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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4 18:00:36

급수

수질에서 넘어옴
1. 2.
2.1. 등급을 매긴 것2.2. 수학
3. 수질 등급(級水)

1.

을 공급해주는 것. 반대말로는 배수가 있다.

사족으로 원래 중국 헤이룽장 하얼빈에 있는 과거 일본군 소속 731 부대도 급수부대였다. 중국 북동부 지역은 원래부터 수질이 매우 좋지 않기로 유명했다.(지금이야 뭐 중국 정부 차원에서 북동부 지역의 수질 개선 사업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예전 1900년대만큼은 아니고 나름대로 괜찮은 수질이다.) 다만 혐중 감정이 극도로 달해있던 일본답게 나중에는 일본군의 잔혹한 전쟁범죄가 벌어진 곳으로써 나쁜 이미지가 남게 된 것.[1]

2.

차례 급級 + 셈 수數 로, 수에 차례를 부여한다는 뜻이다.

2.1. 등급을 매긴 것

기술이나 직급 등을 우열에 따라 매긴 등급을 의미한다.

예로는 각종 기술 자격증, 스포츠(태권도, 바둑 등) 자격증, 공무원 등급 등이 있다.

2.2. 수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급수(수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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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수질 등급(級水)

용수(用水)에 책정되는 등급을 의미한다. 등급이 결정되는 기준은 수소이온농도(pH),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BOD)[2], 용존산소량(DO),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부유물질량(SS), 카드뮴, 시안, 비소, 수은 등이 들어 있는 기준으로 결정된다. 1급수·2급수·3급수·4급수·5급수, 급외(級外) 혹은 6급수로 나뉜다. 4급수 또는 5급수까지만 따질 때도 있다.
수질 BOD/COD(x) 비고
1급수 1ppm 이하 가장 맑고 깨끗한 물로 냄새가 나지 않고, 간단한 정수처리를 거치거나 끓여서 바로 마셔도 좋다. 수영이나 목욕 역시 가능하다. 물이 투명하고 맑다. 대표적인 예로 계곡을 들 수 있다
2급수 3ppm 이하 육안으로는 1급수와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별도의 처리 과정 후에 마실 수 있다. 2급수까지는 수영이나 목욕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1급수처럼 물이 투명하다. 2급수까지는 한두모금 마시는 것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3급수 6ppm 이하 황갈색의 탁한 물로 물에서 흙냄새가 난다. 물이 투명하지 않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수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한두모금만 마셔도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 3급수까지는 다양한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급수 8ppm 이하 상당히 오염된 물이다. 보통의 논이나 밭 옆의 저수지, 지방 하천 정도의 수질이며 대체적으로 생명력이 강한 붕어나 잉어 등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5급수 10ppm 이하 매우 오염된 물이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단기간 접촉해도 심한 피부병이 생길 수 있다. 5급수부터는 극소수의 물고기만이 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3]
급외 10ppm 이상 엄청난 악취가 나며, 정화가 사실상 불가능한 가장 더러운 물이다. 때때로 6급수라고 부르기도 한다.[4]
하지만 급수판정 기준에 병원성 미생물 등의 존재 유무는 없고 기생충은 물론 병원균들조차도 대부분 더러운 물보다는 깨끗한 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6] 1급수라고 해도 기생충과 병균이 있을 수 있으니 굳이 강물을 마셔야 한다면 최소한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 실제로 베어 그릴스가재가 사는 깨끗한 강이라는 것만 보고 그냥 냅다 마셨다가 배탈나서 고생한 적이 있다. 물론 근처에 슈퍼편의점이라도 있다면 생수를 사 먹는게 더 편하고 안전하며 버너가 있다면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다.


[1] 731 부대장인 이시이 시로가 내로라하는 일본인들(주로 히로히토, 도조 히데키 등) 중에서도 엄청난 혐중 성향을 가졌다. 그의 남동생인 이시이 지로도 마찬가지.[2] 호기성 미생물이 일정 기간 동안 속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할 때 사용하는 산소의 양.[3] 장마가 오기 전의 지방 하천, 정화기능이 없는 논과 밭의 저수지 등이 일반적으로 5급수로 분류된다. 이런 물에서도 사는 토종 물고기들의 생명력이 대단할 따름.[4] 아예 정화가 불가능하지는 않다. 한때 191ppm으로 독극물 수준의 물이 흘렀던 금호강이 대구광역시의 수질 정화 사업으로 현재는 3급수로 크게 개선이 된 것을 보면 말이다.[5] 하지만 이로 인해 사용해야할 물을 오염시키는 것은 불법이므로 참고할 것.[6] 오염된 물의 독성 오염물질은 미생물에게도 치명적이다. 물론 모든 미생물들이 인간에게 해롭다는 것은 아니다.[7] 그냥 마시지는 못하지만, 굳이 마시고 싶다면 아래에 구멍을 뚫은 페트병에 숯·작은 모래·큰 자갈 순으로 두껍게 쌓아 물을 통과시켜 걸러져 나오는 물을 끓여서 식힌 후 마실 수는 있다. 물론 3급수 이하부터는 이마저도 소용없다.[8] 녹조류의 일종.[9] 4급수부터는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한 마디로 농업, 공업용수로밖에 못 쓴다는 것.[10] 공장에서 생산하고 남은 산업 폐기물 혹은 쓰레기를 말한다.[11] 대기업의 생산 공장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로 중소기업 등의 생산 공장에서 많이 사용된다.[12] 강대국인 미국과 유럽도 이 역삼투압 공법은 남발이 불가능하다. 그만큼 천문학적인 비용도 들거니와 시간도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정화방법이기 때문이다.[13] 붉은 지렁이, 붉은 장구벌레 등이라고도 부른다.[14] 다른 거북들은 물이 깨끗하지 못하면 살지 못하지만, 붉은귀거북은 이러한 오폐수에서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대단하다. 여담으로, 이급수가 붕어가 살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5급수 이하의 수질부터는 붕어도 얄짤없다. 5급수 이하의 급수외 수질은 오직 빙어만이 살 수 있다.[15] 둘 다 복개천으로, 주변이 공장 지대라 완전히 하수도로 전락한지 오래다.[16] 하천 수준이 아니라 호수다. 시화호보다 2~3배 가량 더 큰 호수인데, 담수화 욕심 하나 때문에 완전히 썩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다행히 수질 정화 사업으로 3급수까지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