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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프리셋 제국 | 종족 및 특성 | 기원 | 은하 |
탐험 | 천체 | 이상 현상 | 이벤트 | 유물 | 아스트랄 균열 |
확장 | 식민지 | 행성 건물 | 우주 구조물 |
활용 | 지도자 | 정치 | 인구(POP) | 자원 | 무역 | 기술 | 전통 | 정책 | 시행령 |
섬멸 | 외교 | NPC | 전쟁 | 군사 | 함선 / 함급 | 위기 |
기타 | DLC | 패치 | 팁 | 도전과제 | 콘솔(치트) | 모드 | 이스터 에그 | 초광속 항해 | 평가 |
1. 개요2. 전통 (Traditions)
2.1. 적응 (Adaptability)
3. 승격 특전2.1.1. 융통성 (Versatility)
2.2. 능력 (Aptitude)2.3. 보존주의 (Archivism)2.4. 외교 (Diplomacy)2.5. 발견 (Discovery)2.6. 가축화 (Domestication)2.7. 지배 (Domination)2.8. 대적 (Enmity)2.9. 확장 (Expansion)2.10. 조화 (Harmony)2.10.1. 동기화 (Synchronicity)
2.11. 상업 (Mercantile)2.11.1. 물류 (Logistics)
2.12. 정치 (Politics)2.13. 번영 (Prosperity)2.14. 국가 운영 (Statecraft)2.15. 기만 (Subterfuge)2.16. 우월 (Supremacy)2.17. 불굴 (Unyielding)3.1. 성간 지배3.2. 자연 정복3.3. 실행력3.4. 하나 된 비전3.5. 기술적 우위3.6. 초월 학습3.7. 제국의 특권3.8. 축성된 행성3.9. 영원한 경계3.10. 침수주의3.11. 전쟁 군주3.12. 허무주의 습득3.13. 운명 공유3.14. 전 은하적 거래3.15. 고대기술 공학자3.16. 기계사령술3.17. 이종 간 호환성3.18. 알 수 없는 공학3.19. 공허 파악3.20. 은하 기상 제어3.21. 공허 태생3.22. 행성 조형가3.23. 아콜로지 프로젝트3.24. 군체 행성3.25. 기계 행성3.26. 독성 제거3.27. 은하계 무력시위3.28. 콜로서스 프로젝트3.29. 은하의 수호자3.30. 은하의 도전자3.31. 은하적 천벌3.32. 우주의 창조3.33. 베헤모스의 격노3.34. 건설의 장인3.35. 은하의 경이
4. 유기체 종족의 승격의 길4.1. 생물학적 승격의 길
5. 기계 종족의 승격의 길4.1.1. 승격 특전: 생체 변형 (Biomorphosis)4.1.2. 변동 전통4.1.3. 승격 전통: 순수 (Purity)4.1.4. 승격 전통: 클론 (Cloning)4.1.5. 승격 전통: 변이 (Mutation)
4.2. 합성체 승격의 길4.2.1. 승격 특전: 합성체 진화 (Synthetic Evolution)4.2.2. 승격 전통: 합성 (Synthetics)4.2.3. 디지털 재구조화 (Digital Refactoring)4.2.4. 설명
4.3. 사이버네틱 승격의 길5.1. 승격 특전: 합성체 시대 (Synthetic Age)5.2. 승격 전통: 가상화 (Virtuality)5.3. 승격 전통: 나노테크 (Nanotech)5.4. 승격 전통: 모듈화 (Modularity)
6. 사이오닉 승격의 길6.1. 승격 특전: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Mind over Matter)
6.1.1. 승격 특전: 차원 간 프로세싱 (Interdimensional Processing)
6.2. 승격 전통: 사이오닉 (Psionics)6.3. 장막의 후원자 (Patrons of the Shroud)6.3.1. 주요 장막의 후원자
6.4. 장막 조율자6.5. 설명6.3.1.1. 행성 포식자(Eater of Worlds)6.3.1.2. 영혼의 요람(Cradle of the Soul)6.3.1.3. 이야기의 작곡가(Composer of Strands)6.3.1.4. 욕망의 하수인(Instrument of Desire)
6.3.2. 보조 장막의 후원자6.3.3. 강대한 장막의 후원자1. 개요
1.5 뱅크스 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로, 전체적으로 문명 5의 문화와 정책 시스템과 매우 유사한 시스템이다. 전용 자원인 통합(Unity)을 이용하여 전통 트리를 채택하고 각 트리에 5개씩 존재하는 보너스를 개방할 수 있다. 통합은 정부 건물 및 통합 생산 건물에서 획득할 수 있다. 전통은 총 7종류가 있으며 문명 5와 같이 각각 채택 보너스, 5개의 개별 보너스, 완성 보너스가 있다. 전통을 채택하는 비용은 제국 팽창도가 작을수록 저렴하며 제국 팽창도가 높을수록 높아진다. 3.8 쌍둥이자리 패치로 모든 DLC를 소유하고 있을경우 총 14개의 전통트리가 생겼으며 그 중에 7개의 전통을 골라 채택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최초에는 통합을 300 사용하면 바로 찍을 수 있으며(디폴트 비용 기준), 매번 찍을 때마다, 식민지가 늘어날 때마다 필요한 통합수가 늘어난다. 특정 전통을 채택하는 것만으로 바로 보너스가 주어지며, 이후 하나 하나 개방하다가 해당 트리를 전부 완성하면 보너스를 준다. 또한 일부 트리는 선행 트리를 찍어야 찍을 수 있다. 각기 다른 전통을 여러 개 골고루 찍어 보너스를 먹어도 되지만, 그러면 승격 특전을 얻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니 잘 선택해야 한다.[1]
2. 전통 (Traditions)
전통은 일반 전통 14개, 승격 전통 4개가 있다. 3.1 패치로 기존의 특정 형태의 사회만 찍을 수 있던 전통 트리가 세분화되어 별개로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총 선택 할 수 있는 전통은 7개로 제한된다. 유기체 제국은 일반 전통 17개와 승격 전통 6개, 기계 제국은 일반 전통 17개에 승격 전통 3개, 게슈탈트 의식은 상업 전통을 제외한 일반 전통 16개에 군체의식은 3대 생물 승격과 사이버네틱스, 기계지능은 3대 기계 승격[2]을 선택할 수 있다. 쇄국주의, 3대 학살자면 외교 전통도 제외된다.일부 전통 항목은 윤리관이나 종족, 기원 등의 조건에 따라서 효과나 명칭, 설명이 달라지기도 한다.
2.1. 적응 (Adaptability)
적응이란 생존하고 극복하는 것입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자연 정복, 팝 주거 사용량 -10% | |
식이 강화 (Dietary Enrichment)(유기체) 재활용 향상 (Enhanced Recycling)(암석류) | 건물 및 지구의 전략적 자원 건설비와 유지비 -15% |
적자 생존 (Survival of the Fittest) | 식이 강화 필요 궤도 폭격으로 입는 피해 -25%, 방위 부대 피해량 +25% |
환경 다변화 (Environmental Diversification) | 거주 적합도 +10% |
적응형 생태학 (Adaptive Ecology) | 환경 다변화 필요 최대 지구 +1 |
징발 (Appropriation) | 환경 다변화 필요 재정착 비용 -50% |
완성 효과: 일반 행성의 식민지 특화 효과를 증가,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완성 효과는 특화 행성들의 전반적인 산출량을 5~10% 올려준다. 구체적인 식민지 특화 강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식민지: 행복도 +5%
채굴/발전/농업 행성: 광물/에너지/식량 산출량 +10%
농촌 행성: 노동자/단순노동 드론 산출량 +5%
공장/단조 행성: 직공/금속 기술자 산출량 +5%
산업 행성: 직공과 금속 기술자 산출량 +5%
도시 행성: 무역 가치 +5%
둥지 행성: 정밀 드론 산출량 +2.5%
정제 행성: 가스/분말/크리스탈 관련 직업 산출량 +5%
통합/사원 행성: 행정관/사제 산출량 +5%
리조트 행성: 직업으로부터 통합+5%
거주 적합도 등의 행성 운영 유지비 절감에 집중되는 전통. 우주의 창조 위기 제국과 상성이 좋은데, 건물/지구의 전략자원 비용 감소는 아콜로지와 링월드, 특히 몰락제국 건물 유지비를 줄여주고, 재정착 비용 감소 역시 시냅스 가공기로 인구 강제이주할 때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거주 적합도 10% 증가도 팝의 편의와 유지비 10%, 팝 성장속도와 산출량 5% 와 동일하므로 쓸만하다. 거주적합도는 100%를 찍는 순간 쓸모가 없어지지만 행성 조형사처럼 거주적합도를 대가로 이득을 챙기거나 최대 적합도가 60%인 궤도 거주지를 운영할 때는 이 10%가 많은 도움이 되어준다. 유기체 종족이 변이 유발 거주적합도를 채용했을 때 이득을 볼 요소가 많아 인기가 늘었다.
진화하는 포식자, 잃어버린 식민지, 부숴진 족쇄 기원은 모성이 모성 판정을 받지 않거나 모종의 이유로 모성의 거주적합도가 깍이기 때문에 이들은 이 전통으로 모성의 거주적합도 패널티를 상쇄할 수 있어서 초반에 쓸 만 하다.
안건 효과는 실행중에 거주적합도 +5%, 테라포밍 속도 +20%/ 발동중에 거주적합도+20%, 테라포밍 속도 +40%, 무작위 테라포밍 기술 하나 25%로 발견이다. 거주적합도는 일시적인 효과라 이걸 온전히 개척에 쓰기는 어렵지만, 변이 승천(또는 해당 변동 전통을 선택한 생물 승천) 제국은 이 전통으로 10%, 안건으로 20~40%까지 초과 거주적합도를 땡길 수 있어서 2~3번째 전통으로, 수생 광야공생군/해양낙원의 경우 무작위 테라포밍 기술 중 지각 재형성을 최우선으로 등장시키므로 침수주의 조건을 빠르게 챙기기 위해 1~2전통으로 사용할 만 하다.
2.1.1. 융통성 (Versatility)
예측할 수 없는 은하의 변수 안에서 활동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자율 정비, 팝 조립 비용 -10% | |
범호환성 (Universal Compatibility) | 합성체 제국에 신뢰도 +50, 이용 가능한 사절 +1 |
적응 프로그래밍 (Adaptive Programming) | 범호환성 필요 시장 수수료 -10% |
공간 최적화 (Spatial Optimization) | 팝 편의 사용량 -10% |
물질 분석 (Material Analysis) | 공간 최적화 필요 팝 직업 유지비 -5% |
기능 위임 (Operational Proxies) | 공간 최적화 필요 유지보수 드론로 인한 통합 +1 |
완성 효과: 팝 조립 에너지 크레딧 비용 +1, 기계식 팝 조립 속도 +10%,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2.2. 능력 (Aptitude)
우리 제국은 능력 있는 지도자들의 인도를 받아야 비로소 번영할 수 있습니다.
고위 지도부 유닛의 효율이 출중할 경우, 제국이 위대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계]
군체는 능력이 가장 출중한 개체들의 조력을 통해 번영합니다. [군체]
고위 지도부 유닛의 효율이 출중할 경우, 제국이 위대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계]
군체는 능력이 가장 출중한 개체들의 조력을 통해 번영합니다. [군체]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지도자 컨디셔닝, 추가 지도자 특성 선택지 +1 | |
제국이 그대를 부른다! (The Empire Needs You!) | 지도자 비용 -25% |
심리 프로파일 (Psychological Profiling) | 제국이 그대를 부른다 필요 지도자 유지비 -25% |
의료 사업 (Healthcare Program) | 제국이 그대를 부른다 필요 지도자 최대 부정적 특성 -1 |
전문 훈련 (Specialist Training) | 각 지도자 후보 +1 |
제국의 투사 (Champions of the Empire) | 전문 훈련 필요 지도자 추가 특성 +1[5] |
완성 효과: 사령관/ 공직자/ 과학자 수용력 +1 |
지도자 수용력을 올려주고 지도자 운용에 드는 비용과 리스크를 줄여주는 등 지도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3.8 당시 지도자들이 너무 날뛴 탓에 3.10까지 지속적인 너프당한 결과, 지도자를 보고 쓰려고 해도 쓸 가치가 전혀 없는 전통으로 전락해버렸다. 지도자 초기 레벨과 경험치 관련까지 삭제되어 버린 데다가 지도자 부정적 특성을 보고 찍자니 그냥 조화쪽을 가는게 훨씬 나은 등 전통 트리 하나가 할 수 있는 일이 다른 전통의 절반도 못하게 되어버릴 정도로 심하게 너프당했기 때문.
2.3. 보존주의 (Archivism)
미래 세대에 자신의 진정한 뿌리를 알려 주기 위해 은하계의 유물을 적절히 보존하고 보관합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기민한 관측, 전시 잠금 해제 비용 -50%, 이상 현상 발견 확률 +5% | |
외계 고생물학 (Xeno-Palenotology) | 고고학 발굴 속도 +30%, 고고학 스킬 +1, 과학자 경험치 획득 +30% |
변경 고고학 (Frontier Archaeology) | 외계 고생물학 필요 미소유 성계의 고고학 유적 발굴 가능, 무작위 외계 지질학 표본 획득, 과학선 아광속 속도 +35%, 과학선 유지비 -50% |
전문적 협상 (Expert Negotiation) | 전시 중인 표본마다 외교적 영향력 +1%, 표본 판매 가격 +200% |
완벽한 전시 (Flawless Display) | 전문적 협상 필요 전시된 희귀 이상 표본마다 해당 범주의 생산량 +5%, 무작위 미적 경이 표본 획득 |
전시 전문화 (Exhibition Specialization) | 전문적 협상 필요 전시 중점 정책 잠금 해제, 무작위 은하 역사 표본 획득 |
완성 효과: 수집품의 범주를 완료할 때마다 -15% 유물 활성화 비용, 표본 생산량 +15%,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기민한 관측" 안건은 표본 생산량을 5%/15% 올리고 탐사에서 고고학 현장을 얻을 확률을 25%/100% 높여준다.
전시 중점 정책은 미적 경이/외계 지질학/은하 역사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해당 표본의 생산량을 50% 증가시키고 그 외 카테고리는 -25% 시키는 정책이다.
표본 유지비는 제국 크기에 비례하여 급등하는 반면 표본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건 한계가 있기에 확장 위주의 대제국에게는 효율이 떨어지고 제국 크기를 최대한 축소하는 강소국 형태일때 유효하다. 통합, 과학 점수를 고정 생산하는 표본은 게임 초반에는 꽤 유용하지만 중반 이후만 가도 매우 애매해진다. 편의나 합금 생산량, 함선 무기 피해량, 팝 성장 속도를 올려주는 표본은 중반이후에도 쓸만하나 한번 배치하면 다른 제국과 거래하거나 팔지 않는 이상 뺄 수가 없어 상황에 맞게 표본을 자유롭게 재배치하지 못한다는 점이 불편하다.
이 전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소유 성계의 고고학 유적을 발굴할 수 있다는 것으로 영토와 너무 멀리 떨어져 전초 기지를 건설하는 게 불가능한 성계나 외혐 몰락 제국 국경 옆에 있어 손놓고 있어야 하는 유적을 간단하게 빼먹을 수 있다. 은폐와 점프 드라이브를 활용하면 군체 몰락 제국의 '최후의 사고' 유적지도 차지할 수 있다.
은하 큐레이터 사회 제도가 있으면 빠르게 채택 가능하고 표본을 얻을때마다 통합을 얻는 시너지가 있다.
2.4. 외교 (Diplomacy)
적을 파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들을 친구로 만드는 것입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관계 구축, 시행령 잠금해제: 외교 보조금. 외교적 영향력 비용 -50% | |
연방 (The Federation) | 외교 잠금해제: 연방 결성 가능, 이용 가능한 사절 +1, 매월 연방 결속 +1 |
우호 조약 조정 (Entente Coordination) | 연방 필요 연방 함대 수용량 기여 +100%, 국경 마찰 -25% |
외교망 (Diplomatic Networking) | 대사관 통합력 +3 대사가 없어도 상위 외교 가능 |
직접 외교 (Direct Diplomacy) | 외교망 필요 최대 신뢰도 +50, 신뢰도 성장 +33% |
탁월한 외교관 (Eminent Diplomat) | 외교망 필요 외교 수용치 +5, 관계 개선을 위하여 파견된 대사마다 1개월에 1%의 확률로 호의 획득. |
완성 효과: 월간 연방 경험치 +2, 외교 가중치 +10%, 이용 가능한 사절 +1.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2.5. 발견 (Discovery)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끌었으며, 발견할 것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장거리 우발 사태는 대부분 데이터 부족으로 측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계]
먼 과거에 우리의 탐사 드론은 안전한 군체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세울 장소를 찾았습니다. 이제 탐사 드론은 고대의 갈망에 이끌려 우주를 여행합니다. [군체]
장거리 우발 사태는 대부분 데이터 부족으로 측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계]
먼 과거에 우리의 탐사 드론은 안전한 군체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세울 장소를 찾았습니다. 이제 탐사 드론은 고대의 갈망에 이끌려 우주를 여행합니다. [군체]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미지의 영역 탐사, 시행령 잠금해제: 항성 지도 제작, 이상 현상 연구 속도 +20% | |
대담한 걸음 (To Boldly Go) | 탐사 속도 +35% 과학선 철수 확률 +50% |
데이터 뱅크 업링크 (Databank Uplinks) | 대담한 걸음 필요 연구 기지 생산량 +20% 항성 기지 건설로 인한 연구+20% 시행령 잠금 해제: 연구 보조금 |
과학 부서 (Science Division) | 연구 선택지 +1 과학자 수용력 및 시작 레벨 +1 |
폴리테크닉 교육 (Polytechnic Education) | 과학 부서 필요 전체 지도자 후보 +1 지도자 경험치 획득량 +10% |
과학에 대한 믿음 (Faith in Science) | 폴리테크닉 교육 필요 연구원 유지비 -20% |
완성 효과: 연구 속도 +10%, 연구 협력체 연방 유형 이용 가능,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탐험과 연구에 특화된 전통.
전통 자체의 효과와 항성 지도 제작 시행령, 미지의 영역 탐사 안건까지 포함하면 독보적인 빠른 탐사 속도를 제공하고 연구 선택지 +1, 연구 기지 생산량이나 경험치 획득량, 연구원 유지비등의 다양한 연구 관련 보너스를 준다. 특히 그랜드 아카이브 DLC에 추가된 수집품을 모으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 이상 현상을 완료하는 것이므로 보존주의 전통과의 조합이 좋아 여전히 1픽으로 갈 만한 경쟁력은 있는 전통. 약점이라면 성계 탐사를 많이 해야 그만큼 이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효율적인 탐사를 위해 다수의 과학자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시작 위치가 안좋아서 외계 제국 사이에 갇혀버려 탐사를 못하게 되면 이상 현상도 얻을 수 없게 되므로 운에 많이 좌우 된다.
2.6. 가축화 (Domestication)
은하계를 지배하려면 그 안에 서식하는 유기체도 지배해야 하는 법입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은하 저인망, 농업 생산량 +20%, 우주 동물 함선 복제 비용 -10% | |
격납 프로토콜 (Containment Protocols) | 비바리움 최대 수용력 +25%, 동물 포획 확률 +20%, 더 높은 희귀도의 우주 동물 포획 확률 증가 |
우주 동물학 (Astrozoology) | 격납 프로토콜 필요 비바리움의 모든 우주 동물 번식 확률 100% 증가, 살처분 보상 +25%, 사육사로 인한 자원 +50%[8] |
생체 재사용 (Bio-Repurposing) | 격추한 우주 동물의 잔해를 연구하여 생산 비용의 일부 (+10%) 환수 가능, 유기체 차단물 제거 시 식량+250 획득, 차단물 제거 속도 +33% |
살육 본능 (Killer Instinct) | 생체 재사용 필요 우주 동물 함선 피해량 +15%, 우주 동물 함선 아광속 속도 +15% |
신진대사 조절 (Metabolic Regulation) | 격납 프로토콜, 생체 재사용 필요 신진대사 조절 정책 잠금 해제, 팝 성장 속도 +5%[9], 기계식 팝 조립 속도 +5%, 우주 동물 함선 복제 속도 +15% |
완성 효과: 공허 미끼 잠금 해제, 우주 동물 함선 경험치 획득 +50%,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The Grand Archive DLC에 등장하는 비바리움과 우주 생물의 활용성을 높이는 전통. 우주동물 함선이 주력인 비스트마스터 사회 제도 제국의 필수 전통이다. 반대로 얘기하면 우주동물을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보통의 제국은 채택할 필요가 없다. 우주 동물학의 사육사로 인한 자원 +50% 효과는 외계종 동물원을 지으면 사회학자가 변환되는 사육사(Zookeeper) 직업을 뜻하며 원초적 소명의 사육사(Wrangler) 직업은 해당되지 않는다.
2.7. 지배 (Domination)
우리 의지를 다른 자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면, 역으로 우리가 강요당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은하계 전체에 걸친 조화로운 목적을 추구하지만, 다른 우주의 존재들은 비효율적인 개인적 변덕으로 이에 저항합니다. 우리는 이들의 장애를 고장 난 부품처럼 제거할 것입니다. [기계]
우리가 아닌 모든 것들은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기거나 식량이 되어야 합니다. [군체]
우리는 은하계 전체에 걸친 조화로운 목적을 추구하지만, 다른 우주의 존재들은 비효율적인 개인적 변덕으로 이에 저항합니다. 우리는 이들의 장애를 고장 난 부품처럼 제거할 것입니다. [기계]
우리가 아닌 모든 것들은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기거나 식량이 되어야 합니다. [군체]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시민 배제, 노동자, 노예 팝 자원 생산량 +5%, 노예 정치력 -25% | ||
식민지 총독 (Colonial Viceroys)(일반제국) 정신과의 만남 (Meeting of the Minds)(군체의식) | 총독 비용과 유지비 -10%, 월간 영향력 +0.5 | |
고고한 건축 양식 (Imperious Architecture)(일반제국) 시냅스 연장 (Synactic Extensions)(군체의식) | 수도 건물과 주거 건물에서 주거 +1 시냅스 노드에서 주거 +2 기계 제국의 지구로부터 제국 크기 -25% | |
국정 자문단 (Privy Council)(일반제국) 시냅스 망 (Synactic Network)(군체의식) | 식민지 총독, 고고한 건축 양식 필요 정신과의 만남, 시냅스 연장 필요 | 평의회 경험치 +20%, 시행령 자금 +50 |
심판단 (Judgment Corps)(일반제국) 일탈 억제 (Divergence Suppression)(군체의식) | 시행령 잠금 해제: 강화된 감시, 집행관 통합력 생산 +1 모든 행성에서 일탈 감소 10 | |
작업장 동기부여 (Workspace Motivators)(일반제국) 드론 네트워크 (Drone Nerwork)(군체의식) | 심판단 필요 시행령 잠금 해제: 확장된 교대 시간, 노동자와 노예의 생산량 +5% 일탈 억제 필요 시행령 잠금 해제: 드론 과부하, 노동 드론의 생산량 +5% | |
완성 효과: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0%, 패권 연방 결성 가능, 승격 특전 슬롯 1개 추가 |
첫 번째 전통으로 번영과 경쟁하는 편인데, 빠른 시기에 영향력을 수급할 수 있고 또 시행령 자금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행력 승격과 성간지배 승격을 대신해 지배 전통을 채택하고 번영을 채택하지 않아 부족해지는 2차 자원 수급은 행성도시 승격으로 대신 수급하는 전술이 사용된다. 다만 3.12 기준으로 번영이 너프되고 지배의 메리트가 줄어서 일반 제국은 확장/탐험/적응을 우선하게 되었고 군체 의식만 지배를 선택하게 되었다.
2.8. 대적 (Enmity)
(플레이어 종족)은 다른(플레이어 종족)에게 뒤처지고 있을 땐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행동에 나섭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2차 습격, 인접한 경쟁자당 팝 성장/조립 +3% | |
도전에 대한 응전 (Rise to the occasion) | 경쟁자 2개마다 사령관, 공직자, 과학자 수용력 +1 |
능숙한 반대자 (Consumate contrarian) | 도전에 대한 응전 필요 결의안 반대 시 외교적 영향력 +50% |
대결 (Match) | 경쟁자보다 군사력이 약할 경우 함선 건조 비용 -5%, 함선 건조 속도 +10% 경쟁자보다 기술력이 약할 경우 연구원 유지비 -15%, 연구소 건설 속도 +100% 경쟁자보다 경제력이 약할 경우 노동자 생산량 +10% |
추월 (Outpace) | 대결 필요 경쟁자에게 주는 피해량 +15% |
압도 (Eclipse) | 추월 필요 굴욕 전쟁에서 승리 시 경쟁자당 과학/통합 생산량 +2%[12] |
완성 효과: 사절 +1, '대결주의' 외교적 태도 해금 |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이득을 얻는 전통 트리. 2차 습격 안건은 강제로 휴전을 풀어버리는 강력한 효과이고, 대결주의 외교 태도는 경쟁자 선포에 대한 제약을 완화하고 우리보다 압도적인 상대 국가에 대한 경쟁 선언을 가능하게 해주고, 경쟁자 최대수+2 경쟁자당 통합 +20, 외교 영향력을 5% 올려주는 대신 경쟁자와 외교관계가 빠르게 악화되는 효과다. 외교 태도 포함 최대 6개의 경쟁자를 가질 수 있을시 클래스 별 지도자 수용력이 3이나 증가하며, 대부분의 함선 건조 비용 할인 효과가 삭제된 상황에서 정말 몇 안되는 함선 비용 할인 효과가 있다. 싱글 게임에서 난이도 제독 이상의 고난이도 세팅을 했다면, AI의 각종 버프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도 열세를 띄우기 쉽기 때문에 대결 버프를 받기 아주 쉬운 것도 이 전통의 강점이다. 무엇보다 대결주의 외교 태도를 설정하면 몰락제국에게 경쟁자 선포를 할 수 있는데, 이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감당 가능하다면 아주 오랫동안 우월제국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2-3전통부터 전쟁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면 국가운영-대적-우월 또는 대적-우월-@로 빠르게 군비와 내정을 동시에 챙기면서 시비터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만 전쟁을 선포해서 경쟁자를 찍어 누르거나, 종속국으로 만들거나 아예 멸망시키게 되면 경쟁 관계가 풀려 대부분의 효과를 상실하게 되고 은하 전체를 정복해버리고 나면 아무 효과 없는 전통이 되어버린다. 때문에 경쟁자는 많이 두되 완전히 제거하지는 말고 적대적 공생 내지는 냉전 상태를 지속하는 게 좋다. AI 제국이 적게 생성되는 작은 은하계보다는 큰 은하계에 많은 제국이 스폰된 상태에서 쓰거나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긴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에서 선호된다.
2.9. 확장 (Expansion)
새로운 성계와 행성으로 문명을 확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결국 멸종하고 말 것입니다.
성장 예상치는 우리가 모성계의 수용력을 초과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확장하지 않으면 정체될 것입니다. [기계]
군체에는 성장 또는 죽음이라는 두 가지의 상태만 존재합니다. [군체]
성장 예상치는 우리가 모성계의 수용력을 초과할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확장하지 않으면 정체될 것입니다. [기계]
군체에는 성장 또는 죽음이라는 두 가지의 상태만 존재합니다. [군체]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상급 식민지, 개척지 건설 속도 +25% | |
별에 닿기를 (Reach for the Stars) | 항성 기지 영향력 소모 -10% |
운송망 (Courier Network) | 별에 닿기를 필요 성계와 식민지에 의한 제국 크기 -25% |
은하적 야망 (Galactic Ambition) | 별에 닿기를 필요 항성 기지 유지비 -20% |
개척의 열기 (Colonization Fever) | 식민지 개척 속도 +25% 식민지 개척 후 도시 지구 +1 |
새로운 삶 (A New Life) | 개척의 열기 필요 POP 성장률 +10%. 기계 지능이라면 POP 생산 속도 +10% |
완성 효과: 공허 거주인 기원 제외 최대 지구(인공적인 세계를 제외한) +1, 공허 거주인 기원은 거주지 건설 최대 지구 +1.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개척과 알박기에 특화되어 있다. 왼쪽 트리는 전초기지를 늘리는데, 오른쪽 트리는 식민지 인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가장 초반의 전통으로 선택하는 빠른 전쟁을 위한 우월, 연구를 위한 발견, 팽창을 위한 확장 중에 하나로 초반에 안 찍으면 의미가 없고 중반이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채택한 의미가 사라지는 수준으로 존재감이 작아진다.
2.10. 조화 (Harmony)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대중의 힘에 견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내적 안정, 팝 유지비 -10% | |
정신과 육체 (Mind and Body) | 지도자 수명 +10년, 지도자 부정적 특성 -1 |
연대감 (Kinship) |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0%, 나눠진 짐이 아닌 경우 실업팝이 더 낮은 직급으로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75% 나눠진 짐이거나 게슈탈트의 경우 지도자 유지비 -20% |
조화로운 지시 (Harmonious Directives) | 정신과 육체, 연대감 필요 시행령 자금 +50 |
공공의 이익 (The Greater Good) | 통치 윤리관 선호도 +25%, 범죄-10 |
유토피아의 꿈 (Utopian Dream) | 공공의 이익 필요 안정도 +5, 행성 승격 비용 -10% |
완성 효과: 행성 승격 효과 +25%, 신성한 계약 연방 결성 가능,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3.10.0 패치로 능력 전통이 대폭 너프당하고 영웅적인 과거같은 시빅에 가지는 지도자 부정적 특성 제어능력이 모조리 삭제되었기 때문에 해당 효과를 가지는 조화 전통이 상대적으로 쓸만해졌다.
3.12.5 패치로 팝에 의한 제국 크기 효과가 너프되었다.
2.10.1. 동기화 (Synchronicity)
정신의 통합은 목적의 통합을 낳습니다. 우리는 안전을 기해 동기화된 행동을 추구해야 합니다.
채택 효과: POP 식량 소비 -10%(군체의식), 로봇 유지비 -10%(기계지능) | ||
복제된 장기 (Cloned Organs)(군체의식) 자기 보호 프로토콜 (Self-Preservation Protocols)(기계지능) | 군체의식 지도자 수명 +10년, 지도자 부정적 특성 -1 망령화 동화시마다 통합 획득 | |
동기화된 요원 (Synchronized Agent) | 지도자 유지비 -20% POP으로 의한 제국 크기 -10% | |
유연한 사고 방식 (Flexible Through Routines)(군체의식) 유연한 관리 규약 (Flexible Governing Algorithms)(기계지능) | 복제된 장기, 동기화된 요원 필요 자기 보호 프로토콜, 동기화된 요원 필요 | 시행령 자금 +50 초기화된 노드의 스킬 레벨 +1 |
본능적 동기화 (Instinctive Synchronization)(군체의식) 통합적 보존 (Integrated Preservation)(기계지능) | 시냅스 드론은 2의 편의 생산 조정기 직업은 일탈 2 만큼 감소 | |
공동 추리 (Collective Reasoning) | 본능적 동기화 또는 통합적 보존 필요 안정도 +5 행성 승격 비용 +10%. | |
완성 효과: 행성 승격 효과 +25%, 승격 특전 슬롯 1개 추가 |
군체 의식은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0%와 시냅스 드론이 2 편의 제공하는 효과가 굉장히 우수해서 채용하는 편. 특히 과학 포인트의 가치가 떡락해서 새로 정립된 전통을 먼저 찍는 메타는 시냅스 드론을 많이 쓰게 되는데, 그 시냅스 드론이 어느 정도 유지보수 드론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지보수 드론의 자리를 줄여 팝의 효율을 높이게 된다.
반면 기계 지능은 정말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0%만 보고 찍어야 하는데, 기계지능은 통치자 보너스로 최대 30%, 여기에 무선 업데이트로 -20%로 벌써 50% 감소를 확보하기 때문에 동기화 전통까지 동원할 여지가 없다. 거기다가 수호자 매트릭스를 쓰는 가상화 전통의 경우 통치자+가상화+국가운영+수호자 매트릭스로 딱 100% 감소가 퉁쳐지기 때문에 더욱. 거기다가 통합적 보존 전통의 효과가 쓸데없이 평가기에 일탈 3 감소하는 효과라 군체의식쪽보다 훨씬 구린 점은 덤.
결론은 군체의식은 반드시 채용/기계지능은 거르는 전통. 그나마도 3.12.5 패치에서 팝에 의한 제국 크기가 너프되었다.
2.11. 상업 (Mercantile)
사업가 계급의 번창은 <플레이어 제국>의 번영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공개 시장, 무역상 유지비 -20% | |
분수 효과 경제 (Trickle Up Economics) | 100 민간인 당 무역 +1, 편의 +100, 소비재 -0.1 |
상업 기업 (Commercial Enterprise) | 분수 효과 경제 필요 100 무역상 당 편의 +200 상업 연결체 특화 도시지구 및 무역건물이 무역상 직업 추가 |
적응형 경제 정책 (Adoptive Economics Policies) | 정책 잠금 해제: 소비자 후생, 사상의 자유 시장 이 정책은 무역가치를 소비재 또는 통합력으로 변환 가능 |
대안 시장 (Marketplace of Better Ideas) | 적응형 경제 정책 필요 직업으로 인한 무역 +10% |
내부자 거래 (Insider Treading) | 적응형 경제 정책 필요 시장 수수료 -10% |
완성 효과: 월간 무역 +10% 무역 연맹 연방 유형 사용 가능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무역 개편 전에는 무역가치에 목숨을 거는 거대기업과 빠른 승격을 노리고 무역 가치를 통합으로 바꿔먹기 위해 개인주의 기계 제국이 주로 선택하였는데, 4.00에 들어 종족 승격의 가치가 더욱 올라가고 무역 생산과 수집 방법이 직관적으로 변경되자 1전통으로 선택하는 위치까지 올라왔다. 복수, 열성적인 탐험가 계통, 맹독신처럼 초기지구나 인구부족으로 초반내정이 어려운 제국이 이 전통으로 42광물+@를 무역가치로 땡겨쓰면서 초반을 넘기기 좋다.
무역 연맹을 결성중이라면 적응형 경제 정책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무역 연맹 경제 정책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적응형 경제 정책이 연방 함대 수용력에 대한 기여도를 50% 증가시키는 연방 무역 함대로 바뀐다.
4.0 패치로 상업 전통의 무역 정책이 너무 강해지는 바람에 광야 공생군 오픈 베타에서 너프될 예정. 본래 100% 무역을 25%만큼 소비재/통합으로 전환하고 75%는 무역으로 받았던 것을 전환세 개념을 도입하여 25%만큼 세금떼고 50%만 무역으로 받는 방식.
2.11.1. 물류 (Logistics)
We will recursively optimize (제국명) logistic processes.
채택 효과: 물류 드론 직업 효율성 +5% | |
중첩 조정 (Nested Coordination) | 물류 드론 100팝당 무역 +2 |
분산형 수송 체계 (Distributed Delivery Systems) | 내포된 조직화 필요 지구, 지구 특성화, 수도 건물이 아닌 건물이 제공하는 물류 드론 +50% |
자율적 유지 보수 (Autonomous Maintenance) | 유지 드론 100팝당 무역 +1 행성 기반 시설 유지비 -5% |
은하 거래 효율성 (Galactic Exchange Efficiency) | 자율적 유지보수 필요 시장 수수료 -10% |
예측적 재보급 패턴 (Predictive Resupply Patterns) | 자율적 유지보수 필요 함선 군수 유지비 -10% |
완성 효과: 월간 무역 +10%.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상업 전통의 게슈탈트 의식 버전. 원래 게슈탈트 의식은 상업 전통을 찍을 수 없었지만 4.0 패치로 게슈탈트 의식도 무역을 사용하도록 변경되면서 추가되었다. 게슈탈트 의식은 무역상 계열 직업을 사용할 수가 없고 효율이 낮은 물류 드론에 무역을 의지해야 하는데, 이 전통은 물류 드론의 양과 질을 모두 개선하고 유지보수드론에 무역생산도 겸할 수 있게 해준다.
4.0 패치로 은근히 중요한 위치에 오른 전통. 이제 극단적으로 특성화한 행성은 유지비에 막대한 양의 무역이 추가되는데, 게슈탈트의 부실한 무역 생산으로는 도저히 이걸 충족할 수 없기 때문. 다만 개인주의 제국처럼 처음부터 찍을 만큼 효율적이진 못해서, 후반의 마지막 전통으로 찍는 편이다.
2.12. 정치 (Politics)
은하계라는 무대는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무대를 이끌고자 합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개척 정치, 사절 +1, 은하 공동체에 배치된 사절당 영향력 +0.1 | |
상부상조 (quid pro quo) | 우리가 지지한 결의안이 통과될 때마다 해당 제국에게 호의를 1 획득. |
위엄 (gravitas) | 결의안 제안과 거부권 행사에 소모되는 영향력 -25% 은하 공동체에 배치된 사절당 외교적 영향력 +2.5% |
국가 의제 (national agenda) | 우리 제국이 제안한 결의안 통과 시 18개월분의 통합력 획득 |
끈질긴 청원인 (persistent petitioners) | 다른 제국의 결의안 통과 시 우리 제국의 결의안이 통과될 때까지 외교적 영향력 +25% |
비상 권한 (extraordinary powers) | 거부권 쿨타임 +25% 긴급조치 쿨타임 -25% |
완성 효과: 외교적 영향력 +10%, 특별 결의안 4개 잠금 해제,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 공동체의 투사: 은하 위원회 국가에 함대 수용량 +10%, 은하 관리인에게 함대 수용량 +20%, 은하 제국에게 함대 수용량 +25% 부여하며 그외 회원국들은 함대 수용량 -5% 페널티를 받는다.
- 헌법상 면책: 해당 국가는 은하계법 위반 상태가 되어도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하나의 국가만 지정 가능하며 위원회 국가가 아니라도 지정할 수 있다.
- 개발 원조: 은하 위원회 국가, 은하 관리인 국가, 은하 제국의 외교적 영향력 +20%, 에너지, 광물, 식량 월간 수입 -15%, 그외 은하계 공동체 회원국들은 외교적 영향력 -20%, 에너지, 광물, 식량 월간 수입 +5%.
- 은하 위협 위원회: 종반 위기 세력에 입히는 피해량 +20%, 연구원 유지비 +10%, 숨겨진 효과로 종반 위기 세력 등장 시기가 25년 앞당겨진다.
관리인이 되어 의회를 주물럭거리려고 할 때 상당히 쓸만한 효과와 결의안들이 추가되고, 끈질긴 청원인으로 타 제국의 별 상관없는 결의안 하나를 의회에서 심의해준 다음에 25% 버프를 타서 써먹을 수도 있다. 은하 위협 위원회의 숨겨진 효과를 보고 찍기도 한다. 시뻘건 경고문은 히든 효과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다.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써먹으려 한다면 필수적인 특성. 외교, 정치 및 은하의 도전자를 함께 찍고 국력을 길러 간다면 외교 면에서는 당할 자가 없는 은하의 외교 패권국이 탄생한다.
참고로 은하 관리인이 된 이후 은하적 사안을 설정하는 것도 국가 의제의 효과가 적용되어 18개월분의 통합을 받는다.
2.13. 번영 (Prosperity)
항성 국가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지표로 경제력만 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개별 유닛은 언젠가 작동을 멈추게 될 것입니다. 오직 숫자만이 존속을 보장하는 중복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숫자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기계]
우주에 우리의 존재를 퍼뜨리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번영한 군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군체]
모든 개별 유닛은 언젠가 작동을 멈추게 될 것입니다. 오직 숫자만이 존속을 보장하는 중복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숫자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자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기계]
우주에 우리의 존재를 퍼뜨리기 위해서는 강력하고 번영한 군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군체]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우대 사회, 채굴 스테이션 생산량 +20% | |
행정 운영 (Administrative Operations) | 건물 유지비 -10%, 지구 유지비 -10% |
이윤 추구 (The Pursuit of Profit) | 행정 운영 필요 직업으로 인한 자원 +5% |
성간 가맹 사업 (Interstellar Franchising) | 행정 운영 필요 직업 유지비 -5% |
표준 건설 견본 (Standard Construction Templates) | 지구, 건물 건설비용 -10%, 지구, 건물 건설시간 -25% |
공공사업부 (Public Works Division) 모듈식 상부구조 (Modular Superstructures)(공허 거주인) | 표준 건설 서식 필요 도시 지구에 주거 +100 링월드/기계행성/군체행성/행성도시 지구에 주거+300 거주지 최대 지구 +1(공허 거주인) 거주지 지구에 주거 +100(공허 거주인) |
완성 효과: 궤도 기지 생산량 +25%,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공허 거주인과 광야 공생군은 이게 없으면 게임 내내 허덕일 정도로 의존도가 커다란 전통이다. 게임 시작부터 확장/개발에 합금(공허 거주인)이나 생체 물질=팝(광야 공생군)을 갈아넣어야 하는 두 기원은 이러한 상위자원 코스트 감소의 체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1전통으로 가져가는 편이다.
은하의 귀감 DLC를 병행하여 안건을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면 우대 사회 안건을 해금시킨다. 채택 도중에는 전문가 산출이 5% 증가하는 무난한 보너스가 있고, 완성시 10년 동안 수도의 모든 직업 산출량이 20%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된다.
2.14. 국가 운영 (Statecraft)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부서 효율성, 시행령 자금 +50 | |
헌법 중심 (Constitutional Focus) | 평의회 안건 속도 +25% |
고무적인 안건 (Inspiring Agendas) | 헌법 중심 필요 안건 잠금 해제: 정당한 주장, 안건 잠금 해제: 몰락자에 대한 저항 |
불변의 지시 (Immutable Directives) | 고무적인 안건 필요 평의회 안건 효과 지속시간 +25% |
동등한 존재 사이에서 (Amongst Peers) | 안건을 시행할 때마다 모든 평의원이 스킬 레벨당 경험치 획득 +150 |
이익 공유 (Shared Benefits) | 동등한 존재 사이에서 필요 유효한 평의원 스킬 +1 |
완성 효과: 제국 크기 -5% |
안건을 시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시행한 안건을 오랜 기간동안 유지시켜주는 등의 보너스, 평의원 경험치를 레벨당 150씩 획득하여 레벨업 속도를 폭증시켜 평의회 운영에 도움을 준다. 이 평의원 경험치가 아주 맛있기 때문에 전통 선택과 동등의 존재만 딸랑 찍은 다음 2전통을 먼저 찍기도 한다. 고레벨 평의회가 각종 내정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만큼 과도한 개조같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1전통으로 인기가 많은 편으로, 특히 일반 제국이 안건 처리 속도를 30% 줄여주는 의회제 시빅을 활용한다면 한번에 3~4안건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이 전통과 궁합이 매우 좋다. 동시 투표 민주정과 의회제 시빅의 의회 의장과 정치가 트레잇으로 극한으로 조합하면 40개월 마다 의제 통과도 가능하다. 게다가 평의회 의원들의 레벨업도 빨라진다. 특히 경험치 획득량이 극히 적은 공직자는 평의회에 앉혀서 '동등한 존재 사이에서' 효과를 먹여줘야 운명 특성 찍는 레벨 8까지 무난히 찍을 수 있다.
완성 효과까지 깡 제국크기 5%를 줄여주는 효과로 화룡점정을 찍어주는데, 3.8 초기에 매우 큰 문제를 일으켜서 다른 동일효과는 전부 삭제되었기 때문에 유이한 깡제국크기 감소 효과이다. 이거 외에는 저명한 파라곤 보린 이벤트와 성간 의회 거대 건축물 뿐이다.
도입 초기에는 초반 탑티어인 능력, 번영, 상업, 우월이 늦게 찍히는 것이 아쉬워지고, 늦게 찍자니 지도자 경험치 보너스가 아쉬워지는, 정작 선택하려 하면 매우 애매한 전통이어서 3.10.0 패치로 평의회 특화형으로 첫 특성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이 효과를 최대한 땡기려면 평등주의 기반이 필수이기 때문에 게슈탈트나 특정 전통 의존도가 높은 몇몇 기원 제국은 안쓰기도 한다.
2.15. 기만 (Subterfuge)
안보는 타인의 비밀을 밝히고 우리의 비밀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비밀 발굴, 암호 해독 +1, 첩보 기술의 등장 확률 5배. | |
정보 보안 (Information Security) | 암호화 +1, 회피율 +5 |
작전 보안 (Operational Security) | 암호해독 +1, 작전 스킬 +2, 추적률 +10 |
기밀 유지 협약 (Non-Disclosure Agreement) | 정보 보안 필요 적대적 작전 난이도+1, 적대적 작전 잠입 필요+20% |
이중 첩자 (Double Agent) | 정보 보안, 작전 보안 필요 우리를 목표로 한 적대적인 작전이 실패할 때마다 작전 수행국에 대해 10 정보를 획득. 이용 가능한 사절 +1, 최대 침투 수준 +10 |
그림자 요원 (Shadow Recruits) | 작전 보안 필요 침투 속도 +50% |
완성 효과: 작전에 성공하면 침투 수준 비용의 +50%를 회수, 은폐 강도 +1, 대리전 전쟁 명분 사용 가능,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3.1 패치로 추가된 전통트리로 각종 작전에 대한 요소에 보너스를 준다. 기밀 유지 협약의 적대적 작전 난이도와 비용은 해당 전통을 선택한 제국에 작전을 거는 타제국에 미치는 효과다. 작전으로 인한 외교관계 변화가 즉각적으로 나타나 분쟁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체감 효과는 직접 수치를 올려주는 타 전통트리보다 작다. 그래서 첩보 자체 보다도 추적률 +10, 회피율 +5, 은폐 강도 +1 및 사절 +1을 보고 찍는 편. 추적과 회피 추가 수치가 %단위 합연산 버프를 주는 게 아니라 기초 고정값을 상승시키므로 함대 전투력 상승에 꽤 도움이 된다.
4.00에 인구 밀반출 작전과 첩보 특화 시빅인 신체 강탈자의 등장으로 찍을 가치가 늘었다. 신체 강탈자 제국이 있으면 절대로 정보수준 100이 찍히면 안되기 때문에 암호화를 올리고자 한다면 수수께끼 공학과 함께 찍게 된다.
4.1에 추가로 상향되어 채택 효과로 첩보 기술의 등장률이 5배로 오르는 효과와 함께 완료 효과로 대리전 (Proxy War)이 가능하게 된다. 첩보나 신뢰도가 높은 제국에 영향력을 통해서 전쟁을 사주하는 기능이다.
2.16. 우월 (Supremacy)
이 은하의 미래는 은하를 차지할 정도로 강력한 자의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이론적 모델은 언제나 다른 제국이 제시한 미지의 변수로 인해 무너집니다. 단, 모델을 더는 개선할 수 없으니 이 미지의 변수를 제거해야만 합니다. [기계]
유일한 규칙은 먹거나 먹히는 것입니다.[군체]
우리의 모든 이론적 모델은 언제나 다른 제국이 제시한 미지의 변수로 인해 무너집니다. 단, 모델을 더는 개선할 수 없으니 이 미지의 변수를 제거해야만 합니다. [기계]
유일한 규칙은 먹거나 먹히는 것입니다.[군체]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군비 증강, 함대 수용량 +20, 지상군 피해량 +20% | |
조선공 장인 (Master Shipwrights) | 함선 건조 시간 +25% |
함대 군수 지원단 (Fleet logistic Corps) | 함선 유지비 -10%, 함대 수용력 +20% |
군사 훈련 (War Games) | 조선공 장인, 함대 군수 지원단 필요 함대 지휘 한계 +20, 사령관 수용력 +1, 사령관 시작 레벨 +1 |
압도적인 병력 (Overwhelming Force) | 함선 연사 속도 +10%, 궤도 폭격 피해량 +20% |
위대한 경쟁 (The Great Game) | 압도적인 병력 필요 항성기지를 대상으로 피해량 +20% |
완성 효과: 새로운 정책 '전쟁 교리' 개방,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극초반에 우월을 채택하고 모든 걸 짜내서 퇴각불가 교리, 초계함 60대와 함께 들이박는 전술, 일명 죽창전술은 싱글과 멀티를 가리지 않고 아주 유용하게 쓰이며 이를 위해서 첫 번째 전통으로 우월을 채택하기도 한다. 바로 옆에 지구국제연합이 있는 인류연방, 빠르게 이웃국가를 들이받아야 하는 정포말, 동화자 등이 이런 전술을 사용하는데 첫 번째로 우월 전통을 채택해야만 이 타이밍을 앞당길 수 있다.
숨은 효과로 개방만 해도 아포칼립스 DLC가 있을 경우 타이탄 기술이 뜰 확률을 증가시키며, 이 덕에 저거노트 기술 등장 확률도 간접적으로 증가시킨다. 허나 게임상 100년 지나기 이전에는 확률이 10%로 떨어지며 이 기술을 연구한 이웃이 있으면 경쟁 심리를 반영해서 해당 기술이 뜰 확률이 10배 올라가기기에 이득도 효과도 체감하기 힘들다.
군비 증강 안건은 활성화 전에는 함선 건조 속도 +5%, 전쟁 피로도 획득 -5%, 발동중에는 함선 건조 속도 +20%, 전쟁 피로도 획득 -20% 시켜주는 안건이다. 3.10 이전에는 함선의 비용과 유지비까지 줄여줬으나, 이 또한 지도자와 조합하여 심한 문제를 일으켜 삭제당했다.
2.17. 불굴 (Unyielding)
은하는 방대하고 위험으로 가득합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난공불락의 국경, 항성기지 수용량 +2, 항성기지 업그레이드 속도 +50% | |
소박한 저항 (Resistance is Frugal) | 방위군 통합 생산 +0.5, 방위군 체력 +25% |
항복은 없다 (Never Surrender) | 소박한 저항 필요 궤도 폭격으로 인한 피해 -25%, 전쟁 피로도 획득 -25%, 적대적 영유권 영향력 비용 -25% |
조화의 방벽 (Bulwark of Harmony) | 항복은 없다 필요 방어전쟁 중 함선 건조 시간 +33%, 국경 내에서 사격 속도 +15% |
방어적 열정 (Defensive Zeal) | 항성기지와 방어 플랫폼의 선체 및 피해량 +33% |
성채 교리 (Fortress Doctrine) | 방어적 열정 필요 항성기지 수용량 +2, 항성기지 업그레이드 비용 -50%, 항성기지를 대상으로 한 적대적 작전 난이도 +4 |
완성 효과: 방어 플랫폼 제한 +50%, 항성기지 유지비 -20%, 무력 동맹 결성 가능,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3. 승격 특전
전통 트리 하나를 완성시킬 때마다, 그리고 승격 이론 기술을 개발할 때 승격 특전을 찍을 수 있는 슬롯이 하나씩 열려 총 8(7+1)개의 승격 특전(Ascension Perk)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전은 약 20여개가 존재하며 기술이나 열었던 슬롯의 개수 등에 따라 선택에 제약이 생긴다.각각의 특전은 매우 강력한 보너스를 제공하지만, 8개밖에 선택할 수 없으며, 언제든지 평균 이상의 효율을 발휘하는 특전도 있는 반면 플레이어 제국의 방향성에 따라 효율이 급증/떡락하는 특전도 많으니 전체적인 컨셉을 미리 정한 후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특전의 활약 타이밍도 다 달라서 초반에 찍어서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편하지만 중반 넘어가면 먹튀급 성능으로 전락하는 초반 부스팅 특전, 반대로 제국이 커질수록 효과가 급증하지만 초반에는 특전 값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효율이 떨어지는 후반용 특전도 있으니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는 개인 취향. 제국의 주요 종의 미래로의 향방을 결정하는 승격의 길과 관련한 4가지 전용 특전들과 제국의 은하에서의 최종 역할을 결정짓는 수호자/위기의 길과 관련한 3가지 전용 특전들은 서로에게 배타적이어서 한 종류를 찍으면 다른 종류를 선택할 수 없다.
공식 한글화가 이루어지기 전 한글패치 모드에서 '승천'으로 번역되었던 탓에 승천과 승격 두가지 용어가 이 문서를 포함한 한국 커뮤니티에서 혼재하고 있다. 딱히 오역이라 할 수도 없는데다 아무래도 기존 번역에 익숙해졌다보니 여전히 승천으로 지칭하는 플레이어들이 다수이다. 한편 승격의 길만을 승천이라고 부르는 플레이어도 있어 오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3.1. 성간 지배
Interstellar Domin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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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기지 영향력 비용 -20% 영유권 주장 영향력 비용 -20% 성계로 인한 제국 크기 -50% |
4.0 패치로 성계로 인한 제국 크기 감소 50%를 추가로 얻게 되었다. 물론 게임 피로도 문제로 인해 소유 성계를 최적화하는 경우가 많고, 제국 크기의 대부분은 성계가 아닌 팝의 수에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이 변화가 특전의 인기를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3.2. 자연 정복
Mastery of N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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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조경사 |
장애물 제거 비용 -33% 결정 잠금 해제: 자연 정복 (행성 당 1회) - 행성 최대 지구 +2, 행성 특징으로 인한 최대 지구 +50% |
하지만 이들을 제외한 제국들 입장에서는 기계제국은 애초에 행성 거주 적합도 제한이 여유로워서, 유기체 제국은 변이 유발 거주적합도로 퉁치면 해결될 일이기에 지구 수를 늘리는 것보다 행성을 하나 더 개척하는 것이 더 낫고, 에너지 2000/영향력을 100이나 소모하며 행성 개발이 거의 끝날 때쯤에 자연 정복 행성 결정을 내리게 되므로 당장의 이득은 적은 탓에 채택율은 낮다.
자연 정복 효과 자체는 행성에 영구적인 보정치를 붙이는 것이라서 원래 주인이 아닌 다른 제국이 차지해도 그대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내가 찍기는 뭔가 아쉽지만 다른 제국이 찍어주면 맛있는 먹잇감이 된다. 특히 행성 조경사 사회제도를 쓰는 제국은 이 승격을 못찍는 대신 자연 정복 보정치가 걸린 남의 행성을 정복하여 행성 조경을 중첩해서 박을 수 있다.
출시 당시의 효과는 장애물 제거 연구 없이 즉시 장애물 제거, 제거 비용 -100%였다. 경우에 따라서 연구 7, 8개를 한 번에 하는 효과에 자원 이득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첫 선택이 강제되어서 지속적으로 너프된 것. 그래서 너무 안쓰이자 3.10에 행성 특징으로 인한 최대 지구수를 50% 늘려주는 버프를 받았다.
3.3. 실행력
Executive Vig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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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령 자금 +100 평의회 안건 속도 +15% |
3.4. 하나 된 비전
One V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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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지능 |
월간 통합 +10% 통치 윤리관 선호도 +50% (광야 공생군) 식민지 승격 비용 -10% |
행성 봉헌이 기원과 시빅 조건을 많이 타는데 비해 이쪽은 깡으로 통합 수입을 늘리는데 의의가 있다. 상인조합이나 기술관료정처럼 통합을 뽑는 정치가를 바꿔버리는 시빅과도 상성이 좋다. 행성 = 팝인 광야 공생군의 경우 통치 윤리관 선호도가 식민지 승격 비용 감소로 대체된다.
이전에는 팝 편의 소모량 -10%가 붙어 군체 의식과 억압적 전제정이 좋아했으나, 4.0 패치로 해당 옵션은 사라졌다. 요즘 메타가 메타라 찍는 건 변함 없지만.
3.5. 기술적 우위
Technological Ascenda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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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중점 정책 활성화 희귀 기술 출현 확률 +50% |
물리학 연구 중점: 역장 조작 / 입자 / 컴퓨터
사회학 연구 중점: 신세계 / 국가 운영 / 생물학 / 군사 이론
공학 연구 중점: 소재 / 추진 / 우주 공학 / 산업
메타가 통합러쉬 우선이라 선호도가 떨어졌다곤 하지만, 4X 게임 특성상 과학력이 게임의 반절 이상을 차지하므로 예나 지금이나 필수이며 무지성 1픽으로도 여전히 유효한 특전. 하나된 비전을 1픽으로 찍고 이후의 빌드업에 필수 특전이 없다 싶으면 열의 아홉은 이 특전을 찍는다.
스텔라리스의 연구는 직업으로부터 연구 총합 x 연구속도 버프 총합의 몇 안되는 곱연산 판정이기 때문에 연구속도 10%의 가치는 매우 높으며, 사이오닉 이론이나 거대 공학, 점프 드라이브, 우주창조의 각종 몰락제국 기술 등의 각종 필수기술의 대부분이 희귀기술이나 위험기술의 범주이므로 이들의 출현률 증가 역시 중요한 옵션이다.
사실, 유용성을 떼어놓고 보더라도 스텔라리스라는 게임의 컨텐츠가 랜덤으로 등장하는 특성상, 제한된 판 안에 가능한한 모든 것을 최대한 즐기고 싶다면 사실상 강제되는 특전이나 다름없다.
4.0에서 기존의 연구속도 +10% 부분을 더욱 세분화시켜, 원하는 분야의 연구 속도 및 출현 확률을 높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3.6. 초월 학습
Transcendent Lea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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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수용력 +2 지도자 경험치 획득 +25% 지도자 유지비 -15% |
단일한 통치의 경우, 팝에 붙은 지도자 경험치 패널티 특성을 매꿔주고, 특성상 초기 거성+지도자 레벨을 뻥튀기하고 시작하는 만큼 통합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이 특전을 찍을 만 하다.
3.7. 제국의 특권
Imperial Prerogat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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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행성으로 인한 제국 크기: -50% 공직자 수용력: +2 |
단독으로도 제국 크기가 많이 줄어들지만 조합이 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나노테크 전통을 완료하면 행성에 의한 제국 크기를 -50% 줄일 수 있어 이 특전과 함께 사용하면 식민지로 인해 제국 크기가 증가하지 않는다. 합성체 승천 이후 가상 과두정 정부와 조합했을때도 식민지에 의한 제국 크기를 0%로 만들 수 있다. 식민지 제국 크기 페널티가 매우 커지는 가상화 제국과 광야 공생군도 페널티 완화를 위해 이 특전을 채용하기도 한다.
행정 시스템 개편 이전인 2.5.x 버전까지는 반복 연구 2번과 같은 효과의 고정치 상승이었으나, 3.3 패치로 확장에 따른 페널티가 적용되는 제국 크기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3.8 패치에서 공직자 수용력이 추가되었다.
3.8. 축성된 행성
Consecrated Wor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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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주의 |
해금결정: 행성 봉헌[22] |
- 가이아 행성은 무조건 성지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일반적인 거주 가능 행성은 50%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40% 확률로 공경받는 행성, 10% 확률로 성지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일반적인 거주 불가능 행성은 10% 확률로 불경한 행성, 70%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20% 확률로 공경받는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죽은 행성, 거대 가스 행성, 소행성, 보호막에 덮인 행성은 80% 확률로 불경한 행성, 20%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군체의식 행성, 기계 행성, 행성도시, AI 행성은 98% 확률로 불경한 행성, 2%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등급으로 봉헌된다.
- 맹독 기사단일 경우는 독성 행성을 봉헌할 때 15% 확률로 성지 행성, 30% 확률로 공경받는 행성, 50% 확률로 높이 평가되는 행성, 5% 확률로 불경한 행성으로 봉헌된다.
3.9. 영원한 경계
Eternal Vigil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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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기술: 또는 불굴 전통 보유. |
항성기지 내구도 +25% 항성기지 피해량 +25% 방어 플랫폼 피해량 +25% 방어 플랫폼 한도 +5 방어 플랫폼 유지비 -50% 심우주 성채 성계 수용력 +1 사령관 수용력 +1 영원한 경계 정책 시행시 모든 항성기지가 6개월마다 최대 수용력의 50%까지 방어 플랫폼을 건설 |
항성기지 버프는 불굴 전통의 방어적 열정에도 못 미치지만 진가는 전초기지에까지 방어 플랫폼을 공짜로 50%까지 달아버리는 영원한 경계 정책이다. 방어 플랫폼은 기지를 누르고 일일이 생산해야하는데 가격도 은근히 비싸며 회피 0에 긴급 이탈을 못해서 쉽게 파괴되고 파괴후 자동 복구도 안되는 불편함 때문에 후반엔 손이 잘 안가는데 그걸 한번에 해결해준다. 작정하고 요충지 성계에 심우주 성채와 요새화한 오비탈 링까지 지어버리면 성계 하나에 방어기지로만 500k이상을 채울 수 있다.
초기에는 한계치까지 지어줬지만 이걸로 벌어들이는 자원 이득이 엄청나게 강해서 50%까지만 리필하도록 수정되었다.
3.10. 침수주의
Hydrocent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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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tics 필요기술: |
해양 테라포밍 비용: -25% 항성기지에 채빙기지 건설 가능 테라포밍 후보지 모디파이어가 있는 얼음 행성을 거주 가능 행성으로 테라포밍 가능 수생류 특성 혜택과 패널티 +50%[23] 대홍수 콜로서스 무기 잠금 해제 |
본래 수생류 제국도 사용하기 애매한 승격 특전 취급받았으나, 특이하게도 이후 패치로 바다와 전혀 관계없는 제국 빌드에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가상화 승격 제국의 경우 크기가 큰 행성을 4개 이하로 확보하는게 중요한지라 행성 크기를 3번 늘릴 수 있는 침수주의의 활용도가 크다. 특히 해양낙원+침수주의+오비탈링(+자연정복)으로 40~42사이즈의 초대형 행성도시로 행성승격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광야 공생군 기원의 경우 테라포밍이 곧 개척이기 때문에 테라포밍 비용 감소가 개척에 쓰는 생체물질 비용 감소로 이어지는 만큼 이것만으로도 메리트가 높으며[25], 부가적으로 생체물질 안쓰고 행성 불리기와 생체함선에 필요한 1차자원 수급력 향상도 맛깔나게 써먹을 수 있다.
3.11. 전쟁 군주
Lord of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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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lord 게슈탈트 의식 |
용병 엔클레이브 수용력:+1 함대 전력으로 인한 외교적 영향력:+25% 후원하는 용병 엔클레이브 배당 빈도 증가 |
용병 특화 컨셉 전용 특전. 최대 티어 용병 엔클레이브+전쟁 군주+보안 회사 은하법으로 약 3년마다 배당금이 들어오는데, 최소 3용병체제로도 월 150~250 정도의 1차자원에 부수 연구/함선/영향력을 얻을 수 있다. 자기 후원 용병이 많은만큼 유사시에 빠르게 함대와 지상군을 지원받을 수 있고, 배당금도 쏠쏠하다. 다만 아무리 용병 함대가 많아봤자 총알받이 함대라는 한계는 분명하고, 용병 시빅 없는 일반 제국은 배당금 면에서 효율이 확 떨어져버려 찍을 필요가 없다. 그레이트 칸 위기중에 용병을 꼬셔대서 강제 고용해야 한다는 귀찮음과 자주 뜨는 배당금 이벤트 로그의 성가심이라는 소소한 단점도 있다.
보안업체만 채용된 상태에서 가능한 최대 용병 수용력은 일반 제국이 4개(전사 문화+야만적 약탈자), 기업이 6개(나포 면허증+PMC+해군 청부업체), 기계 지능이 3개(전술 알고리즘)이다. 특히 장막의 그림자 DLC에서 압도적인 엔클레이브 수용력을 자랑하는 정신 파수꾼 기원은 거의 필수로 찍어도 될 정도로 상성이 뛰어나다.
3.12. 허무주의 습득
Nihilistic Acquis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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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alypse 게슈탈트 의식 또는 권위주의 또는 외계종 혐오 야만적 약탈자 광야 공생군 |
'약탈' 궤도 폭격 태세 해금 |
똑같이 약탈 폭격을 사용할 수 있는 야만적 약탈자 사회제도와 많이 비교되는데, 야만적 약탈자는 시작부터 약탈 폭격을 쓸 수 있으며 승격 퍽 슬롯 1개를 아낄 수 있는 대신 외교적 고립이 강제된다. 약탈 폭격이 힘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은 AI 제국들의 인구가 크게 불어난 중후반 이후이기에 허무주의 습득의 평가가 더 높다. 3.8.4에 너프를 받아 약탈 속도가 크게 느려졌고 지상군이 보호하는 POP은 납치할 수 없어 애매한 성능이다. 대체로 지상군을 먼저, 또는 같이 투입하여 방어군 대부분을 철거하면 지상군만 퇴각시키는 식으로 쓰게 되었다.
'허무주의 습득'이라는 명칭과 특전 효과가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번역 이슈와 관해 커뮤니티 간 분석(#1,#2)이 있었다. 따라서 '무상획득'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3.13. 운명 공유
Shared Desti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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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주의 3대 학살자 |
종속국 특성화 변환 시간 -20% 이용 가능한 사절 +2 분산된 후원에서 제외된 종주국 +1 |
3.14. 전 은하적 거래
Universal Transa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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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범죄 유산 |
지사 비용 -15% 공직자 수용력 +1 대사관 없이 통상 조약 제안 가능 통상조약 영향력 유지비 없음 |
3.10에 통상조약 효율을 올려주는 버프를 받았다가 4.00에 무역이 아예 자원화되었기 때문인지 통상조약 효율 강화는 삭제되었다.
3.15. 고대기술 공학자
Archaeo-engine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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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ent Relics 필요기술: |
고대기술 무기 피해량 +33% 함선 골동품 비용 -10% 과학자 수용력 +1 표본 산출량 +25% 고대 함선 부품과 건물의 추가 효과가 해금 |
골동품이 들어가는 모든 건물과 모듈을 강화한다. 상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고대 파동 경갑: 보호막 수치 +100%
고대 정지장: 보호막 수치 +60%
고대 성채: 장갑+5%, 장갑 경화 10%
기타 고대 항성 기지 건물 효과 +33%
고대공학 연구소: 골동품 저장 한도 +1000 -> 3000, 유물 행성에서 연구속도(고대공학) +50% -> 100%, 100 고고학자당 골동품 0.5 생산[27]
고대 정제소: 직업으로부터 전략 자원 +25% -> 40%
벌타움 현실 컴퓨터: 100 물리학자당 물리학 +1 -> +2
첫번째 연맹 서류 관리소: 시행령 자금 +50 -> 100
유트 천문 간섭계: 감지 범위 +7 -> +10, 하이퍼레인 감지 검위 +14 -> +20
이라시안 해군 조선소: 함선 건설 속도 +20% -> +30%
사이브렉스 채굴 허브: 채굴 기지 생산률 +100% -> +150%
바올 유기체 공장: 농부에 의한 소비재 생산 +0.5 -> +1(일반 제국), 농부 드론에 의한 에너지 생산 +1 -> +2(게슈탈트)
즈로니 폭풍 생성기: 적 함대에 지속적인 선체 피해를 주는 효과 추가
초공간 항로 세부 조절기: 아광속 속도 +10% -> 15%
특히 즈로니 폭풍 생성기, 고대 군집 미사일, 고대 파멸 광선, 고대 파동 갑옷, 고대공학 연구소가 체감을 크게 받는다. 과학자 수용량은 덤. 4.00 개편으로 인해 고대공학 연구소는 유물 행성에서 모든 생물학자를 고대공학자로 바꿔 골동품을 생산할 수 있게 해주었고, 마음 먹으면 유물행성을 생물학자 특화로 골동품 양산 행성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골동품 수급 문제는 이제 완전히 해결되었다. 따라서 이 특전의 가치도 상당히 올라서, 고대 타이탄빔과 고대 군집 미사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제국의 경우 필수 특전까지 입지가 올라온 상태.
다만 여전히 유물 행성이나 골동품을 생산하는 다이슨스웜 후보지가 없다면 여전히 고대 부품을 활용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맵의 운빨에 기대야 하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예외는 다음 두 가지인데, 이들은 4.00 이전 골동품 수급이 구렸던 시절부터 사용되어온 정석 빌드였다.
- 하나는 즈로니 선구자로, 즈로니 폭풍 생성기의 고대기술 공학자 보너스는 폭풍 속에서 적 선체를 그냥 지워버리는 강력한 효과이고, 중요 방어지점에 소수만 짓는 건물인만큼 골동품보단 즈로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병목성계 단데기 빌드의 코어 파츠라 부를 정도의 최중요 특전으로 부상한다.
- 두 번째는 나노테크 승격의 길과 은하적 천벌 위기로, 이들 전용 함선들이 기본 광물(또는 나노봇) 비용 외 어떤 모듈 비용도 들지 않아 고고학 장비들 역시 골동품을 하나도 소모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은하적 천벌은 최고의 고고학 장비인 고대 군집 미사일과 고대 파동 경갑을, 나노테크는 미사일과 파동갑(나노봇 인터딕터 한정)에 더해 고대 드릴 드론도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 이 외 생물 함선 세트가 깡통유체에 성장하면서 달리는 방식으로 골동품 소모를 우회할 수 있다. 그래서 생물 함선 세트는 부담없이 이 특전을 챙기는 편.
3.16. 기계사령술
Mechromancy |
Necroids 기계 지능 |
대형 슬롯 무기 피해량 +15% 초대형 슬롯 무기 피해량 +15% 타이탄 슬롯 무기 피해량 +15% 사망한 유기체 레비아탄 부활 가능 사망한 우주 생물 부활 가능 정화된 생체 또는 암석류 팝은 33% 확률로 사이보그 좀비로 소생 가능 |
주로 T/ X/ L슬롯 무기 강화를 보고 고르는 특전이다. X와 L슬롯을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스트마스터 계통 시빅을 채택했거나, 생체 함선 쉽셋을 선택했을 때 스팅어 화력을 대폭 끌어롤릴 수 있어 고려할 만 하다. 특히 기계 사령술+고대기술공학자+우주창조 신비 스팅어의 타이탄빔 화력은 경이로울 정도.
정화로 얻는 사이보그 팝은 사이보그 특성과 좀비 특성을 얻는데 유지비가 없어도 직업 효율 -25% 페널티에 노동자로만 쓸 수 있게 하는 좀비 특성을 제거 불가능하여 그닥 효율이 좋지 않다. 얼핏 보면 사이버네틱스 승격이 가능하고 전용 특성을 활용 할 수 있는 의욕적 동화자가 쓸것 같지만 유기체 팝을 부작용 없이 100% 동화 시킬 수 있는 의욕적 동화자는 굳이 유기체 팝을 정화할 필요가 없어서 잘 맞지 않는다.
3.17. 이종 간 호환성
Xeno-Compatib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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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종 선호 제국 내에 유기체 외계종 존재 필요기술: 게슈탈트 의식 |
자동 재정착 목적지 확률 +33% 같은 행성에 거주하는 서로 다른 종족간의 이종 교배를 허용해, 2개 이상의 다른 종족이 함께 있는 모든 소유 행성에서 +20%의 팝 성장 속도 보너스를 엇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종족간 이종 교배로 두 종족의 성장 잠재력이 합쳐집니다! |
부서진 족쇄, 혼합 진화, 공통점/패권, 창조의 인도자 계통 등이 게임 시작부터 외계인과 함께 사는 만큼 빠르게 특전을 챙길 기회가 있으며, 과도한 개조 역시 시작부터 유전자 성형이 있어 타국과 이주조약을 빠르게 맺거나 준지성체의 지성화를 빠르게 노려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에 추가된 이래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던 특전이다. 원래 특전이었던, 두 종족보다 더 뛰어난 교잡종을 만든다는 시스템은 단 한번도 버그가 없었던 적이 없었고, 결국 버그를 수정하지 못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비활성화 옵션도 사라졌다.
3.18. 알 수 없는 공학
Enigmatic Engineering |
파일:Stellaris_ap_enigmatic_engineering.png |
Apocalypse 필요특전: 1 |
암호화 +2 은폐 강도 +2 파괴된 함선이 잔해를 남기지 않음 타국의 기술 탈취 공작 무조건 실패 낮은 확률로 몰락한 제국 건물 기술을 얻음 |
그 외 옵션은 그야말로 멀티플레이용 옵션. 역설계 방지, 기술탈취 면역, 암호화+2, 은폐+2 는 플레이어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플레이어가 사용할 때 매우 위협적인 요소들이라서 타 플레이어의 뒷공작을 막는 데 큰 기여를 해준다. 특히 4.0에 들어 인구 탈취, DNA 탈취, 침공 준비, 행성 포식자같은 매우 위협적인 첩보가 늘어나서 멀티 중에 어지간하면 찍어야하는 특전으로 올라온 상태.
여담으로 초기에는 역설계 방지만 있었는데, 기술탈취와 암호화 관련은 네메시스DLC와 함께, 은폐+2는 3.8 첫 조우 DLC로, 몰락제국 건물기술은 4.0 패치로 추가되는 등 꾸준한 상향을 받았다.
3.19. 공허 파악
Grasp the Void |
|
필요특전: 1 |
항성기지 수용력 +5 초광속 항행 기술 등장 확률 +50% |
3.20. 은하 기상 제어
Galactic Weather Control |
Cosmic Storms 필요특전: 1 필요기술: 첨단 폭풍 조작 |
과학선이 성계의 항성을 조작해 우주 폭풍을 생성 가능 연구 선택지 획득: 폭풍 완충 역장 생성기 연구 선택지 획득: 화력 보조재 |
찍을 가치는 없다. 폭풍은 매월 황폐도 때문에 내정용으로 일부러 까는 것은 불가능하고, 진짜 상대에게 빅엿을 먹일 목적이라면 아드아카리아 선지자를 가는 것이 훨씬 낫다. 요구 기술이 은근 고티어인데 고정 연구 선택지는 폭풍만 봐도 잘 나오는 저티어 연구인 점도 덤.
3.21. 공허 태생
Voidbor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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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필요기술: 궤도 거주지 공허 거주인 |
궤도 거주지 건설 비용 -20% 궤도 거주지 지구 비용 -20% 궤도 거주지 최대 지구 +2 소형 천체로 인한 최대 지구 +0.25 거주지 지구로 인한 직업 +50% 거주지에 첨단 주거 건물 건설 가능. 연구 선택지 획득: 거주지 확장 거주지 업그레이드 후 연구 선택지 획득: 고급 우주 거주지 |
지구가 모자란 거주지를 공허 거주인에 가깝게 운용할 생각이라면 고려할 만한 특전이다. 애초에 기사단 거주지가 알파이자 오메가라 개발이 중요한 맹독 신 기사단이나 거주지 연구 선택지가 빠르게 등장하는 아드아카리아 선구자 제국이 고려할 만 하고, 그 외 제국들은 게임 세팅에서 거주가능행성 빈도를 줄여버리는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거주지를 늘려야 하는 수준이 아니면 행성승격에 밀린다. 다른거보다 거주적합도 40~60% 때문에 잘 활용하기 힘들기 때문.
행성만으로 인구가 넘치기 쉬운 군체의식도 이전에는 찍을만 했으나, 4.0 패치로 군체행성이 완전히 1차자원도 생산 가능한 행성도시로 되었기 때문에 행성 놔두고 거주지를 쓸 이유가 많이 줄었다.
3.22. 행성 조형가
World Sha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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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특전: 1 필요기술: 일반 제국 독자적 하인 의욕적 동화자 광야 공생군 |
테라포밍 비용 -25% 가이아 테라포밍 가능 |
가이아 행성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승격 특전까지 투자할 가치는 없는 편. 나머지 행성 승격 삼대장인 아콜로지/기계행성/군체행성에 심지어 공허 태생이랑 비교해봐도 전지구 특화 완전 개방+추가 일자리 제공을 가이아행성이 따라올 수 없다. 바올 선구자, 가이아 파종기, 아자린 테라포밍같이 다른 테라포밍 수단이 많은 점도 이 승격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데 한 몫 한다.
광야공생군 기원은 군체행성을 포함한 어떤 인공행성과 행성승격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가이아 행성밖에 선택지가 없고, 테라포밍 비용 -25%는 개적비용 감소로 이어져 귀하디귀한 생체물질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만큼 필수이다. 침수주의와 택일하여 사용하는데, 전반적인 직업효율성을 원한다면 행성 조형가를, 수생종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침수주의를 선택한다.
3.23. 아콜로지 프로젝트
Arcology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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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특전: 2 필요기술: 목가적 농경 사회 게슈탈트 의식[[파일:Stellaris_icon_no.png|height=20] 또는 독자적 하인 |
해금결정: 아콜로지 프로젝트 |
일반 제국/개인주의 기계/독자적 하인 전용 행성 승격으로, 부서진 링이나 공허 거주인같은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 행성도시 최소 하나는 필수라 할 정도로 행성도시의 존재감은 크다. 행성도시가 꾸준히 패치로 강화되어[30] 4.00에는 연구까지 행성도시로 커버 가능해지면서 1차자원 특화 행성을 제외하면 행성도시로 만드는 게 이득이 될 정도.
어느 제국이든 잘 써먹지만 인구수 채우기 문제 때문에 약탈 폭격이나 가상화 승격과 궁합이 매우 좋은데, 일자리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는 것을 약탈 폭격을 통한 무차별적 약탈로 채우거나 가상화로 자동 리필시키는 방식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 추가로 클론 승격은 한 섹터를 투자해서 클론베이를 잔뜩 지어서 인구를 찍어내고, 외선은 특유의 문어발 이주조약 후 아콜로지에 이주 목적지 확률 보정을 잔뜩 찍어서, 순수 외혐제국은 맛있음(규장질), 신경 고정, 유순함, 보호론자 등 싸게 먹히는 특성을 잔뜩 붙인 가축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남아 도는 주거에 채워버리면 식량(또는 광물)까지 가뿐히 해결된다.
3.24. 군체 행성
Hive Wor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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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필요특전: 2 필요 필요기술: 군체의식 |
테라포밍 선택지 잠금 해제: 군체 행성 군체 행성 구역 잠금 해제: 산란 구역 비군체 종족 거주 불가능 군체 지구 무제한 모든 지구의 주거 및 직업 두 배 증가 팝 자원 생산량 +10% 주거 사용량 -10% |
군체 의식 전용 행성 승격. 특화 제한이 없어지고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므로 어느 행성이든 특화시켜 운용할 수 있다. 군체의식 특성상 영토를 무한정 불려나가고 팝 성장도 빠르기 때문에 이 승격이 노는 일은 없으며, 4.0 패치로 아예 군체의식 버젼 행성도시로 변해버린 는 엄청난 상향까지 먹었다. 일반 제국이 정복해도 테라포밍 안하면 쓸 수 없는 점은 덤.
사소한 단점으로, 군체 행성에는 군체의식 팝 외의 다른 종족의 이주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므로 모든 행성을 군체 행성으로 테라포밍했을 경우 점령을 통해 얻은 새로운 종족을 나누어 정화하지 못하게 되어 정화하는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진화하는 포식자의 키메라 의식 정부구조는 알아서 자동으로 군체행성 테라포밍을 해주지만, 이 승격이 없다면 산란지구와 같이 군체행성 고유 지구를 지을 수 없다. 겨우 지구 때문에 찍어야하는가 싶다가도 산란 지구는 군체의식 팝 불리기의 주요 파츠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당 제국에게는 상당히 계륵이 된다.
3.25. 기계 행성
Machine Wor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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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tic Dawn 필요특전: 2 필요 필요기술: 기계지능 |
테라포밍 선택지 잠금 해제: 기계 행성 기계 행성 구역 잠금 해제: 조립 구역 대부분의 유기체 거주 불가능 연결체 지구 무제한 모든 지구의 주거 및 직업이 두 배로 증가 팝 자원 생산량: +10% 주거 사용량: -10% 모든 농촌 지구 제거 |
기계지능 전용 행성 승격. 모든 지구가 도시지구화 되는 점은 아콜로지와 동일하되, 보조 지구가 채광/발전 지구로도 특화 가능한 점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기계지능이 아닌 합성체/개인주의 기계는 행성승격이 아콜로지로 되어있고 이 특전은 찍지 못하지만 기계행성 거주적합도 100%는 정상적으로 받아 거주는 가능하다.
독자적 하인은 이 특전과 아콜로지를 다 찍을 수 있다. 다만 행성승격에 특전을 8개중 2개나 찍는 건 비효율적이라 둘 중 하나만 찍는다. 행성승격 기능이 거의 비슷해진 지금 기계행성을 승격하고 1차자원 특화를 하는거보다 아콜로지 승격하고 주인님들의 지원을 받는 쪽이 더 이득이다 보니 부서진 링이나 잔존자처럼 아콜로지/링월드가 보장된 정도를 제외하면 아콜로지를 선택하는 편. AI 독자적 하인은 절대로 안찍도록 막혀있다. 특전 설명 텍스트의 유기체 처리 부분에서 오류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32]
3.26. 독성 제거
Det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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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oids 필요기술: |
테라포밍 후보지 모디파이어가 있는 독성 행성을 거주 가능 행성으로 테라포밍 가능 |
그랜드 아카이브 DLC가 적용되면 공허충 둥지 블랙홀 성계에서는 크기 34,26, 20의 독성 행성이 확정적으로 생성되므로 활용도가 약간 늘었으며, 광야공생군 기원의 경우도 인공 행성은 사용할 수 없고 인구 시스템을 우회하는 시스템 특성 상 거주 가능 행성 숫자 자체를 늘려야 하므로, 필수까진 아니어도 영토내에 독성 행성이 많다면 진지하게 고민해 볼 만한 위치까지는 올라온다.
3.27. 은하계 무력시위
Galactic Force Proj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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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Corp 필요특전: 2 |
무력시위로 인한 최대 영향력 +2 함대 지휘 한계치 +100 함대 수용력 +100 사령관 수용력 +1 |
함대 수용력과 지휘한도 증가는 반복연구로도 5회씩의 연구제한이 있고, 이 승격 자체가 반복연구로 수용력 5개, 지휘한도 5개만큼 더 제공하는 격이라 사회학 연구 백만 언저리의 가치를 지닌다. 단독 함대 규모가 커지는만큼 한 사령관이 더 많은 함선을 강화할 수 있고, 종반 위기의 난이도가 오를 수록 각 단독 함대의 파워도 중요해지므로 무난하게 좋은 승격 특전이다. 특히 함대 수용력을 올릴 수단이 부족한 가상화 승격은 필수로 찍는다.
4.0.22 패치에 렉 방지 대책으로 함대당 지휘 한계치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 특전의 지휘 한계치 보너스도 증가했다.
3.28. 콜로서스 프로젝트
Colossus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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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alypse 필요특전: 3 필요기술: |
전쟁 피로도 획득 -15% 함선 유지비 -5% 콜로서스 계획 특별 프로젝트 활성화 콜로서스 건조 가능 |
무제한 전쟁을 쓸 수 있는 상태#에서 콜로서스를 보유하면 영향력 소모 없이 영토 점령이 가능한 총력전 전쟁 명분을 쓸 수 있게 된다. 콜로서스 보유나 총력전 만의 외교 페널티는 없으나, 대신 콜로서스를 쓰거나, 총력전으로 영토를 많이 점령하면 그만큼 거의 모든 제국과 외교 관계가 악화된다.[33] 특히 이미 관계가 나쁘고 나보다 강한 제국이 있으면 콜로서스 제거 명목으로 총력전을 걸어올 수 있다. 순수 무력으로 은하를 통일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이다. 다만 기술 연구로 실존적 배제 전쟁 명분을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되어 더이상 총력전 때문에 콜로서스를 찍을 이유는 없어졌다.[34]
또한 프레소린과 컨틴전시 대처 능력도 크게 상승한다. 프레소린의 경우 센티넬이 튀어나올 정도로 오래 내버려둔 상태라면 아무리 전력이 많아도 이미 감염된 수많은 무리행성 처리에서 겜을 포기하기 쉬운데, 이 부분을 콜로서스로 날려버리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고, 컨틴전시 역시 총 5개의 말살 허브를 신속하게 깨는 데 도움이 된다.
세뇌빔이나 홍수기계를 사용할 수 있다면 타국 외교 영향 신경안쓰고 내정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35]. 세뇌빔은 모종의 이유로 안정도가 박살났거나 갓 정복한 행성에 대고 쏴서 자국 안정도를 관리(?) 할 수 있고, 홍수기계의 공짜 최속 테라포밍은 행성타입 문제로 내내 골썩이는 광야공생군이 좋아한다.
4.00 패치에 전쟁 피로도 획득량과 조건없는 함선 유지비 감소라는 큰 버프도 받았다. 함선 유지비 감소 자체가 현 버젼에서는 굉장히 희귀하므로 챙겨서 나쁠 건 없다.
3.29. 은하의 수호자
Defender of the Gala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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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특전: 3 은하적 천벌 우주의 창조 베헤모스의 격노 |
공허충에 주는 피해량 +25% 종반 위기 세력에 주는 피해량 +50% 일반적인 외교가 가능한 제국에 대한 우호도 +200 은하의 수호자는 위기가 될 수 없습니다 |
3.12 이전에는 위기 열망 플레이어와 나노봇같은 일부 중반 위기까지 적용이 가능한 국밥 픽이었고, 무려 전 제국의 우호도를 200이나 퍼줬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외교의 필수 특전 중 하나이다. 하지만, 몰락 제국 상대로 우호도를 올려서 각종 꼼수를 걸 수 있어서 몰락 제국 대상 우호도 증가가 삭제되고, 이후에는 은하적 천벌 위기 열망자가 타국과 떨어지는 우호도를 이걸로 상쇄가 가능하고 멀티플레이에서 상대 위기 제국을 카운터치는 위기 제국 플레이가 너무 단일화되었는지 3.12에 위기 세력 피해 관련이 완전히 너프되고, 3.12.3에 더이상 위기와 같이 찍을 수 없게 되면서 위기와 다른 길의 승격 특전이 되었다.
3.30. 은하의 도전자
Galactic Conte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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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특전: 3 몰락 제국 또는 각성 제국과 접촉 |
외교적 영향력 +20% 몰락 제국에 주는 피해량 +33% 각성 제국에 주는 피해량 +33% 게이트 건설자에 주는 피해량 +33% 공허충에 주는 피해량 +33% |
4.00 기준 몰락/각성제국의 난이도가 미친듯이 오른 상태고, 특히 각성제국의 경우 한덩이당 500K~1.4M의 함대에 주요 성계 방어도 심우주 성채 최대 업그레이드로 깔려 가볍게 1M의 총합전력을 자랑하는, 게임 승리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직접적인 위협이 되었기 때문에 찍을 가치가 높고, 쪼개진 군체는 각성하는 순간 그냥 준 후반위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의도에 상관없이 은하가 개판이 될 판세라면 더더욱 가치가 올라간다. 은하의 수호자와 달리 위기 제국도 찍을 수 있는 점은 덤.
중반의 위협을 넘기기 위한 승격이라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어서 중반을 넘겨서 몰락/각성제국 까지 꺾게되면 사실상 효과가 없는 특전이 되는지라 은하의 수호자에 비하면 약하다. 은하 공동체 추가 이후 외교적 영향력도 늘려주므로 이걸 보고 찍기도 한다.
3.31. 은하적 천벌
Galactic Neme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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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필요특전: 3 외계종 선호 평화주의 독자적 하인 속국상태 은하 관리자 또는 은하 황제 우주의 창조 은하의 수호자 |
은하적 천벌 위기의 화신 진행 가능 |
위기가 되어서 받는 함선 전력 버프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3대 학살자 제국은 필수, 일반 제국이라도 위기 4단계에서 멈춰 위기전쟁 각을 능동적으로 잡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승격으로 찍는 경우도 많고, 경쟁 타입의 멀티 플레이에서는 싼 물량을 마음껏 뽑아낼 수 있어서 필수로 취급되고 있다.
3.12 이전에는 위기의 화신(Become the Crisis)이라는 이름이었으나, the Machine Age DLC로 신규 플레이어 위협이 해금됨에 따라 이 특전의 명칭이 은하적 천벌로 변경되었다. 또한 필요 특전이 3으로 늘어나 4번째에 해금 가능한 특전이 되었으나, 승격의 길이나 아콜로지같이 우선시되는 특전이 많아 이 특전은 후순위로 가기 때문에 체감은 안된다.
AI도 3대 학살자와 광외혐 제국이 높은 확률로 찍는 특전이지만, 어지간히 강해지지 않으면 보통 위기 속도관리 못하고 다굴맞아서 사라지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큰 위협은 되지 못하는 편.
3.32. 우주의 창조
Cosmogene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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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chine Age 필요특전: 3 속국상태 은하 관리자 또는 은하 황제 은하적 천벌 은하의 수호자 |
우주의 창조 위기의 화신 진행 가능 |
과거 테크러쉬의 전성기조차 넘어서는 정신 나간 과학력 버프, 그리고 각종 강력한 몰락제국의 첨단 건물과 함선까지 손에 넣을 수 있는 현재 최강의 위기 특전. 윤리관 제약조차 없어서 어떤 제국이든 찍을 수 있는 점도 덤. 랜덤하게 뜨는 기술을 직접 연구해서 띄워야 하고, 몰락 제국과의 외교관계가 빠른 속도로 바닥을 치는 사소한 단점만 극복할 수 있으면 별다른 컨셉없이 승리를 위해 제국을 운영하는 플레이어들의 반필수적으로 취급된다.
외교 관계 및 위기 속도를 조절하고 싶다면 시냅스 가공기는 봉인하고 빠르게 4단계 찍은 뒤 성간의회 지은 후 5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제국 정책에서 위기기술 회피 정책으로 응용 무한 태제의 등장률을 억제시키면 어느 시점부터 연구는 풀자동연구로 돌려도 무방해진다.
AI의 경우 은하적 천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지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등장하면 빠르게 안자르면 돌이킬 수 없어질 정도로 존재감이 엄청나다. 별개로 몰락제국은 이미 찍혀있는지 각성 후 시냅스 가공기를 짓기도 한다.
3.33. 베헤모스의 격노
Behemoth Fu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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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genesis 필요특전: 3 생체 함선 타입 외계종 선호 평화주의 속국상태 은하 관리자 또는 은하 황제 은하적 천벌 은하의 수호자 |
베헤모스의 격노 위기의 화신 진행 가능 |
플레이어 제국이 직접 위기가 되는 특전 세 번째. 상세는 위기 항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생체 함선 특화의 은하적 천벌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기의 길 특전. 베헤모스도 베헤모스지만, 생체 함선에 합금 비용을 제거하여 식량만으로 생체함선 물량을 찍어낼 수 있는 데 더해 함선 전력 버프도 잔뜩 주는 만큼 안그래도 강한 생체 함선의 체급을 더욱 늘려준다. 4단계 빠르게 찍은 후 베헤모스를 3단계 번데기로 만들어놓고 때가 될때까지 방치하면 되기에 위기 속도 조절도 문제 없다.
다만 부수적으로 받는 사회학-생물학 연구 보너스는 생물 함선 연구와 함대규모 5회 반복 연구가 전부 끝나고나면 반복 연구를 계속 써먹을 수 있는 부분이 식량과 함재기 보너스 뿐이라 함대 강화의 한계가 있고, 함선의 합금 비용이 제거되어도 합금 유지비는 여전한 만큼 합금 수입은 여전히 신경써야 한다.
도입 초기에는 생물 함선 타입이 고민없이 선택 가능한 위기 특전으로 평가되었지만, 우주의 창조 위기에 생물 몰락제국 함선이 추가된 뒤로는 생물함선제국도 우주창조로 내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서 현재는 딱 생체 함선 특화의 은하적 천벌 포지션이 되었다.
3.34. 건설의 장인
Master Buil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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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필요특전: 2 필요기술: |
거대 구조물 건설 속도 +50% 거대 구조물 건설 수용량 +1 |
통합 야망 기술을 완료하고 건축학 르네상스까지 함께 사용하여 건설속도 100%에 동시건설 3개까지 확보하고, 여기에 생체 금속 거대 구조물까지 켜면 150%까지 건설속도를 올릴 수 있다.
3.35. 은하의 경이
Galactic Wo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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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MegaCorp 필요기술: 수리 또는 완공된 거대구조물 |
연구 선택지 획득: 링월드, 다이슨 스피어, 물질 감압기 |
위의 과정이 너무 길고 길다보니까 4.00 현재 일반적으로 잘 찍지 않는 특전이 된 상태. 거대공학 자체가 중후반 티어5 기술인데 건설의 장인까지 찍고 짓는다고 해도 위 과정을 거치고 나면 후반 중 후반이 되기 쉬우며, 심하면 이미 후반위기 넘기고 게임 끝낼 준비나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난이도 비례 과학 요구점수 설정을 했다면 1x 기준 17만~20만을 찍는 거대건축물 개별 기술의 무자비한 연구 점수도 문제.
다만 후반이 매우 긴 전위기 세팅이거나 근처에 거대건축물 잔해가 존재하는 좋은 스타팅이라면 필수로 올라온다. 거대공학 연구만으로도 즉시 거대건축물 복구가 가능해서 상기한 빌드업이 거의 40~50년은 단축 된다. 이 두 경우라면 시기가 늦어서 못찍는 이 전용 건물의 진가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다이슨스피어는 에너지를 4000씩, 물질 감압기는 광물 2000씩을 무에서 창조하는 건물이고, 링월드는 개편 기준으로 합금과 에너지 분야 효율이 약간 아쉬울 뿐이지 명실상부 최고의 거주행성 이다.
사이브렉스 선구자는 거대공학 기술과 복원용 링월드를 바로 제공하므로 굉장히 상성이 좋다. 사이브렉스가 선구자 중에서 0티어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링월드 기원도 마찬가지 이유로 은하의 경이 선호도가 높은 편.
4. 유기체 종족의 승격의 길
승격의 길은 다른 승격 특전들과 구분되는 특수한 승격 특전들이다. 승격의 길은 해당 종족이 궁극적으로 변형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승격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해당 승격 특전을 선택하면 연관된 기술 개발을 촉진해주며 연결된 승격 전통을 해금한다.일반적으로 승격을 선택하는데 제약은 없지만, 일부 기원, 정부 체제, 사회제도는 특정 승격의 길과 연관된다.
- 합성생식, 장막의 스승, 사이버네틱 종파 기원은 각각 합성체 승격, 사이오닉 승격, 사이버네틱스 승격으로 고정되는 대신 승격 특전을 선택하지 않아도 해당 승격 전통을 선택할 수 있어 승격 특전 칸을 하나 아낄 수 있다.
- 과도한 개조 기원은 생체 개조 특전의 요구 특전이 2개에서 1개로 줄어들고, 클론 군인 기원의 경우 자체 퀘스트를 클리어할 경우 즉시 생체 개조 특전을 선택할 수 있어 두 기원 모두 생물학적 승격을 신속한게 탈 수 있다.
- 클론 군인-선대 클론 군인 선택지, 진화하는 포식자, 광야공생군 기원은 생물학적 승격의 길 과정에서 클론, 변이, 순수 전통으로 고정되지만 해당 기원들에 어울리는 보너스를 받는다.
- 증강물 시장 사회제도와 탈사이버화 하지 않은 하드리셋 제국은 사이버네틱 승격으로 고정된다.
- 하드리셋 제국은 완전히 탈사이버화해야 사이오닉 승격을 탈 수 있다.
- 기계지능, 개인주의 기계의 경우 장막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설정으로, 요구 특전이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 기계지능과 Shroud-Forged 기원의 경우 생명을 불어넣는 자와 연관되어야 사이오닉 승격을 탈 수있다.
유기체 종족의 승격의 길은 공통적으로 종족 권리 메뉴에서 동화 정책을 통해 다른 종족을 자기 승격의 길에 어울리는 형태의 팝으로 동화할 수 있다. 사이오닉/사이버네틱스는 다른 유기체 팝에 사이오닉/사이보그 특성을 달아줄 수 있으며, 군체의식 특성을 탈착할 수 있다. 합성체는 유기종족은 물론 로봇과 기계종족도 자기 주종족 템플릿으로 완전히 동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4.1. 생물학적 승격의 길
4.1.1. 승격 특전: 생체 변형 (Biomorphosis)
생체 변형 (Biomorphosis) | Utopia 필요특전: 2 |
순수, 복제, 변이 전통을 이용하기 위한 생물학 변이 상황 일지에 돌입 안건 잠금 해제: 생물학 변이. 이로써 유전자 변형 기술이 연구 선택지로 부여됩니다. 건물 잠금 해제: 유전자 연구 시설 |
BioGenesis DLC를 선택한 경우 이 승격을 찍는 즉시 제국의 자가변이를 탐구하는 상황이 시작되어 최종적으로 세 승격 전통인 순수, 복제, 변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승격 특전을 선택하는데 유전자 조작(Gene Tailoring)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2단계 상황을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이 필수적이다. 다행히 해당 승격을 찍으면 안건으로 유전자 조작 기술을 25%씩 진전시킬 수 있다.
자가변이 상황 중 선택지를 통해 승격 전통을 강화하고 승격 전통을 완료하면 권력 구조를 강화하는 것은 다른 승격의 길과 유사하지만, 생물학적 승격의 길은 자가변이 상황 중 선택지에 따라 전통의 선택지를 조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생물학적 승격 전통은 기본적으로 2개의 고정 전통과 3개의 변동 전통으로 구성되어, 자가변이 상황 중 총 세번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영구 제국 보정치와 변동 전통을 받을 수 있다. 상황이 종료되면 자신의 선택지 중 하나의 승격 전통을 고르게 된다.[36] 승격 전통이 고정된 기원[37]의 경우 자가변이 중 선택지 및 최종 전통 선택 모두 고정된다.
생각보다 고점이 높은 편인데, 모듈화 계열 기계들은 암흑물질 엔진 등 팝 자체 산출이 뛰어나다면 생물학 승격은 병원, 유전자 연구소, 변이 거주적합도 등 제반사항은 많지만 역시나 상당히 높은 산출량 보너스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4.0 패치 이후로 대다우의 직업이 지구에서 제공됨에따라 건물슬롯에 여유를 가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상황 일지 선택에 따른 제국 보정치는 다음과 같다.
- 순수 1회 선택: 100 유전체 연구원당 팝 성장 속도 +10%
- 순수 2회 선택: 100 유전체 연구원당 팝 성장 속도 +10%, 지도자 최대 부정적 특성 -1
- 복제 1회 선택: 100 유전체 연구원당 월간 유기체 팝 성장 +1
- 복제 2회 선택: 100 유전체 연구원당 월간 유기체 팝 성장 +1 및 편의 +300
- 변이 1회 선택: 유전체 연구 시설로 인한 거주 적합도 +10%
- 변이 2회 선택: 유전체 연구 시설로 인한 거주 적합도 +10% 및 매월 최적화되는 자동 개조 특성이 있는 팝 +100
생물학 변이 안건으로 등장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유전자 지도 제작
유전자 맞춤 조작: biogenesis DLC 설치시 생체변형 상황일지에서 획득한다.- 선천적 적응
- 표적 유전자 발현
- 유전자 씨앗 정화
Biogenesis DLC가 없다면 유전 승격 전통만 선택할 수 있다.
4.1.2. 변동 전통
생물학적 승격의 길의 두드러진 특징으로, 전통이 고정된 다른 승격 전통과 다르게 자가변이 과정 중 총 세번의 선택에 따라 순수/클론/변이 전통 특성을 조합하고 각기 다른 영구 제국 보정치를 받을 수 있다.변동 특성은 상황 I, II, III에서 그에 대응하는 특성을 획득한다
변동 특성 I | 보정치 |
순수 | 지도자 시작 특성 +1 유효한 지도자 스킬 레벨 +1 지도자 시작 연령 -25% |
신경 구조 최적화 | |
클론 | 100 유전체 연구원당 월간 팝 성장 +1 팝 유지비 -10% 팝 편의 사용량 -10% |
유전체 기반 성장 | |
변이 | 창립 종족의 현재 거주 적합도 특성을 변이 유발 거주 적합도로 대체 변이 유발 거주 적합도 특성을 지닌 종족은 거주 적합도가 200%에 도달할 수 있으며, 거주 적합도 100%를 1% 초과할 때마다 다음 효과 부여: - 직업 효율성 +0.25% - 팝 주거 사용량 -0.25% - 팝 편의 사용량 -0.25% |
환경 통합 |
변동 특성 II | 보정치 |
순수 | 의료 건물 단계당 직업 효율 +5% 제공 유전체 연구소가 직업 효율 +15% 제공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0% |
속성 강화 | |
클론 | 의료 건물 단계당 직업 효율 +5% 제공 유전체 연구소가 직업 효율 +15% 제공 100 유전체 연구원당 범죄 -10 통치 윤리관 선호도 +50% |
인공 인구 | |
변이 | 의료 건물 단계당 직업 효율 +5% 제공 유전체 연구소가 직업 효율 +15% 제공 지도자 경험치 획득 +10% 지도자 수명 +10% |
체세포 전복 |
변동 특성 III | 보정치 |
순수 | 외계인 선호라면 매월 통합되는 아종 팝 +50 외계인 선호가 아니라면 팝 정화 정책 사용 가능 매월 통합되는 아종 팝 +25, 팝 정화 속도 +33% |
결함 시정 | |
클론 | 지도자가 백업용 클론 보유 가능 조건에 맞는 지도자가 모두 백업용 클론 특성 획득 클론 정부 체제의 경우 백업용 클론을 항상, 주기적으로 다시 획득하며 백업용 클론의 특성 강화 |
생화학적 평정 | |
변이 | 종족 변형에서 생체 적응, 사교 페로몬, 제한된 재생력 특성 이용 가능[38] 종족 변형에서 레비아탄 특성 이용 가능 |
누클레오타이드 격리 |
====# 승격 전통: 유전 (Genetics) #====
완벽한 유전자를 얻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필요 기술: 유전자 맞춤 조작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유전자 연구, 건물 잠금 해제: 클론 배양소 | |
유전자 재배열 (Genetic Resequencing) | 종족 변형으로 유리한 특성을 제거하고 불리한 특성을 추가할 수 있음 |
창조 조작 (Engineered Genesis) | 유전자 재배열 필요 종족 변형으로 팝의 외형 변경 가능 팝을 군체의식에 동화시키거나 제외시킬 수 있음 |
대립 형질 발현 (Allelic Expression) | 창조 조작 필요 종족 변형을 위한 진보된 특성 잠금 해제 유전자 변형 포인트 +6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2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레트로바이러스 조작 (Retroviral Manipulation) | 거주 적합도 +10% |
줄기세포 자극 (Stem Cell Stimulation) | 레트로바이러스 조작 필요 클론 배양소의 월간 유기체 팝 조립 +1.5 |
완성 효과: 클론 배양소 유지비 -33%, 식물류 유전자 도입 연구가 선택지에 등장 가능 암석류 유전자 도입 연구가 선택지에 등장 가능 레비아탄 유전자 도입 연구가 선택지에 등장 가능 |
Biogenesis DLC가 없다면 생물 승천은 이쪽으로 통일된다.
승격 특전, 진화 설계(Engineered Evolution)를 채택하려면 승격 특전 2개 이상 찍힌 상태여야 한다. 진화 설계를 채택한 뒤 '유전자 조작(Gene Tailoring)' 연구가 완료된 상태라면, 유전 전통을 해금할 수 있다. 진화 설계 안건으로 유전 변형 포인트를 주는 연구와 유전자 강화 부대를 생산하기 위한 '유전자 추출(Gene Seed Purification)' 기술을 연구할 수 있게 된다. 유전 전통을 찍어가면서 팝 조립을 제공하는 클론 배양 시설, 종족 특성 점수 총 6점, 최대 종특 갯수 1개, 종족 수정 비용 -50% 등의 효과를 얻게 된다. 그리고 종족 특성의 긍정적/부정적 효과를 붙이거나 제거하는 등의 유전 변형의 제약이 사라지며, 군체인 종족은 하이브 마인드 특성을 타 종족에게 부여하여 군체에 편입시킬 수 있으며, 개체인 종족은 하이브 마인드 특성을 제거하는 것으로 해당 종족을 하이브 마인드 속박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39] 종족의 모습도 유전자 개조 창의 초상화를 눌러서 바꿔줄 수 있으나 진균류 종족을 식물 종족으로 바꾸는 등의, 아예 다른 종으로 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전통 중 창조 조작으로 새로운 전용 특성을 유전자 개조로 이용 가능하고 전통 완료시 유전자 도입 희귀 기술을 연구하여 식물, 암석류 전용 특성을 모든 종족에 적용시킬 수 있으며 레비아탄 유전자 도입 희귀 기술로 일부 수호자(보이드스폰, 티얀키 대모, 에테르 드레이크나 스페이스 드래곤 또는 샤드)에게서 DNA를 추출하고 종족에게 삽입시켜 독특한 효과를 발현시킬 수 있다. 전통을 완료하고 추가되는 변형 포인트 연구까지 완료하면 유전자 변형점수 10, 특성 선택 7개라는 환상적인 포인트를 이용해서 팝을 마개조 할 수 있게 된다.
이 승격의 장점으로는 비교적 쉬운 승격 조건, 외교적 페널티가 전무함, 유기체 중 가장 높은 팝 성장속도에 있다. 유전전통의 요구 조건인 유전자 조작은 초중반 사이에 배우게 될 기술이라 3번째 승격 특전을 찍을 시기에는 이미 연구가 완료되어 있을 것이므로 진화설계의 안건의 힘까지 빌릴 필요는 없다. 그리고 국내외 막론하고 정신주의 파벌이 입에 거품을 물면서 난리치는 사이버네틱과 합성체 승격과 비교하면 이쪽은 아무런 외교 페널티가 없으므로 국내외 세력관리와 외교관리에 이로운 점도 장점. 장막 운빨에 의존해서 강해지는 사이오닉과 비교해봐도 이쪽은 팝에 투자한 만큼 국력이 오르는 직관성도 큰 장점이 된다. 필수 연구와 종족 변환에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은 사회학 연구가 투입되는 것도 기계 승격에 비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승격 최고의 강점은 팝 성장속도. 자연 성장은 다산으로 30%가, 팝 조립은 클론베이로 월당 4.5(배양기는 5.7)의 조립속도로 팝을 양면성장 시킬 수 있다. 애초에 조립 속도가 1.5배(합성체)[40]에서 6배(기계제국)까지 차이나버리는 합성체 승격은 따라올 수 없는 대신 성장/조립의 양면 성장이 가능하지만 전반적으로 팝 생성속도가 느린 사이버네틱과 특정 장막과 계약하더라도 따라잡는게 불가능한 정신승격에 비해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고성능의 팝이 빠르게 국력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직관성과 로우 리스크가 이 승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단점은 산출량 보너스를 많이 확보하지 못한다는 점. 사이오닉 승격은 사이오닉단과 도관, 장막의 존재로 산출량 보너스를 크게 가져가고, 사이버네틱 승격은 전통에 10%와 전용기술로 전문가 5%까지 확보가 가능하며, 합성체 승격은 전통에서 10%, 기술로 15%까지, 현실 정부는 그보다 훨씬 더 땡겨먹을 수 있는 전형적인 후반지향형 기술빨 승격이다. 기계쪽을 보면 모듈화 승격은 대가는 크지만 말도안되게 강력한 전용 트레잇을, 가상화 승격은 50~100%까지 늘어나는 산출량 보너스를 가지는 팝을 건물/지구건설로 자동 팝업시키는 속도를 자랑하는데 비해 유전 승격은 튼튼함으로 5% 산출량에 자동개조특성으로 끝나버린다는 것이 문제. 유전 전통 특유의 낮은 고점은 여기서 시작한다.
넉넉한 유전자 변형 점수 덕에 자동 개조 특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자동 개조 특성 덕분에 지옥의 마이크로 매니징이 아닌 슈퍼 템플릿으로 밀고 갈 수 있게 됐지만 실제로 템플릿을 돌려보면 포인트나 선택범위 중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자주 나오므로 템플릿의 자유가 은근히 높지 않다. 이 경우 100% 등장하는 옴니코덱스는 렉을 불러오는 지옥의 책쪼가리가 아니라 성서에 버금간다.
전반적으로 특정 역할에 특화된 종족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노예를 부리는 외혐, 권위 제국에서 선택하기 좋다. 그렇다고 외선, 평등 제국이라도 못쓸 것은 아니다. 다종족 제국이 되는 외선은 특성이 비효율적으로 붙은 외계종들이 섞여 들어올 수밖에 없는데(특히 유독성) 이런 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외선, 평등이라도 신경 고정을 못 쓰는 게 아니므로 노동자 특화 종족을 만들어 노예굴리듯 할 수 있다. 오버로드 DLC 에선 특화 종속국 3종류가 추가 되었는데 박식한 특성을 달아준 종족으로 학술국을 만들고 자원 생산을 늘리는 특성을 달아준 종족으로 탐사국을 만드는 등 각 특성에 맞게 최적화시킬 수 있다.
초고효율 트레잇을 자유롭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트레잇 관리가 조금 복잡해지는데, 사실 최적화 트레잇은 한정되어 있고, 자동 변경 특성의 등장으로 몇 종류의 템플릿으로 정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종족 템플릿은 다음과 같다.
- 튼튼함 + 자동 개조 특성 + 재능아 + 박식함 : 12포 4특성. 기본 통치자/전문가/지도자 템플릿.
- 튼튼함 + 기계공 + 재능아 + 박식함 : 11포 4 특성. 주조/직공 전문가/지도자 전용 템플릿.
- 튼튼함 + 자동 개조 특성 + 재능아 + 박식함 + 선천적 기계공 + 다산 + 심리적 불임 + 제멋대로인 + 일탈자 : 18포인트 9선택의 금단의 슈퍼 템플릿. 3포인트와 2선택을 외부에서 끌어와야 하며 혼종 + 옴니코덱스 + 기계 몰락제국 정복을 하거나. 또는 유전체 예술가3랩+유전적 완벽함까지 탄 단일한 통치 기원이 찍을 수 있다.
- 튼튼함 + 자동 개조 특성 + 괴력 + 신경고정 : 14포 4특성. 기본 노동자 템플릿.
- 다산 + 튼튼함 + 눈접: 식물류거나 식물 유전자 도입을 사용했을 때 사용 가능한 10포 3특성. 인구수 비례로 클론베이 효율을 폭발시키므로 링월드나 행성도시와 함께하면 미친 팝성장을 과시한다.
- 배양소 출신 + 튼튼함 + 촉수과다증: 티안키 대모를 처치했을 때 쓸 수 있는 클론베이 템플릿. 팝조립 제공이 눈접의 2.5배라 제국 내부나 주변에 티안키 대모가 뜨면 유전승격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만 하다. 촉수과다증이 다산과 중첩되지 않는 점에 주의.
- 맛있는 + 신경 고정 + 농경 + 유순함: 가축 전용 템플릿. 권위주의와 외혐이 좋아하는 식량 조달 수단이 된다. 가축을 대량으로 굴리면 농경 지구를 전부 없애도 되고 가축 POP을 쌓아올려 수도 건물을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독성 신 기사단의 경우 본부에 쑤셔넣어 기사 직업을 불리는 가축 기사단 메타의 핵심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 암석류 + 규장질 + 신경 고정 + 근면함 + 유순함: 암석류 가축 템플릿. 광물을 생산한다.
- 암석류 + 자동 개조 특성 + 괴력 + 독성 + (드래곤 비늘): 10포 4특성. 지상군 노예 특화 템플릿. 후반에는 함대수용력을 군인으로 때우는 게 필수기 때문에 이런 전투노예 종족을 따로 만들어 모든 행성에 고루 뿌리고 주둔지를 한두개씩 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과거에는 이 승격을 해도 신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지라 정신 승격에 비해 페널티도 없었고 신스 승격과 비교해도 심하게 뒤지는 부분은 없었다. 결국 이 부분은 2.2 패치에서 너프를 먹어, 신스 특성이 삭제되고 해당 특성의 산출량 20% 보너스를 신스 기술과 인공 진화(신스 승격 2단계)가 각각 10%씩 나눠가지는 식으로 바뀌어서, 같은 신스를 써도 신스 승격을 완료한 제국에 비해 산출량이 10% 떨어지게 되었다.[41]
3.12의 기계들이 그랬던 것처럼 4.00 패치에 대규모 변경이 예고되어 있다. 생물학 승격 특전은 이제 선행 기술 요구 없이 선행 승격 특전 2개로 언락 가능한 특전이 되었으며, 상황 일지를 통해 변이 / 순수 / 복제의 길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4.1.3. 승격 전통: 순수 (Purity)
4.1.3.1. 기본
순수함의 의미를 깨닫도록 합시다.
채택 효과: 지도자 수명 +20% 안건 잠금 해제: 완벽 프로토콜 | |
유전형 재생 | 팝을 군체 의식에 동화시키거나 제외시킬 수 있음 종족 변형으로 유리한 특성을 제거하고 불리한 특성을 추가할 수 있음 |
모범적 유전자 | 유전형 재생 필요 종족 변형으로 팝의 외형 변경 가능 종족 변형으로 첨단 유기체 종족 특성을 추가/제거할 수 있음 첨단 유기체 종족 특성의 비용 감소 유기체 종족 변형 포인트 +6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2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변동 전통I 신경 구조 최적화 |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도자 시작 특성 +1 유효한 지도자 스킬 레벨 +1 지도자 시작 연령 -25% |
변동 전통II 속성 강화 | (변동 전통I 필요,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료 건물 단계당 직업 효율 +5% 제공 유전체 연구소가 직업 효율 +15% 제공 팝으로 인한 제국 크기 -10% |
변동 전통III 결함 시정 | (변동 전통I 필요,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I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외계인 선호라면 매월 통합되는 아종 팝 +50 외계인 선호가 아니라면 매월 통합되는 아종 팝 +25, 팝 정화 속도 +33% 외혐이 아니어도 팝 정화 허용 |
완성 효과: 순수 정부 체제 채택 가능 의료 노동자가 유전체 연구원으로 전환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우생학, 육체적 순수주의, 유전자 치료의 이념과 비슷하게 생물학적으로 우수한 생명체를 만드는 것을 컨셉으로 하는 승격 전통. 지도자 개선, 고효율의 특성 조합, 신속한 아종 통합 혹은 신속한 정화 등의 보너스를 얻는다.
유전자 변형의 자유도가 가장 높아, 4.0 이전처럼 종족의 긍정적/부정적 특성을 모두 제거하고 처음부터 새로 짜는 것이 가능한 건 순수 전통이 유일하다.[42] 최대 변형점수10/선택7인데다가 이질적인 신진대사를 제외한 첨단 특성(= 유전 승격 고유 특성)의 포인트가 1씩 할인되기 때문에 슈퍼 템플릿을 짜기 쉽다.
변동 전통의 성능이 심심한 대신 고유 특징으로 종족 유전적 완벽성이 있다. 종족 유전적 완벽성은 긍정적 특성 포인트 당 +1, 부정적 특성 포인트당 -1이며, 순수 전통으로 인한 첨단 특성 할인과 같이 특성 포인트 변경과 무관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박식함 특성이 4포인트이나 전통 효과로 3포인트가 되었다고 해도 유전적 완벽성을 계산할 때는 +4로 계산한다는 의미이다. 모든 순수 상위 정부는 종족 유전적 완벽성 점수에 비례한 보정을 받는다. 따라서 선택 한계치까지 점수 벌이용 부정적 특성과 함께 튼튼, 박식, 다산, 기계공 등 첨단 긍정적 특성을 꽉꽉 채우는 것이 추천된다. 다른 생물학적 승격도 종족 특성 점수가 중요하지만 순수는 특히 종족 유전적 완벽성 때문에 더더욱 귀중하므로 기계 몰락 제국의 고대 냉동 수면 시설과 옴니코덱스 유물을 확보하는 게 좋다.
현재 3대 생물 승천 중 가장 강력하다 평가되는 중. 일단 상기한대로 종족 특성을 완전히 새로 짜고 슈퍼템플릿을 만들 수 있는 점부터 매우 큰 이점으로, 타 승격의 길에 비해 팝의 이점을 크게 확보할 수 있다. 거기다가 클론에 비해 아쉬운 팝 성장 보너스는 현재 메타 시빅인 변이 유발 스파의 유전체 연구원 보너스로 커버하고도 남기 때문.
변동 전통은 I은 자유롭게,[43], II를 순수, III을 클론이나 변이로 선택한다. 변동 II의 팝에 의한 제국 크기 감소가 단순하면서도 강력하여 다른 전통에서도 자주 가져가는 특성이다. I은 지도자를 극도로 강화하고 싶을때 순수를 가져갈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변이 유발 거주적합도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III은 순수쪽이 압도적으로 구려서[44] 안쓰고, 지도자는 클론을, 빨/파/초록약과 레비아탄 특성을 팝에 붙이고 싶다면 변이를 챙기면 된다.
4.00.22 패치로 대부분의 유용했던 종족 유전적 완벽성 효과가 반토막났다.
4.1.3.2. 광야 공생군
채택 효과: 지도자 수명 +20% 안건 잠금 해제: 완벽 프로토콜 | |
유전형 재생 | 팝을 군체 의식에 동화시키거나 제외시킬 수 있음 종족 변형으로 유리한 특성을 제거하고 불리한 특성을 추가할 수 있음 |
모범적 유전자 | 유전형 재생 필요 종적 변형으로 팝의 외형 변경 가능 종족 변형으로 첨단 유기체 종족 특성을 추가/제거할 수 있음 첨단 유기체 종족 특성의 비용 감소 유기체 종족 변형 포인트 +6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2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신경 구조 최적화 | 지도자 시작 특성 +1 유효한 지도자 스킬 레벨 +1 지도자 시작 연령 -25% |
속성 강화 | 신경 구조 최적화 필요 지구로 인한 제국 크기 -25% 행성으로 인한 제국 크기 -25% |
결함 시정 | 신경 구조 최적화 필요 행성 크기 확장 결정에 의한 최대 행성 크기 +5[45] |
완성 효과: 건물 및 지구로 인한 건설 속도 +3% 건물 및 지구로 인한 결정 시행 속도 +3% 모든 지구 한도 해제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행성 생태군 전체가 하나의 군체의식이 되어 인구가 사실상 플레이스 홀더 겸 자원으로 취급되는 광야 공생군 기원의 경우 순수 승격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변동 전통 모두가 순수로 고정되며, 본래 팝이나 유전자 기술자로 추가되는 특성들은 행성 자체를 강화하는 기능으로 변경된다. 안건 역시 행성 기반시설 건설속도와 지구/건물 유지비로 변경되었다.
대표적인 특징으로 행성 자체의 크기를 더 크게 불릴 수 있는 점과 모든 지구의 한도가 해제되어 준 군체 행성처럼 특화가 가능하다는 건이 있다. 또한 순수 승격 제국과 달리 종족 유전적 완벽성 보정이 없기 때문에 부정적 특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없어 타 순수제국에 비해 종족 변형 자유도가 조금 더 높다.
4.1.4. 승격 전통: 클론 (Cloning)
4.1.4.1. 기본
클론 기술로 성공을 거머쥘 겁니다.
채택 효과: 클론 배양소의 월간 유기체 팝 성장+1.5, 유지비 상승. 안건 잠금 해제: 복제 계획 기술 획득: 클론 기술 | |
진화 데이터 외삽 | 의료 노동자가 유전체 연구원으로 전환 팝을 군체 의식에 동화/제외 가능 연구 속도(생물학): +15% 클론 배양소 유지비: -50% |
체세포 합성 | 지상군 잠금 해제: 완벽해진 클론 군대 종족 변형으로 팝 성장 유기체 종족 특성 제거 가능 종족 변형으로 첨단 유기체 종족 특성을 추가/제거할 수 있음 종족 변형으로 팝의 외형을 바꿀 수 있음 유기체 종족 변형 포인트 +4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2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변동 전통I 유전체 기반 성장 | (진화 데이터 외삽 펼요,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100 유전체 연구원당 월간 팝 성장 +1 팝 유지비 -10% 팝 편의 사용량 -10% |
변동 전통II 인공 인구 | (체세포 합성 필요,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료 건물 단계당 직업 효율 +5% 제공 유전체 연구소가 직업 효율 +15% 제공 100 유전체 연구원당 범죄 -10 통치 윤리관 선호도 +50% |
변동 전통III 생화학적 평정 | (진화 데이터 외삽, 체세포 합성 필요,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I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도자가 백업용 클론 보유 가능 조건에 맞는 지도자가 모두 백업용 클론 특성 획득 클론 정부 체제는 백업용 클론을 재생형 클론으로 변경. |
완성 효과: 클론 정부 체제 채택 가능 수도 건물 등급당 클론 배양소 행성 한도 +1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 숨겨진 효과로 배양소 출신 특성의 유전자 포인트가 0이 되고 특성 선택 제한을 차지하지 않는 완전 무료 특성이 된다.
- 클론 기술[46]: 클론 배양소 건물 이용 가능, 클론 배양소 행성 한도 +1
- 재생형 클론: 모든 유기체 지도자가 확정으로 획득, 없을 경우 주기적으로 다시 획득, 유효한 지도자 스킬 +2
- 클론 지도자: 백업용 클론 지도자 사망 시 2~5세의 연령으로 부활하면서 해당 특성을 교체, 유효 스킬 레벨 -1, 지도자 경험치 획득 -5%, 지도자 수명 -25%, 일부 클론 정부 조건으로 패널티 반감 가능
- 백업용 클론 특성은 클론 정부와 생화학적 평정 전통의 보유 여부에 따라 다음의 차이가 있다.
- 둘 중 하나만 있을 경우: 신규 지도자가 25% 확률로 획득 가능, 클론 지도자로 부활 시 백업용 클론 획득 불가.
- 둘 다 있을 경우: 모든 유기체 지도자가 재생형 클론으로 강화되어 획득. 사망 후 부활 등으로 해당 특성이 없어도 3~5년마다 33% 확률로 재생형 클론 특성을 획득 가능하지만 클론 지도자 효과가 최대 3개까지 중첩됨.
복제인간 컨셉의 승격 전통. 팝을 빠르고 많이 만들어 내는데 특화되어 있다. 행성당 클론 배양소를 최대 4개까지 지을 수 있고, 유전자 연구소와 병원에서도 팝 조립을 제공하므로 팝 성장 하나는 뛰어나다.
종족 개조에서는 유전 점수 +4, 특성 상한 +2로 최대 8포인트/7선택으로 생물학적 승격 중에선 제일 뒤떨어진다. 특성 추가/제거 역시 팝 성장 관련 특성만 제거 가능하여 제약이 가장 크기 때문에, 클론 제국은 창립 종족의 특성을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인기 있는 포인트벌이 부정 특성인 심리적 불임이 배양소 출신과 함께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제국 작성 단계에서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공용 기술인 표적 유전자 발현[47]을 습득하면 직업 특성[48]은 뗄 수 있는 것은 다행이다.
문제는 팝 성장을 극대화하려면 클론 배양소를 행성 하나당 2~4개씩 박아야 하는데, 아무리 4.00에 건물슬롯이 늘었다고 해도 클론 배양소 4개+유전자 연구소+의료 건물까지 짓는데는 건물 슬롯이 매우 부족하다. 아예 아콜로지 하나를 파서 극도로 팝을 찍어낼 게 아니면 상업 구역 특화 하나 정도 찍어서 클론 배양소 3개+유전체 연구소정도로 타협을 봐야 한다.
변동I 전통은 클론(백수 톨빌드 한정)와 변이(확장 중시) 택일, 변동II는 팝이 많은 만큼 순수가 선호되는 편이고, 변동 III에서 클론을 가져간다. 변동III의 '생화학적 평정'은 지도자가 죽어도 백업용 클론으로 부활시켜 거의 불멸자에 가까이 써먹을 수 있다. 대신 백업용 클론으로 부활시킬 때마다 레벨감소/수명감소/부정적 특성 추가가 붙는 쇠퇴 보정이 붙어서 한 지도자를 마냥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클론 제국이 생화학적 평정까지 획득할 경우 백업 클론 성능이 강화되어 쇠퇴 보정이 완화되고 주기적으로 백업 클론을 만들 수 있다. 클론 제국 권력구조도 백업용 클론 획득이 가능해서 클론 제국이 생화학적 평정을 빼는 선택지도 있지만, 클론 제국 / 생화학적 평정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백업용 클론 자체가 확률적인 획득인만큼 효과를 적극적으로 쓸 순 없다.
완벽해진 클론 군대는 스팩은 유전자 변형 지상군보다 약간 약한 수준에 생산 비용 100 광물, 생산 시간 30일이라는 미친 가성비를 자랑한다. 숫자만으로 밀어붙인다면 어떤 지상군보다도 강력한 물량공세가 가능하다.
백수 빌드와 맹독 신 빌드의 경우 국소의 행성에 최대한 많은 민간인/견습 기사를 구겨넣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 팝 개개의 성능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튼 팝의 성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클론 승천과 상성이 매우 좋다. 특히 클론 민주정까지 조합되면 가상화 승격처럼 팝 제국크기 0을 달성하기 매우 쉬우며, 수만명의 민간인/견습 기사를 구겨넣어도 제국 크기 200 이하를 유지하면서 엄청난 통합과 과학 산출을 뽑아낼 수 있다.
4.1.4.2. 선대 클론 군대
채택 효과: 클론 배양소의 월간 유기체 팝 성장+1.5, 유지비 상승. 클론 배양소의 클론 병사 팝 수용력 +500 안건 잠금 해제: 복제 계획 | |
진화 데이터 외삽 | 의료 노동자가 유전체 연구원으로 전환 팝을 군체 의식에 동화/제외 가능 연구 속도(생물학): +15% 클론 배양소 유지비: -50% |
체세포 합성 | 지상군 잠금 해제: 완벽해진 클론 군대 종족 변형으로 팝 성장 유기체 종족 특성 제거 가능 종족 변형으로 첨단 유기체 종족 특성을 추가/제거할 수 있음 종족 변형으로 클론 군대 특성을 추가할 수 있음 종족 변형으로 팝의 외형을 바꿀 수 있음 유기체 종족 변형 포인트 +4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2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유전체 기반 성장 | 진화 데이터 외삽 펼요 100 유전체 연구원당 월간 팝 성장 +1 유전체 연구소당 클론 병사 팝 수용력 +1000 |
인공 인구 | 체세포 합성 필요 의료 건물 등급당 직업 효율 +5% 유전체 연구소당 직업 효율 +15% 100 유전체 연구원당 범죄 -10 의료 건물 등급당 클론 병사 팝 수용력 +500 통치 윤리관 선호도 +50% |
생화학적 평정 | 진화 데이터 외삽, 체세포 합성 필요 신규 유기체 종족 지도자가 백업용 클론 특성 획득 기존 유기체 종족 지도자는 주기적으로 백업용 클론 획득 가능 백업용 클론의 특성 강화 |
완성 효과: 클론 정부 체제 채택 가능 수도 건물 등급당 클론 배양소 행성 한도 +1 클론 배양소의 클론 병사 팝 수용력 +500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이 전통으로 획득하는 클론 병사 수용력은 다음과 같다:
고대 클론 배양소: +2500(제국한도 5)
클론 배양소: +1000 (행성한도 2~4)
의료 건물 +500 /1000 (행성한도 1)
유전자 연구소 +1000 (행성한도 1)
클론 잠재력 (선대 클론 군대) 선택지를 고를 경우 생물학적 승격 중 복제 전통만 선택할 수 있다.[49] 팝 능력치가 강화된 대신 숫자에 제한을 두는 선대 클론 군대 특성에 맞게 클론 전통도 강화되는데, 클론 전통의 기능에 추가로 선대 클론 군대의 주 종족을 유전자 변형할 수 있게 되고, 팝 조립을 제공하는 건물 (일반 복제소/유전자 연구소, 의료 건물)에서 클론 군대를 유지할 수 있게 되며[50], 다른 종족에도 유전자 변형을 통해 일반 클론 군대 특성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선대 클론 자체가 팝과 제독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지만 결국 제국당 팝 제한이 행성당 팝 제한으로 완화되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팝의 규모 자체가 늘어난 4.0 이후 환경에서는 자동화 및 (합성체같은)보조 팝의 존재가 여전히 필요하다. 이때문에 현재 선대 클론군대는 패치전보다 더 공격적인 확장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12500팝만 채우고 순수를 탄 다음 목욕탕 시빅으로 팝을 찍어내는 후대 클론이 후반에 더 강해지기 때문에 선대 클론 군대의 운영 난이도는 여전히 높다.
4.1.5. 승격 전통: 변이 (Mutation)
4.1.5.1. 기본
변이의 힘을 적극 활용합시다.
채택 효과: 창립 종족이 적응형 변이 종족 특성을 획득 안건 잠금 해제: 발산 지향 | |
계획된 다양성 | 의료 노동자가 유전체 연구원으로 전환 팝을 군체 의식에 동화/제외 가능 적응형 변이 특성의 효과가 기존 +5%에서 +15%로 증가 매월 최적화되는 자동 개조 특성이 있는 팝 +200 |
부자연 선택 | 표현형 제한을 무시하고 종족 변형으로 표현형 특성을 추가 및 제거 가능 종족 변형으로 부정적 특성 추가 가능 종족 변형으로 첨단 유기체 종족 특성을 추가/제거할 수 있음 종족 변형으로 팝의 외형을 바꿀 수 있음 유기체 종족 변형 포인트 +4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4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변동 전통I 환경 통합 |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창립 종족의 현재 거주 적합도 특성을 변이 유발 거주 적합도로 대체 변이 유발 거주 적합도 특성을 지닌 종족은 거주 적합도가 175%에 도달할 수 있으며, 거주 적합도 100%를 10% 초과할 때마다 다음 효과 부여: - 직업 효율성 +2.5% 변이 정부 체제 선택시 해당 특성을 업그레이드(최대 거주적합도 250%로 증가) - 팝 주거 사용량 -2.5% - 팝 편의 사용량 -2.5% |
변동 전통II 체세포 전복 | (변동 전통I 필요,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의료 건물 단계당 직업 효율 +5% 제공 유전체 연구소가 직업 효율 +15% 제공 지도자 경험치 획득 +10% 지도자 수명 +10% |
변동 전통III 누클레오타이드 격리 | (변동 전통I 필요, 이 변동 전통은 생체 변형 상황의 단계III에서 선택한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종족 변형에서 생체 적응, 사교 페로몬, 제한된 재생력 특성 이용 가능 종족 변형에서 레비아탄 특성 이용 가능 |
완성 효과: 변이 정부 체제 채택 가능 의료 노동자가 유전체 연구원으로 전환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 누클레오타이드 격리 특성은 기존의 궤도의 스피드광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빨강/초록/파랑 물약의 효과로, 4.0 이후로 각각의 효과가 더 강해졌다. 이벤트로 얻을 경우 비용이 0이 되며, 50% 확률로 세 특성을 전부 얻는 선택지가 추가된다.
- 환경 통합 전통 획득 후 발산 지향 안건을 발동하면, 모든 유기체 종족이 자동으로 변이 유발 거주적합도 특성 획득
적극적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외부 유전자를 활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유전적으로 개방적인 사회를 컨셉으로 한다. 추가적인 자동 개조 특성인 적응형 변이 특성이 추가되며, 레비아탄/이벤트/유형 (석질류, 맹독류 등 초상화 별로 제한되는 특성) 특성의 제한이 풀리게 된다.
종족 개조에서는 유전 점수 +4, 특성 상한 +4로 포인트8/선택9가 된다. 유전 점수는 적지만 특성 상한이 높아 부정적인 특성을 적극적으로 추가해서 벌어둔 유전 점수로 첨단 특성, 제한 해제된 종족 표현형 특성, 레비아탄 특성을 얼기설기 붙어 키메라를 만드는게 추천된다. 팝 조립에 특화된 클론, 팝 성장에 특화된 순수와 대비되어 자동개조 특성의 직업 최적화에 특화되어 있다. 과도한 개조 기원의 경우 변이 전통 채택 시 사이버네틱스 승격과 유사한 3 자동 개조 특성을 사용할 수 있다.
변동 전통 중 주목할 만한 건 변동I의 변이 유발 거주적합도로, 거주하는 행성에 맞춰서 거주적합도 특성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특성이다. 추가적으로 거주적합도 상한이 없어져 100%를 초과할 경우 10%마다 패널티와 동등한 수준의 보너스를 받는다. 초중반에는 아무 행성에나 정착하는데 활용하고, 후반에는 거주 행성을 모두 거주적합도 100% 행성으로 만들어도 여전히 강력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빠르게 통합러쉬로 이 특성을 찍고 행성 제약을 풀어버리는 게 생물제국 메타가 된 만큼 생물승천의 변동1은 변이 유발 스파 빌드가 아닌 이상 [51]거의 이걸 챙겨갈정도로 강력한 특성이다. 변동 전통은 당연히 변동I이나 III을 변이로 가져가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챙겨가는 편.
개별 변동전통은 우수한 편인데 승격의 길로서는 셋 중에서 제일 애매한 축에 속한다. 팝 변형은 표현형 전통 제약이 사라지는 정도이고 순수처럼 모든 특성을 지우고 편집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제국 작성 단계부터 부정적 특성/직업 특성/표현형 특성 외의 특성은 넣지 않는 것이 좋고, 몇몇 우수한 표현형 특성은 비용이 엄청 비싼데 순수처럼 특성 포인트 할인같은것도 없어서 실제로 슈퍼템플릿을 만들기는 힘든 편. 변이 상위정부가 거주적합도에 특화되어 있는데, 관련 연구나 행성승격 등을 최대한 끌어들여야 하는 밑작업이 많이 필요한 점도 단점. 반면 후술할 진화하는 포식자는 기원과 정부체제와 팝의 시너지가 잘 맞아서 초반만 잘 넘기면 강한 승격의 길로 써먹을 수 있다.
4.1.5.2. 진화하는 포식자
채택 효과: 적응형 진화 상황 완료할 때마다 사회학 연구 획득 안건 잠금 해제: 진화 지향 | |
계획된 다양성 | 팝을 군체의식에 동화 또는 제외시킬 수 있음 가변형 유전자 특성의 효과가 기존 +5%에서 +15%로 증가 매월 최적화되는 자동 개조 특성이 있는 팝 +200 |
부자연 선택 | 적응형 진화 상황에서 언제나 무작위 표현형 특성 획득 가능. |
환경 통합 | 창립 종족의 현재 거주 적합도 특성을 변이 유발 거주 적합도로 대체 변이 유발 거주 적합도 특성을 지닌 종족은 거주 적합도가 200%에 도달할 수 있으며, 거주 적합도 100%를 10% 초과할 때마다 다음 효과 부여: - 직업 효율성 +2.5% - 팝 주거 사용량 -2.5% - 팝 편의 사용량 -2.5% |
체세포 전복 | 환경 통합 필요 의료 건물 단계당 직업 효율 +5% 제공 유전체 연구소가 직업 효율 +15% 제공 지도자 경험치 획득 +10% 지도자 수명 +10% |
누클레오타이드 격리 | 환경 통합 필요 적응형 진화 월간 상황 진행도 +25% 적응형 진화 상황을 통해 레비아탄 특성 이용 가능 |
완성 효과: 변이 정부 체제 채택 가능 의료 노동자가 유전체 연구원으로 전환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유전자 변형 없이 여기저기 특성을 빨아먹는 진화하는 포식자 기원은 변이 전통만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변동 특성이 변이쪽으로 고정되며, 유전자 변형과 관련된 요소들은 적응형 진화 상황을 강화하도록 변경한다. 적응형 변이와 동일한 효과인 가변형 유전자를 가지고 시작하는 만큼 적응형 변이 관련도 가변형 유전자 쪽으로 변경된다.
변이 전통때 받을 수 있는 적응형 변이와 부자연 선택의 효과를 제한적으로[52] 미리 땡겨쓸 수 있었던 만큼 변이 전통 자체로 받는 이득이 타 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쉽지만, 변이의 변동 특성들 자체가 꽤 우수한 편이다. 그리고 적응형 진화 상황이 빨라지는 만큼 특성 획득에 계속 속도를 낼 수 있으며 맘먹고 레비아탄 사냥에 나서면 3대 생물 레비아탄 특성을 모두 습득할 수 있다.
4.2. 합성체 승격의 길
4.2.1. 승격 특전: 합성체 진화 (Synthetic Evolution)
합성체 진화 (Synthetic Evolution) | Synthetic Dawn 필요특전: 2 진화 설계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육체는 약하다 |
합성 전통 이용 가능 안건 잠금 해제: 합성체 진화. 이로서 로봇과 AI 기술이 연구 선택지로 부여됩니다. |
- 강화 외골격
- 인공 노동력
- 인공 전문가
- 인공 행정관
- 인공 인격 매트릭스
4.2.2. 승격 전통: 합성 (Synthetics)
합성체의 시대가 밝았습니다.
필요 기술: 인공 행정관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합성체 수율, 주 종족을 기계 종족으로 변환하기 위한 상황 일지 돌입, 연구 선택지 획득: 인공 인격 매트릭스 +10% | ||
유지 보수 프로토콜 (Maintenance Protocols) | 합성체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로봇 팝 편의 사용량 -10% | |
최적화 알고리즘 (Optimization Algorithms) | 유지 보수 프로토콜 필요 합성체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로봇 생산량 +10% | |
합성체 동기화 (Transubstantiation Synthesis) | 합성체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종족 권한에 합성체 동화 이용 가능(일반 제국) 지도자 수명+20%, 가상 정부에서 지도자 비용과 유지비-15% (광적인 정화자) | |
효율적 전력 시스템 (Efficient Power Systems) | 합성체 동기화 필요 합성체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로봇 유지비 -25% 로봇 공학자 유지비 -25% | |
고체 구동기 (Prefabricated Components) | 합성체 동기화 필요 합성체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수도 건물의 로봇 공학자 직업 +1 로봇 공학자가 +2 편의 제공 | |
완성 효과: 합성체 전환 상황 진행 속도 +25% 기계 종족 특성 선택 +2, 기계 종족 변형 포인트 +2,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합성체 전통을 선택하는 즉시 주 종족을 합성체로 전환하는 상황 일지가 시작된다. 합성체 전환 속도를 가속하는 대신 어려운 딜레마에 봉착하거나, 전환 속도를 늦추는 대신 쉬운 딜레마를 선택할 수 있다. 합성체 전환 상황일지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합성체 전환의 대상 종족은 개조가 불가능하다.
1단계: 부팅 업 - 인격 설계소 건물 건설 가능, 인격 설계소 건설 완료까지 합성체화 상황 진행 불가.
2단계: 사회 반발 이벤트 - 합성체화 반발 이벤트와 딜레마를 선택
3단계: 대규모 인격 이전 - 본격적인 합성체화가 시작되며 모든 팝을 매달 최소 500팝씩 합성체화.
4단계: 인격의 완벽한 복제 - 인격 복제 기술 획득, 합성체 인격 정책 사용 가능, 합성체 전용 시행령 사용 가능.
합성 생식 기원의 경우 게임 시작부터 합성체화 상황 일지를 시작한다. 다만 기술 부족으로 해당 기술과 전통을 찍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가지 못한다.
1단계: 신속한 인격 이전 - 매월 30~80의 팝이 인격 저장소로 이동, 강화 외골격을 제외한 합성체 기술 트리 기술을 단계별로 고정 생성, 합성체 전통을 찍지 않으면 상황 진행 불가.
2-1단계: 인격 저장소 처분/유지 여부를 결정한 뒤 합성체화 시작.[53]
2-2단계: 인격 설계소 / 인격 정책 / 합성체 시행령 사용 가능, 선택지로 상위 인격 정책 기술 하나를 고정 출현
2-3단계: 합성체 팝이 합성체 구원 특성 획득.
합성체 전용 직업인 인격 설계사는 공학 연구와 제국 전체에 로봇 조립을 제공한다. 그 다음 합성체 인격 형성 정책이 등장하고, 이후 연구로 상위의 인격 형성 기술을 정책에 적용할 수 있다. 일반 합성체 제국은 합성체화 완료, 합성체 전통 완료, 합성체 정부 개혁까지 끝나면 몇년 뒤 상위 인격 정책 기술 하나를 고정 출현시킬 수 있다.
- 인격 복사: 행복도 -5%, 처음부터 해금된 정책. 말그대로 기존 인격을 복사붙여넣기 하는 거라 대화가 따분해지고 자아의 유일성이 손상된다는 이유로 행복도 페널티를 먹인다.
- 인격 융합: 인격 융합 기술 필요, 로봇 공학가/인격 설계사 유지비 +10%. 기존 인격 2개를 섞어서 새로운 인격으로 만드는 정책.
- 인격 형성: 인격 형성 기술 필요, 기계 팝 행복도 +5%, 직업으로부터 자원 +5%, 로봇 공학가/인격 설계사 유지비 +20%. 인격을 기초 프로세스만 남기고 초기화시킨 다음 의도적인 자연성장을 시도하는 방법. 그만큼 로봇 제작비용이 늘어나는 대신 우수한 보정치를 받는다.
안건 효과는 실행중에 로봇 팝 조립+1, 발동중에 로봇 팝 조립+2라는 심플하고 강력한 효과다.
4.2.3. 디지털 재구조화 (Digital Refactoring)
the Machine Age DLC 필요합성체 전통을 완성 후 시작되는 추가 딜레마 이벤트. 합성체 변환 후 정부를 재정립하는 과도기에 들어서며, 종족 변환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이때의 선택에 따라 가상주의/현실주의로 나뉘는 상위 권력구조로 발전할 수 있다.
변화를 거부하고 현 체제를 유지하는 선택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개혁하는 쪽이 거절할 수 없는 거래 급으로 좋은 보너스를 퍼주기 때문에 보통은 변화를 거부하는 선택지는 잘 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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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재구조화 - 개시 이벤트이동의 자유에 집중해야 합니다 - 민주정, 현실 선택
전쟁의 공포에 대비해야 합니다. - 민주정, 가상 선택
사망자로부터 지식을 추출하는 법을 조사하세요. - 제정, 현실 선택
고속 의식 전송을 연구하세요. - 제정, 가상 선택
인공 지능 연계를 연구하세요. - 기업, 현실 선택
기억을 이용한 수익 창출을 연구합시다. - 기업, 가상 선택- 유기체 갈망 - 합성체가 되어 물리적으로 완벽해졌음에도 불완전했던 유기체 시절을 그리워하는 세력이 등장하여 종교까지 형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의도적으로 불안전한 합성체 몸체를 만듭시다 - 현실 선택, 25년동안 통합 +10%, 정신주의 선호도 +15%, 기계 팝 조립 속도 -5%
그들에게 불완전한 세계를 보여주세요 - 가상 선택, 25년동안 행복도 +10%, 직업 산출량 -10%
과거를 그리워하다니 어리석군요 - 중립 선택, 25년동안 정신주의 선호도 -20%, 행복도 -10%
그들에게 고통을 가르쳐주세요 - 전사 문화, 가상 선택, 25년동안 팝 편의 사용량 -10%, 군국주의 선호도 +10%
- 홈 서버 아키텍처 - 주거 방식의 급격한 변화로 합성체 인구가 버추얼에서 생활하기 시작하자 부동산 시장에 치명적인 영향과 실제 집을 상실한 인구의 사이버 홈리스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중앙 집중형 서버가 가장 효율이 좋지요 - 가상 선택, 25년동안 팝 주거 사용-50%, 행복도 -20%
기존 주택에 개별 서버를 두면 되겠네요 - 현실 선택, 25년동안 팝 주거 사용 -10%, 행복도 +20%
디지털 주택을 판매합시다 - 기업, 가상 선택, 팝 주거 사용 -25%, 무역 가치 +10%
- 무한 가능성 매트릭스 - 디지털 산업 호황으로 과도한 가상 유토피아가 펼쳐지며 물질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
지속적인 중독을 초래하는 가상 공간을 금지합시다 - 현실 선택, 10년간 직업 산출량 +3%, 팝 편의 사용량 +15%
가상 낙원으로 홍보하세요 - 가상 선택, 10년간 무역 가치 +15%, 직업 산출량 -5%
가상 오락 산업을 규제하세요 - 중립 선택, 10년간 무역 가치 +10%, 팝 편의 사용량 +5%
마침내 진정한 낙원이로군요! - 쾌락 추구자, 기업 쾌락주의, 가상 선택, 10년간 무역 가치 +15%, 직업 산출량 -5%, 일정량의 통합 획득
- 합성체 기원 - 합성체 전환으로 인해 사회 기반이 변화하면서 변화를 수용하려는 진보파와 기반 정체성을 요구하는 보수파의 갈등이 일어난다.
기존 형태를 유지하세요 - 현실 선택, 50년 동안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 +15%
신체 개조를 무제한 허용합시다 - 가상 선택, 50년 동안 물질주의 윤리관 선호도 +15%
정체성 개조에 적절한 제한을 둡시다 - 중립 선택 변화 없음.
인식 가능한 계급 상징을 남겨 두어야 합니다. - 거만한 순수주의자, 억압적 전제정, 가상 선택, 50년간 통치자 팝 정치력 +20%, 전문가 팝 정치력 +10%
당연히 이것도 수익 창출이 되겠지요...? - 기업, 가상 선택 25년 동안 매월 에너지 크레딧 +5%
- 리스폰 - 합성체가 되어 치명상을 입어도 몸을 갈아끼워 부활이 가능해졌지만 정신적 외상은 점점 쌓여가고 있다. 합성체 손실로 인한 경제적 부담도 높아지고 있다.
계속 한계를 넓히세요 - 현실 선택, 5년간 지상군 피해 +25%, 매월 광물 +10%, 매월 불안정 분말 +10%, 기계 팝 조립 속도 -20%
신중하게 접근합시다 - 가상 선택, 5년간 행복도 +10%, 기계 팝 조립 속도 +20%
엘리트가 위험에 노출되면 안됩니다 - 귀족 엘리트, 억압적 전제정, 현실 선택, 5년간 기계 팝 조립 속도 +20%, 통치자 팝 행복도 +15%, 전문가 팝 행복도 +10%, 노동자 행복도 -10%
- 합성체 의약 - 합성체가 되어 질병에서 해방되었지만, 기계 고장, 서버 불안정,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질병의 위협을 받는다.
육신은 계속 보호해야 합니다 - 현실 선택, 5년간 공학 연구속도 +10%
정신 보호에 집중합시다 - 가상 선택, 5년간 사회학 연구속도+10%
핵심은 균형입니다 - 중립 선택, 5년간 공학/사회학 연구속도+5%
몸은 영혼의 성스러운 보관함입니다 - 정신주의, 현실 선택, 5년간 공학 연구속도 +10%, 일정량의 통합 획득
우리는 이미 물리적인 형태를 초월했습니다. - 정신주의, 가상 선택, 5년간 사회학 연구속도+10%
이 새로운 문제는 우리의 성장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제약 회사, 현실 선택, 5년간 사회학 연구속도 +5%, 무역 가치 +5%
- 합성체 전환 사회 - 위의 딜레마 선택에 따라 얻은 가상 점수와 현실 점수를 비교하여 더 높은 점수 쪽의 합성체 정부 체제로 전환할 기회를 준다. 동점일 경우 현실과 가상 정부 둘 다 선택지를 얻는다
(현실 정부 선택지) - 각 정부 체제를 합성체 현실 정부로 변경
(가상 정부 선택지) - 각 정부 체제를 합성체 가상 정부로 변경
합성체가 돼도 우리의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 정부 변환이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기계 지도자가 합성체 특성 획득
- 유기체 갈망 - 합성체가 되어 물리적으로 완벽해졌음에도 불완전했던 유기체 시절을 그리워하는 세력이 등장하여 종교까지 형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4.2.4. 설명
일명 신스 승격. Synthetic Ascension Path: 발전된 전뇌화 기술로 말미암아 정신을 기계에 업로드하는 사회가 도래하여 유기체가 아닌 합성체 육체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일반 제국과 기계 지능이 선택할 수 있다."합성체 진화(Synthetic Evolution)" 승격을 획득한 뒤, 안건에서 얻을 수 있는 인공 행정관(구 합성체) 기술을 습득하면 합성체 전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즉시 전 인구를 합성체로 전환하는 상황 일지에 돌입한다. 매월 막대한 공학 점수와 합금 유지비를 투자하여 종족 자체를 기계 종족으로 갈아치운다. 기본 속도는 합금과 공학연구-50%로 매월 1팝씩, 빠른 속도는 합금과 공학연구 -100%로 매월 2팝씩 변환한다. 이후에 찍는 합성체 전통은 유기체 팝에 아무 영향도 줄 수 없는 대신 이 합성체화의 진행 속도를 최대 50%까지 가속시킬 수 있다. 변환된 팝은 이름만 다를 뿐 기존 로봇과 동일하게 아무 특성 없는 로봇이 되며, 식량을 소모하지 않고 에너지를 소모한다. 지도자들 역시 전부 합성체로 바뀌고, 이후 딜레마 선택에 따른 상위 정부 체제 이벤트에서 가상 지도자/합성체 지도자 특성을 얻을 수 있다.
장점으로는 엄청난 고점과 전 종족의 합성체화에 따른 거주 적합성, 수명, 식량 기술, 건물 제약이 크게 줄어드는 점이 있다. 유기체 제국이 개인주의 기계제국처럼 되면서 정치 체제와 평의회를 그대로 유지하여 평의회 보너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종전의 지도자들도 기계화되면서 1세로 초기화되기 때문에 최소 80세만큼의 수명을 보장받는다. 추가로 유기체 팝을 동화할 수 있는 점이 기계제국과 차별되는 점으로[54], 거기에 이주조약이나 자연성장 등으로 유기체팝 성장도 가능하면서 여기저기 이주조약/난민/노예구입으로 들어오는 팝을 일일이 동화하는 수고만 덜면 깔끔한 종족 창을 유지할 수 있다. 게임 자체의 단점(소위 우주공무원짓이라 불리는 인간 피로도) 때문에 외혐 플레이 판치는 상황에서 종족 관리의 이점은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당연하지만 합성체화 하면 즉시 기계반란의 가능성이 사라지며 컨틴전시 페널티를 무시한다[55].
기술 개발에 따른 직업 효율성이 높은 점도 강력한 장점으로, 전 팝이 공용으로 얻을 수 있는 직업 효율성 기술[56]을 제외하고 생각해도 합성체 기술에 +10%, 합성체 전통에 로봇 산출 +10%, 인격 형성 정책에서 로봇 산출 +5%로 무려 깡으로 25%의 직업 효율성 보너스다. 여기에 현실 정부의 암흑물질 엔진과 외계연료 특성까지 붙이면 +50% 보너스까지 추가된다. 동일한 특성을 쓸 수 있는 모듈화 승격의 경우 전통의 보너스가 노동자/단순노동 드론에 한정되어 있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차별점이다.
주요 단점은 느린 승격 타이밍, 잉여 기술들의 대량발생, 무자비한 공학/합금 투자량, 막대한 외교/사회적 반발에 있다. 이런 종합적인 단점으로 인해 합성체 승격은 고점은 높지만 그 과정에 수많은 고난이 기다리는 승격의 길로 평가된다.
- 일단 이 승격은 4티어 기술인 인공 행정관 기술을 요구하며, 이 기술의 기본 공학점수 요구량은 20000(기술 점수 1x, 중반 게임 이전 기준, 난이도 비례 설정시 제독 난이도에서 40000)로 연구할 타이밍이 되면 상당히 오래 걸리는 기술이다. 그나마 합성체 안건 덕에 안뜨는 문제는 없지만 정말 운나쁘면 드로이드부터 안건으로 챙겨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결국 승격 전통 찍는 타이밍이 4.5~5전통으로 늦춰지는 원인이 된다. 이정도로 늦어지면 1세대 지도자는 갈아치워질 상황이므로 (가상화 한정) 고레벨 지도자를 오래 쓰는 장점은 퇴색된다.
- 잉여 자원/기술 문제도 있다. 일단 생물학쪽 기술은 외계 변이 지상군과 지도자 수명 빼고 다 쓸모없어지며, 식량도 안쓰므로 식량 생산 기술도 마찬가지. 그나마 식량은 유기체 재처리 계통 시빅으로 갈아타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고, 지도자 수명과 거주 적합도 관련은 이제 로봇들도 영향을 제대로 받으며, 전통쪽의 성장속도는 자동으로 조립속도로 대체되는 덕에 패치 이전보다 심각한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 합성체 승격 자체가 AI 기술 계통의 물리학을 제외하면 모두 공학 점수인 점도 문제. 공학은 함선, 행성기지, 미사일 무기 등 넓은 분야에 사용되는 점수라 굉장히 귀한데, 합성체 전환 과정에서 -25~100%의 공학 점수를 소모해야 하고, 합성체 전환 완료 후 아무 특성없는 합성체 깡통팝을 조정하기 위한 변형 프로젝트까지 적어도 5만~10만(+n개월의 합성체 변환 유지비)정도의 공학 점수를 꼴아박아야 한다. 적어도 종족 변형은 사회학을 쓰는 사이버네틱이나 종족을 갈아탈 필요가 없는 기계 제국과 비교하면 불합리한 상황. 이 동안 공학 연구가 완전히 멈추어서 약해지는 시기가 존재하므로 합성체 전환이 느리더라도 공학 유지비가 적은 전환을 하거나 적어도 전함 연구까지 끝난 상황에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짧고 굵게 전환시키기도 한다. 다행히 이 문제는 4.0 패치로 특별 프로젝트 없이 천천히 동화시킬 수 있게 변경되어서 많이 나아졌다.
- 국외/국내적으로 마찰을 많이 발생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합성체 승격은 기계 육체를 얻기 위해 뇌의 정보만 기계 안에 복사한 뒤 남은 생물학적 육체를 폐기처리(disposal)하는 행위이고, 정신주의 입장에서는 전산장치에 기억을 복사하고 종족 전체가 집단 자살을 택하는 미친 짓거리를 자행한 부류로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합성체 전환 상황이 시작되면 즉시 정신주의 팝의 행복도와 안정도가 바닥을 치게 되고, 여기에 신속한 합성체 전환 상황을 사용할 경우 반발하는 팝에 의한 각종 사고와 반란까지 감수해야 한다. 여기에서 자유로운 건 기계론자와 합성생식 뿐으로, 기계론자의 경우 게임 시작부터 로봇을 끼고 사는 제국이라 정신주의가 끼어들 여지가 거의 없어서 속도관리만 하면 되며, 합성생식은 설정상 모든 국민이 불임에 불치병으로 인한 시한부 인생이라 국가의 존속을 위해 합성체화를 진행하는 것이므로 사회 문제가 끼어들 여지가 없기 때문.
- 외교적으로도 -20, 정신주의 제국에는 -40의 페널티를 받으며 정신 몰락/각성 제국에게는 무려 -300만큼 페널티를 받는다. 그래서 이 승격을 하고나면 정신주의 몰락 제국(없으면 아무 정신주의 제국)이 연락을 걸고 맹비난을 하는데[57], 플레이어가 물질주의라면 '사상차에 따른 기본 우호도 감소+합성체 승격에 따른 관계 악화'가 겹쳐 최악에 다다라 정신 몰락한테 쿨타임 돌 때마다 위협적인 메세지로 굴욕받을래 침략당할래를 당한다. 안그래도 합성체 승격으로 공학력을 다 꼴아박아 국력이 떨어질 시기라 몰락 제국과 한판 뜰만한 국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10년동안 영향력 -33%, 행복도 -10% 페널티를 떠안아야 한다. 이게 싫으면 다른 정신 제국을 함대 전력으로 찍어눌러 궁시렁거려도 대놓고 적대하지 못하게 하는 게 할 수 있는 전부이다. 정신 몰락 상대로는....자클란의 머리를 찾을 수밖에. 반면 기계 말살자 제국과의 관계는 개선된다. 여전히 대사관 설립 등의 행위는 불가능하지만 적대적인 태도가 사라진다. 외교 채널에서도 플레이어 제국의 유기체라는 기원과 합성체라는 현상태의 간극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묘사를 보인다.
- 그 외 부수적 문제로 외계인까지 싹 동화시킬 경우 뇌공생충, 클론군대, 준지성체, 다른 계열 승격 전용 특성 같은 희귀한 특성이 전부 사라지는 점, 기계지능과 마찬가지로 주 종족으로 섹터 분리/독립과 종속국 생성이 불가능한 점[58], 유기체 팝은 전부 주종족 팝으로 동화되므로 기존 노예 설정이 풀려버려 권위주의 플레이가 애매해지는 점, 현재 현실 정부/가상 정부간의 성능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아 현실 정부 원툴이 되고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독자적인 기술과 지상군 병종이 제공되는 다른 승격 특전과 달리, 별도의 고유 기술이나 전용 지상군 병종이 없다는 점도 컨셉플레이적인 면에서는 단점으로 여겨진다. 로봇 강습군들은 사기 면역인 점은 좋지만, 기계 제국이 운영하는 메가 전투형같은 대형 지상군을 사용할 수 없고, 외계인 팝과 공존할 경우 광물값 1/3에 숫자로 밀어붙일 수 있는 클론군대로 물량빨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종합적으로 기계가 메인 테마인 3.12 DLC의 혜택을 잘 받은 승격의 길로, 하이리스크 과정만 잘 넘기면 성능과 편리함
합성체 승격과 상성이 좋은 기원은 당연히 기계론자와 합성생식. 기계론자는 로봇 보너스 보정치를 가지는데다 처음부터 인공 노동자 기술을 보유해서 더 빠른 스타트가 가능하므로 4전통 합성체를 매우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합성 생식 기원은 첫 20~30년이 아예 무방비가 된다는 리스크만 제외하면, 2~2.5전통에 완료되는 합성체 전통에 여러 가지 요소가 겹쳐서 강력한 합성체 제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추가로 맹독 신 기원이 합성체 승천을 좋아하는데, 이쪽은 4.0 기준으로 과학력 땡기기가 너무 좋아서 패스트 합성체 승격이 가능하기 때문.
주요 템플릿은 다음과 같다. 합성체 승격은 6포인트와 6선택이므로 기계제국만큼 특성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다. 적절히 부정적 포인트를 확보하면 9포인트 4선택까지는 비빌 수 있다.
- (모듈화)적응형 골격+암흑 물질 엔진+외계 연료 사용+대량 생산: 7포인트짜리 범용 템플릿. 기계포인트 +3만 끝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템플릿이다. 다만 희귀자원 유지비는 젼혀 무난하지 않으므로 수급 수단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내구성정도 붙여 희귀자원 유지비를 줄여주면 좋다.
- (모듈화)탐구 공리+부품 차폐+대량 생산: 8포인트짜리 지도자용 템플릿. 지도자 수명을 챙기면서 연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일반 합성체 특성상 여기에 암흑물질엔진까지 집어넣으려면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아진다.
- (가상화)적응형 골격+외계 연료 사용+대량 생산+효율적 프로세서: 8포인트짜리 범용 템플릿. 기계포인트+3 연구만 끝내도 바로 사용 가능한 무난한 템플릿이다.
- (가상화)희귀 크리스탈 외장+외계 연료 사용+효율적 프로세셔+대량 생산: 7포인트짜리 주조행성 전용 템플릿.
- (가상화)향상된 메모리+학습 알고리즘+대량 생산: 지도자 특화 템플릿. 여기에 적응형 골격/외계 연료/효율적 프로세스 등을 맛깔나게 조합해 보자.
기계론자와 합성생식 기원은 특화 보너스가 붙어서 8포인트와 7선택으로 팝의 마개조가 가능하며, 팝에 의한 제국 크기를 줄이는 간소화 프로토콜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쪽은 모듈화 특성을 쓸 수 있는 현실주의 정부가 유리하다. 특히 합성생식은 현실주의를 타되 인격 보관소의 팝들을 내버려둬서 모성에서 추가 생산량 +40%까지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
- (모듈화)대량 생산+단일한 형태+암흑 물질 엔진+부품 차폐: 10포인트짜리 양산 특화 템플릿
- (모듈화)간소화 프로토콜+적응형 골격+암흑 물질 엔진+외계 연료 사용+부품 차폐: 찐 모듈화 기계제국도 좋아하는 10포인트짜리 생산 범용 템플릿.
- (모듈화)간소화 프로토콜+암흑 물질 엔진+외계 연료 사용+희귀 크리스탈 외장+분말 동력 도구(+내구성): 7포인트짜리 합금/소비재 특화 템플릿. 암흑물질+크리스탈+외계가스+분말+광석 유지비까지 신경써야 하는 점에 주의.
- (모듈화)간소화 프로토콜+탐구 공리+부품 차폐: 9포인트짜리 지도자용 템플릿. 여기에 조금 무리하면 11포인트로 암흑물질엔진이 추가되는 정도. 생체금속증강도 사용해도 되지만 합성체 승격은 모듈화처럼 생체금속이 자체조달 안되는 점에 주의하자.
- (가상화)적응형 골격+외계 연료 사용+희귀 크리스탈 외장+(불안정 분말 반응로)+대량 생산 또는 간소화 프로토콜+방수 또는 효율적 프로세서: 기계론자와 합성생식만이 쓸 수 있는 슈퍼 가상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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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초기에는 유난히 버그가 많았는데, 유전자 개조된 종족 POP과 기존 종족 POP과의 내전이 발발하는 이벤트에서 유전자 개조 종족 POP으로 이뤄진 행성이 없어도 내전 이벤트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는데 현재 버전까지 고쳐지지 않았고 이게 기계적 승격과 맞물려서 기계화된 종족의 이름이 후술할 Unbidden으로 변경된다. # 심지어는 Unbidden이 연방을 창설하는(!) 이뭐병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 1.6 버전부터는 제국 정책 중 "짐 덜기" 정책으로 주어지는 합성체 생산성 보너스가 기계 승격이 완료되면 아예 사라진다. 개발진들이 합성체 승격만 보너스가 좀 과하다 생각한 모양.
- 1.8 패치에서는 정신주의도 이 루트를 탈 수 있게 되었고 Synthetic과 Cyborg 특성이 너프되었으며, 생물학적 승격만 할 수 있는 정책인 '동화'를 기계적 승격도 할 수 있게 되었다. 1,2단계 특별 프로젝트 완료 이후에도 제국에 영입된 다른 종족 POP들을 사이보그/합성체로 개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조된 POP은 해당하는 사이보그/합성체 특성이 붙는다. 다만 종족 권리에서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POP이나 행성 단위에서 개별 개조는 불가능하다.
- 2.2 패치에서 로봇 제작 공장을 세우면 거기서 알아서 제작한다는 설정을 통해, 건물과 직업 슬롯을 1개 먹는 대신 유기체 POP과 비슷하게 성장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팝 성장이 느린다는 말은 옛날 일이 되었다. 승격 특전 두 개 합쳐서 생산 시간 33% 감축, 유지비 10% 감축, 로봇 특성 점수 1점 추가, 로봇 산출량 10% 증가로 바뀌었다. 산출량 증가는 합성체 특성(산출량 20% 증가)이 없어진 대신 생긴 것. 합성체 특성 시스템을 폐기하면서도, 합성체 승격을 완료한 제국 기준으로 기존 밸런스와 같게 유지하기 위해 합성체 기술 자체와 인공 진화 승격이 각각 10% 증가 보너스를 받는 식으로 되었다. 보통 제국에서는 로봇을 만들려면 로봇 조립 공장이 필요한데다 공장 하나밖에는 돌릴 수 없어 조립 속도도 느리다. 그러나 기계 승격을 완료할 경우 수도 건물에 로봇기술자 직업이 추가되므로 갓 식민지를 펼쳤을 때도 성장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함에 따라 숫자가 늘어나므로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로봇 조립이 생물 성장보다 더 빨라지게 된다.
- 한가지 꼼수로, 기계 POP 제작 관련 특성은 해당 템플릿으로 제작할 때만 적용되고, 이미 만들어진 POP을 개조할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학 점수를 감당할 수 있다면, 대량 생산(Mass-Produced, 생산 속도 +25%)과 재활용(Recycled, 생산 비용 -20%)을 붙인 템플릿으로 생산한 다음 원하는 템플릿으로 바꿔치는 방법도 쓸 수 있다. 특히 이 방법을 사용 시 개조 전용 템플릿에서 호화(Luxurious, 생산 비용 +20%) 특성은 페널티 없이 점수 2점을 주는 셈이므로, 2점짜리 긍정적 특성을 2~3개 붙이는 템플릿을 제작하기 용이해진다.
- 2.2 패치 이후 바뀐 성장 방식에서는 생산 비용 증가가 매우 작기 때문에 꼼수와 무관하게 호화 특성 자체가 좋다는 의견도 있다. Lifehack: Luxurious machine perk is easy points 게다가 생산 시간당 비용을 먹는 관계로, 대량 생산과 같이 붙여서 생산 시간을 줄이면 실질 비용 증가는 2%에 불과하다고 한다. #
- 근데 2.6 패치에서 생산 비용이 합금으로 너프되어서 너무 초반부터 막 붙이기엔 부담스럽게 되었다. 대량 생산과 같이 붙여서 실질 비용 증가가 없더라도, 어디까지나 POP 하나당 비용이지, 조립 속도가 빨라진 만큼 월간 유지비는 그대로 늘어나기 때문. 또, 1단계 승격 특전의 로봇 조립속도 증가가 +33%에서 +10%로 너프되었다.
- 3.7 패치로 사이버네틱 승격이 합성체 승격의 징검다리격 승격이 아니라 별도의 단독 승격으로 분리된 탓에 모든 승격 중 해금 시점이 독보적으로 느린 승격이 되었다. 3.6 이전에는 비교적 빠른 테크트리에서 해금되는 사이보그화를 거쳐갔기 때문에 합성체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을 빠른 사이보그화로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었지만 사이보그가 분리된 이후에는 후반 기술에 속하는 합성체 기술이 나올때까지 아무런 혜택을 못 받는채로 다른 제국들이 승격 완료하고 스노우볼링 굴리는 걸 구경만 해야 된다. 그나마 3.9패치로 모든 승격의 길 타이밍이 늦어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이 차이가 좁혀지기는 했지만, 합성체쪽도 요구 기술의 티어가 하나 더 늘어나서 가장 늦은 승격임에는 변함이 없다.
- 3.12 이전에는 테크 요구 사항 때문에 승격 확률이 가장 낮지만, AI가 해당 승격을 하면 도리어 함정이 되어버렸다. 이유는 주종족 판정 때문으로, 기계적 특성 하나를 달랑 갖고 있는 종족을 주종족으로 삼고 나머지는 몽땅 동화시키기 때문인데, 이래서 개량된 아종을 만들어도 그 아종을 도로 동화시키고, 그 이후 아종이 좋은 것을 알아 다시 아종으로 개량시키는 짓을 반복하면서, 그 와중에 동화로 인해 사실상 거의 모든 팝이 무쓸모해 유지비만 나가고 나라가 마비되어 버린다. 3.12 기준으로는 프로젝트가 아닌 상황일지로 주종족을 전환하는 개념이 되어서 이 문제는 해결된듯.
- 3.12 패치가 기계제국을 메인 테마로 하는 만큼 합성체 승격의 사양에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우선 전통 요구 기술이 합성체 인격 매트릭스에서 합성체 일꾼으로 한단계 낮아졌고, 합성체 진화 안건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에서 행정/양전하AI가 빠져서 필요 기술을 훨씬 뚫기 쉽게 하였다. 제일 큰 변화는 합성체 프로젝트가 공학을 쓰는 특별 프로젝트에서 상황일지로 변경되며, 합성체 변환 완료 후 현재 정부 체제에 따른 상위 정부 체제를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기계제국은 따로 승격의 길 3가지가 공개되면서 유기체와 완전히 다른 승격의 길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이렇게 합성체 길이 분할되고 나니 유기체제국의 합성체화는 승격의 길이 없는 기계 제국으로 승격의 길을 탄 기계 제국의 하위호환 취급받게 되자 3.12.3 패치에 정부구조에 따라 가상화와 모듈화의 승격 기능을 일부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4.3. 사이버네틱 승격의 길
4.3.1. 승격 특전: 육체는 약하다 (The Flesh is Weak)
육체는 약하다 (The Flesh is Weak) | Utopia 필요특전: 2 진화 설계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합성체 진화 기계 지능 |
사이버네틱 전통 이용 가능 안건 잠금 해제: 육체는 약하다. 이로써 사이버네틱 기술이 연구 선택지로 부여됩니다. |
- 강화 외골격
- 통합 사이버네틱스
- 유전자 맞춤 조작
- 양자 신경 링크
4.3.1.1. 승격 특전: 유기체 기계 인터페이스 (Organo-Machine Interfacing)
유기체 기계 인터페이스 (Organo-Machine Interfacing) | Utopia 필요특전: 2 진화 설계 의욕적 동화자 30팝 이상 동화 |
사이버네틱 전통 이용 가능 안건 잠금 해제: 유기체 기계 인터페이스. 이로써 사이버네틱 기술이 연구 선택지로 부여됩니다. |
4.3.2. 승격 전통: 사이버네틱 (Cybernetics)
우리 제국의 미래는 육체와 기계의 결합에 달려있습니다.
Cybernetic Ascention Path: 생물적인 불리함을 발전된 로봇 기술을 융합시켜 생체 임플란트와 사이버웨어로 보완하는 사회가 도래하여 전 종족이 사이보그화되는 승격.
3.6 오리온 패치에서 기존 합성체 승격에서 분리되어 독립적인 승격으로 확립되었다. 합성체 승격의 길과 양립할 수 없으며, 무조건 둘 중 하나만 선택 가능하다. 일반 제국, 군체 의식, 그리고 의욕적 동화자 사회 제도를 가지고 있는 기계 지능이 선택할 수 있다.
사이버네틱 전통을 선택하는 즉시 팝을 사이보그화하는 상황 일지가 시작된다. 합성체 전환과 동일하게, 사이보그화를 가속하는 대신 어려운 딜레마에 봉착하거나 사이보그화 속도를 늦추는 대신 쉬운 딜레마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딜레마는 향후 사이보그화가 완료됐을 때 특별한 보너스를 준다. 사이보그화 상황일지가 진행되는 도중에는 사이보그화 대상 종족은 개조가 불가능하다.
같은 전통임에도 일반제국/군체의식/의욕적 동화자가 거의 다른 전통트리라 해도 될 정도로 서로 간 옵션 차이가 크다.
일반/군체/기계마다 각자의 추가 팝 성장 담당이 있다. 일반 제국은 증강 담당이 각 10%씩 팝 성장을 증가시켜 최대 40%(증강물 시장 시빅의 경우 50%)까지 증가시카고, 군체의식은 전통 완료에 나오는 증강 담당 드론은 팝 성장과 조립속도를 5%씩 증가시켜 최대 20%씩 증가시킨다. 의욕적 동화자는 육성 행성 결정으로 제국 전체의 팝 성장 속도를 올리는 육성 드론을 배치할 수 있다.
4.3.2.1. 일반 제국
필요 기술: 통합 사이버네틱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사이버네틱 우위, 제국 내 모든 팝에 사이버네틱 특성을 부여하는 상황 일지 잠금 해제 | |
실체 변화 합성 (Transubstantiation Synthesis) |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제국의 종족에 사이버네틱 특성을 붙이는 동화 정책을 사용 가능 광적인 정화자는 팝을 정화하는 동안 팝 성장 속도 +10% |
대사 폐기물 재처리 (Metabolic Reprocessing) | 실체 변화 합성 또는 필연적인 동화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사이보그 유지비 -10% |
조립 표준화 (Assembly Standards) | 대사 폐기물 재처리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증강 센터의 증강 담당 직업 +2(총 4개) |
일체형 신체 구조 (Integrated Anatomy) | 실체 변화 합성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유전자 조작으로 사이보그 특성을 적용 가능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1 |
모듈식 사이버네틱 (Modular Cybernetics) | 일체형 신체 구조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로봇 변형 포인트가 유기체 종족에게도 적용됨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완성 효과: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25% 사이보그 팝으로 인한 자원 +10%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1 사이버네틱화 정책을 변경 가능 |
육신은 나약하다 승격 특전과 통합 사이버네틱스 기술이 있어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버네틱 전통을 찍기 시작하는 즉시 사이버네틱스 상황 일지가 시작된다. 완료시 전 인구가 사이보그가 되며 주종족 팝에 거주 적합성 +20%, 지상군 피해량+10% 증가, 지도자 수명 +40의 사이버네틱스 특성이 생긴다. 사이버네틱스 전용 특성은 항목 참조. 산출량은 사이버네틱스 전통 완료로 사이보그 산출량 +10%, 양자 신경 링크 기술로 전문가 산출량 +5%를 확보할 수 있다. 사이버네틱 종족 변환은 생물쪽 특성을 조정하기 힘드므로 제국을 만드는 단계에서 포인트와 선택을 너무 많이 안쓰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일반 제국의 사이버네틱 상황은 다음과 같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사이버네틱 상황 시작 - 정부 주도와 민간 주도 여부 및 접근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음
2단계: 증강 센터 건설 가능 - 증강 센터 건설이 완료될때까지 상황 진행 불가능.
3단계: 팝의 사이버네틱화 시작 - 증강 센터가 활성화된 동안 매달 1~3팝씩 사이버네틱화가 진행됨
4단계: 사회적 반발 이벤트 발생 - 정신주의 팝과 사이버네틱 상황 가속 여부에 따라 사회 반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음.
사이버네틱 종파 기원은 완전히 다른 상황 일지로 교체된다. 사이버네틱 가속 여부에 따른 사회적 딜레마 대신 4개의 종파 중 하나를 선택(또는 통합) 후 나머지 종파의 처분 여부, 십일조 선택 등의 딜레마가 추가된다.
1단계: 사이버네틱 상황 시작 - 아무 효과 없음
2단계: 사이버네틱 상황 접근 방식을 선택 가능
3단계: 사이버네틱 종파 4개 중 하나를 선택 / 또는 4대 종파를 통합시킬지를 선택
4단계: 선택한 종파를 제외한 나머지 종파의 처분 방향을 결정. 약 2번의 딜레마 이벤트 발생
5단계: 시간의 공물 - 선택한 종파에 따른 영구 제국 보정치를 선택.
6단계: 증강 센터 건설 및 팝의 사이버네틱화 시작 - 증강 센터 건설이 완료될때까지 상황 진행 불가능.
사이버네틱스 전통을 완성하면 상위 권력 구조를 선택할 수 있는 일지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동일하게 딜레마가 발생하며, 이때의 선택에 따라 개인주의/전체주의 상위 권력구조로 발전하거나, 현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거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장점으로는 사이버네틱 승격의 조건인 통합 사이버네틱스 기술은 강화 외골격 - 인공 노동자가 선행 기술은 2티어 기술로, 공학 요구치도 6000 대의 초중반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제약이 다른 승격들보다 훨씬 적다는 점에 있다. 유전자 변형 프로젝트로 붙일 수 있는 사이보그 전용 특성들은 팝에 에너지 유지비를 추가하는 대신 변형 포인트를 적게 소모하거나 좀 더 특성이 강화되어 있는데다 기존 생물특성과 중복되지 않기 때문에 한쪽에 몰아넣는 강화가 가능하다. 눈여겨볼만한 특성은 2포인트밖에 안드는 자동 개조 특성과 효율적 프로세스, 편의소모를 0.5나 줄여주는 내구성, 사이보그 특성을 포함하여 대분류 기후 거주적합도를 95~100%까지 올려주는 대분류 기후 모드, 각종 지도자 관련 특성들에 있다. 또한 진화 승격처럼 군체 의식이 일반 제국의 팝을 동화시킬 수 있고 반대로 일반 제국이 군체 의식 팝을 해방시켜 일반 팝으로 쓸 수 있다. 종족 변형에 들어가는 연구 점수도 사회학을 사용하고 매우 저렴해서 부담이 극히 적다.
사이버네틱 종족 특성의 뛰어난 범용성 또한 장점이다. 점수로 환산하면 6점 이상 (거주 적합 +20%, 지도자 수명 +40년, 지상군 피해량 +10%) 되는 효과를 특성 점수 및 특성 선택을 사용하지 않고도 기본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로 얻는 거주 적합도와 합산되면 기본 거주 적합도가 낮은 거주지와 행성에도 별 문제 없이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통치자의 사이보그 특성은 건물 및 지구 유지비를 25% 감소시켜 전략 자원 소모를 많이 줄여주며 특히 유지비가 비싼 거주지 및 시냅스 가공기, 우주 창조 건물들의 효율을 올려준다. 사이보그 과학자는 이상 현상 발견 확률이 높고 행성 배치시 연구 산출량을 대폭 올려준다. 사이보그 장군은 전장 넓이를 +2 시켜주는 효과를 가지는데 전장 넓이를 넓히는 효과는 케이데스를 사령관으로 클래스 변환시킬 때 말고는 찾아보기 힘든 매우 희귀한 효과이며 어중간한 공격력 상승 트레잇보다 훨씬 체감이 되는 강력한 특성이다.
사이버네틱스 권력구조는 합성체 권력구조와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행복도 버프를 많이 줘서 안정성이 높다.
단점이라면 4가지 승격 중 제일 포텐셜이 낮다는 것. 바이오 제네시스로 생물학적 승격이 엄청나게 상향되고 장막의 그림자로 사이오닉 승격이 개편된 4.1 기준, 종족 승격 중에서 최약체의 위치다. 승격 자체는 빠른 편이나 3.9 이전에는 3전통에 사이버네틱스를 선택 가능할 정도의 속도였기 때문에 4전통에 찍히는 현재가 오히려 하향된 것이며 통합에 올인하여 짧은 시간내에 종족 승격하는 운영법이 확립된 상황에선 사이버네틱이 독보적으로 빠르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전통 트리는 특성 포인트가 아니라 특성 선택 범위를 늘려주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으려면 유전특성 포인트 관련을 2포인트, 기계쪽은 합성체 관련 포인트까지 합쳐서 4포인트를 확보해야 하고, 기본 2포인트/5선택을 포함하는 총 8포인트/7선택까지 찍을 수 있는 완성 타이밍은 합성체와 비견될 정도로 느리다. 사이버네틱 특성마다(1차자원 특성 제외) 추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유지비가 비싸다는 점은 덤이다. 그런데 이렇게 완성 타이밍이 늦는 반면 이런 저런 잡다한 특성 다 끌어다 합쳐봐야 합성체의 암흑 물질 엔진에 하나에도 못 미치고 제일 중요한 합금 생산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효과는 하나도 없어서 한계가 명확하다. 종족 변환 비용이 저렴하다는 특징도 아종 자동 통합 기능이 추가된 이후에는 그다지 큰 장점이 아니다.
사이오닉 승격의 장막 복불복에 확률적 페널티나 기나긴 빌드업에 비하면 사이버네틱은 비교적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점에 도달할 수 있기는 한데 사이오닉은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전용 함선 장비를 받아올 수 있고 사이오닉 오라, 장막의 존재와의 계약, 또는 독자 루트를 감안하면 최종적인 포텐셜은 사이오닉쪽이 월등히 더 높다.
사이버네틱 승격의 전환 상황 일지는 합성체마냥 물질주의로 집결하는 전환이 아니어서 팝 개개인의 윤리관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신주의 팝은 사이보그도 합성체와 동일하게 혐오하기 때문에 정신주의에게 완전 사이보그화를 강행하면 안정도와 행복도가 폭락한다. 행복도 페널티 없이 사이버네틱 시술 시키려면 사이버네틱 종파 기원을 하든가 상호 연결 민주정으로 행복도를 지워버리는 것외에는 답이 없다. 그래서 정신주의 파벌의 반대를 조율하기 위한 완전한/제한적 사이버네틱화 정책이 추가된다. 그나마 사이버네틱 삽입물을 떡칠해도 지성체 "생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뇌와 중추 신경계" 는 그대로 남아있는 덕분에, 합성체 진화와 비교해서 외교적 반발은 훨씬 덜하며, 정신주의 제국간의 관계 역시 악화될지언정 파탄까지는 가지 않아서 외교면에선 나은 편. 합성체와 비교하면 내부적으로 정신주의 세력을 정리하지 못하는 대신 외부 외교관계 감소가 낮아서 정신 몰락 제국이 대놓고 시비를 털지 않아서 외교적 피해가 훨씬 적다는 차이가 있다.
사이버네틱 승격으로 제국 크기 페널티를 최소화하던 군체 의식도 바이오 제네시스 이후로는 생물학적 승격으로 돌아섰고 기계론자, 과도한 개조 기원 등 사이버네틱 채택도 고려할 수 있던 기원도 다시 합성체, 생물학적 승격을 우선시하고 있다.
4.3.2.2. 군체의식
필요 기술: 통합 사이버네틱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사이버네틱 우위, 제국 내 모든 팝에 사이버네틱 특성을 부여하는 상황 일지 잠금 해제 | |||
실체 변화 합성 (Transubstantiation Synthesis) |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제국의 종족에 사이버네틱 특성을 붙이는 동화 정책을 사용 가능 포식하는 무리는 팝을 정화하는 동안 팝 성장 속도 +10% | ||
대사 폐기물 재처리 (Metabolic Reprocessing) | 실체 변화 합성 또는 필연적인 동화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사이보그 유지비 -10% 사이보그의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0% | ||
시냅스 처리 위탁 (Synaptic Sub-Processing) | 대사 폐기물 재처리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산란장에 증강 담당 드론 직업 +2 지구로 인한 제국 크기 -25% | ||
일체형 신체 구조 (Integrated Anatomy) | 실체 변화 합성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유전자 조작으로 사이보그 특성을 적용 가능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1 | ||
모듈식 사이버네틱 (Modular Cybernetics) | 일체형 신체 구조 필요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5% 유기체 종족 변형 포인트 +3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
완성 효과: 사이버네틱 전환 상황 진행 속도 +25% 사이보그 팝으로 인한 자원 +10% 유기체 종족 특성 선택 +1 사이버네틱화 정책을 변경 가능 |
군체의식은 고유의 상황 일지를 진행한다. 일반 제국과의 차이점은 사이버네틱 상황 중간에 상위정부 선택지가 등장한다는 점. 딜레마 이벤트는 군체의식 특성상 사회 반발보다는 사이버네틱스화 과정 자체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편이다.
1단계: 사이버네틱 상황 시작 - 접근 방식 선택 가능.
2단계: 증강 센터 건설 가능 - 증강 센터 건설이 완료될때까지 상황 진행 불가능.
3단계: 팝의 사이버네틱화 시작 - 증강 센터가 활성화된 동안 매달 1~3팝씩 사이버네틱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상위 정부 루트에 영향을 주는 각종 딜레마를 마주하게 됨.
4단계: 상위 정부 선택 - 마지막에 통합주의와 개인주의 정부로 발전 가능.
군체의식은 사이버네틱 승격을 완료하면 자의적 군체 / 통합 군체 구조로 발전할 수 있다. 자의적 군체는 일탈을 늘리고 제국 크기 효과가 사라지는 대신 지도자와 과학에 이점을 얻고, 통합 군체는 제국 크기 효과를 크게 감소시키는 대신 개인주의 제국에 대한 외교가 악화된다. 군체의식이 제국 크기 효과 사라지는건 심각한 페널티이기 때문에 현재 전체주의 외의 선택지가 사실상 없다.
일반 제국과의 차이점은 인구와 지구로 인한 제국 크기를 추가로 감소시켜주고, 로봇 기술자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팝 성장속도와 조립속도를 증가시키는 증강 담당 드론을 증강 센터와 산란장에서 2개씩 추가하는 정도가 있다. 일반 사이버네틱과 마찬가지로 정예군이 없어서 사이브렉스/워플링이 없으면 클론군대을 써야한다는 점은 단점.
군체의식 사이버네틱스는 전통트리의 사이보그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0%와 편의 이용을 줄여주는 내구성 사이버네틱 특성이라는 2가지의 강점을 보고 고를 수 있다. 팝에 의한 제국 크기 감소는 팝이 빠르게 늘어나는 군체 의식 특성상 항상 옳은 효과이고, 주로 변형 포인트를 확보하는 수단인 제멋대로인(팝에 의한 제국 크기+10%)의 페널티를 상쇄시킬 수 있다. 자동 개조 특성은 팝의 유연성을 크게 높여준다. 내구성 특성의 경우 항상 편의 문제에 시달리는 군체 의식이 팝의 작업 효율을 직접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 수단이 되어준다. 내구성 특성, 하나된 비전 승격 특전, 이동로에 의한 편의, 금욕 사회제도까지 조합하면 유지보수 드론이 전혀 필요없어지기 때문.
변형 포인트의 경우 로봇 관련 연구를 하지 못하는 대신 전통에서 유기체 변형 포인트 3점을 받기 때문에 7포인트/7선택이 된다. 일반/기계제국보다 받는 최대 포인트는 적지만, 로봇 연구가 필요없고 전통에서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0%까지 받기 때문에 큰 페널티까지는 아니다. 과도한 개조 3 자동 개조 특성은 무난하게 확보 가능하며 옴니코덱스까지 확보할 수 있으면 일반제국과 동일한 포인트를 쓸 수도 있다.
군체의식 성능픽인 식물/진균류는 특성인 눈접은 유전이든 사이버네틱이든 똑같이 산란장을 쓰기 때문에 팝조립에 영향을 주고, 부정 트레잇으로 이득을 얻는 침입종 특성은 상위 유전 특성과는 병용 불가능하지만 자동 개조 특성과 사이보그 특성과는 양립 가능하다. 그래서 자동개조 2종 + 눈접/침입종/내구성 셋 중 택일을 최종 템플릿으로 잡고 제국을 만들었는데[59], 패치로 유기체 포인트가 늘어난 덕에 굳이 침입종까지 쓸 이유는 없어졌고, 자동개조특성 2종과 눈접+내구성을 둘 다 써서 8포인트(+찰나의 우월함까지 쓰면 10포인트)를 목표로 할 수 있다.
3.12.5 패치에 다른 제국에 비해 로봇 연구차에 의한 변형 포인트 차별이 심했던 점 때문에 군체의식도 유기체 변형 포인트 3을 받게 되었다. 대신 지구로 인한 제국 크기 감소량이 반감, 통합군체의 제국 크기 감소 효과 너프, 여타 팝에 의한 제국 크기 관련 전통의 너프로 인해 종전 사이버네틱스 군체의 최대 강점이던 제국크기 관리능력이 많이 약화되었다.
4.3.2.3. 의욕적 동화자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사이버네틱 우위, 동화하는 팝 당 얻을 수 있는 통합과 사회학 점수가 증가하고 추가로 공학 점수 획득 | |
필연적인 동화 (Inevitable Assimilation) | 군체 의식 팝을 동화시킬 수 있음 매년 동화되는 팝의 수 +1 |
대사 폐기물 재처리 (Metabolic Reprocessing) | 필연적인 동화 필요 사이보그 유지비 -10% |
육성 행성 (Crucible Worlds) | 대사 폐기물 재처리 필요 육성 행성 행성 결정 사용 가능 육성 행성은 제국 전역에 팝 성장 속도를 제공하는 육성 드론 직업을 제공한다. |
일체형 신체 구조 (Integrated Anatomy) | 필연적인 동화 필요 유전자 조작으로 사이보그 특성을 적용 가능 |
모듈식 사이버네틱 (Modular Cybernetics) | 일체형 신체 구조 필요 기계 변형 포인트와 특성 선택이 사이버네틱 종족에게도 적용됨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완성 효과: 사이보그 팝으로 인한 자원 +10% 기계 종족 특성 선택 +2 사이버네틱화 정책을 변경 가능 |
의욕적 동화자는 별도의 승격 상황이나 이벤트는 없고 사이버네틱 전통을 완료하는 즉시 신경 합창 / 기억 취합기 권력 구조로 발전할 수 있다. 신경 합창은 팝 성장 +25%을 얻으며 팝 유지비를 대가로 팝 당 통합, 지도자 시작 레벨과 유지비 할인을 받아오고, 기억 취합기는 사이보그에 대한 추가 이득은 없는 대신 기계지능 주종족이 보너스를 얻는다. 그리고 팝을 동화할 때마다 얻는 통합과 사회학 포인트가 2배가 되고 추가로 공학 점수도 얻을 수 있다.
로봇과 생물 기술을 둘 다 활용할 수 있기에 팝은 일반 제국과 거의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도자 관련이나 자동 개조 특성도 마찬가지. 기계 주종족은 상대적으로 약해지지만, 그래도 특성 선택 2개는 받으므로 어느정도 커스터마이징은 가능하다.
육성 행성은 행성 결정으로 통합을 사용하여 제국 전체의 행성 중 크기 15 이상인 행성 하나에만 지정할 수 있으며 복제기 직업 일부를 공학 연구 점수, 사회학 연구 점수, 편의를 제공하며 제국 전체에 직업 100개 당 팝 성장속도 10%를 부여하는 육성 드론 직업으로 바꾼다. 연결체 지구에도 지구 하나당 육성 드론 직업 100개씩 할당된다.
5. 기계 종족의 승격의 길
5.1. 승격 특전: 합성체 시대 (Synthetic Age)
합성체 시대 (Synthetic Age) | Synthetic Dawn 필요특전: 2 기계 지능 |
가상화, 나노테크, 모듈화 전통을 이용하기 위한 변신 상황 일지에 돌입 안건 잠금 해제: 합성체 시대. 이로써 기계 변형 기술이 연구 선택지로 부여됩니다. |
The Machine Age DLC를 선택한 경우 이 승격을 찍는 즉시 제국의 자가변이를 탐구하는 상황이 시작되며, 최종적으로 가상화, 나노테크, 모듈화 전통을 선택하게 된다.
상황이 진행되는 동안 그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변형속도가 빠를수록 통합 산출이 줄어든다. 변형 연구를 하다보면 나노봇(나노테크, 상황에 공학 유지비 발생), 생체금속(모듈화, 상황에 사회학 유지비 발생), 암흑 물질(가상화, 상황에 물리학 유지비 발생)의 운영법을 발견하면서 모성 보정치로 각 자원을 생산하는 지형이 하나씩 추가된다. 최종적으로 이 세 승격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한 쪽의 지형 자원 산출량이 2~3배로 늘어나면서 선택한 승격의 길 전통이 해금된다
합성체 시대 안건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개량 서보모터
- 기계 견본 체계
- 이원적 동기 부여 장치
- 나노봇 조립 장치
- 거대 조립 체계
The Machine Age DLC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기존의 합성 전통만 선택할 수 있다.
====# 승격 전통: 합성 (Synthetics) #====
합성체의 시대가 밝았습니다.
필요 기술: 기계 견본 체제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합성체 수율, 거주 적합도 +25%% | ||
유지 보수 프로토콜 (Maintenance Protocols) | 로봇 팝 편의 사용량 -10% | |
최적화 알고리즘 (Optimization Algorithms) | 유지 보수 프로토콜 필요 로봇 생산량 +10% | |
고체 구동기 (Prefabricated Components) | 지도자 수명 +20% | |
동력 시스템 효율화 (Efficient Power Systems) | 고체 구동기 필요 로봇 유지비 -25% 복제기 유지비 -25% | |
조립식 부품 (Prefabricated Components) | 고체 구동기 필요 수도 건물에 복제기 직업 +1 | |
완성 효과: 모든 기계 지도자가 합성체 특성 획득, 기계 종족 특성 선택 +2, 기계 종족 변형 포인트 +2,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기계 제국의 경우, 전통에서 약간 차이가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기계 제국과 일반 제국의 합성체 승격은 대동소이하게 된다. 기술로 얻는 합성체 지도자 특성은 기계제국은 전통트리 완성으로 획득하며, 기본적으로 일반 제국의 로봇은 0포인트 4선택, 기계제국은 1포인트 5선택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로봇은 기술로 4포인트, 승격으로 2포인트 1선택을 얻어서 6포인트 5선택으로, 기계제국은 기술로 3포인트, 승격으로 2포인트 1선택을 얻어 6포인트 6선택이 된다. 결과적으로 전통이 완성되면 일반 제국은 지도자 보너스를 추가로 받고 기계 제국은 특성 선택을 하나 더 받는 차이가 된다.
기계 지능은 어차피 의욕적 동화자가 아닌 이상 합성체 승격만 가능하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하고, 승격 조건이 연구 점수 8000짜리 일반 기술이라서 3번째 승격 특전으로 찍은 뒤 곧바로 합성 전통을 탈 수 있을 정도로 승격 난이도가 낮다. 거기에 안건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들은 전부 기계 팝의 변형 포인트 관련이기 때문에 안건으로 변형 포인트를 빠르게 확보 할 수 있는 점도 장점. 애초에 기계이므로 기계 몸으로 갈아타는 프로젝트도 필요하지 않고 합성체 전통 완성하면 지도자들에게 합성체 특성이 자동으로 붙으니 투입되는 공학 연구 점수가 승격 완료 후 종족 변형 외에는 전혀 없다. 전통 트리에 팝 편의 수요 감소, 팝 조립 속도, 트레잇 점수, 산출량 증가 등 후반 기계 지능 팝의 효율이 낮다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알짜배기 효과들이 전부 들어가 있고, 기계 제국은 그 특성상 자연 성장이 불가능한 대신 승격과 수도건물과 조립단지와 기계행성까지 다 갖추면 행성당 7~10개의 복제기 직업이 팝을 한달에 25~30씩 찍어대므로 효율이 안좋은 기계 팝 단점을 인구수로 찍어누를 수 있다. 일반 제국 합성체 승격과 비교하면 단점은 없고 장점만 돋보인다. 3.8까지는 2번째 승격 특전으로 찍고 3전통부터 합성체 승격을 갈 수 있어서 타이밍이 월등히 빨랐는데 승격 조건이 리워크되어 일괄 4전통부터 승격의 길이 가능해진 3.9패치로 인해 손해를 조금 봤다.
5.2. 승격 전통: 가상화 (Virtuality)
우리는 오직 데이터가 가져오는 거룩한 명확함을 통해서만 근본적 진리의 정점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채택 효과: 주 종족에 가상화 특성 부여 안건 잠금 해제: Optimized Network 암호 해독 +2 암호화 +2 금속 공학가와 직공 산출량: -15% | |
클러스터화 역량 (Clusted Capacity) | 가상화 종족 특성은 다음 특성을 획득: 직업으로부터 자원 +175%, 식민지 숫자당 자원 생산량 -25% 와 식민지 숫자당 팝 유지비 +0.1 |
데이터 기반 논리 루프 (Data-Driven Logic Loops) | 연구원 계통 유지비 -15% 행정관 계통 유지비 -15% 지도자 유지비 -15%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5% 행성에 의한 제국 크기 +100% |
역량 동기화 (Capacity Synchronization) | 클러스터화 역량, 데이터 기반 논리 루프 필요 정책 추가: 가상 경제 집중 가상 프로세스 특성화를 허용해 연구,통합 또는 지도자 강화.
|
생산성 시뮬레이션 (Productivity Simulations) | 역량 동기화 필요 사무원/유지보수 드론, 사제/행정관/조정기, 연구원을 제공하는 지구가 추가 직업을 제공한다.[60] |
첨단 서버 정비 (Advanced Server Maintenance) | 역량 동기화 필요 행성의 사무원/유지보수 드론 당: 가상 팝의 자원 산출량 +1% 수도 건물은 행성 승격 단계 1, 5, 10마다 최대 지구를 1 추가합니다. |
완성 효과: 새로운 건물이나 지구를 건설할 때마다 즉시 가상화 팝을 생성 가상화 팝은 더 이상 조립되거나 재배치되거나 난민이 될 수 없다.[61] 모든 기계 지도자는 virtual leader 특성 획득 행성 결정 추가: 서버 부하 완화, 서버 가동 중단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안건 효과는 실행중 가상 팝 산출량+5%, 발동중 암호해독과 암호화+1, 가상 팝 산출량 +10% 효과다. 무난한 산출량 버프 효과.
현실의 동체를 소모품화하고 정신을 가상 세계로 옮긴 데이터화 제국을 만드는 승격의 길. 노골적인 초강소국(Tall) 플레이에 특화된 승격의 길로 가상화 서버 유지의 문제로 적은 영토와 식민지를 강요받는 대신 팝 주거와 효율을 극적으로 올려주고, 행성의 수용 지구와 일부 특수 지구의 직업 숫자를 늘려 행성을 더 크게 쓰는 데 특화되어 있다. 부수적 효과로 지도자가 불멸자가 되고 첩보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이 승격의 가장 강력한 점은 승격 전통 완료시에 얻는 폭발력에 있다. 이 폭발력의 핵심은 지구/건물을 지으면 팝도 함께 자동 생성된다라는 점에서 시작되어, 전통이 완료되는 타이밍에는 여기저기 비어있는 직업이 깔끔하게 팝으로 채워지면서 즉시 최대 효율로 굴러가기 시작하면서 어떤 승격도 따라오지 못할 폭발력을 보여준다. 가상화 승격을 목표로 하는 제국은 가상화가 완성되는 순간 인구 문제가 해결되는 특성을 이용해야 하므로 연구를 아예 버리고 통합에 올인하는 것을 추천받는다. 평등주의+의회제 콤비네이션이나 고위 사제단, 죽음 사제,
제국 크기 관리도 쉽다. 식민지에 의한 제국 크기가 엄청나게 늘어나기는 하지만 애초에 식민지를 최대 5개밖에 굴리지 못하기 때문에 5 행성 쓴다고 해도 100에 그치고, 제국의 특권 승격 특전을 박으면 그나마도 75로 감소한다.[63] 거기에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5%가 기본으로 붙기 때문에 여기에 주권수호 계통 시빅을 채용해서 팝에 의한 제국 크기 0%를 달성하기 쉽다.[64] 제국 크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팝에 의한 제국 크기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성 승격 강화 사회제도, 전통, 승격 특전 등을 조합하여 아예 제국 크기를 소프트캡인 100 미만으로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강력한 스노우볼링의 대가로 단점도 크다.
우선 고점의 한계가 명확하다. 최고점인 링월드 4구획 + 행성 도시 1개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100K팝 수준의 효율로, 낮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다. 각 승격이 완료된 시점에서 이 정도의 산출이 나오는 것은 엄청나지만 가상화는 이 이상으로 올리기 어려운 것에 비해 다른 승격은 이 지점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이 문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크기가 큰 행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연정복/침수주의/오비탈링까지도 채용하면서 행성 크기를 불리고 펜 하바네스, 솔X, 아잘라쉬같은 특수 행성 이벤트는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크고 아름다운 행성을 모성으로 쓰는 생명 파종/해양 낙원/링월드같은 기원들도 주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의외로 성계 구성에 따르지만 지구 수에 따른 직업 수가 많은 공허에서 단조된 자 기원도 상성이 좋다.
또한 구조상 남아도는 팝이 없기 때문에 사무원/유지보수 드론과 같은 민간인이 자연형성되지 않아 민간인을 누적하여 이득을 보는 4.X 이후 메타에는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다. 만약 민간인을 누적할 수 있었다면 더욱 더 고점이 높아졌을 것이다.
최악의 단점은 정복 전쟁의 메리트가 전혀 없다는 점. 보통 스노우볼링이라고 하면 초반의 고점으로 AI 제국을 점령해서 이득을 보는데, 가상화 제국은 다른 제국의 식민지를 정복해도 그곳의 팝은 가상 팝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력 보너스를 전혀 받을 수 없는 반면에 식민지 자체는 서버 부하를 올리기 때문에 정복한 인구들을 모조리 자기 식민지에 몰아넣은 다음 약간의 통합과 시간을 쓰는 서버 가동 중단 결정으로 식민지를 즉시 철거시켜야 한다. 따라서 정복전쟁을 걸기보다 적개심 전쟁으로 몇번 털어버린 뒤 속국화 전쟁으로 상대 자원을 빨아먹는 것이 좋다. 우주의 창조 위기 특전을 찍으면 정복전쟁으로 빼앗은 팝을 시냅스 가공기에 보낼 수 있어 비로소 정복전쟁의 메리트가 생기는데, 시냅스 가공기가 행성으로 판정되는 점 때문에 가상 팝 효율 문제로 건설 자체를 꺼리게 만든다.
부수적 문제로 최종 테크가 '링 월드'[65]라서 링월드 기원(또는 사이브렉스 선구자) 의존도가 특히 높은 점, 가상화로 추가되는 팝이 최상단 주 팝만 생산되기 때문에 팝 변환이 매우 번거로운 점, 가상 경제 집중 정책 때문에 비 집중 분야의 성장이 매우 늦어지는 점, 특히 지도자는 불사자인데 성장이 거의 스톱 상태로 고랩 평의회를 모으기 힘들어지는 점, 식민지 숫자가 적은 만큼 건물 슬롯이 부족해서 전략자원과 몰락제국 건물을 활용하기 힘든 점, 승격을 빠르게 달성하는 게 핵심인만큼 빌드가 경직되고 초반 20~30년이 빈약해지는 점 등이 있다.
종합적으로 초중반 깡패 승격의 길. 고점에 제한이 있지만 승격 완료된 순간만큼은 월등히 강하고, 낮은 고점은 문어발 속국화, 첩보 이간질 등으로 충분히 보완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초중반 성능을 후반까지 이어가기도 좋다. 이 초반 무브가 너무 강해서 일부 멀티플레이에서는 가상화 승격 금지가 걸려 있을 정도.
3.12.3 패치에 가상화 채택 효과로 기본 금속 공학자와 직공 산출량이 -15% 보정치가 붙고 가상 경제 집중정책도 주력분야 20% 감소, 비주력분야는 -10%의 손해를 추가로 보는 너프가 가해지는 바람에 고점이 더더욱 낮아졌다.
참고로 AI는 가상화 승격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5.3. 승격 전통: 나노테크 (Nanotech)
아무리 작은 존재라도 여럿이 하나되어 움직이면 그 어떤 제국조차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멈출 수 없는 무리 사용 가능한 건물: 나노봇 연구 시설 사용 가능한 항성 기지 모듈: 나노봇 수확기 | |
취합 시스템 (Aggregation Systems) | 사용 가능한 건물: 나노봇 연구 단지 농업 드론으로부터 식량 -1, 나노봇 +0.20 채굴 드론으로부터 광물 -1, 나노봇 +0.20 |
분자 재구성 (Molecular Reconfiguration) | 사용 가능한 건물: 나노테크 도가니 연구 선택지 획득: 나노봇 변환 |
제한 없는 포식 (Unbridled Consumption) | 취합 시스템 필요 행성 결정 잠금 해제: 행성 포합 |
범람하는 우월 (Flood of Supremacy) | 분자 재구성 필요 함선 해금: 나노봇 군집선 연구 선택지 획득: 나노봇 오토캐논, 나노봇 수리 시스템, 나노봇 대공포대 |
나노봇 증강 (Nanite Augmentations) | 범람하는 우월, 제한 없는 포식 필요 시행령 해금: (시행령 발동에 5000+ 나노봇을 요구하고 180개월동안 취소 불가) - 나노 운영 공급망: 함대 수용력+25% - 조정식 나노 단지: 매월 합금 +25% - 나노 연결 발전기: 매월 에너지 크래딧 +50% |
완성 효과: 함선 해금: 나노봇 차단선 나노봇 수확기가 5년마다 나노봇 매장지의 크기를 늘리거나 대량의 나노봇을 즉시 획득합니다.[66] 이 효과는 매장지가 생성되는 행성의 크기에 제한을 받습니다. 행성에 의한 제국 크기 -50%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 나노봇 수확기: 연구 산출 없는 모든 바위행성/위성/소행성에서 0.1 나노봇 발굴(전통 완성효과로 강화 가능)
- 나노봇 연구 시설: 나노테크 연구원 +200, 공학자를 나노테크 연구원으로 변환, 행성 제한 6
- 나노봇 연구 단지: 기존 효과에 더해 100 나노테크 연구원당 공학+2, 나노봇 유지비+1
- 나노테크 연구원: 100명당 공학 +8, 나노봇 유지비 +1(기존 공학자는 +6)
- 나노테크 도가니: 30에너지/3나노봇 유지비로 15 합금을 생산하는 무인건물
- 나노테크 행성: 나노테크 전용 기계 행성. 대신 기계 행성 고유의 보너스는 없고 나노테크 특화 가능.
- 나노봇 수확 분지: 지구 -1, 매월 나노봇 +0.5 생산. 나노테크 승격은 지구 패널티 없고 장애물 제거 불가
- 나노테크 행성 특화: 건물 생산+15%, 건물 유지비 +10%, 농부/광부로부터 식량/광물 -25%, 농부/광부로부터 나노봇 +35%, 노동자 자원 생산 +5%
- 멈출 수 없는 무리: 초기 보정치 나노봇 군집선 건조속도 +20%, 비용 -15%, 시행 보정치 나노봇 군집선 회피와 추적 +20
다른 물질로 자유자재로 변환 가능한 나노봇이라는 희귀 자원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하는 승격의 길. 팝이나 지도자를 강화하는 요소가 전혀없는 대신, 철저하게 나노봇을 활용한 첨단 기술로 내정과 군사력을 올인하는 컨셉이라 다른 어떤 전통보다도 이질적인 면을 보여준다. 나노봇 수확기와 나노테크 행성으로 나노봇을 생산한 다음 전용 건물, 시행령, 함선으로 소모할 수 있으며, 나노봇 오토캐논/대공캐논/수리 시스템/변환기같이 공용 희귀기술들도 즉시 확정 선택지로 들어와서 연구할 수 있다.
이 승천의 핵심은 행성 포합을 통해 50%의 회복 가능한 황폐도를 대가로 동시다발적으로 행성승격을 찍어낼 수 있는 점에 있다. 4.0으로 개편된 나노테크 행성은 이제 진짜로 지구당 600직업의 행성승격 판정으로, 쉽게 만들어지는 만큼 성능이 기계 행성의 하위호환인 대신, 행성에서 나노봇을 생산하고 고유의 나노테크 행성 특화로 나노봇 생산 효율을 극대화시키거나 지구당 직업 제공만으로도 맛깔나게 써먹을 수 있다. 나노봇 연구 시설은 행성제약 6개 꽉 채우면 나노테크 공학자가 100명당 기본 공학 20을 생산하는 미친 효율성을 보여주어 공학 연구속도를 엄청나게 끌어올려준다[67]
전력 면에서는 나노봇 티어 부품부터 모조리 최고 티어 부품이며, 나노봇 함선들은 항목에도 언급했지만, 모이면 모일수록 압도적인 유리대포 화력을 자랑하는 함선이며, 유지비가 아예 없어서 함대 수용력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 승격의 길은 빌드업 자체가 매우 느려서 쓰기 힘든 편. 우선 3대 나노봇 장비들을 쓸 수 있다지만 연구 선택지만 얻는데다 전부 5티어 연구라 연구 자체가 힘든 편이고, 3대 나노봇 증강 시행령은 강력하지만 기본 나노봇 비용이 5000에서 시작해서 초반부터 보유한 행성들 전부 나노봇 행성으로 바꿔먹어도 수급이 쉽지 않다. 제국 크기로 인한 시행령 비용도 엄청나게 늘기 때문에 미룰 수 없는 점도 덤. 승천 특성상 나노봇을 모으기 위한 확장이 강요됨에 따라 행성 관리의 인간 피로도 증가와 우주의 창조 마지막 단계가 매우 번거로워지는 문제도 있다[68]. 또한 나노테크 주요 건물들이 합금이 엄청나게 들기 때문에 합금 경제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스타트업이 필요하며(예: 공허에서 단조된 자.) 나노봇 수확기가 5년마다 강화되는 만큼 본격적으로 나노봇을 써먹을 시기는 아주 늦게 오는 만큼[69] 초기에는 나노봇 의존보다는 내실을 올리는 것이 좋다.
또다른 문제는 나노테크 함선 중심 운영 시의 컴퓨터 부하. 나노봇 군집선 수천대로 몰아붙이는 극단적 물량 공세 컨셉이라 한번 전쟁할 때마다 렉과 인간 피로도가 심각하다. 나노테크로 200배 위기 첼린지를 하는 영상을 참고해보면 나노봇 군집함 주력에 소수의 차단선 함대로 수용력 5000부터 시작하여 최종 13000~21000 수용력으로 200배 컨틴전시를 상대하는데 일반 컴퓨터로는 군집함 8000대부터 버티지 못해서 지포스 나우까지 썼다고 한다.
그 외 나노테크의 컨셉 때문이지만 팝과 지도자에 관련된 보너스를 전혀 받지 못하는 것도 아쉬운 점. 이 부분은 역으로 팝 창 관리가 필요없다는 소리이기도 해서, 개인주의 기계나 독자적 하인은 경우는 가이아/행성도시/유물도시에 몰아넣으면 되고, 타 기계제국과 이주조약을 맺는 데도 부담이 없다.
종합하면 어느정도의 빌드업을 대가로 강력한 후반 잠재력과 뽕맛(...)을 볼 수 있는 승격의 길. 승격의 길 중 유일하게 팝에 어떠한 보너스도 주지 못하는 대신, 제공하는 기술과 건물의 효율로 승부할 수 있다. 싱글 한정으로 현실의 컴퓨터가 버텨낼 수 있다면 수천, 수만의 나노봇 함선들로 200배 위기고 뭐고 다 쓸어버리는 극강의 뽕맛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나노봇 수집기 설치+나노테크 행성 포합과 황폐도 회복 시간+전용 시행령 켜기 위한 최소 15000의 나노봇 등의 준비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운영은 어려우며, 필연적으로 행성과 인구가 많이 필요해서 제국 크기도 관리하기 힘들다. 개인주의 기계보다는 팝에 의한 제국 크기를 관리하기 좋은 기계지능이 사용하기 좋으며, 창조의 건축가나 우주 채굴 드론같이 상성이 좋은 시빅도 몇몇 있다.
나노테크 승격 제국은 세타나와의 대화 선택지를 통해 나노봇 수입 +10 모디파이를 획득할 수 있다.
3.12.5 패치로 5년마다 자동 생산이 군집선 대신 나노봇을 직접 받고, 전함급의 나노봇 차단선이 추가되었다. 주로 컴퓨터 과부하 관련 문제를 수정한 것.
4.00 패치로 전반적인 시스템 변경에 힘입어 내정면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나노봇 연구 시설의 엄청난 상향과 함께[70], 행성 포합으로 변경되는 나노테크 행성은 이제 제대로 기계 행성 승격 판정을 받는다. 다만 나노봇 연구 시설이 각잡고 돌리면 맹독신 뺨치는 미친 과학력을 생산하는 바람에 4.00.22에 완전히 너프당했다. 그래도 공학 한정으로는 강력한 편이지만..
5.4. 승격 전통: 모듈화 (Modularity)
열등한 부분을 교체하고, 증강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완벽하게 만듭니다.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Reshape Form 금속 공학자로부터 생체 금속 +0.10 | |
신속 교체 (High-Speed Peplacements) | 노동자/단순노동 드론 자원 산출 +10% 자동 전환형 특성을 가진 팝의 매월 재조정 수치 +4 |
액체 금속 관절 (Liquid Metal Joints) | High-Speed Peplacements 필요 복제기로부터 기계적 팝 조립 +1 복제기의 생체 금속 유지비 +0.15 |
제압 모듈 (Pacification Modules) | High-Speed Peplacements 필요 병사/전사 드론으로부터 안정도 +0.5 안정도 +10 지상군 피해 +50% |
고급 강화 (High-Level Enhancements) | Liquid Metal Joints 필요 행정관으로부터 노동자/단순노동 드론 산출량 +2% |
첨단 도구 (Advanced Tools) | Pacification Modules 필요 종족 변형으로 진보된 특성을 잠금 해제 기계 변형 포인트 +4 기계 특성 선택 +4 종족 수정 특별 프로젝트 비용 -50% |
완성 효과: 모든 기계 지도자는 합성체 특성 획득 직업 유지비: -15% 승격 특전 슬롯 1개 개방 |
안건 효과는 실행중에 로봇 유지비-5%, 직업으로부터 생체금속+5%, 자동 전환형 특성을 가진 팝의 매월 재조정 수치 +1이고, 안건 발동 중에는 이 효과들이 2배로 증가한다. 희귀자원을 팝유지비로 빨아먹는 승격 특성 때문에 상성이 좋다.
기계판 유전 승격의 길. 기계 전용의 상위 특성을 얻은 뒤 더 많은 포인트와 선택개수로 팝들을 마개조 시킬 수 있다. 기계 특성 포인트는 총 5포인트[71]이고, 여기에 모듈화를 더하여 최종 9포인트와 9선택으로 기계 팝을 마개조 할 수 있다. 또한 금속 공학자가 생체 금속을 생산하고 복제기가 생체 금속을 사용하여 팝 조립 속도를 증가시키고, 암흑물질, 생체금속, 1차 전략 자원을 유지비로 쓰는 특별한 특성을 사용할 수 있다.
기계판 유전 승격인 만큼 팝 개개인의 단순파워로 국력을 올리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일단 팝 조립 속도는 기본 로봇 공학자 추가 생산에 종특으로 추가되는 조립속도 버프까지 포함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립 속도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기계 팝에 추가되는 모듈화 전용 특성 중 암흑 물질 엔진은 모듈화를 쓰는 이유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중요한 특성으로, 팝에 암흑 물질 유지비를 추가하는 대신, 자원 산출량을 40%나 끌어올려 준다. 때문에 후술할 템플릿 목록을 잘 보면 전문화 분야의 팝 산출량이 기본 60%~80%를 찍는다. 행성 숫자 5개 이상이면 산출량만 따지면 그 가상화보다도 강해진다는 소리. 3.12.3 패치로 암흑물질/외계가스 특성이 한번 너프됐음에도 이정도의 산출량이 나온다. 모듈화 승격이 함께 등장한 기계 레비아탄 개조인자 역시 모듈화가 이용해먹기 좋은 특성들이다. 특히 금속 공학자 산출량을 늘리면서 지상군 공격력까지 파격적으로 올리는 고대 드레드노트와 팝 조립속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고철 수집가는 보면 원정병력까지 보내서 깨러 가야 할 정도로 중요한 타겟이 된다.
단점은 주로 추가되는 팝 특성에서 온다. 일단 기계다보니 변형에 귀한 공학포인트를 소모해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고, 최종 변형 포인트가 9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예 부정 포인트를 안써도 상관없는 유전 승격과 비교해서 부정적 특성을 찍을 필요성이 생긴다. 애초에 특성 선택을 그걸 추천할 정도로 많이 주기 때문에 일탈자, 호화, 덩치로 약 3~4포인트를 확보하면 된다. 그리고 이 승격의 길의 컨셉이 팝에 다양한 자원 유지비를 추가하는 대가로 팝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는 컨셉인만큼 전략자원의 수급이 정말로 중요해진다. 함선 부품/ 시행령/ 연구시설 등 각종 건물에 필요한 1차자원은 전부 필요하므로[72] 고대 정제소를 짓기 전까지는 상시 체크해야 하며, 특히 가장 중요한 암흑물질은 50팝당 1씩 유지비가 드는데 암흑 물질 추진기와 암흑 물질 보호막에도 사용되며 블랙홀 관측소에선 월간 1밖에 생산되지 않아 암흑 컨소시엄 사회 제도나 우주의 창조 위기의 차원 제조소가 아니라면 모조리 시장 구입으로 조달해야하는 초 희귀 자원이다. 덤으로, 각 행성에 특화된 종족 템플릿을 관리하기 위해 마이크로매니징을 하기 시작하면 게임이 피곤해지기 쉽다는 단점도 유전 승격과 공유하는 단점이다.
종합적으로 유전 승격처럼 어중간하지만 무난하고 고점까지 높은 승격의 길. 팝 성장률이 높다고 해도 가상화의 자동 팝 공급력과 초중반의 순간 폭발력에 밀리지만, 식민지 제약이 없고 팝의 산출량도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후반으로 넘어가면 인구에 의한 제국 크기만 빼면 압도가 가능하다. 나노테크의 경우 우수한 나노봇 특화 건물과 후반 나노봇 대함대에 무력으로 밀리지만, 팝 성능과 지도자 관련
주요 템플릿은 다음과 같다. 공통적으로 간소화 프로토콜과 암흑 물질 엔진을 코어로, 최대 3포인트의 약점 특성 2개로 12포인트 7선택까지 확보하는 세트로 구성되어있다.
- 간소화 프로토콜+암흑 물질 엔진+단일한 형태+대량 생산: 9포짜리 범용 조립 템플릿. 기본 35% 조립속도를 확보할 수 있고, 여기에 고철 수집가를 잡았다면 12포인트 템플릿으로 조립속도 85%까지 확보되면 극단적인 팝 조립 특화를 노릴 수 있다. 외계연료 등의 생산 특성을 더 붙일 수 있어 범용 템플릿으로도 우수하다.
- 간소화 프로토콜+암흑 물질 엔진+부품 차폐+적응형 골격+외계 연료 주입: 11포인트짜리 1차자원 생산 특화형 템플릿. 광물/에너지의 15% 기준으로 최대 +70%의 1차자원 펌핑이 가능하고 모듈화 전통의 노동자 보너스까지 합치면 80%+가 된다. 외계 가스 생산량에 주의할 것..
- 간소화 프로토콜+암흑 물질 엔진+부품 차폐+외계 가스 주입+희귀 크리스탈 외장+분말 동력 도구 : 10포인트짜리 2차자원/합금 특화 템플릿. 합금은 최대 +95%, 소비재, 전략자원은 +75% 그 외는 +55%까지 생산력을 확보할 수 있다. 단 모듈화 승격의 단점의 정점인 암흑물질+외계가스+크리스탈+분말+광석까지 먹는 유지비 돼지이기 때문에 수량관리가 필수이며 11포인트까지 확보하여 로봇 유지비를 줄이는 내구성까지 추가하는 것이 좋다. 최소 나노봇 변환기나 고대 정제소 연구 후에 사용할 것을 권장.
- 간소화 프로토콜+ 암흑 물질 엔진+논리 엔진+탐구 공리+물리학/공학 코어: 11포인트짜리 연구 행성 겸 지도자 특화 템플릿. 여기에 조금 무리해서 13포인트로 생체금속증강을 추가하면 지도자 수명을 180세까지 확보하면서 연구행성 편의 소모까지 줄일 수 있다.
- 부품 차폐+탐구 공리+생체 금속 증강+@: 9포짜리 지도자 특화 템플릿. 생체금속 증강과 부품차폐로 기본 지도자 수명을 255세까지 확보할 수 있지만 범용성이 떨어지기 쉬운 점에 주의.
- 고대 드래드노트+일체형 무기+@: 고대 드래드노트를 처치하고 사용 가능한 군인 특화 템플릿. 지상군 피해가 7배나 증가한다. 다만, 이 효과를 받는 건 정예 안드로이드까지만으로, 종족 구분이 없는 메가 전투형/사이브렉스 전투형은 이 특성을 못받는 점에 주의.
6. 사이오닉 승격의 길
Psionic Ascension Path: 사이오닉 잠재성을 일깨워 고등한 존재로 나아간다.본래 유기체 개인주의 제국만이 갈 수 있는 승격의 길이었지만, 9-2시즌 4.1 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받아 장막의 그림자 DLC 설치 시 개인주의/게슈탈트나 유기체/기계 모두 사이오닉 승격을 갈 수 있는 독립된 대분류 승격의 길이 되었다.
6.1. 승격 특전: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Mind over Matter)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Mind over Matter) | Utopia 필요특전: 2 진화 설계 육체는 약하다 합성체 진화 |
다음 전통 트리 이용 가능: 사이오닉, 사이오닉 기술이 견구 선택지로 부여되는 다음 안건이 잠금 해제됩니다: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
- 사이오닉 이론
- 텔레파시
- 사상 강요
6.1.1. 승격 특전: 차원 간 프로세싱 (Interdimensional Processing)
차원 간 프로세싱 (Interdimensional Processing) | Shadows of the Shroud 필요특전: 3 진화 설계 육체는 약하다 합성체 진화 |
다음 전통 트리 이용 가능: 사이오닉, 사이오닉 기술이 영구 선택지로 부여되는 다음 안건이 잠금 해제됩니다: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 |
6.2. 승격 전통: 사이오닉 (Psionics)
(플레이어 종족)의 정신에 내재된 힘을 해방할 것입니다.
필요 기술: 사이오닉 이론 채택 효과: 안건 잠금 해제: 사이오닉 우월성, 주 종족 팝이 사이오닉 특성을 얻기 위한 상황 진행. | |
사이오닉단 (Psi-Corps) | 사이오닉 승격 상황 중: 상황 2단계를 잠금 해제 건물 잠금 해제: 사이오닉단 |
위대한 각성 (Great Awakening) | 사이오닉단 및 사이오닉 승격 상황 2단계 필요 사이오닉 승격 상황 중: 상황 3단계를 잠금 해제 사이오닉 승격 상황 3단계: 잠재적 사이오닉 특성을 가진 모든 종족이 사이오닉 특성 획득 사이오닉 승격 후: 다른 종족의 잠재적 사이오닉 특성을 해방시키는 사이오닉 동화 이용 가능 |
예지력 (Clairvoyance) | 위대한 각성 필요 사이오닉 승격 상황 중: 상황 진행 속도 +5% 사이오닉 승격 후: 사이오닉 특성을 가진 사령관의 센서 범위 +1 기본 정보 수준 +10 암호화 +2 암호 해독 +2 |
염력 (Telekinesis) | 위대한 각성 필요 사이오닉 승격 상황 중: 상황 진행 속도 +5% 사이오닉 승격 후: 사이오닉 팝의 거주적합도 +10% 사이오닉 팝의 행복도 +10% |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 | Telekinesis, Clairvoyance 필요 사이오닉 승격 상황 중: 상황 진행 속도 +5% 사이오닉 승격 후: 텔레파시 능력자가 범죄 -5 제공 사이오닉 팝 전문가의 직업 효율성 +6% 외계 역사 표본의 생산량 +25% |
완성 효과: 시행령 잠금 해제: 시야 밖의 시야 제국 크기 효과 -10% |
장막의 그림자 DLC를 설치했다면 전통을 선택하는 즉시 사이오닉 승격 및 장막을 탐험하기 위한 상황 일지에 들어간다. 상황은 관찰 / 통합 수입을 줄여서 이로운 이벤트 발생률을 높이는 대중 기도 / 즈로를 소모하여 상황과 통합수입을 높이지만 부정적 이벤트 발생률을 높이는 방식 / 아스트랄 섬유를 사용해서 아스트랄 균열 발생 확률을 높히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
1단계: 팝에 잠재적 사이오닉이 붙으며, 중간에 이벤트가 몇개 발생한다
2단계: 사이오닉단 전통 및 건물이 건설되어야 하며, 중간에 이벤트가 몇개 발생한다.
3단계: 위대한 각성 전통이 필요하며, 주종족 팝과 지도자에 사이오닉이 붙고, 장막 탐험을 위한 장막 탭을 활성화한다.
6.3. 장막의 후원자 (Patrons of the Shroud)
사이오닉 승격 과정에서 장막을 탐사할 때 조우하게 되는 장막의 존재들로, 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사이오닉 승격의 핵심이다. 접촉 가능한 장막의 존재는 총 14개로, 항상 접촉 가능한 4개의 주요 후원자, 각 영역의 변경에 존재하여 이지선다해야하는 8개의 보조 후원자, 낮은 확률로 접촉 가능한 강대한 후원자 2개이다.장막에서 주요 후원자와 처음으로 접촉하게 되면 접촉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그들을 받아들일지 (조율+50), 중립적으로 대할지 (조율 변경 없음), 거부할지 (조율 -500) 선택할 수 있다. 조율을 통해 여러 협약을 받을 수 있고, 높은 조율을 쌓아올렸다면 계약을 할 수 있다. 보조 후원자는 조율을 쌓을 수 없지만 접촉 시 즉각 계약할 수 있으며, 장막 탐사 도중 한번 더 조우할 경우 시행령을 보상으로 받는다. 강대한 후원자 둘은 특수한 조율/계약 시스템을 가진다.
- 행성 포식자 - 선호 전통은 우월과 대적. 주로 전쟁 관련에 조율이 증가하고 평화나 외교로 감소한다. 영혼의 요람과 대적관계이다.
- 영혼의 요람 - 선호 전통은 외교와 정치. 주로 평화/외교/호의로 증가하고 전쟁 관련으로 감소한다. 행성 포식자와 대적관계이다.
- 이야기의 작곡가 - 선호 전통은 확장과 적응. 주로 천연 차단물이나 행성 봉헌, 외선 성향으로 증가하고 행성개발 관련으로 감소한다. 욕망의 하수인과 대적관계이다.
- 욕망의 하수인 - 선호 전통은 상업/물류와 지배. 주로 행성개발 관련으로 증가하고 천연 차단물을 그대로 두거나 행성 봉헌으로 감소한다. 이야기의 작곡가와 대적관계이다.
- 공허의 속삭임 - 연구와 선진기술 활용으로 증가하고 교체당한 후원자의 선호분야로 감소한다.
조율 및 계약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 조율: 주요 후원자와 플레이어 제국 간의 친화도로 -1000~+1000까지 변화한다. 후원자가 선호하는 과업이나 할당해준 일종의 미션인 부름을 수행할 때마다 조율이 늘어나며, 반대로 싫어하는 행위나 적대한 후원자의 조율이 늘어날수록 조율은 감소한다. 조율이 640 이상부터는 적대하지 않은 후원자의 조율도 조금씩 감소한다.
- 협약: 각 후원자의 조율을 300, 600 달성할 경우 협약을 받는다. 협약은 영구적인 버프로 이후에 조율이 변경되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모든 주요 후원자의 8가지 협약을 확보할 경우 장막 통달 제국 모디파이어 (장막 쿨다운 -25%)를 받는다.
- 사이오닉 오라: 아무 후원자와 조율 500을 달성할 경우 기술로 연구할 수 있게 된다. 사이오닉 오라는 아군과 중립적인 대상에게는 이득을, 적에게는 불이익을 주며 사이오닉 팝이 많을수록 그 강도가 강해진다. 계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이오닉 오라는 가장 조율이 높은 주요 후원자 + 보조 후원자 효과를 가지나, 계약할 경우 조율에 관계 없이 계약한 후원자의 효과 + 보조 후원자 효과를 가진다.
- 계약: 특정 후원자와 조율을 800 달성하면 계약을 제안받는다. 이때 받아들이거나, 1차적으로 거부하거나, 장막조율자를 걷겠다면서 모든 계약을 거부할 수 있다. 일단 받아들이면 일종의 숙고 기간을 거친 뒤 정식으로 계약을 확정하게 된다. 계약은 고유의 부품, 강력한 버프, 권응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제국 모디파이어에 다양한 패널티와 더불어 15년 주기로 저주를 받는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의 선택지이다.
- 권능: 주요 후원자와의 계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능력이다.
장막의 후원자들은 워해머40K의 이마테리움의 존재들과 그 정점인 카오스 신에서 모티프를 따왔으나, 장막의 그림자 업데이트 이후에는 좀 더 다양한 속성들이 추가되었다. 자세하게는 공허의 속삭임, 이야기의 작곡자[73], 욕망의 하수인, 행성의 포식자, 순환의 끝 그리고 생명을 불어넣는 자 의 6명은 해당 신들에서 따온 흔적들이 많이 발견된다.[74]
6.3.1. 주요 장막의 후원자
6.3.1.1. 행성 포식자(Eater of Worlds)
결코 채워지지 않을 굶주림입니다.
협약 | ||
이름 | 필요 조율 | 효과 |
광란 | 300 | 지상군 피해량 +30% 함선 발사 속도 +15% |
굶주림 | 600 | 전쟁 교리 잠금 해제:
|
계약 | |
이름 | 효과 |
포식자의 선물 | 금속 공학자 자원 생산 +10% 행복도 -5%(평화주의면 강도에 따라 -10%/15%)(개인주의) 매월 통합 -10%(게슈탈트) 안정도 -5 |
행성 포식자와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00당 함대 수용력 +12 기술 획득: 포식자의 징표 무작위 4명의 후보 중 한명을 포식자의 선택받은 자로 강화 |
계약의 권능 | ||
이름 | 비용 | 효과 |
파멸 | 50 | 가장 악화된 관계를 가진 이웃 제국과 자동으로 총력전에 돌입[75] 해당 제국이 점령한 모든 행성의 팝을 제물로 정화하며, 다음 효과가 적용: 행복도 -1000% 통합+5, 즈로+2 |
소화 | 150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우리 사이오닉 오라 내 적 행성의 황폐도 +40 우리 사이오닉 오라 내 적 함선의 선체 및 장갑 -10% 모든 성계 내 우리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사이오닉 오라 | |
대상 | 효과(1단계/2단계/3단계) |
제국 | 전투 이탈 확률 +15%/25%/50% 함선 발사 속도 +3%/5%/7% 100 병사 당 안정도 0.15/0.25/0.5 최대 오라 강도에서 함대 수용력을 차지하지 않는 포식자의 이빨 초계함 10척으로 이루어진 함대 생성 |
비적대적 | 함선 발사 속도 +3%/5%/7% 100 병사 당 안정도 0.15/0.25/0.5 |
적대적 | 함선 발사 속도 -7%/15%/20% 지상군 피해 및 사기 피해 -10%/15%/20% |
계약자 부정적 효과(15년마다) | |
확률 | 효과 |
30% | 한 행성의 팝 300 사망, 10년간 행복도 -40% |
30% | 한 행성의 팝 100 사망, 10년간 행복도 -20% |
15% | 행성 하나에 장막 크레이터 행성 특성 생김 |
15% | 가장 높은 레벨의 지도자 사망 |
10% | 미개척 행성 하나가 장막 행성으로 변하고 모든 저장을 잃음. |
투쟁과 굶주림의 후원자. 영원히 전쟁하라고 떠미는 과업과 부름을 가지기 때문에 학살자 시빅을 위시한 정복 플레이와 매우 상성이 좋다. 다만 개편 전처럼 전쟁 안하면 내정에 패널티를 주기 보다는 전쟁을 할때 보너스를 주는식으로 바뀐 편. 선택받은 자 보너스는 통치자와 사령관 관련이 강하고 과학자가 제일 약하다.
부정적 효과가 상당히 매운 축에 속해서 그나마 나은 효과도 안정도를 박살내는데 지도자 사망 효과는 사이오닉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고랩의 지도자를 죽이는 효과라 지도자 의존도가 높은 엔트로피 흡수자같은 제국들과의 상성이 최악에 달한다.
최대 오라 강도에서 얻는 포식자의 이빨은 사이오닉 보호막 2개에 사이오닉 분열기 3개, 포식자의 징표[76]를 달고 나오는 약간 강한 콜벳이다. 단 사이오닉 점프 드라이브는 없다. 함대 수용력이 안들기 때문에 오라를 넓게 퍼뜨렸다면 엄청난 포식자 함대를 모아댈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자동으로 보급되는데 몇백몇천대씩 모일 수 있다는 건 즉 나노봇 군집함에서 저지른 실수를 답습했다는 뜻이고, 플레이어에게 함대창을 더럽힘+컴퓨터 부하 높임+소모 안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에너지 유지비 등의 타격을 준다. 이게 엄청나게 불쾌감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요람 대신 포식자를 공허의 속삭임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
대체적으로 전쟁 특화 빌드에 많이 사용한다. 특히 선택받은 사회+학살자 조합으로 행성포식자를 선택하면 초반부터 미친듯한 전투력을 과시한다. NPC 제국이 생물 함선을 쓰고 행성 포식자와 계약했다면 베헤모스 위기의 길을 갈 확률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행성 포식자라는 후원자와 말그대로 별을 씹어먹을 수 있는 베헤모스의 조합.
6.3.1.2. 영혼의 요람(Cradle of the Soul)
소통과 교류를 위한 환영의 장입니다.
협약 | ||
이름 | 필요 조율 | 효과 |
신뢰 | 300 | 신뢰 성장 +50% 외교적 영향력 +10% |
계시 | 600 | 기술 획득: 연방 법규 건물 잠금 해제: 요람의 성소 |
계약 | |
이름 | 효과 |
요람의 선물 | 신뢰 한도 +25 이용 가능한 사절 +1 사이오닉 오라 범위 내 제국의 우호도가 중립 이하일 때 직업 유지비 +10% |
영혼의 요람과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00당 세력 자원 생산 +5% 기술 획득: 요람의 징표 무작위 4명의 후보 중 한명을 요람의 선택받은 자로 강화 |
계약의 권능 | ||
이름 | 비용 | 효과 |
통일된 사고 | 50 | 10년 동안 세력 자원 생산량 +100% |
호의 | 150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사이오닉 오라 내 다른 제국으로부터 받은 호의를 모두 소모해 그에 비례한 통합과 영향력을 획득 모든 성계 내 우리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사이오닉 오라 | |
대상 | 효과(1단계/2단계/3단계) |
제국 | 안정도 +3/5/7 함선 발사 속도 +7%/15%/20% 직업으로부터 통합 +5%/10%/15% 최대 오라 강도에서 즉시 성계 내 항성 기지에 유지비/플랫폼 한도 없는 방어 플랫폼 5개 건설 |
비적대적 | 함선 발사 속도 +7%/15%/20% 직업으로부터 통합 +5%/10%/15% |
적대적 | 안정도 -2/4/6 함선 발사 속도 -5%/7%/10% |
계약자 부정적 효과(15년마다) | |
확률 | 효과 |
45% | 10년간 제국 안정도 -5 |
35% | 10년간 함대 수용력 -25% |
20% | 함대 하나가 최대 12척의 무작위 함선 파괴 |
평화와 외교의 후원자. 행성 포식자와 대척점에 있어 분쟁을 피하고 평화적 협상을 선호한다. 외교적이고 방어적인 플레이를 요구하지만 평화주의 관련한 요구/제약이 없다는 점은 장점. 과업이나 부름에 외교 조약, 외교, 은하 공동체 의제 상정 등 중반 이후에나 가능한 행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가장 조율을 올리기 어려운 후원자 중 하나다. 선택받은 자는 통치자가 가장 강하고 그 다음이 연방/은하 공동체 대사가 강하고 과학선 부임이 가장 약하다.
계약자 부정적 이벤트는 지도자를 죽이지는 않는데 함대 수용력을 건드리는 게 꽤 불쾌한 편.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과학, 팝 성장, 내정, 전쟁이 아닌 외교 쪽에 강점을 가지는 후원자라 성능 면에서 가장 애매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공허의 속삭임에 자주 대체당하는 편이지만, 상술한 대로 행성 포식자가 고유 오라 효과 때문에 밉보여서 포식자를 교체시키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 강력한 세력 산출량 보너스에 주목하여 요람의 선택받은 통치자 + 초월주의 민주정 + 의회제/크라우드소싱과 연계하는 빌드가 있다.
6.3.1.3. 이야기의 작곡가(Composer of Strands)
자연 세계와 이어진 원초적 연결 고리입니다.
협약 | ||
이름 | 필요 조율 | 효과 |
성장 | 300 | 팝 성장(또는 조립)속도 +20% 원간 영향력 +0.15 |
활기 | 600 | 행성 결정 잠금 해제: 장막에 덮인 초목 차단물 추가 건물 잠금 해제: 작곡가의 성소
|
계약 | |
이름 | 효과 |
작곡가의 선물 | 거주 적합도 +10% 유기체 팝 특성 선택 -2 |
이야기의 작곡가와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00당 팝 성장 속도 +5% 기술 획득: 작곡가의 징표 무작위 4명의 후보 중 한명을 작곡가의 선택받은 자로 강화 장막석 차단물이 더이상 최대 지구를 감소시키지 않음 장막석 차단물이 더 많은 즈로를 생산하고 농부 직업 추가. |
계약의 권능 | ||
이름 | 비용 | 효과 |
변화 | 50 | 국경 내 거주 불가능한 무작위 행성 1개가 10 규모의 가이아 행성으로 변경 |
활기 | 150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우리 사이오닉 오라 내 모든 식민지에 100 주종족 팝 추가 모든 성계 내 우리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사이오닉 오라 | |
대상 | 효과(1단계/2단계/3단계) |
제국 | 천연 차단물 당 통합 +10/20/30 아광속 속도 +5%/10%/15% 팝 성장 속도 +3%/5%/7% 유기체/기계 팝 조립 +3%/5%/7% 최대 오라 강도에서 장막석 천연 차단물 2개 추가 |
비적대적 | 아광속 속도 +5%/10%/15% 팝 성장 속도 +3%/5%/7% 유기체/기계 팝 조립 +3%/5%/7% |
적대적 | 아광속 속도 -5%/10%/15% 행성 건설 속도 -15%/30%/45% |
계약자 부정적 효과(15년마다) | |
확률 | 효과 |
60% | 사이오닉 특성을 가진 종족 하나가 무작위 특성을 얻거나 잃음. |
15% | 사이오닉 특성을 가진 지도자 한명 사망 |
25% (기계종족은 발생 안함) | 사이오닉 특성을 가진 팝 400명이 준지성체로 퇴화하면서 준지성체 특성 획득 |
원초적인 자연과 생명의 후원자. 팝 성장률에 특화된 축복을 내려 준다. 자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은총 중에는 쳔연 장애물을 추가하는 것도 있고, 건물이나 행성 개발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선택받은 자는 통치자가 가장 강하고 나머지는 비등비등하게 미묘한 편.
효과 자체는 팝 성장에 집중하는 만큼 강한 편에 속한다. 제국 보정치 패널티가 특성 선택지를 줄여버려서 실질 유전 변형 자체를 막아버리는 점만 제외하면, 인구 성장률을 엄청 올려주는데다 선택받은자의 통치자 보너스도 선택받은자의 통치자 보너스도 지도자 한정 강화지만 그 강화폭이 게임 상에서 가장 강하다. 사이오닉 승격이 지도자 사망률이 높은 대신 지도자 관련 보너스도 좀 많이 받는 편이라 선택받은자 보너스(+50세)+즈로 첨가물(+30세)+작곡가의 성소(+20세)등 이거저거 들어가면 선택받은 사회의 경우 스타팅 지도자가 겜 게임 끝까지 살아있는 모습도 가능할 정도.
다만 이쪽의 부정적 효과도 꽤 매운 축에 속하는데, 일단 지도자가 죽어나가는 거부터 문제고, 무작위 특성의 득실은 특성이 최대 개수 이상이면 특성을 잃는 쪽으로, 미만이면 얻는 쪽으로 조정되는데, 최종적으로 각 종마다 특성이 2~3개가 왔다갔다하여 종족 특성을 써먹기 매우 힘들다. 따라서 이쪽은 이주조약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뒤 이들을 사이오닉 동화시켜 인종 풀을 늘려 부정적 효과를 분산시키는 쪽으로 가야 한다. 이를 이용하여 이종간 호환성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이종간 호환성을 찍으면 작곡가가 좋아한다.
장막성 차단물의 경우 작곡가와 계약한 상태에서는 지구 슬롯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상 무한하게 불어날 수 있다. 차단물은 즈로를 생산하는 자연적인 장애물로 판정되기 때문에 자연주의 시빅에 따른 보너스를 받는다. 또한 농부의 숫자를 늘려주는 등의 보너스가 있어 자연주의나 촉매, 생체함선 등 식량을 활용하는 시빅/기원과 결합하는 빌드가 있다.
4.1 개편으로 컨셉이 약간 바뀌었다. 여전히 "역겨운 존재"라던지 "자비로운 존재"라고 지칭되어 너글 컨셉이 남아있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건물 개발을 막는다던지 유전자 개조를 못하게 하고 강제로 변이(진화)시키는 등 원초적인 자연신의 컨셉이 강해졌다.
6.3.1.4. 욕망의 하수인(Instrument of Desire)
소유하고 탐닉하고자 하는 끝없는 충동입니다.
협약 | ||
진보 | 300 | 직업으로 인한 자원 +10% |
행복 | 600 | 기술 획득: 리조트 행성 리조트 행성을 유희의 세계로 업그레이드하여 성소와 사이오닉단을 건축할 수 있게 되고, 무역이 5% 증가합니다. 무역과 정밀 드론 산출량 +15%(게슈탈트 의식) 건물 잠금 해제: 하수인의 성소
|
계약 | |
이름 | 효과 |
하수인의 선물 | 최대 지구 +1 팝 유지비 +25% |
욕망의 하수인과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00당 편의 +1500 기술 획득: 하수인의 징표 무작위 4명의 후보 중 한명을 하수인의 선택받은 자로 강화 |
계약의 권능 | ||
이름 | 비용 | 효과 |
승격 | 50 | 다음 행성 승격의 비용을 제거 |
착취 | 150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10년 동안 소유한 모든 식민지의 100 연예인당 직업으로 인한 자원 +1% 모든 성계 내 우리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사이오닉 오라 | |
대상 | 효과(1단계/2단계/3단계) |
제국 | 행성 승격 비용 -10%/20%/30% 함선 선체 및 장갑 +10%/20%/30% 건물 외계 가스/희귀 크리스탈/불안정 분말 유지비 -15%/30%/45% 최대 오라 강도에서 현재 승격 한도에 상관없이 +1 승격 등급을 획득함. |
비적대적 | 함선 선체 및 장갑 +10%/20%/30% 건물 외계 가스/희귀 크리스탈/불안정 분말 유지비 -15%/30%/45% |
적대적 | 함선 선체 및 장갑 -5%/10%/15% 팝 유지비 +10%%/20 |
계약자 부정적 효과(15년마다) | |
확률 | 효과 |
100% | 2년간 사이오닉 팝에 무작위 자원 유지비 추가 (소비재, 합금, 통합, 외계가스, 불안정분말, 희귀크리스탈. 제국 재고가 남아있는 자원만 추가됨.) |
번영과 사치에 대한 욕망의 후원자. 팝 산출과 행성 개발, 즉 4X 중 eXpolit에 특화되어 있으며, 함선도 장갑과 선체를 강화하기 때문에 사이오닉 보호막과 함께 함대의 탱킹력을 엄청나게 늘려 준다. 팝 유지비 증가 및 부정적 효과 패널티는 기계 종족을 제외하면 거의 문제가 되지 않으며, 번영 전통과 연관되어 있고 팝 산출량 특화인 점에서 어떤 빌드든 고민없이 선택 가능하다. 장르 특성상 전쟁/외교/성장 모두 개발로 귀결되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후원자로 평가받는다. 선택받은자 보너스는 행성/섹터장 보너스(특히 판무관 사령관쪽)가 가장 강하고 제독과 장군이 약하다.
오라의 성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오라의 성능을 엄청나게 강화할 수 있다면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행성 승격 상한 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특성 덕에 제국 크기를 50 이하로 낮춘다던지 하는 개발의 극한을 추구할 수 있고, 적대 함선 선체 내구도 -100%를 달성 = 오라 영역에 들어온 함선 즉사가 가능해져서 어떤 적 함선도 들어올 수 없는 절대 보호령을 만들 수도 있다.
6.3.2. 보조 장막의 후원자
보조 후원자는 주요 장막의 후원자의 영역 사이에 위치한 후원자들로서, 주요 후원자가 12시/3시/6시/9시 방향에 존재할 때 보조 후원자는 대각선으로 네 곳에 배치된다. 보조 후원자는 장막 탐사를 통해서도 조우할 수 있지만, 인접한 주요 후원자 수치가 600/600일때도 장막 탐사와 관계 없이 즉시 조우할 수 있다. 조우한 경우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장막을 탐사할 때 다시 만나면 추가적인 시행령을 얻을 수 있다.총 8개가 있지만 플레이어가 고를 수는 없고 게임 시작 시 각 영역 별로 이지선다로 4개만 결정되어 등장하고 나머지 넷은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다.
대체로 보너스 취급이지만 카테고리 별로 성능의 상하관계가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또한 모든 보조 장막의 후원자는 팝 당 즈로 산출 보너스를 제공한다.
6.3.2.1. 카테고리 1
욕망의 하수인과 행성 포식자 영역 사이에 존재하는 보조 후원자이다. 이리저리 애매한 성능의 빈 왕좌보다는 검은 강의 효과가 더 좋은 편검은 강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암흑 물질 +0.05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05 |
사이오닉 오라 | 아광속 속도 +25% |
장막 탐사 이벤트 | Will of Motion 시행령 획득 |
빈 왕좌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방어군 +2%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05 |
사이오닉 오라 | 노동자/단순노동 드론으로부터 자원 +5% 노예로부터 자원 +5% |
장막 탐사 이벤트 | Will of Order 시행령 획득 |
6.3.2.2. 카테고리 2
욕망의 하수인과 영혼의 요람 영역 사이에 존재하는 보조 후원자이다. 두 존재 모두 행성 안정성에 도움을 준다.Golden Dream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행복도 +3% (개인주의)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안정도 +3 (게슈탈트)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05 |
사이오닉 오라 | 편의 +10% |
장막 탐사 이벤트 | Will of Distraction 시행령 획득 |
Hollow Point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외교적 영향력 +2%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05 |
사이오닉 오라 | 행복도 +5%(개인주의) 안정도 +5(게슈탈트) |
장막 탐사 이벤트 | 모든 지도자가 수명 증가 특성 획득 |
6.3.2.3. 카테고리 3
영혼의 요람과 이야기의 작곡가 조율 600 이상에서 조우 가능한 보조 후원자이다.생명을 불어넣는 자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주조 직업 효율 +5%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05 |
사이오닉 오라 | 유기체/기계 팝 조립 +10% |
장막 탐사 이벤트 | Animatus 시행령 획득 |
본래는 일반적인 계약은 불가능하며 스토리, 로어, 발굴지 등지에서만 언급되었으나, 장막의 그림자 DLC 부터는 보조 장막의 후원자로 격상되었다.
'이야기의 작곡가'와는 쌍둥이적인 존재로, 유기체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특이하게도 정신주의자들이 싫어하는 영혼이 없는 기계와 로봇들에게 관심이 많다. 자의식을 존중하고 선택을 중시하는 존재로 "꼭두각시 인형의 실을 끊는 것", 기계들에게 자의식, 즉 영혼을 줘 게슈탈트 의식으로 합쳐있던 개별 기계의 자의식을 분리할 수 있다.
'이야기의 작곡가'와 계약을 맺을 때 언급되며 제복스(Zevox) 성계의 발굴지에서도 모습을 드러낸다. 해당 발굴지는 완고한 말살자나 기계 지능이 아닐 경우 사회학 연구만 얻고 끝이지만, 기계 지능으로 발굴할 경우 등장해 시험에 들지 여부를 물어본다. 67% 확률로 시험에 통과하여 해당 성계에 25 크기의 가이아 행성을 받지만, 33% 확률로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발굴자 로봇이 자의식을 받고 게슈탈트 의식에서 분리되면서 전체 기계 팝의 약 10%를 손실하고 해당 성계에 25 크기 가이아 행성을 모성으로 하는 로봇 제국을 형성하여 독립시킨다. 플레이어는 이때 해당 제국으로 갈아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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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어 상 합성체 여왕 위기와 장막 단조체 기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자클란이 합성 여왕 세타나를 봉인할 때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생명을 불어넣는 자와 계약했고, 사이오닉 승격 제국은 합성체 여왕 위기 도중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고 장막에 진입하면, 마찬가지로 막대한 대가를 지불하여 생명을 불어넣는 자와 계약하여 세타나를 손쉽게 물리칠 수 있게 해준다.
장막 단조체 기원 제국이 있다면 생명을 불어넣는 자는 이들 외 어떤 제국과도 계약하지 않으며, 장막 단조체 기계지능 제국은 사이오닉 승격 시 다른 어떤 존재보다도 먼저 이들과 접촉하여 계약할 수 있다. 부수적으로 생명을 불어넣는 자의 힘이 현실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인만큼 세타나의 봉인이 절대 풀리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합성체 여왕 위기가 원천봉쇄된다. 단 해당 기원 제국이 멸망할 경우에는 등장할 수 있다.
하지만 장막 단조체 기원 입장에서는 이 후원자의 부름에 응할지/무시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이를 거부하고 평범한 기계 지능으로 다른 승격의 길을 가는 것이 가능하고, 계약 후라도 이벤트 선택지에 따라 생명을 불어넣는 자를 배신하여 현실의 감옥에 봉인시켜 버리는것도 가능하다.
Outsider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15 |
사이오닉 오라 | 보호막 내구도 +10% |
장막 탐사 이벤트 | Will of Temperance 시행령 획득 |
6.3.2.4. 카테고리 4
이야기의 작곡가와 행성 포식자 영역 사이에 존재하는 보조 후원자이다.Endless Tide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지도자 수명 +1%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05 |
사이오닉 오라 | 행성 건설 속도 +25% |
장막 탐사 이벤트 | Will of Endless 시행령 획득 |
창백한 산 | |
혜택 | 효과 |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채광 직업 효율 +10% 텔레파시 능력자 100명 당 즈로 +0.05 |
사이오닉 오라 | 팝 성장 속도 +10% |
장막 탐사 이벤트 | Will of Rebirth 시행령 획득 |
6.3.3. 강대한 장막의 후원자
강대한 장막의 후원자는 중반 연대 이후 낮은 확률로 접촉할 수 있는 후원자들이다. 강대한 후원자와 접촉하면 부름에 응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응할 경우 일부 영역을(순환의 끝은 모든 영역을) 교체하며 등장한다. 부름을 거절하면 대량의 연구와 즈로를 획득하고 더 이상 강대한 장막의 후원자와 접촉할 기회는 사라진다.강대한 후원자는 2개로, 어지간해선 공허의 속삭임이 등장한다. 낮은 확률을 뚫고 순환의 끝이 등장하면 자국 상황을 본 뒤 제국을 걸고 치킨런을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6.3.3.1. 공허의 속삭임(Whispers in the Void)
장막의 중심에는 모든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진 모든 후원자들이 뒤섞인 속삭임이 소용돌이칩니다. 요청을 받으면, 그들은 물리적인 영역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외부 영역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협약 | ||
이름 | 필요 조율 | 효과 |
300 | 연구 속도 +15% 지도자에 속삭이는 정신 특성이 붙을 수 있음. | |
600 | 희귀 연구 등장 확률 +50% 건물 잠금 해제: 속삭이는 자의 성소
|
계약 | |
속삭이는 자의 선물 | 매월 통합 -15% |
공허의 속삭임 계약 |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00당 각 분야 연구 +6 기술 획득: 속삭이는 자의 징표 선택받은 사회 계통 사회 제도 제거 무작위 4명의 후보 중 한명을 속삭이는 자의 선택받은 자로 강화 |
계약의 권능 | ||
이름 | 비용 | 효과 |
선견 | 50 | 각 분야별 연구 진행도 +50% |
회고 | 150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사이오닉 오라 내의 무작위 식민지가 차단물 없는 유물 행성이 됨. 모든 성계 내 우리 사이오닉 오라 강도 -1000 |
사이오닉 오라 | |
대상 | 효과(1단계/2단계/3단계) |
제국 | 연구원 유지비 -10%/15%/20% 추적 +5%/10%/15% 연구 기지 생산량 +20%/40%/60% 최대 오라 강도에서 무작위 연구 획득 |
비적대적 | 추적 +3%/5%/7% 연구 기지 생산량 +10%/20%/30% |
적대적 | 회피 -10%/15%/20% 연구원 유지비 +10%/15%/20% |
계약자 부정적 효과(15년마다) | |
확률 | 효과 |
45% | 사이오닉 지도자 한 명이 약물 남용 특성 획득 |
25% | 사이오닉 지도자 한 명이 사망 |
20% | 100 이상의 사이오닉 팝이 있는 식민지에 10년간 통치 윤리관 선호도-200, 윤리관 변동 확률+100%, 안정도-10 |
10% | 500 이상의 사이오닉 팝이 있는 식민지에 10년간 통치 윤리관 선호도-200, 윤리관 변동 확률+100%, 매월 통합-20% |
형언할 수 없는 지식에 대한 갈망의 후원자. 장막의 그림자 DLC 전에는 4대 장막의 존재 중 하나였으나, 개편 후 강대한 장막의 후원자로 위상이 상승하였다.
중반 게임에 낮은 확률로 조우하는 또 하나의 숨겨져
연구에 특화된 후원자. 전투 함선 관련으로는 거의 혜택을 주지 못하지만, 연구 보너스를 마구 퍼주고 사이오닉 강도 최대로 도달하면 무작위 연구를 공짜로 퍼주는 등, 후반에 중요해지는 연구력을 많이 끌어올려준다. 과업이 연구 쪽이 많기 때문에 조율이 쉽게 오르는 편. 선택받은 자는 섹터 과학 보너스를 추가로 주는 과학자가 가장 강하고 사령관과 통치자가 약하다.
다만 오로지 연구만 바라보고 계약해야 하는 점과 선택받은 사회와 기존에 이미 계약이 완료된 경우에는 갈아타기 껄끄러워지고, 협약 효과로 지도자가 받을 수 있는 속삭이는 정신 특성은 지도자 경험치 획득을 엄청나게 늘리는(+20%/40%/60%) 대신 지도자의 수명도 크게 떨구는(-10/20세/30세) 효과라서 은근히 쓰기 까다로운 특성이다. 거기에 25% 확률로 지도자를 잡고 30% 확률로 행성 하나의 안정도를 박살내는 매운맛 효과도 건재한 건 덤.
6.3.3.2. 순환의 끝(End of the Cycle)
심판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해당 링크 참고.6.4. 장막 조율자
많은 장막 탐험가들의 바람대로 특정 후원자에 매달릴 필요 없이 스스로의 장막의 길을 개척하는 루트다.첫 후원자와 조율하면 조율 수치 800일때 후원자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이때 선택받은 사회를 제외한 제국은 세 번째 선택지인 "우리는 우리 길을 갈 것입니다."를 누르면 어떠한 후원자와 계약할 수 없게 되는 대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스페셜 프로젝트가 개방되며, 이를 완료하면 어떠한 장막의 후원자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독립 루트가 된다.
장막 조율자의 장점은 조율 600을 달성하여 모든 협약을 열었을 경우 계약을 맺지 않고도 계약의 권능 중 약한 권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계약을 맺지 않으니 부정적인 효과를 받지 않는 것은 덤이다. 또한 고유 초즌원인 장막 조율자 (Shroudshaper)의 총독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 단점이라면 기존의 장막 계약자와 비교하면 완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로우며, 모든 협약을 완료한 시점에서는 대사를 통해 조율 수치를 조절할 수 없어 사이오닉 오라 관리가 번거로워진다는 점이다.
이 루트에서는 온 우주의 장막의 기운을 전부 끌어오는 궁극의 사이오닉 백수 빌드가 가능해진다. 신성한 도관, 장막 조율자 총독, 형체주의 제국을 조합하는 것으로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스페셜 프로젝트를 완료하지 않은 상태로 선택받은 자 - 신성 제국 이벤트까지 본 뒤에 스페셜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스페셜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장막 조율자를 신성 제국 이벤트로 황제로 올린 뒤에 과두정 개혁 → 긴급 선거로 지도자 교체 → 10년 뒤 제정 원복을 하는 것.[78] 이 조건에서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형체주의 제국 효과: 텔레파시 능력자마다 사이오닉 오라 강도 증가
- 장막 조율자 총독 효과: 스킬당 행성 내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20, 섹터 당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0
- 신성한 도관 의원 효과: 텔레파시 능력자마다 사이오닉 팝 산출 증가
즉 해당 조합을 완성하면 행성에 팝이 늘어날수록 텔레파시 능력자가 계속하여 늘어나면서 행성의 산출량이 끝없이 늘어나게 된다.
장막 조율자 총독 효과가 "주재한 행성의 팝 25 마다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 주재한 섹터 내 행성의 팝 50마다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 +1"이므로 무한하게 강해질 수 있지만, 역대급 빌드인 덕에 오픈 베타에서 팝 마다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이 아닌 레벨당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으로 칼너프가 예고되어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추가적인 텔레파시 능력자 직업을 확보할 수 있는 루트이기 때문에 약하지 않고 여기에 강력한 오라를 자랑하는 욕망의 하수인 오라를 섞거나 전통적인 OP 빌드인 독성 신의 기사단을 조합한다.
6.5. 설명
승격 특전을 찍은 뒤 사이오닉 이론 기술을 연구해야 사이오닉 전통을 사용할 수 있다. 사이오닉 전통을 채택하면 장막에 대한 통찰을 탐구하는 상황 일지가 시작됨과 동시에 주종족이 잠재적 사이오닉->사이오닉으로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장막에 다다르는 데 성공하면 장막을 탐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너스 혹은 패널티를 얻게 된다.처음 장막을 탐사하면 3번에 걸친 문답과정을 통하여 선택지에 따라 형체주의/초월주의 상위 정부로 변환할 수 있다.
장막은 60개월마다 탐험할 수 있고[79] 탐험 도중 장막과 상호작용 하는 과정에서 색깔 별 선택지들이 등장하는데,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순서로 성공 확률이 높으나 보상과 난이도는 매번 랜덤으로 매칭되어 선택지에 등장한다. 각 선택지는 책정된 확률에 따라 장막 진입 시에 성공/실패 여부가 미리 결정되어있고 이는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도 바뀌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술 획득이나 선택받은 자 등 위험하지만 대가가 큰 이벤트가 발생하면 선택지를 누르기 전에 저장은 해두되, 리세마라는 의미가 없으므로 해당 이벤트가 실패했을 때 다시 불러와 그냥 장막을 조용히 나가는 정도로 활용하자. 장막 확률 정리
- 사이오닉 보호막, 사이오닉 점프 드라이브, 예지 인터페이스, 즈로 발사기, 사이오닉 폭격기, 사이오닉 라이트닝, 사이오닉 분열기 등을 연구 선택지로 등장시킬 수 있다. 이들 모두가 기존 장비의 1단계 상위 티어 장비들이다.
- 선택지에 따라서 함선 속도 / 군대 사기 / 보호막 내구도 / 함선 회피 / 연구 속도 / 행복도 / 지배 윤리관 선호도 / 사이오닉 오라 강도 등을 대폭 버프시켜주는 기간제 보정치가 적용된다. 현재 있는 유기체 지도자 중 거의 대부분의 수명을 40년 늘려주는 특성을 얻을 수도 있다.
- 사이오닉 아바타를 소환할 수 있다. 아바타는 함선 형태와 병사 형태로 소환되는데, 깡실드만 있고 함대 편입도 안되는 함선보다는 심플하게 강한 지상군 아바타가 좀 더 쓰기 좋은 편. 다만 실패할 경우 이 아바타가 적대하여 성계를 막아버릴 수 있다. 굳이 잡지 않아도 방치하더라도 장막 쿨타임이 다 되면 알아서 사라진다.
- 사이오닉 지도자 중 최대 4명의 후보를 뽑아 선택받은 자로 강화할 수 있다. 이 선택받은 자는 후원자의 선택받은 자와 달리 실패해서 지도자가 죽을 확률이 있지만 선택받은 자를 한명 더 확보할 수 있는 점이 장점.
- 선택받은 자/후원자의 선택받은 자/장막 조형자가 등장하고 10년 전후로 추종자가 눈에 띄게 불어났다는 이벤트 알림과 함께 선택받은 자를 황제로 전환하는 이벤트가 뜬다. 제정으로 전환하는 데 동의하면 광적 정신주의+권위주의 윤리관의 제정으로 변경 후 신성 제국이라는 특수 사회 제도가 추가된다.
단점은 개편으로 인해 사실상 합성체 승천 급의 후반지향적 승격의 길 되어버린 점이다. 사이오닉을 염두에 둔 제국은 정신주의 지향이라 통합이 빨리 쌓이기 때문에 승격 전통을 찍는 것은 빠르지만, 다른 승격들이 대체로 전통을 전부 찍으면 승격이 마무리되는 것에 비해 사이오닉 승격의 강점은 장막 탐사와 후원자 계약과 사이오닉 오라 강도에서 나오므로 전통을 다 찍고 장막을 여는 것이 시작점이다. 장막 탐사는 결국 고질적인 복불복 문제가 있고, 후원자 조율은 꾸준히 후원자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올려줘야 하는데, 요구 역시 무작위고 어쩔수없이 후원자 성향에 반대되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생기는만큼 완전히 강화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 장막 컨텐츠 특유의 무작위성과 플레이 제한은 예전부터 불만이 있던 상황으로, 세이브로드가 불가능한 철인 모드를 한다면 특히 와닿는 단점이다. 그나마 전통의 선행조건인 사이오닉 이론 기술을 얻는 난이도가 쉬워졌고 장막을 걷는자 엔클레이브와의 거래로 후원자 만나기, 부품 얻기 이벤트는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 많이 보완된 상태다.
자유로운 플레이보다는 유독 이벤트를 통한 직선적 스토리텔링의 성격이 강한 점도 나름 단점인데, 플레이어의 종족이 깨달음을 얻어서 알아서 가고 싶은 길을 가게 해주는 게 아니라 보너스를 얻으려고 정체불명의 초월적 존재에게 비굴하게 굽신대며 버프를 구걸하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개편으로 더욱 강화된 반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도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장막의 노예가 되어 손쉽고 빠르게 힘을 얻을 것인가, 오랜 구도를 통해 대기만성이 될 것인가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이오닉 승격을 염두에 둔 커스텀 제국은 어떤 식으로 승격할지, 최종적으로 어떤 장막 후원자와 조율할 지 등을 확실하게 설정하고 들어가는 편이다. 장막의 스승+선택받은 자를 선택해 사이오닉 승격과 후원자 조율을 미리 챙겨가기, 이야기의 작곡가를 촉매 변환 빌드에 섞기, 종말의 전령+학살자로 주구장창 전쟁만 하기 등이 있다. 싱글 플레이라면 즈로니 선구자를 확정 등장시킬 수 있도록 모드/리세마라를 하는 것도 좋다.
1.8 패치에서 정신주의만 할 수 있던 것이 모든 윤리관이 이 루트를 탈 수 있게 되었으나, 물질주의 제국의 경우 사이오닉 이론이 나올 확률이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사이오닉 전문가 특성을 가진 과학자를 책임자로 앉혀놓든가 라켓, 케틀링이나 정신 승격한 AI종족의 이민을 받던가 정복하든가 해서 사이오닉 달린 POP을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장막에 신스 지도자를 보내서 선택받은 자 특성을 붙이는 것도 가능했지만, 1.82 패치로 불가능하게 바뀌어서 무조건 실패하게 되어있다. 다만 버그 때문에 이벤트 지도자인 S875.1 전투형이 선택받은 자가 되는 게 가능하며 3.8.2 패치부터 제작진들이 이 버그를 공식 설정으로 인정하였다.
시즌 9-2 Shadows of the Shroud DLC에서 대규모 개편되었다.
[1] 전통 비용 공식을 보면, 개방된 트리 하나마다 비용이 5%씩 증가한다. 따라서 하나의 전통 트리를 완성하기 전에 다른 전통 트리를 개방하면 그만큼 비용이 추가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전통 트리를 열고 두 개의 개별 보너스를 찍었을 때(총 3회)보다 세 개의 전통 트리를 열었을 때(역시 총 3회) 다음 전통 비용은 10% 더 높다.[2] 의욕적 동화자일 경우 사이버네틱도[기계] 기계 지능 제국의 전통 설명이다.[군체] 군체 의식 제국의 전통 설명이다.[5] 3.10에는 시작 레벨을 하나 올리는 효과였다가 3.10.1 패치로 변경.[기계] [군체] [8] 게슈탈트 의식 제외[9] 기계 지능 제외.[기계] [군체] [12] 3.9.2패치 기준으로 게임 내 실제 효과는 경쟁자당 20%씩, 표기의 10배나 올라갔지만, 3.9.3 패치에서 정상화되었다.[기계] [군체] [기계] [군체] [기계] [군체] [기계] [군체] [21] 이 시빅은 이 특전을 대체하여 행성 조경 조성이라는 결정을 게임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 결정은 동일한 비용으로 자연 정복 결정보다 효과가 50% 더 강하고 우주 폭풍 보호 효과를 추가하는 대신 모든 차단물을 제거해야 사용할 수 있고 거주 적합도를 20% 떨군다.[22] 500 통합 지불 후 봉헌된 행성 등급에 따라 제국 전체의 월간 통합력 2%, 편의 1%, 정신주의 윤리관 선호도 2% 증가. 최대 3개의 행성 봉헌 가능.[23] 해양행성 거주 시 적합도+30%, 주거-15%, 노동자+15%.[24] 해양 행성에는 얼음1개, 1000에너지, 50영향력으로 행성 크기를 1개 늘려주는(최대 3회) 결정을, 궤도 거주지는 거주 적합도 -20% 후 수생류 특성을 적용 가능하게 해준다. 즉 수생류 버프 포함하면 1단계 40% 기준으로 50% 적합도가 된다는 소리.[25] 타계통 행성을 개척하기 위한 기본 생체물질이 2500 드는데, 이 승격을 챙기면 1875로 줄어든다.[26] 종속국을 둘 이상 둘 경우 하나를 초과하는 종속국당 1씩 월간 충성도가 감소하는 보정[27] 유물행성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0.5 골동품을 생산한다. 물론 유물행성에 지었다면 합산되어 매달 골동품 1을 생산한다.[28] 4.0 이후로 행성에 일정 팝 수 이하의 종족이 있다면 성장에 패널티를 받지만, 이종 간 호환성은 행성의 전체 팝을 기반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이러한 손해를 무마해준다.[29] 항성기지 자원관련 보너스가 많이 향상되어 항성기지 5개를 건설할 합금만 충분하다면 많은 자원들을 항성기지로 부터 끌어올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나노봇과 함대 수용량.[30] 2.3패치로 퍽 없이 아콜로지를 만들 수 있는 유물 행성이 추가되면서 한 번 꺾였고, 2.7패치로 인구 성장이 크게 지체되면서 행성도시를 꽉 채우기 어렵다는 성능 외적인 이유로 또 꺾였다. 그리고 3.0패치로 일반 행성에 산업지구를 지을 수 있게 되며 한 번 더 꺾였다. 3.1패치에서 행정 한계 확장이 막히고 통합력 소모처가 많아지면서 일반 행성보다 훨씬 고효율이고 통합을 생산하는 행정지구가 추가된 아콜로지의 성능이 훨씬 좋아졌지만, AI가 퍽을 찍고 무에서 행성도시를 만들어낼 정도로 강화되자 유물 행성이 없어도 주변에 행성도시를 도배하고 있는 AI를 잡아먹는 것으로 퍽 없이 행성도시를 구할 수 있게 되어 다시 꺾였다. 이후 유물행성의 등장률이 떨어지고 AI가 행성도시를 잘 안만들게 조정, 4.00에서 시스템 개편으로 추가로 강화되었다.[31] 일반 행성이 지구당 200개, 광물/발전 특화 지구로 개발하면 지구당 +100을 더하므로 600개를 제공하는 기계 행성 대비 2배~3배 사이가 된다.[32] 주로 맘에 안 드는 유기체를 몰아넣고 기계 행성으로 만들어 대체 퍼지하는 용도로 쓰였는데, 유기체를 분리 독립시켜 종속국으로 만들 수 있고 이후 우주의 창조라는 매력적인 대체 퍼지 수단이 등장했기 때문에 굳이 기계행성을 찍을 이유는 없어졌다.[33] 정복 전쟁은 하고 싶은데 이게 싫다면 영향력 모아서 영유권 주장하고 정복과(위협 -25%) 반격(위협 -33%) 명분을 잘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34] 물론 외교적 패널티는 실존적 배제 전쟁 명분이 더 크며, 이쪽은 말그대로 상대 국가를 말소하기 위한 전쟁이므로 상대 항성기지와 전초기지를 점령하지 않고 파괴해버린다.[35] 월드크래커가 쓸모없는 행성을 통째로 박살내서 자원을 캐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광물 약간만 나오는지라 실용성은 높지 않다.[36] 만약에 자가변이 상황 중 특정 전통 (예: 변이)를 아예 고르지 않았다면, 최종 승격 전통 선택지에서 변이를 선택할 수 없다.[37] 광야공생군, 진화하는 포식자, 선대 클론 군인[38] 기존의 궤도의 스피드광 이벤트로 얻는 특성들이다. 이벤트로 얻을 경우 비용이 0이 되며, 50% 확률로 세 특성을 전부 얻는 선택지가 추가된다.[39] 진화 승격한 군체 의식의 경우에는 사이보그, 사이오닉 승격한 팝을 동화하면 사이보그 트레잇은 남아있지만 사이오닉 트레잇은 사라진다.[40] 합성체는 풀전통 기계조립단지 기준으로 기본 조립속도 6, 대량생산에 기계론자 기원까지 쓴다면 30% 추가되여 7.8부터 시작한다.[41] 정확히는 120% vs 110%이므로, 신스 승격 제국을 100% 기준으로 두면 약 91.67%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8.33% 정도 손해이다. 이는 스텔라리스가 서로 다른 보너스와 페널티 여럿이 한꺼번에 적용될 경우 무조건 합연산(퍼센트 포인트) 방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42] 다른 전통들은 전부 제한사항이 있다.[43] 변이유발스파 시빅을 안쓰면 변이, 쓰면 클론을 들고간다. 지도자 강화가 필요하면 순수.[44] 아종팝 통합 속도가 그리 매력적인 옵션이 아니고, 정화 관련이라면 외선이랑 외혐이면 애초에 논외, 이들을 붙이지 않은 제국이 정화때문에 고려할수는 있는데 정화가 현재 버그때문에 정화 못하고 열의 아홉이 도주하는 마당에 현재 쓸 가치가 없다.[45] 25사이즈까지 확장 가능했던 것을 30사이즈까지 확장 가능하게 해준다.[46] 승격 전용 기술에서 일반 기술로 내려왔다.[47] 자동개조특성인 직업 유전체를 주는 기술[48] 직업 유전체가 변하는 특성[49] 사이오닉/사이버네틱스/합성체와 같은 아예 다른 승격을 고를 수도 있긴 하지만, 클론 군대는 생물학적 승격 선택에 큰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기원의 장점을 하나 버리는게 된다. 클론 생식력 (후대 클론 군대)는 모든 승격의 길, 모든 승격 전통을 전부 고를 수 있다.[50] 팝 제한이 제국 당 12.5K 팝에서 행성 당 6.5K로 엄청나게 완화된다.[51] 변이유발스파 빌드는 행성승격시 거주적합도를 100% 고정시키는 효과를 노리고 쓰는데, 변이 유발 거주적합도를 사용할 경우 이 고정 거주적합도 효과가 풀려버린다.[52] 가변형 유전자는 포인트 6을 소모하는 특성이라 부정적 특성을 몇개 써야 하고, 부자연 선택은 변이 전통 전에는 탐험이나 외교로 조우한 종만 한정적으로 표현형 특성을 가져올 수 있는 제약이 있다.[53] 만약 모든 팝이 인격 보관소로 들어갔다면 합성체 팝을 100개 생성한다.[54] 3.12패치 기준으로 기계제국은 합성 승격의 길 대신 다른 승격을 쓰게 되면서 생긴 차별점. 기계제국은 이제 로봇만 동화 가능하다.[55] 다만 승격한 팝만 영향을 받지 않을 뿐 기존에 만들어뒀던 로봇팝은 동화를 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영향을 받으며 지능형 전투 컴퓨터 부품은 여전히 디버프를 받는다.[56] 장기적으로 모두가 쓸 수 있는 자동 개조 특성, 합성체 사고 패턴 기술로 받는 팝 5%, 튼튼함/효율적 프로세서/사이오닉 전통으로 인한 승격 팝 공통 직업 효율성 보너스 등.[57] "두뇌를 불안정하게 복사해 이동식 합성체 그릇에 담는 것은 자신의 정수를 새로운 신체로 옮기는 게 아니다. 애초에 그런건 불가능하다. 너희들의 영혼은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 얼마나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인지 알기나 하나? 너희들은 정말 희망이 없다."며 한탄한다. 플레이어 제국 측은 냉소적으로 "미신이나 믿는 머저리들." 이라며 씹고 끝.[58] 독자적 하인과 비슷하게 외계인 팝을 동화시키지 않고 두었다면 해당 외계 종족으로 섹터 독립/종속국화가 가능하다.[59] 팝 생산에 이득을 얻으려면 눈접, 거주적합에 이득을 얻으려면 침입종, 고점은 내구성이다.[60] 일반적으로 1.5배[61] 우주의 창조 위기 시에 가상 팝은 시냅스 가공기에 넣을 수 없으므로 다른 제국의 팝을 납치/정복하거나 동화되지 않는 유형의 템플릿을 만들어서 박아넣어야 한다.[62] 하드캡 수치와 동일[63] 단 주권 수호 계통 시빅을 채용했다면 150/125로 늘어난다.[64] 가상화 승격은 주권수호 계통 시빅 없이 팝에 의한 제국 크기 -100%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승격이지만, 주권수호 계통의 시빅과 시너지가 좋아서 역설적으로 굳이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다.[65] 가상화 승격 입장에서 링월드는 각 구획당 최소 13000팝+를 수용할 수 있는 최중요 식민지가 된다.[66] 5년마다 매장량 2배 또는 5년치의 나노봇을 즉시 생성한다. 매장지당 나노봇 매장량이 일정 이하면 확정으로 매장량이 증가하고, 그 이상이면 반반 확률로 매장량증가/즉시생산하는 방식.[67] 4.0 들어 개사기로 버프됐다가 완전히 너프되어 공학 연구원만 강화되도록 변경되었다.[68] 매우 넓은 지역에 영토를 뿌려대는지라 일일이 지평의 바늘에 승선시키려면 매우 번거롭기 때문. 단, 개인주의 기계제국과 독자적 하인에 한정하여 마지막 단계에 코어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를 속국으로 분리 독립하면 해결 가능하므로 큰 문제까지는 아니다.[69] 최소 매월 나노봇 1~2000 수입에 5년마다 32000 나노봇 수입을 터뜨리는 수집기가 5개 이상은 있어야 나노봇 함선이 복사가 되는 물량을 겨우 뽑을 수 있다.[70] 초기에는 나노테크 연구원 300/600개, 각 분야 연구원이 연구+3/6을 생산했으나 약간 너프되었다.[71] 기본 1 + 이원적 동기 부여 장치 3 + 나노봇 조립장치 1[72] 외계 가스부터 모든 산출량 10%가 붙는 외계연료 특성에 필수이며, 금속 공학자와 무역가치에는 희귀 크리스탈을, 합금/소비재 생산에는 불안정 분말(+광물)을 요구한다.[73] Composer of Strands. Strand는 여러 뜻이 있지만 이 존재가 주는 능력과 부작용, 그리고 이자의 모티브를 생각하면 'DNA strand'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74] 특정 기원에서만 볼 수 있는 "맹독 신"(Toxic God)은 장막에서 기원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하며, 오히려 이들과 전쟁을 치르는 입장이다.[75] 속국, 지배국, 연방 회원국, 몰락 제국을 대상으로 선택 불가[76] 초기에는 10대당 4.6k따리였는데 4.1.03 패치로 약간 상향되어 사이오닉 장비를 들고 왔다.[77] 해당 이벤트는 일찍 소환하여 약체화시켜 해치울 수 있다.[78] 장막조율자 이벤트를 먼저 봐도 선택받은 자 이벤트를 볼 수 있다.[79] 즈로니 선구나, 장막 통달, 장막을 걷는자 의원 등을 통해 최대 6개월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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