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엄브렐러에 대한 내용은 엄브렐러(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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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엄브렐러 Umbrella Corporation | |
공식 명칭 | 엄브렐러 사 Umbrella Corporation |
이명 | 엄브렐러[1] Umbrella 엄브렐러 제약회사 Umbrella pharmaceutical company |
설립일 | 불명 |
유형 | 다국적 기업, 대기업 |
업종 | 제약회사 |
창업자 | 샘 아이작스(오너) ??? |
오너 | 샘 아이작스(오너) ??? |
CEO | 알버트 웨스커 |
본사 | 도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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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엄브렐러.2. 역사
미국 최대의 다국적 기업이자 대기업으로 정계와 재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와 영국 등 각 나라마다 지사를 가지고 있는데 자그마치 지하에 요새를 보유했다. 표면적으로는 의약품과 식품, 컴퓨터 공학, 의료기기 생산 등으로 큰 돈을 벌고 있었다.[2] 그러나 그 뒤에는 대부분의 직원들도 모르게 사병[3][4] 양성과 군사기술 개발 그리고 과학부서 출처에서 B.O.W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다.[5] 이외에 러시아 캄챠카 엄브렐러 연구소 내부에서 상당한 클론 양산은 물론, 실존 지역을 똑같이 재현한 시뮬레이터 시설까지 보유하는등 뛰어난 과학 기술을 보유했다.하이브에서 유출된 T 바이러스가 라쿤시티 전역으로 퍼지자 초기에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했다.[6] 그러다가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는지 핵무기[7]를 동원해 라쿤시티를 파괴하고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은폐한다.[8]
유일하게 진실을 알고 있던 전직 엄브렐러 보안 요원 앨리스는 엄브렐러 그 자체를 증오하고있으며 네바다에서 샘 아이작 박사[10]를 죽이고 그가 양산한 자신의 클론들을 동원해 도쿄에 위치한 본사까지 쑥대밭으로 만들었다.[11] 이때 수장이었던 알버트 웨스커도 아케디아에서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레드 퀸이 회사를 장악, 자신이 세뇌한 질 발렌타인을 파견하여[12] 앨리스를 사냥하라는 임무를 내렸다.
인류 최후의 항전지 백악관을 장악한 웨스커는 질을 세뇌에서 풀어놓은 앨리스에게 공동의 적인 레드 퀸을 상대로 협력을 제안했지만 이 모든 것은 앨리스를 죽이기위한 함정이었다. 오히려 레드 퀸은 웨스커의 함정에서 살아남은 앨리스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며 그동안의 진실을 고백한다.
==# 사건의 진상 #==
시리즈 대대로 만악의 근원과도 같은 존재. 오죽했으면 타임지에서 뽑은 영화 속 악덕기업 2위로 선정될 정도다. 1위로 선정된 웨이랜드 유타니는 범우주적으로 사고를 치고 있어서 그렇다쳐도, 이 쪽은 아예 지구를 멸망시켰다는 점에서 웨이랜드 유타니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13] 엄브렐러는 두 명의 공동 창업주에 의해 설립되었고, 처음에는 높은 이상과 개혁을 목표로 탄생한 기업이었다. 창업주 중 한 명의 딸의 치료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는 와중 T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수많은 병들의 치료에 효과를 보여 상용화되었다.
하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케이블카에 탔던 투여자 중 한 명이었던 소년이 좀비화가 되는 엄청난 부작용이 나타난다. 이에 위험성을 직시한 개발자였던 창업주 한 명은 손해를 보더라도 이를 멈추려 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알렉산더 롤랜드 아이작스의 사주를 받은 알버트 웨스커에 의해 살해당하였고 그의 딸인 알리시아 마커스가 후견인이 되어 회사의 권력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작스는 회사의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해 알리시아까지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14]
Alexander Isaacs: We're here today not just to talk about the future of the company. we're here to talk about its destiny. We're here to talk about the end of the world. We stand on the brink of Amageddon. Diseases for which we have no cure. Fundamentalist states who call for our destruction. Nuclear powers over which we have no control. And even If we navigate these dangerous waters, we face other, even more inevitable threats. Global warming will melt, the polar ice caps within 80 years, flooding 90% of all habitable areas on Earth. Unchecked population growth will overtake food production in less than 50 years, leading to famine and war. This is not conjecture. This is fact. One way or another, our world is coming to an end. Now, the question is, will we end with it?
알렉산더 아이작스: 오늘 우리가 모인 건 회사의 미래, 우리의 운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상의 종말에 대해서죠. 우린 하르마게돈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인류가 치료할 수 없는 질병들과 파괴를 일삼는 근본주의 국가들[15], 인류가 통제할 수 없는 핵능력, 그리고 인류가 이 위험의 흐름을 헤쳐 나간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더욱 피할 수 없는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는 80년 안에 극지방의 얼음들을 녹일 것이며, 지구상에 거주할 수 있는 모든 지역의 90%가 잠길 겁니다. 무차별한 인구 증가는 50년 이내에 식량 생산을 추월하여 인류를 기아와 전쟁으로 이끌 것입니다. 이건 추측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 세상은 끝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우리도 끝날 거라는 겁니다.
Alicia Marcus: What do you propose?
알리시아 마커스: 당신이 제안하는 것은 무엇이죠?
Alexander Isaacs: I propose that we end the world, but on our terms. All orchestrated apocalypse, one that will cleanse the Earth of its population, but leave its infrastructure and resources intact. It's been done once before... ...with great success. The chosen few will ride out the storm, not in an Ark, as in the book of Genesis, but in safety, underground. And when it's over, we will emerge onto a cleansed Earth, one that we can then reboot in our image.
알렉산더 아이작스: 저는 세상을 끝낼 것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방식으로 말이죠. 우리가 인위적으로 연출한 방식으로 기반 시설과 자원을 그대로 보존한 채로 세계의 인구를 정화하는 겁니다. 오래 전에 같은 시도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큰 성공을 거두었죠. 선택된 소수가 폭풍우를 만날 거지만 방주가 아니라 지하에서 안전하게 있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면 우리는 깨끗한 지구에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Alicia Marcus: And just how do you intend to achieve this?
알리시아 마커스: 그럼 어떻게 이 계획을 실행하겠다는 거죠?
Alexander Isaacs: The means of our salvation are already at hand. I give to you. The T-virus.
알렉산더 아이작스: 방법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T 바이러스.
엄브렐라 이사회 비밀회의에서 알리시아 마커스와 아이작의 대화.
좀비 아포칼립스는 실수로 벌어진 일이 아닌 처음부터 엄브렐러 즉 이 인간이 혼자 주도했다. 국가들간의 분쟁과 기아 및 온난화를 비롯한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는 멸망할 것이고 이로 인해 자신들 역시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기에 모든 문제의 근원인 인구문제와 국가들을 T바이러스를 이용한 글로벌 바이오하자드를 통해 해결하고 동시에 지하에 있거나 동면한 엄브렐러 인원들이 인류가 구축한 인프라들을 차지하여 자신들의 세계를 건설하자는 것. 엄브렐러의 고위 간부들은 글로벌 바이오하자드가 있기 17개월 전에 있었던 비밀회의에서 이 계획에 동조하고 하이브 지하에 냉동수면 상태로 잠들어 있었던 것. 현재 기업의 오너 중 한 사람도 자신이 동면에 든 십수년 동안 자신의 클론 한 명을 카게무샤로 내세웠다.알렉산더 아이작스: 오늘 우리가 모인 건 회사의 미래, 우리의 운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상의 종말에 대해서죠. 우린 하르마게돈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인류가 치료할 수 없는 질병들과 파괴를 일삼는 근본주의 국가들[15], 인류가 통제할 수 없는 핵능력, 그리고 인류가 이 위험의 흐름을 헤쳐 나간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더욱 피할 수 없는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는 80년 안에 극지방의 얼음들을 녹일 것이며, 지구상에 거주할 수 있는 모든 지역의 90%가 잠길 겁니다. 무차별한 인구 증가는 50년 이내에 식량 생산을 추월하여 인류를 기아와 전쟁으로 이끌 것입니다. 이건 추측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 세상은 끝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우리도 끝날 거라는 겁니다.
Alicia Marcus: What do you propose?
알리시아 마커스: 당신이 제안하는 것은 무엇이죠?
Alexander Isaacs: I propose that we end the world, but on our terms. All orchestrated apocalypse, one that will cleanse the Earth of its population, but leave its infrastructure and resources intact. It's been done once before... ...with great success. The chosen few will ride out the storm, not in an Ark, as in the book of Genesis, but in safety, underground. And when it's over, we will emerge onto a cleansed Earth, one that we can then reboot in our image.
알렉산더 아이작스: 저는 세상을 끝낼 것을 제안합니다. 우리의 방식으로 말이죠. 우리가 인위적으로 연출한 방식으로 기반 시설과 자원을 그대로 보존한 채로 세계의 인구를 정화하는 겁니다. 오래 전에 같은 시도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 큰 성공을 거두었죠. 선택된 소수가 폭풍우를 만날 거지만 방주가 아니라 지하에서 안전하게 있을 겁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면 우리는 깨끗한 지구에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Alicia Marcus: And just how do you intend to achieve this?
알리시아 마커스: 그럼 어떻게 이 계획을 실행하겠다는 거죠?
Alexander Isaacs: The means of our salvation are already at hand. I give to you. The T-virus.
알렉산더 아이작스: 방법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T 바이러스.
엄브렐라 이사회 비밀회의에서 알리시아 마커스와 아이작의 대화.
결국 본편에서 모든 진실을 안 앨리스가 동면에서 깨어난 자신의 진짜 원수를 쓰러뜨리고 그에게서 항바이러스를 빼앗아 대기중에 살포했으며 앨리스가 하이브 곳곳에 설치한 폭탄이 폭발하면서 아직 동면중이었던 고위 간부들은 물론, 그 전에 죽은 창업주의 딸의 직권 행사로 해고된 웨스커와 죽은 창업주의 딸 본인까지 사망. 하이브의 파괴와 함께 엄브렐러는 완전히 멸망한다.
여담이지만 원작 게임에서도 제임스 마커스가 창업주 중 한명으로 나왔오고 나머지 둘은 에드워드 애쉬포드, 오즈웰 E. 스펜서였지만 영화에서는 알렉산더 롤랜드 아이작스와 단둘이 기업을 창설했으며 여기서 제임스는 원작에서 사리사욕 가득한 인물이 아닌, 진짜로 선량한 과학자로 나왔다. 웨스커가 제임스를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죽인것도 원작과 동일.(게임에서는 스펜서, 영화에서는 아이작)[16]
거기다 심지어는 원작 게임에서는 한번 몰락 후에도 네오 엄브렐러로 재건하거나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과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시점에서는 민간군사기업으로 존속 중이었던 것과 달리 영화 6부작에서는 일말의 부활 가능성 없이 완전히 멸망했다.[17] 다만 게임판에서는 실패한 좀비 아포칼립스를 성공시켰다.
3. 관련 인물들
3.1. 간부
====# 핵심 간부 #====3.1.1. 과학부
- 찰스 애쉬포드(Charles Ashford)
배우는 초대 알버스 덤블도어로 유명한 리처드 해리스[18]의 아들 자레드 해리스. 엄브렐러의 간부로 T 바이러스의 개발자다.[19][20] 어린 딸 안젤라가 자신처럼 하반신 마비의 불치병 환자로 살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 과정에서 엄브렐러의 창업주가 개발하고 있다가 중지되었던 T 바이러스를 개조하여 죽은세포도 살리는 T 바이러스를 완성시킨 덕에 안젤라는 하반신 마비에서 벗어나지만 T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줄여주는 백신도 소지해 맞아야 하는 생활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이를 안 엄브렐러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연구를 강탈[21]당한다. 라쿤 시티에 머물다가 엄브렐러의 중요 요인 구출작전에서 6등급 레벨의 중요 인물임에 따라 외곽으로 나오지만 수업중 구출작전에 합류한 안젤라가 탄 엄브렐러 소속 차량이 교통사고를 당해 행방불명된 딸을 찾기 위해 외곽에 있는 엄브렐러 대책본부에 남는다. 그리고 도시의 CCTV를 해킹하며 전자장비들을 조작하여 몰래 앨리스와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와 접촉해 딸을 찾는다. 그러나 엄브렐러에 들켜 앨리스 일행이 탈출하기로 한 헬기가 있는 시청으로 끌려와 딸과 재회하지만 앨리스를 협박하는 엄브렐러의 간부 케인의 총에 맞아 죽는다. 이후 안젤라가 시신에 주사한 바이러스에 의해[22] 좀비로 부활하여 케인을 처음으로 문다. 라쿤시티에 발사된 핵으로 인한 멸균작전으로 최종적으로 사망한다. 심리 등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나와 있지 않지만 바이러스를 악용할 의도는 없었고 순수한 치료를 위해 개발했을 뿐인, 평범하고 딸을 아끼는 과학자로 악인은 아니다. 그 점은 제임스와 같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그가 개발한 바이러스가 사악한 이상에 눈먼 또다른 창업주 때문에 지구 전체를 멸망에 이르게 했으니... 참고로 성씨가 원작의 애쉬포드 가문을 떠올리게 하는데 여기서 따온 듯 하다.
}}} ||- 시몬 바(Simon Barr)
소설판에 등장하는 인물로 인공지능 디자인에 뛰어난 전문가다. 레드 퀸의 동생 개체인 화이트 퀸을 제작한 인물이다.
- 짐 크나블(Jim Knable)
소설판에 등장하는 인물. 연구원으로 혈액으로 T-virus 감염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으며, 라쿤시티에 있었다.
- 제이미 세로타(Jaime Cerota)
소설판에 등장하는 인물. 여성 연구원으로 짐 크나블의 실수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염이 확산되자 주지사로부터 권한을 받고 샌프란시스코 방역팀을 담당했다.
- 애밀리 러브(Emily Love)
소설판에 등장하는 인물. 여성 연구원으로 글로벌 바이오하자드 이후 살아남은 몇 안되는 T-virus 전문가다.
3.1.2. 기타
3.2. 인공지능
3.3. 병사
3.4. 그외 인물들
자세한 내용은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엄브렐러의 제품 및 장비
}}} ||2편 마지막에 첫 등장하고 3편에서 일부 등장한다. 주로 앨리스의 위치 파악과 조종을 하는 수단. 그러나 앨리스가 자신의 초능력[23]으로 제어칩을 파괴하였기에 쓸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엄브렐러에는 여러대의 인공위성이 있기에 이 위성을 대신하여 4편에서는 웨스커가, 6편에서는 아이작이 위성으로 앨리스를 추적한다.
- 틸트로터 항공기.
4편과 5편에서 등장하는 엄브렐러의 항공기. 영화에 나오는 항공기들이 전부 구입한 것이라면 이것은 외형상 V-22를 일부 닮았지만 확실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물건. 4편에서 웨스커가 탈출용으로 사용한 기체는 미리 설치된 폭탄에 의해 폭발했다.[24] 얼마 후 질 발렌타인이 지휘하는 U.B.C.S. 병사들을 이끌고 아케디아에 감금되었다 탈출한 생존자들을 무차별 사냥했다. 이때 앨리스가 쏜 동전 샷건으로 조종사가 끔살당해 추락하면서 그 충격에 휘말린 앨리스가 바다에 빠졌다. 한편 백악관에서의 웨스커 측 병사들[25]이 탑승한 기체가 백악관 방어를 위해 공중에 날아다니는 장면이 5편 엔딩에 나왔다.엄브렐라와 미군의 합동작전
}}} ||모든 엄브렐러 시설에 있으며 그 파괴력은 한 도시를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다. 아무래도 글로벌 바이오하자드 사태 이전에 증거를 없앨 목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작동은 가동장치에 암호를 넣어야 작동시킬 수 있다. 폭발할 때 거대한 에너지 구체 같은 게 형성되고, 폭발 지점은 말 그대로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리는 묘사나, 위력에 비해 폭탄 자체의 크기는 별로 크지 않은 것을 볼 때 아마도 반물질 병기로 추정된다. 앨리스가 도쿄 본사를 급습할때 설치한 폭탄에 도쿄 본사는 물론 도시 전체까지 사라졌다.
}}} ||주로 바이러스 실험 테스트에도 쓰이지만 인류의 완전한 멸망과 멸망 후의 재건을 위해 수많은 클론들이 생산되었다.
}}} ||6편에서 등장하는 차량형 무기. 현실에서 나오는 탱크와는 많이 다르지만, 캐터필러가 달려있어 험지돌파 능력이 좋고 기관총과 미사일 및 화염방사기 등 다양한 무기들과 내부에 포로 및 인원들을 탑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뒷문으로 희생자들을 밖으로 던져서 억지로 미끼로 만들어 좀비들을 유인한다. 총 3대가 작중에 나오며, 클론 아이작이 이끄는 U.B.C.S.가 이용하며 각지의 생존자를 제거 및 좀비들을 유인하면서 인류 멸망을 시킨다. 후에 앨리스와 남은 생존자들을 사냥하기 위해 라쿤 시티에 도착하나 1대는 생존자들의 드럼통 투석기 공격으로 파괴되고 다른 하나도 앨리스가 지붕에 있는 환풍구에 석유를 뿌린 후 조명탄을 던져넣음으로써 무력화되고 이후에 중상을 입은 사령관 리를 미끼로 일부 생존자들이 라쿤 시티에 있는 좀비들을 유인하며 앨리스와 클레어 일행이 하이브로 가도록 유인한다. 나머지 1대도 앨리스와 클레어 일행이 하이브로 진입할 때 좀비들을 이끌고 라쿤시티에 도착하여 클론 아이작과 조우하고 자신의 명에 의문을 품는다며 병사들을 대부분 죽이고 다른 한 명을 미끼로 스며 하이브로 진입하다 급경사로 떨어진 충격으로 부품이 손상되어 정지한다.
5. 관련 시설들
자세한 내용은 엄브렐러(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관련 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영화에서 등장한 엄브렐러의 사병들은 시리즈 내내 여러 모습으로 출연했는데, 등장해서 하는 일이라곤 하나같이 처절하게 털리는 것 뿐이지만 현실의 SWAT과도 비슷한 이들 특유의 검정 전투복을 입은 외형이 밀덕들의 관심을 끌면서 현실의 장비들로 복장을 꾸며 코스프레를 시작했고, 여러 팀과 커뮤니티를 만들며 상당히 규모가 있는 팬덤을 만들어냈다.[26] 영화가 10년이 넘게 계속 나오면서 꾸준한 생명력을 가진 테마였으나 영화 시리즈가 끝난 후에는 점점 세를 잃어가고 있지만 검정 전투복을 입는 밀리터리 코스프레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모양새가 나와주기에 많은 밀리터리 코스어들이 시도해보기도 한다. 검정 일색의 장비에다가 대충 엄브렐러 소속임을 나타내는 패치만 붙여버리면 완성. 조금 더 심도있게 꾸미려는 사람들은 영화에 등장한 장비를 분석해서 최대한 따라하거나, 붉은색의 포인트가 될 만한 소품을 제작해서 달기도 한다.
- 본 문서에서는 '엄브렐러(Umbrella)'라고 표기했지만, 사실 '엄브렐러'나 '엄브렐라' 둘 다 맞는 표기법이다. 국내 번역에서는 두 가지의 표기법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편마다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 오류가 있다.
[1] 영화 속에서는 공식 명칭인 '엄브렐라 사'보다는 이 이명으로 주로 언급된다.[2] 당장 미국 인구의 약 90%가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한다.[3] 대표적으로 U.B.C.S.와 U.S.S.[4] 이들의 무장은 웬만한 정규군 빰치는 수준이다. 각종 총기 액세서리가 장착된 SG 552와 G36K와 G36C, H&K MP5, 콜트 M16/M4계열 소총같은 소화기에, 다양한 헬리콥터들, 심지어 자체 개발한 틸트로터 항공기에 마개조한 타이푼급 탄도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과 알파급까지 소유하고 있다.[5] 대표적으로 말하면 T 바이러스.[6] 라쿤시티 내 경찰과 연계해서 토벌작전을 실시하는 등.[7] 15킬로톤 급이라고 한다.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의 리틀보이, 팻 맨과 같은 급으로 요즘에는 소규모 핵폭탄에 속한다지만… 그나마 게임에서는 미국정부를 압박했지만 이쪽은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8] 헌데 원작에서는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기화 폭탄을 사용하여 라쿤시티를 파괴했다.[9] 왜 게임과 달리 바이러스가 확산으로 이어졌는지 6편 마지막에 나온다. 라쿤시티 사건 발생 직후 엄브렐러가 비행기 등의 첨단 장비들을 동원하여 T 바이러스를 보존, 운반, 살포한 것이다. 라쿤시티에서 케인이 한 행동들의 일부도 그것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이며, 공기 중에서 오래 존재하지 못하는 T 바이러스가 왜 공기 감염으로 전 세계에 퍼졌는지가 이것으로 설명된다.[10] 하이브 침입작전에서 자신과 같이 살아남은 매튜 앤더슨을 네메시스로 개조하고 자신을 세뇌하여 보호대상인 안젤라 애쉬포드를 살해하게만들었기에 매우 증오했다.[11] 그러나 도쿄의 본사는 페이크였고 진짜 본거지는 1편과 마지막편에 나온 하이브였다.[12] 그러나 정황상 질을 세뇌한건 레드 퀸이 아니라 이 인간이다.[13] 지구 멸망이라는 측면에선 8위로 선정된 사이버다인 시스템즈도 원인 제공을 하긴 했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 쪽은 세계 멸망을 '의도적으로' 저지른 건 아니고 그들의 결과물인 스카이넷이 자유 의지를 갖고 멸망시킨 것이다. 하지만 엄브렐러는 인류를 리셋한답시고 의도적으로 바이러스를 퍼뜨려 전 세계를 좀비 아포칼립스화 시켜버렸다. 그들의 명목상 모토가 "Protect mankind with an umbrella" 라는걸 감안하면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14] 레드 퀸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레드 퀸은 현재 기업의 실권자가 어린 시절 알리시아 마커스의 외모와 목소리, 인격을 바탕으로 제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고 앨리스 역시 알리시아 마커스의 유전자를 복제한 클론으로 레드 퀸과 창업주의 딸은 그녀에게 일말의 희망을 걸었다.[15] 영화 속 한국어 자막에선 "이념 분쟁"이라고 표기하는데, 근본주의보다는 이념 분쟁이 한국인들에게 실감나게 느껴져서 그렇게 표기한 것 같다.[16] 다만 영화에서 웨스커는 하극상을 벌인 원작과 다르게 처음부터 아이작의 부하에 지나지 않았다.[17] 게임판에서의 회장도 워낙 아이작스 만큼 막장적인 사상으로 무장했지만 이미 라쿤 시티 몰살 사건 이후 좀비 아포칼립스고 뭐고 회사 자체가 깔끔하게 망했으며 이후 알버트 웨스커가 그 계획을 한 번 더 실행하지만 5편에서 크리스 레드필드가 죽어라 저항한 끝에 게임판에서의 좀비 아포칼립스 계획은 철저히 실패한다.[18]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에만 나왔다. 이후는 마이클 갬본과 주드 로.[19] 원작에서의 애쉬포드 가문과는 상당한 괴리를 보인다. 원작 게임에서는 애쉬포드 가문은 막장 엄브렐러 기업의 상위 연구원이자 임원을 맡는 가문답게 인명경시는 물론 비인도적 연구를 하는 빌런가문이지만 실사영화에서는 딸의 불치병을 회복시키기 위해 개발한 선한 역할로 나온다.[20] 그나마 원작에서 찰스와 닮은 애쉬포드 가문의 일원이 있긴 하다. 하지만 알렉산더도 찰스처럼 완전한 선인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 진정으로 안젤라를 사랑했던 찰스와 달리 알렉산더는 알렉시아(+알프레드)를 실험체로서 '창조'했고, 코드 베로니카 계획을 세웠다는 점에서 마냥 양심적인 인물은 아니다.[21] 정황상 안젤라를 거론하며 협박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22] 이에 대해서 공기중에 퍼진 바이러스에 따라 앨리스 일행에 의해 사망한 엄브렐러 병사들과 함께 좀비로 되었다는 쪽이 더 많기에 논란이 있다.[23] 2편에서 아이작이 앨리스를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레벨까지 개조하고 앨리스가 이후 타이런트로 변이한 아이작(클론)의 촉수 공격을 이 능력으로 막아냈다. 4편에서 웨스커가 앨리스의 체내에 있던 T바이러스를 억제함으로서 초능력을 구사할 수 없게되었다.[24] 다만 이때 웨스커는 탈출해서 살아남았다.[25] 미군으로 위장했다.[26] 아예 엄브렐러 로고가 박힌 총기를 제작하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