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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0:47:42

아리의 이야기/작품/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아리의 이야기/작품
1. 개요2. 27살 나는 카푸어가 되었다3. 카푸어로 사는 남자4. 흙수저 계급 탈출기 (중단)5.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6. 나는 카푸어다7. 운수 좋은 날8. 요즘 연애 특9. 자취녀는 로망이지!10. 내 꿈도 건물주 11.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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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리의 이야기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서술한다.

연재를 시작한 순서대로 나열하였다.(단편 작품은 제외)

2. 27살 나는 카푸어가 되었다[1]

파일:아리의 이야기 김재혁.jpg
* 김재혁: 주인공[2]
파일:카푸어직장선배.jpg
* 직장 선배: 1화, 4화에 등장하는 재혁의 같은 직장의 사수 포지션. 김재혁과 달리 정규직 사원이다. 은근 꼰대 기질이 있으며 1화에서 공익 다녀온 재혁에게 공익이 군대냐는 둥 자동차가 없다고 하니 자동차 없으면 여친 만들기 어렵다는 둥의 꼰대질을 해댔다. 하지만 훤칠한(?) 외모 때문에 여자직원들이 잘 따라주며 재혁이 벤츠를 구입하자 재혁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기도 했다. 4화에서는 재혁이 데이트를 핑계로 무단결근해서 대노하였고 이후 코로나19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재혁과 달리 해고를 당하지 않았다.[3] 여담이지만 보유차량은 BMW 5시리즈인데 카푸어는 아닌 듯 하다.[4][5]
파일:카푸어중고차딜러 1.jpg
* 중고차 딜러: 1화에 등장한 인물. 주인공 김재혁에게 벤츠 E클래스를 팔았던 딜러. 5화에서도 1화 때 회상신 으로 잠깐 재등장 했다.
파일:카푸어소개팅녀.jpg
파일:카푸어소개팅녀실체.jpg
* 소개팅녀: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1화에만 나온 여성이며 직장 선배가 재혁에게 소개시켜주지만 사진에 과도한 보정 때문에 실물과 너무 차이가 나서 재혁과 이어지지 못했다.
파일:카푸어여친1.jpg
* 여자친구1: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헌팅포차 3:3 미팅에서 재혁과 눈이 맞은 첫번째 여친이다. 1화에서 재혁과 술 한잔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은근 허영심이 있고 특히 비싼 음식만 즐겨 먹는다. 1화에서는 초면에 비싼초밥 먹고 싶다고 연락하질 않나,[6] 2화에서는 재혁의 형편을 무시하고 가장 비싼 조개구이 세트도 모자라 해물라면, 멍게, 해삼, 콜라, 볶음밥까지 시키질 않나...[7] 결국엔 2화 끝날 무렵 재혁에게 64,000원 짜리 망고빙수 먹으러 가자고 연락하다 씹히며 차이고 말았다.
파일:카푸어여친2.jpg
* 여자친구2: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4화에만 나온 재혁의 두번째 여친이다. 여대생 이며 헌팅포차에서 외제차 있는 재혁에게 호감이 생겨 만나게 되고 자신의 휴강일에 맞춰 재혁과 롯데월드에서 교복 데이트를 하게 된다.[8] 이후엔 등장하지 않아 아무 언급도 없지만 작중 정황상 재혁의 갑작스런 실직 이후로 만남이 줄어들면서 흐지브지하게 끝난것으로 보인다.
파일:카푸어이도휘.jpg
* 이도휘: 1화, 3화에서 나왔으며 5화에서는 재혁이 장기간 돈을 갚지 않자 카톡으로 거세게 따졌다.
파일:카푸어최동우.jpg
* 최동우: 2화에서 재혁의 밥값을 계좌이체로 빌려준 장본인. 3화에서 자격증 수험료 때문에 서둘러 돈 갚으라고 권유하였다.
파일:카푸어대리운전기사.jpg
* 대리운전 기사: 1화에만 등장한 인물. 재혁이 여자친구와 술을 마셔서 운전을 하지 못하자 대신에 운전을 해줬다. 재혁이 술기운에 팁을 주겠다고 말해서 기사가 도착후 팁으로 생각하고 잔돈을 주지 않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거스름돈 떼먹는다고 대리운전 회사에 찔러버리겠다고 재혁에게 갑질을 당하고 말았다.
파일:카푸어조개집사장.jpg
* 조개집 사장: 2화에만 등장한 인물. 조개집을 운영하는 노인. 카드 단말기가 고장난 걸 모를 정도로 가게 관리도 잘 안하는 편이고 재혁이 현금이 없다고 하자 순간 정색하는 표정으로 바뀌기까지 했다.[10]
파일:카푸어조개집사장부인.jpg
* 조개집 사장 부인: 2화에만 등장한 인물. 조개집을 운영하는 노인의 아내. 재혁의 여친이 추가주문을 하자 조개들을 가져오며 잘 먹는다고 칭찬했다.
파일:카푸어조개집커플.jpg
* 조개집 커플: 2화에만 등장한 일행. 재혁이 카드결제 때문에 조개집 사장이 카드단말기를 찾는동안 재혁의 뒤에서 계산 언제 끝나냐며 대놓고 투덜댔다.
파일:카푸어원룸경비원.jpg
* 원룸 경비원: 3화에만 등장한 인물. 재혁에게 밀린 관리비 독촉장을 보내줬다. 6개월 이상 체불 시 전기도 끊기고 그 이상 체불 시 수돗물도 끊긴다고 언급하여 독촉하였다.
파일:카푸어술집카운터알바.jpg
* 술집 카운터알바: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3화에만 등장한 인물이며 재혁의 신용카드로 결제하려 하지만 하필 한도 초과가 돼서 계산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파일:카푸어편의점사장.jpg
* 편의점 사장: 5화에만 등장한 인물. 재혁이 편의점 야간알바 문의를 하자 코로나19로 의해 형편이 좋지 않아 직원에게 급여조차 주기 어려워서 구인하지 않는다며 내보냈다.[11]
파일:카푸어택배물류센터직원.jpg
* 택배 물류센터 직원: 5화에서 뒤통수만 등장한 인물. 재혁이 무거운 상자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상자와 내용물이 파손되자 일을 못한다며 크게 타박을 줬다. 헌데 그 내용물이 하필이면 김치였다.
파일:카푸어대리운전콜센터여직원.jpg
* 대리운전 콜센터 여직원: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5화에서만 등장한 인물인데 재혁이 대리운전 구직전화를 하자 나이도 어린데다가 사고이력도 몇 건 있다는 이유로 구직을 거절하였다. 자세히 보면 은근 걸스데이 혜리를 닮았다
파일:카푸어하이딜러직원.jpg
* 하이딜러[12] 직원: 5화 극후반에 등장한 인물. 또한 카푸어의 현실을 팩폭으로 날린 장본인이다. 재혁의 자동차 견적을 직접 보고 너무 늘어난 주행거리와 흠집 때문에 처분가 1,700만원에서 1,600만원으로 감가시키고[13] 할부원금도 2,560만원이나 남아 있어서 처분하려면 무려 960만원을 납부해야 하다고 언급했다.[14] 하지만 재혁이 그 돈조차 없다고 무릎까지 꿇으며 그냥 처분해달라고 비굴하게 부탁을 하자 이에 기겁하여 다른 딜러 알아보라고 얼버부리며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3. 카푸어로 사는 남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카푸어 김일진.jpg
파일:전카푸어김재혁.jpg
47화 진 엔딩 에서 일진이 직장 퇴사 후 재혁의 카톡을 확인 하고 재혁과 술자리 중 진로 고민을 하자 재혁은 일진 에게 일단 자신의 배달대행 일을 함께 해보자고 권유를 하였다. 업무 특정상 몸을 많이 움직이는 배달업무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일진은 '일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차라리 예전 처럼 다시 재무설계일을 하는 게 났지 않을까' 라고 카톡으로 토로하였다. 그러자 재혁은 재무설계일을 더 이상 하기 싫다고 말한건 본인 아니었냐며, 지금하는 일로 열심히 돈벌어서 새로운 기술 배우라고 쓴소리를 남겼다. 그리고 비록 힘들어도 한달 뒤 급여가 입금된걸 보면 힘날거라고 격려해줬다. 여담으로 47화 진 엔딩 에서는 카톡 대화내용 자체가 대사이기 때문에 더빙대사가 없다. }}}
파일:카푸어원룸주인아줌마.jpg
* 월세집 아줌마: 1~2화에 등장한 중년의 인물로 1화에서는 모닝을 타고 일방통행에서 김일진하고 싸우는데, 운전 자신 없다고 김일진에게 차 뒤로 빼 달라고 하지만 역주행한 김일진의 위협에 못이기고 차를 빼준다.[18] 이후 김일진이 집에 있을 때 밀린 월세 받으려고 남편 대신 방문하는데, 알고 보니 자기 집에서 월세 내고 사는 청년이었던 것이다. 월세 안내면 보증금에서 빼겠다고 이야기하고 결국 김일진을 집에서 내보내고 밀린 월세를 보증금에서 빼서 송금하고 끝났다.
파일:카푸어김일진할머니.jpg
* 일진의 할머니†[A]: 2화에 등장한 인물로 낡고 오래된 집에 혼자 거주중 이며 치매가 있다. 일진을 손자가 아니라 자기 아들로 알아보고 있다.[20] 거동도 불편하여 항상 침대에서 지내고 있다. 자기 손자인 김일진에게 돈을 뜯기는 수모를 당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43화에서 편지와 전 재산을 남긴 채 고독사 하였다.[21]
파일:카푸어최철호.jpg
* 최철호: 2~3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나이는 40~50대 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차는 레이이다. 일방통행에서 자신의 를 타고 역주행하다 일진이 차 사고 난 척해서 일부러 합의금 받아내려고 하는 일진의 먹잇감이 된다. 일진이 합의금 100만원을 요구하자 50만원으로 해달라고 하지만 일진이 80만으로 하자고 하여 80만원을 뜯기게 된다. 여담으로 차기작인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에서도 등장하는데 안타깝게도 1화에서 주인공인 렉카충 강대포 에게 걸리는 바람에 100만원을 뜯겨버린다.
파일:카푸어길거리커플.jpg
* 길거리 커플: 3화에 등장하는 20대 중반 커플. 김일진이 길 한복판에서 경적을 울려서 커플남자가 시끄럽다고 따지며 싸우는데, 일진에게 뚜벅이라고 무시당하고 외모 비하를 받는다. 김일진이 계속 커플여자에게 남친과 헤어지면 술사주겠다는 말이나 해대면서 치근덕 거리자 남자친구가 발끈 하려던 찰라 여자친구가 상대하지 말고 그냥 가자고 재촉했다.[22]
파일:카푸어웨이터짱구.jpg
* 웨이터 짱구: 3화~4화에 등장하는 가라오케 직원이며, 일진에게 아린을 소개해준 장본인이다. 34화 에서 재등장 하는데 일진이 아린을 밖으로 불러달라는 부탁에 룸 밖에서의 만남은 불가능하다고 하자 5만원 팁을 주더니 바로 아린을 룸 밖으로 불러줬다.
파일:카푸어부동산최덕근.jpg
* 최덕근: 6~7화에 김일진에게 강남 청담 아파트를 소개해준 공인중개사이며, 차는 쏘나타 DN8다. 일진이 아린에게 자기 집 강남아파트에 사는 거 보여주려고 사진 찍고 일부러 집 찾는 척하는 거 모르고 일진에게 집 소개해주는데, 김일진이 아파트 집주인 앞에서 2억 내려달라는 말에 당황한다.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김일진이 자기 일 때문에 바쁘다고 거짓말하고 먼저 가서 자기 부동산 중개소까지 혼자서 걸어가는 불쌍한 신세가 됐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자취녀는 로망이지!>에서도 등장하는데 윤하늘의 원룸 중개 계약을 성공하였다.
파일:카푸어청담동집주인.jpg
* 청담 아파트 집주인: 7화에만 등장하는 50대로 보이는 중년 여성으로 처음에는 일진을 보면서 젊고 성공한 사업가가 좋다고 칭찬하지만, 집구경 안하고 사진만 찍은 일진에게 화가 나기 시작하며 일진이 2억 깎아달라는 말에 더 화를 낸다.
파일:카푸어최아린.jpg
* 최아린[23]: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김일진이 다니던 가라오케 출신 호스티스 이자 여자친구(?)[24]. 3화에 처음 등장한 예쁘장한 외모에 큰 키에 긴 생머리인 캐릭터로 김일진이 한 눈에 반해서 선택됐는데 일진이 그녀를 여친으로 만들기 위해 자기가 재무설계사(가짜)라며 돈이 많다는 되도 않는 거짓말을 늘어놓자 그걸 있는 그대로 믿어주며 머리가 텅텅 빈 모습을 보여주나, 만날 때마다 용돈 40만원을 요구하거나 김일진의 사기행각에 얼굴 색 하나 안 변하고 계속 도와준다. 그리고 김일진과 싸웠을 때 사실 김일진의 차가 하급 엔트리 모델임은 진작에 꿰고 있었으며 일부러 속아준 것이 드러난다. 김일진에게 5백만원짜리 샤넬 백까지 알차게 뽑아먹으며 퇴장한다. 시간이 흐른 뒤 술집에 찾아온 일진이 자신의 사업 성공해서 A7으로 바꿨다고 자신에게 재무 투자하라며 영업을 시도하자[25] 아린은 일진이 돈이 없어서 구걸하러 왔다는 걸 진작에 알아 채고 무시하였다. 그리고 맘만 먹으면 자신은 하루 100만원 우습게 번다고 100만원으로 일진의 A7 한달 유지비 아니냐며 주제 파악하라고 팩폭까지 날렸다. 그러다가 김일진이 사준 샤넬 백을 들고 퇴근하다가 김일진이 대뜸 소매치기해서 달아나자, 복수를 다짐하며 한민재에게 전화를 걸어 일진의 거짓진술 실체를 전부 털어내며 그를 돕게 된다.[26] 41화 일진의 환상에서 잠깐 나왔는데, 사채업자 일당에게 장기 적출 당하고 있는 일진이 도와달라고 애원하지만 자신을 배신해서 안도와준다고 거절한다. 여담으로 아리의 이야기 시리즈 중 역대최고의 미녀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파일:카푸어썸녀.jpg
* 썸녀 :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21화~22화에서 김일진이 A7 으로 대차한 기념으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는 중 같은 자리에 미팅으로 등장한 여성이다. 일진이 A7 오너인걸 알자 호감이 생겨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일진은 썸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는데 친구들의 등밀림에 못이겨 예의상 드라이브 데이트만 해주고[27] 그 뒤로 만남을 이어가지 않았다.
파일:카푸어한민재.jpg
47화 진 엔딩에서 납골당에 찾아와 죽은 친구를 추모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친구는 다름아닌 나만만이였던 것이였다. 그 시각 돌아가신 할머니의 납골당에 찾아온 일진과 마주쳤는데 일진은 민재가 나만만과 친구사이 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고인이 된 나만만 영정에 진심어린 사과를 하면서 추모를 했다. 정황을 보아서는 합의 이후 김일진과 화해를 하고 서로 원활하게 지내는 걸로 보인다. }}}
파일:카푸어나만만.jpg
* 나만만†[A]: 물류창고 직원. 38세의 노총각 이자 김일진의 가짜 재무설계 타겟. 낮빛이 어두우며 추하고 혐오스러운 외모에 말을 더듬고 느리게 말하고[37]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어릴적부터 부모를 여의고 고생하며 살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보고 일진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하게 되어 카페에서 만나서 김일진에 말에 속아 보험을 가입하고[38] 일진은 가라오케에 데려가 여자친구가 아닌 술집여자를 소개시켜주고, 투자하라는 말에 일진에게 300만원을 입금하였다.[39] 그 후로 다시 일진에게 연락하여 또 만나서 일진이 500만원 투자하라고 입금을 요구하지만 이미 모은 돈은 일진이 소개해준 술집여자에게 쓰고 보험금 내느라 돈 없어서 낼 돈이 없다고 하지만 일진과 카페에서 한바탕 소란피우고 싸운 이후로 일진에게 배신감과 모멸감을 느껴 바로 보험을 해지하였다. 그 뒤 투자금 500만원 모았으니 만자자고 연락하여 일진을 불러내더니 벽돌로 뒤통수를 내려치고[40] 거주중이던 고시원에서 자살하였다.[41][42] 이후 고시원에서 소란 피우던 일진과 고시원 경비원, 그리고 고시원생들에 의해 발견된다. 그리고 그의 죽음이 뉴스에서 방영되었다.[43] 41화에 잠깐이나마 등장하는데, 일진으로 인해 인생을 망쳐버린 한이 서렸는지 자살한 이후 혼백이 되어 일진의 환상 속에 나타나 그를 저주하고 심지어는 죽으라고 악담의 사자후 까지 날렸다.
{{{#!folding [ 스포일러(진 엔딩 한정) ]
47화 진 엔딩 에서 나만만의 납골당에 한민재가 찾아와 추모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나만만과 한민재가 친구사이 였음이 드러났다. }}}
파일:카푸어나만만직장사장.jpg
* 이칠훈: 나만만이 근무했던 물류창고의 장년 나이대의 사장으로 나만만의 집 주소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일진에게 개인정보를 함부로 알려줄 수 없다고 거절하려 했지만, 일손이 부족하니 일해달라고 요구하고 잘하면 나만만의 집 주소를 알려준다고 하는데, 하라는 일 제대로 안하고 보험팔이 하는 일진에게 일당 주고 나오지 말라고 했지만, 일진이 집 주소 알려달라고 하자 한숨 쉬면서 집 주소를 알려준다.[44]
파일:카푸어나만만직장동료.jpg
* 말단 직원들: 물류창고 직원들. 그냥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로 일진에게 말없이 묵묵히 일만 하던 나만만하고 말 섞어본적 없으며, 집 주소도 모른다고 하고 사장님에게 한번 물어보라고 한다.
파일:카푸어김일진직장선배.jpg
* 선배: 보험사 선배. 똑같은 카푸어이며, 차는 아우디 A6이다. 예전에 아반떼였다가 실적이 안 좋아서 아우디 A6로 바꾸면서 자신한테 재무 받는 사람이 늘었으며, 실적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45] 지금은 후배들 수수료로 등쳐먹고 살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후배들이 실적이 좋지 않으면 엄청나게 닦달한다. 특히 31화 에서는 일진의 가입고객이 3명 누적해지되어 실적이 하락되자 아예 대놓고 쌍욕을 박으며 단기간 내로 수당을 반납하라고 일진을 심하게 닦달했다. 44화에서는 김일진에게 수당을 돌려받고 일진을 비꼬면서 말하지만, 갑자기 일진이 화를 내면서 사직서를 선배 얼굴로 던진다. 선배는 이에 분노하지만 되려 일진의 사자후 같은 팩폭을[46] 당하고 후배들 보는 앞에서 망신 당하여 아무 말도 못하게 됐다.[47]
파일:카푸어김일진직장후배.jpg
* 후배들: 보험사 직원. 김일진 앞에서는 잘해주는 척하며 좋은 차를 탄다고 칭찬하지만, 뒤에서는 일진을 카푸어라고 무시하고 뒷담깐다.[48] 그리고 일진이 업무 실적 저조로 선배한테 털릴 때 뒤에서 대놓고 비웃었다. 이후 일진이 퇴사하면서 선배 에게 사자후 같은 팩폭 일침을 가하자 후배들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47화 진 엔딩 에서는 2년뒤에 일진이 동창회에 참여하여 손절했던 형준과 민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여 서로 화애하게 된다.[주의사항1] }}}
파일:카푸어도현형준.jpg
47화 진 엔딩 에서는 2년 뒤에 일진이 동창회에 참여하여 손절했던 형준 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자 형준은 그의 사과를 받아들여 서로 화애하게 된다. 직장에 자리를 잡은 뒤 그동안 자신이 타고 다녔던 경차에서 중형차로 바꿨지만 안타깝게도 여자친구와는 이별을 했다고 한다.}}}
파일:찬카푸어양명찬.jpg
47화 진 엔딩 에서는 2년여 넘게 만난 여자친구와의 결혼으로 원룸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된다. 아내와 치킨을 먹기 위해 치킨을 주문 하였는데 김일진이 치킨을 배달해 오자 서로 놀라게 된다. 명찬은 재무설계 시절보다 좋아보이던 일진을 칭찬하고 체면을 새워줬는데 저번에 동창회에 참여하지 않은 일진을 아쉬워 하며 나중에 다시 고교 친구들 따로 만나서 보자고 약속을 한다.[62] 며칠 뒤 일진이 동창회에 참여하여 손절했던 형준과 민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여 서로 화애하게 되자 명찬은 우정이 다시 회복 되었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흡족해 하였다.}}}
파일:카푸어장민후.jpg
47화 진 엔딩 에서는 2년 뒤에 일진이 동창회에 참여하여 손절했던 민후 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자 민후는 그의 사과를 받아들여 서로 화애하게 된다. }}}
파일:형준(도현)여친.jpg
그러나 47화 진 엔딩 에서 2년 뒤에 형준(도현)이 말하길... 포르쉐 오너 에게 환승이별 당해서 헤어졌다고 한다(...)[66][67] }}}
파일:양명찬 여친.jpg
47화 진 엔딩 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2년 뒤에 명찬과 결혼하고 아파트로 이사하여 잘 살고 있다고 명찬이 언급했다. }}}
파일:카푸어사채두목.jpg
파일:카푸어떡대졸개대머리.jpg
파일:카푸어떡대졸개난닝구.jpg
파일:카푸어사시선장.jpg
파일:카푸어주유소직원.jpg
파일:카푸어견찰.jpg
파일:카푸어경찰.jpg
파일:카푸어지바겐오너.jpg
파일:카푸어중고차딜러 2.jpg
파일:카푸어성민할배.jpg
파일:카푸어침수구조대.jpg
파일:카푸어폐차장간지사장.jpg
파일:뚜벅초 커플남.jpg 파일:뚜벅초 커플녀.jpg
파일:카푸어노숙자패밀리.jpg
파일:카푸어2 테슬라차주.jpg

{{{#!folding [ 진 엔딩 등장인물 스포일러(진 엔딩 한정) ]
파일:카푸어노파.jpg
파일:카푸어와뚜벅이들.jpg

4. 흙수저 계급 탈출기 (중단)

★본 작품은 제작의 문제로 의해 중단됬기에 중단전 까지 등장했던 캐릭터만 서술하였다.
파일:아리의 이야기 아귀.jpg
파일:아리의 이야기 이태선.jpg
파일:아리의 이야기 보육원장.jpg
파일:아리의 이야기 보육 실장.jpg
파일:아리의 이야기 학교 일진들.jpg

5.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

파일:렉카충강대포.jpg
파일:렉카충 김일진.jpg
파일:렉카충으로 사는 남자 최철호.jpg
파일:렉카충 공업사 사장.jpg
파일:렉카충 짱구.jpg
파일:렉카충 취객남.jpg
파일:렉카충 택시 기사들.jpg
파일:렉카충 렉카충1.jpg
파일:렉카충 사고차주.jpg
파일:렉카충 사기다슬.jpg
파일:렉카충 다슬.jpg
* 다슬: 회색의 흰색 톰브라운 가디건을 입은 양아치녀이다. 똥팔이가 강대포 에게 소개시켜 주기위해 보여준 사진은 날씬한 얼짱 미녀의 외모 였지만 사실 이것은 보정사진 이며, 실제외모는 여자치고는 큰 몸집에 인상이 험하게 생겼고 또한 성격도 사납다.
골목길에서 담배를 피던중 대포와 눈을 마주치게 되는데 대포에게 불좀 빌려달라고 반말을 하면서 불친절히 대한다. 이에 화가난 대포는 다슬하고 싸우게 된다. 게다가 똥팔이를 통해 소개해줄 여자가 바로 다슬이란걸 알게 된 대포는 대놓고 다슬에게 험담을 날리더니 다슬은 자기 친오빠에게 연락한다. 친오빠하고 한명이 같이 오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인 사채업자 일당이었다. 친오빠는 일당중 한명인 덩치크고 런닝셔츠 차림의 부하이다. 그들은 이번에는 대포에게 참교육을 한다. 참교육 당한 대포를 대놓고 무시하고 비난하기 까지 했다. 다음날 다슬은 어찌된건지 똥팔이랑 애인관계가 된것이다. 도로 한복판에 팔이의 차가 사고나서 대기하고 있던중 견인하러온 대포가 오는데 또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운다. 친오빠랑 친오빠 동료를 불러 대포를 쫓아낸다.

6. 나는 카푸어다

파일:카푸어나대현.jpg
* 나대현: 주인공
파일:나는 카푸어다 김일진.jpg
* 김일진: 대현이 BMW를 사는 시점에 뒤에서 아우디 A7 차 사고 있는 장면에서 카메오로 잠깐 나오지만 작중 나대현과 한번도 접점되지 않았다.[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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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다영: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대현의 전 여자친구로 허영심이 있다. 모닝을 타는 대현을 보고 창피해하고 대현이 데이트 신청하는 도중 과친구들하고 우연히 만나는데 과친구하고 미팅있다는 핑계로 데이트를 파토해 버린다. 그러던 어느날 대현이 일하는 고기집에서 제네시스 G70[97] 오너인 새 남친하고 같이 나오는데, 이걸본 대현은 외제차를 사게 된다. 대현 차 사고 난 뒤 대학교 정문에서 만나고 BMW 5시리즈 타고온 대현 보고 예전에 모닝타고 올때랑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인다. 다영은 좋다고 대현의 차에 타지만 대현은 이때다 싶어서 다영에게 복수를 하고 차버린다. 허나 새 남친과의 만남이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지[98] 대현에게 다시 찾아와 대현같은 남자는 없다며 사과를 한다. 그러고 다시 만나고 대현의 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다니면서 사이좋게 지내나 싶었지만 여행 도중 타이어가 터져 사고나는 바람에 아이스 커피를 얼굴에 엎질러 자신의 얼굴이 엉망이 되어버려 대현에게 히스테리를 부린다. 결국 대현과 심하게 싸우고 다시 이별을 하게 된다. 시간이 흐른 뒤, 친구 두명과 호스트바를 가게 되었는데 호스트로 등장한 대현을 만나게 된것이다. 대현하고 나머지 두명의 호스트를 고르고 대현을 약올린다. 그리고는 대현에게 팁 준다고 하고 춤추도록 요구하면서 온갖 갑질을 해댄다. 전형적인 속물이고 이기적인 모습에 사실상 근본적으로 나대현을 나락가게 만든 원흉이다.[99] 또한 속된말로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아리의 이야기 시리즈 중 가장 답도 없는 이기적인 악녀인 인간 쓰레기 레귤러 캐릭터'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대현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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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근심[100]: 범블비로 유명한 노란색 쉐보레 카마로 오너로 대현이 외제차를 사게 만드게 한 장본인들 중 한명이다. 자신이 카마로를 중고차로 상당히 싼값에 샀다고 자랑하면서 대현이 모닝을 탄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 차인 이야기를 듣고 비웃는다. 허나 대현이 BMW 5시리즈로 바꾸고 난 뒤 자신보다 좋은 차를 타는 대현이 더 인기가 많아지고 본인차는 갑자가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질투를 한다.[101] 소개팅자리에서 대현이 여자친구 사귀지 못하게 방해하고, 몰래 대현의 차 타이어를 찠어버리는 행동을 한다.[102] 사고 당시 대현 옆의 차량의 블랙박스를 보고 대현은 근심에게 연락을 하는데 처음에는 발뺌을 하지만 또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를 보고 다시 연락하여 자기 집으로 부르는데, 대현 앞에서 무릅 꿇고 사과하고 대현에게 사고비 100만원 물게 된다. 이후 대현이가 BJ로 데뷔했을 때 축하는커녕 비난만 하면서 서로의 골이 점점 깊어졌다. 13화에서는 대현의 방송에 출연하게 되는데, 그것은 대현이 자신의 타이어를 찠은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부른것이었는데, 대현이 시청자들 앞에서 대현을 조롱하는 말을 하고, 근심의 차 위에서 춤추고, 대현이 헤드라이트를 깨버려서 대현에게 굴욕을 당하고 만다. 화가나지만 방송중이기도 하고 준원과 재호가 어르고 달래서 화를 꾹 참고 대현의 차를 타고 간다. 그 다음에는 대현에게 카톡으로 수리비 200만원을 받고 손절당했다. 그 후에 'ID 꽈배기'로 대현의 방송에 대현에게 별풍선 5천개 쏘면서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이상 차에 지금 있는 소주병 투척하고 튀는데 성공하면 20만개 미션을 요구한다. 대현이 소주병 투척에 성공하지만 먹튀를 한다. 대현이 자신의 공장에서 일하고 이름 연락처보고 나대현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대현을 조롱하고 자신이 방송 마지막 미션을 시킨게 자신이라고 밝히고 오만원 두장 떨구면서 조롱한다. 결국은 대현에게 죽빵을 맞게 된다. 근심이의 삼촌이 대현을 밀쳐내고 경찰 부른다고 호통치 지만 어차피 인생 힘들어질 놈이니 그냥 가게 냅두라고 하고 대현을 조롱하면서 역손절하였다.[103] 상술했 듯이 인터넷방송 먹튀로 사실상 결정적으로 나대현을 나락가게 만든 원흉이다. 또한 그의 행적 때문에 '아리의 이야기 시리즈 중 제일 찌질한 초극소인배인 인간 쓰레기 레귤러 캐릭터' 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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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원: 파랑머리의 힙합 스타일 패션을 한 인물로 같은 대학교 다니는 친구다. 대현이 모닝을 탄다고 놀리지만 나근심처럼 악의적인 마음은 없고 그냥 장난식 으로 놀릴 뿐 이다. 대현이 BMW 5시리즈로 바꾸고 난 후 소개팅때 대현이 금수저라고 소개팅녀들에게 자랑해주고 부풀어서 띄워준다. 대현이 BJ된 이후로 완전히 변한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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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호: 평범한 스타일에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강의도 같이 듣는 대현의 친구다. 준원과 항상 같이 붙어다니며 친구들 중 그나마 개념이 박혀있다. 대현이 BMW 유비지를 감당하기 힘든 모습을 보자 더 힘들어지기 전에 처분하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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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훈(중고차 딜러1): 중년 나이의 중고차 딜러로 제네시스 G70보다 좋은 차를 찾는 대현에게 BMW 5시리즈를 판 인물이다.[105] 손님인 대현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반말시전을 해댔다.[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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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딜러2: 일진에게 아우디 A7을 판 인물로 김일진 에게 A7을 팔고 있던 장면으로 잠시나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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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딜러3: 중년 나이에 얼굴은 길쭉한 인물로 대현에게 포르쉐 911을 판매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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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대현이 일한 고기집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분홍자캣 여자다. 서로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가려 했지만 대현의 차타고 집으로 가던 중 대현의 차가 타이어가 찠어져서 사고가 나는데, 사고로 인해 겁에 질려서 버스타고 간다고 하고 도망간다. 그 뒤로 다시는 연락을 하지않아 결국 관계도 흐지브지하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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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리기사: 대현의 차를 대리해준 인물로 나이는 중년의 남성이다. 대리하던중 대현의 타이어가 찠어져 사고가 나는데, 대현이 대리기사에게 화를 내지만 자신은 억울하다면서 누군가 타이어가 찠어서 사고난거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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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매니저: 몸은 듬직하고 노랑머리 염색에 얼굴은 험악하게 생긴 남자다. 차는 포르쉐 911이다. 알바 사이트에 공고 올려서 BJ를 모집하였는데 대현은 그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됐는데, 월천만원 번다는 말과 매니저의 포르쉐 911을 보고 계약서를 사인을 한다. 대현이 방송조회수가 나오지 않자 자극적인 컨텐츠를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수익도 불공정하게 정산하기까지 하는 이름하여 악덕 매니저다. 대현이 방송정지 먹자 대현에게 피해 보상금을 요구한다. 이제는 대현의 빌라까지 찾아와 보상금 받으러 왔지만 도망가는 바람에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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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7시리즈 오너: 40~50대 정도 되보이는 중년 남성으로 대현이 자신의 차에 소주병을 투척하여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차하고 같이 대현 차를 추격하여 잡는다. 처음에는 고소하려고 하였으나 대현이 무릅꿇고 사과하면서 300만원 보상하겠다며 가방에 있는 돈다발을 보여주자 고소를 취하 하고 돈다발로 삿대질을 하면서 따끔하게 훈계하여 결국엔 합의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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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트바 실장: 대현이 호스트 지원으로 인터뷰를 한 실장이며 외모를 보자 호스트하기에 적합하다며 극찬하였다. 헤어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좀 바꾸자고 권면하면서 대현을 호스트 직원으로 정식 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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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트바 손님: 대현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중년의 여성이며, 소위 말하는 부유층 사모님이다. 대현에게 자신과 데이트 해주면 월오백만원 준다고 했지만 대현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튕겼고 월천만원 준다고 말을 바꾸자 대현은 데이트에 승락해준다.[107] 그리고 데이트 하는 도중 대현의 포르쉐 차량을 보자 대현의 얼굴에 키스세례를 하였다.

7. 운수 좋은 날[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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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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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진: 첫화에서 자차인 아우디 A3 앞바퀴 펑크로[109] 탄식하며 짧게 카메오로 등장하였다. 이후 5화에 강원도로 여행차 방문하여[110]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하는 도중 편의점 알바하고 있는 정후와 아주 잠깐 접점이 있었으나 뒤퉁수만 나왔을 뿐,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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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혁 : 해변가 도로에서 자전거 라이딩하는 장면으로 카메오로 등장한다.[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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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포 :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렉카만 카메오로 등장하였다. 아마도 차 안에 있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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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녀: 채널주 본인이 더빙한 캐릭터이다. 첫화에서 수영장에서 정후에게 먼저 작업건 만 21세의 여성이다.[113] 정후하고 수영장에서 데이트하고 호텔 로비에서 방 잡을려고 하는데 정우가 방을 잡지 못하여 기다리게 된다. 그 후 정후가 운좋게도 카지노 게임으로 60만원을 얻게 되자 호텔방을 잡게 되어 정후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밤새도록 정후와 사랑을 나눈뒤 썸녀는 그대로 잠이들었다. 이후에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은걸 보아서는 단 한번의 만남으로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서로 번호까지 딸 정도로 가까워졌는데 하필 정후가 카지노 도박에 눈을 뜨는 바람에 썸녀와 자연스레 멀어져 끝난 것으로 보인다.
*정후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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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C]: 카지노를 하게 개기를 만든 친구이다. 카지노에서 돈 만원에서 20만원 땃다고 전화로 자랑하고 정후를 카지노 하자고 꼬드긴다. 정후에게 '주사위 게임 다이사이'[115]라는 것을 하자고 한다. 밤새워 동민과 카지노에서 베팅하지만 다 날린다. 정후가 돈 빌려달라고 했을 때 사정이 안좋아서 힘들다고 거절한다. 말도 더듬고 표정이 안좋은걸 보면 정후가 도박의 빠진걸 아는 걸로 보인다. 정후가 도박을 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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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민[116][C]: 잘생긴 외모의 친구로 정후는 숙박비로 쓸 돈이 없어 동민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지만 5만원 보여주면서 5만원 밖에 없다고 한다. 성진이 정후에게 전화로 1만원으로 20만을 땃다고 해서 성진과 카지노에서 밤 세워서 베팅했지만 돈을 다 날리고 카지노는 끝는다. 정후가 도박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의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정후를 찾으러 함께 도박장을 향했다. 이후 정후에게 전화가와서 돈 빌려달라는 연락을 받자 그의 부탁을 거절하고 이제 좀 정신좀 차리라며 쌍욕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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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의 가족
* 아버지: 친구인 동민에게 아들인 정후가 도박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극대노하여 동민과 아내와 함께 도박장에 찾아가 정후를 그 자리에서 두들겨팼고 집으로 끌고가 호되게 꾸중하였다. 결국 아버지는 아들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랫동안 다녔던 직장을 퇴직하였고 또한 퇴직금을 빚을 갚는데 전부 써버렸다.[118] 허나 퇴직금으로도 정후의 도박빚을 전부 갚기엔 역부족이라 이후 다른 일을 하면서 계속 빚을 갚는 것도 모자라 빚쟁이에게 쫒기고 있는 상황으로 추정된다.
* 어머니: 아들인 정후의 도박목적으로 쓸돈을 공무원시험 준비 비용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여 돈 빌려달라고 연락을 받자 어머니는 아무런 의심없이 두번씩이나 아들에게 무려 천여만원의 돈을 빌려줬다. 그러나 친구인 동민에게 아들이 도박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고 그만 오열하고 말았다.[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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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꾼 아저씨†[A]: 강원랜드에 서성거리는 전형적인 도박꾼이며 주력 게임은 바카라. 일은 하지 않고 바카라 게임으로 딴 돈으로만 먹고 사는 생활을 해서 '생바꾼'이라고 자칭을 한다. 정후가 게임중 연속 패배로 고뇌할 때 곁에 다가가 조언을 해줬다. 조언을 들은 정후는 아저씨 덕에 나름 본전을 되찾게 되었고 아저씨는 그 기념으로 정우의 모텔방에서 함께 소주 한잔을 하게 된다. 그리고는 정후가 잠든 사이에 정후의 가방과 귀중품 그리고 바카라로 딴 현금 120만원을 모두 훔쳐 도주하고 말았다. 그러나 훔친 귀중품으로 돈을 마련하여 도박을 하였지만 패배로 전부 잃게 되고 밥값마저도 잃게 되어 결국엔 찜질방에서 아사로 숨을 거두었다.[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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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 사장: 70대 이상으로 보이는 노인이며, 모텔을 운영하고 있다. 정후가 자신과 같이온 도박꾼 아저씨 에게 금품을 털려 CCTV 확인 요청 및 전화사용 부탁을 하지만 사장은 눈치를 챘는지 정후에게 도박장 에서 도박꾼을 믿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다고 팩폭을 날린다. 그리고 이미 날린돈은 인생 수업료 비싸게 지불했다고 생각하고 더 나락가기 전에 도박을 그만두라고 충고 하였으며 도박꾼이 잠적하거나 훔친 금품으로 도박하다가 날려서 경찰에 신고해 봐야 의미 없다고 하였다. 어쩌면 모텔 사장의 충고가 정후가 도박을 그만둘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을 지도 모른다.

8. 요즘 연애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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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스타충 김허세 가상모습.jpg
* 김허세: 남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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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내숭: 여주인공[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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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황금: 허세의 20년지기 친구로 못생긴 외모이지만 아버지가 사업을 하여 금수저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돈으로 이쁜 여자들 잘 만나고 있다. 첫화 에서 허세에게 자기네 아버지 운전기사 자리를 알선해준다. 또한 6화에서 허세가 자신의 여친 자랑을 위해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자 데이트 까지 코치해줬다. 그 후 마지막 화에서 허세가 내숭이와 이별을 하자 허세를 위로해줬다. 그리고 외로운 허세에게 데이트 어플을 추천해줬다. 즉 허세를 백수탈출하게 만들고 또한 솔로탈출하게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한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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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사장: 김허세하고 나내숭이 방문한 레스토랑의 사장으로 인플루언서 협찬받는데 김허세가 인플루언서라고 무료 식사권 협찬 받았다고 알려주자 사장은 폰으로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확인해보지만 실물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못알아본다. 김허세는 어쩔 수 없이 보정 어플로 김허세라는 것을 증명한다. 김허세라는 게 증명되자 받아준다. 식사 끝나고 나서 나내숭도 와인 산거 낸다면서 무료 식사권으로 결제하려고 보정 어플로 증명한다. 그 이후로 사장은 인플루언서 협찬을 더 이상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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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이름은 지혜로 나왔으며 레스토랑 웨이트리스로 근무 하고 있다. 레스토랑 사장에게 인기 인플루언서 김허세가 왔으니 친절하게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고 에피타이저를 서빙하기 위해 허세를 찾는데 실물과 프로필과 다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마지못해 이름을 부르자 허세가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그녀는 허세의 자리로 다가갔지만 프로필과 매우 다른 실물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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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와 아들: 내숭이의 몸에 발랐던 비비크림[124]이 바다물에 번지자 이를 본 남자아이가 다 큰 여자어른이 실례했다고 오해하며 기겁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가까이 가지 말라며 아들을 저지하였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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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브대여소 직원: 내숭이가 문신을 가리기 위해 튜브대여 문의를 하자 대자형으로 2대를 대여해줬다.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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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200><bgcolor=#ffffff> 파일:인스타충 귀신알바생.jpg||

9. 자취녀는 로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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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늘 :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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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내숭 : 전작 <요즘 연애 특>에 등장했던 전 주인공이며 11화에서 윤하늘이 명품백을 구입하는 장면 중 카메오 개념으로 깜짝 등장하였다. 유일하게 현 주인공과 전 주인공과의 접점이 있었는데, 윤하늘이 매장에 입장하자 나내숭은 인사하며 그녀 에게 신상을 추천해줬다. 그리고 27화 에서 김허세와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 또 등장 하였는데 여기서는 접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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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허세 : 전작 <요즘 연애 특>에 등장했던 전 주인공[127]이며 27화에서 윤하늘이 김현우를 기다리는 장면 중 나내숭과 함께 카메오 개념으로 깜짝 등장하였다. 참고로 빠르게 지나갔기에[128] 현 주인공과 전 주인공과의 접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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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진 & 최아린 : 전작 <카푸어로 사는 남자>에 등장했던 인물들 이며 22화에서 오마카세 에서 윤하늘과 김현우가 데이트하는 중 옆자리에 카메오 개념으로 깜짝 등장하였다. 참고로 같은 공간에만 있을 뿐 서로간의 접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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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덕근 : 전작 <카푸어로 사는 남자>에서도 잠깐 등장했던 공인중개사 이며 첫화에서 윤하늘 에게 복층오피스텔을 소개해줬다. 윤하늘이 복층오피스텔을 마음에 들어하자 성공적으로 계약을 하게됐다. 여담으로 대사가 없다.[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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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카드 콜센터 상담원[130] : 8화에 등장한 콜센터 상담원이다. 윤하늘이 전화하여 한도를 100만원으로 늘렸는데 무슨 이유인지 결제가 되지 않냐고 막 따지자 상담원은 결제 내역을 확인하면서 한도를 늘린 후에도 캐리어 99,000원, 286,000원 코트, 132,000원 폴라로이드, 롱 부츠 14만 5000원, 모자 18,000원, 16,000원 장갑, 다음 날에는 30만원 명품(구찌) 지갑을 구매한 내역이 있다고 말하면서 총 한도가 4000원 정도 남았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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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131] : 13화에 잠깐 등장하였으며 백화점으로 향하는 윤하늘을 목적지 까지 데려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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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요원 : 28화에 잠깐 등장하였으며 윤하늘이 근무했던 전직장 건물의 보안직원이다.[132] 윤하늘이 퇴사 이후 다시 전직장에 찾아오자 사원증(출입증) 없이는[133] 입장할 수 없다며 그녀를 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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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빈 : 하늘이보다 먼저 독립하였으며 반지하 원룸에 거주하고 있는 공시생이였다. 반지하 특정상 바퀴벌레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으며 먼저 취업에 성공하여 복층오피스텔에서 거주하기 시작한 하늘이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마침내 5화에서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자신의 반지하 원룸에 윤하늘과 최지원을 초대하여 합격축하파티를 하였다. 그럼에도 윤하늘과는 달리 과소비를 하려 들지 않고 봉급이 박봉이니 당분간은 돈을 더 모으겠다 하는 등 경제관념이 알뜰하다. 참고로 남자친구와 연애중인데 본래는 공무원 합격 후 돈을 더 모으기 위해 천천히 결혼 예정이였지만 다행이도 남자친구의 가족이 집문제를 도와주겠다고 하여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 그 덕에 반지하 원룸에서 벗어나 경기도의 10평대[139] 구축 아파트에 전세로 이사하게 된다. 여러모로 윤하늘과 대비되는 개념 캐릭터이자 운이 좋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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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원 : 하늘이보다 먼저 독립하였으며 창문도 없는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자격증 공부와 취업준비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30화에서 네일 아트 자격증을 따고 네일샵에 일하는 것 인스타의 올렸다. 김수빈과 마찬가지로 경제관념에서든 인성에서든 정상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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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시셰프 : 6화에 등장한 일본현지 초밥집의 일본인 셰프이며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윤하늘이 번역어플을 동원하자 친절하게 안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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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직원1 : 7화에 등장한 일본현지 편의점의 일본인 직원이며 윤하늘이 컵라면을 499엔 어치 구입하자 결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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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야키소바 사장 : 7화에 등장한 일본현지 시장내 일본인 다코야키소바 상인이며 윤하늘이 다코야키소바 가게앞을 배회하자 친절하게 그녀를 불러 한국말로 맛있게 해주겠다며 이리로 오라고 안내 하였다. 하지만 윤하늘은 카드정지 때문에 먹는 걸 포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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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직원2 : 8화에 등장한 일본현지 편의점의 또다른 일본인 직원인데 상술했던 편의점 직원과는 다른 인물이다.[140] 윤하늘이 귀국하기 위해 공항을 대기하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 들렸는데 수중에 현금조차 없는 상황이여서 물건 고르는척 하다가 다수의 손님이 몰려오자 틈을 타서 재빨리 컵라면을 훔쳐 달아난다. 편의점적원은 이 상황을 모른듯 하다.[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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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 : 윤하늘의 직장 부서의 팀장이며 중년의 나이지만 미혼이다. 윤하늘과 사이가 매우 나쁜 인물로 본인의 잘못이 있음에도 사사건건 말대답을 하며 기싸움을 하려 들고 뒤에서는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며 뒷담화하는 윤하늘을 매우 고깝게 본다. 결국 윤하늘이 회사와 자신을 뒷담화하는 유튜브 브이로그를 발견한 후로 그녀를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게 되었고, 책상빼기로 윤하늘의 퇴사를 유도한 뒤 노동부에 신고할 거라며 항의하는 윤하늘에게 유튜브 영상 발각 사실을 말해주고, 겸업 금지 조항에 어긋나기에 충분히 퇴사 사유가 된다고 반박해 완전히 제압한다.[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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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D] : 윤하늘의 직장 부서의 입사 동기다. 초반에는 윤하늘과 친한 편이었으나 윤하늘이 명품백 등을 들고 자랑하고 팀장과 기싸움을 벌이자 당황했으며,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부러워하게 되었으나[145], 윤하늘의 유튜브 채널이 발각되면서 모든 것이 허세임이 드러나자 태도를 급변경, 지원과 함께 사사건건 윤하늘을 뒷담화하고 욕하며, 그녀의 행각을 사내 게시판에 올려 조롱하기까지 할 정도의 앙숙이 되었다. 그러나 의외로 성격이 모진 편은 아니었는지 현우의 잠적으로 다급해진 윤하늘이 회사 앞에 와서 둘에게 사과하자 순순하게 현우가 퇴사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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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146][D] : 윤하늘의 직장 부서의 또 다른 입사 동기며 여자 치고는 입이 다소 거친 편이다. 혜진과 항상 같이 다니기 때문에 행적은 거의 동일하며, 윤하늘과도 뒷담화를 하며 결국 앙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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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 : 윤하늘의 직장 선배이며[148]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훤칠한 외모로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13화에서 윤하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윤하늘 역시 잘생긴데다 벤츠까지 끌고 다니는 현우에게 빠져 사귀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중고 벤츠 C클래스를 유지하느라 사채까지 진[149] 카푸어에 불과했으며, 하늘을 꼬신 것도 그녀가 부잣집 딸이라는 소문을 듣고 그런 것에 불과했음이 밝혀진다. 결국 윤하늘이 사내에서 점점 평판이 나빠지고 심지어 자신과 똑같이 사채까지 빌린것을 확인하고는[150] 부잣집 딸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그녀를 버리기로 작정, 윤하늘이 퇴사 소식을 전하자 자신도 퇴사 후 사업준비를 하고 있다며 투자금[151] 5천만원이 필요하다는 말로 윤하늘을 등쳐먹으려 든다. 결국 5천만원을 얻자 윤하늘을 손절하고 카톡도 씹고 연락을 끊어버린다. 게다가 살던 오피스텔에서도 이사하고 회사도 급 퇴사해버리며 완전히 잠적해버렸다.
카푸어로 살며 막대한 빚을 질 정도로 허세가 심한데다 애초에 돈을 위해 부잣집 딸로 보이는 여자에게 접근하고, 거액을 뜯어내 잠적해버리는 답이 없는 모습 때문에 윤하늘처럼 막장 인성을 가진 폐급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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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동료[152] : 윤하늘의 직장 동료다. 상술한 동료들과 달리 20화에서 단역으로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어떤 두 남자가[153] 윤하늘을 찾으러 왔다고 전달하였다. 윤하늘과 동기도 후배도 아니고 선배로 보이지만 경어로 대하는 걸로 보아서는 다른부서 직원인 듯 보인다. 단역으로만 등장했기에 유일하게 문제점이 없는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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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 꿈도 건물주

★기존 작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설정이 상이한데, 본 작품이 기존의 작품 세계관과는 별개인 올스타전격 작품임을 감안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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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진 : <카푸어로 사는 남자>의 주인공 이자 본작의 주인공.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아리 작가에게 연락을 받고 미팅을 위해 약속장소를 갔는데 건물주가 된 작가를 보자 자신도 건물주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 그 꿈을 품고 성실하게(?) 근로직을 하지만 근로소득 으로는 도저히 거액을 모으기 어렵다는걸 깨닫고 투자소득으로 고개를 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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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 본채널의 주인이자 작가이며 본캐릭터 한정으로 채널주 본인이 더빙하였다. 본작 에서는 작가로 성공해서 아리빌딩을 매입하여 건물주가 되었다. 김일진에게 새로운 작품 제안을 하자 제안을 받아들여 채용하게된다. 그러나 나중에 김일진이 자신을 이용해 아리코인사기를 친 걸 뒤집에 씌워 오해를 받게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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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허세 : <요즘 연애 특>의 공동 주인공. 본작에서는 아리빌딩의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등장하며 나내숭과 사내커플이다. 하지만 나내숭의 남사친들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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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내숭 : <요즘 연애 특>의 공동 주인공. 본작에서는 아리빌딩의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등장하며 김허세와 사내커플이다. 하지만 남사친들 문제 때문에 김허세의 속을 썩고 있다.[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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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포 :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의 주인공. 본작에서는 아리빌딩의 보안요원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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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늘 : <자취녀는 로망이지!>의 주인공. 본작에서는 아리빌딩에서 박스접는 알바생(...) 으로 등장한다. 특기는 종이접기인데 실력이 제법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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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 : <자취녀는 로망이지!>의 레귤러 캐릭터. 본작에서는 아리빌딩에서 윤하늘이 알바하는 회사의 팀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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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사장 : <나는 카푸어다>의 호스트바 손님 단역 캐릭터. 본작에서는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등장한다. 처음엔 김일진의 적극적인 구인에 만족하여 바로 입사시켜주지만 갈수록 엉망진창 대충하는 태도에 실망하였고 결정적으로 담배불씨로 인한 분리수거장 화재사고로 인해 하루도 안 돼서 그를 해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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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 : <자취녀는 로망이지!>의 레귤러 캐릭터. 본작에서는 김일진이 알바하는 카페의 손님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원하는 레시피의 메뉴가 아님에 불만을 느껴 김일진에게 항의하지만 오히려 적반하장을 당했다. 불친절과 성의없는 레시피에 실망하여 결국엔 먹지 않고 환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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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칠만 :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60대 후반의 장년이며 인근 공사장에서 하루하루 간간히 생계를 유지하는 일용직근로자다. 자신의 노후대책 고민 때문에 김일진을 찾아가 1000만원을 대출하여 아리코인에 투자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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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코인 전문 ○○유튜버 :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금융전문 유튜버이며 김일진이 아리코인대박에 소문이 나자 일진을 어렵게 캐스팅하여 함께 합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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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수강생[164] :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김일진과는 또래연령의 대학생이다. 김일진이 아리코인 홍보 목적으로 출강을 하는데 강의 내용에 의심이 생겼는지 아리코인 업체가 금융감독원 공시에 조회가 안되서 자산, 주주, 매출을 확인할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였다. 김일진의 나락에 복선을 깔은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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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주인 :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 김일진의 해외도피로 어선에 탑승시켜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지만 코인투자 피해자들의 저지로 밀항을 실패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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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투자 피해자들 :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들 이지만 역할명이 따로 없는 무명 캐릭터들 이다. 본작의 레귤러 캐릭터들이 투자를 하자 뒤따라서 투자를 했다. 하지만 김일진이 갑작스레 상장폐지하고 잠적하는 바람에 사기 당해서 크게 절망에 빠져 절규하였다. 이후 합심해서 도피하던 김일진을 찾아내어 처절하게 응징을 하였다.

11.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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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추애: 주인공
* 최아영: 김추애와 동일한 시점에 입사한 신입사원으로 외모가 좋아서 다른 직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를 보고 질투심이 생긴 김추애에 의해 입술이 바뀌고 할아버지 수염이 자라난 모습이 되어 크게 당황하여 결국 기절하고 만다.
* 엘리: 여아이돌 그룹인 '아리의 이야기'의 멤버 중 한명. 팬 사인회에서 김추애에게 갑작스러운 셀카 요청을 받자 어리둥절하다가 김추애가 사진도 찍지 못하게 한다며 소리를 치자 결국 셀카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이후 김추애가 자신의 코와 바꿔치기 하면서 코가 변한 것을 보고 크게 당황하다가 결국 기절하고 만다. 소속사가 빠르게 상황을 수습하고 있으나 코를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1] 초반에는 흑백 작화로 작업을 하여 일부 캐릭터는 흑백으로 나온다.[2] 아리의 이야기 시리즈 최초 남주인공이다.[3] 회사가 불황에 닥쳤을 때 직원 감원 목적 상 정리해고를 하게 되는데, 해고 0순위가 비정규직, 계약직 이다.[4] 비록 평사원 직책이지만 근속기간이 꽤 된듯 보이기에 김재혁 보다는 봉급을 많이 받는 편인 듯 하다. 그리고 보유차량도 새차인지 중고인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김재혁 처럼 궁핍함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단순히 중고 외제차를 샀다고 전부 카푸어는 아니다.[5] 카푸어라는 게 자동차는 보유하고 있지만 유지할 능력이 없는 걸 의미한다. 즉 국산차를 보유해도 유지를 못하면 카푸어다.[6] 원래는 초밥 먹으려 했는데 재혁이 선술집으로 가자고 권면하여 술집으로 갔다.[7] 단순히 음식을 많이 주문한 게 문제가 아니라 다짜고짜 10여만원 상당으로 주문하여 남친의 배려가 1도 없는 이기적인 모습이 문제였던 것 이였다. 물론 재혁이 먼저 본인이 부자인 것 처럼 허세를 부린게 1차적인 원인이긴 하지만, 설령 재혁이 돈이 정말로 많았다 해도 염치없게 비싼거 시켜달라고 부추키는 여자의 행동은 누가 봐도 눈치 없는 행동이라서 이 에피에서 재혁이 보다는 여자친구를 비난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참고로 재혁이 저렴한 조개구이 세트로 주문하려다가 여친이 말을 막고 일방적으로 주문을 한 것이다.[8] 재혁은 한술 더 떠서 무단결근까지 했다.[9] 영상에서 몇 명 더 나오지만 여기서는 대사 있는 친구 이름만 언급했다.[10] 사실 이는 가게 관리를 안 한다기 보다는 단말기 수수료와 세금을 떼어먹기 위한 꼼수다.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받을 경우 거래내역이 남지 않기 때문에 상업활동으로 인해 생기는 세금과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11] 그런데 재혁이 단골손님이라 그런지 경어로 대하지 않고 반말로 대했다. 단골로 친분이 쌓이면 서로 편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캐바캐다.[12] 헤이딜러 패러디[13] 구입당시에는 2,800만원이었다. 하지만 5년 풀할부로 인한 캐피탈 8% 포함해서 실제 구매가격은 3,360만원이다. 구입 이후 차값이 감가되는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14] 할부미납금액 2,560만 원 - 처분견적금액 1,600만 원 = 처분필요 부담금액 960만 원[15] 전작에서 김재혁을 더빙했던 홍지민 성우가 직접 더빙했다.[16] 44~46화(엔딩-1)에는 등장하지 않았다.[17] 여담이지만 7화에서 김재혁과 닮은 인물이 찜질방의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했었는데 41화에 김재혁이 등장하면서 혹시 동일인물이 아닌지 재조명을 받았다.[18] 욕설은 기본, 차가 경차인 것을 보고 똥차라며 차를 툭툭 차기도 하였다.[A] 작중 사망자.[20] 어머니는 일진이 어릴적에 가출하였고 아버지는 어머니 가출 뒤 막노동을 하다가 사고로 사망하였다. 비록 치매가 있지만 일진을 아예 못알아보는 건 아니다.[21] 43화에서 일진이 발견 하였으므로 정확한 사망일은 불명이다.[22] 그 와중에 김일진은 한술 더 떠서 싫으면 관두라며 또 다시 외모 비하하면서 본인 같으면 뚜벅이 만날 바엔 차라리 혼자 살겠다고 내뱉어냈다.[23] 참고로 오마이걸 아린과는 절대 무관.[24] 이건 일진의 생각이고 정작 아린은 일진이 단지 용돈을 계속 주니까 만나준 것 뿐이기에 처음부터 일진을 호구 취급 했던 것이었다. 다만 한민재에게 전화할 땐 3000만 원 뜯어간 사람 여친이라고 언급했는데 그냥 민재가 알기 쉽게 빈말(!)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25] 일진은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싶다던 아린에게 투자금을 2개월 뒤에 3배로 불리겠다고 허세를 부렸다.[26] 다만 최아린도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김일진의 사기범죄를 도왔고 수사기관을 기망하고 위증까지 했으니 사기죄의 공범으로 김일진과 함께 형사처벌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27] 이성으로서 감정이 눈꼽만큼도 없었기 때문에 어떠한 스킨십도 하지 않았다.[28] 똑같은 카푸어 이지만 김일진과는 직업환경이 다르다. 공무원 봉급이 비교적 낮아서 분수에 맞지 않게 비싼 외제차를 보유하는 바람에 표면상 카푸어라고 할 뿐, 직업 특정상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된 직종이기에 차량유지 및 차량할부금 문제는 그나마 덜을 수 있다.[29] 서로 브랜드가 다른 짝짝이 타이어를 보고 알아냈다.[30] 다만 한민재가 일방적으로 김일진에게 감정적으로 몰아처서 대한 것도 있고 (조작한 감이 있지만) 김일진이 증거들을 제시해버린 바람에 역으로 당한 것에 가깝다.[31] 한민재가 억울하게 거액의 돈을 뜯긴 불쌍한 인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은근 설쳐대고 나대는 얄미운 밉상의 인물이기도 한다. 50만원 뜯긴 다음날 기다렸 듯이 김일진에게 시비 건 것도 이미 첨부터 김일진을 벼르고 있었던 것 이였다. 만일 그때 차를 막고 시비를 걸지 않았다면 적어도 김일진의 악행에 걸려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시청자들이 보는 눈에 따라서 한민재가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인 건 확실하다.[32] 애초에 이런일이 일어난 시발점 자체가 실수로 부딫혀서 칵테일을 쏟은 민재에게 큰돈을 뜯은 일진의 잘못이기도 하다.[33] 근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초반과 달리 후반에는 목소리가 헬륨가스 먹은 음성변조처럼 더빙되었다.[34] 이 당시 일진은 김재혁의 위로의 격려와 돌아가신 할머니로 인해 그나마 회심한 상황 이였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 때문이였는지 반말하며 적반하장했던 예전과 달리 경어로 정중하게 대했다.[35] 일진의 행적으로 보면 멱살잡고 쌍욕하고도 남았는데 한민재도 일진에게 끝까지 경어로 대해줬다. 다만 일진에 대한 악감정이 남아서 무척 얄미운 말투였다.[A] 작중 사망자.[37] 카카오톡으로도 말을 더듬고 느리게 말한다.[38] 계약기간 10년이상 납입금 월 100만원 이상 된다.[39] 다음날에는 술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는 나만만에게 그 300만원은 술값으로 준거라고 거짓말하고 다시 투자에 대한 이야기 해달라고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대고 잠수탄다. 133만원은 술값으로 쓰고 나머지는 일진의 용돈이 되었고, 풀빌라 예약하는데 썼다.[40] 사실 500만원 모았다는 것은 거짓이었다. 심하게 싸운 이후 배신감과 모멸감을 느껴 돈 준비했다고 유인시켜 일진을 죽이려고 결정했던 것이었다. 여담이지만 평소에 말을 더듬던 나만만이 여기서 유일하게 말을 또박또박 하였다.[41] 더구나 나만만은 돈도 잃고 여자도 잃었기에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고 살고 싶은 의지마저 잃었다. 죽더라고 김일진을 죽이고 죽어야겠다고 결심하여 김일진의 뚝배기를 깨자마자 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다만 어떻게 자살했는지 나온게 없지만 김일진이 발견할 당시 누워있는 것으로 보아 약을 먹었거나 번개탄을 피웠을 확률이 높다.[42] 만일 나만만이 자살을 하지 않고 계속 생존 했다면 김일진에게 살인미수혐의 라는 꼬투리에 잡혀 그의 악행에 걸려들었을 것이다.[43] 나만만, 김일진 모두 어릴적에 부모를 모두 여의고 가난으로 고생했지만 온갖 사기를 치며 악행을 저지르는 삶을 사는 일진과 달리 나만만은 묵묵히 성실한 삶을 살았다. 허나 사람 잘못 만나서 인생을 망쳐버린 비운의 케이스다. 헌데 나만만이 사망한 이후로 일진에게 악운이 줄줄이 터지는데 일진이 그동안 저지른 악행이 되돌아 오는 것도 맞지만 나만만의 저주 라는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다.[44] 현실에서 이렇게 직원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보여주면 개인정보법 위반에 해당하지만 극 전개를 위해 넘겨준 걸로 추측된다.[45] 이 작자도 가짜 재무설계사인듯 하다.[46] 김일진 曰: 야! 내가 너 진짜 선배같아서 모셨는줄 아냐!? 지방간이 아주 뒤룩뒤룩하게 쪘지 이 개새끼야!!!! 네가 잘 난줄 아냐!? 후배들이 벌어온 수당 다 쳐먹고 할줄 아는 건 책상 앉아서 배만 벅벅 긁던 주제에 어디 먹다 남은 비계같이 생긴 새끼가 틈만 나면 사람 갈구고 XX...(후배들을 바라보며) 야! 니들도 이 새끼 선배로 보지마!!! 이 새끼 니들 다 호구로 봐!!!! (다시 직장선배를 노려보며) 왜!? 계산 관계 끝났으면 나 이제 네 부하 아니야!!! 뒤지고 싶지 않으면 입 다물어라!!!![47] 이 장면은 직장인들에게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다. 특히 직장에 악덕상사가 있다면 더더욱 말이다. 다만 퇴사당일 유종의 미는 1도 없이 선배에게 대놓고 쌍욕 박는 것도 모자라 반말까지 찍찍해대는 김일진의 인성도 문제가 있지만 그동안에 선배에게 쪼여가며 직장생활한 모습을 보면...[48] 그런데 문제는 김일진이 하필 화장실 안에서 후배들의 뒷담을 다 들었다.[주의사항1] 엔딩 1과 진 엔딩으로 분기되기 때문에 김일진은 동창회를 한번만 참여한 것이다. 상술했던 동창회 에서 싸운 엔딩1과 진 엔딩과 서로 연결되지 않았다.[50] 24화에서 자신에 차를 2인용 오토바이라고 조롱하는 이유로 손절.[51] 작가가 대본작성 오류로 잘못 나왔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이름이 바뀌면서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있지만 노랑머리는 동일하다.[이도현모습] 파일:카푸어2 형준도현.jpg[53] 부모님이 취업기념으로 선물해 준 거다.[54] 초반에 김일진이 룸싸롱에 불러서 술사준다고 했다가 술값이 무려 89만원 이나 나와서 그대로 튀어버린 바람에 자신이 대신 술값을 내는 수모까지 당했다. 당시에는 취업전 이라 취준생 겸 알바생 이였다.[55] 24화 에서 형준 취업기념 4:4 미팅에서 만났던 태닝한 여인이다. 처음에 형준이 그녀에게 자신의 자동차로 바다 구경하자고 작업거는 도중 일진이 대놓고 험담하여 무시하는 바람에 싸움이 벌어져 그녀는 먼저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얼마 뒤 형준도 자리를 떠났는데 이후에 서로 다시 마주쳐서 따로 만나다가 눈이 맞아 연인이 된듯 하다.[56] 형준(도현) 曰: 아 미안~ 이거 경차잖아. 나랑 여친 둘이서 타면 더 못 태워주는데 어떡하냐? 니가 그랬잖아. 경차는 2인용 오토바이라고.[B] 어린커플[58] 일진이 지갑을 차에 놔두고 왔다며, 명찬의 지갑에서 현금을 함부로 가져가기도 한다.[59] 일진이 거의 형준(도현), 민후처럼 보험에 가입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진이가 자신한테만 크게 손해를 가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손절 및 보험 해지는 안한 것으로 추정된다.[60] 물론 일진의 변하지 않는 인성을 봐서는 중립적에 가깝다.[61] 형준(도현), 민후를 일진이와 화해해주려고 동창에 다 섭외했는데 일진이가 또 시비를 걸고 거기에 이어 동창들한테도 사기치려고 하는 거라 어이없어 하며 사이가 다시 멀어졌다. 하지만 일진이 명찬에게도 이기적으로 했던 행동을 보면 명찬도 결국엔 형준(도현)과 민후의 푸쉬에 못이겨 나중에 손절쪽으로 기울듯 하다.[62] 2년전에 김일진만 불참한 체 친구들끼리 동창회를 한 것이고 2년뒤 김일진을 만나자 다시 동창회 약속을 잡은 것이다.[63] 30화에서 자기 부모님한테 보험 팔려 했다는 이유로 손절.[64] 언급을 보면 마지 못해 친구의 얼굴을 봐서 참석해준 것 같다. 이것은 형준(도현)도 마찬가지.[B] 어린커플[66] 40화 에서 형준(도현)이 여친은 자신의 차만 보고 남자 만나는 그런 여자 아니라고 했던 얘기와는 완전 다른 경우 였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여자의 마음은 갈대 라는 말 처럼 순간 마음이 흔들린 것으로 추정된다.[67] 그런데 그 포르쉐 오너의 정체가 카푸어시리즈 3기 주인공인 나대현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카푸어 3기 2화 작중 나대현이 BMW 5시리즈를 사는 시점에 김일진은 아우디 A7을 사는 시점과 교차 되었고, 그후 김일진이 재무설계사를 그만두고 아우디 A7을 처분한 뒤 배달대행업무로 이직했을 때 나대현이 포르쉐 911을 뽑은 시점과 얼추 비슷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맞다고 100% 장담할 수 없지만 서로 세계관이 연결되었고 시기도 겹치는 걸 보면 충분히 의심될 만 하다. 더구나 이별한 시기가 수년 지났다고 가장한다면...[68]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살다가 카푸어보다 사채업자가 착해보이는 건 처음이라는 반응도 보인다.[69] 그래도 사무실에 방문한 손님에게 대출해주는 게 본업인데 오지말라고 당부한 이유는 아직 젊으니까 인생 망치지말고 열심히 살으라고 조언을 남긴 것이다.[70] 초기에는 일진에게 멱살을 잡고 협박하는식으로 대했지만 일진이 위치추적기를 버리고 시골로 튄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주먹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먹을 휘두른 게 두목에게 발각되어 갈굼을 당하고 만다.[71] 대표적인 대사로는 "일↗진아~, 우리왔다! 일어났어? 돈~내야지!", "일~수~, 그새 잊었어?", "십↗사~만원~~ㅎㅎㅎㅎㅎㅎ" 등이 있다.[72] "누가 그래? 씨~ 니가 정했어?"[73] 보통 출두연락을 수차례 거부하면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직접 찾아가서 체포를 한다.[74] 반대편 옆자리는 무려 페라리 488 GTB였지만 다행히 아린이 주차 전에 먼저 하차해서 문콕을 면했다.[75] A3 차체의 크기가 작다보니 경차세금으로 내냐며 조롱하였다.[76] 전작 에서는 김재혁을 더빙한 홍지민 성우가 더빙하였지만, 본작 에서는 김일진을 더빙한 어퓨자퓨 성우가 더빙을 하였다. 서로 다른성우가 더빙하였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그대로 재연하여 큰 차이가 없다.[77] 김재혁 편과의 차이점은 김재혁에게는 침수차량을 판매하지 않았지만 김일진에게는 침수차량을 팔았다.[78] 폐차장 사장의 훈수를 들은 김일진은 화가 났지만 이미 경찰에 고소접수된 상황이라 혹시라도 해코지하면 가중처벌이 될 까봐 참은 듯 하다. 그러나...[B] 어린커플[80] 배고픔으로 인해 일진이 뚜벅초를 뚜벅이로 잘못 들어서 격분하여 그만 이성을 잃어 폭행하고 말았다. 그리고 중요한건 커플남자 친구는 뚜벅이라고 말한 적이 한번도 없었고 일진에게 뚜벅초 라고 분명히 해명했음에도 폭행을 당했다.[81] 여자친구는 채널주 본인이 더빙하였다.[주의사항2] 엔딩 1과 진 엔딩으로 분기되기 때문에 김일진은 경찰서를 한번만 출두한 것이다.[83] 이 작품 연재 시점인 2022년 기준으로 이 차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다. 10년 뒤를 감안하여 출시 뒤 도로를 주행하는 걸 가상으로 적용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는 2023년 7월에 양산을 하기 시작하여 11월에 정식 출시되었다.[84] 노파(老婆)는 노년층의 늙은 여자를 의미한다.[85] 참고로 일진은 배달대행 직업으로 전환한 직후에도 양아치 기질이 남아있었다. 그러다 노파(老婆) 에게 음료수를 받자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이후 양아치 기질을 고치기로 결심을 한 것이다.[86] 아귀의 비열한 모습에 충격을 받고 손절[87] 의 안티테제라고도 볼 수 있다.[88] 처음엔 경어로 대했지만 계속 차를 빼지 않자 결국엔 반말을 시전했다.[89] 한민재와 깽판합의 목적상 자해를 한 이후의 모습으로 한쪽눈에 안대를 착용한 상태였다.[90]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상태라 보험회사 법인렉카가 아닌걸 한눈에 알아버린 것이였다.[91] 강대포는 단순 불법견인 하나만 으로 나락간게 아니라 이미 자동차방화 도주 혐의로 지명수배되어 덜미로 잡혀서 나락간 것이였다.[92] 원래는 108만5천원 이였는데 렉카충이 10만원 할인을 해줘서 98만5천원이다.[93] 대포가 소개팅 하다가 망신당하여 똥팔이를 손절하였다.[94] 그런데 따지고 보면 똥팔이가 먼저 잘못한 게 맞다. 왜냐하면 자신의 취향에만 기준을 맞춰서 대포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하였으니...[95] 해당 캐릭터 목소리가 강대포와 동일하기 때문이다.[96] 여담으로 대현의 BJ 방송방에 있는 액자에 있는 사진으로도 나온다.[97] 후륜구동 중형 세단으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와 동급 차량이다.[98] 다영이 자동차에 저울질을 해서 남자를 일부러 찼거나 남자 쪽에서 다영의 본성을 알게 되는 바람에 차였거나 둘중 하나이다.[99] G70 오너인 남자와 바람나서 모닝 오너 였던 대현이 카푸어로 입문하는데 많은 영향을 줬다. 오죽하면 다영을 주인공 으로 명품족 에피소드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항의할 정도...[100] 나대현의 외제차 바퀴에 펑크내서 손절당함 → BJ로 잘나가던 나대현을 방송사고로 나락보낸 뒤 역손절시전[101] 사고이력이 있는 차량이였다.[102] 엄밀히 따지만 차량손괴 혐의이며 합의 없이 고소당하면 범죄자까지 될 수 있다.[103] 대현이 근심이와 이미 손절선언을 했지만 비대면 으로 손절하고 바로 메세지를 차단했기 때문에 사실상 대현이 일방적으로 손절한 것에 가까웠고 이후 근심이가 대현에게 대면으로 손절선언을 했기에 중복을 방지하여 '역손절' 이라고 언급하였다.[104] 오죽하면 나근심의 자차인 쉐보레 카마로를 이용하여 나근심을 주인공 으로 카푸어시리즈 외전 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항의할 정도...[105] 다만 G70보다 좋은 차라 하기도 애매한 게 2009년~2016년까지 판매되었던 F바디 5시리즈로 굉장히 구형 모델이다.(...)[106] 손님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주인이 손님에게 반말을 하는 행동은 참 미개한 행동이다. 서로 이미 안목이 있고 절대적으로 친한 사이면 모를까 초면에 그러는 건 정말 매너없는 행동이다.[107] 물론 중년여자가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포르쉐 911 할부금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락해 준 것이다.[108] 작품 캐릭터를 흑백작화로 작업을 하여 대부분 캐릭터가 흑백이지만, 일부 캐릭터는 잠시 컬러로 나온다.[109] <카푸어로 사는 남자> 의 작중 최아린과 펜션여행 가는 도중 도로에 방치된 이물질에 의해 펑크가 난 것 이였다.[110] 재등장 때 안대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를 보아서는 <카푸어로 사는 남자> 의 작중 눈에 자해를 가하기 이전으로 보인다. 아마도 최아린과 펜션을 간 곳이 강원도 소재일 확률이 높으며 연재 시기 흐름상 짤막하게 이틀이 아닌 수일동안 숙박하고 펜션에서 떠나기전 자신한테 시비를 건 한민재 에게 폭행을 가하고 바로 떠난 시점으로 보인다.[111] 다만 대사는 더빙 하지 않았다. 캐릭터 목소리가 서로 같으니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사진 처럼 말풍선 대사로 대체 하였다.[112] 설정상 배달은 아니고 여행차 라이딩하는 걸로 보인다. 배달차림 으로 보이는 건 이전 작화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113] 그런데 작중에서는 22살로 언급하였다. 21살은 만 나이고 22살은 세는나이로 추정된다. 참고로 정후와 동갑내기다.[C] 정후가 도박에 빠진 뒤 돈 빌려달라고 요구를 하자 손절[115] 플래이어가 랜덤한 주사위 3개의 합을 맞치면 이기는 게임[116] 앞에 성씨가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을 보면 이름이 '외자'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이름이 외자인 친구를 부를 때 성씨와 함께 붙여서 부르는 경우가 보통이다.[C] 정후가 도박에 빠진 뒤 돈 빌려달라고 요구를 하자 손절[118] 정후의 나레이션으로 언급되었다. 사실 부모님과의 연락은 끊어진지 오래라서 정확히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는 알 수 없고 그냥 정후의 추측에 불과하나 실질적으로도 이것 밖에는 방법이 없기도 하다.[119] 참고로 어퓨자퓨가 더빙하였다. 여담으로 여자캐릭터 더빙은 채널주인 아리가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젊은 여자에 한해서 더빙을 하는 것이고 연령층이 높은 여자는 대부분 어퓨자퓨가 더빙을 하였다.[A] 작중 사망자.[121] 이때 찜질방에 있었던 정후도 아저씨의 시신을 보았지만 절도당한 분노보다는 오히려 무덤덤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이 곳에서 사망자 발생이 흔한 일인지 주변인들도 그렇게 놀라지 않는 분위기였다.[122] 아리의 이야기 시리즈 최초 여주인공 이다.[123] 근데... 그 여자친구가......[124] 문신을 가리기 위해 바른 것이다.[125] 여담으로 아들만 대사가 있었고 어머니는 대사 없이 말풍선으로 대체하였다.[126] 근데... 그 남자친구가......[127] 나내숭과 공동주인공 이였다.[128] 영상에서는 너무 빨리 지나가니 집중해서 봐야한다.[129] 아마도 첫화 연재 당시에는 남성성우 섭외전인 듯 보인다.[130] 콜센터 상담원의 이름을 말하기 전에 윤하늘이 말을 잘라버려서 이름은 알 수 없다.[131] 2021년 <27살 나는 카푸어가 되었다>의 대리운전 기사 캐릭터와 똑같이 생겼는데 동일인물 인지 캐릭터만 재활용한 별개의 인물인지 알 수 없다.[132] 보안업체는 건물 전체를 통제하는 업무를 하여 윤하늘의 직장과는 전혀 별개인 직장이다.[133] 직장을 퇴사하면 보안규정상 사원증을 반납해야한다.[134] 정말로 강남에 거주 하는 돈많은 외제차 오너인지, 남의 집에서 설정사진만 찍은 카푸어 인지는 알 수 없다.[135] 그런데 준후가 찐부자일 확률이 높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강남 고급아파트 사진도 전작인 <카푸어로 사는 남자>의 김일진 포즈 사진을 인용하였는데 김일진은 부동산 알아보는 걸 가장해서 몰래 찍은 거지만 준후는 정말로 자신의 집을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당시 집주인 아주머니도 준후의 어머니일 가능성도 높다. 김일진이 했던 행동은 완전 특이 케이스였지, 같은 케이스가 두번 발생할 일은 없을 것 같다.[136] 현실은 달동내 반지하 원룸에 살고 있지만(...)[137] 특히 김수빈이 결혼예정일이 확정되어 청첩장까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윤하늘에게 먼저 얘기하지 않고 윤하늘이 자신의 결혼소식을 전하자 그때서야 얘기를 꺼낸 것도 윤하늘을 관심밖에 거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좋은 소식은 가까운 관계인 인물에게 먼저 꺼내고 싶은 경우가 보통이다.[138] 그렇지만 윤하늘이 극심하게 망가지고 있음에도 아무리 절친한 친구라지만 윤하늘의 행동을 말리거나 윤하늘 부모에게 알리긴커녕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당황만 하고 있다는 거에 답답하다는 의견들도 있다. 물론 친구들이 윤하늘에 지나친 과소비나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는 등 구체적인 사생활 까지는 알지 못하더라도 성형 부작용으로 얼굴이 심하게 망가지고 SNS에 과한 집착을 보이면 이상해졌다는 걸 알텐데도 어떻게든 말리다가 끝내 싸우고 손절 했던 김일진 친구나 최정후 친구들과 달리 조금이라도 할말 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여 착한걸 넘어 호구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다.[139] 대략 15~18평 으로 추정된다.[140] 7화에 등장한 편의점직원1은 안경을 착용하였지만 8화에 등장한 편의점직원2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다.[141] 만일 걸렸다면 일본현지 법규에 적용되는 처벌까지 갈 수 있는 건 둘째치고 나라 망신 까지 당하는 건 덤...[142] 나름 번듯한 사옥에 입주해 있고 윤하늘이 그토록 가고 싶어했다는 언급 때문에 대기업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윤하늘이 취업 직후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아 오피스텔에 들어갔고,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릴 때도 하늘의 회사를 듣고는 "일반 사무직이면 월급 뻔할테고..."라고 말한 것을 보아 중소기업이다. 물론 중소기업치고는 반듯한 사옥에 입주했고 윤하늘도 원하던 회사라고 했으니 나름 괜찮은 회사일 것이다.[143] 그나마 자진퇴사하면 실업급여는 받게 해주겠다고 하며 상당히 후한 대우를 해주는데, 윤하늘을 빼면 딱히 팀장을 욕하는 직원도 없는 걸로 봐서 인물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인물이며 윤하늘과의 갈등은 명백히 윤하늘의 잘못이 맞다.[D] 윤하늘이 퇴사하면서 손절[145] 속으로는 시기했을 확률이 높다.[146] 윤하늘의 친구인 최지원과는 동명이인 이지만 성씨는 알 수 없다.[D] 윤하늘이 퇴사하면서 손절[148] 직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근속이 좀 된 사원 이거나 주임 정도로 보인다.[149] 사채업자가 차가 또 고장났냐고 물을정도이다.[150] 심지어 같은 사채업자에게 빌린 것이다.[151] 투자금 이라기보다는 아마도 벤츠차량 할부를 빨리 끝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현우도 윤하늘처럼 사채를 썼기에...[152] 이름은 불명이다.[153] 두 남자는 바로 사채업자였다(...)[154] 그리고 직업과 관련된 언급이 없었던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의 강대포를 만나기 이전 시점이기도 하다.[155] 사실 보증금 1억은 윤하늘의 자금이 아니라 대출금이다. 즉 은행 측에서 이 사실을 알아채면 윤하늘에게 대출사기 혐의를 적용하여 민,형사상 고소, 고발이 가능하다.[156] 이어서 두목은 만약 돈을 못갚으면 지옥을 맛볼 수 있으니 6개월 내로 잘 갚자고 말하였는데 그의 목소리가 음성변조되어 상당히 소름끼치는 목소리였다. 이것은 윤하늘이 곧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은 복선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157] 윤하늘의 성격 상 6개월 내에 돈을 상환하지 못할 것을 간파한 것 같다. 사실은 못 갚는 것이 두목에게는 이득인 셈인데, 전세자금대출(보증금)이 통째로 두목의 손에 넘어가게 되어 5배의 이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윤하늘이 전세금의 반을 빼낸것을 눈치채고 부하를 보내서 닦달하게 시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아마 몇 화 지나지 않아서 두목이 친히 나설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잡히지 않고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부패할 대로 부패한 국회의원들이나 친분이 두터운 지역 유지들, 그리고 두목에게 뇌물을 받아먹은 부패한 경찰 간부들의 묵인과 보호가 있어서 잡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58] 그런데 험상궂은 외모 답지않게 표정이 너무 해맑다(...)[159] 작중 윤하늘을 본격적으로 조지는 역할인 데다 성우의 열연 덕분인지 역시 대사들이 굉장히 중독성 있다는 재평가가 많다. 대표적인 대사로는 "하늘아~... 돈갚아야지!", "십↗사~만원~~ㅎㅎㅎㅎㅎㅎ" 등이 있다.[160] 다만 'X발'이나 '개X끼' 따위의 욕설이 아닌 "이 년아!!!" 라고 발언하였다. 물론 영상에서 해당 발언은 비프음 처리되었다. 하지만 윤하늘이 재때 일수를 갚지 않으면 정말로 상술한 욕설까지 뱉을지도......[161] 즉 윤하늘이 없을 때에도 회사 사무실로 찾아와서 깽판을 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하여 회사의 전 임직원들이 그녀가 사채빚을 졌다는 것을 모두 알아차려 버린다.[162] 29화에서 잔뜩 화가 난 얼굴로 윤하늘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돈을 갚으라고 윽박지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정황 상 두목이 그녀가 보증금의 절반을 빼낸 것을 눈치채고 그녀를 자신의 앞으로 데려오라고 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 상황. 게다가 두목은 그 사실을 은행에 넌지시 알렸을 가능성도 있다.[163] 여자의 외모가 예쁘면 남사친이 많다는 건 선입견에 불과하다. 의외로 외모는 별로이지만 외모를 커버할 수 있는 성격이나 남이 갖지않는 특유의 매력 때문에 남사친이 많은 경우도 있다. 그리고 외모가 예쁘지만 의외로 남사친이 전혀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164] 어찌된 일인지 이 캐릭터만 무채색 흑백이다.[165] 무려 윈드밀을 췄다.[166] 사장이 방화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김일진도 자신이 방화하지 않은걸로 밝혀지면 무고혐의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게다가 순식간에 불이 번졌기에 대피과정에서 연기를 너무 마셔서 폐에도 이상이 생긴 상황이였다.[167] 영상에서 몇 명 더 나오지만 여기서는 대사 있는 친구 이름만 언급했다. 또한 전작인 <카푸어로 사는 남자>에 등장했던 친구들은 한명도 등장하지 않았다.[168] 작중에는 손절하는 제스처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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