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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9 03:04:16

요도(카구라바치)





파일:kagurabchyr.jpg
전쟁 이후 목함에 보관 된 요도 육공

1. 개요2. 상세3. 본령4. 명멸계약5. 목록
5.1. 엔텐5.2. 쿠레구모5.3. 마가츠미5.4. 토비무네5.5. 쿠메유리

1. 개요

저 녀석이 만든 명도들이 전쟁을 끝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시바 토고

만화 카구라바치에 등장하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 일본도들.

2. 상세

요도는 담아낸 현력을 증폭시키고, 인체에선 생성, 유지할 수 없을 만큼 초고밀도로 가다듬은 후 그것을 드러내 형상을 만든다.
시바 토고

작품 시작 전인 22년 전 적에 침공에 의해 시작된 제정전쟁 당시 로쿠히라 쿠니시게가 주조한 일기당천의 무기들로 전쟁 때 만들어진 여섯 자루를 요도육공(妖刀六工)이라 칭한다. 작품 시작 시점에는 엔텐까지 포함해 총 7자루가 만들어졌다.

재료는 전쟁 중에 발견된 특수광석인 나천석[1]으로 사용 시 현력을 구현화시키는 특유의 현력 반응[2]을 보이는 듯.

나천석은 인간이 맨몸으로 감당하게 될 경우 고밀도의 현력이 몸속으로 주입되어 죽음에 이르는데, 이를 안정화시켜 사람에게 아무런 위해도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게 요도다.

제정전쟁 직후 로쿠히라 쿠니시게의 요청에 따라 반납[3] 하였다고 한다. 이 후 로쿠히라 쿠니시게는 자신의 아들과 인적이 드문 곳에 은거. 요도육공은 목함에 넣은 후 공방 지하에 숨겨놨다. 하지만 전쟁으로부터 15년이 지난 후인 작중시점 3년 전에 히샤쿠(毘灼)라는 의문의 단체에게 제정전쟁 당시 사용하였던 6자루를 모두 강탈당한다.

원격으로 어느 정도 조작이 가능한 듯한데.[4] 소죠 겐이치는 원격으로 메이를 발동하였고, 치히로는 아공간인 광에 보관된 엔텐에서 금붕어를 통해 정찰을 하기도 했다. 또한 사자나미 쿄라도 신우치를 사용할 때 검성이 원격으로 조작 가능하게 해주는 묘사가 있다.

소죠 겐이치의 말에 의하면 요도의 자세한 능력은 그 어떤 문헌에도 기록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관계자나 직접 본 사람을 제외하고는 능력은 모르고 요도가 있다는 것만 아는 듯. 해설에 의하면 신우치를 제외한 요도의 기본 능력은 3개라고 한다.

계약자가 요도의 본명을 말할 때 말풍선이 검은색으로 칠해진다.

참고로 6명의 계약자들은 과거 로쿠히라 쿠니시게가 신뢰하고 요도를 맡긴 사람들로, 전쟁 전부터 검술 방면으로 이름을 날린 검호들이라고 한다.[5]

3. 본령

요도에는 이론을 넘어선 '본령'이 있어 요도의 힘의 근원인 나천석은 자연의 산물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 그러니 이론적인 한계라는 건 소유자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모할 수 있다는 거야.
로쿠히라 쿠니시게
"이론을 넘어선 힘" 하지만 그저 터무니없는 힘 같은 게 아니라 소유자의 요도에 대한 해석의 변화, 육체의 강화, 강한 의지 불투명한 '무언가'가 영향을 줘서 제작 당시에는 상정하지 않은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
로쿠히라 치히로[6]

本領[7]

'친화도'라는 개념이 있어 사용할수록 전반적인 스펙이 좋아지며, 사용자가 능력을 이해하고 본령에 다가갈 수 있는데, 이 경우 제작 시에 상정하지 않은 성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4. 명멸계약

명멸계약(命滅契約) 로쿠히라 쿠니시게가 모든 요도를 제작할 때 걸어둔 제약 조건. 일단 요도의 소유자가 되면 그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소유자만이 그 요도의 힘을 다룰 수 있다.

요도의 잠금장치 개념으로 주인이 아닌 사람이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안전장치지만, 요도와 명멸계약을 맺게 되면 그 대가로 요술사가 지니고 있던 요술이 사용 불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즉 요도가 없는 계약자는 현력만 사용가능한 비무장 상태의 민간인이 되는 셈.

그리고 이 명멸계약이 생사에 결합되어 기능하는 고도의 요술이라는 게 밝혀지는데, 전쟁 도중이었기에 단기간에 여러 개를 만들어내는 게 불가능하여 본체와 부속장치 개념으로, 신우치를 중심으로 각각 모든 요도를 계약시켰다고 한다. 이 구조 때문에 검성이 목숨을 잃게 되면 다른 계약자들 또 한 며칠 안에 죽음에 이른다는 듯. 전쟁 이후 만들어진 엔텐이 신우치를 통한 명멸계약에 속해 있는지는 불명.

5. 목록

5.1. 엔텐

파일:Kagurabachi-1-Chihiro-Rokuhira-Enten-Attack.jpg
엔텐 (淵天)
계약자 로쿠히라 치히로

제정전쟁 이후 만들어진 요도로 히샤쿠가 로쿠히라 쿠니시게를 습격할 당시 만들어진 듯 한 7번째 요도

이름을 직역하면 하늘의 연못인데, 하늘을 연못 삼듯이 공중에 금붕어 형상을 구현화시켜 적재적소에 응용할 수 있다.[8]

참고로 기술명 쿠로와 아카의 한자 읽는 법이 다르다.

5.2. 쿠레구모

파일:kagurbachchhrkrgmo.jpg
쿠레구모 (刳雲)
계약자 미사카 → 소죠 겐이치 → 로쿠히라 치히로

제정전쟁 당시 미사카에 의해 활약한 요도육공의 한 자루. 이름처럼 현력을 담아 사용 시 구름이 생성되며 구름과 관련된 기술을 시전한다. 히샤쿠에게 강탈당한 후 왜인지 히샤쿠 소속의 요술사가 사용하지 않고 소죠 겐이치라는 뒷세계 무기상에게 맡겨진다.

그리고 카무나비의 대 쿠레구모 특선 부대원들 요술사 6명과 격돌하여 그중 두 명[9]을 제외하고 전원 죽인다. 이후 로쿠히라 치히로와 엔텐과의 접점 끝에 결국 부러졌다. 카무나비가 폐성 주변을 수색했을 때 현장에 없었는데, 잔해는 로쿠히라 치히로와 시바 토고가 회수한 듯.

회수된 잔해 중 손잡이 부분은 라쿠자이치에서 엔텐과 신우치를 되찾기 위해 부러진 채로 치히로가 잠시 사용하였고 결국엔 소멸한다.[10]

물에 전도되는 전기의 성질을 이용해서 충전이 부족한 명(메이)을 충전이 거의 필요 없는 강(코우)으로 보완하며 광범위 필중공격으로 싸우는 게 기본 전술이다.

치히로가 닿은 본령은 메이(鳴) 치기리(千)로 검은색 번개를 사용하며 속도도 공격력도 확연히 달라진다.

5.3. 마가츠미

파일:magatsumi.png
마가츠미 (勾罪)
계약자 검성
로쿠히라 쿠니시게 : 신우치는 '이질'적이야. 그래서 무엇보다도 엄중하게 보관하고 있지. 두 번 다시... 누구도 사용하게 해선 안돼.
로쿠히라 치히로 : 아버지는 신우치 얘기만 나오면 항상 말끝을 흐렸다.

제정전쟁 때 검성이 휘둘렀다고 알려진 일명 신우치(真打)[12]로 불리는 요도육공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최강의 요도로 작중 계속 신우치라고 불려 독자들은 이것이 요도의 명칭인 줄 알았으나, 본 작품에서 요도의 본명을 말할 때 검은 말풍선이 사용되는데 검성이 요도의 본명을 말할 때 검은색 말풍선으로 마가츠미라고 말하며 혼란을 줬다. 나중에 공식 트위터에 밝혀진 진명은 마가츠미라고 한다.

여섯 자루의 요도가 담긴 목함 중에서도 시메나와[13]로 단단히 동여맨 유난히 눈에 띄는 상자가 신우치를 보관한 목함이다.

전쟁 직후 쿠니시계의 요청에 따라 반납하였으며, 시바 토고 말에 의하면 신우치만큼은 카무나비노인네들 3명에 의해 상자에 한번 더 봉인하였기 때문에 해제하려면 봉인한 3명의 생체 인증이 필요하다는 듯.[14] 하지만 히샤쿠의 유라는 3년 만에 풀어내었고 리스크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사자나미 쿄라를 통해 라쿠자이치에 출품[15]하여 실험하기로 한다. 이는 적중하였고 쿄라가 요도를 쥐자 검성이 원격으로 조종하는듯한 묘사가 나오며[16] 사자나미 쿄라를 점점 침식해 가는 모습이 나온다.

다 죽어가는 쿄라가 검을 뽑지도 않고 엔텐을 사용하는 치히로와 염골의 카가리 히유키를 상대로 2:1인데도 밀리지 않고 맞서며 신체능력까지 상승하는 등 원 사용자가 아님에도 그 편린만으로도 상당한 힘을 보여준다. 이후 사력을 다하여 신우치를 억누르고 사자나미 쿄라가 죽은 뒤 로쿠히라 치히로와 시바 토고에게 회수되려는 찰나 미하라 타후쿠의 결계로 전이되고 거기서 치히로가 히유키, 타후쿠와 거래로 카무나비에 회수된다. 이후 봉인식을 거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최고 걸작임에도 쿠니시게가 신우치의 얘기만 나오면 말을 아꼈는데 이후 드러난 진실은...

미쳐버린 검성에 의해 본령이 변모하는데 이는 오로지 생명을 빼앗기 위한 것뿐인 힘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방대한 힘 때문에 신우치와 검성은 서로 삼켜지고 정신은 사라져 선의도 악의도 내포하지 않는 재앙이 되었으며 순식간에 20만 명의 생명을 먹어 치워 버렸다.

5.4. 토비무네

파일:kagurbachtbmn.jpg
토비무네 (飛宗)
계약자 사무라 세이이치

제정전쟁 중 사무라 세이이치가 가지고 활약한 요도육공 중 한 자루. 하루히코가 쿠메유리와 옮기던 중 사자나미 하쿠리에 의해 18년 만에 다시 사무라 세이이치 손에 들어오며, 바로 카라스를 사용하여 불리하던 참상 센쿠츠지의 전황을 단번에 뒤집는다.

센쿠츠지의 상황이 정리된 후 왜 인지 마스미의 요술사들과 하쿠리를 기절시키고, 우루하 요지에게 요도 계약자는 히샤쿠를 뛰어넘는 악이니 이들을 처단하겠다고 말하고는 평범한 일본도를 사용해 거합백계류로 승부를 보고 중상을 입힌 우루하 요지를 토비무네로 죽인다. 이후에 사자나미 하쿠리에 의해 센쿠츠지로 전송된 로쿠히라 치히로 또한 죽이고[17]는 후쿠로를 시전 일본 전 국토에 전개하고, 히샤쿠의 은거지를 찾아가 유라와 대면하여 협정에 대해 재차 확인하고 요도의 힘을 이용해 사라진다.

이후 살육호텔 옥상에서 하루히코와 치히로가 쿠메유리와 엔텐을 뽑아들자, 타천사강림하듯 하늘에서 내려와 카라스를 사용 히샤쿠의 토토, 하루히코의 목을 베어낸다. 하지만 하루히코가 이미 쿠메유리의 능력을 사용한 뒤였기에 환각을 베어 낸 것이었고, 뒤이어 딸인 이오리가 타깃이 되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능력을 사용한다. 그리고 하루히코가 쿠메유리의 기술인 엔의 출력을 높인것 때문에, 환영을 보다가 빈틈을 보여 유우에 조종당하는 시체들의 공격을 허용하게 되고, 곧이어 엔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된 이오리를 지키기위해 또 칼에 맞지만 스자쿠로 상처를 회복하고, 주변을 정리한 뒤에 토비무네의 능력을 사용하여 곧바로 하루히코에게 간다. 그리고 시체로 공격하는동시에 건물을 붕괴시키는걸, 스자쿠로 시체들을 불살르며 건물을 복구하고 하루히코를 베어낸다.


이름에 날아오르는 걸 뜻하는 '비'와 종주, 으뜸을 뜻하는 '종'자가 있는데, 사용 기술들이 새와 관련된 형상의 현력을 구현화 하며, 사용 시에 흩날리는 깃털을 통해 주변을 지각하고, 이 깃털을 통해 기술을 사용한다. 비행 또한 가능한 듯.

5.5. 쿠메유리

파일:kagurbchkmyr.jpg
쿠메유리 (酌揺)
계약자 우루하 요지 → 히루히코

제정전쟁 당시 우루하 요지 손에서 활약한 요도육공 중 한 자루. 히샤쿠한테 강탈당한 뒤 소유자 암살 편에서 하루히코의 요술로 참상 센쿠츠지까지 옮겨지다가 치히로와 하루히코가 있는 연극장에 떨어지는데 이때 하루히코가 쿠메유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21]

살육호텔 옥상에서 치히로의 거합백계류에 베인 뒤 하루히코가 토토에게 받아 뽑아들며 엔을 사용하자마자, 사무라 세이이치가 찾아와 목이 베이지만 이미 능력인 환각이 발동된 뒤였고, 현재 몸상태 때문에 잠시 피신한다. 그 뒤 호텔 내부에서 치히로의 엔텐과 격돌한다. 그런데 사무라 세이이치가 메인이고 자신에게 진심을 다하지 않는 치히로를 보자 지금 여기서 사무라 세이이치를 죽여 본심을 이끌어 내겠다며, 환각으로 사무라 세이이치멘탈을 흔들며 역린을 건드리는 동시에, 유우의 능력을 통해 시체를 사용하여 딸인 사무라 이오리까지 공격하며 어그로를 시전. 기어이 사무라 세이이치에게 유효타를 먹이는데 성공하지만, 곧바로 스자쿠로 재생하여 자신의 앞까지 온 그와 치히로까지 격돌하는 상황이 되자 유우로 건물을 붕괴시킨다. 하지만 사무라 세이이치가 스자쿠의 능력으로 복구하며 그에게 베이고 쿠메유리를 뺏긴다.


이름에 술잔과 흔들리는 걸 뜻하는 한자가 들어가 있는데 하루히코가 사용하자 일본의 유곽에서 일하는 유녀가 구현화되었다.

[1] 작중시작 시점에도 250kg밖에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2] 나천석의 원래 힘으로 일반적인 요술과는 차원이 다른 고밀도의 구현화라고 한다.[3] 하지만 이 일로 카무나비 내부에서 말이 많았던 듯.[4] 치히로가 말하길 요도에 계약자의 현력을 저장해 놓으면 떨어질 때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한다.[5] 이들이 요도를 다룬 기간은 1년에서 2년 정도라는 듯.[6] 사실 이것도 자신의 아버지인 쿠니시게에게 들은 말이다.[7] 직역하면 근본을 거느린다. 사전적 의미는 본래의 특성(본질), 진가[8] 일례로 아공간인 광에 보관되었을 때 구현화한 금붕어를 통한 정찰을 하기도 했다. 능력이라기 보단 부차적인 효과라고 한다.[9] 이 둘도 중상인데 한 명은 오른쪽 어깨 아래가 전부 결손, 한 명은 양다리를 잃고 의식도 돌아오지 않는 상태.[10] 프랑스 이벤트에서 작가가 말하길 칼날 부분은 지금도 치히로가 보관 중이라고 한다.[11] 고출력으로 번개를 쏜 뒤는 수십 초의 회복시간이 필요하다.[12] 신우치란 연극에 나오는 주연을 맡은 연기자를 뜻하기도 하지만, 바람의 검심에 나온 역날검처럼 대장장이들이 신에게 바치는 신검을 만들 때 여러 자루를 만들고 그중에 가장 잘 벼려진 것을 '신우치(진타)'라 하여 신사에 봉납하는데, 여기서 따온 듯.[13] 우리나라의 금줄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일본의 신토 관련 장식물.[14] 또 한 봉인식을 독자적으로 해석해 우회 접근으로 봉인을 푸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당히 고도의 봉인식인지 실력 있는 요술사라도 10년은 걸릴 거라고 덧붙였다.[15] 이때 히샤쿠에게 명의를 빌려준 게 소죠 겐이치라고 한다.[16] 치히로 또한 쿄라 안에서 다른 무언가의 존재를 느꼈다고 한다.[17] 사실은 죽은 걸로 위장(심장이 멎어서 진짜 죽기는 했다. 한번 죽었지만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엔텐과 명멸계약이 해제)되었다. 이로 볼 때 굳이 토비무네로 죽인 우루하도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8] 사용하는 이와 요도의 궁합 그리고 사용자의 기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인데, 센쿠츠지에서 마치 광역기를 사용한 것처럼 보인 것도 계약자 사무라 세이이치의 뛰어난 속공능력 때문인 것으로, 계약자와 요도의 시너지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19] 하지만 이렇게 넓게 전개한 만큼 세밀하게 감지하는 부분이 떨어지는지 요도 정도의 현력 반응이 아니고서야 감지가 안된다고 한다.[20] 사무라 세이이치는 과거 전장에서 이 능력을 발전시켜 본령을 일깨운 결과, 불꽃을 만물의 자비로 승화 시켰다고 한다.[21] 왜 그런고 하니 몇 분 전에 사무라 세이이치의 손에 우루하 요지가 절명했기 때문.[22] 가령 하루히코는 시체물건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주변에 널부러진 시체를 조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