주의. 그러니까 에어 유저들은 갑자기 지상에 있는 탱크가 모두 터지면 플레어를 쓰자. 공대지 미사일이 공대공 미사일보다 조금 먼저 도착한다.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꽤 되기 때문에, 어썰트에서 방어선이 뚫리기 직전 시전해 재정비시간을 버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지상목표에 대해서는 편대 한 개 당 4개의 유닛을 타격하는데, 지원포인트가 비싼 유닛이 타겟이 된다. 그리고 헤비탱크던 뭐든 다 터지니까 주의하자. 콜사인은 미군은 피닉스, NATO는 소버린, 소련은 스콜피온이다.
사용 TA포인트 25
- Chemical Strike (화학탄) : 넓은 범위에 지속성의 화학물질을 뿌려서 보병을 청소한다. 분대안의 보병 전원에게 동시에 대미지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한 명이 대표로 데미지를 입는 식이기[13] 때문에 분대 인원 수가 많은 알보병이나 대전차병은 가스가 터지자마자 스프린트로 오염 지역을 벗어난 후 재충원을 할 수 있기에 확실한 제압목적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찔끔찔끔 괴롭히는 보병이 짜증난다면 TA를 모아서 기화폭탄을 먹여주도록 하자. 건물 안도 먹히긴 하나 효과가 떨어진다. 그렇다고 건물에서 나와 도망가는게 쉬운 것도 아니지만..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파괴시키기 어려운 크레인 같은 구조물에 쓰면 효과적. 차량에 탑승한 보병에는 효과가 없다. 숲이나 건물 등을 파괴하지 않고 적 보병만 몰아낼 수 있기에 엄폐물 하나가 아쉬운 보병유저들이 애용하는 편. 콜사인은 각각 미군 '사일런서', NATO '레이더' , 소련 '리사' 로 호출된다.
사용TA포인트 15
- Air to Air Strike (요격) : 전투기를 띄워 공대공 미사일로 헬기를 박살낸다. 어떤 헬기건 원샷원킬에 보내버릴 수 있다. 다만 헬기 기동속도에 비해 긴 12초의 대기 시간 덕에 예측사격을 제대로 해야 되며 잘못쏘면 TA날린다. 플레어나 컨트롤(!)로 피할수도 있다. 다만 전투기가 보이는 순간 대처하면 늦어버리는편. 최대 5대의 헬기를 목표로 한다.[14]
진짜 안맞으니까 안될것 같으면 쓰지 마라. 애초에 개념잡힌 헬기 유저는 한곳에 10초 이상 머물지 않는다. 적 헬기가 떠있는 곳에 쓰지말고 수리를 위해 후퇴하는 헬기나 아군 서포트를 기습하러 오는 적 헬기가 보일때 아군 서포트위에 써주자. 시야 확보는 보병유저가 해줄것이다.
적의 헬기를 격추하면 '새(헬기)들을 잡았다'라는 등의 대사가 나오고 아예 빗나간다면 '해당 지역에 적기가 없다.'라는 대사를 들을 수가 있다. 각각 콜사인으로 미국은 '조커' , NATO는 '슈발리에' , 소련은 '소콜'을 사용하며 각각 F-16, 미라주 2000, MiG-23을 사용한다.
사용TA포인트 10(지원,항공)~15(보병)
- Laser-Guided Bomb (레이저유도폭탄) : 아주 정확하게 적 건물이나 전략목표, 정지된 유닛들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다만 폭탄 딱 한발이 떨어져서 살상 범위는 그다지 ... 물론 현실에서 사용하는 항공 폭탄은 일반 고폭탄이라 할 지라도 그 살상 범위가 충분히 넓긴 하지만, 게임의 밸런스를 위한 구현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위의 주로 교량을 파괴하거나 보병이 짱박혀 있는 대형건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 아틸 뉴비를 박살낼때 애용하기도.
사용 TA포인트 10. 미국 콜사인 울버린, 소련 콜사인 볼크, NATO 콜사인 앤빌.
- Tank Buster (탱크버스터) : 공격기를(미국은 A-10, 나토는 해리어, 소련은 Su-25) 호출해서 일렬로 기총/로켓 소사를 퍼붓는다.[15] 강력한 공격력과 싼 TA를 가지고 있지만 일자로 떨구는거라서 정확한 예측사격이 아니라면 한발도 못맞추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음에 주의.[16] 물론 고수들은 예측사격으로 기동중인 헤비 탱크 4대 + 헤비 AA 3대 패키지를 갈아버리는 변태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싸고, 데미지가 화끈하고[17] 무엇보다 정밀포격 다음으로 짧은 도달시간 덕분에 숙달된다면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에 TA중 사용 빈도 1위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다.[18] 건물파괴용으로도 사용 가능. 아군 아틸 뉴비 팀킬용으로도 유용하다. 여담으로 NATO의 콜사인은 "고스트", 미국 A-10의 콜사인은 "헌터", 소련 콜사인은 "오흐트니크"다. 전차를 전부 고철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대사들이 일품. 집속탄 투하스킬과 마찬가지로 아주 드물게 에어가 맞고 떨어지기도 한다.
사용 TA포인트 6
- Napalm Strike (네이팜) : 이것도 전폭기가 날아와 네이팜을 일렬로 떨군다. 떨어진 곳엔 강력한 화염이 오래 지속되어서 보병에게는 화학탄 다음으로 강력하다. 숲을 태워서 길을 개척하는데 쓰이기도. 숲이 많은 맵에서 보병들이 엄폐물로 사용하는 숲들을 태워버리기 위해 사용한다. 한 번 불탄 숲은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범위가 좁고 긴 편[19] 이라 신중한 투하지점 선정이 요구된다. 경장갑 차량에게 입히는 데미지도 상당한 편. 콜사인은 미군은 '스토커[20]', 소련은 '바론', NATO는 '코냑'이다. 분명 사람에게 투하하는건데 적이 토스트가 됐다던가 하는 무시무시한 대사를 한다.
사용 TA포인트 8
4. 비전투지원
수송계열 파일럿의 콜사인은 미군은 '엠파이어', 소련은 '차이카', 나토는 '월넛'이다. 미국은 CH-53, 나토는 영국군 CH-47, 소련은 헤일로가 수송한다.
- 공수부대 강하 : 보병으로 플레이하게 된다면 자주쓰게 되는 TA. 보병은 이동속도가 느려 즉각즉각 배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수부대를 통해 미리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거나, 시야 확보, 보병간의 전투에서 숫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무전을 들어보면 미군은 레인저 , NATO는 프랑스 외인부대 , 소련은 스페츠나츠가 지원된다고 하지만 능력은 대동소이하다.
사용 TA포인트 5(보병)~10
- 공수전차 강하 : 라이트 탱크를 해당 지점에 투하한다.주로 CP선점목적으로 사용.
가끔 아틸 뉴비 옆이나 대공차량 옆에다 투하하는 변태들도 보인다.
사용TA포인트 10
- 경차량 강하 : 험비같은 경차량을 해당 지역에 투하한다.헬기같이 자주 맞고 다니는 유닛들을 수리할 용도로 1~2대 호출하기도 한다. 그런데 외외로 무서운게 5기이상 모으고 철갑탄을쓰면 계급 낮은 헬기는 5초만에 끔살이다. 기갑 플레이어들이 주력탱크에 졸졸 따라다니게하면서 쓸 수도 있다.
사용 TA포인트 8~10
- 다리 복구 : 말 그대로 부서진 다리를 복구한다. 홈타운같은 맵에서 미국진영은 거의 반드시 한번은 쓰게 된다. 왜냐면 중앙을 향한 가장 빠른 길인 다리에 소련측이 심심하면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날려대서. 하지만 사람들이 진짜 안쓰는 스킬로서 자기에게 이득이 전혀 없기 때문. 다리가 날아갈때마다 재빨리 다리를 공수하는 유저가 있다면 찬양해주자. 아군이 끊은거 수리하면 물론 낭패. 그전에 어떻게 수십 톤짜리 전차 여러대가 지나가도 멀쩡한 다리를 자재도 아니고 다리 자체로 공수하는지 알 방도는 전혀 없다.[21]
- 공중 정찰 : 범위 내의 시야를 보여준다. 숲이나 건물에 은신해 있는 적들도 전부 다 확인할 수 있다. 공중 정찰이지만 비행기가 날아오지는 않고 시야만 보여준다. 콜사인은 미군은 프라이머, 소련은 즈베즈다, NATO는 매직이다.
[1] 그리고 한번에 약 2500포인트 이상의 유닛을 갈아버리면 환호성을 지르는 걸 들을 수있다. 아예 빗나가면 비아냥거리며 돌아간다. "제기랄, 이 좌표는 어제 보내진게 틀림없어."[2] 아군오사 때 "Bloody" 운운 하는걸 보면 영국군인 듯.[3] 표시된 것보다 넒다. 표시된 범위 바로 옆에서 안심하고 있다가 다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때가 있다.[4] 정확히는 MW-1 디스펜서를 장비한 독일군 토네이도.[5] 러시아제 불펍 총기 OTs-14와 같은 이름이다.[6] 여유가 있다면 이 방사능이 남아있을 때나 핵이 터진 직후에 폭심지를 자세히 관찰해보자. 방사능이 남은 범위 내에서 폭심지에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화면이 밝은 흑백으로 변하며, 노이즈가 낀다. 그리고 폭심지에 들어가면... 가이거 카운터가 미친듯이 딸깍 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7] 그리고 핵전쟁 후반전에 돌입하게 되면 보병유저가 없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8] 몰려오는 중국군과 소련군을 저지하기위해 제한시간내에 시애틀을 탈환하지 않으면 핵미사일을 발사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애틀 탈환작전에 투입된 미군 지휘관은 "절대로 시애틀에 핵미사일을 쏘게 하지 않겠다!"며 휘하 병력에게 필사적으로 공격할 것을 주문한다.[9] 나토는 해리어 II와 미라주 2000이, 소련은 MiG-29와 Su-27이, 미국은 F-15와 F-16이 날라온다.[10] 아군과 적이 뒤섞여있어도 적유닛만 공격한다.[11] 다만 대형 건물상대로는 효율이 약간 떨어지는듯.[12] 생각없이 설정하면 미사일이 건물이나 지형에 막혀버리는 사태가 왕왕 발생한다.[13] 분대원 A가 데미지를 입다가 사망하면 그때부터 분대원 B에 대미지가 들어가는 방식.[14] 적절하게도 보통 에어유저들은 헤비4대 + 정찰헬기1대, 총 5대를 유지할 때가 많다.[15] 나토의 해리어는 그냥 로켓만 퍼붓는다.[16] 표시되는 범위보다 좁다. 가장자리에 있으면 피해를 적게 입거나 멀쩡하다.[17] 방어건물에 시전할 시 한 방에 갈아버리는 화끈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사실상 에어를 제외한 모든 유닛이 탱크버스터의 범위내에 들어올 시 한 방이라는 것.[18] 다만 재요청대기시간이 90초라서 잘못쓰면 눈물난다, 다른 화력지원은 대부분 30초.[19] 탱크버스터보다 1.5배 정도 길다.[20] stalker가 아니라 화부(stoker).[21] M1A1나 T-80U를 공수해서 쓰는 동네인데, 이정도는 기본인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