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0일 최초 공개된 시네마틱 티저 트레일러. 5년 후인 2018년 E3 직전까지는 유일한 티저 트레일러였다. 티저 트레일러에는 사이버펑크 2020의 전통적인 소재인 사이버 사이코(Cyber Psycho)[2]와 그 사이버 사이코를 잡는 특수부대인 사이코 분대(Psycho Squad)가 등장하며 이를 제압하는 내용이다.[3][4][5] 이 트레일러의 영상 속 여자는 멜리사 로리라는 이름으로 본편에서 맥스택으로 등장하며, 해당 서브퀘스트 이름도 이 트레일러의 OST 명인 Bullets.
해당 트레일러의 45초경에 등장하는 광고판 핀업은 사이버펑크 2020의 규칙서의 목차를 넘겼을 때 등장하는 핀업을 색칠한 것으로, 원작에 대한 오마쥬이다. 사이버웨어 자체가 미적 기준의 일부로 편입된 사회상을 보여준다.[6]
해당 트레일러의 2분 14초 부분에는 1프레임짜리 비밀 메시지가 숨어 있다. 이 메시지를 보고 관심 있는 개발자나 게이머는 CD PROJEKT RED에 입사 지원서를 보내달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출시일은 아직 불명이니 기다려달라고 하고 있다. 2년 전부터 reddit에 언급된 코드로, 2016년 8월 27일 16시를 뜻한다.
개발 초기 발표된 게임 콘셉트는 다음과 같다 - 현실을 꼭 빼닮은, 잔혹한 미래를 배경 삼은 RPG - 다양하고 매력 넘치며 자유로운 줄거리 진행 - TRPG를 바탕에 둔 진보된 RPG 구성 - 마음대로 키울 수 있는 맞춤형 캐릭터와 직업 체계[7] - 수많은 무기들 및 아주 다양한 개조, 신체이식물, 기타 차세대 기기들
사이버펑크 2077가 위쳐 3보다 방대하고 이제까지 CDPR에서 기획했던 게임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작품이라고 발표. 복잡도와 규모가 CDPR이 미처 경험하지 못한 수준에 들어섰으며, 위쳐 3를 제작 때 가혹한 시기를 보내며 쌓인 경험들이 사이버펑크 2077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8] 뒷배경이 소설 원작이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제한될 수밖에 없었던 위쳐 시리즈와 다르게 애초부터 원작이 TRPG라 여러 직업과 맞춤형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11월, CD PROJEKT RED에서 제작 초기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이버펑크 2077은 차세대 콘솔과 PC에 적용되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유일하게 공개된 위의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제작자들이 목표로 하는 그래픽이라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관련 블로그 기사. 단, 이 블로그 기사는 다소 오래된 정보가 담겨있으니 유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출시 이후 위처3 개발진들이 사이버펑크 2077 개발팀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현재 위쳐3의 개발피크 때의 250명을 상회하는 인원이 투입되어 있으며 그 개발인력의 두 배를 넘어가는 500명 이상의 개발진을 투입하여 개발할 계획. 관련 기사관련 기사2
2016년 4월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위쳐 시리즈 개발진의 피드백을 토대로 개발 도구를 손보는 중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폴란드 정부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비디오 게임 산업 지원 프로그램인 GameINN으로부터 2014년부터 2020년까지의 게임 프로젝트들을 심사결과 사이버펑크 2077이 선택됨에 따라 발매까지 앞으로 폴란드 정부로부터 약 3000만 즈워티(한화 84억 원)의 개발 지원금을 받게 되어, 게임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졌다. #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9]
- 도시 생성: 무작위 생성 수리를 바탕에 두어 잘 만든 프로그램의 자율 판단을 통해, 넓고 화려한 열린 지형 도시의 생기 넘치는 조직 방법을 고안하는 개발 작업 혁신과 전용 도구를 도입하는 종합 기술 실현. - 우수한 동작: 열린 지형으로 구현하는 RPG의 복잡하고 질 높은 화상에 부합하는 몸체 및 얼굴 움직임을 만드는 개발 작업 혁신과 전용 도구를 도입하는 종합 기술의 실현. - 영화 같은 느낌: 실사처럼 질이 높은 화상으로 열린 지형 RPG를 펼쳐내는 것이 가능한 개발 작업 혁신과 전용도구를 도입하는 종합 기술의 실현. - 심리스 멀티 플레이: 멀티플레이를 위한 고유의 게임 플레이를 생성하기 위해 상대를 찾고 세션 관리 객체의 복제 및 다양한 형태의 즐길 거리 기능을 제공하는 전용 도구 등 종합 기술 개발.
실시간 밤/낮 사이클과 날씨 변화가 구현되며, NPC들도 시간대와 날씨에 따라 행동 양식이 변화한다고 한다.
이후 8월말 게임스컴에도 참여해 비공개 게임플레이 영상을 기자들에게 선공개했으며, E3때 공개한것과 스토리라인은 같지만 주인공이 남자로 바뀌는 등 조금 다른 영상을 선보였다. 제작자는 이와 함께 '현재 게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라고 개발진척 상황을 전했다.[15]
한국시간 2018년 8월 27일 저녁쯤부터 CD PROJEKT RED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다량의 미확인 데이터가 업데이트되는 듯 한 영상이 송출됐다. 이후 한국시간 새벽 2시에 E3에서 비공개로 시연됐던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카테고리 총시청자만 46만 명 이상 시청하며 초기대작임을 증명했다. 반응들도 폭발적이며 방송된 CDPR 트위치 계정 구독자가 순식간에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번 영상에서도 제작진의 비밀메세지를 숨겨놓았다.
2018년 9월 2일, 한 팬의 베타 테스트의 여부에 관한 질문에 공식 트위터 계정이 베타 테스트는 없다고 못박은 상태.
SNS를 통해 나이트 시티 와이어라는 이름의 쇼케이스로 6월 11일에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6월 3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전 세계의 대규모 항의 시위로 인해 쇼케이스 일정을 2주 뒤인 25일로 연기했다. 연기 공식 성명문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과정에서 단순하게 남성이나 여성으로 설정하는 대신 남성형 신체/여성형 신체를 복합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성기의 모양, 크기, 조합, 포경유무...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고 한다. 단순히 크기 뿐만 아니라 조합까지 언급 된 것을 보아 복수의 성기를 달거나 후타나리까지 가능할 수도 있다.안 달수도 있나? 발매 전부터 정치적 올바름 관련 논란에 많이 타격을 받은 만큼 그에 대한 CDPR의 답으로 보여지는데 실제로 신체개조가 일상화된 사이버펑크 세계관 기준으로는 전혀 이상하지도 않은 일이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6월 26일 오전 1시, 나이트 시티 와이어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상영이 되었고 이 날 새로운 트레일러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소식 및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고 22일, 23일 이틀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시연에서 초대된 언론 기자들과 스트리머들[19]의 엠바고도 26일 오전 1시 30분을 기점으로 해제되었다.
당시 시연되었던 컴퓨터의 CPU는 i9-10900K, 그래픽카드는 RTX 2080Ti를 장착한 최고급 컴퓨터였는데 그럼에도 최적화 유지가 힘들었다는 것과[20] 아직까진 버그가 좀 많아서 발매일을 연기한 게 이해가 될 정도였다고.
8월 6일, 나이트 시티 와이어 에피소드 2의 방영 소식이 공지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1시에 방영되며 에피소드 2에선 게임의 인생 경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게임의 무기 타입들 그리고 게임내의 밴드 SAMURAI를 연기한 스웨덴의 하드코어 펑크 밴드 Refused의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Refused는 1991년 결성한 하드코어 펑크 계의 비틀즈라고 불리는 레전드급의 밴드이다. 음악적으로도 혁신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하드코어 밴드들이 MTV와 대형 음반 체인점에 잔뜩 올라가 상업성을 띄던 1990년대 당시 반자본주의, 반기업화, 반육식화 등을 주창하여 사상적으로도 매우 진보적이였다. 이런 Refused의 저항 정신이 이 게임의 지향점과 부합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8일, 나이트 시티 와이어의 에피소드 4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에 공개되며 게임의 탈것들의 외형, 소리, 스펙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플레이어가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지는 불명.
사이버펑크 2077 — 한국어 음성 더빙 발표!
사이버펑크 2077 — 공식 트레일러 — 의뢰(한국어 더빙판)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특별 편성된 나이트 시티 와이어 코리아에서 한국어 더빙 재확정이 발표되었다! CDPR 코리아 매니저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다시 더빙 작업이 진행되었다고하며 타 국가보다 늦은 더빙 작업때문에 정식 출시일인 11월 19일에 바로 한국어 더빙을 접할 순 없지만 12월 11일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 더빙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루리웹에서 진행한 한국어 현지화 작업에 참여중인 무사이 스튜디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녹음에 필요한 인원이 200 ~ 250명 가량 되기 때문에 예산 문제와 더불어 전문성우만 사용하는 것이 어려워서 성우 외에 연기자들도 대거 투입했다고 한다. # 또한 그냥 음성만 한국어로 나오는게 아닌 캐릭터들의 입모양도 한글 음성에 맞춰서 나온다고 한다! 입모양 맞추려고 억지로 대사를 끼워넣거나 표현이 어색하게 되는 일은 없으리라 예상된다.
12월 3일. 나이트 시티 와이어 코리아에서 유저들의 궁금증을 취합해서 간단한 QnA 시간을 가졌다. 오디오/현지화 코딩 총괄직책을 맡은 콜린 월더의 한국 유저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도 공개됐는데, 한국어가 외국인 입장에서 낯선 언어인지라 보통 첫 인삿말 정도만 한국어로 하고 본론은 모국어나 영어로 말하는 영상 편지와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한국어로 말하는 영상 편지라 서툰 한국어 발음이지만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연습해 말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인상깊다는 반응이 많다.
허나 인터뷰의 진정성 및 유튜브 댓글란의 반응들과는 별개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나 루리웹같은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어마어마한 제작비와 개발 기간을 들여서 만드는 AAA급 오픈월드 게임 치고 상호작용 자유도 문답에서 제한된다고 밝힌 부분들이 예상 외로 지나치게 많다는 평가와 더불어 기대치 이하로 처참한 퀄리티의 외국발 실황본[22]들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1년 전, 해당 게임의 개발 환경이 앤썸급의 혼란을 방불케 했다는 전 CDPR 개발자 인터뷰 증언의 재조명과 지속적인 발매 연기가 이런 여론에 대한 직간접적인 원인제공이 된 셈이다.
다만 CDPR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지나치게 높인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고, 해당 게임은 스킬트리, 스킬 숙련도 시스템과 파밍 슈터식 장비 등급이 존재하는 RPG 장르이기 때문에 해당 질의응답에서처럼 비충족되는 자유도를 다른 게임 요소로 채웠을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AAA 게임으로서의 위상을 감안한다면 버그나 어색한 모션같은 단점에 대한 피드백들은 출시 전까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GOG로 사전 다운로드를 받으면 10일이 되기 전에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데, "아직 12월 10일 안 되었으니까 잠이나 쳐자라, 사무라이"[23][24]라는 조니 실버핸드의 메시지만 나온다.
사이버펑크 2077 - 공식 출시 트레일러 - V
12월 9일, 출시를 하루 앞두고 공식 출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잠깐의 노이즈가 끼는데, 개발진의 숨겨진 메시지가 들어있다.
[ 메시지 전문 번역 펼치기/접기 ]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기다림은 거의 끝났습니다. 꽤 긴 여정이었고, 우선 우리는 길을 따라 우리와 함께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 게임에 대한 상당한 기대가 있고, 여러분들은 머지않아서 우리가 기대에 부응했는지 그렇지 못했는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출시일은 언제나 끊임없는 흥분과 불안함의 집합체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위쳐'의 타이틀을 달지 않고 개발하는 첫번째 게임으로서, 우리가 당신이 일단 몰입한 후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는 것에 대해 긴장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일 것입니다. 이 출시 트레일러로, 우리는 스위치를 키고 사이버펑크 2077이 우리의 손에서 떠나 여러분들의 것이 되는 것을 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몰입적인 우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파헤치게 될 이야기와 당신이 나이트시티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형성하게 될 관계들이 꽤 긴 시간동안 당신의 뇌리에 남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확장팩이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아직은 세부사항에 대해 말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지만, 우리는 Hearts of Stone과 Blood and Wine을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확장팩은 당신이 실질적인 이야기에 의해 이끌어지는 쉽게 잊지 못할 강렬한 내러티브를 통해 결정해야할 힘든 선택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당신을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로 더욱 깊게 데려갈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도달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2021년 초에 무료 DLC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입니다. '위쳐 3' 처럼, 나이트시티에 도착할 무료 DLC 팩들의 분류를 기대하십시오. 그것들은 어두운 미래의 세계에 더욱 생명을 불어넣어줄 멋진 내용들을 추가하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그것들을 기대하기를 바랍니다.
하나의 요청으로 이 메시지를 끝마치려 합니다. 여러분이 일단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끝마치고 나면, 우리에게 돌아와서 당신의 V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포럼과 소셜 미디어는 그런 당신들을 위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나이트시티를 어떻게 보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알고싶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뛰어들고 당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커다란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같은 날 8시 이후로 일반인 엠바고가 풀리고 사전에 협찬받은 스트리머 한정으로 사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12월 10일, 8년의 마케팅과 5년 가량의 개발, 수많은 기대와 조명을 받으며 이런저런 사건사고를 거쳐온 후 결국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됐다.
[1] 배경음악은 Archive의 “Bullets”[2] 기계화(사이버웨어) 시술을 지나치게 많이 받은 탓에 개조된 신체에 대한 통제권을 못 잡거나 인성을 거의 잃은 기계 인간. 영상 화면 가운데에 꿇어앉은 여성이다.[3] 인간성을 상실한 사이버 사이코는 살상 능력이 일반인의 범주를 훌쩍 넘어서기 때문에 제압하거나 사살하려면 사이버 사이코에 준하는 수준의 기계화가 이루어진 요원이 필요하다. 사이버 스쿼드는 이런 전직 사이버 사이코들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원작에는 인간성을 잊고 폭주하는 사이버 사이코를 잡아서 제압한 다음 이들에게 선택권을 준다. 사이코 스쿼드의 요원이 되든지, 그 자리에서 즉결 처형당하든지. 트레일러는 이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4] 원작에서도 방탄재를 이식하면 얼굴로 소총탄을 튕겨내는 묘기를 부릴 수 있다. 다만 사이버웨어에 대한 제어도를 나타내는 인간성(Humanity)의 손실이 극심하므로 함부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Cyberpunk 2020 Core Rule Book, v2.01, p.79, Faceplate)[5] CDPR에 따르면 이 트레일러는 게임의 큰 줄거리가 아니라 서브퀘스트 일종의 하나라고 한다.[6] 정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라커보이인 조니 실버핸드의 여자친구 알트 커닝햄(Alt Cummingham)이다. 쟈니는 모르지만 사실은 매우 뛰어난 넷러너(해커)이다. Cyberpunk 2020 Core Rule Book, v2.01, p.2, 199[7]제작사의 전작인 위쳐 시리즈는 사실 소설이 원작이라 주인공을 미리 정해두고 개발했지만, 사이버펑크 2077은 그런 제한이 없어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여러 성격의 주인공을 미리 염두에 둬 가면서 게임을 설계한다고 한다.[8] 위쳐 3은 CDPR이 처음으로 오픈월드에 도전한 작품.[9] 해당 지원에 의해 이루어지는 개발목표는 2019년 6월까지 성과를 내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 시점이 지나면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이러한 기간은 얼마든지 일정 이상의 성과가 이루어진 후 CDPR의 요청에 의해 다소 연장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 확실하지 않음을 알아두자.[10]POST의 사운드로 컴퓨터 첫 부팅시 이상이 있는지 알려주는 사운드다..[11] 이 트윗의 내용은 E3 2018에서 밝혀졌는데 해킹 퍼포먼스에서 해킹에 쓰인 프로그램인 Backdoor Entry Executable Program 의 약자로 나왔다. 즉 E3 공개를 예고한 내용이었다.[12] 배경음악은 Hyper의 “Spoiler”[13] 나머지 관련된 다수의 웹진들 인터뷰는 루리웹 콘솔정보게시판에 번역되어있다.[14] E3 트레일러에서 한국어 자막도 사용 할 수 있는것도 그 증거다.[15] 메인 스토리는 다 만들었지만 게임내 밸런스, 사이드퀘스트, 버그 수정, 현지화 등등 몇가지 작업이 남았다는 소리다. 다른 게임의 예시를 들어보면 갓 오브 워는 2016년 12월 22일에 이 상태에 도달했는데, 실제로는 1년이 넘게 지난 2018년 4월에 발매되었다. 2년 3개월 지나서 발매될 예정[16] 48분 부터 나오는 배경음악은 게임 내의 가상 밴드인 Samurai의 조니 실버핸드의 Chippin' in으로 케리 유로다인이 커버한 2018 게임트레일러 버전과 2022년 refused된 과격한 버전, 총 2가지가 존재한다.[17]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배우는 키아누 리브스[18] 해당 게임플레이의 전체 영상은 2019 PAX WEST 주간에 공개될 예정이다.[19] 당시 초대되었던 스트리머들은 서새봄, 쉐리, 풍월량, 자동[20] 스트리머 쉐리의 증언에 따르면 4K도 아니고 FHD 기준에 옵션은 고정되어 있어 유저 임의로 선택이 불가능했고 테어링도 심했다고.[21] 내부 관계자에게 3차례씩이나 확인 받았으며 '절대적으로'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확정받았다고 한다.[22] 이들 중 일부는 실제 출시 이후에 발견되곤 하는 버그들도 상당 수 섞여있지만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몇달 전의 빌드이기도 하다.[23] Go back to sleep, Samurai. It's not December 10th yet![24] 조니 실버핸드 공개 트레일러에서 Wake the fuck up, samurai(쳐일어나라, 사무라이)라고 한 말을 뒤집어서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