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right><tablewidth=500><tablebordercolor=#2f3535><tablebgcolor=#fff,#1c1d1f><bgcolor=#2f3535><color=#fff> 시이우
シーウー
Xu Wu ||
シーウー
Xu 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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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암기소(暗器蛸)[2] |
종별 | 두족종 |
분류 | |
전투 BGM | 노래 제목 불명[3] |
등장 작품 | |
MHWs |
1. 개요
시이우 인게임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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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s |
대형 수호룡도 잡아먹는 두족종.
촉완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단시간에 굳어 예리한 모양을 만들어낸다.
굳은 촉완이 칼날과 창을 연상시켜 암기소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두족종 대형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촉완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단시간에 굳어 예리한 모양을 만들어낸다.
굳은 촉완이 칼날과 창을 연상시켜 암기소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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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뿌리 같은 다리와 암모나이트 혹은 집낙지에서 따온 듯한 껍데기, 비늘발고둥같이 결정화된 각질이 다리에 달려 있는 두족종.
크기는 누 이그드라보다 작지만, 무려 용도의 폐허에 살면서 수호룡들을 사냥한다는 비범한 설정을 가졌다.[4] 쉽게 말해 고대 문명이 만들어낸 인공 몬스터인 수호룡들의 천적인 셈.[5]
상술된 대로 촉완에서 분비되며 빠르게 굳는 점액이 주무기로, 경화된 촉완으로 찌르거나 표창처럼 발사해 원거리 공격을 하는 등, 숨겨놓은 암기를 사용하는 암살자 같은 공격 방식을 보유했으며 이것이 별명의 유래가 되었다. 방어구도 하사신 컨셉이며, 정면에서만 보면 터번을 두른 수염난 노인처럼 생겼다.
누 이그드라와 마찬가지로 섬광이 통하지 않는다.[6] 정면의 투구 같은 갑각 사이에서 푸른 빛이 새어나와 시선이 어딜 향했는지 구분되는 걸 보면 아마도 그 갑각 사이에 눈이 있는 듯.
얼핏 보면 문어를 데포르메해서 그리듯 배를 머리마냥 그려놓은 것처럼 생겼지만, 잘 보면 목덜미 쪽에 꼬리처럼 생긴 작은 배가 달려있다. 탑승 액션 시 위치를 옮기면 이 배와 머리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기에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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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우의 입 |
기괴한 생김새가 많은 와일즈 출신 몬스터들 중에서도 푸푸로포루와 함께 가장 기괴하다고 평가된다. 나무와 비슷한 질감의 외피에 외계인 같은 생김새도 그렇지만, 저 해괴한 입을 초근접에서 보여주며 포식하는 패턴은 마치 바이오하자드 수준의 엄청난 기괴함을 뽐내서 화룡점정을 가한다. 다만 그러한 외형이나 잡기 연출을 제외하면 패턴의 전조[7]가 확실하고 모션도 상당히 날렵하고 멋있게 싸우는 편이라 사냥하는 맛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3. 특징 및 공략
3.1. 패턴
암기를 다루는 암살자 모티브의 몬스터답게, 전반적으로 굉장히 날렵하고 트릭키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누 이그드라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다리를 길게 늘어뜨리는 공격과 결정 가시를 던지는 공격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위협적이고, 각 패턴마다 선딜레이가 가지각색이라 패턴에 익숙하지 않을 때 상쇄나 저스트 가드를 노리기 상당히 까다롭다. 하지만 작은 크기에 반해 공격을 넓게 하는 패턴이 주가 되는데, 이 때문인지 가까이 있으면 안 맞는 경우가 꽤 많다. 이 점을 적극 이용해 수렵을 진행하도록 하자.두족류 동기인 누 이그드라와 마찬가지로 둥지에서는 지면 틈새로 들어간 후 다른 곳에서 나타난 뒤 강력한 공격을 날리는 이동 기술을 사용한다.
- 좌측 전방, 측면 촉수 2개에 칼날을 생성하고는 180도 휘두르며 공격한다. 180도 휘두르지만 실제 범위가 180도를 커버하지는 않는 패턴으로, 휘두르는 방향 따라서 좌측으로 이동해주면 자연스럽게 피해진다.
- 점프와 함께 돌면서 달려듬과 동시에 촉수에 생성한 칼날로 베어낸다. 베어내는 순간에만 공격 판정이 있으니, 달려들 때 앞으로 이동해주면 자연스럽게 피해진다.
- 정면 촉수 하나에 결정 더미를 생성하고는 그대로 휘둘러 결정 4개를 쿠나이처럼 날린다. 화면 밖으로 이동한 후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 헌터가 후방에 있을 경우 정면 촉수에 칼날을 생성한 후, 그대로 한 바퀴 돌아 헌터를 향해 내려찍는다.
- 촉수 2개를 들어올리며 몸을 꼬고는 그대로 풀어내며 자기 주위를 휩쓴다. 누 이그드라도 사용하는 두족종 공통 패턴.
- 몸을 약간 들어올리고는 촉수 4개에 칼날을 생성하더니, 그대로 정면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공격한다. 준비 시간이 기니 빠르게 뒤로 이동하여 피해주자.
- 몸을 역으로 까뒤집어 입을 정면에 내세우고는 그대로 고속 돌진하는 사실상 필살기격 패턴. 누 이그드라보다 작은 체구이지만 그만큼 비교도 안되는 속도로 날아오고 상당한 데미지까지 자랑하니 주의하자. 둥지에서는 지면 틈새로 들어간 후 다른 곳에서 튀어나온 뒤, 이 패턴과 연계되므로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이 패턴에서 용기를 내서 입 안으로 공격형 슬링어를 쏘거나, 상쇄를 대성공시키거나, 혹은 원거리 무기라면 딜을 집중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경직을 줄 경우 격추시킬 수 있으며, 대경직에 빠져 몸이 뒤집어진 채 입을 무방비하게 노출시킨다. 이때 드러난 입을 조금 더 공격하면 부위파괴와 함께 물욕템인 시이우의 이빨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 촉수에 금빛 낫을 만들어 헌터를 낚아챈 뒤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한 입안에 집어넣는다. 붙잡혔을 때 연타로 풀려나거나 슬링어를 조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슬링어를 던져 파훼할 시 시이우에게 대경직이 걸리며, 몸이 뒤집어져 입을 드러낸 채로 그로기 상태가 된다.
- 정면 촉수 끝에 창을 만들고는 그대로 2번 찌른다. 촉수가 게리오스 꼬리마냥 늘어나서 직선으로는 굉장한 범위를 지녔으니 좌우 이동으로 피해야 한다. 역전몹의 경우 이 패턴이 죽창에 가까울 정도로 아픈 깡뎀을 우겨넣는 요주의 패턴.
- 촉수 하나에 결정을 대량 생성하고는, 그대로 바닥을 긁으며 회전 공격. 360도 전체를 커버하기 때문에 현재 위치에서 뒤로 이동해야 피할 수 있다.
3.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 |||||
{{{#!wiki style="margin:0 -10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와일즈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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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의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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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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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하위] / ★★★★★[상위] |
최소 금관 | 1,228.74 | |
최대 금관 | 1,745.37 | |
서식지 | 용도의 폐허 |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산막 | X | |||||||
입 | 부위 파괴 가능 | |||||||
촉완 | X | |||||||
몸통 | X | |||||||
우측 첫 번째 촉수 | 부위 파괴 가능 | |||||||
좌측 첫 번째 촉수 | 부위 파괴 가능 | |||||||
우측 두 번째 촉수 | 절단 가능 | |||||||
좌측 두 번째 촉수 | 절단 가능 | |||||||
우측 세 번째 촉수 | 절단 가능 | |||||||
좌측 세 번째 촉수 | 절단 가능 |
누 이그드라처럼 잘린 촉수는 갈무리가 가능하다. 크기가 작지만 절단 후에도 계속 꿈지럭거리며 움직이기에 눈에 잘 띈다.
약점 속성은 얼음. 거너의 탄은 모든 촉수에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에 머리 위주로 조준하게 된다.
수호룡 포식자라는 생태적 지위에 걸맞게 수호룡 알슈베르도를 제외한 모든 수호룡들과 영역 다툼이 존재한다. 다만 나름 공방이 오가는 오도가론 아종을 제외하면 대부분 쓰러져 있는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공격하기만 하는 모션이다.
영역 다툼 | |
수호룡 도샤구마 / 수호룡 안쟈나프 아종 / 수호룡 리오레우스 | |
시이우가 쓰러져 있는 수호룡 도샤구마/수호룡 안쟈나프 아종/수호룡 리오레우스에게 달려들어 일방적으로 공격한다. | |
시이우 승리 | |
수호룡 오도가론 아종 | |
서로 측면 이동을 하면 간을 보다 틈을 노려 시이우가 수호룡 오도가론 아종을 물고는 씹으며 데미지를 주나, 수호룡 오도가론 아종이 폭발 브레스를 이용해 시이우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시이우가 곧바로 촉수를 뻗어 수호룡 오도가론 아종을 끌고 온 뒤, 그대로 촉수 전부를 사용해 찔러버리며 다시금 데미지를 준다. 이후 수호룡 오도가론 아종을 위로 든 뒤 그대로 내던지며 또다시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세력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시이우 승리 |
시우시우라는 유체가 환경생물로 존재한다. 시이우의 둥지에 떠다니며 해파리같은 생김새. 아이콘이 해골의 형상을 닮아 위의 식인 묘사와 같이 생각해보면 묘하게 섬뜩한 느낌.
4. 장비 및 소재
물욕 템으로 암옥과 이빨이 존재한다. 이빨은 시이우의 돌진을 격추시켜서 이빨을 부위 파괴하면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니 참고.4.1. 몬스터 헌터 와일즈
- 무기
상위 8티어 기준 약간 아쉬운 깡뎀+약간 아쉬운 흰예리도+회심률 0%+ 약간 아쉬운 수속성이라 종결 무기들에는 미치지 못하는 어중간한 자체 스펙이다. 새 무기를 연습하고 싶을 때 무난하게 쓰기 좋다는 건 장점이지만[10] 물욕소재인 예리이빨을 4개 요구하다 보니 제작 과정이 다소 귀찮은 편.
다만 중동 양식에 금박과 보석으로 장식된 화려한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많다. 때문에 직접 쓰지 않더라도 훗날 업데이트로 무기 덧입기 추가를 기약하며 귀찮더라도 만들어두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해머의 경우 시리즈마다 하나씩은 있는 도끼형이다.[11]
대검의 경우 무기스킬로 발도술 [기] 3레벨을 지원하는 전형적인 발납대검이다. 아쉬운 깡공을 발도술 [힘], 완전충전, 쇄인자격, 슈퍼회심 등으로 커버하면[12]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슬래시 액스의 경우 무기스킬로 필수스킬인 강화지속 3레벨을 지원하는 강격병 무기에 넓은 흰예리를 지닌 덕분에 비슷하게 슈퍼회심이 붙은 화룡 파생 리오벨그레이브와 함께 나사빠진 부분이 많은 다른 제작무기들을 제치고 애용되는 편이다.
- 방어구(상위)
시이우 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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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5 | 5 | 5 | -15 | 10 | |
스킬 | 교격 3 | 귀마개 3 | 급습 3 | 재난대처능력 5 | |||||
시리즈 효과 | 암기소의 힘 (2) 만용의 식탁 I: 잘 익은 고기 등 아이템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기초 공격력+15 | |||||
그룹 스킬 | 가죽 세공의 유연성 (3) 채집의 달인: 채집 행동 시, 속도가 상승하고 움츠리지 않는다 |
시이우 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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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5 | 5 | 5 | -15 | 10 | |
스킬 | 교격 3 | 귀마개 2 | 재난대처능력 4 | |||||
시리즈 효과 | 암기소의 힘 (2) 만용의 식탁 I: 잘 익은 고기 등 아이템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기초 공격력+15 | |||||
그룹 스킬 | 가죽 세공의 광택성 (3) 활주 강화: 슬라이딩을 구사하면 일정 시간 동안 회심률이 오른다 |
방어구의 경우 세트 옵션인 만용의 식탁이 주목할 만 한데, 무려 4세트 기준 기초공 +25라는 가공할 버프량이 핵심이다. 이는 터무니 없이 짧은 지속시간을 대가로 TA용 딜세팅에나 쓰이던 괴력의 환약에서나 볼 수 있는 수치이며 괴력의 환약의 지속시간이 20초인 반면, 만용의 식탁은 2분간 지속한다. 기존 환약계열 아이템과 중복이 불가능하기에 오버파워는 아니지만 맛있는 고기를 고대의 비약 대체제 겸 버프아이템으로 쓸 수 있다는 편의성이 강점으로, 마침 1슬룻이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흡입주를 박기도 용이하다.
5. 기타
- 이름은 중국어로 허무를 뜻한다.
- 같은 두족종인 누 이그드라가 발매 전부터 대대적으로 홍보됐던 것과 반대로, 시이우는 인조룡종과 마찬가지로 그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인게임에서도 시이우는 언급 하나 없이, 호흉조룡 토벌 직후 유저가 방심하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연전을 건다.
- 몸집이 거대하며 내려찍기나 휘두르기 등 모션 하나하나가 느리고 육중한 누 이그드라와 정반대로 몸집이 작고 날렵하며 찌르기, 베기 등 스피디한 전법을 사용하는 정반대 성격을 지닌 몬스터다.
- 이름이 하필이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 셀레브레이션인 Siuuuu와 많이 비슷한지라, 처음 존재와 이름이 밝혀진 이후부터 밈이 되어가고 있다. 대략 이름이 어떻게 두족류 역사상 최고
JGOAT냐는 식.
- 수호룡들을 사냥한다는 설정은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데, 이유는 시이우가 자연발생한 생물이라는 점에 있다. 고대 문명은 무슨 이유가 있어서 생물의 유전자를 이용해 인공 생명체인 수호룡들을 만들었지만, 그 수호룡들은 자연발생해서 적응, 진화한 시이우가 사냥감으로 삼아버렸다. 어찌 보면 인간은 결국 자연을 이길 수 없다는 것과 자정작용을 상징하는 존재.[13] 특유의 기괴한 입 구조 역시 사망 후 시간 경과시 결정화하는 수호룡의 특성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이렇듯 수호룡과 얽힌 설정이다보니 본의아니게 타신 악역 왜곡 밈에 엮여 스토리 최후에 최종 보스(...) 타신을 잡아먹는다는 설정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 게임상에서는 동일한 난이도로 책정되었으나 세력다툼에선 주인 몬스터들을 압도하는 알슈베르도와 마찬가지로 리오레우스나 오도가론 등 한 지역의 주인급이었던 몬스터들이 모델인 수호룡들을 완전히 압도하기에 라잔, 이블조로 대표되는 고룡급 생물로 추정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각 수호룡들의 원본이나 두족종 동기 누 이그드라와 시이우와 마찬가지로 용도의 폐허에서 출연하는 그라비모스 및 고룡들과의 우열은 아직 불명이기에 단순히 수호룡을 사냥하는데 특화된 방향으로 진화하여 수호룡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가능성도 존재하며, 알슈베르도에게는 별다른 연출 없이 패배한다.[14]
- 식인 묘사가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난 몬스터이다.[15] 보통 몬헌 시리즈는 사람이 죽는 묘사는 에둘러 돌려 표현하거나 아예 묘사하지 않는 게 보통인데 이 놈은 사이드 퀘스트에서 애꿎은 주민을 뜯어먹고 그 옷가지 조각을 물고 있었다는 경악스러운 묘사가 나온다. 수호자 주민들은 수호룡을 피하기 위해 그들이 동족으로 인식하도록 위장하는 옷을 입는데, 하필 주민 중 한 명이 수호룡을 사냥하고 다니는 시이우와 마주쳤고 수호룡의 일종이라 인식되어 사냥 당해버리는 역효과가 일어난 것. 수렵 시에도 헌터가 포식 잡기에 빠져나오지 못하면 먹혀서 체력이 닳고 뱉어지는데, 이 포식에 체력이 다하면 뱉어지지 않고 그대로 삼켜진다.
- 누 이그드라에 이어, 시이우도 촉완 팔짱 짤이 나왔다.
6. 관련 문서
[1] 팬메이드 렌더링[2] 어두울 암(暗), 그릇 기(器) ,갈거미 소(蛸). 암기를 다루는 문어라는 뜻이다.[3] 용도의 폐허 범용곡.[4] 시이우가 사냥하는 수호룡중에는 생태계 내의 최상위 포식자이자 전작의 주인 몬스터인 오도가론이나 리오레우스도 있으며 이들과의 영역 다툼에서도 시이우가 승리한다.[5]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이는 용도의 폐허에 자연스럽게 구성된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알슈베르도는 사실상 이블조나 바젤기우스처럼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몬스터가 되었기 때문.[6] 누 이그드라는 눈은 있어도 시각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퇴화했고, 시이우는 눈이 없거나, 있어도 갑각에 가려져 안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7] 촉수 끝의 노란색 결정 형태로 돋아나는 암기가 보이면 그 방향으로 공격한다.[하위] [상위] [10] 우드투나 소재 무기는 역회심에 파예리고, 발라하라 무기는 자체스펙이 다소 낮은 편이다.[11] 옆면은 영락없는 도끼인데 날 대신 뭉툭한 타격부로 되어있다.[12] 상위 알슈베르도 방어구와 우드 투나 방어구를 잘 조합하면 호석만 껴도 쇄인자격과 완전충전을 4~5레벨 정도 띄울 수 있다.[13] 이렇듯 자연의 입장을 대변하는 뜻 깊은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내에서는 그닥 존재감이 부각되지 않다보니 아쉽다는 말도 자주 나오고 있다.[14] 단 세력다툼으로 인한 패배가 아닌 서로 조우시 알슈베르도가 무식한 데미지로 시이우를 대경직에 빠트리는 것이지 시이우와 알슈베르도간의 우열은 아직 불명이다. 당장 알슈베르도도 마찬가지로 세력다툼이 아닐경우 역으로 시이우가 대경직을 걸기도 하며, 레다우나 소형 몬스터인 탈리오스한테도 대경직이 걸린다.[15] 패턴으로서의 식인 묘사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라비엔테나 천이종 푸루푸루의 패턴으로 묘사된 적은 있지만 헌터 외의 일반 주민의 식인 묘사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