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서동욱(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롯데 자이언츠 소속 포수에 대한 내용은 서동욱(2000) 문서
, NC 다이노스 소속 투수에 대한 내용은 서동욱(2004)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2764><tablebgcolor=#1d2764> | 파주 챌린저스 2025 시즌 로스터 |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d2764,#1d2764 |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 1 최민수 · 2 맹성주 · 11 박준호 · 12 하상범 · 15 장요셉 · 19 구준범 · 20 여도건 · 29 김기탁 · 38 서경찬 · 45 김군철 · 56 김성훈 · 61 노윤상 · 65 정지안 · 99 정현우 | |
포수 | 22 박성우 · 27 박유연 · 42 배현호 | ||
내야수 | 3 김혜성 · 5 유현우 · 6 이예찬 · 16 김동호 · 35 임동혁 · 47 김성균 · 53 지강혁 | ||
외야수 | 13 배현우 · 17 박준혁 · 55 이혁준 | ||
''' 단장 양승관 최기문 신철인 강민규 이환우''' | }}}}}}}}}}}}}}} |
서동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
2017 |
KIA 타이거즈 등번호 6번 | ||||
이현곤 (2002) | → | <colbgcolor=#09081c> 서동욱 (2003~2004) | → | 김경언 (2005) |
KIA 타이거즈 등번호 10번 | ||||
오우진 (2002~2004) | → | 서동욱 (2005) | → | 한기주 (2006~2011) |
LG 트윈스 등번호 3번 | ||||
최만호 (2007) | → | <colcolor=#ffffff> 서동욱 (2008~2013) | → | 박용근 (2014~2015.4.20.)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6번 | ||||
최경철 (2013~2013.4.24.) | → | 서동욱 (2013.4.25.~2015) | → | 장시윤 (2016~2017)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7번 | ||||
박성훈 (2011~2015) | → | 서동욱 (2016~2016.4.5.) | → | 채태인 (2016.4.8.~2017) |
KIA 타이거즈 등번호 4번 | ||||
김광연 (2015) | → | 서동욱 (2016.4.6.~2017) | → | 박찬호 (2019~2019.7.13.) |
KIA 타이거즈 등번호 17번 | ||||
한기주 (2017) | → | 서동욱 (2018~2019.9.17.) | → | 한승혁 (2019.9.18.~2019) |
KIA 타이거즈 등번호 91번 | ||||
김성규 (2015~2019) | → | 서동욱 (2020~2021) | → | 강철민 (2022) |
<colbgcolor=#1d2764><colcolor=#fff> 파주 챌린저스 수비·주루 코디네이터 | |||
서동욱 徐東郁|Seo Dong-Wook | |||
출생 | 1984년 3월 21일 ([age(1984-03-21)]세) | ||
서울특별시 강남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서울학동초 - 휘문중 - 경기고 - (전남과학대)[1] | ||
신체 | 188cm|99kg | ||
포지션 | 내, 외야 유틸리티[2][3] | ||
투타 | 우투우타 → 우투양타[4] → 우투좌타[5][6] | ||
프로 입단 | 2003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 KIA) | ||
소속팀 | KIA 타이거즈 (2003~2005) LG 트윈스 (2005~2013) 넥센 히어로즈 (2013~2016) KIA 타이거즈 (2016~2019) | ||
지도자 | KIA 타이거즈 2군 타격·주루코치 (2020~2021) 파주 챌린저스 수비·주루 코디네이터 (2022~)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5년 11월 21일~2007년 11월 20일) | ||
SNS | | (서땡땡)[7] (야구찜)[8]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1d2764><colcolor=#fff> 가족 | 부모님 | |
배우자 주민희[9] 자녀 이란성 쌍둥이(2018년 9월 19일생) | |||
종교 | 개신교[10][11] | ||
등장곡 | DJ Hero - Just Blow | ||
응원가 | LG 트윈스 시절 레이디 가가 - Born This Way[12][13] | ||
넥센 히어로즈 시절 처진 달팽이 - 방구석 날라리[14] | |||
KIA 타이거즈 2기 시절 노브레인 - Rock It Rocket[15][16]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파주 챌린저스 수비·주루 코디네이터.아마시절 거포 유격수로 주목 받았으나 프로 입단 후 오랜 기간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했다.[17] 1군과 2군을 오가던 중 기회를 잡기 위해 스위치 타자와 중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타자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남은 선수 시절 대부분을 1군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며 보낸다.
KBO 리그에서 유이하게[18] 좌우 연타석 홈런을 2번(2008, 2010) 기록했다.
2. 선수 경력
서동욱의 선수 경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통합 선수 경력: 서동욱/선수 경력 | |||||||||
KIA 1기 | 2005~2010년 | 2011년 | ||||||||
2012년 | 2014년 | 2015년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KIA 타이거즈의 2군 타격코치로 선임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동시에 1루 주루코치도 겸한다.2021년 시즌이 종료된 뒤 정성훈, 마크 위더마이어 코치와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
2022년 2월 15일 한국리틀야구연맹의 사외이사 겸 스포츠공정위원으로 선임되었다. #
4. 플레이 스타일
내야 전 포지션을 넘어 외야 전 포지션, 포수까지 볼 수 있는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팀 입장에서는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기에 시즌 운영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소금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특히 제대로 주전으로 자리잡은 KIA 2기 시절 한정으론 공수 모두 준수한 한국의 벤 조브리스트라 봐도 무방할 정도.[19]4.1. 타격
2008년 9월 25일 좌우 연타석 홈런 동영상2010년 5월 12일 좌우 연타석 2호
신인 시절 우투우타였지만 스위치 히터를 거쳐 좌타로 전향을 한 케이스이다. LG 시절까지 스위치 히터였다가 넥센 이적 후엔 좌타자로 정착했다. 어설프게 두 마리 토끼를 잡느니 차라리 한 마리 토끼라도 제대로 잡는다는 의미. 좌타로도 2할 7푼 정도 치면 다시 스위치 전향을 고려한다고 한다. 2015 스프링 캠프에서 다시 스위치 히터로 나왔고 KIA로 트레이드 된 이후 두 차례 우타석에 섰으나 두 차례 다 삼진을 당한 뒤 고정 좌타로 출전한다. 가끔 타격 훈련 때는 우타로 연습하는 모습이 보여서 아직 도전 의사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졌지만 끝내 스위치 히터로 돌아오지는 않았다.
스윙 궤적이 굉장히 깨끗하다. 특별한 것 없이 아주 정석에 가까운 스윙 궤적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스윙이 좋다보니 현장에서 기대가 되는 건 당연지사. 허나 깨끗한 타격폼 때문에 역으로 변칙적인 공에는 단점을 드러낸다. 거기에 느린 배트스피드까지 맞물려 낮은 공은 곧잘 퍼올리지만 몸쪽 높은 공에는 약하다. 기본적으로 체격이 좋기에 장타자로 성장할 잠재력은 있었고, 2016년 한시즌 3-4-5에 가까운 타격 성적을 찍으며 드디어 터지나 했지만 한 시즌 뿐이었다.
4.2. 수비
2014 시즌 전까지는 투수,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연습했다. 넥센으로 이적한 후 2014 시즌엔 허도환의 타격 부진과 박동원의 수비 부진 때문에 포수 연습을 시작, 실제로도 경기 후반에 종종 포수로 교체 출장해 투수를 제외하곤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로 불렸다.하지만 어디까지나 볼 수 있는 것이지 잘 보는 건 아니다. 선수 시절 동안 거의 2루수, 1루수에 간간이 외야수를 보는 정도였는데, 2루수로서는 수비 불안을 노출했고 선수 본인도 내야수보다는 외야수를 선호했다. 외야수로서의 수비는 평균 정도로 타구판단, 포구 등이 평균 수준이다. 어깨는 강하지만 송구 정확도는 떨어진다.2016 시즌 KIA에서 뛰면서부터는 내야 유틸로 쓰였다. 2016년에는 주로 2루수에 외야수, 1루수로도 간간이 출전했고 2017년에는 주로 1루수에 2루수도 겸해서 뛰었고 비중은 적지만 3루수로도 간간히 출장했다.
4.3. 주루
큰 키에도 불구하고 주력은 제법 좋은 편이다. 심심치 않게 내야안타를 생산해 내고 도루시도 자체는 많지 않으나 순간 가속은 꽤 괜찮다.5. 여담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 현재 아내인 리포터[20] 주민희(한 살 연상)와는 2003년부터 교제를 했다. 룸메이트이던 前 KIA 타이거즈 투수 조태수의 초등학교 동창(주민희)을 소개받아 9년을 사귀고 2012년 12월 8일 결혼했다. 사귀던 당시 자신들의 사랑은 FA 사랑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 당시 휴식일인 월요일과 2군 경기가 끝나고 남는 시간을 쪼개서 연애를 했다고 한다.
- 2008년 9월 7일 잠실 SK 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수훈선수가 되자 당시 여자친구였던 주민희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경기
- 위에서도 서술하였지만 2008년 9월 25일 인천 SK전, 2010년 5월 12일 청주 한화전에서 한 경기 좌우 연타석 홈런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보유 중이다.[21] 국내에서 이 기록을 기록한 타자는 없었다. 한 경기 좌우타석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펠릭스 호세와 최기문, 조쉬 벨이 있긴 하지만 좌우 연타석 홈런은 기록하지 못했다. 2020년 5월 23일 멜 로하스 주니어가 이 기록을 달성하며 KBO에서는 유이한 기록이 되긴 했으나, 아직까지도 한국인 선수 중에는 한 경기 좌우 연타석 홈런 기록을 가진 유일한 선수다.[22]
- 염경엽 감독으로부터 아주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 LG 수비코치 시절부터 공들여 키웠던 선수이기도 하고 작전과 선수교체가 많은 염감독의 경기전략에서 서동욱같은 특급 수비 유틸리티는 큰 도움이 된다. 공식적으로 중견수와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 출장 경험이 있다.
- 혀갤에서는 내야 유틸리티 김지수, 장영석 등과 함께 늘 트레이드 떡밥에 오르는 선수 중 하나다. 스위치 타자에 내외야 유틸이라는 점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정작 1군에 쓰기에는 그다지 큰 임팩트를 못 보여주기 때문. 사실 2014~15년도 즈음 이성열과 함께 kt로의 트레이드 얘기가 돌다가 금액 문제로 무산된 적도 있다. 이성열은 시즌 초 한화로 트레이드됐으나 서동욱은 팀에 남았고 여전히 혀갤러들의 트레이드 떡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결국 2016년 친정 팀 KIA와의 무상 트레이드 성사로 기나긴 떡밥의 종지부를 찍었다.
- 2014년 12월 31일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번트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기사
- KIA 전담 기자인 나유리 기자가 푼 썰에 의하면 KIA 타이거즈의 타격력 상승에 큰 공헌을 한 사람 중 하나라고 한다. 웨이트의 중요성과 바나나 등 넥센 히어로즈 시절 문물들을 전수했다나...
- 넥센전에서 출루를 하면 넥센 덕아웃을 향해 인사를 하는 모습이 여러 번 잡혔다. 넥센에 있을 때 워낙에 성실하고 노력했으며 깨끗한 이미지였기에 넥센 팬들에게도 호감을 얻고 있다.
- 넥센 뿐만 아니라 떠난 지가 5년이나 된 LG 트윈스의 팬들에게도 호감으로 남아 있다.
- 2018년 9월 19일 아들 딸 쌍둥이를 얻었다. 참고로 아내 역시 쌍둥이 언니가 있다고 한다.
- 2022년 5월 6일부터 2주 간 스톡킹에 부인 주민희 前 리포터와 함께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다.
- 최강야구에 출연 중이다. 여담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1호 홈런 주인공이자, 여기서도 내야외야 가리지 않고 나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외야 출장 시 김문호와 같이 우익수로, 내야 출장시 1루수와 3루수를 번갈아가며 출장하였다. 다만, 고정 2루수인 정근우가 3루수로 가거나 부상 등으로 빠지게 되면 2루수로 포지션을 옮기는 경우가 있다.
- 그는 박용택 못지않은 별명 부자이기도 하다. 별명들로는 서봇대[27], 서수아비, 서펠탑, 서탠딩 삼진, 휴게서, 서도승, 서까모니 그리고 성적이 좋을 때는 엠파이어 서테이트 빌딩, 그리고 최고 압권은 서댕의 생각하는 서람이다. 은퇴 이후에는 유튜브를 하면서 짜장면 먹방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 서짜장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최강야구에서 서교수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이는 이미 서건창의 대표 별명이기 때문에 전혀 적절하지 못하다.
- 현재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A2P 피트니스[28]를 운영중이며[29], 현재 최강야구에 함께 출연중인 신재영이 이곳에서 코치로 일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신재영이 서동욱에게 트라이아웃에서 탈락했다고 문자를 보여주자, 이에 서동욱이 위로 명목으로 신재영에게 술을 사 줘 두 사람이서 무려 12만 8천원어치를 먹었다고 한다. 이후 이틀 뒤, 트라이아웃 합격자로 신재영이 등장하자 서동욱이 신재영에게 농담으로 도로 (12만 8천원을) 가져오라고 하기도 하였다.[30]
- 최강야구 멤버들 중 유일하게 자기 사업체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돈을 쓸 때도 통 크게 쓰는 편인 듯 하다. 부산 출신인 선성권이 서울에서 자취를 하게 됐는데 TV만 유일하게 없다는 사실에 TV를 선물했고, 경북고 2차전 오프닝 당시 이대은과 함께 장시원 PD에게 복 요리를 대접[31]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료 선수들의 야유를 받았다.[32]
- 전 MBC 청룡 선수 출신이자 현 연천 미라클의 김인식 감독의 아들 김준이 서동욱의 경기고 1년 후배이다. 그래서 서동욱은 김인식 감독을 '감독님'이라 안 부르고 늘 '아버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지금은 살이 올라 그런 이미지가 덜 하지만 LG에서 뛰던 젊은 시절 훈남으로써 여성팬이 많았던 선수이다.
- 17시즌 우승 유니폼을 원정 반, 홈 반 짜깁기해 유튜브 영상에 나올 때 입고 다닌다.
- 2000년생, 2004년생 동명의 후배 야구선수가 두 명 있다. 심지어 2000년생 후배와는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 2군과의 경기 당시 만남이 성사되었다.
-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하여 본인의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술회했다. 입단 첫해 팀 연습 참가도중 마운드에서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마운드를 바라보니 박철우 코치가 선수들을 혼내는 소리였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실제 전남과학대에 진학한 것은 아니고, 입영연기를 위해서 대학에 이름만 올려 놓았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병역을 미루는 선수들이 많다.[2] 투수,중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출전한 적이 있다. 고등학생 때는 유격수였으며,프로에 와서는 주로 2루수나 1루수로 뛰었으며 외야수도 겸업하였다. 하지만 자신은 외야수가 편하다고 했다. 상무에선 잠시 포수를 보기도 했다. 넥센에 와선 외야수로 정착하나 싶었지만 2014 시즌에 잠시 포수 쪽에 문제가 생겨 갑작스럽게 포수 훈련을 하기도 했다. 현재 최강야구에서는 주로 1루수 위주로 출전하다가 이대호 입단 이후에는 우익수나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빈도가 많다.[3] 통산 출전 기록은 2루수 390경기 2,431.1이닝, 1루수 278경기 1,312.1이닝, 3루수 61경기 236.2이닝, 우익수 56경기 253.2이닝, 유격수 54경기 233.2이닝, 좌익수 41경기 178.1이닝, 포수 3경기 3이닝이다. KIA 1기 시절에는 2루수 외에도 3루수와 유격수도 많이 봤으나 제대 후로는 유격수는 거의 보지 않았고 3루수도 2011, 2017년을 빼면 출전 기록이 많지 않으며, 포수는 2014년 넥센 시절 잠깐 나온 것이 전부다. LG 시절 2010~2011년에는 1루 출전이 많았으나 2012년부터는 2016년까지는 2루출전이 제일 많았고, 2017년부터 다시 1루 출전이 늘어났다.[4] 상무 제대 후 김용달 코치의 권유로 전환.[5]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면서 염경엽 감독이 좌타석에만 서게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좌타자에 고정되었다. 2016년 7월 27일 kt wiz 전에서 본인 의지로 다시 스위치 타자로 전환했다가 우타석에서 시원하게 삼진을 먹으면서 하루 만에 무산된 적이 있다. 그러나 2018 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 홈페이지에서 서동욱의 투타가 우투좌타에서 우투양타로 바뀌었다.[6] 사실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때문에 오른팔을 쓰기가 힘들어서 좌타로 굳힌 것도 있다고 한다. 다만 최강야구의 덕수고전에서 우투우타로 들어선 적이 있었으나, 이후에는 우투좌타로 고정되었다.[7] 개인 유튜브 채널이나 1년 가까이 활동이 없다.[8] 코미디언 김태원과 함께하는 유튜브 채널.[9] SBS 스포츠 야구 리포터(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여담에 후술되어 있듯이 서동욱이 2008년 끝내기 안타를 쳤을 때 주민희 리포터가 서동욱을 인터뷰하기도 했다.[10] 결혼을 하기 전엔 쉬는 날에 혼자 집에서 성경책을 읽는다는 소문도 있었다.[11] 그라운드에 십자가를 그려넣은 적이 있다.[12] LG의 서~동욱! LG의 서~동욱! LG의 서~동욱! 날려버려 서~동욱!, 안타나 홈런 시 LG의 서~동욱! LG의 서~동욱! LG의 서~동욱! 사랑해요 서~동욱![13] 링크[14] 2할5푼 히어로즈 서동욱 오오~ (안타!) 승리를 위해, 히어로즈 서동욱 오오~ (안타!) 날려버려라.[15] Everybody say Yeah~ Yeah~ Yeah~ Everybody say Yeah~ Yeah~ Yeah~ 타.이.거.즈. 서동욱! KIA의. 서동욱! Yeah~ Yeah~ Yeah~와 타.이.거.즈. 사이에 "누구!"를 넣는다.[16] 차일목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17] 재능과 잠재력의 문제라기 보다 주전 선수를 밀어낼 정도의 꾸준함이 부족했고, 그 꾸준함을 보여줄 상황적인 운도 넉넉치는 않았다는 평이다.[18] 다른 한 명은 멜 로하스 주니어[19] 심지어 두 선수 모두 스위치 히터다.[20] 저 당시에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야구 리포터라고 했다.[21] 공교롭게도 팀은 좌우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이 두경기를 모두 패했다. 아무래도 깊은 암흑기에 빠져있던 시기이다 보니 어쩌다 좋은 활약을 해도 빛이 나지 않아 아쉬울 따름.[22] 외국인 타자로는 문단에 언급한 멜 로하스 주니어 외에 로벨 가르시아까지 2명이 있다.[23] 다른 한명은 서건창.[24] 대부분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은 팬 서비스에 인색한데 서동욱은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선수단 숙소나 야구장 앞에서 급히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도 적당한 선에서는 팬들에게 사인을 다 해주고 들어간다고 한다. 게다가 성격도 좋고 밝은 편이라 종종 사인을 요청한 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농담을 던지는 등 유쾌한 모습도 볼 수 있다.[25] 감동의 눈물[26] 이게 무슨 소리냐면, 독실한 불자인 박민우가 스파이크로 卍를 계속 그라운드에 그리자 크리스천이자 상대팀 2루수인 서동욱 본인은 십자가를 그렸다.[27] 본인 인스타그램 아이디이기도 하다.[28] 인스타그램, 네이버 플레이스[29] 최강야구 스토브리그 당시 훈련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강야구에서 김성근 감독이 직접 서동욱 불러서 타격훈련을 할 때 김성근 감독이 "그래갔고 장사 어떻게 하냐"고 핀잔주기도 했다.# 단, 촬영당시에는 야구 아카데미로 운영했었다.[30] 다만 2023년 12월 기준 현재는 신재영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에 야구 아카데미였던 센터를 종합 피트니스 센터로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이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재영은 여의도에 BTAC라는 야구 아카데미서 일하고 있다.[31] 다만 이대은은 이에 대해 단순히 서동욱과 단 둘이 밥 먹는 자리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32] 공교롭게도 이날 서동욱은 만루홈련을 쳐 당일 MVP로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서동욱이 만루홈런을 쳤을 당시 동료 선수들이 '복어 빨'이라고 한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