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출판사에 대한 내용은 출판사/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 |
| | |
| <colbgcolor=#ba2020> 스프링어 Springer / スプリンガー | |
| 이름 | |
| 비클 | 사이버트론 장갑차 / 헬리콥터 |
| 소속 | 오토봇 |
| 성우 | |
1. 개요
트랜스포머 G1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2. 행적
2.1. 애니메이션
사이버트로니안 장갑차와 헬리콥터로 변신이 가능한 트리플 체인저로 첫 등장은 트랜스포머 더 무비이다. 오토봇 시티를 공격하는 데바스테이터에게 미사일을 날려 시간을 끌었으며, 정키온 행성의 우두머리인 렉가와 진검 승부를 벌였는데, G1 세계관의 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 중 최초로 작중에서 검을 전투에 사용한 것이다.[1][2] 후에 난입한 핫로드의 범우주 인사 덕분에 화해하긴 했지만.
성격 좋은 울트라 매그너스와 대조적으로 독설가 기질이 있어서 로디머스나 그림록 같은 오토봇들을 자주 까댄다. 하지만 시즌 3에 희대의 왕재수 스카이 링크스가 있어서 그닥 주목받지는 않는다.
더 무비 클라이맥스에서 핫로드가 프라임의 자리를 물려받아 오토봇을 이끌게 된 뒤 시즌 3 내내 그를 전폭적으로 보좌하며, 울트라 매그너스와 더불어 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시즌 3 초반 에피소드인 Five Faces of Darkness 파트 2에서 로디머스 프라임의 기능이 정지될 뻔했을 때, 로디머스는 스프링어에게 매트릭스를 넘겨주려 했었다.
Nightmare Planet 에피소드에선 쿠인테슨의 계략에 의해 잠시 동안 다른 트랜스포머들과 함께 다니엘 윗위키의 악몽 속에 갇히게 되었을 땐 디셉티콘 소속의 레이저클로와 협력했는데, 사자로 변신한 레이저클로에 타서 악몽 속의 용을 무찔렀다.
2.2. IDW 코믹스
레커즈의 실질적인 리더이다.3. 완구
3.1. 제네레이션 1
- 트리플 체인저 스프링어
최초의 스프링어 완구. 트리플 체인저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갑차와 헬리콥터,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다. 그리고 헬리콥터의 블레이드는 분리해서 검으로 변형 가능. 1986년에 출시되었고, 1991년에 유럽과 호주에서 재판했다.
3.2. 타임라인
- 디럭스 클래스 스프링어
타임라인 라인업으로 나온 스프링어의 완구.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의 핫 샷 / 엑시게이저 완구의 색놀이 버전이다. 당연히 3단 변신은 불가능.
3.3. 유니버스
- 보이저 클래스 스프링어
유니버스 라인업으로 나온 스프링어의 완구. 사이버트론 / 갤럭시 포스의 이백 / 라이브 콘보이의 색놀이 버전이며, 위의 타임라인 엑시게이저(핫 샷) 색놀이 버전처럼 3단 변신은 불가능하다. 코믹스 '워 위든'에서 이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3.4. 제네레이션즈
- 2012년 디럭스 클래스 스프링어
실사판 헌트 포 더 디셉티콘 라인업으로 출시된 오토봇 측 트랜스포머 토마호크의 금형을 머리와 무기만 빼고 그대로 가져다 쓴 색놀이. 역시나 3단 변신은 안 된다.
3.5. Thrilling 30
- 보이저 클래스 오토봇 스프링어
2013년에 드디어 고유 조형의 트리플 체인저로서 출시된 스프링어 완구. IDW 사의 트랜스포머 코믹스 '라스트 스탠드 오브 레커즈'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조형이 잘 빠졌고, 가동성도 좋아 많은 트랜스포머 팬들에게 찬사를 받는 완구. 특히나 같이 출시된 블리츠윙 완구가 탈골 문제 때문에 욕을 먹고 있는지라, 이러한 입지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3.6. 제네레이션즈 (일본판)
- TG21 보이저 클래스 스프링어
Thrilling 30 보이저 클래스 스프링어의 리데코 제품.
3.7. 레전즈
- LG19 스프렁
Thrilling 30 보이저 클래스 스프링어의 리데코 제품.
3.8. 워 포 사이버트론: 시즈
- WFC-S38 보이저 클래스 오토봇 스프링어
2019년에 출시된 고유 조형의 스프링어 완구. 보다 애니메이션의 모습에 가까운 디자인이며, 다른 스프링어 완구처럼 로터 검이 있지만 기존의 조형과 달리 손잡이를 중심으로 반으로 접히는 것이 아닌, 회전축에서 로터날 1쌍을 분리하는 방식이다. 잉여부품 처리 등에서 지저분해졌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전과 달리 검을 한자루 더 주는 셈이라 이도류가 가능한 덕분에 좋아하는 쪽이 더 많은 편.
3.9. 레거시
- 보이저 클래스 오토봇 스프링어
아마존 한정판 라인업인 Wreck N' Rule 컬렉션의 세 번째 제품. WFC-S38 보이저 스프링어의 리데코 제품이며 마블 코믹스, G1 구판 완구와 유사하게 도색되어 있다.
3.10. 스튜디오 시리즈 86
- SS86-30 리더 클래스 오토봇 스프링어
2024년 5월 15일 유튜브 해즈브로 펄스 트랜스포머 팬스트림에서 공개됐다. WFC-S38 보이저 클래스 스프링어의 리툴 제품. 얼굴, 몸통, 어깨, 등짐, 손, 허벅지, 바퀴가 변경되었다. 어깨 장갑에는 가동 포인트가 추가되었으며, 손가락이 가동식으로 변경되었다. 시즈 스프링어의 총 2개, 신규 조형 총과 검[4], 망치, 더 무비에서 데바스테이터를 공격할 때 사용한 캐터펄트 미사일이 동봉된다. 프로펠러는 Thrilling 30 보이저급 완구처럼 검을 펼치는 방식으로 회귀했다. 더 무비에서 사용한 팔에 달려있는 작은 총도 재현되었다. 또한, 2024년 스카이바운드 코믹스에서 연재중인 에너존 유니버스의 보이드 라이벌스에서 스프링어가 등장한 것을 고려해 코믹스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팬스트림에서 밝혔다.
[1] 본격적으로 등장한 오토봇 검사 스타 세이버보다 3년은 앞서 검을 사용했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검이라는 무기가 주인공의 주력 무장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미국적 정서가 많은 G1 애니메이션 특정상 총격전이 자주 등장한데다 근접전을 해도 맨몸 격투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G1 작중에서 가장 먼저 검을 사용한 건 디셉티콘의 컴바이너 메나졸이며 후에 프레데킹 역시 검을 사용하는 등 디셉티콘 소속이 오히러 검을 자주 사용했다.[2] 참고로 설정상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그림록은 애니메이션 작중에서 단 한번도 검을 사용한 적이 없다. 다이노봇의 스날이 검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이를 적에게 휘두른 적은 없다.[3] 다만 울트라 매그너스는 극장판에서 자신은 전사일 뿐 리더의 자질은 없다며 매트릭스를 물려받는 것을 한번 고사했다가 옵티머스가 자기 또한 한때 그랬다고 말하고 나서야 받았다. 그래도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로디머스를 집요하게 노렸던 것을 보면 속으로는 불만이 꽤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4] 프로펠러로 변신하는 녹색 검과 변신하지 않는 은색 검 2개가 동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