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6458B><colcolor=#FFD800>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 Національна гвардія України(НГУ)[1] Национальная гвардия Украины (НГУ) | ||
깃발 | 엠블럼 | |
창설일 | 1992년 3월 26일 | |
국가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
소속 | 우크라이나 내무부 | |
모토 | Честь, Мужність, Закон Честь, Мужество, Закон 명예, 용기, 법 | |
총사령관 | 올렉산드르 피우넨코 중장 | |
참모장 | 볼로디미르 콘드라튜크 소장 | |
본부 | 우크라이나 키이우 아카데미카 보호몰챠 |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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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는 우크라이나 내무부 소속의 준군사조직으로 약 4만 6천 명 정도의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의 경우, 구소련권 특유의 작명센스 때문에 국가경비대, 국가방위대, 국가수비대, 국민위병 등 다양한 용어로 번역되고 있으나 일단은 국가근위대로 칭한다.[2]국가근위대는 러시아를 비롯하여 구 공산권 국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준군사조직이다. 우크라이나 내무군이 전신이며, 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 및 러시아의 크림 반도 강제 합병을 계기로 국가근위대(NGU)로 개편, 통합되어 현재에 이른다.
동구권 군 편제에 익숙하지 못한 대중들에게는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TDF)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국토방위군은 국방부 산하에 편제된 예비군에 가깝고, 국가근위대는 내무부의 군사력인 내무군의 일종이다.
2. 역사
우크라이나 내무군을 전신으로 하고 있지만, 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 및 러시아의 크림 반도 강제 합병을 계기로 국가근위대(NGU)로 개편, 통합되어 현재에 이르렀다.[3]3. 참전
4. 편제
이들의 임무에 따른 편제는 주로 후방 지역에서 원자력 발전소나 국영 방산시설 등 특별한 국가중요시설을 방위하는 국가핵심시설방위부대, 지역방위와 대테러작전, 시위 통제 등을 수행하는 공공질서방위부대, 대한민국 국군의 지역방위사단과 역할이 비슷한 독립편제들과 최전선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작전여단들로 나뉘어진다. 1개 포병여단이 2022년 전쟁을 계기로 창설되었다.2024년부로 정식 편제는 아래와 같다. 같거나 비슷한 이름의 부대가 있어 혼동의 여지가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 국가근위대 본부(키이우)
- 서부작전영토사령부(리비우)
- 북부작전영토사령부(키이우)
- 중앙작전영토사령부(드니프로)
- 동부작전영토사령부(하르키우)
- 남부작전영토사령부(오데사)
크림작전영토사령부[6]제9독립여단제42독립작전연대제47특수임무연대 티그르제15독립대대제18특수차량화경찰대대
4.1. 의용부대
- 제2특수임무대대 '돈바스'
- 독립특수목적부대 오메가
- 제4작전대대 '크룩'(제50독립연대 예하)
- 쿨치츠키대대(부레비 여단 예하)
4.2. 강습근위대(Наступальна гвардія)
아래는 강습방위대로 창설/개편된 여단들이다.- 아조우 여단(구 아조우 연대)
- 스파르탄 여단(구 국가근위대 제3작전여단)
- 부레비 여단(구 국가근위대)
- 루비즈 여단(구 국가근위대 제4신속대응여단)
- 체르보나 칼리나 여단(구 국가근위대 제8작전연대)
- 카라-다그 여단(구 국가근위대 제10작전연대)
- 하르티야 여단(구 국토방위군 제127국토방위여단 의용대대 '하르티야')
5. 역대 총사령관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6458B, #06458B 20%, #06458B 80%, #06458B)"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color: #fff; min-height: 31px" {{{#FFD8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볼로디미르 쿠하레츠 | 올렉산드르 쿠즈무크 | 이호르 발키우 | 올렉산드르 차포우스키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스테판 폴토라크 | 올렉산드르 크리벤코 | 미콜라 발란 | 유리 엘라로우 | |
제8대 | 제9대 | 제10대 | ||
미콜라 발란 | 유리 레비드 | 올렉산드르 피우넨코 | ||
}}}}}}}}}}}}}}}}}} |
6. 장비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의 전차 | ||||||
이름 | 종류 | 개발 국가 | 운용 수량 | 비축 | 추가 계획 | 형식 (수량) |
T-64 | MBT | 소련, 우크라이나 | 100대 | - | B1M(12), BV(44), B(44) |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의 화포 | |||||||
이름 | 종류 | 개발 국가 | 운용 수량 | 비축 | 추가 계획 | 구경 | 기타 |
2S1 | 자주포 | 소련 | ~ 60대 | 122mm | |||
D-30 | 견인포 | 소련 | ~ 100대 | 122mm | |||
T-12 | 견인포 | 소련 | ~ 50대 | 100mm | |||
BS-3 | 견인포 | 소련 | ~ 10대 | 100mm |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의 보병전투장갑차 | ||||||
이름 | 종류 | 개발 국가 | 운용 수량 | 비축 | 추가 계획 | 기타 |
BMP-2 | IFV | 소련 | ~ 60대 | |||
BMP-1 | IFV | 소련 | ~ 100대 |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의 병력수송장갑차 | ||||||
이름 | 종류 | 개발 국가 | 운용 수량 | 비축 | 추가 계획 | 기타 |
BTR-3 | APC | 우크라이나 | 260대 | |||
BTR-60 | APC | 소련 | ~ 36대 | |||
BTR-70 | APC | 소련 | ~ 70대 | |||
BTR-80 | APC | 소련 | ~ 40대 |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의 항공기 | ||||||
이름 | 종류 | 개발 국가 | 운용 수량 | 비축 | 추가 계획 | 기타 |
안토노프 An-26 | 수송기 | 소련 | 15대 | |||
안토노프 An-72/74 | 수송기 | 소련 | 2대+ | |||
안토노프 An-140 | 터보프롭기 | 우크라이나 | 2대 | |||
안토노프 An-148 | 제트기 |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의 헬기 | ||||||
이름 | 종류 | 개발 국가 | 운용 수량 | 비축 | 추가 계획 | 기타 |
Airbus H225 | 헬리콥터 | 프랑스 | 21대 | |||
Eurocopter Fennec | 헬리콥터 | 프랑스 | ? | |||
Eurocopter EC145 | 헬리콥터 | 프랑스 | ? | |||
Mil Mi-8 | 헬리콥터 | 소련 | 4대 | |||
Aerokopter AK1-3 Sanka | 헬리콥터 | 우크라이나 | ? |
7. 기타
- 기존 병력이 대부분 통폐합되어 버려서 우크라이나 내무군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내무군 자체는 주객이 전도되었을 뿐이지 계속 존치하고 있다. 내무군 휘하에 남아있는 부대들은 대부분 특수부대로 소수정예 편제로 변경되어 운용 중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돈바스 전쟁을 국내 소요사태로 규정했기 때문에 이들 역시 친러 반군인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진압 임무에 투입되었다.
8. 참고링크
[1] 엔-헤우라고 발음한다.[2] 가드(Guard)를 뜻하는 단어 흐바르디야(гвардія)는 사전적으로 경비병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슬라브어권에서 일반적으로 근위대를 뜻한다. 소련 시절에는 근위대라는 명칭이 일반 보병부대보다 잘 싸우는 정예부대에게 내려지는 칭호로 쓰였다. 게다가 이미 똑같은 단어를 쓰면서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먼저 알려진 러시아의 로스 그바르디야(Росгвардия)가 국가근위대로 번역된 선례가 존재하므로 이를 맞춰가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근위대라는 단어가 독재정권스러운 네이밍이라서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시선도 있다.[3] 이는 과거 내무군의 과도한 친러성향 때문이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정권시기 내무군은 베르쿠트를 위시한 상당수의 병력이 친러시아 성향이 강한 동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유로마이단 때 같은 나라 국민들을 상대로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잔혹한 진압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이다. 정권의 개 역할을 톡톡히 했던 내무군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증오를 살 수 밖에 없었고, 2014년 대통령에 당선된 페트로 포로셴코는 집권하자마자 전체적으로 대대적인 숙군작업에 들어가야만 했다. 사실 당시 우크라이나 정부조직 중에선 친러 성향 인물들이 없는 조직을 찾는게 더 힘든 상황일 정도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다만 내무군은 그중에서도 유독 야누코비치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쳤고, TV와 인터넷으로 자국민을 때려잡는게 보도된 탓에 범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그래서 본보기로 아주 철저하게 털린 것. 물론 일부 대원들은 진압을 거부하거나 사표를 내고 시민들 편에 서는 등 양심선언을 하기도 했다.[4] 마리우폴 포위전 이후 해체. 이후 부대명은 재창설된 아조우 여단이 이어받았다.[5] 러시아군의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점령으로 인한 해체[6]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해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