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46781> | |
| <colcolor=#efe700> 스토리 | 보조 임무 · 의뢰 · 사이버 사이코 목격 · NCPD 파일 · 이동수단 임무 · 반복 임무 · 등장인물 |
| 세계관 | 세계관 및 설정 · 신미합중국 · 나이트 시티 · NCPD · 기업 · 갱단 · 노마드 |
| 시스템 | 장비(총기 · 근접 무기 · 사이버웨어 · 퀵핵) · 특전과 스킬 · 이동 수단(라디오) · 빠른 이동 · 타로 카드 · 패치노트 · 도전 과제 · 연애 가능 캐릭터 · 아파트 |
| 기타 | 발매 전 정보 · 평가 · 논란 ·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 신작 애니메이션) · 팬텀 리버티 · 모드 |
| 전두피질 | 안구 | 팔 | 손 | 운영체제 | 다리 | 신경계 | 순환계 | 외피 | 골격 |
1. 개요
Cyberware사이버펑크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체 증강 기술용 제품들을 뜻하는 단어이다. 작중 세계관에서는 크롬, 임플란트 등의 속어로도 불리며, 인공 사지나 장기, 피부 같은 신체 기관부터 기계눈과 연동하여 보이는 장비를 해킹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이버덱 같은 소형 컴퓨터 칩이나, 초고속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산데비스탄 같은 물건들도 모두 사이버웨어에 해당한다. 물론, 아무나 고성능 전투 사이버웨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체개조가 일상화된 사회인 만큼 개인적, 종교적 신념으로 시술을 거부하는 소수[1]를 제외하면 세계관 내 대부분의 인물들이 최소한 개인 링크나 신경 소켓 같은 기본적인 사이버웨어들은 지니고 있다. 스마트폰같은 휴대전화도 그대로 존재하며 사이버웨어가 없는 사람들이 통화하거나 기타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체를 대체하는 것이긴 하지만 사이버웨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은 극소수인 듯하며 사이버웨어를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패션 감각[2]으로 사이버웨어를 장착한다고 한다.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이식한 사이버웨어의 경우 기성품을 그냥 이식하는 것은 돈없다고 자랑하는 쪽팔린 짓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가벼운 조정을 거치는 것이 보통이라하며 대부분의 사이버웨어는 상품을 구매한 상점이나 일반적인 병원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을 만큼 손쉽게 달 수 있고 심지어는 가벼운 것은 개인이 구매하여 직접 설치[3]할 수도 있다고 한다. 게임상에서야 사이버웨어를 덕지덕지 달지만 반대로 그쪽은 일반적이지는 않으며 팔다리를 교체하는 수준의 본격적인 개조는 리퍼닥없이는 불가능하거니 전투를 본업으로 삼는 용병이나 군인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사고같은 이유로 손상된 팔다리를 대체하기 위해서나 하는 거라고.
애초에 게임내의 역사에 따르면 사이버웨어는 의료목적으로 개발된 것이라 인체를 대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중미에서의 전쟁 이후 복귀한 상이군인들에게 사이버웨어를 달아주면서 얻은 피드백을 통해 크게 발전했는데 당시까지의 사이버웨어는 그냥 기계덩어리라 세대구분으로는 0세대로 분류된다. 이후 상이군인들에게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육체노동자를 위한 척추와 관절, 공기여과 임플랜트가 개발되었으나 임플랜트 특유의 거부반응 때문에 실제로 그리 넓게 보급되지는 않았다. 이후 계속된 전쟁을 통해 점진적으로 발전했는데 밀리테크가 본격적인 전투용 사이버웨어를 선보이면서 이에 촉발된 여러 국가들이 제 각각 전투용 사이버웨어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이 시절의 사이버웨어를 현대의 사이버웨어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쳐서 1세대형으로 구분한다. 1세대형의 주된 소재는 금속과 플라스틱이었다.
이런 물건들은 2077년의 시점에는 이미 단종되어 사이버웨어를 살 돈이 없는 빈민들이 블랙마켓에서 구매하는 정도고, 이후 임플랜트가 일으키는 거부반응을 억제하는 약제와 1세대형에 쓰이던 피스톤과 유압식 액추에이터를 완벽하게 대체한 사이버 머슬의 등장에 따라 2세대형 사이버웨어가 나타났다. 결정적으로 진짜 인간의 피부와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인공피부, 리얼스킨(RealSkinn)이 등장하여 저가형과 고가형 사이버웨어간의 격차 또한 현저해진다. 이 2세대형은 2077년에도 가성비가 좋은 사이버웨어로써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일반인들은 2세대형보다 고성능의 사이버웨어가 필요하지도 않고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3세대형은 메가코프의 부상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나타났는데 메가코프간의 음지에서의 항쟁을 위하여 겉보기에는 알 수 없는 피하장갑, 신체내장형 무기, 방호능력을 갖춘 리얼스킨같은 것이 나타났고 동시기에는 바이오웨어도 개발되었다.
바이오웨어는 임플란트의 거부반응을 없애는 연구과정에서 나온 부산물로 생물공학과 나노테크에 의한 것인데 유럽과 스칸디나비아에서 크게 흥하고 있으며 성능은 사이버웨어보다 못하지만 유기물이라 일반적인 스캔에는 걸리지 않는데다가 사이버 사이코를 일으킬 확율도 매우 낮아 그럴 수 있을 만큼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이 있다면 필요성에 따라 사이버웨어와 바이오웨어를 취사선택하여 이식한다. 2077년의 최식형은 4세대형 모델이지만 메가코프의 임원이나 특수요원정도가 아니라면 이식하기 힘들며 자신의 지위를 과시하기 위한 것과 성능을 추구하는 종류의 두 가지가 있는데 스스로를 과시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인간에서 벗어난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가격은 대체로 인기있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부품하나에 신장을 양 쪽 다 팔든가 해야 될 수준이라니 일반인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분을 과시하기 위한 모델을 제외하면 3, 4세대 사이버웨어는 실질적으로 기업의 요원들이나 군인들을 위한 것[4]이며 그 성능은 일반시판되는 사이버웨어에 비교해서 매우 뛰어나지만 대신 일반적인 방법으로 구할 방법이 없어서 기업이나 군에서 뒷거래나 횡령등으로 유출된 것정도가 고작이다. 이런 밀스펙 사이버웨어에 비하면 일반시판제품은 장난감 수준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넷워치정도가 사용하는 5등급 사이버덱은 러너들이 쓰는 전용 스테이션이 없더라도 기업의 최고위 특수요원이나 쓰는 4등급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이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자체적인 냉각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거추장스러운 슈트도 필요없다. 게임의 개발단계에서는 모노와이어같은 것으로 선을 꽂아야 해킹이 가능했는데 본편에서는 V가 원격해킹이 가능하다. 이게 게임적 허용인지 설정의 변경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5등급만의 장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게임에서는 주인공 V의 신체에 이식할 수 있는 각종 사이버웨어를 통해 신체 대부분을 기계 부품 및 생체 부품으로 바꿀 수 있다. 설정상 허용 한도를 초과한 개조는 사이버 사이코가 될 확률이 극도로 올라가지만 V의 경우 '인간성(공감, EMP)'을 담당하는 스탯이 없는 관계로 아무리 신체를 개조해도 사이버 사이코가 되지 않는다.[5] 다만 조니가 붙기 전에도 노가다로 레벨만 충분히 올리면 V는 크롬을 덕지덕지 바르는 것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V가 사이버웨어를 장착하면 해제가 불가능했는데, 2.0 패치 적용 후에는 V에게 장착된 사이버웨어가 해제 가능하도록 수정되었다. 패치 이후 사이버웨어 용량 한도가 적용되어 일정 용량 이상은 착용할 수 없게 바뀌었는데, 이것과 관련된 이유로 보인다. 세계관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강화용 사이버웨어를 떼어내고 다른 것으로 교체하거나 강화 전의 일반인 신체 상태로 되돌려놓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정 엔딩에서 사이버웨어들을 전부 해제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인게임 샤드에서 언급되는 바이오웨어로 원래의 장기를 비롯한 신체기관들을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6] 사이버웨어 용량은 레벨에 따라 상승하며[7] 적을 잡을 경우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사이버웨어 용량 사드[8][9]로 영구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2.11 패치로 사이버웨어 용량의 최대치는 450으로 고정되었으며, 그 이상은 사이버웨어 용량 샤드를 습득해도 오르지 않는다. 게다가 해당 수치가 일정량을 넘길경우 용량 샤드가 특수한 적 외에는 드랍되지 않도록 조정되었기 때문에 엣지러너 같은 특전을 모두 찍었다는 가정하에 60렙 기준 350 언저리의 사이버웨어 용량을 얻을 수 있다.
2.1 패치 이전까지는 특정 상황에서 사이버웨어 용량 샤드가 드롭이 되지 않던 버그(?)가 있었다.[10] 케릭터 상태창에서 사이버웨어 용량은 최대치까지 한참 남았지만 V의 레벨업과 용량 사드로 얻는 최대치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있어 많은 유저들이 의문을 가졌었다. 2.1 패치로 용량 샤드가 정상적으로 획득 가능하니, 열심히 적들을 처치해 샤드를 획득해보자.
아래 사이버웨어에 관련된 수치는 관련 특전이나 업그레이드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기본 상태의 수치를 정리하였다. 각종 보너스를 주는 스킬과 특전, 칩웨어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사이버웨어 세팅을 맞출 수 있으니 아래 표에 있는 수치는 기준으로 참고만 하자.
| 사이버웨어의 수치에 영향을 주는 스킬과 특전 | |
| 9포인트 테크 특전 사이버의 모든 것 | 사이버웨어 능력치 보정 +10% 외피 시스템과 골격 사이버웨어의 사이버웨어 용량 소모 -20% |
| 사이버의 모든 것 하위 특전 드라이버 업데이트 | 추가 능력치 보정 |
| 사이버의 모든 것 하위 특전 칩웨어 전문가 | 티어3 이후 업그레이드마다 두 가지 능력 중 하나를 선택 가능. |
| 15포인트 테크 특전 크롬 라이선스 | 사이버웨어 능력치 보정 +10%, 모든 골격 사이버웨어의 능력치가 증가. |
| 엔지니어 스킬 50 레벨 | 모든 사이버웨어 능력치 보정 +30% |
2. 추가 옵션
2.0 버전부터 사이버웨어마다 추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추가 옵션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치의 추가 옵션들이 있으며, 해당 옵션이 사이버웨어마다 쌓이면서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친다. 특전 및 능력치 스킬 중 사이버웨어의 능력치 보정을 올릴 수 있으며, 사이버웨어 창에서 보여지는 옵션은 해당 보정이 적용되어 보여진다.칩웨어 전문가 특전을 획득하였다면 각 사이버웨어 업그레이드 시 기존 장비가 갖고 있던 옵션군을 포함, 3가지의 옵션군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옵션군은 선택되기 전까지는 다른 옵션이 나타나지 않으며, 이는 모든 사이버웨어가 공유한다. 즉, 3가지 옵션군 모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어느 사이버웨어든 업그레이드 하려고 해도 같은 옵션군 중 선택해야한다.
해당 옵션군은 저티어 사이버웨어에서 업그레이드 시켜도 상위 티어에서도 옵션군 선택지가 리셋된다. 다만, 10레벨마다 구매 가능한 사이버웨어의 티어가 추가되는 것이 아닌, 변경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후반에는 5티어 사이버웨어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즉, 필연적으로 5티어 업그레이드 재료를 사용해야한다. 저티어 구간에서 저티어 사이버웨어들을 사재기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해당 방법으로 사이버웨어 추가 옵션을 리세마라하여 5티어 사이버웨어의 추가 효과까지 모두 맞추는 엔딩컨텐츠를 노려볼 수 있다.
칩웨어 전문가로 등장 할 수 있는 옵션은 기본 장비에서 나올 수 있는 것에 비해 매우 종류가 다양하고 좋은 효과들이 많다. 재료 노가다와 사이버웨어 업그레이드 뽑기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세팅을 완성해 보자.
| 칩웨어 업그레이드 특전으로 등장하는 특수 추가 효과 | |||
| 출혈에 걸린 적을 쓰러뜨렸을 때 체력 재생 | 감전된 적에게 대한 치명타 확률 | 화상이 걸린 적에게 대한 치명타 확률 | 헤드샷 피해량 배수 |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량 | 체력이 절반 미만인 적에게 대한 추가 피해 | 체력이 최대인 적에 대한 추가 피해 |
| 열 피해 | 전기 피해 | 화학 피해 | 지속 피해 |
| 중독된 적에게 받는 피해량 감소 | 회피/대시 스태미나 소모량 | ||
2.0 버전에서는 사이버웨어 업그레이드 시 나타나는 추가 옵션 스탯 표기에 오류가 있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추가 효과 수치가 도로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으나 2.1 패치로 수정되었다.
3. 장착 부위 목록
장착 가능한 사이버웨어의 갯수는 기본적으로 19개이며, 특전에 따라 최대 21개 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각각 전두피질 3곳, 운영체제 1곳, 팔 1곳, 얼굴 1곳, 골격 2곳[11], 손 1곳[12],신경계 3곳, 순환계 3곳, 외피 시스템 3곳, 다리 각각 1곳씩 장착 가능하다.
2.0 패치 이후 '면역계 (IMMUNE SYSTEM)' 항목이 삭제되고 해당 항목에 있는 사이버웨어들이 다른 항목들로 이전되었다. 또한 '안구 (OCULAR SYSTEM)' 항목이 '얼굴 (FACE)'로 변경되었으며, 이밖에 일부 사이버웨어들이 기존 항목에서 다른 항목으로 변경되었다.
3.1. 전두피질
3.2. 안구
3.3. 팔
3.4. 손
3.5. 운영체제
3.6. 다리
3.7. 신경계
3.8. 순환계
3.9. 외피
3.10. 골격
[1] 인게임내에서는 헬창 리퍼닥 한명과 수도승들을 볼 수 있다.[2] 엣지러너의 주인공인 데이비드가 좋은 크롬이 없다는 이유로 학폭을 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현실로 치면 부잣집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에 무리해서 입학한 서민의 자식이 스마트폰이 구형이라는 이유로 괴롭힘 당하는 것과 같다.[3] 더 월드 오브 사이버펑크 2077에서는 그 예시로써 자신의 하악골을 집에서 직접 통으로 교체하는 스트리머를 거론하고 있다.[4] 게임상에서야 손쉽게 무기내장팔 같은 것을 구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 류의 사이버웨어는 암살이나 공작을 위해 개발된 거라 법율 개정을 통해 규제되어 일반시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나이트 시티에서야 자판기에서도 총을 살 수 있으니 무기팔 정도야 상관없을 듯하지만 현실 미국에서도 마트에서 총을 살 수 있지만 소음기는 규제대상인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5] V의 경우 조니 실버핸드의 의식이 환각으로 나타나는 시점에서 이미 반쯤 사이버 사이코가 되었지만, 반대로 조니 실버핸드가 사이버웨어 이식으로 인한 정신적인 부담도 반쯤 분담해주는 덕분에 이성을 붙들고 있다는 것이 원작자의 해석이며(덤으로 조니 자체가 이미 사이버 사이코나 다름없을 정도로 또라이기도 하고), 인게임에서는 공감(EMP) 스탯이 있어야 할 자리에 렐릭이 대신 꽂혀서 렐릭이 이 부분을 담당해주는 것으로 표시된다.[6] 엣지러너에서 데이비드의 사이버 사이코 증세가 심해지자 데이비드를 담당하던 리퍼닥이 크롬을 해제하자는 권유를 하는 장면이 있다.[7] 21 + (V의 레벨)* 3[8] 티어별로 2,3,4,6[9] ![파일:사이버에어 용량 샤드.png]()
추가로 도그타운의 리퍼닥에게서 크롬 컴프레서라는 신화 아이템을 구입해 사이버웨어 제약을 더 올릴 수 있게된다. 다만 운영체제 슬롯을 사용하므로 사이버덱, 산데비스탄, 버서크를 장착할 수 없으니 주의. 추가로 다른 리퍼닥의 상품 목록이 통합된 2.0에서 이 도그타운의 리퍼닥만이 유일하게 신화 사이버웨어를 파는 리퍼닥이니 눈여겨 봐두면 좋다.[10] 버그인지 컨텐츠 소모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CDPR에서 드롭을 조정했는지는 모른다.[11] 크롬 라이선스 3레벨 선택 시 3곳[12] 양손잡이 특전 선택시 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