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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8:19:24

언데드 스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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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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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얼라이언스 오크 호드 언데드 스컬지 나이트 엘프 파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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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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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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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술사
네크로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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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워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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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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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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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수레
미트 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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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obsidianstatue.gif
흑요석 조각상
옵시디언 스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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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셰이드
]]
검은 성채
블랙 시타델
[[누더기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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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골렘
어보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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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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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
디스트로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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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고룡
프로스트 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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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유닛들[[지옥불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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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정령
인페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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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워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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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전사
스켈레톤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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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워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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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마법사
스켈레톤 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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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 딱정벌레
캐리언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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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비안 타워
귀신 들린 금광
헌티드 골드 마인
무덤
그레이브야드
유물의 무덤
툼 오브 렐릭스
}}}}}}}}}}}}

1. 개요2. 아나운서3. 종족 특성
3.1. 장점3.2. 단점
4. 상세5. 유닛과 건물
5.1. 영웅5.2. 유닛5.3. 건물
6. BGM

1. 개요

파일:external/classic.battle.net/undeadseal.gif
스컬지라고 불리는 끔찍한 언데드 군대는 수천의 걸어다니는 시체, 육체를 떠난 영혼, 저주받은 필멸자와 다른 차원의 음험한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컬지는 군단의 필연적인 침략에 앞서 전 세계에 걸쳐 공포를 퍼뜨리려는 유일한 목적으로 불타는 군단에 의해 만들어졌다. 언데드는 얼어붙은 왕좌로부터 노스렌드의 차디찬 영역까지의 지배자, 리치 왕 넬쥴에 의해 지배된다. 넬쥴은 그가 남쪽으로 인간의 땅까지 보내는 끔찍한 언데드 역병을 통솔한다. 역병이 침범한 남부는 점점 더 많은 인간들이 넬쥴의 정신 지배에 지배당하고, 생명력을 흡수당해 매일 병에 들었다. 이러한 방법으로 넬쥴은 이미 스컬지의 수를 상당히 늘렸다. 언데드는 강령술 마법과 냉기의 엄청난 힘을 이용해 적들에게 대항한다.

Undead Scourge.[1][2] 워크래프트 3의 종족. 캠페인 시나리오 상에서 스컬지는 처음에는 불타는 군단 소속의 산하단체였으나 배신하여 불타는 군단/얼라이언스/호드/나이트 엘프 등 거의 모든 세력과 적대적인 관계를 갖게 된다.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는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휘하의 일부 언데드와 함께 리치 왕의 통제를 벗어난 뒤에 스컬지에서 이탈해 포세이큰이라는 집단을 만들었다.

언데드를 대표하는 문장은 디자인 기반이 다른 종족들과는 이질적이다. 다른 종족들의 문장은 대표할만한 무기와 방패로 이루어져있는 반면, 언데드의 문장만은 서리한과 얼어붙은 망치로 이루어져서 뭔가 볼륨감이 없는 앙상한 디자인. 언데드의 근원은 바로 타락에 있는 것을 암시하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혼자서 방패가 없는게 야언좆이라는 의미

와우에서는 흑마법사죽음의 기사로 구현된 요소가 많으며, 다른 종족에 비해서 몬스터로 나오는 개체가 많다.

2. 아나운서

아나운서
클래식
(마이클 벨)
리포지드
(신용우-강령술사, 장민혁-수행사제)
강령술사
Our forces are under attack.아군 병력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Our town is under attack!마을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Our hero has been killed.아군 영웅이 죽었습니다.
Inventory is full.소지품이 가득 찼습니다.
Our brethren need assistance.우리 형제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Our brethren town is under attacked!우리 형제의 마을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Our allies hero has been killed.동맹의 영웅이 죽었습니다.
Our gold mine is nearly empty.금광의 자원이 떨어져 갑니다.
Our gold mine has collapsed!금광이 고갈되었습니다!
Insufficient mana.마나가 부족합니다.
More gold is required.금이 더 필요합니다.
We demand additional lumber.나무가 더 필요합니다.
Summon more Ziggurats.지구라트를 더 소환하십시오.
Research complete.연구 완료.
Upgrade complete.업그레이드 완료.
수행사제
Summoning is complete.소환이 끝났습니다.
I cannot summon there.거기에는 소환할 수 없습니다.
May only summon under blighted ground.역병이 퍼진 땅에만 소환할 수 있습니다.

3. 종족 특성

언데드 스컬지는 튼튼한 지상군과 강력한 공중 유닛으로 균형 잡힌 종족이다. 스컬지의 마법사는 쓰러진 적이나 아군을 언데드 군대로 되살리는 능력을 포함한 강력한 마법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언데드는 워크래프트 3의 어떤 종족보다도 많은 물량을 보유할 수 있다.#
  • 시체
    언데드 스컬지에게는 금과 목재뿐만 아니라 시체도 제 3의 자원이 된다. 시체는 유닛을 생산하거나 건물을 건설하는 데 사용되지는 않지만, 언데드 병력의 교전 지속능력을 보강해준다. 강령술사는 시체로부터 해골 전사를 만들어 내고, 구울이나 누더기골렘은 시체를 먹어서 빠르게 체력을 회복한다. 시체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언데드는 시체 수레에 시체를 저장하거나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렇게 저장된 시체는 부패되지 않고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3]
  • 방어
    언데드는 높은 방어력을 가진 영혼의 탑과 네루비안 탑을 만들고 전투 중 이를 수리함으로써 튼튼한 방어를 갖출 수 있다.
  • 재생
    언데드는 흑요석 조각상으로 체력과 마나를 재생할 수 있다.

일꾼이 이원화되어 있다. 애콜라이트는 금을 캐고, 구울은 나무를 캔다. 금을 채취하려면 우선 애콜라이트가 아무것도 짓지 않은 맨 금광에 헌티드 골드 마인이라는 건물을 소환하여야 하고 여기에 최대 5명만 들어가서 채취할 수 있다. 이들은 굳이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어도 자원 채취가 된다.

역병(블라이트, Blight)라는 언데드 기지 주변의 썩어들어간 땅에서만 건물을 소환할 수 있다. 네크로폴리스헌티드 골드 마인만 예외. 또한 블라이트 위에 서 있으면 더 빠른 속도로 체력이 회복된다. 공중 유닛의 경우 블라이트 상공에 떠 있다면 같은 효과를 받게 된다.

3.1. 장점

3.2. 단점

4. 상세

느리지만 중심적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틸리티를 확보 - 다수의 저렴한 소모품 유닛과 비싼 상위 유닛 - 후반에는 대규모 원거리 광역 마법 대미지 전략이 완성되는, 각종 플랫폼 기능을 쌓아나가면서 중후반의 강력한 원거리 결정력으로 상대를 압살하는 디자인의 진영이다. 그 예시로서 데스나이트가 많은 전술의 기반이 되고, 건물은 블라이트 위에 설치해야 되므로 귀찮지만 해골소환이나 회복 등의 보너스를 주고, 옵시디언 스테츄를 확보하면 끝없는 유닛 회복이 가능하면서 최종유닛으로 재활용할 수 있고, 앞의 기반들을 토대로 핀드와 프로스트웜 체제를 굳혀나가는, 각종 전략적 매개체를 중심으로 이득을 계속 쌓으며 성장하는 종족.

시체를 제3의 자원으로 사용하며 일꾼의 이원화, 블라이트 위 건물 건설, 건물 회수 가능 등 타 종족과 차별화되는 독특한 점이 많지만, 역으로 그 특성들이 문제가 되어 버리기도 하는 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건설 제한과 자원 문제로 확장력이 매우 부족하고, 테크와 업그레이드가 유연하지 못하다. 따라서 불합리한 확장력을 끊임없이 보완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이런 탓에 입문자들한테는 초보탈출 난이도가 가장 높으며, 실제로 4종족 가운데 운영 + 컨트롤 합쳐 가장 어려운 종족은 언데드다.

언데드는 확장이 매우 어렵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프로토스처럼 건물을 소환하므로, 일꾼을 곧장 다시 일에 돌릴 수 있다. 상황이 안 좋으면 '언서먼'이라는 기능으로 건물을 팔고 그 건설 자원의 반을 받을 수도 있다.[19] 하지만, 첫번째 문제는 블라이트 위에 건설해야 한다는 점. 블라이트를 아이템으로 깔수도 있지만, 건설 제한이 있다는 것 자체가 단점이라서 확장력이 매우 낮다. 두번째 문제는 타워가 인구수 건물이라서, 다른 종족한테는 테러해야할 이유가 넘치기 때문에, 타워링이나 심시티가 사실상 무의미 하다. 타 종족의 타워는 밥집 철거하는 데 방해되니까 치운다는 느낌으로 '어쩔 수 없이' 때리는 것인데 반해, 언데드의 지구라트는 그 자체로 고가치 표적이라 상대가 때리는 데 부담이 전혀 없다. 세번째 문제는 모든 건물이 거대하고 비싸고 소환 속도가 느려서, 파괴당하기 쉽지만 한번 건물테러를 받으면 손해를 복구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건설이 장점으로만 떡칠된 휴먼과는 정반대인 종족이다.

그리고 자원 채취가 매우 특이하다. 기본적인 금을 채취하는 애콜라이트 이외에도, 1티어 공격 유닛인 구울이 나무를 채취하는 일꾼 역할을 한다. 또한 극소량의 자동 체력회복이 있는 타 종족 유닛과 달리, 언데드는 자동 체력 회복은 블라이트 위에서만 작동해서, 본진에 짱박혀 있을 때나 야언링 할 때 외에는 거의 볼 수 없다. 사냥 다니고 견제 다니고 하는 동안은 데스 나이트옵시디언 스태츄 옆에서 회복하는 수밖에 없다.

언데드의 강점 중 하나는 영웅의 스킬 화력이 독보적으로 강력하다는 것이다. 데스 나이트의 데스 코일과 리치의 프로스트 노바를 조합한 코일노바를 기반으로 원거리에서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혀서 주요 유닛이나 영웅을 킬하는 등, 순간적인 화력의 결정력 면에서는 전 종족 최강이다. 여기에 커럽션 오브를 든 리치와 핀드의 일점사 화력, 서드 영웅의 딜링기까지 합쳐지면 정말 무식한 순간 화력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확장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다는 단점 때문에 본진 자원만을 먹으면서 회복 아이템을 구입하기가 어려운 영웅들의 스킬에만 결정적인 역할을 의존하게 되고, 초반에는 영웅들의 회복력이 영 시원찮은지라 영웅들의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얌체처럼 적 유닛만 잡아먹는 고난이도 운영이 필요해진다. 사실상 항상 선영웅으로 뽑히는 데스 나이트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도 특징.

크립트 핀드를 비롯한 언데드의 원거리 유닛은 강력하고 성능이 좋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중심적인 플랫폼 기능을 해주는 핵심 영웅들을 제외하면, 유닛들이 단독으로는 시너지 효과가 잉여라는 점이 아쉽다. 예컨대 드레드로드의 뱀파이어릭 오라 같은 스킬은 근접 유닛만 효과를 보지만 여기에 부합할만한 구울같은 유닛은 성능이 부족하고, 주력 원거리 유닛들은 비싼 만큼 강력하지만 영웅들의 백업이 없으면 기동성, 생존력 등의 약점으로 쉽게 죽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런 문제로 언데드는 핵심 영웅이 사망하면, 특히 데스 나이트가 전사하면 순식간에 허약해진다.

2017년 후반기 기준으로 최상위권에서의 언데드는 1인자 소리를 듣는 120과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Happy가 타종족을 때려잡으며 좋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휴먼전은 언데드가 오히려 휴먼을 압도하는 경기가 나올 정도고, 오크전은 맵에 따라 유불리가 좀 있긴 하지만 여전히 반반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나이트 엘프전은 언데드가 좀 더 유리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2018년에는 1.30 패치 후 나엘전은 키퍼가 너무 강력해진 탓에 나엘이 초반부터 멀티를 던져도 언데가 이걸 취소시키기가 어려워 언데드가 3티어 50 병력을 끌고 올 쯤이면 나엘은 이미 페이리 드래곤이나 히포그리프 라이더를 70~80까지 쌓다 보니 상성상 유리한 핀드로도 힘싸움이 힘들어졌고, 휴먼전은 개사기 밀리샤가 너프된 휴먼이 언데드 상대로는 패멀 시도를 거의 하지 못하게 된 덕분에 이전보다 더더욱 편해졌고, 오크전은 리인포스드 디펜스가 2티어로 내려왔지만 2비스 테러 오크를 제외한 나머지 전략에선 상황에 따라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큰 차이가 없는 상태.

1.31 정식 패치 후에는 절반정도는 희망을 봤다. 우선 리츄얼 대거는 PTR 에서의 옵션을 너프시켜서 내놓았는데 가성비가 안좋아서 없는 템 취급하지만, 가고일은 400에서 375로 낮춰진 상태로 이동속도 상향을 받았다. 리츄얼 대거의 옵션때문에 언데드 유저들은 차라리 회복량을 낮춰서라도 출시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자주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언데드가 혜택을 본 내용이 많아서, 1.31 패치 이후로는 언데드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까지 왔다. 휴먼은 선더링 블레이드가 생겨 핀드를 마크할 수단은 생겼지만 아직 언데드의 집요한 견제를 상대하기는 힘들며 나이트엘프도 언데드를 상대로 이렇다 할 극적인 변화가 없다. 무엇보다 오크를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대응책이 탄탄히 잡혔다는 것은 장족의 발전.

1.32.9 버전인 현 시점에서는 또다시 최약체 종족이다(...). 대회 8~2강에 진출하는 것도 거의 휴먼과 나엘, 가끔가다 오크가 보이지만 언데드는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언데드가 잘 보이지 않을 뿐이지 120은 언제 참여해도 우승후보이며 해피는 현 워크 독보적인 최강자 위치라 결승의 결말은 언제나 해피엔딩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강하다. 120(프로게이머)은 본래 오크 플레이어였으나, 언데드가 타이밍을 잡기 쉽다는 이유로 언데드로 전향했다. 결국 언데드는 극한의 컨트롤로 승부하는, 고수용 종족이다.

유명한 언데드 강자로는 6대 언데드라 불렸던 한국의 조대희(Fov), 천정희, 노재욱, 오정기, 강서우, 김동문과 후발 아마추어 출신 게이머였던 박승현(1989~2013), 도유현 선수[20], 유럽의 MaDFroG, Happy 그리고 중국의 TeD, WFZ, 120, 호주의 Philbot이 있다[21].

중국 클라이언트에서는 프로스트 웜이 블루 드래곤에 가까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어 리치의 프로스트 아머에 해골 그림이 사라졌다.

5. 유닛과 건물

5.1. 영웅

5.2. 유닛

5.3. 건물

6. BGM


음산한 부두교 느낌의[22] 분위기가 특징. 도타나 그 파생 맵의 스컬지 진영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도 친숙할 배경음악이다.

[1] 스커지로 표기하는 것이 맞으나 한빛소프트에서 스콜지라고 번역하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부터의 공식 번역은 스컬지.[2]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유닛 갈귀와 영문명이 동일하다.[3] 그 외에 죽음의 기사는 망자 되살리기로 시체들을 40초 동안 무적 상태로 되살릴 수 있고, 지하군주는 시체에서 흡혈 딱정벌레를 소환할 수 있다. 다른 종족들도 팔라딘의 레저렉션, 스피릿 워커의 앤세스트럴 스피릿, 워든의 스피릿 오브 벤전스 등 시체를 이용하는 마법들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하나씩인데다, 영웅의 궁극기이거나 적용받는 대상이 한정되어 있는 등 제한이 심하다. 그나마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스피릿 오브 벤전스.[4] 언데드가 수많은 단점을 안고있음에도 역전승이 나오는 주 이유다. 불리하게 흘러가다가도 코바(코일 + 노바)로 적 주력 영웅을 즉사시키는 식으로 판세를 뒤집을수 있다.[5] 공이속 감소[6] 적중한 대상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며 화력은 노업 크립트 핀드 1기와 비슷하고 사정거리는 800으로 오크의 워치 타워 및 휴먼의 아케인 타워와 동일한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7] 휴먼과 오크의 경우, 건물이 완성될 때까지 일꾼이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으며, 심지어 나이트 엘프의 경우에는 에인션트 건물을 건설할 때 아예 위습이 소모된다.[8] 다만 스타크래프트의 옵저버와 달리, 지상 유닛으로 공중 이동은 불가능해서 섬멀티 체크 같은 플레이와 심시티로 막힌 곳은 정찰 할 수 없다. 대신 지상 공간을 차지하는 점을 이용해서 상대 멀티를 방해하는 플레이가 가능.[9] 이런 시너지 효과 때문에 블메의 플레임 스트라이크나 판다렌 양조사의 술불 테러 등으로 결국 애콜 5기가 제거되고, 추가 쉐퍼 테러로 지구라트 1~2개가 작살났다는 이유만으로 GG를 쳐야 하는, 다른 종족이라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기도 한다.[10] 영웅의 경우, 힘 능력치가 체력 회복력을 추가해주므로 언데드 영웅은 블라이트 밖에서도 체력이 회복된다.[11] 문제는 가고일, 디스는 비무장/라이트 아머라 피어싱 공격에 속수 무책이고 옵시는 기계 유닛이라 코일과 힐스가 안 먹어서 방어력이 높다는 장점도 잘 살릴수 없다.[12] 휴먼전의 경우 디스가 아무리 많아도 플머에 삭제당하고 그러고 나면 핀드가 아무리 많아도 나이트, 그리폰, 영웅 스킬에 몰살당하며, 나엘전도 윈드병력이 조합된 대규모 한타에서는 똑같은 양상이 나온다. 그나마 오크전은 선 파시어라면 낫지만 선 블마라면 영웅의 성장력에서도 언데드가 밀리고 병력 측면에서도 트롤 버서커가 쌓이면 근접유닛의 한계가 뚜렷한 언데드의 모든 병력을 상성상 압도한다.[13] 룬드 브레이서를 낀 영웅은 스펠 피해량을 66.6%만 받는다. 그런데 영웅은 아머타입으로 인해 원래도 액티브 스펠의 데미지를 70%만 받고, 경감 효과는 곱함수 공식을 따르므로 룬드 브레이서 낀 영웅은 스펠 데미지를 70% * 66.6% = 46.6%만 받는다.[14] 3렙 코일의 피해량은 일반 유닛 대상으로 300이지만, 룬드를 낀 영웅에게는 300*46.6% = 140으로 눈꼽만큼 들어간다. 이것도 작은 데미지는 아니지만, 체력 260~300 정도가 남은 영웅을 코일+노바로 즉사시킬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15] 다만 본진과 금광 거리가 상당히 가까우면 네크로폴리스가 없어도 되므로 금광만 지어서 중멀을 따라가기도 한다.[16] 심지어 저 상술한 버프들을 몇개 합친 것 보다 dps증가 폭이 크다.[17] 병력의 공격력을 직접적으로 올려주는 트루샷 오라나 워드럼 오라는 말할 것도 없고 인듀런스 오라도 공속을 올려주기 때문에 2레벨 부터는 병력 전체의 dps 증가 폭이 꽤나 높다. 그나마 언홀리 오라의 이속 증가로 인해 근접 유닛이 더 잘 달라붙게 해주지만 구울을 병력으로 운용하지 않는다면 의미없는 수준이고 공이속을 모두 올려주는 인듀런스 오라에 비하면 효율이 낮다.[18] 지거랫을 건설하는 비용까지 포함해서 스피릿 타워는 금 295에 나무 90이 필요하며, 네루비안 타워는 금 250에 나무 70이 필요하다. 성능은 보지 않고 가격만 살펴보면 휴먼의 가드 타워와 아케인 타워는 금 100, 나무 70이면 되며, 캐논 타워는 살짝 비싼 편이지만 금 150, 나무 120으로 언데드의 타워들보다 비싸지는 않다. 오크의 워치 타워는 금 110, 나무 80이고, 나이트 엘프의 에인션트 프로텍터는 금 135에 나무 80밖에 들지 않는다 위습 값 금 60이 더 들긴 하지만 그래도 스피릿 타워보단 훨씬 싸다. 언데드의 타워와 마찬가지로 인구를 제공하는데다 피언을 넣어 유사 방어 타워로 쓸 수 있는 오크 버로우의 경우 금 160에 나무 40이고, 피언이 1기당 금 75이니 피언 가격까지 생각하면 더 비싸지긴 하지만 오크 버로우에 넣을 목적만으로 피언을 뽑을 리는 만무하다.[19] 금광은 금이 다 떨어지면 자동으로 언서먼돼서 약간의 자원을 준다.[20] 이 중 현역은 도유현이 유일하다. 노재욱 선수의 경우 최근까지 현역이었으나 2022년에 은퇴, 이후로는 아마추어로서 활동 중이며 대회는 참가에 의의를 두고 있다.[21] 실명은 필립 미랄도(Philip Miraldo)이며, 2004~2005년에 활동하던 언데드 고수였다. 크립트 핀드만을 사용하여 극한의 마이크로 컨트롤로, 불리한 경기에서 역전하고 고수들과 호각을 이루었다. 데스 나이트+리치+나가 씨 위치를 이용하여 치고 빠지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언데드가 나가 바다 마녀를 쓰는 전략을 대중화했다.[22] 원래 좀비라는게 부두교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