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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6:57:26

U.B.C.S.(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1. 개요2. 상세3. 레지던트 이블 24.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5.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6.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7. 레지던트 이블 6: 파멸의 날

1. 개요

Umbrella Biohazard Countermeasure Service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의 U.B.C.S.

2. 상세

영화판에 등장하는 엄브렐라사특수부대이자 사병. 2편을 포함한 시리즈 내내 엄브렐라의 주요 병력으로 나온다.[1]U.S.S.가 주요병력이지 않나? 그러나 취급이 스톰 트루퍼급으로 좋지 못하다. 시리즈마다 복장과 장비가 달라지고 있다. 2편과 3편에서는 대좀비전을 상정하는 듯한 복장과 장비에 이퀼리브리엄에 나오는 정부군처럼 오토바이 헬멧을 연상시키는 헬멧을 쓴 것이 특징이고, 4편에서는 현대의 특수부대를 연상시키는, SWAT풍의 방탄복방탄모를 포함한 여러 장비들을 착용하고 있다. 그리고 5편에서는 마치 미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옵스코어 헬멧, 그동안 시리즈에서 나온 모습과 매우 괴리감이 들 정도로 장비와 복장이 바뀌었다. 6편에서는 다시 4편의 스타일로 회귀한듯.

그동안 설정과 6편이 개봉되면서 작중에 등장하는 이들 역시 클론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3. 레지던트 이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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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편으로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와 니콜라이 지노비에프가 등장하고, 게임 3편에서 나오는, 오프닝을 포함한 몇몇 장면을 충실히 재현하기도 했다.[2][3] 베레타 92갈릴 소총, UMP9등 여러가지 총기로 무장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SIG SG552 단축형 돌격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소총류에는 레이저사이트등 각종 총기 액세서리가 장착되어 있다. 하이브에서 유출된 바이러스가 라쿤 시티 전체로 확산하자 도시를 외부와 차단하고, R.P.D.와 연동하여 감염자 제거에 나선다.[3] 그러나 검역소로 감염자가 발견되자 즉시 도시를 모두 봉쇄한다. 주로 간부 케인과 같은 중요 요인과 디트로이트 의료시설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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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시티에 탈출하다 파편에 맞고 잔해와 함께 있던 앨리스를 데려온 디트로이트 시설의 U.B.C.S 대장으로 탈출하는 앨리스를 상황통제실에서 보고를 받은 후 병사들과 함께 레이저 조준기가 장착된 소총으로 겨냥하나 앨리스를 구하러 온 카를로스와 질 일행에게 속아 엘리스를 인계한다.

4. 레지던트 이블 3: 인류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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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는 네바다의 북미연구소를 경비하는 병사들만 나온다. 이들 중 몇명은 앨리스 포획을 위해 아이작 박사와 함께 이동하나, 조종사를 뺀 나머지 모두 앨리스에게 죽는다. 기지에 남은 병사들도 타이런트로 변이된 아이작 박사에게 죽는다.

5.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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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는 엄브렐라 도쿄 본사의 경비병력으로 등장한다. 이들의 무장은 RISEOTech 552 홀로그래픽 도트 사이트와 레이저 사이트 등을 장착한 콜트 M4A1[8]현실에는 없는 최첨단 스코프가 부착된 HS.50대물 저격소총[9], 자동권총 그리고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차량에 탑재된 PKM#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당연히 앨리스가 이끄는 사기적인 클론군대에 의해 전멸한다.[10] 또한 앨리스 일행과 생존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질 발렌타인의 지휘하에 있는 부대가 아케디아로 향한다.[11]
웨스커와 경비대장 오타쿠와의 통신을 연결하였다. 복제 앨리스의 공격으로 의자에 앉은 채로 사망한다.
도쿄 본사에서 지상상황을 담당하고 있었다. 30분간 경비원들과의 연락이 없어 찾아온 웨스커에게 보고를 한다. 앨리스의 습격에 웨스커가 신경가스를 살포할 것을 명령하는 것에 아직 부하들이 남아있다며 거부의사를 보였고 이로 인해 웨스커가 쏜 데저트 이글헤드샷 당해 사망한다.

6.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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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는 아케디아 습격과 엄브렐라의 바이오병기 테스트 시설의 경비병력[12][13]으로 나온다. 특이한 점이라는 틈만 나면 학살해대는 앨리스 때문에 엄브렐라 직원들의 유전자로 복제한 클론들이라는 것이다. 클론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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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라의 직원들의 유전자 정보로 생산한 클론들 중 군인버전에 속한 클론들. 대표적인 클로병사들은 원과 카를로스 그리고 레인 오캄포의 복제인간이다.

7. 레지던트 이블 6: 파멸의 날

마지막 6편에서는 또다른 클론 아이작[14]이 이끄는 병사들로 온갖 무기가 탑재된 전차를 운전하는데 그중 부대장인 사령관 추가 바로 이준기다. 모든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비중이 낮은데 초반에 앨리스에게 몇명죽고 남은 병사들도 아이작이 팀킬하거나 생존자들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사령관 추는 앨리스와 싸우다가 중상을 입고 생존자들에 의해 노획된 탱크와 함께 앨리스와 클레어 일행이 하이브로 가는 시간을 버는 미끼로서 좀비들에게 죽을때까지 쫓기는 신세로 전락..이후 하이브로 진입하는 후반부는 B.O.W.들이 하이브를 경비하고 있어서 전혀 나오지않다가 마지막에 좀비 무리 사이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로 잠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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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레지던트 이블에서는 U.S.S. 와 U.B.C.S.를 따로 두고 있지만 영화판에서는 아예 통합 시켜버렸고 U.S.S.의 포지션을 대체하고 있는걸로 볼수밖에 없다.[2] 다만 카를로스 일행이 소속된 부대는 "Umbrella Biohazard Countermeasure Force"라는 임무는 같지만 전혀 다른 부대다.[3] 그러나 주인공 일행이 도시에서 탈출할 때 이용한 헬기에는 엄연히 U.B.C.S 글자가 적혀있다... 이것이 전혀 다른 부대인지, 소속부대인지는 알 수 없다...[3] 6편의 설정으로 보아 실제로는 바이러스를 도시 밖으로 은밀히 유출하는 임무도 수행했을 것이다.[5] 게임상의 니콜라이의 이미지는 2편 인간 측 최종보스인 티모시 케인이 가져갔다.[6] 총의 스코프는 현존하지 않은 최첨단 장비다.#[7] 3편에서는 AS350B2 Ecureuil형이 등장하나 4편에서는 AS355 F2 TwinStar가 나온다.[8] 2002년 이후 제작된 모델.[9] 그런데 좀비 아웃브레이크가 2002년이었으니, 앞에 나온 두 무기들이 만들어 질 수가 없다. 고증오류거나 엄브렐라가 자체적으로 만든 것일 지도...[10] 앨리스가 한 말 중에 생존자는 나 혼자뿐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엄브렐라 직원들은 생존자도 인간이라고 보지도 않는단 소리.[11] 근데 어차피 5편에서 복장 과 장비가 바뀐채 나온다.[12] 특징으로 레인과 발렌타인을 제외한 병사들은 모두 긴 코트형태의 복장에 방탄복을 착용한 모습에 일반 병사들은 방독면을 연상시키는 헬멧을 쓰고있다.[13] 롱코트 차림은 이퀼리브리엄의 리브리아 정부군 병사들과 비슷하게 보인다.근데 정작 헬멧은 오토바이 헬멧을 착용하는데 이 영화 전편(특히 2편 과 3편)에서도 나오긴 나온다.[14] 3편과 6편 초반에 나온 아이작은 클론이며 이후 하이브에서 마주하는 검은 정장의 아이작이 진짜다.[15] 1:1로 앨리스를 이긴 몇 안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