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자케로니

알베르토 자케로니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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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일본 32대	아랍에미리트 35대
클럽 감독
밀란 63대	라치오 70대	인테르 66대	토리노 85대
유벤투스 4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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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자케로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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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1998-99 세리에 A 올해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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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colbgcolor=#f0f0f0,#222222><colcolor=black,white> 이름		알베르토 자케로니 Alberto Zaccheroni
출생		1953년 4월 1일 ([age(1953-04-01)]세)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멜도라
국적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76cm / 체중 73kg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f0f0f0,#222222><colcolor=black,white> 선수	AS 레알 체세나티코 (1968~1970)
	감독	AS 레알 체세나티코 (1983~1985) ASD 리초네 1929 (1985~1987) ASD 보카 피에트리 (1987~1988) 바라차 루고 (1988~1990) 베네치아 FC (1990~1993) 볼로냐 FC 1909 (1993~1994) 코센차 칼초 (1994~1995) 우디네세 칼초 (1995~1998) AC 밀란 (1998~2001) SS 라치오 (2001~2002)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3~2004) 토리노 FC (2006~2007) 유벤투스 FC (2010) 일본 대표팀 (2010~2014) 베이징 궈안 (2016)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2017~2019)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우디네세3.2. AC 밀란3.3. 라치오3.4. 인테르나치오날레3.5. 토리노3.6. 유벤투스3.7. 일본 대표팀3.8. 베이징 궈안3.9. 아랍에미리트 대표팀3.10. 은퇴 이후

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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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다양한 클럽을 지휘한 경력이 있고 특히 AC 밀란에서 크게 성공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일본 대표팀을 잘 이끌어서 '자케로니 재팬' 이라는 별명이 생겨나기도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나 일본에서나 매번 중요한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무너지는 일이 많았으며, AC 밀란을 제외한 빅클럽에서 모두 실패하면서 'B급 감독'이라는 오명을 사고 있다.

2. 선수 경력

선수 시절은 초라했다. 여러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10대 시절에 AS 레알 체세나티코(현재는 세리에D에 속함)에 입단했으나 얼마 안가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 바람에 데뷔도 못해보고 은퇴하고 말았다.

3. 지도자 경력

코치 연수를 받은 후 1983년 30세의 나이로 체세나티코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이탈리아의 여러 군소 클럽을 맡으며 경험을 쌓아갔다. 그중 볼로냐에선 세리에 B에서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는 활약을 보여줬고 이듬해에 팀을 세리에 A로 승격시킬 뻔했지만 아쉽게도 승격에 실패했다.

3.1. 우디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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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 시절 자케로니의 3-4-3 포메이션

1995년 우디네세 칼초 감독으로 부임한 자케로니는 팀의 포메이션을 3-4-3으로 맞추고 첫 시즌에 5위를 기록했으며 두번째 시즌에는 3위를 기록하며 우디네세를 일약 세리에 A의 다크호스로 끌어올렸다. 이러한 활약을 눈여겨보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밀란 구단주는 1998년 여름 자케로니를 전격 AC 밀란의 감독으로 영입했다.

3.2. 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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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로니 최대의 전성기. 당시 AC 밀란은 96-97 시즌 11위, 97-98 시즌 10위에 그치며 2년 연속 클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는 정체기에 접어 들었고, 그 틈을 타 피오렌티나와 파르마가 치고 올라가면서 이른바 '7공주 시대'를 예고하고 있었다. 그래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세리에 A에서 우승하는 것이 어렵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자케로니는 AC 밀란에 부임하고 첫 시즌인 1998-99 시즌에 스쿠데토를 차지했으며 1999-00 시즌에는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3위를 기록하여 무난히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H조 꼴찌로 조기 탈락하면서 단기전에 약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2000-01 시즌에 성적이 다시 중위권으로 떨어지자 2001년 봄에 경질되고 말았다.

3.3. 라치오

AC 밀란에서 경질된 자케로니는 2001년 가을 SS 라치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라치오는 시즌 초반 끔찍한 경기력을 보이며 강등권에 처지고 있었다. 자케로니는 이 팀에 부임한 후 경기력을 회복시키는 데 성공했고 라치오는 그 덕분에 6위를 기록하며 유로파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라치오의 철천지 원수인 AS 로마에게 5:1로 대패하는 바람에 팬들의 원성을 샀고 결국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시즌이 끝난 뒤 사임해야 했다.

3.4. 인테르나치오날레

2003년 가을에 성적 부진으로 곤경에 처했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감독으로 부임했고 우디네세와 AC 밀란에서 시절 좋은 추억을 함께 했던 선수였던 토마스 헬베그와 재회하기도 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전임 엑토르 쿠페르가 원정에서 3:0으로 이긴 바 있던 아스날에게 오히려 홈에서 1:5로 대패하며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리그는 4위로 이듬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지만 인테르의 구단주 마시모 모라티를 만족시킬 정도는 아니었고 결국 자케로니는 경질되었다. 2002 월드컵 이후로 막 유럽 축구를 접하기 시작한 한국 축구팬들은 이때의 무기력한 자케로니를 졸장 취급하며 짜짜로니라는 별명을 붙여 조롱했다. 애제자였던 헬베그는 인테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스승인 자케로니가 경질되자 한 시즌 만에 자유이적으로 떠나 노리치 시티와 계약했다.

공교롭게도 자케로니가 라치오에서 경질되었을 때 후임은 로베르토 만치니였는데 인터밀란에서 경질되었을 때도 후임이 로베르토 만치니였다.

3.5. 토리노

인터밀란에서 경질된 뒤 2년간 휴식을 취한 자케로니가 한때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2006년 9월 7일 토리노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자케로니는 시즌 초반엔 팀을 한때 1위까지 올리며 괜찮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내 6연속 패배를 당하며 추락했고 결국 2007년 2월 26일 경질되고 말았다.

3.6. 유벤투스

페짜델

2010년 1월 29일, 유벤투스 FC는 성적 부진을 만회하고자 자케로니와 4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자케로니는 2010년 2월 14일에 제노아를 3:2로 누르고 유벤투스에서의 첫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리그 중반부터 또 부진하여 유벤투스는 7위에 그쳤다. 유로파리그에서는 16강에서 풀럼 FC에 1차전 3:1 승리를 거두고도 2차전 원정에서 1:4 역전패를 당하며 광탈하는 굴욕을 겪었다. 시즌이 끝난 뒤 유벤투스 보드진은 그와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았고 자케로니는 유벤투스를 쓸쓸히 떠났다.

3.7. 일본 대표팀

2010년 8월 30일, 자케로니는 처음으로 유럽 축구를 떠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2년간 2억엔에 2년 연장이 가능한 조건이었다. 9월 4일 파라과이전과 9월 7일 과테말라전은 아직 비자가 발급되지 않은 관계로 관중석에서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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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케로니는 첫 경기인 2010년 10월 8일 아르헨티나 친선전부터 1:0으로 승리하여 상쾌한 출발을 했고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도 일본을 우승시켜 미국의 스포츠 사이트인 FOX 스포츠가 발표한 "2011년 축구 지도자 베스트 10"에서 10위에 선정되었다. 일본 팬들은 자케로니가 지휘하는 일본 대표팀을 "자케로니 재팬"이라고 부르며 환호했다. 자케로니의 입지는 조광래, 최강희, 홍명보를 잇달아 감독으로 선임하며 혼란했던 한국 대표팀 감독보다는 훨씬 탄탄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예선 B조는 1위(5승 2무 1패)로 통과하여 본선 진출권을 땄다. 2011년 아시안컵 우승팀 자격으로 진출한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에서는 3전 전패(7등)에 그쳤지만(브라질전 0:3, 이탈리아전 3:4, 멕시코전 1:2) 이탈리아전은 꽤 선전했다. 2013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1차전에서 중국과 비긴 뒤 오스트레일리아와 대한민국을 차례로 연파하며 2승 1무의 성적을 거둬 일본 사상 첫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루과이, 세르비아,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서 전패하여 자케로니 경질론이 일었지만 일본축구협회는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했고 이후 2013년 11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네덜란드에 2:2 무승부, 벨기에에 3:2 승리를 거두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일본은 32강 조별리그 C조에 속했다. 당시 일본은 콜롬비아는 이기기가 좀 힘들지 몰라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는 해볼만한 상대라고 평가했다. 그리스는 피파랭킹 12위까지 오른 팀이지만 이미 지난 2010월드컵에서 한국에게 가볍게 패한 나라고, 코트디부아르는 디디에 드로그바와 콜로 투레/야야 투레 형제 간의 세력 다툼으로 내분에 시달리고 있다는 루머가 파다했기에 해볼만하다고 여겨졌던 것이다. 자케로니는 "목표는 최소 월드컵 4강이다!"라며 16강 진출을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맞이한 코트디부아르와의 1차전. 일본은 혼다 케이스케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때만 해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코트디부아르를 잡고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는 듯 했는데...

디디에 드록바의 투입 이후 급격히 무너져 1:2로 패하고 말았다.

뜻하지 않은 일격으로 졸지에 패한 일본이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해볼만 하다는 희망고문 분석이 많았다. 그리스는 한국도 이긴 축구 약소팀으로 여겨졌고, 그들을 격파한 후 콜롬비아와의 일전에서 무승부라도 거둔다면 16강을 노려볼 만 했다. 그런데 일본은 2차전 피파랭킹 12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그리스의 주장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퇴장당하는 호재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심한 골 결정력을 보여준 끝에 결국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거두고 말았다.

이젠 16강 진출이 위태로워진 상황. 그래도 일본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콜롬비아와의 3차전에서 2골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두고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를 잡아준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다행히 그리스는 코트디부아르를 잡아주었으나, 일본은 후보 선수를 대거 기용한 콜롬비아에 1:4로 대패하고 말았다. 결국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은 3전 1무 2패, 대회 29등 2득점 6실점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안고 조국으로 쓸쓸히 돌아가야 했다.

자케로니는 "전술이 잘못돼서 졌다. 일본 선수들의 기술과 움직임은 매우 훌륭했지만 피지컬이 부족했고 골을 넣어야 할 때 넣지 못한 것이 화를 초래했다. 이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자진 사임했다. 자케로니는 일본에서 4년 동안 A매치 55경기를 이끌어 30승 12무 1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3.8. 베이징 궈안

2016년 1월 19일, 자케로니는 중국 슈퍼 리그의 축구 클럽인 베이징 궈안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그는 10경기에서 3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베이징 궈안은 그의 지휘하에서 고작 7골만 기록하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결국 자케로니는 5월 20일에 전격 경질되었다.

3.9. 아랍에미리트 대표팀

2017년 10월 17일, 에드가르도 바우사의 후임으로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부임했다.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우승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진출을 위해 선임되었다고 한다.

2019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전까지 올리는 성과를 올렸으나, 정작 준결승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0-4로 참패하며 결승행에 실패했다. 자케로니는 경기 종료 후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고,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계약기간은 아시안컵까지였다"라면서 일단 계약 기간은 끝났다는 언급을 했다. 관련 기사

후임으로 베르트 판마르베이크가 선임되면서 결과적으로 UAE 대표팀과 결별하게 되었다. 이후로는 어느 나라고 클럽팀이고 감독직을 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축구계에서 은퇴했다.

3.10. 은퇴 이후

2023년 2월 11일에 자택에서 갑자기 의식불명의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

다행히 그 후에 회복이 되었고, 계단에서 굴러서 의식을 잃은 걸로 판명되었다. 기사

4. 기록

4.1. 대회 기록

바라차 루고 (1988~1990)

세리에 C2: 1989-90

베네치아 FC (1990~1993)

세리에 C1: 1990-91

AC 밀란 (1997~2001)

세리에 A: 1998-99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2010~2014)

AFC 아시안컵: 2011
EAFF 동아시안컵: 2013

4.2. 개인 수상

판키나도로: 1996-97, 1998-99
세리에 A 올해의 감독: 1998-99

5. 둘러보기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감독
{{{#!wiki style="color:white;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181818"	<colbgcolor=#00296d> A조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니코 코바치	미겔 에레라	폴커 핑케
B조	비센테 델 보스케	루이 판할	호르헤 삼파올리	엔지 포스테코글루
C조	호세 페케르만	페르난두 산투스	사브리 라무시	알베르토 자케로니
D조	오스카르 타바레스	호르헤 루이스 핀투	로이 호지슨	체사레 프란델리
E조	오트마어 히츠펠트	레이날도 루에다	디디에 데샹	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F조	알레한드로 사베야 ☆	사페트 수시치	카를로스 케이로스	스티븐 케시
G조	요아힘 뢰프 ★	파울루 벤투	제임스 아피아	위르겐 클린스만
H조	마르크 빌모츠	바히드 할릴호지치	파비오 카펠로	홍명보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30 ｜ 1934 ｜ 1938 ｜ 1950 ｜ 1954 ｜ 1958 1962 ｜ 1966 ｜ 1970 ｜ 1974 ｜ 1978 ｜ 1982 1986 ｜ 1990 ｜ 1994 ｜ 1998 ｜ 2002 ｜ 2006 2010 ｜ 2014 ｜ 2018 ｜ 2022					}}}}}}}}}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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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알베르토 자케로니 ★	아드난 하마드	주제 페제이루 → 나세르 알 조하르	발레리우 티타
C조	조광래	홀거 오지크 ☆	살만 샤리다	밥 호튼
D조	조동섭	스레츠코 카타네츠	볼프강 지드카	압신 고트비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56 ｜ 1960 ｜ 1964 ｜ 1968 ｜ 1972 ｜ 1976 1980 ｜ 1984 ｜ 1988 ｜ 1992 ｜ 1996 ｜ 2000 2004 ｜ 2007 ｜ 2011 ｜ 2015 ｜ 2019 ｜ 2023 2027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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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그레이엄 아놀드	베른트 슈탕에 → 아이만 하킴	누레딘 울드 알리	비탈 보르컬만스
C조	파울루 벤투	마르첼로 리피	알렉산드르 크레스티닌	스벤예란 에릭손
D조	카를로스 케이로스	스레츠코 카타네츠	박항서	얀 코치안
E조	후안 안토니오 피치	펠릭스 산체스 ★	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김영준
F조	모리야스 하지메 ☆	엑토르 쿠페르	핌 베어벡	야즈굴리 호자겔디예프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56 ｜ 1960 ｜ 1964 ｜ 1968 ｜ 1972 ｜ 1976 1980 ｜ 1984 ｜ 1988 ｜ 1992 ｜ 1996 ｜ 2000 2004 ｜ 2007 ｜ 2011 ｜ 2015 ｜ 2019 ｜ 2023 2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