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 버스 회사에 대한 내용은 시민여객(부산)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북특별자치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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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시민여객자동차 株式會社 市民旅客自動車 Simin Bus Corporation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고내천변로 32-9 (본사) |
설립년도 | 1992년 5월 7일 |
전화번호 | TEL : 063)212-9234 |
업종 | 시내버스 운송업 |
대표이사 | 김진옥 |
보유 대수 | 4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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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시내버스 회사이다. 주 사무소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소재하고 있다.2. 역사
1992년 전북여객(현 전북고속) 완주영업소가 풍남여객으로 분리 창업했으나, 1997년 다시 전북고속에 인수되었다. 200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2014년 12월에 전북고속과 전주고속이 선진그룹에 인수되면서 전북고속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2014년까지 전주에서 유일하게 디젤 버스를 운행하던 업체였다.
2015년 9월 이전까지 현대 원메이크 회사였으나, 전주시 정책에 따라 BC211을 출고하면서 현대자동차 원메이크 기록이 깨졌다. 또 2017년에는 레스타를 출고해 완주군 농어촌버스에 투입하고 있다.
전주에서 최초로 그린시티를 출고한 회사이다.[1]
전주시에서 유일하게 영업소를 분리해 놓은 회사이고 유일하게 주식회사이다.
전주시 시내버스에서 유일하게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9월 29일 오후 2시 36분경 여의동 하나로클럽 인근 저상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8명 승객 중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버스기사는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났다고 하였다. 이 사고로 일대 정전이 발생되었고, 차량 앞범퍼와 유리가 완전히 파손되어 버렸다. 기사[2]
전주에서 유일하게 현대 개선형이 1대도 없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신차를 구매한지 5년된 태창운수[3]와 달리 2022년 1월 중고 뉴 카운티를 구매했고 2022년 9월 출고 취소분 카운티 뉴 브리즈 신차를 구입했다.
2020년 6월에 2대가 말소됨에 따라 고산영업소 소속 그린시티 2대를 전주 예비차로 보내고 자가용으로 쓰던 2017년 카운티 1대를 중고로 가져왔다.[4]
2022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밥줄이던 119번 배차분이 호남고속으로 이관되고, 3001번, 3002번으로 인해 104번의 승객이 감소하면서 재정이 더욱 악화됐고, 101번도 받았으나 2022년 6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타 회사로 변경됐다. 대신 165번 한 순번을 받았다.[5]
2022년 현재 고용노동부가 정보를 공개하는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에 시민여객 전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체불액은 260,742,869원이다.
2022년 6월, 2019년 12월식 뉴 카운티를 중고로 2대 구매했다. 출고를 한 이유는 2010년식 차량 2대가 말소되니, 고산의 그린시티 2대를 전주로 보내고, 그로 인해 고산차를 채우기 위해서다.
2022년 7월, 압류되었던 2대의 차량이 폐차됐고, 중형 차량 한대가 화재로 운행을 하지 못하게 됐다.[6] 동년 9월, 수리를 마치고 복귀했다.
2022년 9월에 시민여객에서 오랜만에 유치원/어린이집 취소분[7] 카운티 뉴 브리즈를 출고했다. 4년만에 정식으로 도입한 신차다.
2022년 9월 26일, 2010년식 현대 그린시티 2대를 폐차하면서 2010년식 차량이 전멸했다.
2023년 4월 26일부로 면허만 남기고 폐차된 차량들이 전부 직권 말소돼 면허가 공식적으로 말소됐다.
2023년 8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에 따라 기존에 운행하던 108번, 165번, 2001번, 2002번에서 철수하고, 309번을 제일여객과 공동배차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호남고속으로부터 전주대발 500번대[8] 노선을 넘겨받았다.
2023년 8월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2대를 구매하여 전주의 모든 시내버스 업체가 수소버스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 차량들은 522번에 고정으로 투입되었다.
2023년 12월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2대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2024년 말부터 고산 지역 노선권을 완주군이 매입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그보다 빠른 2024년 1월에 전주 버스 300에 대한 노선권 매입이 완료되었다. # 노선권 이관 이후에도 일단 당분간은 시민여객이 계속 운행하기로 합의했지만, 2024년 중에 대개편을 한 후에는 다른 완주군 마을버스 노선들처럼 공영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3. 차고지
3.1. 본사(전주시)
- 본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고내천변로 32-9 (송천동2가 985-2)[9]
3.2. 고산영업소
- 고산영업소: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842-3
다리 밑에 있고 배차실+기사 휴게실[10]과 차고지 빼곤 별거없다.[11]
300번을 관리하는 영업소이다. 2022년에 시민여객 상황이 좋지 않아 고산영업소 그린시티를 본사로 보내고 중고 카운티를 도입했다.
2022년 7월, 한 보도에 따르면 시민여객 고산영업소 급여가 2년간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25일까지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다면 300번 전체를 운행 중단하겠다는 파업선언을 했지만 어찌 잘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4. 운행노선
완주군의 고산면 이북 지역의 노선인 300번[12]을 독점운행하고 있다.(고산면, 비봉면, 화산면, 동상면, 경천면, 운주면 일원). 다른 회사에 비해 고정 노선이 유독 적은 편이며 2021년 1월부터 고정 노선 일부를 다른 회사에 넘기고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다. 게다가 애초에 댓수가 총 42대(전주30 고산9)로 다른 회사에 비해 매우 적다.4.1. 본사 소속
- 전주 버스 104[성진]
- 전주 버스 309[성진]
- 전주 버스 430
- 전주 버스 511
- 전주 버스 513, 514
- 전주 버스 515
- 전주 버스 520, 521
- 전주 버스 522
- 전주 버스 535
- 전주 버스 541
- 전주 버스 543
- 전주 버스 999 - 성진여객, 제일여객, 호남고속과 공동 배차
- 전주 버스 1994 - 호남고속 , 성진여객 과 공동 배차
4.2. 고산영업소 소속
5. 현재 보유차량
5.1. 현대자동차
- 현대 뉴 카운티 디젤
- 현대 카운티 뉴 브리즈 디젤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5.2. 자일대우버스
6. 과거 보유차량
6.1. 현대자동차
- 현대 에어로타운 디젤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글로벌900 천연가스버스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6.2. 자일대우버스
7. 문제점
후술할 문제점들로 인해 (일부 개선되긴 했지만,)시민여객은 시민들과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 심각한 막장 회사로 여겨지고 있다.7.1. 차량 관리 소홀 문제
전주시 시내버스 회사 중에서는 물론이고 전국 어디를 내놓아도 독보적으로[15] 차량 관리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타 지역의 웬만한 관리 못 한다는 회사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이다.
범퍼가 찌그러지거나 아무 부품을 대충 끼워 넣기는 기본이며 좌석이 찢어지고 헤진 상태나 손잡이가 빠진 채 운행하는 차량도 있다. 그리고 차량수리를 테이프나 반사지로 땜질식 처방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관리 상태도 영 좋지 않다. 브레이크를 잡을 때마다 타 회사 차량보다 소음이 크고 밀린다. 비오는 날 타면 브레이크가 밀리는 걸 확연히 느낄 수 있다.[16]
이러한 부실한 차량관리는 중형차량이나 저상차량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중형차량과 저상차량은 차량 외관도 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차량 내적으로도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다만, 시민여객의 차량관리 부실 문제는 다수의 버스 동호인들이 실제로 차를 자주 타는 것도 아니면서 손상된 겉모습만 보고 크게 부풀리기도 한다. 하지만, 차량의 종류나 차급에 따라 차량 상태가 천차만별이며 굳이 전주시내버스의 5개 회사, 그리고 다른 지역의 시내버스까지 고려한다면 일반적으로 봤을 때 무조건 시민여객을 깔 이유도 없다. 막상 시민여객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투입하는 535번을 타보면 대부분의 차량이 내부 모습은 깔끔하여 안전상의 문제가 크게 생길 정도도 아니다.
또한, 시민여객에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저상차량은 2020년도부터 수소버스를 우선적으로 출고하는 전주시내버스 특성상 전주시내버스 중에서 수소버스가 일반 저상버스보다 많으며, 시민여객 저상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 저상차량의 경우 다른 회사도 대부분 노후차라서 상태가 거기서 거기다.
오히려 고산이북 마을을 운행하는 고산영업소의 300번 준중형차들은 다른 전주시내버스 회사들보다도 차량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주본사 차량들도 2023년 하반기들어 수소버스 도입으로 차량운용에 여유가 생겨서인지 예전보다는 그나마 나아졌다.[17]
7.2. 심각한 결행, 제멋대로 운행
차량관리 문제에 가려져서 그렇지 결행도 매우 심한 업체다.[18]고산영업소에서 이 문제가 심각한데, 대표적으로 전주 버스 300의 경우 고산-전주 노선은 16:40 차량의 경우 고산터미널에서 타려고 하면 이거 타지 말고 535 타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말만 그렇게 하고 운행은 실제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또한 전주본사 노선도 무단결행이 심하며, 무단으로 노선 중간에서 운행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500번대 노선들이 임의로 전주시 구간을 다 짤라먹고 호성동이나 모래내에서 운행을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개편 전에는 149번 버스가 평화동종점까지 가서 주유를 하고와서 서부시장 등지에서부터 운행을 시작한 경우도 허다했다. 그리고 514번이 교대하고 백제대로 타고와서 효자광진맨션 아파트부터 운행한 적도 있고, 535번이 주말에 배차시간보다 약 20분가량 늦게 출발한 적도 있었다.
또한 노선의 중간 경유지를 들르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 경우 또한 존재한다.
8. 면허 체계
- 전북 70자 19XX호
[1] 2017년 이후로 모든 회사가 그린시티를 출고했다.[2] 2018년 2월 말쯤 차량수리가 완료돼서 다시 정상운행을 하고 있다.[3] 이쪽은 안 그래도 이전부터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법정관리를 받고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파산 직전까지 갈 정도로 재정 상태가 더 심각하며, 저상 의무화에도 불구하고 저상버스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4] 원래 전주시내에서 운행하다 고산으로 넘긴 것이었다.[5] 주말엔 감차되는 순번이다.[6] 운행댓수를 못채워서 소리소문없이 2001번 한순번이 빠졌다.[7] 2022년 3월식 차량이다.[8] 511번, 513번, 514번, 515번, 520번, 521번, 522번, 535번, 541번, 543번[9] 송천동종점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였다.[10] 컨테이너 박스로 통합해놨다.[11] 차고지중에 한 주차자리는 아래를 파놓고 정비를 할수있도록 만들어놓았다. 그 옆에는 책상과 정비용품이 있다.[12] 고산면 이북 지역(고산면, 비봉면, 경천면, 화산면, 동상면, 운주면)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1일 2회 전주로 나왔다가 고산으로 돌아가는 순환노선도있다. 자세한건 해당문서 참조.[성진] 성진여객과 공동 배차.[성진] [15] 수도권에서 차 관리 못한다고 악명높은 신일여객을 그냥 따위로 만들어 버린다.[16] 파산 위기에 놓여진 태창운수는 노후된 차량을 꾸준히 운행을 하여도 브레이크 부품관리는 시민여객 저리가라 급으로 철저히 관리를 잘하는 편이다.[17]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한 재정난으로 차량관리가 더욱 부실해졌으나 2019년 수준으로는 돌아왔다.[18] 시민여객 전주본사의 차량 중 5대를 제외하면 전부 차령 7년 이상인 노후차량인데다 시민여객 특유의 부실한 차량관리까지 겹쳐 차량 고장이 잦은 것도 잦은 결행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