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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140><colcolor=#fff> 정식 명칭 | 서울우유협동조합 | |
영문 명칭 | Seoul Dairy Cooperative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 1937년 | |
소재지 | 본조합 |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로 71 (상봉동) |
사업장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안산공장 및 중앙연구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로 153 (신길동) | ||
양주공장 | ||
경기도 양주시 고덕로139번길 360 (덕계동) | ||
거창공장 |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71 | ||
양주신공장 |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예원대학로 62 | ||
생명공학연구소 |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435-65 |
매출액 | 1조 7,224억 원(2019) | |
영업 이익 | 559억 원(2019) | |
순이익 | 121억 원(2019) | |
조합장 | 문진섭 | |
유형 | 협동조합 | |
업종 | 유가공제조업, 금융업[1]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
소속 | 농업협동조합 | |
링크 | |(공식 몰) | |
||||| |
[clearfix]
1. 개요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 전경 |
서울우유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협동조합이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정 회원사이다.
1934년 4월 조직된 청량리농유조합[2]을 시초로 보고 있다.[3] 이후 조선인/일본인 목장업자들이 1937년 경성부 정동 8번지 경성복심법원 근처에 경성우유동업조합으로 설립해 1938년 '조선중요물산동업조합령'에 따라 조선총독부 인가를 받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홈페이지의 연혁 페이지에는 청량리농유조합 조직이 1937년 4월 13일로 기록되어있고, 2023회계연도 기업공시 자료에는 연혁이 1937년 7월 11일 경성우유동업조합으로 시작되는 바, 1934년부터 1937년 7월 사이의 연혁은 서울우유 측 자료에서도 회색지대로 남아있다.
1945년 8·15 광복 후 일본인 조합원들은 철수하고 서울우유동업조합으로 이름을 바꿨다가 1961년 '농업협동조합법' 제정 후 1962년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다시 바꾸고 서울 중랑교 인근에 터를 잡았으며[4], 농협에 가입했다. 특이하게도 협동조합 체제로, 일정 규모의 낙농업을 해야 조합원 자격도 주어진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우유 포장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이라고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다. 정확히는 서울우유농협, 즉 단위농협이다. 그래서 그런지 옛 CI를 보면 농협과 축협 마크가 새겨져 있었다. 당장 대한뉴스 제 410호에서도 농협 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선 판매량이나 유통 규모로 보면 어느 업체도 따라올 수 없는 절대적 1인자이다. 우유를 좋아하는 사람 사이에서는 우유맛이 너무 밋밋하다와 우유맛이 신선하고 고소하다는 평이 공존한다. 무난한 맛과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대중성 덕분에 서울우유를 즐겨 찾는 소비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커피포리 200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같이 본좌급으로 칭송받고 있다.
전국 어디서든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서울우유지만 부울경 지역에서만큼은 부산우유에 밀린다. 다만 부울경에서도 서울우유의 인기도는 부산우유 다음으로 높으며(1위 부산우유 38.9%, 2위 서울우유 24.9%) 부울경 바깥에서는 거의 인지도가 없는 게 부산우유라서 우유 브랜드 선호도에서 부산우유는 서울우유에 크게 밀린다.(서울우유 40.1%, 부산우유 6.5%)#
2. 시장 선도 주자
우유 용기 디자인 변천사[5] |
우유뿐만 아니라 치즈 등 우유 관련 식품업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가격 인상과 품질 고수를 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가격 인상의 경우 업계 1위 서울우유가 항상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가격인상의 원흉으로 유업계의 탱커 역할을 한다. 과거 유업계의 가격 담합의 혐의도 있다.
품질 고수 마케팅은 역대 우유 품질 개선에 선도한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서울우유는 1등급 우유입니다." 의 품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이는 서울우유에서 세균수 1등급 우유를 출시하자 남양, 매일, 롯데 우유 등 여러 회사에서 줄줄이 1등급 우유를 출시하게 된다. 그 후 우유 시장의 품질 변별성이 떨어지자 세균수 1A등급 제품을 출시한다. 선도주자로서 서울우유에서 고품질 우유를 출시하면 대한민국의 우유 전반이 고품질화된다. 대한민국의 1A 등급 우유의 비율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출시 이후 75%에서 95% 가량으로 뛰면서 국내 우유 품질 전체가 개선됐다.
급기야 2016년에는 대한민국 우유의 60% 내외를 차지하는 체세포수 1등급 우유를 따로 집유하여 제품 출시를 한다. 세계적으로 체세포수 1등급 우유를 따로 파는 경우가 없으니, 흰우유 품질의 정점으로 달리고 있다. 이 효과로 대한민국의 체세포수 1등급 우유의 비율이 조금씩 오르는 추세이다. 2018년에는 고급우유의 대명사 저지우유(Jersey Milk)도 출시했다.[6] 2009년부터 흰우유 유통기한 위에 제조일자를 추가로 인쇄하고 있다. 일단은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며 호평을 받았는데, 이는 서울우유가 하는 건 재빠르게 따라하는 타 유업사들이 이상하게도 제조일자 인쇄는 전혀 벤치마킹하지 않는다.[7]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것 중 총량에 장난질을 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몇 안 되는 제품군을 가진다.[8]
3. 서울우유 로고 변천사
<rowcolor=#ffffff> 농협 마크 시절1972~1975[9] | 농협 마크 시절1975~1979 |
<rowcolor=#ffffff> 농협 마크 시절1972~1981 | 축협 마크 시절1981~1997[10] |
<rowcolor=#ffffff> 태극 문양(서체 변경 이전)1997~2021 | 태극 문양(서체 변경 이후)2021~ |
4. 주요 제품
{{{#!wiki style="color:#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제품 목록 ▼ | 유제품 | ||||
서울우유 | 앙팡 | 커피포리 200 | 꿀딴지 | 요하임 | |
짜요짜요 | 비요뜨 | ||||
기타 | |||||
아침에주스 | 스타벅스 RTD | 스페셜티 카페라떼 | 강릉커피 |
4.1. 우유류
<rowcolor=#ffffff> 나 100% | 커피포리 200 | 서울우유 가공유 |
- 서울우유(흰/초코/딸기/커피/바나나/저지방/무지방/검은콩/복숭아/호박고구마/달고나/살롱밀크티/너티초코/민트초코라떼) - 1937년에 창업해서 현재 국내 우유업계의 1인자인 회사의 이름이자 상표명이다.
- 서울우유호두(단종)
- 멸균우유(흰/초코/딸기)
- 전지분유 / 탈지분유
- 연유
- 고단백 저지방 - 제품 이름이 '고단백 저지방'이다. 물론 우유 제품이며 200ml당 탄수화물 9g, 단백질 11g, 지방 3g이 들어있다.
- 서울우유 나 100%
- 나 100% 홈밀크
- 서울우유 나 100% 저지방 우유
- 서울우유 저지방우유
- 고단백 저지방 우유
- 속편한 저지방 우유
-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저지방
- 무지방 & 칼슘우유
- 뼈에 쏙쏙 고칼슘 우유
- 앙팡우유
- 커피포리 200
- 바나나
- 언니몰래 먹는 딸기오레
- 꿀딴지(초코/딸기)
- 맛단지(바나나)
- 귀리우유
- 흑임자우유
- 365 1등급 우유
- 후레쉬 밀크[11]
- 바리스타즈 밀크
- 밀크마스터 [12]
- 서울우유 유기농우유
- 내 속이 편안한 우유
- 차이라떼[13]
- A2+(플러스) 우유[14]
4.2. 발효유류
<rowcolor=#ffffff> 서울우유 요구르트 | 비요뜨 | 짜요짜요 |
- 서울우유 요구르트
- 앙팡 요구르트
- 앙팡 플러스
-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요구르트
- 제로 요구르트
- 오렌지 요구르트
- 요하임 떠먹는 요거트 85 (딸기/복숭아/블루베리/플레인)
- 요하임 떠먹는 요거트 400 (딸기/복숭아/당무첨가플레인)
- 비요뜨
- 짜요짜요
- 듀오안(오리지널/사과/저지방플레인)
- 드링킹요거트-T
- 장건강 바이오틱(사과/블루베리)
-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딸기)
- 더 진한 플레인 요구르트(스위트/당 무첨가)
4.3. 유음료류
<rowcolor=#ffffff> 아침에주스 | 리이브 | 검은콩호두아몬드두유 |
- 아침에주스(오렌지/포도/제주감귤/사과/자몽/골든사과/석류/청포도)
- 아침에주스 유기농(오렌지/포도/토마토)
- 아침에주스 미니(사과/포도)
-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오렌지/ABC주스)
- 리이브(사과/포도/제주감귤)
- 사과/오렌지/자두/포도나무
- 원두밀 플러스
- 검은깨/검은콩 두유
- 검은콩호두아몬드 두유
- 검은콩귀리호두 두유
- 대추야자 두유
- 쿨랜드
쿨링사와
4.4. 브랜드커피류
<rowcolor=#ffffff> 스페셜티 카페라떼 | 스타벅스 칠드 클래식 | 서울우유 카페오레/카페모카 |
- 스페셜티 카페라떼
- 스페셜티 블랙 싱글 오리진
- 스페셜티 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 스페셜티 오가닉 콜드브루
- 서울우유 카페오레/카페모카
- 맥심 에스프레소 TOP 커피
- 커피빈 아메리카노
- 스타벅스 칠드 클래식 RTD
- 스타벅스 콜드 브루 RTD
- 강릉커피
4.5. 기타류
<rowcolor=#ffffff> 치즈큐빅 | 목장나들이 스트링치즈 | 아이펫밀크 |
- 서울우유목장 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
- 서울우유버터/아침에버터/고소한버터
- 치즈큐빅(플레인/햄/버터)
- 목장나들이(스트링치즈/슈레드모짜렐라/모짜렐라치즈)
- 아이 펫 밀크 - 개와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펫 전용 우유
- 밀크파우더향 바디워시 - LG생활건강과의 콜라보 상품이다. 바디워시를 우유갑 디자인으로 해놓아서 인지 혼동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15]
-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 우유맛, 딸기우유맛, 초콜릿우유맛, 커피우유맛, 바나나우유맛, 살롱밀크티맛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5. 밀크홀 1937
| |
<colbgcolor=#dcdcdc,#383b40><colcolor=#000000,#e5e5e5> 정식명칭 | MILK HALL 1937 |
설립일 | 2017년 |
운영회사 | 서울우유협동조합 |
링크 |
밀크홀 롯데마트 서초점(1호점) |
매일유업의 폴바셋이나 남양유업의 백미당처럼 서울우유에서도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중심으로 한 디저트 카페 브랜드 '밀크홀 1937'를 선보이며 종로와 강남, 분당 등지에 매장을 개설하였고, 관악에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다. 주력으로 미는 메뉴는 2018년에 출시한 저지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라떼 종류. 2024년 현재, 실적 악화로 인해 담당 부서가 해체되었다. 현재는 AK플라자 수원점만 남은 상황.
5.1. 매장
6. 서울우유농협
서울우유농협 응암동지점 |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에 있고, 유가공공장은 경기도 양주시, 안산시 및 경상남도 거창군 3곳이 있다. 과거에는 용인시[17]에도 공장이 있었으나 양주시에 있었던 구 양주공장[18]과 통폐합되었으며 이때문에 은현면 용암리에 새로 조성된 공장은 '양주신공장'으로 불린다.#
상봉동에 있는 본조합에 가면 서울우유 전제품을 일반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밖에 테이크아웃 커피도 팔고 있다.
농협의 회원조합이라서 서울우유농협이라는 이름으로 금융업무도 한다. 서울에서 1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점명 | 주소 | 부대시설 | 전화번호 |
금융영업본점 |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로 71 (상봉동) | [마트] [365] | 02) 496-0381 |
묵동지점 |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릉로2길 7 (묵동) | [365] | 02) 971-8441 |
암사역지점 |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762 (천호동) | [365] | 02) 476-2511 |
서교지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73 (망원동) 삼양빌딩 2층 | [365] | 02) 323-5947 |
수유지점 |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천로 1091 (수유동) | [365] | 02) 991-1982~4 |
아차산역지점 |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671(구의동) 파크타운 2층 | [365] | 02) 455-6121 |
보라매역지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8 (대방동) | [365] | 02) 822-4123 |
응암동지점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4길 25-1 (응암동) | [365] | 02) 303-2747 |
개화산역지점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34 (방화동) | [365] | 02) 2662-0080 |
화랑대역지점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1길 67 (공릉동) 대덕프라자 2층 | [365] | 02) 3296-3801 |
신당역지점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459 (황학동) | [365] | 02) 2234-8151 |
삼양역지점 |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241 서정빌딩 2층 | [365] | 02) 2279-8470 |
분당서현지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376번길 33 1층(서현동) | [밀크홀] [365] | 031) 703-7620 |
6.1. 역대 조합장
- 홍순교 (1962~1966)
- 채영식 (1966~1971)
- 최영규 (1971~1980)
- 유윤수 (1980~1983)
- 강성원[34] (1983~1989)
- 권오걸 (1989~1993)
- 조광현 (1993~1999)
- 조흥원 (1999~2003/2007~2011)
- 김재술 (2003~2007)
- 송용헌 (2011~2019)
- 문진섭 (2019~ )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어린이 큰잔치 각종 사고 및 비판
본 주최로 개최를 하고, MBC에서 방송이 된 어린이 큰잔치 - 5월은 푸르구나에서는 우선 1987년에는 인기가수 초청공연 도중에는 화학무기로 추정으로 된 최루탄이 발사돼 행사장의 모습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비판과 비난이 쏟아붇고 있었다. 이듬해 1988년에 올해 행사의 경우 비가 오면 다음주로 연기된다는 예고를 신문 및 TV광고를 통해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행사를 강행해 참가하지못한 천여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효창운동장에서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한다. 진행했던 날의 하루 강수량은 1~5mm 미만이었고 행사 후반부부터 내린 비가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그래서 이상 없은 관계로 그대로 진행이 되었다.
7.2. 맛단지 디자인 상표 소송
[단독]"서울우유 맛단지, 바나나맛 우유 연상시켜 " ...빙그레, 상표소송서 승소, 2021-07-12, 서울경제7.3. 우유팩 디자인 바디워시 논란
"아이가 먹을까봐 끔찍"…우유팩 열다가 '화들짝' 놀란 이유, 2021-05-14, 한국경제[단독] ‘우유병 바디워시’ 애들 마실라…위험한 협업에 제동, 2021-05-18, 한겨레
소주·우유랑 너무 똑 닮았는데… ‘먹지 말라’ 써 붙이면 괜찮나요, 2021-05-23, 서울신문
홈플러스와의 협업 제품으로 서울우유 패키지 디자인의 바디워시를 출시했는데,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제품을 우유와 혼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겨례 기사에 따르면 이러한 유사 상품들이 소비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식품표시광고법)과 '화장품법' 개정을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 한다. 서울우유 뿐 아니라 세븐일레븐의 딱붙캔디, CU의 구두약 모양 초콜릿, 모나미 유성 매직 디자인의 탄산수 등이 요주의 대상으로 꼽혔다고 한다.
7.4. 양주공장 유해 화학 물질 유출 사건
서울우유 양주공장 철거 과정서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측 “은폐 의도 없었다”, 2021-12-07, 세계일보서울우유는 양주공장 철거 업체에 설비 내부에 화학 물질이 없다고 답했으나 정작 배관에 질산이 남아있었고, 이것이 절단 중 밖으로 뿜어져 나와 작업자들이 화상을 입고 가스를 흡입한 것이다. 게다가 1달이 넘게 사고 발생을 알리지 않아 은폐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서울우유 측에서는 "외부 업체가 사고 발생 직후 상황을 공유해 주지 않아 초동 대처를 할 수 없었고, 사고 신고가 늦은 이유는 법적 검토가 길어졌기 때문이며, 은폐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7.5. 젖소 비유 광고 논란
2021년 대한민국의 젠더 논란·사건 사고 | ||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25%; display:inline-block"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1분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월 | |
1월 1일 | <colbgcolor=#fff,#1f2023>낙태죄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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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 알페스 공론화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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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 기재부 공공기관 승진에 군경력 반영 금지 논란 | |
2월 | ||
2월 8일~ |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전개 | |
2월~ | 허버허버 관련 논란 | |
3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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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 박나래 성희롱 논란 | |
3~4월 |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남성 역차별 논란 | |
- [ 2분기 ]
- ||<-2><table width=100%><rowbgcolor=#b42121><rowcolor=#ffffff><width=2000> 4월 ||
- [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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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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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colbgcolor=#fff,#1f2023>다음 카페 익명게시판 개편 사건 10월 21일 설거지론 관련 이슈 10월 25일 여성가족부 희망그림 캠페인 영상 관련 갑론을박 10월 29일 여성가족부의 대선 개입 사건 11월 11월 1일 이태원 핼러윈 외국인 몰카남 사건 11월 2일 양평 중국인 흉기난동 사건 11월 3일 가디언 테일즈 일러스트 검열 논란 11월 15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12월 12월 8일 서울우유 젖소 비유 광고 논란
1987~2020년 목록 보러가기 | 2022년 목록 보러가기 | 2023년 목록 보러가기 | 2024년 목록 보러가기 |
- MBN: '여성=젖소' 서울우유 광고 논란…"마시고 싶은 마음 싹 사라져"
- 조선일보: 여성이 젖소로 변신... 네티즌들, 서울우유 광고에 “역겹다”
- TV CHOSUN: 여성을 젖소에 비유한 서울우유 광고…네티즌들 "역겹다" 비난
- 매일경제: '여혐 아니다' 서울우유 해명에도 "여자가 젖 짜는 소냐" 누리꾼들 불매 조짐까지
- 경향신문: '여성 젖소 비유'하며 불법촬영한 서울우유 광고…누리꾼 “여성혐오…역겹다”
- JTBC: 풀밭 위 여성이 젖소로 변신…서울우유 광고 '뭇매'
- 연합뉴스: 여성을 젖소에 비유한 서울우유 광고 '뭇매'…영상 삭제
- 서울경제: "여성이 젖소? 역겨운 발상" 서울우유 '여혐 광고' 논란
- 머니투데이: 여성이 젖소? 서울우유 '여혐광고' 논란…네티즌 "제정신인가"
2021년 11월 29일 공개된 유기농 우유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에서 들판 위의 남녀를[35] 젖소에 비유하고 이들을 촬영하는 남성의 모습이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성을 젖소로 비유했다'와 '남성이 몰카찍는 것을 광고로 사용했다'며 퍼지게 되었다.
광고 내에서 젖소로 변하는 것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모두 변한데다, 수풀을 헤집고 나아가는 통상적인 연출이었지만, 그러한 사실이 전파되는 것 보다 이미 논란이 커지면서 과거 요구르트 누드 퍼포먼스 사건과 최근 사건인 유독화학물질 유출사건까지도 다시 언급되고 있으며, 해당 영상은 12월 8일 비공개 처리되었다.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서울우유 관계자는 "광고의 기획 의도는 청정 자연을 강조하고자 위함이었다"며 "여성을 젖소에 비유하는 것은 제작 의도와 전혀 맞지 않으며, 영상에는 남자 모델들도 등장한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서 몇몇 누리꾼들은 "영상이 대부분 여성에 포커스를 맞춘데다 젖소 무리에 포함됐던 남성도 긴 머리를 해 얼핏 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에 가까워 보이기 때문." JTBC 보도에서도 "머리가 긴 남성들이 나오는데 얼굴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남성들도 젖소로 비유되었다는 점에서, 이 광고는 논란이 될 사안이 아니라며 언론 보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서울우유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서울우유는 사과문에서 “우유 광고 영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번 사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검토와 주의 기울이겠다”고 했다. #
한국인 기자가 영국 BBC에도 본 논란을 보도하였으며[36], 한국의 불법촬영 문제도 같이 언급하였다. #
7.5.1. 공연음란죄 논란
서울우유 사과, 과거 알몸 퍼포먼스 재조명 '벌금형 선고', 2021-12-09, 국제뉴스2003년 다이어트 우유 미즈(美s) 홍보를 위해 공개 누드 퍼포먼스를 펼친 적이 있다. 알몸 상태인 여성 모델들의 몸에 밀가루를 묻힌 뒤 요구르트를 뿌려 밀가루가 녹아 없어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광고 담당자 등은 공연음란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판례
8. 여담
- 일반 학교 우유 급식에는 항상 등장하는 후보 업체다. 가정통신문으로 수요 조사를 하면 납품 업체로 선정받는 경우가 매우 많다. 수요 조사 결과와 최종 선정 업체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아주 간간히 있는데, 이곳은 학교에서 요구하는 단가를 못 맞추는 업체가 계약을 포기하여 차선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납품이 영양교사나 교장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중 서울우유팩과 똑같은 무늬의 아이스크림이 있으나, 맛 또한 그냥 흰 우유를 얼린 맛이다.
- 수도권 지역의 군부대에 납품되는 우유이기도 한데[37], 학교나 군부대에서 배식으로 먹는 우유와 시중에서 파는 것에 품질 차이가 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 몇년 전에 MBC 불만제로가 성분 분석을 시행했었다. 분석 결과, 학교 배식용 우유와 시판용 우유의 성분은 전혀 차이가 없었다. 정해진 시간에 강제로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무엇보다 미지근하거나 너무 차게 먹을 수밖에 없다는 요인 등이 주 원인인 듯.
- 우유회사 중 자사 로고가 새겨진 유제품 자판기와 냉장고[38]를 꽤나 오래전부터 굴리기도 하였다. 80년대에는 서울우유 종이팩 우유만(진짜로) 파는 자판기가 존재했고, 2010년대 이후로는 번호입력방식으로 서울우유계열 유제품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다. 단 이 번호입력식 유제품 자판기는 일부 대형병원이나 대학 캠퍼스 위주로 설치된 듯.
- 영상 광고 맨 마지막에 우유의 왕관 현상을 '신선한 우유의 증거'로 내세우는 장면이 있다. 이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서울우유=신선한 우유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해서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꼽힌다.
- 2014년 월드컵을 맞아 딱히 문제삼을 건 없는 애국 마케팅을 했는데[39], 문제는 상품별 우유맛 색깔이 들어갈 부분에 제품 불문 똑같은 디자인의 이벤트 문구를 넣어서 우유맛의 혼동을 초래했다. 물론 나중에 출고된 제품들은 문제가 해결되긴 했다.
- 한 때 우유업계를 풍미했으나, 이제는 거의 사장된 테트라 팩 용기를 현재까지 계속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커피포리 200 참조. 생산되는 이유는 단순하게도 잘 팔려서 그렇기 때문이다. 농담이 아니라 단지 모양 바나나맛우유와 함께 가공우유의 양대 산맥이다.
- 스타벅스와의 계약으로 스타벅스 제품들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매장에 서울우유가 납품되기도 한다.
[1] 농업협동조합 소속으로 금융업무 취급 총 13지점[2] 현재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 청량리역 자체가 일제강점기 시대에도 존재했고 그때도 네임드 대형 역이었다. 그래서 청량리에 철도업에 종사하던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고, 이 일본인들이 조선인들과 합작해 조합을 조직하였다.[3] 청량리농유조합이 당시 정부에 의해 정식 창립인가를 받았는지는 불확실하나, 1934년 국내에서 최초로 우유를 시판한 곳으로 전해진다. 서울우유 공식 연혁에서는 이 청량리농유조합을 회사의 시작으로 기록하였다. 다만 여러 언론에서 공식적 창립일은 1937년으로 언급하고 있다.[4] 정확한 위치는 1962년 당시 동대문구 상봉동, 현재의 중랑구 상봉동이다. 현재까지도 이 터를 떠나지 않아서 거의 향토기업으로 자리잡았다.[5] 오른쪽으로 갈수록 옛 디자인이다. 즉,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최근의 디자인이며 종이팩 이전의 유리병 우유도 역시 변화에 포함된다.[6] 저지 종 젖소의 우유는 영국 왕실에서 먹는 우유로 알려져 있어 로열밀크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7] 아무래도 전혀 쓸 데 없는 정보라서 그런걸로 보인다. 서울우유는 유통기한을 11일 정도로 정하고 있으나 타 유업사들은 15일 정도로 조금 더 길다.[8] 대다수는 같은 종이팩 부피에 900ml로 담거나, 같은 값에 더 적은 양이 담기는 종이팩으로 판매한다. 때문에 타 제품보다 비싸보이는 가격 착시가 생겨난다.[9] 1972년 이전에는 경성우유 → 서울우유 글자만 있었으며 1962년 농협 가입후로는 농협마크도 추가되었다. 특유의 빨간색 로고는 197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10] 농협 마크에서 축협 마크로 변경.[11] 영양성분은 365 1등급 우유와 완전히 똑같다.[12] 카페, 빵집 납품용 우유[13] 인도식 짜이. 계피, 정향, 카르다몸 등이 들어가는데(실제로는 들어가지 않지만 포장에 팔각도 그려져 있다.), 이러한 향신료에 친숙하지 않은 한국인에게는 우유에 쌍화탕 섞어 놓은 맛이다, 먹고 토할 뻔했다 등 혹평을 받고 있다.[14] A2 우유는 일반 우유에 담긴 A1·A2 단백질 중 A2만 가진 젖소에게서 생산한 우유라고 한다. 젖소는 본래 A2 단백질만 갖고 태어났으나, 공장식 집단 사육과 환경 변화 등으로 A1 단백질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A2+ 우유는 장내 염증이나 배앓이를 유발할 수 있는 A1 단백질이 없어 소화가 잘 된다고 한다. 물론 기존 제품인 '나 100%' 우유에 비해 mL당 가격이 1.6배 정도로 비싼 편(…)이라고. A2우유는 인간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를 갖고 있어 일반 우유 대비 흡수력이 좋고, 맛도 더 고소하고 진하다. 맘카페 등에서는 '배앓이 없는 우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홍보 기사[15] 가령 아이에게 우유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이 우유갑 도색이 된 바디워시를 사오는 식이다.[16] 2024년 4월 1일 폐점[17] 기흥구 마북동(당시 구성읍 마북리)에 소재했던 당시 제2공장으로, 1975년 완공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공장이었다. 현재 이 부지는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이라는 아파트로 2024년 4월에 입주가 시작했다.[18] 1962년 서울 현 본사부지에 설립되어 제1공장이라 불렸으나 협소한 부지로 인해 1984년 경기도 양주군(현 양주시)으로 이전했다. 2000년대 이후 양주공장으로 명칭이 바뀌었다.[마트] [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365] Auto Bank[밀크홀] [365] Auto Bank[34] 전 민주공화당 의원, 강성원우유 창업주.[35] 남자와 여자가 섞여있다.[36] Additional reporting by BBC Korean service's Hyojung Kim[37] 군부대 납품용의 경우 250ml 시절 기준 전용 플라스틱 회수박스가 아닌 일반 골판지 박스에 담겨져서 나왔었다. 200ml로 바뀐 현재는 변경되었을 수 있다.[38] 이 사진에 축협시절 로고가 그려져있다.[39] 대한축구협회 후원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