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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00:47:51

엄브렐러(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관련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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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설 목록
2.1. 아크레이 대저택(레지던트 이블)2.2. 라쿤시티 시립병원(레지던트 이블, 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2.3. 라쿤시티 방역 사령부 및 상황실(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2.4. 디트로이트 의료시설(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2.5. 북미연구소(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2.6. 파리 시설(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2.7. 런던 시설(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2.8. 라스베가스 임시 시설(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2.9. 엄브렐러 본사(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 레지던트 이블 : 끝나지 않은 전쟁/Afterlife)2.10. 아케디아(레지던트 이블: 끝나지 않은 전쟁/Afterlife, 레지던트 이블 : 최후의 심판 /Retribution)2.11. 엄브렐러 테스트 시설(레지던트 이블: 최후의 심판 /Retribution)2.12. 하이브(레지던트 이블/ 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The Final Chapter)

1. 개요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엄브렐러의 시설로 엄브렐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증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오버테크놀로지적으로 변하며, 주인공이 나타나면 초토화되거나, 이미 좀비를 포함한 생물병기나 사고로 아비규환이 된 상황이다.

2. 시설 목록

2.1. 아크레이 대저택(레지던트 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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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 들어가는 입구로 모든 사건이 시작된 곳이다. 설정은 게임과 비슷하지만, 대저택 지하에는 열차[1]로 출입이 가능한 하이브 연결통로 겸 물품 임시 보관장소가 있으며, 주인공 앨리스가 대저택의 관리인으로 위장한 경비대장으로 나온다. 2시간여의 작전 끝에 U.S.S. 부대원 전원이 사망한 채 앨리스와 1명의 생존자만이 탈출한 뒤 입구는 폐쇄된다. 이후 라쿤시티가 소멸하면서 함께 파괴된 것으로 보였으나 하이브가 등장하면서 살아남은 것이냐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하이브는 지하 깊숙히에 있었기에 지상에 있던 양관만 후폭풍에 의해 파괴되었다.

2.2. 라쿤시티 시립병원(레지던트 이블, 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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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판에서는 병원으로 위장된 연구시설로, 주인공이 엄브렐러 연구진들에 의해 T 바이러스를 주입당하고 네메시스가 만들어 진 곳으로 나온다.[2] 주인공이 깨어날 쯤에 이미 병원은 폐쇄된 상태다. 카를로스 일행이 헬기를 따라 들어오기도 했지만 추적자에게 무기를 전달하기 위해 온 것이고 일행 중 한 명이 결국 감염되어 그를 죽이고 탈출한다. 물론 핵무기에 의해 도시와 함께 소멸되었다.

2.3. 라쿤시티 방역 사령부 및 상황실(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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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발생한 라쿤시티 바이오하자드 사태에서 엄브렐러가 도시 외곽에 설치하였다. 이곳 지휘자 케인은 병원에 있던 앨리스와 네메시스를 작동시켰다. 시설은 핵 미사일이 발사되기 직전까지 활동하다가 준비를 마치고 미사일이 도시로 접근하자 바로 철수하였다.

2.4. 디트로이트 의료시설(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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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디트로이트에 위치해 있는 엄브렐러의 의료시설이다. 라쿤 시티 탈출 과정에서 파편으로 사망한 주인공앨리스의 시신을 샘 아이작스 박사가 회수하여 이곳으로 데려와 다시 되살린다.[3] 이후 앨리스를 구하기 위해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질 발렌타인 등 생존자들이 엄브렐러 요원들로 위장하여 탈출시킨다. 또한 이곳은 글로벌 바이오하자드 사태에서 살아남은 앨리스가 어린아이 앤지를 살해한 장소이기도 한데, 이는 아이작 박사에 의해 세뇌된 상태에서 아이작의 명령을 받아 한 비극. 이 일로 3편 내내 앨리스가 엄브렐러를 증오하게 된다.

2.5. 북미연구소(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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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에 위치해 있으며 좀비 아웃브레이크 이후 이곳에서 아이작 박사를 중심으로 한 과학부가 머무르면 항체개발에 몰두한다. 그러나 웨스커 회장과 의견차이를 보인데다가 자신의 말을 항상 무시하는 행동에 결국 아이작 박사는 웨스커 회장의 명령을 위반하는 행각을 부린다. 이에 아이작 박사와 갈등을 겪는 시설 책임자인 '알렉산더 슬래터(Alexander Slater)'[4]가 아이작을 사살하지만 아이작 박사는 이미 자신의 실험으로 변형된 좀비에게 물리고 그 좀비를 만든 미 완성작의 혈청들을 과다 투여하여 타이런트로 변이하여 시설 인원들을 전부 학살한다. 회사에서는 이곳이 전멸한 것으로 판단했다. 지하기지인 이곳은 입구인 지상에는 버려진 농장으로 위장했으며, 내부에는 상당한 인원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고 레드 퀸의 자매형인 화이트 퀸이 관리하고 있다. 이 시설에는 복제 앨리스 생산시설과 함께 복재 앨리스들이 진짜 앨리스의 능력을 테스트를 하는 테스트장이 있는데, 아크레이 양옥하이브 레이저실 그리고 라쿤시티 병원과 비슷한 세트에 다양한 함정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2.6. 파리 시설(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

3편에서 엄브렐러 간부 화상회의에서 프랑스 지사장만 등장한다.

2.7. 런던 시설(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

역시 3편에서 영국 지사장만 등장한다. 지사장의 시설상황 보고로 볼때, 파리시설보다 열악한 듯...

2.8. 라스베가스 임시 시설(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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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를 확보하기 위하여 아이작 박사가 설치한 곳. 이곳에서 강화된 좀비들을 풀어 생존자들을 공격하게 하며 인공위성으로 앨리스를 조종한다. 그러나 이를 극복한 앨리스에 의해 일행이 거의 사망하고, 아이작 자신도 좀비에게 물려 간신히 연구소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곳에 남겨진 컴퓨터들로 앨리스와 생존자들은 북미 연구소의 위치를 파악한다.

2.9. 엄브렐러 본사(레지던트 이블: 인류 멸망/Extinction, 레지던트 이블 : 끝나지 않은 전쟁/Af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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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제작사 캡콤이 일본 회사다보니 영화에서도 일본 도쿄의 시부야 지하에 세워졌다.
3편 막바지에 엄브렐러 이사회[5] 회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4편에서는 거대 다국적 기업답게 지하에 최첨단 장비와 시설[6]들을 갖춘 웅장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면서 등장한다.[7] 직원들과 경비병력은 대부분 일본인. 엘리베이터가 유일한 출입로이며 회사가 있는 시부야 주변 고층건물에는 저격수가 배치되어 감염자들을 차단한다.
5편에서 본사 위성사진(위)이 나온다. 한국에 있는 대전정부종합청사의 모습(아래)과 무척이나 닮아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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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바이오하자드 발생 4년후 주인공이 이끄는 클론부대에 의해 직원들과 경비병력이 괴멸되고 웨스커가 탈출하면서 작동시킨 자폭장치로 인해 시설이 파괴된다. 그러나 도쿄 지하에 위치한 시설은 대외에 표면적인 본사이자 앨리스를 유인하려는 미끼일뿐이었다.

2.10. 아케디아(레지던트 이블: 끝나지 않은 전쟁/Afterlife, 레지던트 이블 : 최후의 심판 /Re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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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부터 언급되었다. 홀로 미 서부 사막을 횡단하던 앨리스는 어느 버려진 시골 주유소가 있는 편의점에서 목을 매달고 죽은 썩은 시체 밑에 떨어진 수첩을 획득하면서 알게 된 존재. 수첩에는 알래스카에 위치해 있으며 아직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 자연환경을 유지하기에 생존자들이 풍요롭게 산다고 기록되어 있다. 마침 상당수의 인원을 잃고 식량과 연료가 바닥이 난 클레어카를로스의 생존자 그룹도 앨리스를 통해 얻은 아케디아란 존재에 희망을 걸고 찾아 나선다. 그러나 연료 획득을 위해 들린, 이미 사막으로 폐허가 된 라스베이거스에서 엄브렐러의 함정으로 대부분의 인원이 사망하고 클레어와 살아남은 생존자들[9]이 엄브렐러 북미지부에서 헬기를 탈취하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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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 그 존재가 드러난다. 엄브렐러 도쿄 본사 파괴 이후 알레스카에 갔던 앨리스는 그곳에서 기억과 이성을 잃은 클레어를 발견한 후 그녀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시내에 있는 타워형 교도소에 농성중이던 생존자들과 만나 그들로부터 아케디아가 알래스카에 있는 마을이 아니라 동명의 이름을 가진 컨테이너선이란 걸 알게된다. 이후 교도소로 쳐들어 온 좀비들을 피해 클레어 레드필드크리스 레드필드 그리고 앨리스가 그곳으로 가지만 배에는 아무도 없었고 승무원들은 이미 구명정으로 도망친 상태였다.[10] 이에 앨리스 일행은 배를 수색하며 내부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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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함정이었다.

사실 이곳의 정체는 엄브렐러의 이동식 연구소. 작작 나와라 이곳으로 생존자들을 유인하여 수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곳은 또 다른 용도로도 이용되는데, 웨스커는 앨리스와는 달리 바이러스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해 항상 일정 주기마다 인간의 DNA를 섭취해야 했는데, 이곳이 웨스커가 섭취할 신선한 DNA 공급처다. 그래서 이곳에 있던 연구원과 경비원들은 전부 도망친 것이다.도망칠 만하다. 웨스커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이곳에 갇혀있던 생존자들을 해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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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들이닥친 엄브렐러 병사들의 공격으로 배가 거의 완파되고 생존자 상당수가 사살당한다.[11] 앨리스는 엄브렐러 병사들을 제거하며 저항하지만 추락한 틸트로터기의 충돌로 바다에 떨어져 행방불명된다.

2.11. 엄브렐러 테스트 시설(레지던트 이블: 최후의 심판 /Re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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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 반도 해저에 있는 생물병기 테스트 시설. 원래 이곳은 소련의 비밀 핵 잠수함기지이자 해군기지였다.[12]소련 붕괴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러시아로부터 방치된 것을그런데 왜 군함들까지... 엄브렐러사가 인수하였다. 헐!! 이곳에 눈과 비 그리고 바람 등 기후조절이 가능한 장비들을 설치하고는 이 기후들이 적용되는 각 도시별로 만든 세트에서 테스트[13]를 하고 잠수함을 통해 판매한다. 현재 레드 퀸에 의해 시설이 점령된 상태로 클론들로 구성된 병사들이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납치된 질 발렌타인이 시설 경비대장으로서 클론 병사들을 이끌고 있다. 앨리스 또한 이곳에 갇힌다.[14] 이곳에서 앨리스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레온 케네디배리 버튼 그리고 에이다 웡을 주축으로 웨스커가 보낸 구조팀과 세뇌된 질 발렌타인이 이끄는 클론 병사들 및 B.O.W.간에 전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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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시설은 구조팀이 진입하기 2시간 전에 설치한 폭탄이 터지면서 바다속에 수몰된다.

2.12. 하이브(레지던트 이블/ 레지던트 이블: 아포칼립스/Apocalypse,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The Final Chapte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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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도 등장한 전력이 있지만, 그냥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닌 지하 주상복합 아파트 수준[16]이며 레드 퀸이 관리하고 있다. 참고로 지하인데 창문의 풍경은 뭐냐면, 그냥 사진이다. 지하에서 일하는 스트레스를 덜어주려고 했다나... 아무튼, 목적은 T 바이러스를 포함한 B.O.W.생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내부 배신자로 인해 바이러스가 하이브 전체에 퍼져서[17] 연구진과 직원 전원이 좀비화된 상태다. 영화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의 시작점. 역시 라쿤시티 정화작업에 따라 파괴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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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편에서 밝혀지길 핵미사일의 착탄 지점 바로 밑, 800m 깊이로 이루어진 하이브 건물 본체는 여전히 건재했다. 그곳에서는 개조나 1편에서 등장하지 않은 켈베로스를 개량한 셀베로스라는 B.O.W 및 해부 등을 통한 생체병기들을 생산하는 공간과 유리감옥들이 등장한다. 또한 핵폭탄 착탄 지점 밑으로 생긴 구멍은 하이브의 환기통로와 이어졌고 이 통로는 방폭문이 설치되어 있어서 현 시점에 하이브의 입구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1편에서 레드 퀸의 코어로 향하는, 레이저가 나오는 보안시스템이 있는 유리 통로앞에 있던 방은 사실 엘리베이터로 아래로 숨겨진 시설로 갈 수 있다. 그 시설에는 수천명의 엄브렐러 고위 간부들이 동면 상태로 잠들어 있는 극저온 냉동캡슐들과 아이작이 레드 퀸을 만들었던 하이브 통제실이 갖추어져 있다. 엄브렐러에 있어선 그야말로 노아의 방주였던 셈.

본 시리즈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 운영하는 엄브렐러의 진짜 본거지로 웨스커 역시 그 남자의 하수인이었다. 1편에서부터 자신의 과거와 이름이 없던 앨리스의 진실이 밝혀진 곳이기도 하다.

결국 앨리스와 동료들의 활약으로 하이브 내부에 설치한 폭탄[18]이 터지면서 하이브는 엄브렐러와 함께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엄브렐러가 숨겨두었던 백신 역시 공기 중으로 퍼지면서 엄브렐러가 퍼트린 바이오하자드를 정화해나갔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장소이자 끝난 장소.

[1] 참고로 이 열차는 바하2에서 주인공 일행이 탄 열차를 모델로 했다. 기종 번호도 동일.[2] 원작에서는 명칭이 라쿤 시립 병원으로 나오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스펜서 기념 병원으로 바뀌어 나온다.[3] 물론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아직 죽지 않고 혼수상태였을 것이다.[4] 이 사람의 경우 회장과 회사의 지침을 충실히 따른다.[5] 각 지역의 지부장들로부터 지역상황과 바이오해저드 사태해결을 논의한다.[6] 최첨단 컴퓨터들을 보유하고 있고, 시부야 사거리 및에 바로 수직이착륙기 창륙장이 있다.[7] 시설 내부는 토론토 대학의 댄 약학건물과 따로 세트를 만들어서 촬영한 걸 합쳤다고 한다.[8] 실제 앤더슨 감독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예전부터 한국 건축물에 관심이 많았다"며 대전정부청사를 엄브렐라 본사 건물로 설정한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2/10/14/2012101400017.html[9] 대부분 아이들이다.[10] 안내방송은 사실 녹음된 것이다.[11] 다만 클레어는 6편까지 살아남았다.[12] 비슷하게도 원작 6편에서는 석유 시추시설로 위장한 네오 엄브렐러 해저 기지로 나온다.[13] 뉴욕 테스트장을 러시아인에게 보여주고 팔고, 베이징 테스트장을 일본인에게 보여주고 파는 식으로… 이들 세트에는 엄브렐러사의 직원이나 민간인들로부터 얻은 DNA로 클론을 생산하는 시설에서 만든 클론으로 테스트를 한다. 그런데 직원은 몰라도 어떻게 많은 사람들의 유전자를 얻었지? 알려진 테스트장은 모스크바, 뉴욕, 도쿄, 베를린, 라쿤시티 교외 총 5개가 있었다. 단, 베를린 테스트장은 등장인물들이 지나가는 곳이 아니었기에 등장하지 않음.[14] 아케디아를 공격한 병사들도 이들 클론 병사들이다. 그런데 4편 엔딩을 보면 복장이 U.S.S.복장인데 5편에서 완전히 바뀌었다. 아무래도 제작단계에서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15] 원작에서도 연구소 명칭이 없어서 영화 명칭인 하이브를 쓰다가 리메이크에서 Nest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이 되어 리메이크 부터는 Nest로 변경되었다.RE:3에서도 Nest로 나온것을 보면 아예 Nest로 통일된것을 알수가 있다.어느 정도 영화와 분리한것을 알수 있는듯한 모양...[16] 약 500여명의 과학자와 연구원 그리고 기술진 등이 거주할 수 있다고 한다.[17] 1편에서 바이러스가 공조시설로 퍼지는 묘사를 본 양덕들은 "중앙공조 시스템을 클린룸하고 같이 쓰게 설계한 머저리가 누구냐?"고 깐다. 격리절차를 직쏘가 짰냐는 농담은 덤.[18] 1편에 등장한 특수부대의 장비들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