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e0e0e0> 잭슨 힝클 Jackson Hink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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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9월 15일 ([age(1999-09-15)]세) |
| 미국 캘리포니아 샌클레멘테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종교 | 무종교(무신론) |
| 직업 | 정치인, 방송인, 정치 평론가 |
| 소속 | 아메리카 공산당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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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평론가.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러시아인 아내를 두고 있고, 러시아와의 교류가 매우 잦은 것을 보아 러시아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친러 대변인으로 추정된다. 본 인물은 러시아와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가지고 있는 인도,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인도가 중국과 사이가 나쁘고,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과 사이가 나쁜 나라임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경우이다. 참고로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본 인물은 이스라엘에게 그리 적대적인 인물이 아니었고, 오히려 이스라엘이 러우전쟁에서 중립을 잘 지켜주고 있다며 칭찬하는 우호적인 발언까지 했었던 전례가 있다. 또한 힝클은 도널드 트럼프, 일론 머스크 등 친러 성향의 인물들에 우호적이다.
2. 사상
잭슨 힝클은 MAGA 공산주의 사상의 창시자로서, 스스로를 마르크스-레닌주의자이자 강경 사회보수주의자로 칭한다.
LGBT 운동과 정치적 올바름 같은 사상들을 반대하고 이러한 사상들이 제1세계, 자본주의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문화 매체들도 부정적으로 본다. CNN,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같은 소위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를 거짓말 선전매체라고 비난한다.
무신론자로서 유대교, 힌두교, 수니파 등에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정교회, 시아파, 불교 등에는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제2세계 반서방 국가들이 많이 믿기 때문이다.[1] 다만 개신교와 가톨릭에는 우호적이며 트럼프 지지자들을 위한 MAGA 사상 때문이다.
3. 대외 성향
일반적으로 서구권의 반서방 성향 포퓰리스트들[2]과 권위주의적 독재를 옹호하고 여러 반서방 국가들을 지지하는 성향이다. 다만 무슨 고도의 논리를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트위터 등에 "~는 나쁘다" "~는 좋다" 하는 식의 매우 짤막한 글을 올리는 수준이라 실제 정치계에서 별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인물은 아니다. 다만 트위터에서 영향력은 꽤 큰 인물이다.3.1. 적대시하는 국가와 인물들
3.1.1. 국가
반미 세력의 적 또는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진 모든 세력미국: 다만 본인은 자신이 미국을 사랑하는 진정한 애국자라고 주장한다.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역시 서방이 만들어낸 국가로 실제로는 러시아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이스라엘 :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을 탄압하는 국가로 정의하며 사라져버려야할 국가로 칭한다.
캐나다 : 2022년 러우전 이후부터 캐나다가 자본주의 LGBT 정치적 올바름을 뿌리고 있기 때문에 미국도 러시아처럼 캐나다를 대상으로 특수군사작전 전쟁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가 캐나다를 51번째 주라고 부른 이후로 더욱 캐나다를 공격하고 있다.
시리아 : 그는 시리아 신정부가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만든 정권이라고 비난한다.
3.1.2. 인물
- 라이칭더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 베냐민 네타냐후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젤렌스키가 서방이 지원해 주는 원조품을 자신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근거없는 비난을 펼친다.
- 윤석열
- 조 바이든: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에 쓸데없는 돈을 지원한다고 주장한다.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것에 대해서도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라고 주장하며 비난한다.
- 카멀라 해리스
- 헌터 바이든
- 빌 게이츠
- 제프 베조스
- 버락 오바마
- 쥐스탱 트뤼도
- 달라이 라마 14세
3.2. 우호적으로 보는 국가와 인물들
3.2.1. 국가
북한 : 잭슨 힝클은 "백색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입장으로 수년전부터 김정은을 찬양해왔으며 적화통일까지 주장해오고 있다. # 북한 당국에서도 해당 인물이 대안 우파임을 아는지 정식으로 이에 대한 담화를 내놓지 않았다.
3.2.2. 인물
- 가셈 솔레이마니: 그는 가셈 솔레이마니 역시 사악한 이스라엘, 수니파 테러리스트들에게 맞서다가 죽은 위대한 장군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솔레이마니가 그가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지시로 암살당한 것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 김정은: 매우 우호적이며 미제에 맞서 싸우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칭송한다.
- 니콜라스 마두로
- 도널드 트럼프
- 일론 머스크
- 바샤르 알 아사드: 그는 아사드가 시리아의 평화를 가져오고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에 맞서 소수종교들을 지키는 투사라고 주장한다.
- 마크 러팔로: 이스라엘에게 강경하게 나가지 않는 바이든을 비난한 마크 러팔로를 진정한 배우라며 치켜세웠다.
- 블라디미르 푸틴
- 시진핑
- 알리 하메네이
- 압둘 말리크 알후티
- 야히야 신와르
- 이스마일 하니예
- 캔디스 오웬스: 반시오니즘 성향에 대해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녀가 뉴질랜드와 호주 입국 금지를 당하자 뉴질랜드와 호주를 비난했다.
- 하산 나스랄라
- 이브라힘 트라오레
3.3. 논쟁의 여지가 있는 국가
적대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들 나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도 아님.4. 주요 논란
- 혐한 : 노골적으로 북한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열등한 가짜 국가라고 폄하했다. 그리고 적화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2월 4일부턴 노골적으로 "South Korea is one of the most fake & retarded countries on the planet.(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짜이고 열등한 국가 중 하나다.)" # 김정은 밈의 한 형태로 "Sir, we've taken over South Korea(위원장님, 저희는 남한을 점령했습니다)", "North Korea, I'm only familiar with one Korea(북한, 저는 한국 하나만 알고 있습니다)" 라고 주장하며 적화통일까지 주장하기 시작했다.
- 핵공격 발언 논란 : 2024년 11월 23일 잭슨 힝클은 영국의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런던을 핵으로 공격해주길 바란다고 주장해서 파문을 일으켰다. #
- 부모와의 절연 : 힝클은 현재 자신의 부모와 절연한 상태이다. 그는 2020년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자신의 부모를 비난하는 트윗을 남겼다. 인용하자면 내 부모는 내가 어렸을 때, 나에게 한 세 가지 거짓말을 했다. 1) 산타가 있다. 2) 치아요정이 돈 배게 밑에 두고 간다(미국 동화). 3) 미국군은 국방을 위해 싸운다.[4] 이에 그의 부모가 저격했는데 인용하자면 1) 난 산타고, 닌 선물받을 때 불만없었는데, 2) 응 우리는 어리석어서 너의 배개 밑에 우리 돈을 남겼어 3) 너의 엄마나 나나 그런 소리 한적도 없고, 이건 너가 명백하게 친 새빨간 거짓말이다.# 현재 그의 아버지 다니엘 힝클은 트위터에서 反트럼프 공화당원의 입장으로써 반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4.1. 모순적인 행보
4.1.1. 트럼프 지지, 이스라엘 비판
그는 원래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다가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정작 그는 이스라엘을 비판하지만 도널드 트럼프는 대표적인 친이스라엘파 정치인이다. 그는 이에 대해서는 대답을 피하는 모순을 보인다.4.1.2. 종교 탄압과 관련한 이중잣대
그는 북한, 중국 등의 공산권의 종교인 대량학살은 인류의 해가 되는 종교를 없애는 과정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러시아의 종교적 보수주의를 적극적으로 옹호한다.[1] 사실 그의 성향은 줏대가 없는 게 미얀마의 불교 극단주의 군사정권의 수니파 무슬림들의 학살은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항한 평화의 종교 불교의 정당한 저항이라고 주장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티베트 불교 신자 학살은 침묵한다.[2] 좌익대중주의, 우익대중주의를 가리지 않는다. 예시로 도널드 트럼프, 오르반 빅토르, 마린 르펜 같은 우익대중주의자들과 두테르테, 룰라 같은 좌익대중주의자들을 동시에 호평한다.[3] 튀르키예가 친팔레스타인/친러를 할 때는 진정한 독립국이라고 칭송하지만, 2024년 시리아 사태 당시에는 튀르키예가 서방의 개 노릇을 한다고 비난했다.[4] 반미적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