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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5:05:39

송창식(야구인)

송창식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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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소속 선수
<rowcolor=#FFFFFF> 포지션 이름 역할 등번호
- 김인식 감독 -
- 김윤겸 수석코치 -
- 유지훤 타격&수비코치 -
- 송진우 투수코치 -
- 김구라 단장 겸 해설 -
- 성승헌 캐스터 -
- 이찬원 캐스터 -
외야수 양준혁 선수 10
외야수 윤현민 선수 11
내야수 윤석민(타자) 선수 13
내야수 안경현 선수 16
내야수 채태인 선수 17
투수 이동현 선수 18
포수, 외야수 홍성흔
C
주장/선수 22
투수 윤석민(투수) 선수 24
포수, 내야수 최준석 선수 25
포수 현재윤 선수 27
투수 김환 중계/선수 29
내야수 박종호 선수 31
투수 송창식 선수 38
투수 니퍼트 선수 40
내야수 마해영 선수 49
투수 봉중근 선수 51
내야수 김태균 선수 52
외야수 이대형 선수 53
투수 유원상 선수 55
투수 이한진 선수 77
}}}}}}}}} ||

송창식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31번}}}
이범호
(2002~2003)
송창식
(2004~2008)
안영명
(2009~2010. 6. 7.)
{{{#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98번}}}
결번 송창식
(2010)
임세업
(2012)
{{{#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31번}}}
윤경영
(2010. 6. 10.~2010)
송창식
(2011~2020. 7. 14.)
오동욱
(2020. 8. 18.~2020)
}}} ||
}}} ||
파일:2020_송창식_정면샷.jpg
<colbgcolor=#ff6600><colcolor=#ffffff> 청주 빅드림 베이스볼 아카데미 감독
송창식
宋昌式 | Song Chang-sik
출생 1985년 3월 25일[1] ([age(1985-03-25)]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원초 - 세광중 - 세광고 - (대전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4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4~2008, 2010~2020)[2]
지도자 청주 빅드림 베이스볼 아카데미 감독 (2021~)
등장곡 The Quest - 〈C Sharp〉
가족 부모님, 누나, 아내, 슬하 2남[3]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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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송창식1531.jpg
현역 시절 송창식의 투구 모습
"제가 시합을 뛸 때, 팬 분들이 송창식이라고 외쳐 주실 때마다 힘이 나서 공을 던집니다.
내년에도 더 크게 외쳐 주십시오. 더욱더 힘내서 던지겠습니다."
- 송창식 / 2017년 독수리 한마당에서 쓴 편지 내용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류현진의 해외 진출로 투수진이 완전히 붕괴된 한화 이글스의 암흑기에 한화 이글스의 자존심을 지킨 몇 안 되는 투수 중 한 명이자[4] 야구 선수로써 치명적인 버거씨병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인간 승리의 주인공 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송창식이 데뷔한 이래 한화 이글스의 감독이었던 유승안, 한대화, 김응용, 김성근 모두 송창식을 마당쇠로 사용하며 한화 팬들에겐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 비운의 투수이기도 하다.[5]

2. 선수 경력

송창식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송창식(야구인)/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4년 2005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140km/h 초중반대의 패스트볼과 120km/h의 스플리터, 100km/h대의 커브을 주로 구사하며 완급조절을 통해 타자의 눈을 속이는데 능하다. 특히 결정구로 던지는 12-6 커브가 일품이다.[6]
칼같은 제구와 12-6으로 떨어지는 엄청난 낙차의 커브로 상대의 방망이를 이끌어내는 전형적인 제구형 투수이지만, 너무나 혹사를 당한 나머지 구위가 좋지 않다. 그래서 선발로 가면 90구 즈음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불펜으로도 컨디션이 안 좋아 제구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날엔 홈런공장장이 되는 상황.

4. 여담

5. 관련 문서



[1] 공교롭게도 류현진과 생일이 같다.[2] 버거씨병 발병 및 재활을 이유로 2008년 4월부터 2010 시즌 직전까지 임의탈퇴 신분이었다.[3] 쌍둥이.[4] 단, 버거씨병 치료를 위해 임의탈퇴 처리 후 재입단한 직후에는 패전조로 활동했다.[5] 다만 김인식은 예왼데 2005년을 재활로 보내고 2006~2007 두 시즌간 소화한 경기는 23경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재활 중인 선수를 무리하게 당겨 썼으니 당연히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6] 커브볼의 경우 김재영 등 후배들에게도 전수해주기도 했으나 김재영의 경우 kt전 등 몇경기 써보곤 밸런스가 맞지 않는지 사용하지 않았다.[7] 참고로 송창식이 셋 중에서는 가장 연상이다. 장민재는 90년생, 안승민은 91년생이다.[8] 쌍둥이가 태어난 시점에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였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2018 시즌 후에 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아내가 만삭이라 늦게 치렀다.[9] 커리어에서 한화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시즌은 2005~2007년 및 2018년이 끝이며, 이 기간 동안 그는 부상 등으로 거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