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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2 11:59:26

알슈베르도


몬스터 헌터 시리즈간판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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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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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인룡(鎖刃竜)
알슈베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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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ablealign=right><tablewidth=500><tablebordercolor=#b6b4b4><tablebgcolor=#fff,#1c1d1f><bgcolor=#b6b4b4><color=#000> 알슈베르도
アルシュベル
Arkveld ||
파일:쇄인룡 알슈베르도.png
별명 쇄인룡(鎖刃竜)[1]
종별 비룡종
분류 용반목-용각아목-
전투 BGM 노래 제목 불명
등장 작품
MHWs

1. 개요2. 설정3. 특징 및 공략4. 장비 및 소재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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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몬헌 와일즈 표지.jpg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표지
알슈베르도 인게임 아이콘
파일:알슈 아이콘 임시.webp
MHWs
조사대가 "하얀 그림자"라 부르는, 사슬처럼 생긴 독특한 날개가 특징인 몬스터.
다른 이름으로 쇄인룡이라 불린다.
절멸종으로 인식되어 있어, 어떤 습성을 지녔는지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간판 몬스터.

2. 설정

골격은 셀레기오스 계열 골격을 기반으로 개조한 골격[2]을 사용한다.[3]

별명인 쇄인룡보다도 작중에서는 하얀 그림자([ruby(白,ruby=しろ)]の[ruby(孤影,ruby=こえい)], the White Wraith)라는 별명으로 칭해진다.

몸통과 날개, 그리고 꼬리가 흰색 내지 회색 체모로 뒤덮여있으며, 갑각과 비늘의 색깔은 윗부분은 하얀색, 아랫부분과 얼굴은 짙은 회색이다. 머리 양옆에 큼직한 뿔이 나있다.

알슈베르도의 제일 큰 특징은 앞다리에 달린 쇠사슬처럼 생긴 날개 손가락으로, 갑각 조각들이 근섬유로 연결되어 있어 길게 늘릴 수 있고, 이걸 사복검처럼 휘두른다. 날개 손가락은 길게 전개한 상태에서도 단순히 사슬처럼 휘두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촉수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짧게 줄이면 레 다우와 마찬가지로 낫처럼 공격할 수 있다. 꼬리 역시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길게 늘릴 수 있다.

이 날개 손가락은 추가적으로 더 갈라지는 것이 가능하며 각 앞다리마다 두 갈래, 총 네 갈래의 사복검 형상으로 전개할 수 있다. 이런 독특한 구조로 날개의 익막이 무척 작지만 비행도 가능하다.

셀레기오스 계열 골격을 사용한다는 점과 뒷다리의 형상이 셀레기오스와 유사하다는 점, 그리고 별명에 셀레기오스와 동일하게 칼날 인(刃)이 들어간다는 점에서 셀레기오스와 근연종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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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다우
파의룡
우드 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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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룡
진 다하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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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최소 금관
최대 금관
서식지
사슬 같은 형상의 날개를 가진 비룡. 날개의 쇠사슬은 신축 자재로, 사냥감을 도려내는 것 외에 속성 에너지의 흡수에도 활용된다.
파일:우드 투나 사슬플레이.png
파일:레 다우 사슬 플레이.png
와일즈 스토리 초반부의 핵심 몬스터로, 플레이어와 조사단이 금지된 땅에 파견된 이유가 바로 나타의 마을을 습격한 알슈베르도이기 때문이다. 또한, 절멸종 으로 이미 멸종한 종으로 취급되었다가 다시 발견된 종이라 알슈베르도를 조사하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간것이다.

스토리에서 주인 몬스터인 레 다우우드 투나랑 충돌하는 것으로 보이며, 주인 몬스터를 압도하는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로도 2025년 2월 5일에 공개된 6차 트레일러에서는 경계의 모래 평원의 주인 몬스터인 레 다우를 날개 손가락으로 붙잡아 땅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그대로 에너지를 흡수하는 등 그들을 압도하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인게임내에서도 영역 다툼에서 레 다우를 상대로 승리한다.

2차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고난이도 자유 퀘스트로 사냥할 수 있다.

사슬 채찍처럼 발달한 날갯죽지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공격해온다. 사슬은 평범한 날갯죽지처럼 뻣뻣하게 모은 상태로 공격하거나 유연하게 전개된 상태로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와 환경으로부터[4] 속성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으며, 혹은 사슬 날개를 공격에 이용해 에너지를 충분히 충전하면 강화 상태에 돌입해 사슬 날개가 두 개로 갈라지고 상시 하얀빛을 띠게 되며 검붉은 용 속성 에너지를 둘러 강화된다. 알슈베르도와의 전투는 대부분이 강화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강화 상태는 분노와 무관하다.

사슬 날개의 강화를 해제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단순히 일정 시간을 기다리면 시간 경과로 자동으로 해제가 된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사슬 날개에 대미지를 누적시킬 시 경직이 일어나며 해당 사슬 날개의 강화 상태가 해제된다. 양쪽의 강화를 모두 해제할 시 특수 대경직이 일어나며 알슈베르도가 다시 통상 상태로 되돌아온다.
부위 파괴
부위 부위 파괴 가능 유무
머리 부위 파괴 가능
몸통 ?
?
앞다리 ?
날갯죽지(사슬 날개) 부위 파괴 가능
뒷다리 ?
꼬리 절단 가능
머리와 날갯죽지(사슬 날개)의 부위 파괴가 가능하며 꼬리를 절단할 수 있다. 또한 날개 부위 파괴가 일어나면 대경직이 발생한다. 다만 확정 발동은 아니라서 몇몇 모션 도중에 날개 부위 파괴가 되면 대경직이 씹힐 수도 있으니 주의.

체험판이나 베타판에서 등장한 간판 몬스터들이 으레 그랬듯 2차 오픈 베타 기준으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몬스터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전 체험판 고난이도 몬스터들과 비교하면 의외로 패턴 자체는 별 거 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체험판 헌터를 원킬 내는 패턴 하나와 구속 공격 정도만 빼면 크게 위협적인 패턴이 없고 박자도 정직한데다 카운터/저스트 가드/상쇄 등으로 다 쳐낼 수 있기 때문이다.[5]

베타 버전 알슈베르도의 실질적인 난이도 상승의 요인은 알슈베르도의 패턴보다는 전통의 체험판 고난이도 퀘스트의 특징인 부실한 장비와 촉박한 시간 제한으로, 보통 이전 체험판에 비해 수레를 탔다는 후기보다는 시간 부족[6][7]으로 실패했다는 후기가 더 많이 보이는 편.[8]

이전 체험판과는 달리 채집을 통해 함정과 섬광탄 등을 준비할 수 있고, 필드에도 그물 함정이나 낙석 등 다양한 지형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클리어타임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게다가 포획까지 가능하니 클리어 자체는 최근 10여년간의 체험판 고난이도 몬스터 중 제일 쉬운 편이다. 헤비보우건 + 활의 조합으로 끝없이 낙석을 먹이는 빌드가 3~4분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낙석 등을 사용하지 않고 무기만으로 승부하는 제약 플레이의 경우 무기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5~7분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3.1.1. 공략 요소

전반적으로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각종 공격들의 타격 범위가 매우 넓고 길며, 기습적으로 강력한 돌진기나 모으기 공격을 사용해서 헌터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확실하고 강하게 응징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알슈베르도가 보이는 공격 전술의 성향은 크게 두가지인데, 첫째는 적이 근처에 있으면 팔의 사슬뼈와 꼬리 등을 이용해서 부채꼴 모양으로 공격하면서 헌터를 바깥쪽으로 밀어내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거리가 멀어진 적을 상대로 범위나 리치가 넓고 긴 범위공격을 한다는 점이다. 근거리에서 넓은 범위로 가하는 부채꼴 공격류는 속도는 느리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서, 오픈베타 버전의 기본 회피능력으로는 정조준 당할 시 범위 밖으로 나가기 매우 빡빡한 양상을 보인다. 대부분 근거리용 공격들은 바깥으로 피하는게 후상황까지 고려해서 여러모로 안정적이다.[9] 이런식으로 헌터를 일정 거리 밖으로 몰아넣고 해당 구간에 트랩된 헌터를 넓은 범위의 광역기나 리치가 긴 사슬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10] 이러한 보이지 않는 데드존 같은 영역이 있기 때문에 근거리든 원거리든 모션이 나온걸 보면 이미 늦어버리는 일정 영역구간을 미리미리 피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반응속도 능력이 떨어지는 무기류 유저는 상대하기가 까다로운 반면 민첩하거나 생존기술이 강력한 무기류는 여유있게 싸움을 하기 좋다. 반면 몬스터 공격이 느리며, 연속기가 아닌 단타위주의 공격이 주류인 점으로 인해 저스트 가드가 전반적으로 채용된 가드 무기류가 상대하기 매우 좋다는 평가가 있다.

넓고 긴 범위기술을 가진것에 반해서 공격의 정확도가 떨어지게끔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는 중장거리 기술들이 타겟팅을 하는 시점이 매우 빠르기 때문인데, 일부 기술들의 경우 구르기 없이 정확하게 걷기만 해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타게팅 시점이 도달시점에 비해서 매우 이르기에 발생하는 현상이다.[11] 사슬강화를 통해서 2연타로 공격이 들어오는 특징은 이렇게 회피대응이 쉬운 공격에 엉성하게 대응했을 때를 상정한 응징공격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알슈베르도가 헌터의 잘못을 응징하려고 (주로 사슬을 이용하는) 하는 중장거리 기술을 사용할 때 이를 역으로 응징해주는 것이 피해를 크게 줄 수 있는 주요한 공략요소다. 대부분의 원거리 또는 강력한 살상용 기술이 사슬을 먼 위치에 남기거나 회수할 때까지 긴 시간을 주는 등으로 공격할 기회를 주므로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큰기술이 나오기를 노리면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와일즈의 신규 집중모드를 이용한 슬링어 섬광탄으로 공략하는 기법이 있다. 슬링어 사용이 신속해진 와일즈 특성상 알슈베르도가 점프 공격을 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계속 바닥 앞에 섬광을 깔면 상공에 조준하거나 납도를 하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 매우 쉽게 허공의 알슈베르도를 격추시킬 수 있는 테크닉으로 베타 TA들에서 쓰이곤 했다.

힘겨루기 시 날갯죽지로 헌터를 밀어내려한다.

발라하라, 레 다우와 영역 다툼이 존재한다. 발라하라와는 특수한 영역 다툼이 발동하는데, 다른 영역 다툼과 달리 조우 시점이 아닌 발라하라가 대경직에 빠질 시 발동된다. 레 다우와 영역 다툼 시 알슈베르도가 승리하지만, 영역 다툼이 발동하지 않을 경우 대개 레 다우가 범용 대형 몬스터 상호작용인 공중 레일건으로 알슈베르도를 대경직에 빠뜨린다.[15]
영역 다툼
발라하라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알슈베르도가 쓰러져 있는 발라하라를 채찍으로 휘감아 에너지를 흡수한다.
알슈베르도 승리
레 다우
파일:레 다우 와일즈 아이콘.png
레 다우가 달려들어 날개로 공격하는 것을 알슈베르도가 회피하고, 곧이어 공중으로 날아오른 레 다우가 알슈베르도의 사슬 날개를 휘두르기를 레일건 두 발로 저지하나, 직후 알슈베르도가 레 다우의 목을 채찍으로 휘감아 땅바닥에 내리 꽂고 사슬 날개를 낫처럼 휘둘러 레 다우를 내동댕이 친다. 영역 다툼 후 레 다우가 대경직에 빠진다.
상호 피해 / 알슈베르도 승리

4. 장비 및 소재

4.1. 몬스터 헌터 와일즈

장비 외형은 망토를 두른 중세 기사와 유사하다.

알슈베르도 소재의 무기는 용속성을 뛴다. 종류는 태도와 차지액스가 존재한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쇠사슬 (鎖), 칼날 (刃).[2] 날개다리를 비롯한 상체가 원시 비룡종 수준으로 크게 발달해 있고, 이들처럼 앞 발바닥으로 몸을 지탱한다. 셀레기오스는 이들과 달리 앞 발톱의 가운데 부분으로 몸을 지탱하며 앞 발바닥이 땅에 닿지 않는다.[3] 몬스터 헌터 4G에서 셀레기오스가 첫 등장한 이후 10년만에 참전한 셀레기오스 계열 골격의 신규 몬스터이다. 양 날개다리를 땅에 짚고 있는 특유의 스탠딩 때문에 원시 비룡종 골격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뒷다리의 형상 등 셀레기오스와의 유사성이 발견되면서 원시 비룡종 골격이 아니라 셀레기오스의 골격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졌고 최종적으로 맵 이동 전 움직임 등 여러 모션이 셀레기오스와 동일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셀레기오스 계열 골격을 기반으로 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4] 예를 들어 경계의 모래 평원의 기상 이변인 낙뢰. 때문에 알슈베르도는 레 다우처럼 경계의 모래 평원의 낙뢰에 면역이다. 다만 레 다우는 마비 상태이상 및 마비덫에 면역이지만 알슈베르도는 정상적으로 마비에 걸린다.[5] 다만 이런 가드 무기들의 유리함과는 별개로 건랜스 같이 집약공 선딜이 긴 무기들은 패턴 사용 후 사슬 날개에 생성되는 약점에 집약공을 적중시키는데 애로사항이 있다.[6] 정직한 타이밍과는 별개로 패턴을 매섭게 몰아쳐 딜타임을 잡기 힘든 점도 있지만, 거기에 더해 잦은 맵 이동이 안 그래도 촉박한 퀘스트 시간을 상당히 까 먹는다. 심지어 이동 거리도 긴 편이라 미리 간이 텐트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 두지 않았다면 이동하는 알슈베르도를 추적하는 데만 수 분이 소요된다.[7] 특히 시간 부족 현상이 극대화될 때가 체력이 얼마 안 남아 해골 마크가 생겼을 때로, 평상시에는 이동하는 곳이 십중팔구 낙석이 있는 곳이라서 이동하느라 발생한 딜로스를 낙석으로 메꿀 수 있지만, 해골 마크가 뜨는 순간 어디에서 전투를 치루고 있었든지 상관없이 맵에서 가장 동떨어져있는 곳인 레 다우의 둥지쪽으로 이동하려 하기 때문에 여기서 추적에만 2~3분의 시간을 허비하고 타임 오버로 퀘스트가 터지는 경우가 매우 잦다. 때문에 해골 마크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덪이나 유인탄, 섬광탄 등을 전부 동원하여 아예 이동을 못하도록 묶어놓는 것이 좋다. 굳이 토벌이 목적이 아니라면 해골 마크가 보이는 순간 즉시 포획해버리는 방법도 있다.[8] 실제로 무기들 자체가 평균 7~10 정도의 데미지이다보니 낙석 등을 동반해야지 20분내로 겨우잡을 정도다. 다인으로 잡는다면 3명이 근접에서 때리고 1명이 활로 원거리 공격 및 집약공을 처리해주면 더 빨리 잡힌다.(보우건계열도 원거리지만 집약공을 때리는 속도는 활이 더 빠르다.)[9] 근거리 기술들이 주로 후딜레이가 적어서 딜타임이 안나오며, 배 안쪽으로는 공간이 보여도 들어갈 수가 없도록 막혀있기 때문에 리오레우스 같은 비룡종처럼 배 아래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싸울 수가 없다. 연속적으로 근접거리에서 돌아다니며 싸우는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포지션과 공격전개가 꼬이기 쉽다.[10] 이 점이 두드러지는 공격은 강화상태에서 4개의 사슬을 X자로 교차해 내려치는 공격으로 정확히 헌터가 타점 정중앙에 위치해버리면 회피등 대처하기가 매우 까다롭다.[11] TA 같은 경우에 이러한 시점 편차를 이용해서 한발자국 차이로 공격 히트박스 자체는 아예 피해버리고 상쇄공격을 걸어서 상쇄만 띄워버리는 곡예플레이 같은게 나오는 사례도 있다.[12] 10회 타격시 해제, 1번 한정인 방법[13] 유실물이나 환경 채집 슬링어 이외에도 기본 장비인 투척 나이프로도 해제가 가능하며 투척 나이프 자체가 소모품이 아닌 무제한 아이템이 되었으므로, 가능하면 알슈베르도 전에서는 기본적으로 투척 나이프를 장착해 두는 편이 유리하다. 간혹 3~4회 연속으로 구속공격을 하는 골때리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14] 범위가 넓은 마지막 폭발이 바로 앞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발생하다 보니 실제로는 알슈베르도에 딱 붙어 첫 폭발을 피했다면 마지막 폭발까지 전부 다 맞지 않는다.[15] 다만 이 경우에도 레 다우는 한 번 이상의 평타 이후 공중 레일건을 시전하기 때문에, 평타 싸움 도중 레 다우가 알슈베르도의 공격에 많이 얻어맞으면 경직치가 누적되어 공중 레일건을 쓰지 못하고 대경직에 빠질 수도 있다.[16] 용속성과 다른 속성을 병행하는 비룡종으로는 아캄토름, 라 로, 아놀파티스가 있다.[17] 심지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한정으론 머리마저 거의 판박이다. 이쪽 메가트론도 배틀마스크가 알슈베르도처럼 아래로 굽은 뿔 모양이기 때문. 실사영화 전체 한정으로 죽은 줄 알았지만 살아돌아왔다는 점이 비슷하다[18] More than meets the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