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 아톰바펜 사단 Atomwaffen Divi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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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 엠블럼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colbgcolor=#000> 이전 명칭 | 국가사회주의저항전선 (National Socialist Resistance Front) | |
| 창설일 | 2013년 | ||
| 해산일 | 2024년 11월 10일 | ||
| 선행조직 | 철의 행진 | ||
| 후신 | 액티브 클럽 네트워크 | ||
| 지도자 | 브랜든 러셀 (2013년–2017년) 존 카메룬 덴톤 (2017년-불명) 칼랩 콜 (2020년-불명) 제임스 메이슨 (조직자문) | ||
| 활동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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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념 | 네오나치즘 네오파시즘 백인우월주의 가속주의 미래주의 ONA 사탄주의 (소수) | ||
| 위치 | [[미국|]][[틀:국기|]][[틀:국기|]] 텍사스 [[에스토니아|]][[틀:국기|]][[틀:국기|]] 사레마 (FWD) [[독일|]][[틀:국기|]][[틀:국기|]] 튀링겐 (AWDD)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브리티시컬럼비아 (NO)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사보나 (NOS) [[핀란드|]][[틀:국기|]][[틀:국기|]] 탐페레 (AWDSS) [[스페인|]][[틀:국기|]][[틀:국기|]] 말라가 (BD) | ||
| 테러 지정 국가 | [[영국|]][[틀:국기|]][[틀:국기|]]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오스트레일리아|]][[틀:국기|]][[틀:국기|]]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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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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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ARE ATOMWAFFEN DIVISION 우리는 아톰바펜 사단이다 | |
이 단체가 국제적으로 워낙 악명이 높다보니 영국, 캐나다, 독일, 발트 3국 등에 지부가 있으며, 해외 지부에서는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활동한다. 이를테면 영국에서는 존넨크리그 사단(Sonnenkrieg Division)으로, 발트 국가에서는 포이어크리그 사단(Feuerkrieg Division)으로 부르는 식. 핀란드에서는 별칭으로 네오나치인 페카 시토인(Pekka Siitoin)에서 따온 시토인 대대(Siitoin Squadron)를 사용한다.
2. 역사
2017년경 폐쇄된 네오나치 성향 웹 포럼 철의 행진(IronMarch.org)의 수장인 브랜든 러셀이 창설했다. 시카고 대학교와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등지에서 멤버를 모집하고 전현직 미군 출신 병사를 고용해 무기 사용법과 기타 기동전술 강좌를 열었다.2020년 2월의 FBI 주도 대규모 검거작전 이후 아톰바펜 사단의 자문(이지만 사실상 지도자)인 제임스 메이슨은 아톰바펜 사단이 해체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2024년 11월 10일 더 가디언을 통해서 해체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아톰바펜 사단이 설립에 관여한 바 있는 액티브 클럽 네트워크(Active Club Network)로 사실상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2.1. 역대 지도자
- 초대 지도자: 브랜든 러셀(2017년 5월 체포, 2021년 8월 석방)
- 제2대 지도자: 존 카메룬 덴톤(2020년 2월 체포, 징역 3년 5개월 선고 후 복역중)
- 제3대 지도자: 칼랩 콜(2020년 2월 체포, 징역 7년 선고 후 복역중)
3. 기타
북한을 옹호하는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했는데 이들의 주장은 북한의 이념과 일치한 점이 있다.[2] 영어 숙어의 번역이 좀 이상한 것은 무시하더라도[3] 겉멋으로만 북한을 찬양하는 모양인지 반동사상문화배격법에서 금지된 남한 서체인 굴림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북한 입장에서는 감히 'Korea'를 '조선'이 아닌 '조선봉건왕조말기'의 국호[4]인 '한국'으로 칭하고 있다.
- Hearts of Iron IV의 대체역사[5] 모드 THE FIRE RISES에 등장한다. 출시 기준 플레이 가능한 세력 중 가장 미친 세력으로 평가되며 세계 핵전쟁을 추구하는 가속주의 정통파 말고도 극우 기독교나 사탄주의를 추구할 수도 있다. 비슷한 대체역사 모드인[6] Twilight of the Anthropocene에서도 등장하긴 하나 여기선 비슷한 똘끼를 가진 집단이 몇개 있어서 비교적 덜 주목 받은 편.[7]
[1] 엠블럼의 오른쪽 귀퉁이가 잘린 방패는 SS기갑사단 부대마크에서 따온 것이다.[2] 이들뿐만 아니라 쿠 클럭스 클랜 대표도 북한을 찬양한 적이 있다. 북한의 이념들이 나치의 사상을 상당수 계승하고 있고, 특히 극단적인 순혈주의 기조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대목이다.[3] 정상적으로 번역하자면, "적의 중심부에서" 정도가 된다.[4] 김일성이 '영흥'을 '금야'라고 고치며 지명까지 갈 정도로 싫어하던 이성계가 고른 국호라서 좀 앞뒤가 맞지 않는 구석이 있지만 불리한 사실을 숨기는 것으로 대응한다.[5] 코로나19가 더 심각해져 사우디 국왕이 코로나로 병사하고 사우디 내전이 벌어져 3차 석유 파동이 벌어지자 미국도 내전에 빠진다.[6] 독일의 전자공학자인 콘라트 추제가 1935년에 트랜지스터를 발명하게 되면서 인류의 기술이 빠르게 진보된 설정으로 말 그대로 실존 인물들만 등장했지 뜬금 없는 국가에서 태어난 지도자도 많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모드이다.[7] 일단 북서 아리아 전선이라는 세력의 한 분파 정도로 등장하며 원 역사에선 아톰바펜 사단의 창시자가 과거에 몸담고 있던 NSLF의 리더이자 뭔가 사상이 바뀌어 에코 파시스트가 된 로버트 매튜스가 비슷한 수준의 똘끼를 보여주고, 아나키스트 중에도 원 역사에선 비판하던 것과 다르게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아나키즘 사상을 받아들여 문명을 파괴하려는 Aragorn!이 등장하며 아예 모든 인간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하고 모든 성별 구성을 파괴하려는 Nyxus까지 존재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