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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 환경생물 · 등장인물 · 지형 · 무기 · 슬링어 스킬 · 퀘스트 · 조작 방법 · 평가 · 발매 전후 정보 |
1. 개요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등장하는 환경생물 목록.라이즈에 등장하지 않았던 월드 환경생물 일부가 본작에 복귀했다. 또한 광충, 뇌광충, 씁쓸충, 불사충처럼 전작에서 채집만 가능했을 뿐 환경생물로 분류되지 않았던 벌레 계열 아이템과 쐐기벌레와 스태미나 유충처럼 환경 기믹으로 작용했던 생물들도 와일즈에서는 전부 환경생물로 분류되었다. 전작에서 아이템으로 사용되었던 벌레 계열 환경생물의 경우 일부 물고기 계열 환경생물들처럼 포획 시 본체와 소재 아이템이 따로 입수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
월드 때와 마찬가지로 포획용 그물을 이용하여 포획할 수 있다. 와일즈에는 마이하우스가 없어 직접 풀어놓는 기능은 없으며, 대신 경계의 모래 평원 조사대 본부 텐트에 포획한 환경생물 중 1종이 무작위로 돌아다닌다. 월드/아이스본의 지나치게 어려운 희귀 환경생물 포획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았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비교적 쉽게 조정되었다.[2] 낮밤이 서버랑 연동되었던 월드랑 달리 캠프에서 길드 포인트를 사용한 휴식 기능으로 시간/환경 조정이 가능하며, 도망치는 것도 월드에 비하면 덜하고 특정 희귀 환경생물은 도주를 저지할 수 있는 수단도 마련되어 있다.
낚시는 미끼 대신 루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대물 낚시라는 새로운 낚시 방식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반응은 영 좋지 않은데, 찌를 문 고기의 힘을 빼려면 물고기가 가는 방향으로 커서를 움직이라는, 현실 낚시와는 정반대로 움직일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튜토리얼 자체에 문제는 없으나 이런 비상식적인 사양 때문에 발매 초기 대물 낚시가 계속 실패한다며 불만 여론이 쇄도하기도 했다. 또한 루어를 인식하는 범위가 다소 비직관적이라는 문제, 중간중간 촘촘하게 넣어둔 장애물로 인한 실패 가능성, 자꾸 다가와서 화면을 가리는 세크레트 등 낚시를 방해하는 스트레스 요소가 굉장히 많다.
낚시 도감에 한정해 금관작업이 존재한다.[3] 월드와 달리 최대 크기만 기록된다.
2. 목록
2.1. 일반
|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용도의 폐허 | |
설명 | 회복 효과가 있는 꿀을 모아 두는 벌레. 주로 회복 이슬풀을 통해 배에 모아 두며 성분도 비슷하다. | |
조사원의 메모 | 회복 효과가 있는 꿀을 배에 모아 두는 벌레. 회복 이슬풀에서 꿀을 모은다. 성분은 이슬풀과 비슷하지만, 많은 양을 모으는 만큼 흩뿌리면 일정 시간 동안 주위에 남아 지속적인 회복 효과를 준다. 회복 이슬풀이 무성해지는 풍요기에는 회복 꿀벌레의 수도 더욱 늘어날 것이다. |
꿀이 터진 꿀벌레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잠시 꿀 연무 주변을 머무르며 날아다니다가 이후 회복 이슬풀에 가서 꿀을 채취하는 디테일한 묘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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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용도의 폐허 | |
설명 | 진하고 회복 효과가 큰 꿀을 배에 대량으로 모아 두는 벌레. 풍요기에 자주 보인다. | |
조사원의 메모 | 일반 회복 꿀벌레보다 농도가 진한 꿀을 대량으로 모아 두는 커다란 꿀벌레. 농도가 진한 만큼 회복 능력도 강화됐으며 양이 늘어난 만큼 꿀을 흩뿌리는 범위도 넓어졌다. 대부분 풍요기에 발견되는데, 꿀을 모으기 쉬운 환경에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마리가 모이기도 한다. |
꿀을 터트리거나 그물로 포획 시 토핑 식재료인 이스트 허니를 4개 드랍하는데, 터트린 이후 포획할 경우 각각 4개가 적용되어 8개를 한번에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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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복부에 꿀을 모아 두는 벌레. 꿀에는 체력 회복과 해독, 탈취 등의 상태 이상 회복 효과가 있다. 회복 꿀벌레의 꿀과 효과가 다르다는 점에서 회복 이슬풀 외 약효 식물에서 회복 성분을 채취한다고 추정되나 체내 효소가 작용할 가능성도 지적되어 조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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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용도의 폐허 | |
설명 | 몸에 약초를 붙여 도롱이를 만드는 벌레. 도롱이에는 몸을 지키고 식량을 비축하는 역할이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몸에 약초를 붙여 도롱이를 만드는 벌레. 약초가 발효되면 도롱이에 꿀이 쌓인다. 꿀에는 약초처럼 회복 효과가 있어 훅 슬리어나 손으로 직접 도롱이를 벗겨 섭취하면 체력이 회복된다. 도롱이에는 적에게서 몸을 지키고 등에 영양분을 비축하는 두 가지 역할이 있다. 도롱이가 벗겨진 껍질벌레는 적이 꿀에 시선을 빼앗긴 틈을 타 도망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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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혹독하게 더운 곳에 서식하는 껍질벌레의 일종. 기아종과 마찬가지로 표면에 식물을 붙여 도롱이를 만드는데, 본종은 냉각 성분이 든 식물을 섞어 더위를 완화하는 효과를 꿀에 추가했다. 이 도롱이와 꿀로 고온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도롱이를 벗겨도 지면에 숨어서 버틸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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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빙무의 절벽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혹독하게 추운 곳에 서식하는 껍질벌레의 일종. 기아종과 마찬가지로 표면에 식물을 붙여 도롱이를 만드는데, 본종은 고추 등의 보온 효과가 있는 식물을 섞어 추위를 완화하는 효과를 꿀에 추가했다. 도롱이 덕분에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생활할 수 있다. 도롱이를 제거하면 비교적 따뜻한 땅속으로 숨어들어 도망친다. |
훅 슬링어를 통해 도롱이를 낚아채 회복약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체력회복 수단이라 회복약을 먹는 것보다 회복량은 약간 낮지만 간결한 모션에 비해 회복량은 충분히 높은정도라서 전투중 눈에 띌때마다 챙겨먹어주면 전투의 흐름도 끊기지 않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서늘 껍질벌레와 따끈 껍질벌레는 원종의 회복효과에 더해 각각 쿨드링크 효과 / 핫드링크 효과를 부여해준다.
사용할 때의 모션을 얼핏 보면 벌레 채로 움켜쥐어 짜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등의 도롱이만 가져오는 것이고 아래의 애벌레는 도롱이를 뜯을 때 땅에 떨어져 통통 튀다가 땅으로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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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썩은 나무 등에 서식하는 벌레. 영양가가 높아 이 벌레를 잡아먹는 몬스터도 존재한다. | |
조사원의 메모 | 주로 썩은 나무나 땅속에 서식하는 벌레. 영양가가 높아서 섭취하면 스태미나 증가와 감소량 절반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부 몬스터도 이 벌레를 잡아먹는데, 그런 사례를 보면 영양가가 높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썩은 나무나 땅속에 서식하는 이유는 썩은 식물과 부엽토를 먹이로 삼는 식성 때문으로 보인다. |
쐐기벌레와 마찬가지로 월드에서는 환경 기믹으로 나왔으며 포획조차 불가능했지만 와일즈에서는 환경생물로 분류되어 포획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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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용도의 폐허 | |
설명 | 마비성 가스를 모아 두는 두꺼비. 그 가스는 몬스터를 마비시켜 도망칠 시간을 벌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 |
조사원의 메모 | 체내에 마비성 가스를 모아 두는 두꺼비. 물가 근처 땅에서 자주 보인다. 가스는 매우 강력해 대형 몬스터나 헌터가 가스에 접촉하면 마비된다. 충격을 받으면 위협을 느껴 가스를 몸 밖으로 분출한 다음, 적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 도망간다. 이 습성을 이용해 마비 가스를 몬스터에게 분출시키면 움직임을 막을 수 있어 사냥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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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용도의 폐허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몸속에 폭발성 액체를 비축한 개구리. 외부에서 물리적인 자극을 받으면 그 액체를 몸 밖으로 분사해 도망간다. 몸속에서는 폭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공기 중의 성분과 반응하여 폭발성을 띠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석탄 등 가연성 물질이 많은 곳에 서식하고 있으나 포식 대상은 벌레나 갑각류 등이며, 폭발성 액체의 유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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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체내에 수면가스를 모아 두는 두꺼비. 충격을 받으면 가스를 분출해 적을 잠재운 다음 도망간다. 이 수면가스는 매우 강력해 대형 몬스터와 헌터도 잠재울 정도다. 이 점을 이용해 수면가스를 몬스터에게 분사한다면 대상을 잠재워 사냥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
제자리에 있지않고 조금씩 움직이며 이동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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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충격을 주면 섬광을 내뿜는 벌레. 한 마리일 땐 빛이 약하지만 무리를 지으면 빛이 강해진다. | |
조사원의 메모 | 충격을 주면 섬광을 내뿜는 벌레. 평소엔 혼자 서식하며 아주 희미한 빛을 발한다. 동굴이나 밤처럼 어두우면 무리를 짓는다. 군집하면 활성화되어 항상 빛을 내며 충격을 받으면 더 강한 섬광을 내뿜는다. 사냥할 때는 섬광옥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몬스터의 눈을 잠시 멀게 하는 덫으로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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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몬스터의 대변을 굴리는 벌레로, 대변을 먹이로 삼는 생태계의 분해자다. 대변은 거름탄으로 쓸 수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몬스터의 대변을 굴려 빚는 습성을 가진 벌레. 다양한 대변에 모이는 모습을 각지에서 볼 수 있다. 둥지로 가져간 대변은 땅속에 저장해 먹이로 삼거나 알을 낳아 새끼가 먹게 해 생태계의 분해자 역할을 한다. 굴린 대변은 적당히 단단해 그대로 슬링어 거름탄으로 쓴다. 거름탄에 맞은 대형 몬스터는 냄새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하므로 동시에 여러 대형 몬스터에게 공격받을 때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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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폭발성 바위를 굴려 둥지로 가져가는 벌레. 그 바위는 슬링어 폭발탄으로 이용할 수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폭발성 성분이 함유된 바위를 굴리는 갑충. 그 바위는 슬링어 폭발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식지는 물론, 굴리는 바위가 고온이기 때문인지 바위에 직접 닿는 네 다리를 비롯해 갑각 전체가 뛰어난 내열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둥지로 가져간 바위가 어떻게 이용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바위에 함유된 가연성 물질이 유충의 먹이가 된다는 설이 유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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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빙무의 절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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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눈을 모아 굴리며 눈덩이를 만드는 갑충. 눈덩이는 슬링어 툭툭 빙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습성으로 보아 서식지가 한랭지로 한정되어 있으며 다른 곤충류에 비해 추위에 강하다. 굴린 눈덩이는 둥지로 운반하나 용도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먹이로 삼는 유기물 배양에 이용되거나 번식 행동과 관련이 있다는 등의 설이 거론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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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용도의 폐허 | |
설명 | 미약한 전기를 발생시키는 벌레. 방전하는 물체에 끌리는 성질이 있다. 강력한 전기를 두르면 활성화된다. | |
조사원의 메모 | 미약한 전기를 발생시키는 벌레. 방전하는 물체에 끌리는 성질이 있어 낙뢰의 영향으로 생성되는 섬전암 근처에서 주로 발견된다. 뇌광충의 소재로는 마비덫이나 전격탄처럼 전기를 이용하는 도구를 조합할 수 있다. |
전작에선 벌레 소재 모델링을 돌려썼으나 와일즈에서는 컷씬 등에서 나오던 둥근 몸체에 뾰족하게 빛나는 침이 달린 배를 지닌 전용 모델링을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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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용도의 폐허 | |
설명 | 모래 폭풍의 낙뢰로 활성화된 뇌광충이 모인 상태. 번식을 위해 밀집된 무리를 이루었다. | |
조사원의 메모 | 모래 폭풍의 낙뢰로 뇌광충이 활성화되어 번식을 위해 커다란 무리를 이룬 상태. 밀집된 무리가 발생시키는 전류는 대형 몬스터의 움직임을 막을 만큼 강하다. 뇌광충의 체액을 써서 만드는 마비덫과 비슷한 효력을 가졌으므로 대형 몬스터를 유인해 사냥을 유리하게 진행해 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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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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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강렬한 섬광을 내뿜는 벌레. 그러나 외적 요인이 없으면 빛을 내지 못한다. 충격을 받거나 죽을 때 강력한 섬광을 내뿜는다는 통설은 최근 들어 부정됐으며, 모종의 원인으로 체액의 특수한 성분이 기화할 때 빛을 내는 것으로 추측된다. 슬링어 섬광탄은 그 체액의 성질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이는 매우 희귀한 성질로, 다양한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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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수명이 천 년이라 할 정도로 아주 오래 사는 갑충종. 실제로 천 년을 산 개체는 확인되지 않았다. | |
조사원의 메모 | 일부 문헌과 구전에서 수명이 천 년이라고 알려진 벌레. 실제로 천 년을 산 개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불사충의 체조직 등을 분석한 결과 수명이 길다는 건 밝혀졌다. 또, 불사충의 체액은 확산성이 뛰어나 다른 아이템과 조합하면 대상이 가진 성질을 가루에 실어 뿌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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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용도의 폐허 | |
설명 | 자연 치유 능력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인 쓴맛 진액을 가진 벌레. 항균 작용 등의 효과도 있어 요긴하게 사용된다. | |
조사원의 메모 | 약효가 다양한 쓴맛 진액을 가진 벌레. 자연 치유 능력 촉진, 항균 작용, 해독 작용, 다른 약효 성분 효과 상승 등 매우 다양한 효력을 가진 덕분에 여러 아이템을 조합할 때 이용된다. 그러나 단독으로는 약효가 낮아 섭취해도 큰 효과가 없다. 쓴맛도 매우 강하므로 조합 소재로만 쓰는 편이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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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용도의 폐허 | |
설명 | 발광 기관을 가진 야행성 벌. 영역 의식이 강해 적이 나타나면 독을 써서 공격한다. | |
조사원의 메모 | 방어 본능이 강한 야행성 벌. 이변을 감지하면 빛을 내는 기관으로 대상을 비춘 뒤 적으로 판단하면 복부의 독침으로 공격해 제거하려고 한다. 대상을 비추는 행동은 경고 행위일 가능성도 있다. 환경생물답지 않게 대형 몬스터도 공격하며 숲 등지의 벌집을 자극하면 공격받는다. 또, 어둠비추미 벌은 식성 때문에 벌꿀을 만들지 않으므로 벌집을 발견해도 다가가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
말이 환경생물이지 사실상 소형 몬스터나 다름 없을 정도로 높은 공격성을 보인다. 헌터를 발견하면 즉시 독침으로 공격을 가하는데 이때 적지 않은 대미지를 받는 것은 물론 독 상태이상까지 걸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여담으로 공격하는 모션이 랑고스타와 비슷한데 같은 골격을 유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성향은 대형 몬스터에게도 예외 없이 보여주는데, TGS 2024 시연 영상에서 바바콩가를 잡을 때 나무 위에 달린 커다란 벌집을 파괴하자 그곳에서 여러 마리가 튀어나와 바바콩가를 일제히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이 있기 때문에 바바콩가의 공격에 우수수 떨어져 죽는 광경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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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견고한 갑각을 가진 벌레. 작은 충격에는 끄떡없으며, 슬링어를 걸어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견고한 갑각을 가진 벌레. 작은 충격에는 끄떡없으며, 매우 강한 힘으로 벽 등에 달라붙어 있으므로 슬링어를 걸어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벽에 달라붙어 있는 쐐기벌레에는 계속 매달릴 수 있지만 비행 중인 쐐기벌레에는 오랜 시간 매달릴 수 없으므로 잠깐 슬링어를 걸어 뛰어오르듯이 이용하면 좋다. |
또한 나뭇가지와 같은 지형지물에 달라붙어 있었던 전작의 모습과 달리 와일즈에서는 공중에 날아다니는 개체도 볼 수 있으며 이 또한 슬링어를 걸어 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쪽은 한 번 슬링어를 걸면 그대로 도망가기 때문에 공중에 몸을 잠깐 띄우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 들려오는 삐 소리의 정체는 사실 이 생물의 울음소리이다. 하필이면 수련장에 한마리가 배치되어 있는데 쓸모도 없고 방해되는 소리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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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 |
설명 | 모래 평원에 널리 분포한 소형 생물. 화살표처럼 생긴 특이한 볏으로 다른 개체와 연계하며 행동한다. | |
조사원의 메모 | 사바나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생물. 무리를 지어 행동한다. 화살표처럼 생긴 볏은 다른 개체와 연계할 때 사용하며, 위험을 느끼면 무리 전체에 전달해 도망친다. 볏을 세우는 행동은 위험을 알리는 신호로 추측되며, 사람이나 몬스터가 접근하면 똑같은 행위를 곧잘 한다. 사막 마을 안에도 여러 마리가 있는데, 먹이가 있으며 사람은 위험하지 않다는 걸 학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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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 |
설명 | 몸이 검은빛을 띠며 일반종보다 조금 더 큰 변종 바람칼달리미. 일반종 무리에 섞여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아주 드물게 바람칼달리미 무리에 섞여 있는 변종. 몸이 검은빛을 띠며 일반종보다 몸집이 크다. 색소 변이를 일으킨 흑화 개체로 볼 수도 있으나, 같은 형질을 지닌 개체가 일정 수 이상 확인되어 현 단계에서는 아종일 가능성을 가진 변종으로 취급하고 있다. 무리 안에서의 생태나 다른 변종 개체와의 관계성 등, 앞으로 조사 연구가 필요한 귀중한 조사 대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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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 |
설명 | 케라토노스와 공생 관계인 새. 펜치 모양 부리를 사용해 헌 비늘과 그 틈에 기생하는 벌레를 잡아먹는다. | |
조사원의 메모 | 케라토노스와 공생 관계인 새. 주로 등 쪽에서 펜치 모양으로 발달한 부리를 사용해 케라토노스의 헌 비늘과 그 틈에 기생하는 벌레를 먹는다. 헌 비늘과 기생충을 청소해 주는 대가로 케라토노스는 모래용등쪼기새에게 먹이터를 제공하고, 무리 행동을 통해 적을 쫓아내 보호해 준다. 이와 같이 두 생물은 이익을 주고받는 공생 관계로 추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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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 |
설명 | 육지에 사는 갑각류. 특수한 체액으로 섬전암을 녹여 내부에 있는 유기물과 미생물을 먹는다. | |
조사원의 메모 | 오랜 세월 동안 퇴적된 섬전암 내부에는 뇌광충 사체 같은 유기물과 그것들을 먹는 미생물이 많은데, 언덕반딧불 새우는 특수한 체액으로 섬전암을 녹여 그것들을 먹는다. 또, 미생물에서 나오는 물질로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 습성 때문에 언덕반딧불 새우가 많은 암석 지대는 바위가 물러져 낙석이 발생하기도 한다. 다리와 갈고리 같은 배다리를 이용해 암석에 달라붙어 몸을 고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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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 |
설명 | 보통 숲에 서식하나 모래 평원이 풍요기에 접어들면 날아오는 철새. 거품으로 둥지를 만들며 울음소리가 노랫소리 같다. | |
조사원의 메모 | 보통 숲에 서식하나 모래 평원이 풍요기에 접어들면 새끼를 키우려 이동하는 철새. 짝과 역할을 분담해 새끼를 키운다. 곤충이 주식으로, 황제 메뚜기를 먹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발성 기관이 있어 환절기에는 합창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그런 행동은 개체 간의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사회적 행동으로 추측된다. |
경계의 모래 평원이 풍요기일때 나무를 보면 둥지가 메달려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내부에는 새끼들이 있으며 근처에 부엉이들이 날아다니거나 나뭇가지에 앉아있다. 가만히 기다리면 주기적으로 날아가서 메뚜기를 잡아 둥지에 있는 새끼에게 먹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새끼들이 자라나면 부모 뿐만 아니라 다른 성체 부엉이들도 모여서 노래를 부르며 새끼들을 출가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끼들이 다 자라기 전에 부모 개체들을 포획하면 새끼들이 결국 굷어죽고 시체가 둥지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새끼들은 따로 환경생물로 구분되지 않으며 둥지에 있을때는 포획할 수 없으니 주의.
프로모션 영상에서 지나가듯 모습을 보였으며 게임스컴 라이브에서 둥지의 새끼들과 함께 있는 장면이 나왔다. 처음 등장했을 때 생김새로 인해 푸케푸케의 유체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새끼를 기른다는 점[5]과 초기 공식 인터뷰의 언급으로 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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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 |
설명 | 아름다운 소리가 특징인 새. 거품노래 부엉이와 비슷한 습성을 갖고 있으며, 그 무리에 섞여 있기도 한다. | |
조사원의 메모 | 아름다운 울음소리가 특징인 희귀한 새. 거품노래 부엉이와 비슷한 습성을 갖고 있지만, 울음소리는 아름다운 노랫소리 같다고 평가되며 깃털의 색깔과 돋아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발견 사례가 적어서 개체 수나 번식 형태 등의 자세한 사항은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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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 |
설명 | 고원에서 자주 보이는 도마뱀. 목 같은 곳에 지방을 비축하며 영양 상태에 따라 모습이 달라진다. | |
조사원의 메모 | 목과 꼬리에 지방을 비축하는 세포가 있는 도마뱀. 먹이가 많은 시기에는 목에 달린 주머니 같은 피부와 꼬리가 지방으로 부풀고 붉어진다. 영양분을 비축한 개체는 활발해지고 일광욕이나 휴식 장소에서 다른 개체와 마주치면 목을 위아래로 흔드는 행동(보빙)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 반대로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시기에는 최소한의 행동만 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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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 |
설명 | 사막에 서식하며 특이하게 생긴 꼬리를 가진 생물. 두 마리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 |
조사원의 메모 | 경계의 모래 평원에서 가장 사막화된 곳을 서식지로 삼는 환경생물. 특이하게 생긴 꼬리를 써서 직립해 주위를 둘러보거나 양산처럼 햇빛을 가린다. 직립하면 모래에 남는 흔적은 대형 생물의 발자국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통 짝을 이뤄 행동하는데, 물을 마실 때 교대로 망을 볼 정도로 사이가 각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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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사체에 몰려들어 고기를 먹는 습성을 가진 벌레. 앞다리에 난 특이한 털은 먹이를 입으로 옮길 때 유용하다. | |
조사원의 메모 | 사체를 먹는 습성이 있어 생태계에서는 분해자 역할을 한다. 앞다리와 몸마디의 털로 사체에서 유기물을 긁어모은다. 몬스터 등의 사체에 몰려든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평소에는 바위틈이나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숨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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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섬세하고 외적 요인의 영향을 쉽게 받는 하루살이의 일종. 몬스터가 거의 접근하지 않는 곳을 서식지로 삼는다. | |
조사원의 메모 | 외적 요인의 영향을 쉽게 받는 섬세한 하루살이의 일종으로, 나는 모습이 마치 네잎클로버 같아 보인다. 다양한 기후에서 발견되며, 실내에 많지만 야외에도 있다. 밤낮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몬스터가 거의 접근하지 않는 곳을 서식지로 삼는 습성이 있어 간이 캠프를 설치하는 기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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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 |
설명 | 큰 몸집 때문에 황제라 불리는 베짱이. 발달한 뒷다리로 잽싸게 도망쳐서 포획하기 어렵다. | |
조사원의 메모 | 큰 몸집 때문에 황제라 불리는 메뚜기. 발달한 뒷다리로 먼 거리를 점프해 잽싸게 도망친다. 평소에는 수풀에 숨어 있으니 그런 곳을 헤쳐 나가다 보면 점프해서 도망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식지인 풀이 불타면 우왕좌왕하는 습성을 이용해 잡아먹는 생물도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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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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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황제 메뚜기가 상태 변이한 개체. 몸 전체가 검붉게 변색하고 성질이 흉포해졌다. 원래는 초식성이나 상태 변이로 썩은 고기 등도 먹는다. 다른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 폭군 메뚜기와의 공통점을 토대로 먹이가 되는 식물 등이 적은 환경에서 상태 변이가 일어날 수 있다고 추정되며, 이러한 생육 환경의 인과관계가 상태 변이 조사 및 연구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
폭군 메뚜기는 용도의 폐허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데, 용유로 인해 변이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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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 |
설명 | 사막에 서식하는 야행성 생물. 경계심이 강하고 청각이 발달해 외부에서 적의 소리를 감지하면 도망친다. | |
조사원의 메모 | 사막에 서식하는 야행성 생물. 체모가 청백색으로 발광하는 성질이 있는데, 주식인 벌레류의 성분에서 기인한다고 추정된다. 경계심이 매우 강하고, 발달한 청각 등으로 적의 접근을 감지하면 바로 도망치기 때문에 쫓아가 포획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발달한 청각을 역이용해 음폭탄 등으로 큰 소리를 내서 움직임을 멈추게 하면 쉽게 포획할 수 있을 것이다. |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전작의 모그이처럼 보이는 즉시 슬링어 음폭탄을 발사하는 것. 음폭탄에 맞으면 그 자리에서 괴로운 듯이 발버둥치기 때문에 이때를 노려 포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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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숲에 살며 대열을 이뤄 잎을 운반하는 개미. 턱은 잎을 자르는 날카로운 부분과 머리 쪽으로 휘어져 잎을 끼우는 운반용 부분으로 나뉜다. 둥지로 옮긴 잎에서는 균류를 모판 삼아 버섯 등을 키워 주식으로 삼는다. 운반하는 잎 중에는 약효를 가진 것도 있어 획득하면 회복 아이템으로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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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술잔 모양의 갑각 위에 식물을 얹고 땅속에 숨어 식물로 의태하는 방식으로 적의 눈을 피하는 생물. 발달한 집게발은 삽처럼 땅을 파헤치기에 적합하다. 야행성이라 낮에는 땅속에 몸 절반을 파묻고 조용히 있으나, 밤에는 밖으로 나와 걸어 다니며 땅을 파고는 속에 숨어 있는 작은 곤충을 포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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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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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술잔 모양의 갑각 위에 기름 진흙을 얹고 기름 진흙에 의태해 적에게서 몸을 숨기는 생물. 시기에 따라 기름 진흙의 모양이 크게 변해서, 그때마다 기름 진흙을 교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위에 약해 불꽃 질주 시기나 용암 지대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기름 솟는 계곡의 마을 아즈즈 주민들과 근처 지역에서 서식하는 소형 몬스터 젤레도론의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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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속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옛 모습과 습성을 간직한 술잔게의 일종. 적을 발견하면 쏜살같이 도망친다. | |
조사원의 메모 | 옛 모습을 간직한 술잔게의 일종으로, 일반종보다 몸길이가 한층 크다. 적이 접근하면 재빠르게 달아나는 습성이 있으며, 술잔 모양의 갑각에 의태 대상을 얹지 않는다. 대신에 갑각 부분에 금속류를 얹은 경우가 많다. 해당 금속류는 옛날에 만든 인공물로도 추정되며, 마치 골동품을 나르는 모습으로 보이는 점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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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 |
설명 | 발광 기관이 있는 도마뱀붙이. 적에게서 도망칠 때 빛나는 물질을 남겨서 상대의 눈을 어지럽히는 습성이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몸 바깥에 발광 기관이 있는 도마뱀붙이. 적에게 공격받으면 발광을 멈추고 그 자리에 빛나는 물질을 미끼로 남긴 채 재빨리 도망친다. 그러한 습성을 봤을 때, 체조직에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체애네 저장된 모종의 발광 물질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특성상 어둑한 곳에서 자주 보인다. |
풍요기 때 주홍빛 숲 8번 동굴 캠프 옆에서 3마리가 확정으로 스폰된다. 주홍빛 숲 베이스 캠프에서도 볼 수 있으나 베이스 캠프에서는 슬링어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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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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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털갈이를 하면 수컷의 깃털 색이 크게 변화하는 생물. 황폐기에는 주변 식물과 비슷한 녹색이지만, 풍요기에 털갈이를 마치면 깃털 색이 다채로워진다. 눈에 띄는 깃털은 암컷에게 구애할 때 쓰는 용도로 보이며, 화려한 색의 길고 커다란 깃털을 가진 개체일수록 구애 행동에 성공하기 쉽다고 한다. |
풍요기가 되면 깃털이 알록달록한 색으로 변화하는데, 이때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트모양으로 만든 상태로 마구 흔드는 구애 행동을 한다.
이때 암컷 개체가 다가와서 감상하다가 같이 날개를 펼치는데, 똑같이 날개를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서 호응해주면 서로 기뻐하며 잠깐 춤을 추고 어디론가 같이 날아가지만, 암컷이 날개를 펼치다가 다시 접고 날아가버리면 거절당한 수컷 개체는 잠시 멍하니 있다가 어디론가 날아간다.
맵에 파리지옥이 있는 구역이 있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프테루스 한 마리가 여기 앉았다가 잡아먹히는 연출이 나온다. 그냥 연출용으로만 등장하는 거라 그물망에 잡히지 않아 잡아먹히기 전에 프테루스를 구해준다거나 하는 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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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멋쟁이 프테루스 중에서도 유달리 화려한 색으로 털갈이한 수컷 개체. 일반 개체보다 구애 성공률이 높다. | |
조사원의 메모 | 멋쟁이 프테루스 중에서도 특히 색이 화려하며 길고 커다란 깃털로 털갈이한 수컷 개체. 일반 개체와 마찬가지로 털갈이를 마친 뒤 화려한 깃털을 이용해 구애한다. 이와 같은 구매 행동은 매우 높은 확률로 성공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털갈이 이후의 깃털 색과 크기는 자손을 남기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머리 깃털이 더욱 풍성한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머리도 하트모양처럼 보이며, 풍요기가 되어 번식기가 되면 다른 개체보다 핑크색이 짙은 깃털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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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숲에 서식하며 꽃 같은 것으로 의태하는 습성을 가진 생물. 시기에 따라 주위환경에 맞춰 의태한다. | |
조사원의 메모 | 숲에 서식하며 꽃 같은 것으로 의태하는 습성을 가진 생물. 의태해서 적의 눈을 피하거나 주식인 벌레를 잡아먹는다. 주변 환경 변화에 맞춰 의태하는 식물이 달라지며, 황폐기에는 나무 밑동에 난 버섯 등으로 의태해 몸을 숨긴다. 반면 풍요기에는 꽃으로 의태하여 자신에게 접근하는 나비 등을 잡아먹는다. |
정식 출시 후 첫 이벤트로 꽃성성이가 머리를 껴안고 있는 외형의 머리 방어구 '꽃성성이α'의 소재 이벤트가 배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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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육지와 물속 양쪽에 적응한 생물. 수서생물이 육지로 진출한 진화 과정을 똑똑히 보여 주는 귀중한 생물로서 종종 연구 대상이 된다. 밤에는 활발하게 행동하는데, 머리 주변의 발광 기관을 빛내거나 지느러미를 크게 펴거나 울음소리를 낸다. 주위 동료에게 자기 존재를 과시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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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파란색과 노란색 비늘을 가진, 무리를 이루는 소형 물고기. 무리의 크기는 다양하며, 가끔 매우 큰 무리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번식력이 높아 개체 수도 많기 때문에 다양한 생물에게 잡아먹히는 점에서 생태계를 유지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 수면에 물보라가 이는 라이징 현상은 이 물고기가 익룡이나 대형 물고기 등의 포식자를 피해 도망치면서 생기는 것이다. |
매우 작으며 낚시로는 잡지 못하고 그물망을 투척해서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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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거미줄에 걸린 사냥감을 잡아먹는 생물. 나비 같은 벌레가 자주 걸려 있다. 사람의 몸과 맞먹을 만큼 큰 거미줄에는 적에게 공격받을 때를 대비해 만든 도주로도 준비되어 있다. 거미줄을 만드는 실은 몬스터의 움직임을 막는 구멍 함정 등의 소재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강도를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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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용도의 폐허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적을 인식하면 배에서 노란색이나 빨간색 빛을 내는 생물. 고대 화석종과 형태가 같아서 살아남은 고생물로 추측된다. 복부의 빛을 적을 놀라게 해 경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물가에서 자주 보이므로 유충을 물속이나 습도가 높은 땅속에서 생활하리라 추측된다. 성충은 대부분 시간을 비행하며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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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풍요기에 대량 발생하는 나비. 풍요기에 알에서 부화해 성장한 다음 풍요기 말미에는 번데기가 되어 황폐기와 호우를 견딘다. 풍요기 초반에 부활한 개체 중 해당 풍요기가 끝나기 전에 성충이 되는 개체도 있으며, 주홍빛 숲의 기후 변동에 적응한 생애 주기를 보인다. 일제히 탈피하므로 성충 수가 매우 많으며 식충 식물을 비롯한 많은 생물의 먹이가 되므로 중요한 생태적 지위를 차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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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색이 곱고 바깥으로 펼쳐진 특이한 갑각을 가진 갑충. 개체마다 갑각 색과 형태가 다르며, 보석에 비유할 정도로 반짝인다. 주로 주행성으로, 낮에 수액을 내뿜는 나무줄기에 모여 꿀을 빠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주홍빛 숲의 나무 중 수액이 나는 나무에 여러마리가 달라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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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보석 풍뎅이 중에서도 갑각 가장자리가 유난히 크게 발달한 개체. 수액을 빠는 보석 풍뎅이들 사이에서 발견되지만, 그 수는 적다. 보석 풍뎅이 자체가 색과 형태를 포함한 개체차가 크기 때문에 고급보석 풍뎅이도 다른 종인지 혹은 유충기에 섭취한 영양 성분이나 양에 의해 후천적으로 변이한 개체인지 아직 판단하기 어려워 조사 연구 대상이다. |
보석 풍뎅이가 수액 나오는 나무에 워낙 많이 붙어있다 보니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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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머리 및 전흉부에서 뻗어 나온 뿔이 특징인 갑충. 야행성으로 수액을 주식으로 먹으며 야간에 나무줄기를 관찰하면 찾아볼 수 있다. 특징적인 뿔은 이러한 먹이터 쟁탈전 등에서 쓰인다. 날개는 있으나 몸이 크고 갑각이 무거워 비행 능력은 높지 않다. 또 비행 시 날갯소리가 크게 나기 때문에 포획하기 위해 찾고 있다면 소리에도 주의를 기울이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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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갑각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도스헤라클레스의 아종. 발견 사례도 매우 적고, 아직도 황금색 갑각을 지닌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존재 자체는 넓은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으며 단순한 색상 변이가 아닌 아종으로 분류된다. 모습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수요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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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용도의 폐허 | |
설명 | 갑각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도스헤라클스 아종. 발견 사례는 극히 드물며 특정 시기와 시간에만 목격되고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갑각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도스헤라클레스의 일종. 전흉부가 크게 발달했고, 3개의 뿔이 길게 뻗어 있다. 일반종과 서식지가 달라 용도의 폐허에서 볼 수 있지만, 개체수는 적다. 드물게 발견되는 사례 중 대부분은 새벽이나 저녁에 발견된다. 포획하려면 그 시간대를 노리는 게 좋다. |
도스헤라클레스와 골든 헤라클레스는 밤 시간대에 주홍빛 숲에서 상단의 보석 풍뎅이를 잡을 수 있는 붉은 수액이 나오는 나무를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반면 무지개색 헤라클레스의 경우 용도의 폐허에서 등장하는데 포획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정 시간대가 되면 아무 때나 등장하는 다른 환경 생물과 달리, 무지개색 헤라클레스는 밤 시간대에서 아주 짧은 순간에 확률 스폰되기 때문에 포획 가능 시간이 매우 짧으며 심할 경우 현실 시간으로 몇 일 투자해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더구나 용도의 나무들은 밤시간이 되면 용유 때문인지 하얀색으로 점점이 빛나는데, 무지개색 헤라클레스가 비슷한 색의 갑각을 가지고 있어서 약간의 위장 효과도 얻기 때문에 스폰해도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존재한다. 출연 위치도 단 한 곳이고 조건이 맞아도 스폰이 안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고의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개체 중 하나이다. 진짜로 무지개색 헤라클레스 한마리 잡기 위해서 10시간넘게 동안 휴식-마을-스폰 위치를 오고가고 해도 스폰이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 확률 자체가 너무 낮아서 언제 어떻게 스폰되는지도 정립되어 있지 않으며 잡은 사람들의 시간을 확인해보면 모두가 제각각이다. 즉 아주 짧은 시간에 스폰되는데 스폰 가능한 시간은 매우 넓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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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분출공에 모인 육지 갑각류. 다양한 크기의 개체를 볼 수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기름 솟는 계곡 중층 이상의 깊은 가스 분출공에 모인 육지 갑각류. 두흉부에 난 털을 이용해 분출공에서 나오는 증기와 가스 성분을 모아, 그 성분들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미생물을 주식으로 한다. 불꽃 질주 시기에는 다양한 크기의 새우들이 모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등장하는 수가 많고 발광 이끼처럼 매우 눈에 띄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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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머리에 특이한 주름이 있는 도마뱀. 더운 곳을 좋아해 용암 지대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머리에 특이한 주름이 있는 도마뱀.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보빙'으로 주름을 펴고 몸의 무늬와 함께 빛을 낸다. 용암 지대 등 더운 곳을 좋아해 보통 기름 솟는 계곡 상층의 기름 진흙이 많은 곳에서는 거의 볼 수 없지만, 불꽃 질주 등으로 고온 지역이 넓어짐에 따라 행동 범위도 확대되는 모양이다. 주로 바위 밑에 숨은 벌레 등을 먹이로 삼는 듯하다. |
모든 개체가 지하 용암 지대에만 서식하는 것은 아니고 평소에도 지상 지역에서도 등장하지만, 이상 현상인 불꽃 질주 시기에는 평균 온도가 상승하여 등장 지역이 넓어지며 개체수도 크게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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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불꽃 도마뱀의 색소 변이 개체로 취급되는 희귀한 도마뱀. 그 습성이나 서식지는 불꽃 도마뱀과 아주 흡사하며, 보빙 등의 행동도 주고받는다는 점에서 아종 등 변종이 아닌 색소 변이를 일으킨 개체로 추정된다. 단, 소수지만 목격 사례가 있고, 불꽃 도마뱀보다 한층 큰 몸길이를 가진 개체가 많다는 점 등에서 아종으로 분화가 시작됐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 추가 조사 연구가 필요한 귀중한 존재. |
출현 시기나 조건은 없지만, 불꽃 도마뱀의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는 불꽃 질주 시기일때 수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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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동굴 안처럼 빛이 잘 들지않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도마뱀붙이. 혹독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동굴 안처럼 빛이 잘 들지 않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도마뱀붙이. 화산 지대에도 서식하는 것을 보면 혹독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빨간색과 보라색이 섞인 몸은 경고색으로 추측되나 독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평소에는 동굴에 사는 벌레를 먹는다. |
월드 출신 도마뱀 환경 생물은 어둠 도마뱀붙이만 다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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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박쥐와 비슷한 습성을 가진 생물. 동굴 등 어두운 곳의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저녁이 되면 공중을 대거 날아다니며 벌레 등 작은 비행 생물을 포식한다. 몸 표면에 보이는 비늘 등 여러 특징을 바탕으로 비룡의 일종에서 진화해 적응한 것으로 추정되며, 박쥐와 비슷한 생태적 지위를 획득하기에 이른 수렴 진화의 사례로 보인다. 기름 솟는 계곡 동굴에서 대규모 군락과 퇴적 배설물도 확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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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뭍에 올라온 수서생물. 머리에 있는 발광 기관으로 먹이가 되는 생물을 유인해 포식한다. | |
조사원의 메모 | 육지 생활에 적응한 수서생물. 머리에 특이한 발광 기관이 있고, 신대륙 등불아귀와 모습과도 비슷하다. 그러나 발광 기관은 생김새가 다른데, 깜박어의 경우에는 기름 솟는 계곡 공중을 떠다니는 해파리의 일종인 불꽃올리미 유인에 특화된 듯하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현재 등불아귀 및 깜박어의 친척은 과거 광범위하게 서식한 육지 어류에서 분화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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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공중을 떠다니는 하늘해파리의 일종. 신대륙에 위치한 육산호의 대지에서도 흔히 보이나, 대기에 식량인 미생물과 떠다니기 적합한 기류를 충족하는 환경은 드물기에, 기름 솟는 계곡도 육산호의 대지처럼 희귀한 생태계라고 볼 수 있다. 기름 솟는 계곡에 많은 노란빛 개체는 대부분 수컷이며, 더 크고 다채롭게 빛나는 큰불꽃올리미는 암컷뿐이라 둘이 동종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
용암이 없는 지하 동굴의 중앙 지역에 등장하며 공중에 한가득 모여서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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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공중을 떠다니는 하늘해파리의 일종. 대형이며 개체 수가 적다. | |
조사원의 메모 | 공중을 떠다니는 하늘해파리의 일종. 많이 보이는 노란 불꽃올리미에 비해 몸이 크고 다채롭게 빛난다. 몸속에 보이는 조그만 빛 입자는 알이나 유생으로, 큰불꽃올리미는 암컷 개체로 형성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이에 대부분이 수컷인 불꽃올리미와 동종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반적으로 해파리류가 성별에 따른 형태 차이가 작은 것을 감안하면 희귀한 특징을 가진 생물이라 볼 수 있다. |
야간 시간대 일때 볼 수 있으며, 포획용 그물로 잡히나 싶을 정도의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등장하면 못볼 수가 없다.
소형 몬스터 정도의 거대한 몸체를 가지고 있지만 포획용 그물에 얌전히 잡히니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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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 |
설명 | 누 이그드라의 유생. 한정된 시기에만 나타나 공중을 떠다닌다. | |
조사원의 메모 | 누 이그드라의 유생. 누 이그드라는 장기간 보이지 않았지만, 유생인 누 야야는 가끔 현지인들에게 목격되었다. 누 이그드라의 번식 조건은 밝혀진 내용이 적고 산란 시기도 한정적이지만, 일제히 부화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한꺼번에 많은 개체를 확인할 수 있다. 머리의 독특한 무늬 밑에는 미발달한 안구가 있는데, 무늬 부분이 성장하면 안구를 받치는 살이 된다고 한다. |
포획 방법이 생각보다 복잡한데, 불꽃 질주 시기의 밤에 누 이그드라의 둥지에 찾아가면 알마가 누 이그드라의 알이 있음을 확인한 뒤에 캠프에서 휴식으로 풍요기 낮으로 바꾸어야 누 야야가 부화해 떠다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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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
조사원의 메모 | 한랭지에 서식하는 생물. 버려진 건물 등에서 많이 보인다. 움직임이 비교적 둔하고 방어 수단도 부족해 적이 적은 환경에서 조용히 살아왔다고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경계심이 적고 꼬리를 세워 상대를 관찰하듯 행동한다. 계속 자라는 앞니를 적당히 마모시키기 위해 '대지의 척추' 같이 딱딱한 것을 갉아먹기도 한다. 현재는 잡식성이지만 과거에는 더 단단한 것을 먹는 생태였을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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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설명 | 일렁이는 지느러미로 공중을 이동하는 생물. 몸은 매우 연약하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재생력이 높다. | |
조사원의 메모 | 몸 양쪽에서 일렁이는 지느러미로 공중을 이동하는 생물. 지느러미에는 혈관과 같은 에너지 순환기계가 뻗어 있으며, 발광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몸이 매우 연약해 작은 충격이나 강풍에 흔들리기만 해도 찢어질 수 있다. 한편 약한 몸을 보완하기 위해 재생력이 매우 높으며 찢어진 몸이 각각 다른 개체로 재생해 개체 수를 늘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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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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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연용맥에 달라붙어 사는 생물. 배 쪽에 에너지 수용기관이 퍼져 있어 이 기관을 이용해 연용맥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특수한 환경에 특화한 적응력을 보이지만 그 외의 형질은 오래된 생물의 특징과 일치하여 연구 대상으로 매우 흥미롭다. 또한 단순한 신체 구조에 비해 시각과 신경계가 매우 발달해 앞으로 더 많은 조사 연구가 기대된다. |
인형에 쓸법한 눈이 2개 달려있어서 기묘하게 귀엽기도, 기괴하게도 보인다. 또한 몸이 반투명해서 순환계와 몸통 중간에 심장으로 보이는 장기가 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순환계가 몸 바깥을 두르고 몸 내부로 모세혈관이 향하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신발 바닥 같은 무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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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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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쿄무톤의 특수 개체. 몸집이 크고 에너지의 순환기계도 팽창되어 몸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안구도 압박받고 있으며 에너지 과다 섭취로 변이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개체를 포함한 쿄무톤의 생태는 아직 수수께끼가 많다. |
교무돈은 눈동자가 몸통 안쪽으로 푹 꺼져있으며 충혈된 것처럼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고[6], 눈을 중심으로 힘줄이 돋아난 것처럼 몸통에 주름이 잡혀있어서 작은 개체인 쿄무톤에 비해 매우 기괴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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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빙무의 절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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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소형 몬스터의 등에 올라탄 모습을 볼 수 있는 생물. 경계심이 매우 강해 적을 발견하면 빠른 움직임으로 즉시 도망치기 때문에 포획이 어렵다. 몸길이에 비해 매우 긴 다리가 바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요인으로 보인다. 금지된 땅에서는 사람이 사는 마을에 사는 개체군도 확인되며 사람에게 알 채집을 허용하는 등 매우 드문 공생관계로 추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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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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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용도의 폐허 중층 등 비교적 식물이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벌레. 비행 능력은 높지 않지만 바람을 타고 떠돌듯 날아다닌다. 유충은 물가나 습한 땅에서 지내다가 부화해 성충이 된다. 성충은 수명이 짧고 비행하면서 번식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꽃잎벌레가 날아다니는 곳에는 꽃과 같은 향기가 풍기는데, 번식 행동과 관련된 페로몬일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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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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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시이우 둥지에서 흔히 보이는 알에서 갓 부화한 시이우 유생. 체내에 약하게 발광하는 기관이 있으며, 얇은 표피에 무늬가 비쳐 보인다. 기본적으로 집단으로 행동하지만, 통제에 따라 행동하지는 않고 같은 시기에 부화한 개체가 모여 있을 뿐인 듯하다. 부화하고 얼마간 알의 영양분만으로 성장하지만 그 이후의 식성이 어떤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2.2. 낚시
물가에서 살아가는 수생 생물들.포획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인 환경 생물처럼 포획용 그물을 사용해서 한번에 잡거나, 낚시대를 꺼내서 한마리씩 낚는 방법이 있다. 다만 포획용 그물을 사용할 경우 한번에 다수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지만, 잡히지 않은 물고기들은 놀라서 도망치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디스폰된다.
낚시대를 사용할 경우 물고기의 정면 근처에 루어를 던지고 루어를 살짝 튕기는 저킹을 하거나, 낚시대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줄을 천천히 감아서 루어가 조금씩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물고기의 이목을 끌어야 한다.[7] 물고기가 루어에 관심을 보이면 가까이 다가가서 살짝 건드리는데, 완전히 물었다면 바로 낚시대를 들어 올려서 낚으면 된다. 소형 어종들은 루어를 물자마자 낚시대를 들어 올리면 헌터가 알아서 낚아올리기 때문에 추가로 키 입력을 할 필요는 없다.
루어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처음에는 범용 루어만 사용할 수 있지만 주홍빛 숲의 베이스 캠프에서 낚시중인 카냐라는 NPC에게 퀘스트를 받아 낚시를 하면 사용할 수 있는 루어 종류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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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 |
크기 | ||
설명 | 동쪽 지역에 서식하는 고유종.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있다. 선명한 녹색 몸통이 특징. | |
조사원의 메모 | 동쪽 지역에 서식하는 고유종.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자주 모습을 보여, 온난한 기후에 적응했다고 추정된다. 다른 물고기에 비해 쓰임새가 적고 식용으로도 적합하지 않아, 낚시에서는 잡어 취급받기 일쑤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동쪽 지역의 고유종으로서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형질도 보이기 때문에 학술적인 가치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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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 |
크기 | ||
설명 | 식용으로 인기가 많은 물고기. 비늘도 영양가가 높으며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 등이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헌터들 사이에서는 식용으로 인기가 높은 물고기. 살뿐만 아니라 비늘도 높은 영양가를 자랑해, 사냥할 때 챙겨서 가져가는 헌터도 많다. 같은 이유로 많은 수서생물의 포식 대상이기도 하다. 영양가는 깜짝 놀랄 정도인데, 체력 회복과 스태미나 증강, 열상 상태 회복 등 다방면에 걸친 효력을 지녔다. 에메랄드 채터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회어를 잡으면 사시미 비늘을 획득한다. 사시미 비늘은 섭취시 열상 상태이상과 체력을 적당히 회복하며, 잡은 회어가 어느정도 크다면 체력 회복 성능이 강화되고 자연 회복력이 증가하는 대형 사시미 비늘을 대신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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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 |
크기 | ||
설명 | 상당한 경도의 비늘과 지느러미를 지닌 물고기. 숫돌보다도 경도가 높으며, 특히 지느러미는 숫돌로도 취급된다. | |
조사원의 메모 | 상당한 경도의 비늘과 지느러미가 몸을 덮고 있는 물고기. 무기 연마 시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숫돌보다도 경도가 높아, 지느러미는 종종 숫돌 대용으로 사용된다. 딱딱한 비늘과 지느러미는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메랄드 채터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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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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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온몸에 황금빛 비늘을 지닌 물고기. 그 아름다운 비늘은 액세서리 등의 소재로 수요가 높다. | |
조사원의 메모 | 온몸이 황금빛 비늘로 덮여 있어 관상어로 특히 선호도가 높다. 또한, 아름다운 비늘은 액세서리의 소재로 수요가 높아 비싼 값에 거래된다. 햇빛이 들지 않고 유속이 느린 동굴 등의 물가에서 자주 모습을 보인다. 한편, 햇빛이 드는 곳이나 급유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황금 버그헤드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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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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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온몸에 백금빛 비늘을 지닌 물고기. 그 외모와 습성 등으로 인해 황금어와 비슷한 과로 추측된다. | |
조사원의 메모 | 온몸이 백금빛 비늘로 덮여 있는 물고기. 황금어와 비슷하게 관상어로 특히 선호도가 높으며, 아름다운 비늘도 액세서리 등의 소재로 수요가 높다. 개체수는 기아종인 황금어에 비해 적으며, 비늘은 더 비싼 값에 거래된다. 몸 색깔이 황금어보다 하얗게 바뀐 이유 중 하나는 동굴이라는 햇빛이 들지 않는 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황금 버그헤드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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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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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그 화려한 외모 때문에 관상어로 수요가 높은 물고기. 비늘도 비싼 값에 거래된다. 짧은 몸통에 크고 긴 지느러미를 가졌다. 이들의 독특한 형질은 자연계에서 보기 드물기 때문에, 무언가 인위적인 요인이 영향을 끼쳤다고 추정하는 연구자도 있다. 황금 버그헤드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황금어와 백금어는 아로와나 계열 물고기이고, 미니 금붕어는 말이 미니지 평범한 금붕어 형태다.
낚거나 포획하는데 성공하면 금붕어, 황금어, 백금어 순서대로 5, 50, 100 길드포인트를 습득하며, 각각 500, 1000, 2000 제니로 환전되는 금빛 비늘, 황금 비늘, 백금 비늘을 얻을 수 있다.[9]
금물고기 시리즈는 전용 루어인 황금 버그헤드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는데, 일단 인식 범위에 루어를 던지기만 해도 관심을 끌 필요도 없이 물에 닿자마자 루어를 물기위해 쏜살같이 헤엄쳐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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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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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터지는 성질의 비늘을 가진 물고기. 그런 성질을 이용하여 비늘은 보우건 탄 등으로 가공된다. 이 물고기가 어떤 원인으로 폭발이라는 성질을 획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선천적으로 이러한 성질을 갖고 있다는 설과 식성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획득했다는 설 등, 지금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에메랄드 채터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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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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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터지는 성질의 비늘을 가진 물고기. 파열아로와나의 비늘보다 폭발했을 때의 위력이 더 높아, 강력한 보우건 탄의 소재로 이용된다. 파열아로와나의 관계성이 논의되고 있는데, 아종이라는 설과 서식 환경 차이로 인해 생겨났다는 설도 있다. 이런 관점의 조사를 통해 폭발이라는 성질의 발현 요인도 밝혀질 것으로 보여 논쟁이 끊이지 않는다. 에메랄드 채터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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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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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좌우로 크게 튀어나온 눈이 특징인 물고기. 비늘에 폭발하는 성질이 있어서 폭탄 등의 소재로 이용된다. 자연계에서는 드물 정도로 크게 튀어나온 양쪽 눈 때문에, 과거 인위적인 요인으로 인해 진화가 촉진됐고, 관리하에 있던 것이 어느새 야생화되었다는 설이 꼽히고 있다. 에메랄드 채터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포획시 순서대로 파열, 폭렬, 폭약 비늘을 습득하는데, 각각 참렬탄, 철갑유탄, 대형나무통폭탄G 를 제작할때 다른재료 대신 사용된다. 특히 보우건 탄종의 재료로 사용할 경우 1번 제작에 3발의 탄환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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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경계의 모래 평원,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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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머리에 갑각을 두른 물고기. 배에 품은 알에는 영양이 풍부해 식용으로 적합하다. | |
조사원의 메모 | 머리에 갑각을 둘러 적에게서 몸을 지키는 물고기. 갑각은 몸에서 생성된 게 아니라 외부 물질을 몸에 둘러 형성한 것이다. 감람 아미아와 지느러미 모양 등이 비슷해 산란기의 암컷이라는 설도 있다. 그러나 알배기 아미아 자체의 발견 사례가 적어 아직 해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에메랄드 채터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여담이지만 풍요기 일몰 일출에 잘 뜬다는 특성과 그동안의 낚시퀘가 주홍빛 숲에서 진행된 만큼, 주홍빛 숲 해당 사간대에서 시도하게 되는데 뭔가 특출난 개성이 없는 지라 어둠 속에 있으면 정말 안 보이는 편이라서 본작 낚시 서브퀘스트 평가를 깎아먹은 주범이라는 평이 많다. 풍요기 주홍빛 숲의 저녁 4번 맵, 아침에는 15번 맵에도 등장한다. 쉽게 포획하려면 용도의 폐허가 차라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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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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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매우 단단한 갑각을 가진 생물. 그 속에 몸의 대부분을 숨겨 적에게서 몸을 지킨다. | |
조사원의 메모 | 매우 단단한 갑각을 가진 생물. 갑각 속에 몸 대부분을 숨겨 천적에게서 몸을 지킨다. 많은 촉수로 먹이를 끌어당겨 잡아먹는다. 이동할 때는 촉수 안에 숨겨진 깔때기 라는 기관에서 물을 뿜어 추진력을 얻는다. 텐터클미끼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본작에서 처음으로 두족종 몬스터가 나온데 이어 낚시하는 물고기로서는 처음으로 두족류가 등장하였다.
낚시를 할때는 천천히 감기보다는 저킹을 해야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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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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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에스카나이트 중 몸 색이 백화한 개체. 갑각과 촉수 부분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변색했다. 이런 개체가 생기는 원인으로 돌연변이체라는 설과 주변 환경에 맞는 보호색으로 변화했다는 설 등이 있다. 그러나 발견 사례가 아주 적은 만큼 전부 추측의 영역일 뿐이며, 앞으로 더욱 자세한 조사 및 연구가 필요하다. 텐터클미끼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그랜드 라고 되어있어서 대형 물고기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일반 물고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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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기름 솟는 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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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생존 상태로 발견된 사례가 적어 한때는 화석으로만 존재가 알려져 이미 멸종된 줄 알았던 물고기. 태곳적부터 모습이 똑같아서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화석칸스의 생태를 조사하면 태고 생물의 생태도 해명할 수 있으리라 추측된다. 물고기리그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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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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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몸이 투명해 몸속의 뼈와 내장을 볼 수 있다. 이 몸 색깔은 적의 눈을 피하는 보호색 역할을 한다. 비교적 한랭한 지역에서 서식하며, 투명한 몸을 보호색으로 이용하기 쉬운 투명도가 높은 물가에서 자주 발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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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빙무의 절벽, 용도의 폐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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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용유가 흐르는 물속 환경에 적응한 물고기. 눈은 이미 퇴화했는데,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시각 대신 몸 측면에 발달한 수중의 진동을 감지하는 기관을 사용해 주변 상황을 파악하며 움직인다. 무엇을 영양원으로 삼는지는 아직 모른다. |
2.2.1. 대형 어종
미끼를 물고 낚으면 바로 잡히는 일반 어종과 달리, 대형 어종은 미끼를 물고난 후 추가 조작을 통해 낚아야 한다.대형 어종이 루어를 물고 헌터가 낚아 올려서 입에 바늘이 걸리게 만들면 힘싸움에 돌입하는데, 이때부터 따로 표시되지 않는 낚시줄의 내구도가 생기며, 힘싸움을 하면서 잘못된 입력을 하면 이 내구도를 깍게되고, 내구도가 소진되어 줄이 끊기면 루어를 물었던 물고기는 잠수해서 도망쳐버린다.
물고기가 좌,우로 이동하면 같은 방향으로 낚시대를 움직여야하고, 물에서 튀어오르면 물고기의 머리가 향하는 곳과 같은 방향키를 누른 상태로 공격키를 누르면 헌터가 낚시대를 크게 휘둘러 제압해서 물고기를 물에 처박히게 만든다.[10]
만약 물고기와 헌터 사이에 장애물이 있고, 이 장애물에 낚시줄이 걸리면 매우 큰 폭으로 내구도가 소진되니 장애물에 낚시줄이 걸렸다면 장애물의 반대방향으로 낚시대를 움직여서 물고기의 이동방향을 바꿔야 한다.
이렇게 힘싸움을 하다보면 물고기가 지쳐서 가만히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때 헌터도 낚시대를 크게 들어올리는 상태가 된다. 이때 빠르게 줄을 감아올리면 물고기와 거리가 좁혀지며, 충분히 거리가 좁혀지면 낚아올리면서 낚시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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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크기 | ||
설명 | 큰 입이 특징인 대형 물고기. 상당히 커다란 크기의 사냥감도 통째로 삼켜 버린다. | |
조사원의 메모 | 큰 입이 특징인 대형 물고기. 소형에서 중형 정도 사냥감은 통째로 삼켜 버린다. 주행성이며 서식 영역도 넓다. 깊은 물가뿐만 아니라 얕은 여울에서도 비교적 작은 개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인트 도스베이트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눈이 퇴화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근육이 적어서 힘이 없는 블라인드 퍼치에 비해 주홍빛 숲의 저수지에서 먹이 경쟁을 해야하기에 활동적으로 움직여야하는 도스트레발리퍼치는 비교적 힘이 강하기 때문에 힘싸움을 해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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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크기 | ||
설명 | 편평한 머리에 넓적한 입, 긴 콧수염 등이 특징인 대형 물고기. 성장한 개체는 꽤 큰 사이즈가 된다. | |
조사원의 메모 | 편평한 머리에 넓적한 입, 긴 콧수염이 특징인 대형 물고기. 꽤 커다란 크기로 성장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람 키에 맞먹을 정도로 큰 개체도 존재한다. 동쪽 지역의 가쟈우는 적이 접근하면 경계하며 도망가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사람에게 덤벼든 사례도 확인되었다. 이러한 습성 차이는 서식 환경의 차이에 따라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물고기리그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설정상 금지된 땅과 같은 동쪽 지역의 가쟈우는 다른 지역의 가쟈우들과 달리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피하기 때문에 소형 생물이 아닌 환경 생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가쟈우를 낚으면 교어의 껍질을 획득하며, 이것으로 가쟈우 부츠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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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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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원의 메모 | 머리에서 뻗은 긴 주둥이가 특징인 대형 물고기. 주둥이를 사용해 사냥감을 잡아먹거나 적에게서 몸을 지킨다. 황폐기에는 자주 보이지만, 먹이가 풍부한 풍요기에는 모습을 감춘다. 그 이유는 다른 큰 물고기와 먹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조인트 도스베이트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대왕청새치를 낚으면 대왕청새치 지느러미를 획득하며, 이것으로 얼음 속성 대검인 냉동 청새치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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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크기 | ||
설명 | 눈에 보이는 것을 바로 입에 집어넣는 습성을 가진 대형물고기. 먹이뿐만 아니라 도구 등을 삼킬 때도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눈에 비친 것을 입에 집어넣는 습성을 가진 대형 물고기. 평소 먹이로 삼는 소형 물고기뿐 아니라 삼킬 수 있는 크기라면 뭐든 입에 집어넣으며, 헌터가 사용하는 도구도 포함된다. 잡아먹을 물고기가 잔뜩 모이는 풍요기에 흔한 광경이다. 먹이양이 줄어드는 황폐기에는 먹이를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지 모습을 감춘다. 조인트 도스베이트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다양한 물건을 먹어치운다는 설명대로 낚는데 성공하면 여러 아이템 렌덤한 아이템 하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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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서식지 | 주홍빛 숲 | |
크기 | ||
설명 | 커다란 몸통에 긴 다리를 가진 대형 수서생물. 밤에는 몸에서 빛을 내며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조사원의 메모 | 커다란 몸통에 짤은 다리 8개와 긴 촉완 2개를 가진 대형 수서생물. 몸통에는 특이한 무늬가 있다. 야행성이며, 발광 기관을 써서 몸 전체를 발광해 적을 위협하거나 사냥감을 잡아먹고, 다른 개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텐터클미끼에 강한 관심을 보인다. |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낚시를 하게 되는데, 몸에 있는 야광 무늬 때문에 매우 눈에 띈다. 화석캔스에 비하면 출현 빈도도 높고 등장하는 지역의 낚시 포인트도 대형물고기 낚시를 위한 큰 호수라서 여러군데에서 동시에 출몰 하기도 하여 한번에 2~3마리도 목격 할 수 있다.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생물 유형 | |||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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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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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아종 | 고룡급 생물 | 몬스터 목록 (생태수형도) | 절멸 및 미확인종 | 인조룡종 | 천이종 | 특수종 |
[1] 예를 들어서 불사충을 포획하면 불사충 본체와 '불사충 진액(不死虫のエキス)'이라는 소재 아이템이 따로 분리되어 입수된다. 포획용 그물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채취할 경우 진액, 축전소 등 소재만 얻고 벌레는 놓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물론 시간만 맞춰가면 거의 무조건 등장하고 절대 도망치지 않아 적당히 사진만 찍으면 되는 라이즈에 비하면 다소 번거로운 작업이긴 하다.[3] 월드는 아이스본에 들어서야 환경생물 크기 시스템이 추가되었기에 와일즈도 확장팩에서 추가될 여지가 있다. 아이스본의 환경생물 금관작은 너무 어려워서 뇌절 컨텐츠라는 비판이 있었기에 완화될 가능성은 있다.[4] 레 다우처럼 마비 덫에 면역인 몬스터는 대뇌광충의 마비 효과도 통하지 않는다.[5] 푸케푸케는 월드 설정집에 따르면 양육을 하지 않고 탁란을 한다.[6] 툴팁에 적힌 설정을 생각하면, 팽창한 순환기계 때문에 안구 압박으로 충혈되어 쿄무톤과 눈 색이 달라진 걸로 추정된다.[7] PC 기준 좌,우 이동은 A와D를 길게 누르면 되고, 줄을 천천히 감는 것은 W와 S를 반복해서 연타하는 것이다. 저킹은 S를 한번씩 살짝 누르면 된다. 다만 W,S 연타는 천천히 반복해야하며 너무 빠르면 관심을 보이지 않고, 저킹은 긴 간격으로 한번씩만 움직여야지 너무 빠른 간격으로 반복하면 물고기가 놀라서 다른 곳으로 도망치니 주의. 좌,우로 길게 움직이거나 줄을 천천히 감는 것은 일부 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물고기가 반응한다.[8] 라이즈에서는 도스예리어와 함께 다시 아이템으로 회귀했었다.[9] 낚으면 바로 들어오는 길드 포인트와 달리 비늘은 직접 매각해야 제니를 습득할 수 있다.[10] 좌,우는 쉽지만 위,아래는 헷갈릴 수 있는데, 머리가 뒤로 넘어가서 배면을 보이고 있다면 W,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며 등을 보이고 있으면 S를 누르면서 공격 키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