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right><tablewidth=500><tablebordercolor=#D3D3D3><tablebgcolor=#fff,#1c1d1f><bgcolor=#D3D3D3><color=#000> 조 시아
ゾ・シア
Zoh Shia ||
ゾ・シア
Zoh Sh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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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백치룡(白熾龍)( |
종별 | 인조룡종 |
분류 | |
전투 BGM | 무구한 재앙(無垢なる禍)[3] 정의는 흐트러지고(正義は綻びて)[4] |
등장 작품 | |
MHWs |
1. 개요
조 시아 인게임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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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Ws |
용도의 '구세주' 역할로 만들어진 수호룡. 용등에 기생해 막대한 에너지를 흡수하며 잠들어 있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조룡종 몬스터.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2. 설정
<nopad> |
천 년 전 멸망한 고대 문명이 창조한 인공생명체인 수호룡들의 정점에 선 궁극의 수호룡으로, 다가오는 위협에 직면한 용도의 주민들에 의해 비장의 수로서 만들어진 '구세주'를 뜻하는 수호룡이다. 그러나 구세주라는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조 시아는 고대 문명을 직접 멸망시켰고 현재까지 용등에 기생한 채로 살아왔다. 원본이 되는 생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다른 수호룡들과는 달리 원본이 되는 생물이 무엇인지 불명이며, 금기급 몬스터라고 불린다.
고대 문명을 멸망시킨 이유는 불명확하지만, 조 시아의 원본으로 추정되고 있는 몬스터가 다름 아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슈레이드 성을 하루만에 멸망시켰던 그 밀라보레아스를 필두로 한 금기 몬스터들이라는 것과 설정상 수호룡 몬스터들은 원본 몬스터의 성질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 흉폭한 본성을 통제하는 것에 실패해 폭주한 듯 하다. 수호룡은 고대 문명의 인간들이 자신들이 만들어낸 용등을 이용하여 자연의 에너지를 본인들의 욕심대로 사용하여 창조한 존재들임을 생각하면 사실상 본인들이 멸망을 자초한 것이나 다름없는 셈.
조 시아의 몸을 뒤덮고 있는 하얀 물체는 용유의 결정인 백전정으로, 파괴되어도 다시 재생하며 속성 공격에 반응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른 수호룡들처럼 몸이 흰색이지만, 껍질 아래에는 검은 몸체가 있다.[5] 처음 대면할 때는 용유 결정에 의해 새하얗게 빛나는 천사 같은 외형을 하고 있지만, 전투가 진행될수록 껍질이 벗겨지듯 검은 비늘과 흉측한 뿔이 드러나고, 최종적으로 천사였다가 악마가 된 타천사처럼 몸 전체가 뿔로 뒤덮힌 검은 용 같은 무시무시한 외형을 지니게 된다.
날개다리가 같은 골격을 사용하는 가이아델름에 가까운 형태지만, 비행 능력이 완전히 사라진 가이아델름과 달리 조 시아는 비행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날개다리로 용유를 주입해 주변에 용유 결정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종 보스의 골격으로 사랑받는 마가라 골격이 다시 한 번 채용되었다. 이로써 마가라 골격을 사용한 최종 보스는 벌써 다섯 번째다.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사람들은 패턴에서 상당한 기시감을 느낄 수 있는데, 기존 마가라 골격 몬스터의 패턴과 밀라보레아스의 패턴을 다수 차용했기 때문이다. 날개다리를 내려찍고 소규모 용유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은 가이아델름에게서, 물기 및 날개와 다리로 땅을 긁는 공격은 안−이슈왈다에게서, 앞뒷다리와 꼬리를 활용한 견제기와 용유를 폭발시키는 공격은 무페토 지바에게서 가져왔다. 밀라보레아스의 패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된 문단을 참조하자.
백색이었다가 검은색으로 외형이 변하고 화염을 사용하는 점과 방어구의 외형을 보면 모티브는 타천사로 추측된다.
3. 특징 및 공략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역대 최종 보스 일람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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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하위] |
최소 금관 | 4,623.59[고정] | |
최대 금관 | ||
서식지 | 불명[8] |
용등의 사원에 들어선 헌터 일행에게 발견된다. 고대 문명의 에너지인 용유를 생성하는 일종의 발전기 용등 안에서 동면에 들어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기생하고 있었으며, 가까운 시일에 깨어날 것임이 밝혀졌다. 고대 문명을 혼자서 멸망시킨 금기급 몬스터가 깨어날 상황에 놓이자, 별 부대와 새 부대가 회의를 통해 나타가 가진 목걸이의 능력으로 용등을 정지, 용등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기생하던 조 시아 또한 제거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그러면 용등의 에너지에 의해 구성된 금지된 땅의 생태계가 무너져내리는 후폭풍이 있을 것이었고, 그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할 나타를 배려한 헌터가 독단적으로 토벌을 결심한다.
부위 파괴 | ||||||||
부위 | 부위 파괴 가능 유무 | |||||||
머리 | 부위 파괴 가능 | |||||||
몸통 | X | |||||||
날개다리(날갯죽지) | 부위 파괴 가능 | |||||||
앞다리 | 부위 파괴 가능 | |||||||
뒷다리 | X | |||||||
꼬리 | 절단 가능 |
이외에도 머리와 날개다리에 붙은 백전정을 파괴할 수 있으며, 백전정은 꾸준히 재생된다.
섬광과 음폭탄 양쪽 모두 통하지 않는다.
조 시아와의 전투는 전용 맵인 용등의 사원에서 총 4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페이즈가 진행될 수록 인조룡임을 상징하는 하얀색 껍데기가 사라지고 검은 용의 모습을 한 본모습이 드러나다가,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전신이 검은 용으로 변한 채 싸우게 된다.
1 페이즈는 육탄전과 날개다리로 용유를 폭발시키는 패턴들로, 2 페이즈부터는 화염 브레스를 사용하기 시작하다 3 ~ 4 페이즈에서 본격적으로 화염을 이용해 싸운다.
조 시아와 전투를 벌이는 필드에 낙석이 존재하니 잘 써먹도록 하자.
스토리에서 일회성으로만 전투가 가능했었지만, 타이틀 업데이트 제1탄에서 반복 수렵이 추가되었다. 상위에서 특정 퀘스트 완료 후 다른 지역의 주인 몬스터들처럼 용도의 폐허의 기상 이변인 용의 각성 시기에 등장. 다만 확정 등장인 주인 몬스터들과는 달리 확률적으로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다.
3.1.1. 하위
3.1.1.1. 1페이즈
육탄 공격과 날개다리로 바닥에 용유를 주입해 폭발시키는 능력으로 공격해온다. 용유가 폭발한 곳에는 용유 결정이 남는데, 1페이즈 때는 별다른 효과가 없으나 후술할 2페이즈의 패턴들과 상호작용한다.- 물기
- 앞다리 찍기
무페토 지바의 패턴처럼 앞다리를 들어올리고 발가락을 뾰족하게 모은 후 바닥을 찍는다.
- 앞다리 휘두르기
앞다리로 전방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끌어오듯이 긁는다.
- 앞다리 휩쓸기
안 이슈왈다의 패턴처럼 한쪽 앞다리로 바닥을 휩쓸어 견제한다. 이후 날개다리 휩쓸기로 연계한다.
- 꼬리 휘두르기
꼬리를 가볍게 휘두른다.
- 날개다리 내려찍기
가이아델름의 패턴처럼 날개다리에 용유를 모으다가 바닥을 찍어 소규모 용유 폭발을 일으킨다.
- 날개다리 휩쓸기
안 이슈왈다의 패턴이 연상되는 모션으로 한쪽 날개다리를 바닥에 박아넣고 그대로 반원 경로를 그리면서 휩쓸며, 휩쓴 자리에서 추가적으로 용유 폭발이 일어난다.
- 날개다리 치기 연계
한쪽 날개다리를 뻗는 공격 다음 후속으로 날개다리 내려찍기 패턴을 사용한다.
- 용유 분출
날개다리로 바닥에 일직선상으로 용유를 주입해 폭발을 일으킨다.
- 가로 용유 분출
양쪽 날개다리로 바닥에 용유를 주입한 후 양옆을 향해 휩쓸어 가로로 폭발을 일으킨다.
- 용유 폭발(한쪽 날개다리)
한쪽 날개다리로 바닥에 용유를 주입해 폭발을 일으킨다.
- 용유 폭발(양쪽 날개다리)
양쪽 날개다리로 바닥에 용유를 주입해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 용유 모아내려찍기
몸을 들어올리고 양쪽 날개다리에 용유를 모았다가 내려찍어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3.1.1.2. 2페이즈
머리를 흔들면서 발작하다가 껍질이 벗겨져, 머리가 비늘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뒤틀린 뿔들이 자라난 용의 모습이 된다. 이때부터 입에서 화염 브레스를 뿜으며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화염 브레스는 땅바닥에 남은 결정들과 반응하며,[10] 조 시아의 머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본래 상태로 돌아오지만, 언제든지 화염 브레스 패턴 시전으로 검은 용 상태로 변화할 수 있다.여기부터 조 시아는 본격적으로 결정을 다수 생성하는 용유 폭발 패턴 - 화염 브레스 같은 식으로 광범위 연계 공격을 구사한다.
2 페이즈 추가 패턴은 다음과 같다. 모두 머리가 검은 용인 상태에서만 사용하며, 패턴 사용 시 이족 보행으로 자세를 전환한다.
- 화염구 발사
입에서 화염구를 발사해 폭발을 일으킨다.
- 거대 화염구 발사
입에 화염을 모은 뒤 브레스를 발사해 폭발을 일으킨다. 밀라보레아스의 차지 브레스와 동일한 모션이다.
- 하단 브레스
아래쪽으로 불을 뿜는 패턴. 밀라보레아스가 사용하던 하단 브레스와 동일한 모션이다. 전조 모션이 길고 뚜렷해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2페이즈에서 계속 전투를 이어나가다 보면 조 시아의 머리 백전정이 다시 재생된 상태에서 페이즈 전환 패턴을 거치고 3페이즈에 돌입한다.
- 3페이즈 돌입 패턴
머리의 백전정을 재생한 조 시아가 날아오르고, 양쪽 날개다리에 용유를 모으면서 맵 가운데로 이동한 후 용유를 주입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11] 한편 머리와 날개다리가 검은 용의 모습으로 변이한 채 화염 브레스를 내뿜어 용등의 천장에 불을 붙이고, 그대로 하단 브레스를 발사해 용유 결정과 반응한 화염이 일대를 휩쓴다.
화염 브레스를 내뿜을 때 무페토 지바의 제왕의 푸른 분노나 연출이 비슷한 밀라보레아스의 화염 브레스처럼 엄폐물 뒤에 있으면 피해질 것이라 생각해 용유 결정 뒤로 숨는 경우가 있는데, 전술했듯이 용유 결정은 화염 브레스와 반응해 화염을 더욱 넓게 퍼트리는 역할을 하며, 때문에 결정 뒤에 있어도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온다. 즉 그냥 자살행위다.
이 패턴의 회피 방법은 무조건 맵의 맨 뒤끝으로 달려가는 것.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은 폭발 패턴의 범위는 시전 시간 + 순차적으로 폭발이 일어나는 딜레이 때문에 넉넉하게 회피할 수 있으며 화염 브레스도 아슬아슬하게 맵의 끝에 닿지 않는다. 또는 용유 결정에 속성 슬링어를 쏴서 터트린 다음 그 위치에 있으면 된다.
3.1.1.3. 3페이즈
3페이즈 돌입 패턴 이후 머리에 이어 날개다리까지 검은 용의 모습으로 변한다.날개다리를 통해 용유 폭발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화염을 분출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페이즈 전환 패턴의 여파로 용등에 불이 붙어 천장에서 불타는 잔해가 메테오처럼 떨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3 페이즈부터 화염 브레스 패턴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해 주력 공격이 된다.
3 페이즈 추가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돌진
- 2연속 날개다리 내려찍기
날개다리 내려찍기를 2연속으로 사용한다.
- 날개다리 화염 내려찍기 연계
한쪽 날개다리의 화염이 맴돌고 날개다리를 내려찍어 바닥에 화염을 주입하고 2연속 날개다리 내려찍기를 사용한다.
- 연속 화염구 발사
화염구를 3연속으로 발사한다.
- 2연속 거대 화염구 발사
거대 화염구를 2번 발사한다.
- 화염구 발사 연계
연속 화염구 발사 이후 2 연속 거대 화염구 발사로 연계한다.
- 화염 분출(한쪽 날개다리)
한쪽 날개다리로 바닥에 화염을 주입해 전방으로 튀어올라 폭발하는 화염을 분출한다.
- 화염 분출(양쪽 날개다리)
양쪽 날개다리로 바닥에 화염을 주입해 전방의 넓은 범위에 튀어올라 폭발하는 화염을 여러개 분출한다.
- 거대 화염 브레스
페이즈 돌입 패턴을 연상시키는 조 시아의 필살기. 양 날개다리로 용유를 주입해 거대한 용유 결정들을 생성한 다음, 바닥에 화염 브레스를 뿜어 결정들과 반응시켜 넓은 범위에 확산시킨다. 도중에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불길이 더 거세지고 범위가 더욱 확장된다.
결정이 후방에는 생성되지 않고 브레스 또한 후방에 닿지 않기에 재빨리 조 시아의 뒤쪽으로 피신하면 쉽게 파훼할 수 있다.
3.1.1.4. 4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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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즈의 메테오에 더해 필드에 붉은 벼락이 내려치기 시작하며, 용유 결정이 벼락을 맞으면 잠시 후 폭발한다. 벼락에 맞거나 벼락을 맞은 용유 결정의 폭발에 휘말리면 번개 상태이상에 걸린다.
4페이즈 추가 패턴은 다음과 같다. 추가된 모든 패턴은 이족 보행 자세로 전환한 뒤 사용하며, 그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다른 이족 보행 패턴으로 연계하기 때문에 머리를 노리기 어려워진다.
- 용유 결정 생성
포효하면서 야쪽 날개다리로 용유를 주입해 대량의 결정을 생성한다. 이후 벼락 모으기로 연계한다.
- 벼락 모으기
두 발로 일어선 다음 울부짖으며, 그 후 잠시동안 맵 곳곳에 떨어지던 벼락이 조 시아 근처에 집중적으로 떨어진다.
- 벼락 가르기
최종보스의 마지막 페이즈이지만 난이도는 쉬운 편. 그나마 벼락 가르기 정도를 제외하면 추가된 패턴들 중 크게 위협적인 것도 없고, 맵 곳곳에 떨어지는 벼락 + 불덩이가 좀 성가신 정도이다.
3.1.2. 상위
4. 장비 및 소재
4.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방어구는 검은 촉수나 뿔에 침식되어가는 타천사 같은 외형. A타입은 상체가 흉흉한 흑색, 하체가 깔끔한 백색 기조인 반면 B타입은 반대로 상체가 백색, 하체가 흑색이다. 발도 시 검은 부분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A 타입은 등의 촉수가 커져서 늘어지며 B 타입의 경우 어깨를 덮은 날개가 펼쳐지는 기믹이 있다.
무기로는 대검, 쌍검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쌍검의 경우 납도 상태에서 검은 쪽이 하얀 쪽의 나선형 구조에 겹쳐져 칼집처럼 수납된다.
아이루 방어구가 상당히 충격적인데, 눈을 감은 천사상 같은 외형에서 발도 시 날개가 검은 촉수로 변하고 텅 빈 눈구멍에서 검은 눈물을 흘리는 섬뜩한 모습이 된다. 무기는 납도 상태에선 새의 모습으로 아이루의 등 뒤에 떠다니다 마법봉으로 변한다.
5. 기타
- 팬들 사이에서는 과거 설정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이퀄 드래곤 웨폰(イコール・ドラゴン・ウェポン)[12]의 설정을 리메이크한 몬스터로 여겨진다. 수호룡 알슈베르도 장비의 투구 안면이 이퀄 드래곤 웨폰의 얼굴과 같다는 것도 이퀄 드래곤 웨폰 설정이 완전히 잊혀진 게 아니라는 근거.
- 여러모로 떡밥이 많은 몬스터로, 우선 원본이 되는 생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다른 수호룡들과는 달리 원본이 되는 몬스터가 무엇인지 불명이다. 그러나 사용하는 패턴은 특정 몬스터들에게서 따왔는데 다수의 패턴이 흑룡, 홍룡, 선조룡 밀라보레아스와 똑같다.[13] 처음에는 순백색의 모습이다가, 2페이즈부턴 검게 변해 마치 흑룡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되는 것과[14] 검은 용이 된 조 시아를 보며 헌터가 "설마"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 BGM에 밀라보레아스의 BGM이 어레인지되어 있다는 것, 밀라보레아스의 포효 모션을 사용한다는 것, 사망 모션마저도 밀라보레아스와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 별명의 용 룡 자도 일반 몬스터들의 별명에 사용하는 竜이 아니라 고룡 전용인 龍을 쓰고 있는 것 또한 떡밥.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조 시아의 제작에 밀라보레아스의 DNA가 사용되었거나, 고대 문명이 흑룡의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밀라보레아스를 모방해서 만든 수호룡, 즉 수호룡 밀라보레아스를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 외에도 조 시아의 입 부분이 알바트리온의 부리를 연상케하는 형상이라는 것과 밀라보레아스의 골격이 아닌 마가라 계열 골격을 사용한다는 것, 밀라보레아스의 패턴 말고도 안 이슈왈다, 무페토 지바, 가이아델름의 모션과 패턴도 사용한다는 점에서 하나의 몬스터를 모델로 만들어진 수호룡이 아닌 여러 몬스터들의 유전자를 조합하여 만든 키메라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다만 금기급 몬스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난이도는 생각보다 고만고만하다는 평을 듣는데 이는 몬헌 와일즈 자체가 신규 유저들을 배려한것 때문인지 출시 기준으로 유난히 난이도가 쉽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이는 하위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나오는 조 시아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도 상위나 확장팩의 마스터 랭크 퀘스트에서 조 시아가 재등장한다면 금기급 몬스터의 난이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4월 4일 무료 업데이트에서 조 시아의 상위 퀘스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무려 헌터 랭크 50에 해금되는데, 이는 무료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역전왕 레다우와 같은 랭크라 하위와는 달리 난이도가 훨씬 높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 발매 시점에서는 이전작들의 최종 보스들인 제노 지바나 나루하타타히메보다 체력은 비교적 적으면서도 패턴은 강력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출이 많아 사냥 자체는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15]정작 시리즈 최초로 전용 소재와 장비가 하나도 없고 반복 사냥도 불가능한 최종보스로 나와 엄청난 악평을 받았었다. 이후 2025년 4월 4일 무료 타이틀 업데이트 제1탄으로 비로소 반복 사냥이 가능해졌으며, 전용 소재 및 장비가 추가되었다.
- 계속해서 재생 되는 갑각을 부수면서 싸워야 한다는 점이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디오렉스와 유사하다.
- 조 시아가 제작되고 작중 고대 문명이 멸망한 시기는 약 천 년 전인데 밀라보레아스가 슈레이드 왕국을 하루만에 멸망시켰던 시기와 거의 일치하기에 고대 문명이 조 시아를 만들어낸 이유로 언급된 다가오는 위협의 정체를 밀라보레아스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다.
- 작중 설정상 알마의 의뢰를 헌터가 받아들이고 수렵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작중 유일하게 헌터가 독단적으로 토벌을 결정한 몬스터이기도 하다.[16] 그래서 임무 퀘스트에서 의뢰인이 헌터 본인으로 나온다.
- 같은 골격과 유사한 컨셉을 갖춘 다른 몬스터들의 패턴을 총집합한 것을 컨셉으로 잡은 게 마치 라 로 혹은 미 르를 연상케한다. 라 로가 레우스형 패턴의 집대성, 미 르가 티가렉스형 패턴의 집대성이라면 조 시아는 마가라형 및 밀라보레아스 패턴의 집대성이라는 느낌.
6. 관련 문서
[1] 흰 백(白), 성할 치(熾). 사실 후자의 한자는 세라프의 번역어인 치천사란 단어에 주로 쓰이므로, 순백의 치천사란 의미도 된다. 같은 한자를 쓴 다른 몬스터로는 치동룡이 있다.[2] 흰 백(白), 열 열(熱). 물체가 너무 뜨거워서 흰색으로 보이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백치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때문인지 이렇게 별명이 바뀌었다. 전작의 멜-제나와 유사한 사례.[3] 1페이즈 BGM. '무구한'은 '순수한'의 동의어로, '순수한 재앙'으로 해석할 수 있다.[4] 2페이즈 BGM.[5] 도감에서는 이를 검은 기억의 맥동이라고 묘사하고 있으며 균형이 무너지고 옛 힘을 발현할 때 드러난다고 한다.[하위] [고정] [8] 일단 전용맵인 용등의 사원은 용도의 폐허에 있다.[9] 고대 문명을 직접 멸망시킨데다 흑룡이 원본인듯한 화려한 설정의 몬스터임에도 상위가 아닌 하위 스토리의 최종 보스인건 꽤 이례적이다.[10] 화염구에 적중 시 결정들이 폭발하고, 화염 브레스에 맞으면 화염이 결정을 타고 더욱 넓게 퍼져나간다.[11] 안쪽과 바깥쪽이 순차적으로 2번에 걸쳐 폭발한다.[12] 현재 시대와 단절된 고대의 문명인들이 '용 대전 시대' 때 만들었던 전쟁 병기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퀄 드래곤 웨폰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30여 마리의 용을 문자 그대로 갈아넣어야만 했다고 전해진다.[13] 대표적으로 흑룡의 화염 브레스와 지면 폭파, 홍룡의 메테오와 바닥에서 발생하는 불기둥, 선조룡의 붉은 낙뢰와 번개 브레스를 사용한다. 또한 돌진 패턴과 소경직 모션, 본모습을 드러낼 시의 포효 소리를 월드의 밀라보레아스와 공유한다.[14] 상당히 뒤틀려 있으나 드러난 머리의 형태가 전체적으로 밀라보레아스와 닮았으며 머리와 날개다리에 무수하게 돋아난 검은 뿔은 밀라보레아스의 뿔과 흡사한 형상이다. 그리고 조 시아의 눈 또한 수호룡 몬스터 특성상 검은색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밀라보레아스의 눈과 비슷한 형상이다.#[15] 특히 제노 지바는 똑같은 초거대 몬스터에 흰 피부, 꼬짤이 가능하다는 점, 불속성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부위 파괴가 까다롭고 가만히 서서 땅이나 긁어대는게 패턴의 전부인데다 그런 주제에 잔 움직임은 많아서 헌터가 공격하려고 발이나 쫒아다니기 바빴다. 조 시아는 헌터의 단차 공격도 허용되고 용유로 이루어진 외피 덕에 계속해서 부위파괴가 이루어지머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고, 페이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도 상당히 기괴하고 멋지다는 평을 받는다.[16] 조 시아 하나를 막겠다고 용등을 파괴하자니 천 년이 넘도록 이어져온 용등으로 만들어진 금지된 땅의 생태계가 하루아침에 완전히 무너져버리며, 그 막대한 책임감을 어린 나타 혼자 실행하기엔 너무 무겁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단 하나 남아있는 아버지의 유품마저 희생해야하기에 더욱 괴로운 선택이다. 헌터는 금지된 땅의 생태계와, 사람들 그리고, 그 괴로운 선택을 해야했던 나타 모두를 위해 조 시아를 토벌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