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성 영화 (1976) Silent Mov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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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풍자, 코미디 |
| 감독 | 멜 브룩스 |
| 각본 | 멜 브룩스 론 클라크 루디 드 루카 배리 레빈슨 |
| 제작 | 마이클 허츠버그 |
| 주연 | 멜 브룩스 마티 펠드먼 돔 델루이스 시드 시저 해롤드 굴드 론 캐리 버나뎃 피터스 |
| 촬영 | 폴 로만 |
| 음악 | 존 모리스 |
| 제작사 | 크로스보우 프로덕션 |
| 배급사 | 20세기 폭스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7분 |
| 제작비 | 4백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3,610만 달러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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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6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 무성영화를 만들려하는 영화 제작자들의 이야기로, 음성 대사가 없는 무성영화로 제작되었다. 패러디 영화의 거장인 멜 브룩스 감독의 작품답게 이것도 찰리 채플린, 버스터 키튼 등 무성영화 시절의 몸개그들을 오마주하고 있다.2. 예고편
3. 줄거리
술 문제로 고생하던 할리우드의 한물 간 영화감독 멜 펀(멜 브룩스 분)은 조수인 달걀(마티 펠드먼 분), 초인종(돔 델루이스 분)과 함께 신작인 "무성 영화"의 각본을 팔기 위해 빅 픽쳐 스튜디오를 찾아간다. 스튜디오 치프(시드 시저 분)는 계속된 흥행 실패[1] 때문에 대기업인 인걸프 & 대버 사에게 인수당할 위기라 시대에 뒤떨어진 무성영화는 거절하지만, 스타 배우들을 동원해 영화를 흥행시켜 스튜디오를 구하겠다는 펀의 설득에 허락해준다.
멜 펀과 조수들은 버트 레이놀즈, 제임스 칸, 라이자 미넬리, 앤 밴크로프트, 폴 뉴먼 같은 스타 배우들을 모은다. 실제 이 배우들이 본명으로서 카메오로 나온다. 한편, 헐값으로 빅 픽쳐 스튜디오를 사들일 생각이었던 인걸프 & 대버 사의 인걸프(해롤드 굴드 분)와 대버(론 캐리 분)는 펀을 미인계로 방해하기 위해 섹시한 쇼걸 빌마 캐플란(버나뎃 피터스 분)을 보낸다. 캐플란에게 푹 빠진 펀이 촬영이 코앞인 상황인데 준비도 하지않고 데이트를 즐기자, 달걀과 초인종은 캐플란이 인걸프 & 대버 사의 스파이라는 증거를 찾아내서 펀에게 보여준다. 충격을 받은 펀은 그동안 끊었던 술을 다시 마시고 달아난다. 하지만 캐플란은 정말로 펀을 사랑하게 되었고, 펀의 조수들과 함께 그를 찾아나선다.
빌마 캐플란과 달걀, 초인종은 길바닥에서 곯아떨어진 멜 펀을 찾아낸다. 펀은 산더미 같은 커피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무사히 영화 촬영을 끝마친다. 하지만 영화가 극장에 걸리기 직전, 인걸프 & 대버 사가 유일한 필름을 훔쳐간다. 캐플란이 관객들 앞에서 시간을 끄는 사이 펀과 조수들이 필름을 다시 되찾아오고, 무사히 상영된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흥행에 성공한다.
4.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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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75 / 100 | 점수 5.9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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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81% | 관객 점수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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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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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타이렐 코퍼레이션 《블레이드 러너》 | 인걸프 & 대버 《무성 영화》 |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이니테크 《뛰는 백수, 나는 건달》 | 소일렌트 코퍼레이션 《소일렌트 그린》 |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인걸프 & 대버 사는 타임지 선정 영화 속 최악의 기업 TOP 10 중 7위를 차지했다. #
영화 산업에 대한 풍자가 곧곧에서 드러난다. 돈을 숭배하는 인걸프 & 대버 사도 현실에서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인수한 대기업 걸프+웨스턴 인더스트리의 패러디고, 영화 각본은 쳐다도 안 보면서 스타 배우만 신경쓰고 황금만능주의라는 면에선 인걸프 & 대버랑 다를 바 없는 빅 픽쳐 스튜디오, 자기 사진을 내건 대저택에서 살거나 수행원만 다섯은 데리고 다니는 등 사치스러운 스타 배우들 등.
처음부터 끝까지 음성이 없는 무성영화로 진행하지만, 중간에 딱 하나 음성이 나오는 장면이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마임 배우 마르셀 마르소를 섭외하는 장면인데, 마르소가 "Non!"이라고 말하면서 거절한다. 이후 스튜디오 치프가 어떻게 됐냐고 묻자 멜 펀은 자긴 프랑스어 모른다며 대충 넘어간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뮤지컬/코미디 영화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에 후보로 올랐다. 수상은 모두 실패.
토요명화로 1989년 9월 23일 '멜 브룩스의 폭소 무성 영화'란 제목으로 방영했다. 무성 영화지만 우리말 더빙이 되었으며 성우진은 박상일, 황원,백진, 정기항, 강희선, 이경자같은 성우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