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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단샤의 아동향 월간 잡지, "테레비 매거진"의 2010년 본에 실린 알시 삽화. 일러스트레이터는 마가미 반(まがみばん). | |
| 알시 Arcee / アーシー | |
| 비클 | 사이버트론 스포츠카 |
| 소속 | 오토봇 |
| 성우 | |
1. 개요
트랜스포머 G1 세계관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2. 행적
2.1. 트랜스포머 G1
2.1.1. 트랜스포머(마블 코믹스)/영국판
한 가지 알 게 된 게 있어. 재즈, 피에 굶주린 디셉티콘 군단을 상대하는 게 한 명의 페미니스트를 상대하는 것보다 낫다는 사실이야.
핫로드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게 시달린 후 재즈에게
여기서는 알시의 탄생배경이 매우 골 때리게 나온다.핫로드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게 시달린 후 재즈에게
작품 발간 시점으로부터 근미래인 1995년[5],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오토봇을 구성원에 여성 한 명 없는 여성혐오 집단이라며 항의를 한다. 이에 오토봇들은 트랜스포머들은 애초에 로봇이라 성별이 존재하지 않음을 페미니스트들에게 몇 번이고 설명했으나 페미니스트들은 오토봇들의 해명을 무시하고 계속 오토봇을 여성혐오 집단으로 몰고간다. 이에 오토봇들은 페미니스트들을 설득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들의 달래고자 위해서 최초의 여성형 트랜스포머를 만들었고 그게 알시였다. 그러자 페미니스트들은 이번에는 "왜 한 명 뿐이냐", "색깔이 왜 분홍색이나", "약하게 생겼다", "이건 여성혐오다(...)" 등 또 오토봇에게 온갖 트집을 잡으며 성질을 낸다(...).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대로 해줬는데도, 계속 성질을 내자 참다못한 옵티머스 프라임은 대체 뭐가 문제냐고 따지려고 했으나, 디셉티콘들의 기습으로 무산된다. 알시는 디셉티콘과의 첫 전투에서 크게 활약했으나, 도망치던 쇼크웨이브를 잡으려던 핫로드와 부딪혀서 핫로드는 그만 쇼크웨이브를 놓치게 되고,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전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며 자신만만해 하나 핫로드는 위의 대사를 말하며 페미니스트들에게 제대로 먹여준다.
탄생배경이 어찌되었든 영국판 마블 코믹스에서도 알시는 계속해서 등장했고, 이후로도 다른 오토봇들과 큰 마찰 없이 주연으로 계속 활약했다.
2.1.2. G1 애니메이션
미래형 컨버터블 자동차로 변신하는 여성형 트랜스포머이며 첫 등장은 트랜스포머 더 무비.잘 챙겨주는 누나 같은 캐릭터로 핫로드, 스프링어와 커플링이 있다. 특히 핫로드에게는 겉으로는 츤츤거리지만 그가 없으면 걱정하는 츤데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핫로드도 알시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줘서... 스파이크 윗위키의 아들인 다니엘도 잘 챙겨줘서 다니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크게 상심한다.[6]
시즌 3에서 핫로드, 울트라 매그너스, 스프링어와 함께 인간화되었을 때는 스타워즈의 레아 오르가나 머리를 한 금발 여성이었다.
2.2. 헤드마스터즈
전작에 이어서 계속 등장.10화에서 로디머스, 컵, 블러가 세이버트론을 재건하러 떠나자 따라가려고 했지만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로디머스의 말에 남게 된다.
이후 포트리스의 비서격인 위치로 맥시머스에 동승해 최종화까지 꾸준히 등장한다.
2.3. 비스트 워즈
래트랩이 언급하길 자신의 숙모라고.[7] 그러나 정확히 친척 관계인지는 불명. 래트랩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한 팬서비스일 가능성도 있다.그러나 이후 일본에서 전개된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 알시가 래트랩의 숙모가 맞다고 확정되었다.
2.4. IDW판 트랜스포머 코믹스
「스포트라이트: 알시」에서 첫 등장.알시는 갈바트론과 쌍둥이 형제로 태어났다.[8] 열세 명의 최초의 트랜스포머들이 활동하던 시기에도 살아있었던 고참 트랜스포머.
원래는 다른 트랜스포머들과 마찬가지로 무성이었으나 디셉티콘의 과학자 지악서스가 여성으로 강제로 개조, 최초의 여성형 트랜스포머가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지악서스에게 엄청난 원망과 살의를 품고 있어 그를 죽이려고 든다...는 것이 원래 설정이었으나 다른 작가진과 팬들이 이것이 시대에 뒤떨어졌고 여성, 특히 트랜스젠더 혐오로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속출하여 다른 여성형 트랜스포머들을 위시로 해 설정을 뜯어고치게 되었다.
알시는 자신이 본연적으로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트랜지션을 위해 찾아간 과학자가 지악서스였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지악서스가 알시의 후유증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바람에 폭력적이고 난폭한 성격으로 변했다는 것이 바뀐 현재의 설정.
이런 충격적인 설정과 디셉티콘을 썰어 죽이는 귀신같은 모습으로 기존의 우아한 알시의 이미지에 벗어나서 뭇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종장에서는 유니크론의 침공 이후에도 끝까지 살아남는데 성공. 옵티머스 프라임의 장례식을 치룬 후, 지구에서 교사로 살아가게 된다. 성전환 수술에, 대전쟁에, 유니크론 침공까지 이런저런 산전수전 다 겪은 끝에 마침내 사랑과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를 얻는 해피 엔딩을 맞이한 트랜스포머.
3. 완구
G1의 알시는 2014년 이전까지는 유난히 모형화와 인연이 없었던 캐릭터이다. 후술하듯이 한창 애니메이션이 방영중이었을 때 모형화가 기획되기는 했으나 무산되었고,[9] 크롬돔 조형의 색놀이로 헤드마스터 완구가 출시될 예정이기도 했지만 무산되었다. 하다못해 한때는 티타늄 시리즈 피규어로 출시될 기획도 있었으나 역시 무산되었다. 사실 2001년도와 2008년도에 각자 비스트 워즈와 바이널텍 라인업으로 출시하기도 했으나 비스트워즈 알시의 완구는 트랜스메탈 2 블랙아라크니아의 색놀이였고, 바이널텍 알시의 완구도 동 제품군 '디셉티차지'의 색놀이였다.
G1 방영 당시 만들어진 완구의 목업. 그러나 발매되지는 못했다.
2007년 봇콘 행사에서 공개된 완구. 이것도 목업으로 나오는 데에만 그치고, 발매되지는 못했다.
3.1. Thrilling 30
- 021 디럭스 클래스 알시
2014년이 되어서야 G1의 프로포션을 살린 진정한 알시의 완구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첫 등장 때부터 제대로 된 완구가 나오기까지 장장 28년이나 걸린 셈.
3.2. 레전즈
- LG10 알시
2015년 2월 타카라토미에 의해 더욱 더 원작 애니메이션과 흡사한 색배열을 가진 알시의 완구가 나왔다.
3.3. 컴바이너 워즈
- 컴바이너 헌터스 (알시)
Thrilling 30 디럭스 클래스 알시의 리데코 제품. 칼은 비스트 헌터 얼티메이트 옵티머스 프라임의 칼을 유용했다.
3.4. 타이탄즈 리턴
- 스페셜 에디션 레이나드 & 알시 with 울트라 매그너스
타이탄즈 리턴 디럭스 클래스 하이퍼파이어 & 블러의 리툴.
3.5. 워 포 사이버트론: 어스라이즈
- WFC-E17 디럭스 클래스 알시
로봇 모드는 늘씬한 알시의 모습을 잘 살렸다. 그러나 변형 시 비클 모드의 절반을 분리해야 하며, 그 잉여 부품은 소위 '호버보드'로 퉁치는 등 처리가 미흡하기 때문에 혹평이 가득하다.[10] 이후 차량 앞부분을 분리하지 않고 한 번에 변신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3.6. 마스터피스
- MP-51 알시
2020년, 드디어 마스터피스로 알시가 발매되었다. 가슴 조형의 모습과 위치가 어색해 보이는 점을 제외하면 호평을 받았다. 마스터피스 나이트버드가 이 조형을 재활용했다.
3.7. 워 포 사이버트론: 킹덤
- WFC-K17 디럭스 클래스 알시
WFC-E17 디럭스 클래스 알시의 리패키지 제품.
3.8. 스튜디오 시리즈 86
- SS86-16 디럭스 클래스 알시
기존 제네레이션즈 완구의 구조를 유용했음에도 줄어든 장식 부품과 단순해진 배색 구성 탓에 혹평이 있다. 특히 허벅지 쪽의 이른바 골다공증이라 불릴 정도로 흉하게 뚫려있는 구조는 원본인 제네레이션즈 알시보다 눈에 띄게 개악된 특징이다.
3.9. 타사 라이선스
- 풍뢰모형 알시
플레임토이즈의 풍뢰모형 라인업으로 발매된 알시. 기존 알시를 미려하게 리파인한 디자인과 유연한 가동률[11] 덕에 호평을 받았다.
삽화 및 디자인 콘셉트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ばん![12], 메카닉 디자인은 피규어 조형사로 활동하는 한국 출신 3DCG 아티스트 LESLyzerosix가 맡았다.
3.10. 비공인
- EX-01 Nicee
중국의 애니메이션 및 피규어 제작사인 大火鸟文化, 통칭 "Big FireBird"[13][14]에서 제작한 비 라이선스 제품이다. 해즈브로 측의 허가를 받지 않은 비 라이선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이전부터 피규어 커뮤니티에서는 여러모로 화제를 불러왔다. 원작의 디자인을 곡선 위주로 리파인하여 인간 여성과 더욱 유사한 체형의 조형과 비 라이선스라는 점으로 인해 역설적이게도 변형 기능을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15] 다만 어디까지나 비 라이선스 제품이기에 상표권 문제로 캐릭터 이름이 Arcee가 아닌 Nicee로 바뀌었고 얼굴 조형도 기획상으로는 초회 판매분 한정으로 기본형이 원작과 유사한 헬멧 형태이고 단발머리 형태의 헬멧이 교체 부품으로 동봉되는 구성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단발머리 형태의 헬멧 2개에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구성으로 변경되었다.[16] 머리 이외에도 가슴 부위의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데 실리콘 재질의 부품이 추가로 들어있다. 해당 제품의 리뷰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조형은 레진 키트를 연상케 할 정도로 세밀하고, 관절부의 가동이 뻑뻑한 대신 그 덕분에 자세 고정과 접지성이 뛰어나다'는 평.무엇보다도 가슴 파츠 교체 가능이 압권이다.변형의 경우 방식과 구조가 어스라이즈나 마스터피스 제품과 유사함과 더불어 그 특성상 골반과 고관절의 가동 범위가 상당하다고 한다.
한편, 이 제품에 대한 웃픈 사건이 있다. 2021년 3월 21일에 한국의 한 고등학생이 중고나라를 통해 이 피규어를 구매했다가 부모에게 들킨 사연을 디시인사이드의 트랜스포머 갤러리에 게시하여(@) 개념글까지 갔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각종 병맛 만화로 유명한 웹툰 만화가인 푸른젖꼭지가 이를 희화화한 만화를 그렸고(@), 결국 사건 당사자가 사건 후기와 함께 해당 만화에 대한 반응을 게시했다(@). 후기에 따르면 다행히 당사자와 그 아버지의 부자 간 서로 사과하고 부모님께 취미를 어느 정도 인정받은 등 훈훈하게 끝났다고 한다. 당사자의 부모가 피규어 취미 자체에 보수적이기 보단 '이상성욕'으로 오해한 것 때문에 사건이 크게 번진 듯. 여성형 로봇 페티쉬 자체도 엄밀하게는 관련 서브컬처 내에서도 상당히 마이너하고 호불호가 큰 장르로 취급되는 걸 감안하면 예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게 오히려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 EX-01 Plus Mocha
상술한 Nicee의 금형 설비를 교체하고 도색 또한 변경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비키니 아머 디자인이었던 기존의 Nicee와 달리 바니걸 코스튬과 약간의 판금 갑옷풍 장식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은색 피부에 검은색 하이레그 레오타드 형태의 배색으로 리페인팅 되었다.[17] 어깨와 무릎을 비롯한 조형 또한 특유의 중세 갑옷풍으로 바뀌었고 로봇 모드에서 등짐으로 처리되는 비클 모드 외장이 탈착 가능하게 개수되었다. 비클 모드 역시 부품이 추가되면서 기존 고정된 오픈카 형태에서 윈드실드(앞유리) 전체가 지붕 역할을 겸하는 여닫이 형태의 컨버터블 차량 형태로 바뀌었다. 이 윈드실드는 경첩이 아니라 볼조인트로 결합되어 있어 앞뒤 방향으로 젖히는 것 외에도 아예 뒤로 엎어서 넘길 수 있고, 로봇 모드의 팔다리 관절 옆의 구멍에 장착하는 연결부가 있어 타지처럼 장비할 수 있다.
고리 형태로 목 부분에 걸어두는 나비 넥타이 부품이 새로이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머리 부분의 변경점이 눈에 띈다. 기존의 Nicee와 비슷하되 중세 갑옷 풍으로 디자인 된 은색의 카츄샤 내지는 티아라 장식이 추가되었고 얼굴에 덧붙일 수 있는 선글라스 혹은 바이저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다.[18] 아예 다른 형태인 일자 앞머리로 가린 눈을 한 은색 전반의 헤드 부품도 있으며 얼굴 조형에서 입술과 턱이 좀더 강조되어 기존 헤드보다 성숙미가 돋보인다. 두 헤드 부품 모두 바니걸 코스튬의 핵심인 토끼귀 장식을 부착할 수 있는데, 이 토끼귀 장식은 다름아닌 비클 모드에서 차량 뒷부분의 다운포스 리어 윙[19] 양쪽에 부착되는 부품으로, 반으로 접을 수 있는 기능으로 구부러진 토끼귀 또한 표현할 수 있게 한 절묘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초회 판매분에는 삽화가 그려진 수집용 카드와 고양이귀 부품이 동봉되어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실리콘 재질의 가슴 부품 교체를 여전히 지원한다. 다만 실리콘 부분은 그대로 흰색이고[20] 더욱이 무광인 탓에 검은색과 은색 조합의 유광 배색이 바탕인 본 제품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접힌 우산 형태의 랜스와 팔뚝에 장착할 수 있는 부품으로 리스트블레이드 형태나 추가적인 중간 손잡이 부품으로 쌍날검 형태로 합쳐 활용할 수 있는 쌍검, 윈드실드와는 별개로 쌍검을 안쪽에 보관할 수 있는 방패, 토끼 꼬리를 겸하는 허리 뒷춤 리본 등 추가적인 장식 부품이 더욱 풍부해졌으나 기존 Nicee와 달리 권총과 롱소드 파츠는 누락되어있으며 여전히 비클 모드의 앞범퍼 부품을 활용하여 기존의 활을 구현할 수는 있으나 화살 액세서리가 누락되어 있다.
- CDL-01 RC
Big Firebird 측에서 아예 미소녀 메카물 테마의 "마희변형" 시리즈와 소녀전선 피규어 시리즈 등 독자적인 IP와 라이센스 제품 활동으로 전향한 후[21] Nicee 금형과 제작 노하우를 타 회사에 판매 양도한 것인지 CDL이라는 회사에서 기존 Nicee를 "CDL-01 RC"라는 이름으로 재생산하였다.
원판인 Big FireBird의 Ex-01 시리즈와 비교한 여러 리뷰에 따르면, 포장 상자 크기가 원판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검, 방패, 권총, 차량 앞범퍼를 활용한 활과 화살 등의 액세서리를 비롯한 내용물 구성은 그대로인 패키징이 특징이다. 특히 Big FireBird Ex-01 제작 당시 기획되었으나 출시판에서는 내놓지 못한, 원작과 유사한 형태의 헬멧 파츠가 드디어 이 제품에 동봉되었으며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고글 쓴 모습의 얼굴 파츠도 포함되어 있다.
원판에서 금속 느낌이 나도록 광택 처리된 분홍 배색 부분이 무광 처리로 바뀌면서 역설적으로 제네레이션즈나 마스터피스 등의 공식 제품들과 색감이 유사해졌다. 다만 활로 활용되는 앞범퍼 부분의 차량 전조등 및 화살 액세서리나 머리의 눈 부분 등 원판에서 반투명 청록색으로 처리된 부분 또한 불투명 무광 색상으로 바뀌었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린다.
그런데 원판과 달리 저질 플라스틱을 사용했는지 검 손잡이나 화살 액세서리처럼 굵기가 가는 부품이 쉽게 부러진다는 보고가 있다.
이 밖에도 엘리타 원(Elita-1)에서[22] 모티브를 따와 헬멧 부분만 바꾼 같은 조형에 주황색과 빨간색 조합의 배색인 "CDL-02 ALT", 갈색 피부의 캣우먼 테마인 "CDL-03 CAT" 제품도 발매되었다.
2023년 9월경에 업그레이드 키트가 발매가 되었는데[23], 다름아닌 흔히 유두가리개로 번역되는 장신구인 Pasties 착용을 연출할 수 있는 부품이다. 원, 하트, 십자, 오각성, 마름모와 정사각형, 정삼각형과 역삼각형의 다양한 도형으로 조형된 Pasties를 각각 동일한 형태의 맞는 구멍이 난 가슴 파츠에 끼우는 방식인데, 이 끼우는 구멍에 네오디뮴 자석을 대신 넣는 자석질을 응용하여 이상성욕으로 개조한 작례[24]를 실현한 한 한국인의 사례가 나왔다.
4. 기타
-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대표적인 여성형 트랜스포머라 그런지, 알시에게 판타지를 품은 남성 팬들이 꽤 된다.
- 트랜스포머 더 무비 초반에 귀 부분의 파츠를 조작해서 바이저를 내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후로 두 번 다시 나오지 않는다. 이 기믹을 재현한 제품도 마스터피스 이전까지는 단 하나도 없어서 사실상 잊혀진 설정이 될 뻔한 셈.
[1] WFC 트릴로지.[2] 더 무비, 더 헤드마스터즈[3] 더 리버스[4] WFC 트릴로지.[5] 이는 해당 작품이 나온 시기가 1989년이기 때문이다.[6] 그래서 훗날 시즌 4에서 헤드마스터즈 로봇 선정 때 스파이크한테 다니엘은 자신에게 달라고 한다. 물론 스파이크는 다니엘에게 알시 이외의 파트너는 생각할 수도 없다며 흔쾌히 동의한다.[7] 마침 알시 역을 맡았던 수잔 블루가 이 비스트 워즈 시리즈 음향 감독이다.[8] 그래서 알시가 여성으로 성전환을 받기 전에는 알시와 갈바트론은 가슴팍의 문양이나 어깨의 색등을 제외하면 똑같이 생겼었다. 이후 형제가 서로 다른 사건을 겪게 되면서 쌍둥이였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다른 모습이 된다.[9] 알다시피 G1은 본래 완구판매용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어지간한 단역들도 전부 완구가 나왔다. 아니 엄밀하게 말하면 완구가 있는 캐릭터를 단역으로나마 애니에 출연시켰다는 게 정확하겠다.[10] 사실 이는 여성형인 알시의 특성상 불가피한 부분이다. 남성형의 경우는 팔다리를 굵게 해도 상관이 없지만 여성형의 경우는 여성임을 강조하기 위해 날씬한 팔다리를 만들어야 하다 보니 차량의 부품으로 팔이나 다리를 구성하는 데에 제약이 많다. 결국 차량 형태는 껍질처럼 만들고 내부에 팔다리를 접어 수납하는 방식으로 절충한 것이다. 분리를 하지 않는 방법이 있지만 이 경우 거의 등짐으로 처리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여성형 변신 합체 로봇인 광룡, 암룡, 천룡신이 완전변형합체가 가능한 완구로 나오지 못하고 슈미프에서야 각각의 형태가 비변형으로 따로 구현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11] 패키지 박스에 기재된 설명에 따르면 가동 관절이 60종이 넘는다고(over 60 movable joints) 한다.[12] 링크된 트윗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앞서 동사의 풍뢰모형 윈드블레이드의 디자인을 맡았다.[13] 나무위키에서는 앞서 2018년에 실험품 가족 -크리처스 패밀리 데이즈-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맡은 회사로 알려졌고, 소녀전선의 M4 SOPMOD II jr 피규어를 제작하기도 하였다.[14] 공식 트위터 계정. 해당 트위터 프로필 설명에서는 아예 中国アニメーション会社(중국 아니메 회사)라고, 중국 간체자와 일본 가타카나를 섞어 쓰는 덕력을 보인다.[15] 해즈브로는 자사 및 타카라토미 이외의 타사 트랜스포머 완구 제품에 변형 불가를 조건으로 라이선스를 지급한다.[16] 해당 제품 리뷰들에 따르면 출고된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에는 디자인 변경 이전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설명서에서는 머리 부분의 부품 일부를 교체하여 형태를 바꿀 수 있다고 나와 있지만 실제 제품에서는 표정만 서로 다르고 나머지는 동일한 디자인의 완조립 상태 머리 부품 2개가 포함되어 있다. 다만 머리 부품이 분리되는 구조인 건 여전히 동일한 지라 아예 도색으로 개조한 사례가 나올 정도.[17] 알시 금형 기반에 검은색 위주 도색으로 바꾼 점은 레전즈 및 마스터피스의 나이트버드와 유사한데, 근접 무기 액세서리가 다수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18] 이는 기타 문단에서 후술된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알시가 이어피스를 조작하여 고글을 장착하는 연출을 따온 것이다. 한편, 선글라스와 동일한 반투명 색상의 옆머리 장식과 조형이 이어지는 섬세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19] 차량용 스포일러와 혼동되곤 하나 전혀 다른 물건이다.[20] 흰색 이외의 색을 입힌 컬러 실리콘도 엄연히 존재하지만 그만큼 제조 단가가 높아진다.[21] 타사 모방 제품을 제조하던 회사가 이후 라이센스 계약 활동 및 독자적으로 개발한 금형 제품 생산으로 전향하는 일은 매우 흔하다. 당장 한국의 아카데미 과학이 대표적인 사례.[22] 원래는 아리엘(Ariel)이라는 이름으로, G1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오라이온 팩스라는 이름의 평범한 오토봇 시절에 여자친구로 등장한 캐릭터이다. 둘 다 메가트론에게 살해된 뒤 에어리얼봇들이 그 둘의 시신을 과거로 옮겨 알파 트라이온에게 데려가 수리를 받게 되면서 각각 옵티머스 프라임과 엘리타 원으로 재탄생한다.[23] 링크는 타오바오의 해당 상품 판매 페이지이다.[24] 링크는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복사된 게시물로, 원본 게시물의 출처는 토이 갤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