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colyte.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단체로, 설정 상 리치 왕을 따르는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의 평신도들이다.2. 워크래프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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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능력치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966cc><table bgcolor=#d6c1ea,#2a153e><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width=16%> 레벨 ||<width=16%> 1 ||<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width=16%> 지상 공격력 ||<width=16%> 평균 9.5 ||<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width=16%> 주간시야 ||<width=16%> 800 ||
비용 | 75 1 | 공중 공격력 | 없음 | 야간시야 | 600 |
공격속도 | 2.5 | 이동속도 | 평균 (235) | ||
특성 | 일반 | 체력 | 230 | 생산시간 | 15 |
공격유형 | 일반 | 체력재생 | 역병 위[1] | 생산건물 | 죽음의 요새 |
무기유형 | 일반 | 마나 | 없음 | 요구사항 | 없음 |
방어유형 | 일반 장갑 | 마나재생 | 없음 | 수송 칸 | 1 |
방어력 | 1 | 사거리 | 근접 | 생산 단축키 | C |
2.2. 대사
유닛 대사 | |
클래식 (알렉스 더마스) | 리포지드 (장민혁) |
준비 | |
The damned stand ready.[2] | 망자를 부르셨습니까?[3] |
선택 | |
My life for Ner'zhul. | 내 목숨을 넬쥴 님께. |
I wish only to serve | 주인님을 섬깁니다. |
Thy bidding, master? | 분부를 내리시겠습니까, 주인님? |
Where shall my blood be spilled? | 어디에 피를 바치면 되겠습니까? |
I bow to your will. | 주인님의 뜻을 받듭니다. |
이동 | |
Yes, master. | 네, 주인님. |
I gladly obey. | 기꺼이 복종하겠습니다. |
My fate is sealed.[4] | 제 운명은 결정되었습니다. |
Thy will be done. | 주인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
공격 | |
Death shall reign. | 죽음의 시대가 오리라. |
Fear the Reaper! | 사신의 공포를 맛봐라! |
Let life cease! | 네 생명은 여기에서 끝난다! |
영웅 공격 | |
I'm sanctified! | 나는 부름을 받았다! |
반복 선택 | |
This is the hour of the Scourge! | 스컬지의 시대가 도래했다! |
Death shall cleanse the world! | 죽음이 이 세계를 정화하리라! |
All I see is blackness. Oh, my hood's down. | 세상이 온통 어둠에 잠겼다. 오, 두건을 너무 깊이 썼군. |
Let blood drown the weak! | 약한 자들은 피에 빠져 죽으리라! |
My life for Aiur... er– I– I mean Ner'Zhul. | 내 목숨을 아이어... 아니. 어, 넬쥴 님께. |
The living be cursed! | 살아있는 자들에게 저주를! |
Would you like to know the secret to eternal happiness? Page 246. | 영원한 행복의 비밀을 알고 싶습니까? 246쪽을 확인하십시오. |
Once you head down the dark path, forever will it dominate your destiny. And you get dental. | 한번 어둠의 길에 발을 들이면 그 길은 영원히 당신의 운명을 지배할 것입니다. 물론 치과보험은 보장됩니다.[5] |
아나운서 | |
Summoning is complete. | 소환이 끝났습니다. |
I cannot summon there. | 거기에는 소환할 수 없습니다. |
May only summon under blighted ground. | 역병이 퍼진 땅에만 소환할 수 있습니다. |
2.3. 상세
언데드 스컬지의 일꾼 유닛이다. 유닛 분류는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the Cult of the Damned)라는 단체의 구성원으로 등장하며, 여자들도, 오크와 엘프들도 수행사제가 될 수는 있지만 워크래프트 3에는 인간 남성의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어쨌든 중요한 건 이들은 아직은 언데드가 아니라는 점. 그런데 데스 나이트의 데스 코일로 체력이 회복되고 팔라딘의 홀리 라이트에 피해를 입는다. 강령술사와 마찬가지로 게임상 허용.[7][8] 또 하나 이상한 점은 허리춤에 단검을 차고 있으며, 무기도 단검인데, 공격 명령을 내리면 지들이 무슨 구울이라도 되는지 양손으로 적을 내리치는 싸대기를 날릴 뿐 절대 공격시 단검을 쓰지 않는다. 아마 모션을 만드는 단계에서 뭔가 삭제되었거나 오류가 있었는 듯하다. 새크리파이스를 쓸 때 단검을 쥐고 있는 아이콘이 있어서 할복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보였다.
이 공격 모션은 17년이 지나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서 드디어 수정되었다. 더이상 단검을 허리춤에 폼으로만 차고 있지 않고 손에 들고 다니며 단검으로 상대를 베어버리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이 유닛의 크립 버전으로 타락한 사제, 디시버/기만자, 헤레틱/이단자 라는 유닛이 있다.
2.4. 운용
수행사제는 다른 일꾼들과 구분되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다.- 장점
- 건물을 현장에서 짓는 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의 탐사정과 같은 방식으로 소환해 온다. 따라서 건물만 소환해놓고 다른 행동을 할 수가 있다.
- 새크리피셜 핏을 이용해 새크리파이스를 써서 셰이드가 될 수 있다. 기술 항목에서 후술.
- 일꾼 중에서 전투력이 가장 강하다. 물론 나무 캐는 공격 유닛인 구울이나 대놓고 사냥에도 동원되는 밀리샤보다는 약하지만, 평범한 일꾼인 피언과 피전트는 이긴다. 체력은 230으로[9] 250의 피언보다는 약하지만 방어력이 1 있고, 블라이트 위에서는 체력이 초당 3씩 차는데, 언데드 유닛 중 유일하게 블라이트에서 체력이 3씩 차는 유닛이며, 이동 속도도 피언과 피전트 보다 훨씬 빨라서 본진에서 건물 사이로 도망다니는 수행사제는 은근히 잡기 힘들다. 게다가 공격력도 은근히 높아서 방어력이 0인 미디움 아머 적을 상대로 15라는 꽤 쏠쏠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래서 사냥할 때 막타 스틸을 시도하거나 아예 애콜 러시, 타워링 등에 동원되는 등 초반 한정으로는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건물 소환 해제 기능으로 건물의 소환을 해제하여 자원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기술 항목에서 후술.
- 본진 건물이 없어도 금을 캘 수 있다. 멀티에 반드시 본진 건물을 지어야지 금을 캘 수 있는 다른 종족과 다르게 헌티드 골드 마인만 있어도 금을 캘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멀티 견제를 당했을 때 포탈을 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테레나스의 격전지처럼 앞마당하고 본진하고 거리가 가까운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패치로 네크로폴리스의 가격이 매우 싸졌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네크로폴리스를 짓는 경우가 많아졌다.
- 단점
- 목재를 채취하지 못하며, 헌티드 골드 마인이 설치된 금광에서만 금을 캘 수 있다.[10] 나무를 캘 수 없다는 특성 때문에 다른 일꾼들과 다르게 게임 시작 시 3마리만 준다. 대신 초반 공격 유닛이자 목재 채취 유닛인 구울 한 기가 같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 또한 헌티드 골드 마인 주변에서 무슨 의식이라도 하는 건지 절을 하면 자동으로 금이 채취되는데, 얼핏 생각하면 굉장히 편해 보이지만 일꾼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피전트와 피언은 왔다갔다하면서 금광에 들락날락거리니 적의 공격이 분산되고, 위습은 아예 금광에 들어가 나오지 않으니 안전하다. 하지만 애콜라이트는 금광 옆에 붙어 절을 하고 있으니 영웅의 공격에 속수무책이 된다. 튼튼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위습 다음으로 학살을 많이 당하는 것도 이 때문. 그래서 언데드 유저들이 상향안이라고 치는 드립 중에는 금광에 뚜껑 덮어주기가 있다.
본진 건물이 지어져있지 않은 멀리 떨어진 금광에서 자원을 채취하는 릴레이 자원 채취를 할 수 없다. 휴먼과 오크는 나엘이나 언데드와 달리 금을 캐는데 별도의 건물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이런식의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언데드는 당연히 이런 방식 때문에 멀티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에서 금광이 고갈된다면, 손가락만 빨고 있거나 건물 소환 해제를 통해 급한대로 돈을 벌어야 한다.
또한 목재를 채취하지 못하기에 후반 구울이 없을 경우 나무를 캘 방법이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반대로 구울은 금을 캘 수 없으므로 후반 애콜라이트가 전부 죽는다면 GG성 한 방 러시를 감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헌티드 골드 마인이 설치된 금광에서만 자원을 캘 수 있는지라 특정 상황(건물도, 나무 캘 구울도 없을 경우)는 같이 개돌하기도 한다. - 한 멀티에 최대 5기 이상의 일꾼은 낭비가 된다. 언뜻 보기에는 5기만 뽑으면 일꾼 숫자를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등 좋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일꾼이 다수 동원되어야 하는 건물 수리라던가 견제 영웅이 들어와 일꾼을 죽였을 때 복구가 그만큼 어렵다는 단점이 훨씬 크다. 다른 종족은 금 캐는 일꾼과 나무 캐는 일꾼들을 동원하면 약 10기를 수리에 동원할 수 있고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나무 캐는 일꾼만 건물을 고치게 해도 되는데, 언데드는 일꾼 동원 최대치 자체도 다른 종족보다 적고, 애콜라이트 5기가 달라붙어서 수리하면 금을 아예 캘 수가 없다. 또한 홀업 도중에 워든, 팔라딘, 블마 등의 영웅이 난입해서 금을 캐던 일꾼을 다수 죽이면 홀업을 취소하고 일꾼을 새로 뽑아야 한다. 안 그래도 견제에 취약한 언데드인데 견제에 당했을 때 타격까지 커서, 상대편에 일꾼 학살에 도가 튼 블레이드 마스터, 워든, 팔라딘이 등장한다면 이들을 막기 위한 심시티를 해야 한다.[11] 이것도 모자라 본진에 홀을 하나 더지어서 인구도 늘릴 겸 테러를 당하더라도 홀업과 애콜 보충을 동시에 하는 전략도 있다.
후반 가면 어느 정도는 뽑게 되는데, 셰이드가 이동 속도가 매우 빠름이며[12] 디텍트 기능이 있기에 뽑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테크트리가 문제가 있고 목재 요구량이 좀 압박이라 잘 안 쓸 뿐, 뽑아놓으면 밥값은 한다. 그리고 언데드 자체가 초반 버티기를 위해 많이 뽑아두는 구울 덕에 목재 수급이 쉬운 종족이라 큰 부담은 없다. 사실 생산 비용도 애콜라이트 1기 값 밖에 안 든다.
블라이트 위에서 애콜라이트의 체력이 엄청난 속도로 차는 것을 이용해서 툼 오브 렐릭스에서 새크리피셜 스컬을 적진에 깔아버린 다음 여기에 뱀파이어릭 오라로 생존성을 더 높이고 슬립으로 엠신공까지 해서 적 유닛이나 영웅을 잘라먹는 애콜라이트 러쉬라는 예능 전략도 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블라이트 + 뱀파이어릭 오라의 효과로 인해 애콜라이트의 체력이 눈에 띄게 빨리 차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약점인 1티어 유닛의 일반형 공격에도(풋맨, 밀리샤, 그런트, 구울 등) 공격에도 꽤 잘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나엘전에 특히 강한 빌드다. 나엘의 아처는 방어 타입이 중형이라 애콜라이트의 공격에 큰 피해를 받고 애콜라이트의 방어 타입 역시 중형이라 아처의 공격에 대해 약한 피해만 받기 때문이다. 참고로 노업 아처와 블라이트 위 애콜라이트가 1:1로 맞붙는다면 애콜라이트 쪽이 낮이던 밤이던 이긴다. #
2004~5년에 전 프로게이머 천정희가 터틀 락에서 이 애콜라이트로 상대방의 사냥감 중 자이언트 씨 터틀(Giant Sea Turtle)을 마지막으로 때려서 경험치를 뺏었다. 이 리플레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콜라이트에게 천콜라이트라는 별명을 붙였고, 애콜라이트를 생산하여 공격하는 모습을 천콜링이라 불렀다.
2.5. 기술
- 언서몬/소환 해제(Unsummon)
건물을 소환 해제하여, 일정 자원을 돌려 받는다. '소환 해제'라는 기술명에 걸맞게 언데드 건물만 가능하기 때문에 밴시나 다크 레인저 등으로 다른 종족의 일꾼을 뺏어서 지은 건물은 소환해제 할 수 없다. 설정상 건물을 소환 해제해서 원래 있는 곳으로 되돌리는 것이지만 건물의 비용이 일부분 환불된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건물을 판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13] 건물 체력 100% 기준으로 소모 자원의 50%를 돌려받지만, 건물이 이미 체력이 깎여 있거나 건물 소환 취소 중에 맞는다던가 하면 자원의 양도 줄어든다. 이 능력은 영웅을 뽑자마자 알타를 팔아버리고 초반 올인 러쉬를 하는 경기가 아닌 이상 초중반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서로 자원을 다 파먹은 상태의 초장기전에서 엄청난 도움이 된다. 소환 해제 시 건물의 체력이 서서히 줄어들고 자원 역시 서서히 돌려받는 식인데, 건물이 완전히 파괴 될 때 까지 건물의 기능(인구수 제공, 공격, 생산, 업그레이드, 아이템 판매 등)은 온전히 작동하기 때문에 지거랫(스피릿 타워, 네루비안 타워 포함)을 일제히 팔아 버린 후 서서히 돈이 쌓이길 기다렸다가 지거랫들의 체력이 얼마남지 않았을 때 생산 건물에서 재빨리 병력을 찍고 병력 생산이 완료 되었으면, 생산 건물들도 팔아버리고 난 돈으로 아이템을 사는 식으로 극한의 후반 뒷심을 볼 수 있다.
- 새크리파이스/희생(Sacrifice)
새크리피셜 핏을 이용해 새크리파이스를 써서 셰이드가 될 수 있다. 스킬 아이콘이 별도로 존재하지만 굳이 스킬을 클릭할 필요 없이 새크리피셜 핏을 우클릭하면 된다. 같은 종족 내에 있는 옵시디언 스태츄가 디스트로이어가 되는 것과 달리 추가 자원 소모, 추가 보급품 소모없이 셰이드가 될 수 있지만, 즉시 변신이 되는 디스트로이어와 다르게 일반 유닛이 생산 되는 것 처럼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이 생산 과정은 취소할 수 있고, 생산 도중 애콜라이트가 사라진다는 점을 이용해서 적이 애콜라이트를 노린다면 새크리피셜 핏의 셰이드 생산 대기열에 올려놨다가 꺼내는 아케이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새크리피셜 핏에서 생산 할 수 있는 셰이드 생산 대기열은 최대 1기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벙커나 같은 게임에 등장하는 오크 버로우처럼 여러기의 일꾼을 숨기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셰이드에 대한 설명은 항목 참조.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4. 하스스톤
일반 하수인으로 등장. 3코스트 1/3으로 피해를 입을 때마다 카드를 드로우한다. 근데 대사는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사제 전용카드인 어둠의 이교도가 한다.[1] 초당 3[2] 북미판 하스스톤 어둠의 이교도의 카드 소환 대사로도 쓰인다.[3] 하스스톤도 '망자'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들은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들이다. Cult of the Damned를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으로 번역한 것을 따라 "저주받은 자를 부르셨습니까?"로 하는게 자연스러웠을 듯하다. Damned를 Dead로 착각한 듯 하다. 망령의 Damned는 '저주받은 자'로 제대로 번역되었다.[4] 북미판 하스스톤 어둠의 이교도 카드의 공격 대사로도 쓰인다.[5] 국민 전체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한국인에게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드립인데, 미국의 직장과 연계된 보험제도 드립이다. 스컬지가 뼈와 관련된 보험이 좋은 직장이니 이직을 권유하는 것이다.[6] 유저의 편으로 돌아선 타사리안이 멀쩡히 살아있는 채로 리치 왕을 섬기는 정신나간 놈들이라고 디스한다.[7] 데스나이트의 데스 코일은 아군/동맹 언데드 유닛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주는데 애콜라이트나 강령술사가 게임상에서도 설정처럼 언데드가 아니라면 적한테 공격받아 생명력이 떨어졌을 때 데스나이트가 데스 코일을 배운 상태라 해도 치유해 줄 수가 없다. 이러면 상점이나 크립 사냥으로 힐링 스크롤을 구해서 사용하거나 중립 건물인 생명의 샘으로 이동시켜서 회복시켜야 한다. 힐링 유닛인 옵시디언 스태츄는 확장팩인 프로즌 스론에서부터 등장한다.[8] 와우에선 확실하게 인간형 속성을 가진 몹으로 등장한다.[9] 1.07패치 전에는 체력이 220이였다.[10] 구울은 반대로 금을 채취할 수 없다.[11] 심시티 난이도는 근접 영웅인 블마 << 원거리 공격기가 있는 팔라딘 <<<< 점멸 때문에 심시티가 소용없는 워든 순이다. 워든의 경우에는 아예 심시티가 무용지물인 수준이다.[12] 쉐이드의 이속은 350으로, 스킬이나 오라, 아이템 효과를 받아도 유닛의 최대 이속은 400까지로 제한되며, 오크가 스피드 스크롤을 찢을 때 일괄적으로 맞춰지는 속도가 400임을 생각하면 매우 빠른 것이다. 단, 블마의 윈드워크 및 알케의 케미컬 레이지 같은 액티브 스킬이라면 최대 이속을 넘게 만들 수 있으나 이것도 최대 522로 제한된다.[13] 블리자드 RTS 게임에서는 이런 기능이 일부 종족, 또는 일부 건물에만 존재하지만 이런 기능이 모든 건물에 달린 임진록 시리즈나 C&C 시리즈에서는 진짜로 건물을 팔거나 해체하는 설정이라서 이런 표현으로 굳어진 듯하다.[14] 차라리 무기로 단검이나 지팡이를 쥐게 했다면 일반 공격만 한다 해도 제대로 싸운다는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