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제22왕조 제2대 파라오 오소르콘 1세 Osorkon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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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ecd87><colcolor=#A0522D> 이름 | 오소르콘 1세(Osorkon I) |
즉위명 | 세켐케페레(Sekhemkheperre)[1] |
출생 | 미상 |
사망 | 미상 |
재위 기간 | 이집트 파라오 |
BC 922년~ BC 887년 | |
전임자 | 셰숑크 1세 |
후임자 | 셰숑크 2세 |
부모 | 아버지 셰숑크 1세 어머니 카로마마 A(Karomama A) |
배우자 | 마아트카레 B(Maatkare B), 타쉐드콘수(Tashedkhonsu), 셰펜소프데트 A(Shepensopdet A) |
자녀 | 세숑크 C, 이우웰로트(Iuwelot), 스멘데스 3세(Smendes III), 타켈로트 1세 |
무덤 | 불명 |
1. 개요
이집트 제22왕조 제2대 파라오. 아버지 셰숑크 1세가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을 정복하고 BC 922년 사망하자 그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이 파라오에 관한 정보는 후대의 파라오인 셰숑크 5세의 치세 37년에 제작한 파센호르(Pasenhor)의 석비에서 나왔다.파센호르는 프타의 대신관과 네이트의 예언자로 봉직한 고위 신관으로 신성한 황소인 아피스의 장례의식을 치른 것을 기록하면서 16세대에 걸쳐 이어지는 왕실 출신인 자기 자신의 가계도를 남겨놓았는데, 이를 통해 제22왕조의 혈연관계를 알아낼 수 있었다.
오소르콘 1세의 치세는 평화롭고 안정적이어서 많은 신전 건축이 진행되었으며, 이집트 전역을 혼란없이 통치했다. 뒤를 이은 타켈로트 1세부터는 상이집트 지역의 통제권이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고 결국 오소르콘 2세 사후에 떨어져 나가면서 통일 이집트는 다시 분열되었다.
2. 자녀
장남인 셰숑크 C(Shoshenq C)는 오소르콘 1세와 마아트카레 B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으로 아버지의 치세와 동시기에 상이집트 테베의 아문 대신관으로 봉직했다. 이우웰로트는 셰숑크 C가 사망한 뒤 테베의 아문 대신관 자지를 이어받았고 군사령관도 겸직했는데 타켈로트 1세의 치세 중반기까지 생존했다. 그 뒤는 스멘데스 3세가 이었으나 그 후계자는 명확하지 않다.[1] 뜻: 레의 나타나심은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