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윕 그라나 윕 니니봉"[1]
1. 개요
Universal Greeting.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컵이 앨리콘[2]을 진정시키기 위해 쓴 일종의 인사.
2. 상세
말이 통하지 않는 외계인에게 "바윕 그라나 윕 니니봉" 이라고 말을 하면 된다. 만약 기계생명체 종족이라면 에너존 과자 한조각을 곁들여서 하면 금상첨화.일단 모든 외계인에 상관없이 전부 다 알아먹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그게 항상 좋게만 해결되지 않는 점이 단점. 특히 인사를 받는 대상이 난폭하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면 얼마 안가 도로 공격받는다. 하지만 나중에 핫로드가 에너존 한 조각과 범우주 인사로 정키온인들과 화합을 다지게 되니(...) 어느 정도 쓸만 하다고 할 수 있는 말이겠다.
무엇보다 이 말 하나로 정키온 사람들이 파괴된 울트라 매그너스를 재조립을 해 부활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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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도 등장. 렉가가 "우왕 범우주 인사다!!" 그러면서 외친다. 헌데 왼손으로 알 수 없는 모양을 움직이면서 외쳤기 때문에 양덕후의 분석에 의해서 위의 영상처럼 범우주 인사 튜토리얼도 나오기도 했다.(...)
게임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도 거대 우주 달팽이 로봇을 만날 때 나온다.
자주는 안 나오지만 그 독특한 발음의 뜬금없음과 뛰어난 약빨이 인상적인지라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잊을 때 마다 만화책이나 애니 등에서 꼭 한번씩은 나와주는 말.
3. 패러디
- 이후 같은 회사의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메카 태사다르의 대사에서 다시 한번 등장하였다. 일리단이 먼저 써먹었다는 것을 언급하는것 외에도 옵티머스 프라임의 대사나 메가트론(G1)이나 스타스크림(G1)을 의식한 대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