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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9:05:05

불양

불양TV에서 넘어옴
<colbgcolor=#595959><colcolor=#FFFFFF> 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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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정래민
출생 1983년 7월 18일 ([age(1983-07-18)]세)
경상북도 영주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신체 174cm, 72kg[1]
가족 부모님
배우자 함서로(2016년 결혼 ~ 2022년 11월 28일 사별)#
자녀 아들 정선우 (2017년생)
소속 불양TV
방송시작일 2007년 5월 9일 (D[dday(2008-05-09)]일)
병역 육군 15사단 승리부대 GOP 병장 만기전역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파일:SOOP 아이콘.svg

1. 소개2. 불양TV 유튜브 특징
2.1. 게임방송 특징
3. 방송 컨텐츠
3.1. 스포츠 유튜브 (2017년부터 ~ 현재 )3.2. 과거 2017년 이전 게임 방송3.3. 비정기 방송/종료된 컨텐츠
3.3.1. 중계 방송3.3.2. 남캠방3.3.3. 야외 방송3.3.4. 숙제3.3.5. 그림 그리는 방송
4. 방송 일화와 비화
4.1. 2010년 이전4.2. 2011년4.3. 2012년4.4. 2013년4.5. 2014년4.6. 2015년4.7. 2016년4.8. 2017년4.9. 2018년4.10. 2019년4.11. 2020년4.12. 2021년4.13. 2022년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2012년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하 낚시5.2. LOL 금장 버스 사건5.3. 시청자 채팅으로 인한 여성 게스트의 방송 포기 사건5.4. 10.18 넉살 사태5.5. WOW 천하제일무술대회 무기한 연기사건5.6. '개새' 사건
5.6.1. 상세
5.7. 축구 중계 폭파 사건5.8. 잠정 휴방 선언
6. 기타
6.1. 불양 2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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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포츠 유튜버 & 前 아프리카 게임 BJ & 트위치 WOW 스트리머

축구선수소개 유튜버이자 축구팀 소개, 각종 축구랭킹 전문 크리에이터, 과거 아프리카TV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이자 호구라는 이미지로 10년 동안 방송을 가다 2017년 중순부터 스포츠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2019년 12월 중순부터 트위치 와우방송도 재송출 시작했다. (일명, USB 인터넷 방송인)

대략 2012~13년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업 BJ로서 살기로 마음 먹은 것으로 보인다. 그저 게임이 좋아 취미로 방송을 했는데 이제는 그것이 직업까지 된 셈. 이제는 방송 장비도 제법 구색을 갖춰 방송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유튜브에도 진출하였으며 모 BJ의 소문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14년 5월에 5명뿐인 파트너 BJ에 뽑히기도 했다.

2014년 대내외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남자 게임 BJ중 한 명이었다. 미디어 뮤즈와 헝그리앱, 기타 여러 방송에서 꾸준히 출연하는 모습만 보더라도 그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14년은 불양의 인기가 내려가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2015년, 그 유명한 개새 사건이 터지고... 평판은 안 좋게 흘러 간다. 여러가지 루머가 돌던 와중에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여자친구를 공개했다.[3] 2016년1월 여자친구와 공식적으로 결혼을 선언했다.

그러나 그동안 쌓인 것들이 폭발. 2월 잠정 휴방 선언 후 방송국내 비판, 비난 글 정리하면서 인터넷 여론을 보다가 3월에 복귀했다. 복귀 후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휴방일을 빼면 열심히 방송 중이다. 한번 돌아선 팬심이 돌아오기엔 아직 멀었지만, 적어도 시청자들은 바뀐 불양의 모습에 불만은 없는 편. 휴방일은 공지사항으로 미리 알려준다.

2016년 10월 28일부로 아프리카 방송을 마무리하고 29일부터 트위치 방송을 시작했으나 2017년 4월 21일 아프리카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아프리카로 복귀하였다. 약 6개월동안 아프리카에서 연락을 취하며 설득했고 만나서까지 얘기했지만 당시엔 트위치가 수익이 더 좋아서 거절. 하지만 재차 러브콜을 보냈고 산후조리원까지 찾아와 4번의 사고초려 끝에 아프리카행을 결정지었다. 불양은 게임만 하는 사람이 아니고 게임, 야방, 먹방, 스포츠중계 등 종겜BJ라기보다 종합BJ스타일이니 아프리카와 잘 맞는다라는 아프리카측의 설득에 결국 납득한 모양이다.

2017년 8월부터 축구선수 스토리를 가지고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해 4년간 구독자 4만명에서 빌빌대던 유튜브 채널이 반년 사이 10만명으로 성장했다. 결국 아프리카 BJ는 취미가 되었고 유투버가 본업이 되었다.

2018년 8월, 스포츠 유튜브 채널로 전향한지 1년만에 구독자 20만명을 달성후 2년뒤인 2019년 9월 35만 축구유튜버로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가끔씩 스포츠게임을 진행한다.

2020년 불양TV 채널 새채널을 만들었고 2021년 11월 17만명 구독자 달성.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22만명 구독자 채널이 되었다.
그리고 잠깐 가끔 자신의 영상을 올리고 2채널이 있다. 불양 TV - 오늘의 축구

2. 불양TV 유튜브 특징

2.1. 게임방송 특징

3. 방송 컨텐츠

원래 주요 컨텐츠였던 게임 BJ에서 벗어나 해외 축구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축구선수를 소개를 시작으로 팀소개, 각종 랭킹등을 다루고 있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진 10년동안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콘솔용 게임 까지 방송했었고 여러 게임사로부터 일종의 홍보 목적으로 스폰을 받있기도 했다. 아래 서브 컨텐츠 "숙제" 참고.

과거에 주로 방송하는 게임방송 컨텐츠는 해외에서 주목받는 게임,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임과 몇년째 pc방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추운 겨울 이불을 뒤집어쓰고 시작한 게임이 반팔을 입을 때 까지 하게된다는 풋볼매니저 등등, 2012년부터 이런 게임에 대한 비중이 늘어났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새로운 게임을 접하게 되어 좋은 편이었다. PC용 게임 뿐만 아니라 플스,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 하며 방송에 선보였다. 선호 장르는 MMORPG나 FPS, 어드벤쳐 등의 3D 게임이며 주로 하는 게임+신작게임 형태로 시간을 할애해서 방송을 내보냈었다.

2012년 하반기 부터 다양한 게임을 방송하면서 오랜 방송경력을 바탕으로 고정팬층이 점차 늘어났었다. 2015년 10월 중순 기준으로 2500~3000명 정도를 유지하다 2016년 쯤부터 방학시즌인데도 시청자수가 잘 늘지 않고 서서히 줄어드는 모습은 신규유입이 잘 안되었다.

게임 방송 말고도 숙제, 와갤요리방송, 먹방, 야외방송 등을 다양하게 하며 방송을 방영했었다.

2017년 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선수와 팀 그리고 여러 축구 스토리 컨텐츠로 탈바꿈 했다.이게 대박이 나면서 아프리카 방송은 취미 활동으로 간간히 하는중.
2020년 새롭게 채널을 신설했고 한달만에 두달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실버버튼 2개를 획득한다.
불양 TV는 해외 축구 스토리 채널외에도 해외 축구 뉴스를 다루는 오늘의 불양뉴스채널도 만들었지만 1인 편집,녹음,대본까지 모두 하기때문에
불양 TV본채널만 집중하고 있다.

3.1. 스포츠 유튜브 (2017년부터 ~ 현재 )

2017년 중반부터 게임방송 시청자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불양은 기존의 유튜브 채널을 게임 업로드에서 스포츠 컨텐츠로 바꿨다.
불양의 현재 메인 컨텐츠. 첫 시작은 2017년 여름 당시 한창 핫했던 루카쿠 스토리텔링이었다. 반응이 폭발적이자 다른 선수들을 하나둘씩 소개해 나가기 시작했고 몰락할 줄 알았던 불양은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되었다. 4년간 유튜브 구독자는 4만명이었고 한달에 유입은 2~300명에 불과하던 불양 채널은 스포츠 컨텐츠로 변모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여타 기존의 스포츠 스토리텔링 채널에서 선수를 2~3분 소개했다면, 불양은 5배가 넘는 10분 이상을 할애하며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파고들어가 컨텐츠를 만들어 나갔고 반응은 뜨겁게 돌아왔다. 게임으로는 한달뷰가 40~50만뷰에 불과했지만 해외 스포츠 채널로 전향하고 200만뷰를 넘어섰다. 해외 축구 선수 스토리 외에도 팀스토리, 랭킹 스토리, 여담 등을 통해 컨텐츠를 확장해 나갔다.

개인 아프리카 방송은 취미로 두세시간씩 즐기고 있고 시청자는 백명 내외에 불과하다. 앞으로 더 유튜브 컨텐츠에 더 힘을 싣겠다고 얘기했다. 초창기엔 ‘위키 읽어주는 남자’라는 컨셉으로 위키 내용을 그대로 옮겨왔다면 현재는 위키 내용은 참조만 하는 수준. 따라서 더이상 위키 읽어주는 남자라는 타이틀은 유튜브 채널에 존재하지 않는다.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수와 맞물려 유튜브 구독자 수 15만명과 조회수 1천만을 돌파하였으며 월드컵이 끝나고도 불양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월드컵을 통해 새롭게 축구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유럽 축구 입문 영상을 만들기에 이른다. 초중반까지 불안했던 발성, 말투, 억양 등이 많이 향상되었고 편집 기술도 한단계 더 진일보하였다. 하지만 가끔씩 틀리는 정보들이 있어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 부분은 불양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고 계속 배우고 나가겠다고 피드백하였다. 해외축구선수 외에 야구와 농구 부분도 일정 부분 손을 대고 있지만 현재 축구 흐름세로 보아 당분간 메인 컨텐츠를 해외 축구 스토리텔링으로 갈 것로 예상된다. 영상의 재생 시간은 대략적으로 10분 이상이지만 간혹 10분 이하의 영상이 나오기도 한다. 10분 정도 분량을 제작하는 데에 대본작성, 녹음, 편집, 최종검수까지 10시간 내외가 걸린다고 한다. 혼자 모든 작업을 다 하기 때문에 매일 영상 업로드는 힘들지만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 목표는 구독자수 20만명 돌파였는데 러시아 월드컵의 영향으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되어 25만명을 목표로 상향조정했다고 한다. 아프리카TV 애청자가 2018년 8월 기준 21만명인데 유튜브 구독자수가 22만명을 넘으며 뒤집어졌고 2019년 1월엔 30만명을 돌파했다. 과거 불양의 아프리카tv 전성기 시절에도 유튜브 성적은 그리 높지 않았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아무도 예상 못한 일이다.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굳이 한 가지 지적을 한다면 선수 인명에 대한 외래어 표기를 잘 지키지 못한다는 점. 예를 들면 루이스 수아레스(Luis Suarez)를 '수아레즈'라 한다든지. 스페인어의 'z'는 원래대로라면 영어의 'th'와 비슷한데, 남미 스페인어에서는 그냥 's'에 비슷하게 발음된다. 영어의 그것처럼 음절 끝에 오면 'z'가 되지 않는다. 해당 국가 언어에 대한 지식까지는 기대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타국 언어에 대한 표기법이 그럭저럭 확립된 요즘에는 그냥 언론에서도 외래어표기법에 맞게 표기하므로 '수아레스'라고 적는 경우가 더 많다. 이를 충분히 참고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해당 언어 학습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귀에는 살짝 거슬릴 수 있다. 물론 내용이 무난하여 별로 태클을 거는 일은 없지만.
본인피셜로 이름에 대한 표기는 커뮤니티에서 검색수가 많은 대중적인 이름을 쓴다고 한다.펨코나 축구관련 커뮤니티에서 루이스 수아레즈 역시 검색어에 압도적으로 수아레즈로 많은 이들이 썼기 때문. 유튜브 검색어나 관련영상으로 뜨기위해 접근성을 높인 방법이라고 밝혔다.예로 반니텔루이의 정확한 외래어표기는 '판 니스텔로이'지만 모두 반니텔루이로 부르는것과 비슷한 이치.

2021년 9월부터 일주일에 영상 3개 업로드에서 5개 업로드로 바꾸었다. 10분 영상에서 7~8분 영상으로 줄이고 컨텐츠량을 방대하게 키우겠다고 발표, 2023년까지 700개 영상업로드를 목표로
업로드 되고 있다. 불양TV 대기 컨텐츠가 지금 200개 이상 밀려있고 혼자 만들고 있기 때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임방송은 한달에 5회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3.2. 과거 2017년 이전 게임 방송

불양 방송의 과거 메인 컨텐츠였다. 작성 당시 방송의 메인이 되고 정기적으로 플레이한 게임들을 분리하여 기록한다. (일회성 게임 방송은 기타 게임 목록으로) 불양 방송 특유의 재미는 있으나 때때로 게임 진행에 있어서는 상당한 항암력이 요구되므로 답답하다고 해서 시청 중에 욕을 하거나 패드립을 치면 안 된다. 호구아이에 걸리면 얄짤 없이 강퇴+블랙이다. 시청자들의 원성 어린 채팅은 잘 못보면서 그와중에 이런 건 귀신 같이 찾아 내므로 주의.

3.2.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6년 아프리카 BJ를 와우 전문으로 출발하는 등 사실상 와우에 귀속된 삶을 살았다.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하였지만 결국 본질은 와우 BJ. 그래서인지 내용도 목차도 많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서버는 아즈샤라였고 진영호드였다. 원래 다른 서버도 있었으나 한 서버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서버 캐릭은 캐삭하거나 아예 하지 않았다. 캐릭은 성기사, 도적, 드루이드, 사냥꾼, 전사, 흑마법사, 주술사. 죽기를 제외한 모든 캐릭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죽기는 몰래 육성중 이었다.[4] 도적이 주캐릭터로 Bullyang. 나머지 부캐릭들은 전부 이름에 '불양'이 들어간다.('불양전사', '불양팔라딘'등.)

불양방송은 줄아만 공략시절부터 인기를 얻었다. 불양법사 캐릭터를 가지고 주로 활동하였는데 특히 2넴에서 3넴으로 가는 구간중 법사가 정찰병을 양변해야하는 구간에서 소위 책컨[5]을 선보여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개인이 운영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길드인 '불양' 길드는 아즈샤라로 오는 초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 길갑하면 가방과 100골정도를 지원해 줬다. 하지만 받고 나가는 놈도 많았다. 대격변 이후 길드의 혜택이 올라감에 따라 길드원이 불고 불어 결국 1000명의 길원이 되었다. 더이상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는 길드가 된 셈. 동접자가 피크 때는 200명을 넘어갔고 새벽4시에도 80명정도는 생존했다. 이쯤 되면 무섭다. 길드원이 많은만큼 길드 업적도 엄청나게 빠르게 찍어댔고 10만골 득하기 업적, 퀘스트 5만개 등을 다 찍었다. 항상 그래서 중국길드, 혹은 짜이찌엔길드라고 불리며 비꼼에 대상이 되기도 했다. 참고로 현재 이 길드의 평판은 매우 좋지 않으니 초보들은 가입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대격변 세기말 이후 잠시 접었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복귀하였다. 와우는 그만두는 게 아니라 잠시 쉬는 것일 뿐 휴덕은 있지만 탈덕은 없단건가 와우의 시스템이 변경되어 필드가 전장군 단위로 통합이 되면서 필드쟁이 매우 활성화 된 까닭에 필드쟁 위주의 방송을 하며 판다리아의 안개를 준비하고 있었다.

대망의 판다리아가 나온 뒤 첫날에 불양사냥꾼으로 새벽 6시까지 달렸지만 겨우 86렙을 찍고 다음날 방송을 쉬었다. 늙었다 그리고 모두의 마블이나 피파13, lol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와우는 밀려나게 되었다. 그리고 87렙을 찍고 다른 게임 방송을 하는 등 와우 BJ에서 종합게임 BJ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16일에 느닷없이 와우 방송을 열었다. 말로는 차기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2013년 12월의 방송일화를 참고해보자.

이후 한동안 와우를 쉬다가 2014년 11월 20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의 출시를 기하여 와우방송으로 복귀하였다.

복귀후 대망의 높은망치가 열리는 12월 04일, 불양길드에선 불양님 모시고 높은망치를 가자는 바람이 불었고, 19명(탱2 힐5 딜 12)을 모아 길드원들 "불양님만 오시면 ㄱ" 라고 설득한 끝에 5탐팟 할게요 라는 말과 동시에 높은망치 공략은 시작되었다. 4:30분 1넴 카르가스는 2트만에 공략성공한후 가는 길 쫄이 월드드랍 20만골드싯가의 655템까지 드랍하였다.

여기까진 좋았지만... 3넴 살아있는 바위산 텍터스에 약 4시간정도 헤딩과 도살자가 더 쉽다는 시청자들의 말에 2넴 도살자도 했지만 1시간정도 하고 공략에 실패하였는데 그 이유란. 바로 메인탱 죽기가 미성년자라 피방에서 쫓겨났던 것이다! 이렇게 12월 04일의 높은망치 공략은 완료된다.

2019년 와우 클래식으로 복귀한후 <이래선안된다> 길드의 수장으로 250여명의 길드원을 이끌고 있으며 아프리카방송을 통해서 매일 방송중이다. 2019년 10월 2일 화심 레이드중 라그나로스가 드랍하는 아큐리아의 반지를 2000골(시세 80만원)에 먹으며 국민호구다운 모습을 보였다.

와우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컨텐츠는 크게 아래와 같다.

1. 전장과 레이드
와우에서 기본 제공되는 전장 및 레이드를 통해 시청자의 암을 유발시키는 컨텐츠이다. 다만 사냥꾼에는 나름대로 재능을 보였다. 근데 이러면 본캐를 도적에서 사냥꾼으로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다른 클래스로는 꾸준히 호구력을 보여줬다.

불양이 참여하는 공대는 일부러 찾아가는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맨날 헬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본인이 못해서라기보다 늘 헬의 분위기가 공대를 감쌌다. 불양은 게임을 할 때 좀 어벙해 보여서 멍청한 짓을 할때가 많았고 이때 시청자들은 멍청멍청열매 능력자라고 멍청멍청 혹은 ㅁㅊㅁㅊ을 외쳤다. 시청자들 입장에선 욕과 짜증, 답답함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보게끔 만드는 이상한 마력이 있었다.

어쨌든 다른 와우방송과는 다르게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는 방송이 아니므로 고급정보나 상위공대를 보고 싶다면 다른 방송을 찾아보는 것이 좋았다. 불양은 말은 잘 하므로 입와우를 배우고 싶다면 시청하는 것도 괜찮았다.

2. 렙업 방송
매 확장팩 초기에만 볼 수 있었던 방송. 렙업방송은 인기 와우 BJ다 보니 얼라이언스의 뒷치기[6]가 자주 들어왔고 렙업하기가 시청자들도 눈물날 정도로 힘들었다. 드루이드 만렙 찍었을 때가 가관. 만렙을 찍는 도중 버스터 콜[7]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쿨하게 씹혔다(...).

2012년 10월 9일 판다리아의 안개 만렙을 찍었다. 여담으로 만렙의 이유는 온게임넷 출연을 위해서라고 한다.
2014년 11월 23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만렙을 달성하였다. 추불들의 집요한 방해가 예상되었으나 서버를 넘나들며[8] 추불을 피해간 덕분에 예전 만큼 심하게 당하진(?) 않았다.

3. 천하제일 무술대회
32강 토너먼트 PvP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불양의 와우 방송 컨텐츠 중 가장 인기있는 컨텐츠이다. 과거 불양 방송의 평균 시청자가 1천명 안팎이었을 때 동시 시청자가 최대 2~3천명에 이르기도 했다.

불양 개인이 여는 대회라 규정이 다른 PvP 대회에 비해 널널했고 매주 맵을 바꿔가며 했다.[9] 처음엔 길드끼리만 하는 대회였지만 점점 커져서 아즈샤라 유명인들이 와서 참가하기도 했다.

대회중에 얼라이언스가 난입해 대회가 엉망이 된 후로 대회가 중지된 적은 있었지만, 결국 그것을 뛰어넘고 불양은 대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하면서 PvP대회 역사상 최초로 시청자 총합 3500명을 넘기는 쾌거를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서 불양은 PvP대회 흥행메이커라는 수식어가 붙게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은둔 고수들이 많이 발견되기도 해 사실상 불양의 천하제일무술대회를 거치지 않으면 PvP 고수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과거 출전해서 좋은 기량을 보여줬던 유저로는 핫치, 쌍베, 젝덴, 세리자와, 메이지뚱, Eung, 소새, 란초, 이륙, 크루얼비스트 등이 있다. 현재까지 맡은 해설은 Deserteagle, 야조회, 젝덴, 쌍베, 나이비아, Adouken, 노블레스, Sadamell.

개최자인 불양은 항상 광속탈락하는 전통이 있었다. 본인은 6년간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동안에 컨트롤이 늘었다고 주장했는데 누가 믿어. 어느 정도 선전하기도 했지만 그건 패치 버프 덕으로 보인다. 4.01 패치의 최고 수혜자인 법느님과 보기라서

드래노어의 전쟁군주를 앞두고 게임상 골드가 아닌 실제 상금을 지급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대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기한 연기 되었다.

4. 이벤트
가끔씩 길드내 창고와 불양의 자비(=다른 이들의 조공)를 털어 나온 골드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1레벨 마라톤 대회, 랜덤 투기장 대회, 비인기특성 PVP 대회 등을 개최하곤 했다. 상금으론 게임 내 골드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퀵뷰'를 주기도 했다.

3.2.2. LOL

처음에는 멘붕 당하다가 한번 해보고 지우고, 다시 설치하고를 반복 하다가 2012년 들어와서는 새로이 불양 방송의 메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와우는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단 잠정 보류 상태가 되었고 한동안은 LOL 위주의 방송이 되었다. 역시나 실력은 기대하기 어려우며 심해 탐험을 하고 있다. 육지 상륙을 도모하고 있지만 잘 될리는 없고...어차피 불양 방송을 뭔가 배우려고 보는 경우는 드무니까 상관은 없을 듯.

불양은 시청자들에게 10분 챌린저라고 불리는데, 10분까지는 챌린저 뺨치는 실력을 발휘하다가 10분이후 급격히 호구스러운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붙여졌다.

주로 하는 챔피언은 레오나, 자르반, 녹턴 , 블리츠크랭크, 카시오페아, 피오라, 그레이브즈, 아무무, 스카너, 우디르 등이다. 롤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rp를 거침없이 지르는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이 부왘한다.

1000 이후로는 막눈이 같이 올려준다고 해서 일단 1000점을 목표로 잡은 듯했다. 650점 맨틀에서 900점까지 올리는 인간 승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막눈이 기겁했다는 소문이 있다.

900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길 3주...불양은 마침내 1012점이라는 점수를 이룩하여 천상계(千上界)[10]에 오르게 되었다. 부푼 꿈을 안고 막눈에게 연락을 한 불양...그러나 때는 바야흐로 OGN 스프링시즌 lol 챔피언스 리그가 한창일 때였다. 정중하게 부탁을 거절한 막눈...불양은 후를 기약하며 큐를 돌렸다.

막눈의 거절 이후 불양에겐 또 한번의 시련이 찾아온다. 1012였던 그의 점수는 점차 내리막을 타고 600점대까지 내려가게 된다향간엔 오상계(五上界)가 머지 않았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렸다. 하지만 어찌어찌 팀원 빨을 받던가 포텐셜이 터지던가 해서 700~900대를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불양이 만일 주식회사 였다면 한강에 갈 개미들이 연병장 사열 종대로 다섯바퀴 반은 나오지 않았을까.

2012년 4월, 높아진 LOL의 인기와 BJ인 그의 인기에 탄복한 주가600원주식회사 온세텔레콤이 상금 100만원을 건 '온세텔레콤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불양에게 맡기게 된다. 방송 5년차 만에 가장 큰 대회를 유치한 불양!! 많은 이들의 우려와 관심을 함께 받으며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아니나 다를까 조추첨 당일, 조추첨이 끝남과 동시에 16강 첫 경기가 시작되는데...16팀 80명의 인원이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있을리 만무! 그렇게 두 경기가 연달아 펑크! 대회는 바야흐로 상콤한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후 경기들은 잘 진행되는 듯 하였으나 결승전인 Team hOPi와 TNL의 경기. 이곳에서 피 튀기는 명경기를 기대한 5천명의 시청자들! 그러나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옵저버의 클라이언트가 튕겨버리는 버그와 그에 반한 TNL팀의 항의로 경기가 2시간 가량 지체되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1:1(3전2선승)상황으로 까진 경기 진행이 되었으나 결국 11시에 '중요한 약속'이 있던 Team hOPi팀의 멤버로 인해 Team hOPi팀이 돌연 기권을 선언. 삐걱대며 흔들리던 대회를 송두리째 뽑아 잡수시게 되었다.역시 이래야 불양 답지

여담으론 주가600원주식회사 온세텔레콤의 사장은 대회에 매우 흡족해 차회 대회엔 상금을 300만원으로 상향책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5월 13일, 1180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다 17시간만에 1200점을 찍었다! 그리고 디아블로 3 출시로 인해 LoL은 잠정 중단.

디3은 2주만에 접고 다시 랭겜을 돌려서 결국 천상계(千上界)로 복귀했고 이후 점점 심해로 내려가고 있었지만, 시즌 3를 앞둔 프리시즌에서 의외의 성적을 보이고 있어서 상당히 주목해볼만한 상황이 돼버렸다.

2012년 11월 16일 마침내 자르반 정글로 연승을 거듭하던 그는 결국 1420점이라는 믿겨지지 않는 점수를 기록했다. 자르반 다승랭킹 2위(15전 14승 1패 승률 93.33%)에 랭크되기도 했다.

2013년 11월 7일 시즌3 4일을 남기고 마침내 골드를 찍었다. 이 때 불양은 녹턴과 레오나를 돌려쓰며 종종 엘리스도 썼는데(자르반은 밴 때문에 거의 안함), 정글을 녹턴만 돌려서인지 녹턴에 대한 실력이 상당했다.

2014년 9~10월경 아프리카 운영진과 두 차례에 걸친 멸망전에서, 김보겸의 원딜 베인을 받쳐주는 레오나 서포터로 맹렬한 활약을 펼쳤다. 이 때 플레이에 대해 해설이었던 액시스마이콜과 네클렛은 "레오나 서포터만 보면 플레티넘 정도로 쳐주고 싶다" 라고 발언. 이어 네클렛은 "레오나만 하면 금방 플레티넘 올라가실 것 같아요. 그런데 녹턴으로 정글만 안 해줬으면 좋겠어요. 불만 끄면 아군이 죽어요." 라고 말하며 정글은 하지 말 것을 간접적으로 권하기도 했다.(…)

2014년 10월 29일 무난히 골드에서 심해3대장으로 해수면을 높이던 그는 2012년의 추억을 잊지못하고 자르반을 계속하다 결국 실버로 강등되게 된다. 옆동네 심해 3대장중 맏형이 아직 내려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사실상 채팅창은 도원결의가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대세였으며 오후 4시경 실시간으로 점수가 폭락중이었다.

2014년 11월 09일 실버 1상태에서 켠김에 골드까지 컨텐츠 시작. 시즌 종료일까지의 타이머를 띄어놓고 솔랭을 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멘탈이 옛날같지 않고 남탓과 징징을 심하게 하는 것을 보아서 많이 초조한 듯 싶었다. 24시간을 넘긴 솔랭에도 불구하고 결국 골드 입성에 실패, 자신의 고향에 다시 돌아갔다.

2014년 12월 3일부터 21일에 걸치는 아프리카 멸망전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불양, 풍월량, 나이스게임tv 홀스, 보겸, 커맨더지코, 철구, 방송천재 까루, 풍월량 의 각각 bj들이 멤버들을 직접 섭외, 팀을 꾸려 멸망왕과 멸망자를 가리는 아프리카 공식 대회였다. 이 대회에서 불양은 비록 우승하지 못하였지만 좋을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이어진 영웅전에서는 팀대결에서는 패배하였으나 지코와 1대1 라인전 대회에서 이기는등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멸망자는 풍월량으로 삭발미션을 진행 하였다.

2015년 4월, 멸망전 동료부하였던 lego77이 직접 내불 하여 니달리와 마오카이를 전수했다. 처음에는 마오카이에 투덜댔지만, 챌린저의 섬세한 터치에 점점 맛을 알아가더니 곧 엄청난 실력을 보이며 불양의 레이팅점수를 1000상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세삼목, 세계수 라 칭하며 Lego77를 찬양하고있다.

2015년 5월 lego77, 레고센세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정뷸양, 정불얌 등 추불러들에 의해 저격을 당하고 멘탈이 극심히 안좋아진다. 전에는 보이지않던 남탓도 크게 늘어 실력도 마음도 브론즈라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 대회에서 나온 미드바루스를 보고 바루스를 한후 인생챔이라는 소리를 하지만 스킬활용도를 보아 브론즈인것을 인증했다. 지금은 정글 그라가스로 꿀을 빨고있지만 곧 너프가 된다고 한다. 지금 실력을 보면 실력의 최하점을 찍고있다.

그러던중 2015년 7월 골드를 가기위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7월 과 8월 동안 매일 아침이나 점심 때 방송을 시작해 새벽 3시까지 LOL만 2개월동안 거의 매일 하게된다

당시 불양은 게임에서 팀원들에게 든든한 방어막이 되주거나 방어 아이템만 구매해도 딜이 나오거나 적 진영을 붕괴시키거나 적 진영으로 돌진하여 메인 딜러를 제압하는 챔피언들을 선호했으며 역할 상 많은 교전에서 아군들의 편안한 밥상을 차려주었다.

그결과 8월 중순 골드를 5수 끝에찍게되고 8월 30일 골드1로 올라가 플래티넘 승격전에 가게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4연속 플래티넘 승격 실패(...)

2015년 9월 3일 꿀을 빨던 그라가스가 너프된 이후 점수가 300점가량 떨어지게 된다 그 결과 멘탈이 매우 약해졌으며 다크서클이 사라지지를 않는다.

하지만 다시 멘탈을 잡고 2015년 9월 10일 오전 3시 현재 5번째 승급전을 치르는 중이며, 승급 버프로 인한 일시적 효과인지, 정말 실력이 올라온 것인지 너프먹은 그라가스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그리고 2015년 9월 11일 드디어 기나긴 5수 끝에 패패승승승으로 플래티넘에 안착했다! 승격전 마지막판

2015년 10월 1일에 개최될 멸망전 LoL 2015 준비를 위해서 스카너 자르반 그라가스 중심으로 정글 연습에 엄청 매진하고 있다.

멸망전 팀원들[11]과 시청자들의 많은 조언과 피드백을 받은 결과 실력과 판단력이 조금은 좋아졌다.

3.2.3. DayZ [12]

불양이 2012년, 6월 즈음부터 시작한 게임이다. DayZ는 ARMA2의 모드이며, 아프리카 방송에서 뜨고 있던 게임 중 하나이다. 사람은 많지도 않았고 그리 주목을 못받았지만, 불양이 스팀에서 요즘 갑자기 판매량이 치솟은 이 게임을 궁금해하며 시작하게 되었고 불양의 DayZ가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 다른 인기 BJ들도 플레이 하기 시작하였다. Dayz 방송을 흥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그렇다고 불양이 처음으로 Dayz 방송을 한 것은 아니며 전에도 데이즈 방송을 하던 BJ는 있었다. 데이즈를 하는 모든 BJ들이 불양을 따라했다는 얘기도 아니다. 불양은 유저들의 핵 사용이 난무해서 다소 흥미를 잃은 상태.

불양은 데이지에서 =59= 부대를 이끌고 여러가지 컨텐츠로 방송을 했다. 파밍을 하다 죽는다던가, 지나가다가 밴딧(일종의 강도)들에게 죽는다던가...게임 내에서 집행검급의 최고급 아이템을 얻었다가 잠시 alt+tab을 하던 사이 죽는다던가...이곳에서도 불양의 호구력은 어김없이 발산되고 있었다. 그래도 게임이 지속되면서 적응한 덕분인지 생존 시간은 꽤 길었다.

불양이 방송을 하면 꼭 따라오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추불. Dayz에서도 추불들은 존재했다. 추불들이 조직화되어 부대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름하여 =69= 부대. 일부는 타 BJ들의 방송에서 출몰하기도 했다. '문수'가 대표적인데 휘파람을 부르며 잠복해 있다가 추불을 했던 인물이다.[13]

문수의 휘파람은 흑인소울 뺨치는 소울을 가지고 있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휘파람에 바이브레이션을 첨가하는 고단수.공기반 소리반 그러나 항상 추불을 하는 것은 아니고 불양을 도와(?) 방송에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했다.

반면 추종자들 중에서도 인기 있는 캐릭터가 있는데 일명 할배라고 불리는 =59= 부대원이다. 그냥 캐릭터의 외모가 할아버지 외모라서 할배라 불린다. 베트남에 유학하여 베트공의 전술과 언어를 배운 일종의 외인용병이다.

방송에는 온갖 컨셉을 갖춘 인간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 문수와 기타 컨셉 종자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불양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참고.

이후 스탠드얼론이 업데이트 되면서 조금씩 간을 보다가 어느정도 안정화가 이뤄졌을 2014년 초에 본격적으로 다시 DayZ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전작과 다르게 업데이트 된 부분이 많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거 신경 안쓴다는 듯이 변함없는 호구짓을 하고 있었다... 59부대원들중에 소프트를 구매한 부대원들이 많이 없는 것으로 보였으며, 그에따라 전작처럼 10-20명씩 몰려다니기 보다는 4-5명씩 소수로 움직이며 템을 파밍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두고 있었다. 2014년 8월 초 자칭 악역싸이코패스 비너스와 즐겁게(?) 역대급 방송을 연달아 찍었다.

2015년 6월 현재 다시 Dayz를하는데, 스탠드얼론이 아니라 Epoch모드를 플레이중이다.

2015년 6월 이후 간간히 시청자들이 데이즈 접었냐고 묻는데, 본인은 이미 충분히 즐길만큼 즐겼으니 놓아주었다고 한다.

3.2.4.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2012년부터 방송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무척 단조로운 게임인데, 수십분 동안 그냥 주야장천 트럭이나 몰면서 화물을 배달해주면 되는 게임이다. 근데 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과는 다르게 묘한 중독성이 있고 방송할 때는 캠과 함께 하면 '보이는 라디오' 처럼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서 장기간 메인으로, 특히 마무리 방송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대게 자정이나 새벽 1시 사이에 시작하여 새벽 2시 즈음에 마무리 되었으며, (화물 배달을 하는 와중에) 카톡이나 채팅창 등으로 오는 사연이나 글들을 읽어주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등 마치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라디오와 흡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오래 방송한 덕분인지 자정 즈음이 되면 으레 유로트럭을 요청하는 채팅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방송의 재밌는(?) 점은 소소하게 터지는 섹드립과 뻘드립인데, 사연을 주목받게 만들려고 각종 조작도 서슴치 않고 이루어지고 있었다. 온갖 불쌍한 인간들 뿐만 아니라 왠지 게이들이 넘쳐났다

처음에는 방송을 하면서 마치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하는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실제 라디오를 틀곤 했는데 문제가 생겨서인지 실제 라디오는 틀지 않게 되었다.(방송 사건사고 참고)

아무래도 운전에는 신경을 쓸 수 없기 때문인지 게임상 불양 회사는 안 망하는 게 용할 정도이다. 트럭은 항상 반파-수리가 일상이며 크고 작은 사고에 간신히 벌어들인 운송료는 수리비와 범칙금을 납부하는데 털어 넣고 있었다.

윤하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사연으로 트럭운전기사 정불양씨로 소개된 적이 있다. 불양방송의 시청자가 '별밤'에 사연을 보낸 것이 채택되어 읽힌 것왓더 글로벌 별밤 오예.

주로 저녁 일찍 시작하는 축구 중계를 끝낸뒤 시작을 많이 하는 편이다. FM (혹은 피파) → 축구 중계 → 유로트럭 으로 많이 진행하는 편.

3.2.5.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불양이 본격 러브라이브계에 희망의 샛별이 된 이유

불양은 숙제방송 때문에 종종 스마트폰을 컴퓨터에 연결하여 모바일게임을 하는 방송을 여러번 보인적이 있다. 2014년 7월 25일 새벽 , 애니팡2를 하다가 할 게임이 없다며 할만한 게임을 찾던 중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에 빠져서 러브라이버가 되었다고 한다. 지지캐(즉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소노다 우미이다. 지름신은 오는데 문제는 UR가 뜨지 않는다는거.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다운받았다. 시청자들은 당연히 '오덕 극혐'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몇몇 시청자들은 이거 꽤 재밌다며 한번 해보자고 불양을 유혹했다. 그후 설치가 끝나고, 불양은 즐거운 마음으로 메인캐릭터를 고른뒤, 스쿠페스의 세계에 입성했다.

그리고 모든것이 시작됐다. 불양은 평소에 보기힘든 집중력 가득 담긴 강렬한 눈빛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행복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자체더빙을 하기도 했으며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보며 딸을 바라보는 듯한 아버지의 미소를 지으며 더욱더 이게임에 빠져들었다. 노멀카드에 만족하지 못한 불양은 다운받은지 2시간도 채 안돼서 과금을 시작했고, 뮤즈 9명의 일러스트가 그의 부원 목록을 채울때마다 그는 정말로 행복해 보였다. 얼마나 행복해 보였냐면, 시청자들의 그의 표정을 보며 이형이 드디어 인생게임을 찾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그는 그날 새벽5시가 거의 다 돼서야 스쿠페스를 종료했다. 이 방송으로 그는 인벤럽라 게시판을 포함해서 대거 유입시청자가 100명가량 올랐다. 이는 고정 시청자가 계속해서 떨어지던 불양에게는 매우 호재로 다가왔다.

그리고 종종 러브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오다가 8월 6일 새벽 계속 0를 가리키는 배터리와 싸우며 꾸역꾸역 과금을 하여 통신사 한도(30만원)을 월초에 뚫어버리고 거기에 더 나가 카드까지 긁어가며 수많은 SR과 UR을 손에 넣었다. 시청자들은 슬슬 이게 리듬게임인지 일러스트 모으는 게임인지 모르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그의 덱 수준은 나날이 엄청나 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랭크는...

그리고 2014년 8월 26일.

파일:attachment/불양/maldoan.jpg
... new가 없다...

이게 어떤 확률이냐면 11연차를 산술적으로 10만 번을 돌려야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수치다. 러브카스톤 50개가 약 27500원이라고 가정하면 ( 22 + 22 + 10 ) 약 2,750,000,000 원 즉 27억원 을 들여야 한 번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약 0.0009%. 왜 이딴걸 계산하고 있어 그리고 이형은 이걸 대배틀 3회에 나와서 축캐 배틀때 자랑했다.

그리고 본인은 이걸 "나에게 27억짜리 아이템이 있다!" 라는 식으로 자랑하고 다녔다. 정확히는 확률적으로 계산 해 봤을 때 27억원을 들여야 볼 수 있는 확률에 걸려 비교적 쉽게 아이템을 얻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겠지만 본인 좋을대로 생각하는 듯... 하긴 10만분의 1 확률 보다는 27억짜리 아이템 이라고 자랑하는게 뭔가 있어보이긴 한다. 그러나 27억원을 들여서나 볼 수 있는 행운이라는 것이지 결과물이 27억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엄연히 과장된 것이므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2014년 12월 31일까지 한쿠페스에 쓰여진 돈이 360-400만원으로 추측되고있다.

2015년 3월1일 진불양님의 대리깡에서 UR2개(마키,호노카)를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정작 자기는 안뽑힌다고......

2016년 5월 9일에는 |결혼직전 여자친구에게 덕후 고백했다고 한다(...)

그 이후 러브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 본인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지... 다만 곡을 좋았다고 한다.

3.2.6. 풋볼매니저

개새나이트 사건의 시작

본격 시청자 제조기 겸 잡았다하면 일주일 이상 줄창 진행하는 악마의 게임.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불양은 상당한 축구 애호가이다. FM시리즈도 6-7년 전부터 오직 정품만 구매했다고 한다. 주로 빅경기가 있거나 한국 축구에 있어서 큰 이벤트가 있을때 진행했으며 강팀을 선택하지 않고 중소 팀을 선택하여 FM을 진행했다. 예전에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전술을 쓰고 이용했지만 그냥 본좌 전술을 사용하게 되었다. 한국인 답게 선택하는 팀마다 한국인을 영입하여 키웠으며 차세대 유망주인 이승우를 영입하여 키우기도 했다.

2014년 9월에는 본격 이승우 메시 만들기로 평일 오후 시청자 7000명이상을 찍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3000게이가 증식을 통해 7000게이가 됐다 랭크도 많이 올라가 대기업들을 가볍게 씹으며 6위에 랭크됐다. 탑10 위 방송들은 재방송으로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지만 불양은 오직 생방송으로만 이런 경지에 올라간 것. 여러모로 제2의 전성기라고 평해졌다.

2014년 말부터 스토크 시티를 시작했는데 두 시즌만에 경질.이런 호로쉐끼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 되었다!!! 미친 자금력의 힘을 받아 포그바를 영입하는 등 행보를 보여주다가 유로파를 우승한다. 불양 사상 첫 번째 유럽 대회 정상. 그리고 두번째 시즌부터 호날두를 영입했다! 이어서 2600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메시를 영입했는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호구딜이라고도 불리운다.역시 59 불양 fm은 호구짓하는 맛으로 보는거지

2015년 부터 리버풀을 주로 플레이 한다.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사건 이후로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감독으로 리버풀 본격 빅클럽 만들기를 진행한다. 하지만 주로 시작하자마자 팀을 대규모로 리빌딩 해버려서 시청자들이 리버풀의 탈을 쓴 다른 팀이라고 비난한다...

2015년 7월 불양의 FM역사상 손에 꼽히는 우승기록중 하나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자신이 8년 동안 FM을 하면서 리그컵, FA컵, 리그우승 등을 포함해도 우승기록을 한손으로 뽑을수 있다는데 (...) 그중 제일 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한다. 결승전이 시작되기전부터 양복을 빼입고 나와 게임을 진행했고, 우승이 확정시 되자 옆에 있던 양동이에 리버풀이라고 각인한 뒤 환호했다.

2015년 11월 FM2016 버전에 새로 추가된 자신의 구단 만들기를 통하여 FC준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파일이 미국갔다.

2016년 최근 경쟁 BJ 동수칸의 등장으로 시청자 제조기란 명성이 무색해지고 있다.

2016년 6월 말 아스톤빌라 감독직을 수행하다가 본인이 잘리거나 혹은 구단이 강등된다면 24시간 방송을 하겠다고 선언했다.며칠 뒤 불양은 짤렸고 짤린 순간부터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30시간정도 잠을 못 잤다

3.2.7. 모두의마블

개새나이트 사건의 시작

2012년 9월, 모두의마블을 플레이 하면서 나름 재미를 느꼈는지 아프리카 BJ 대회에도 출전하였고 결과적으로 우승까지 차지하며(?!) 맥북 에어를 손에 거머쥐었다. 그동안의 불운을 보상받으며 운이 폭발한 주간이 되었다. 원래는 2등 상품인 캠코더를 목표로 했는데, 덜컥 우승까지 해버렸다. 사실 말이 2등이지 보는 이들은 에이 설마...한 게 사실이다. 그런데 16강 2위, 8강 1위, 4강 2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특히 결승에선 1경기에서 아슬아슬하게 역전하며 승리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오르가즘을 선사하였다.(최종 2:1로 우승)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있으므로 참고. 불양의 아프리카 홈페이지에도 관련 글과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후 한동안 플레이는 가끔씩 하다가개새나이트 2014년 부터 모두의 마블 모바일 버전이 출시 되면서 방송의 메인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결국 2015년 2월 19일, 이 날 불양은 자신의 모바일게임 역사를 새로 썼다. 모바일 게임 과금 역사에서 자신의 기간대비 최고 과금액을 달성했다. 불양이 이렇게 과금을 한 이유는 바로 신규 캐릭터인 '아르테스' 때문이었다. 엄청난 일러스트와 준수한 스텟과 스킬들을 가진 아르테스를 뽑기 위해 과금을 시작한 불양은 여러번 다이아를 구입하며 뽑기를 진행하였으나 뽑기마다 전부 도부가 나와버렸다. 점점 과금액의 액수가 높아짐에 따라 시청자들이 과금을 말리기도 하였으나 불양은 이미 너무 많이 와 버렸다며, 계속해서 과금을 하였다. 그렇게 이전에 과금한 200만원에 아르테스를 위해 과금한 액수는 무려 약 360만원 어치의 금액. 그러나 160만원의 과금에도 불구하고 넷마블은 불양에게 아르테스를 허락하지 않았다. 모두의마블 직원 여러분 오늘 소고기 회식입니다 이에 분개한 시청자들이 모두의현질이라며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고, 넷마블 본사에 전화를 하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러나 결국 불양은 남자방을 위해 아르테스를 포기했다. 이렇게 끝인 줄 알았으나 그 날 새벽 5시경, 남자방으로 새벽즈음에 잠을 자려던 불양은 자기 전에 고대주술큐브를 돌린 결과! 아르테스와 눈물겨운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비록 방송으로 송출되지는 못하였지만 160만원의 결실을 결국 맺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결국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에 투자했던 400만원을 초과하여 450만원까지 파워하게 질렀다. 슈퍼 지갑 전사로 전직! 근데 굉장한 레어카드임에도 생각보다 게임상 전적은 좋지 못하다는 게 함정. 양민 학살은 잘 함

3.2.8. 공포 게임

불양은 공포 게임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이라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공포게임을 요리조리 피해간다. 그맛에 시청자들이 종종 하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제는 게임 전문 BJ를 표방하는 만큼 예전 만큼 피하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게임 진행을 잘 못하기에 귀신들도 기다리다 지쳐서 퇴근한다 카더라

공포 게임 방송 중 가장 히트를 친 방송은 암네시아 방송인데, 유튜브에도 관련 영상이 여러개가 올라가 있다.(유튜브에서 '불양 암네시아'로 검색) 일례로 게임을 하는 도중에 귀신을 만나 헤드폰을 집어 던지고 '철수(물러나기)'를 시전하였다.

2014년 5월 16일, 모 신문사의 기자가 방문한 기념으로 '드레드 아웃' 이라는 공포 게임을 오랜만에 플레이 하게 되었다. 참고 얼추 카메라 촬영도 끝나고 취재도 마무리 되었다고 느꼈는지 기자도 옆에 앉아 불양이 플레이 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는데 둘이 같이 '더블 철수'를 시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하였다. 위의 기사 링크에서 대략적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이라이트 장면은 유튜브 불양TV 채널 참고.

3.2.9. 기타 게임

(단순 플레이 및 일회성 내용은 방송일화에 일기장 처럼 적는 것 보다 여기에 적는 것을 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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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17년

3.3. 비정기 방송/종료된 컨텐츠

방송의 주가 되는 게임 방송 외의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컨텐츠를 소개 한다. 방송국 정지 같은 일회성 이벤트는 방송 일화 참고.본인은 이것도 방송 컨텐츠라고 주장하는 과감함을 볼 수 있다.(?)

3.3.1. 중계 방송

축구를 좋아해서 가끔 스포츠 방송을 하기도 했고 부캐릭으로 예능 방송을 보여주기도 했다. 주로 무한도전, 뜨거운 형제들. 예능 프로그램을 부캐릭으로 방송하는 이유는 전에 방송하다가 영구 정지 먹어서. 다만 아프리카에서 저작권을 확보한 방송들의 경우 문제 없이 방송하고 있다. 2013년 들어서는 종편 방송 중 일부 인기 예능을 중계방송하고 있었는데 그날 주간 최고 시청자를 찍곤 했다. 왠지 중계방송이 인기가 더 많아 보이는 느낌?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때는 3, 4위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방송했다. 당시 두 경기에 한 번 꼴로 치킨섭취를 해 불양 재벌설이 대두되기도 했다. 2011년 말에 종영된 뿌리깊은 나무(SBS)를 중계 방송한 적이 있었다. 본인도 제법 재미있었던 모양. 2013년 4월 3일 부터는 류현진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을 전경기 방송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 방송 컨텐츠로 자리잡게 되자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는 각종 LOL 관련 프로그램을 중계 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론 LOL Night Show 나는 캐리다나 AZUBU LOL THE CHAMPIONS SPRING 2012 경기. 저작권에 저촉되는 방송이라 비밀번호, 19세모드, 방 숨기기 풀세트로 운영자의 호크아이를 피하기 위한 몸부림을 보였다.

자기가 보고 싶은 EPL 팀이 경기를 하는 날이면 스포츠 중계를 한다. 주로 토트넘 스완지 등 한국인 선수들이 뛰고 있는 경기나 빅4 가 맞붙는 큰경기 등을 주로 중계한다. 어떤 비제이 가 초월세팅을 해준뒤로는 아프리카 공식방보다 뛰어난 화질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로 인해 여러 비제이들이 도방을 하는 경우도 있다.

3.3.2. 남캠방

가끔 새벽에 남캠방을 열기도 하는데 일명 '남자방'으로 불린다. 심심하면 BJ와 시청자가 서로 각종 18금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남자만 가득한데 가끔 여자도 보인다. 홍일점의 자리를 노리는 여자 시청자가 가끔씩 보이기도 했다.

게스트와 함께 하는 술자리로 방송을 자주 한다. 이때 매번 재밌는 방송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불양 본인은 인맥관리가 서툴고 귀찮아 하는 편이라 그에게 다가가는 사람이 많은 만큼 떠나는 사람도 많다. 이 때문에 욕을 자주 먹기도 한다.###

불양의 남캠방은 일종의 먹방의 성격도 띄고 있다. 본인은 치킨이나 피자를 좋아해서 자주 시켜놓고 먹방을 한다. 지인들과 방송할 때는 보통 고기이 대부분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채팅방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재미로 생각보다 시청률이 좋은 편이다. 사실 게임방송은 부메뉴고 본메뉴는 남자방 먹방이 끝나고 나서 이어지는 티타임방송은 재즈풍 노래를 배경에 불양의 능글맞은 멘트로 최근(2015년 2월) 시청자들사이에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방송이다.

대부분의 별풍선은 이때 터지는 편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이유로는 의 유무 때문. 남자방이 더 재밌어서 주객전도, 최초의 별풍 백두산이 이 먹방에서 나왔다

3.3.3. 야외 방송

캠코더를 장만한 이후 종종 선보이는 방송이다. 방송국을 가거나 누군가를 만나는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경우, 혹은 정말 평범한 일상생활이를테면 쓰레기 분리수거 구경하는 방송이라든지 혼자 고깃집 가서 고기 구워 먹기 등 가끔씩 캠코더를 들고 나가 방송을 한다. 영화 트루먼 쇼 같은 느낌?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출연 동의를 얻기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불양 얼굴만 보인다. 그래도 그걸 또 좋다고 보는 시청자들이 많다... 그러다 어쩌다 지나가는 여성, 혹은 여성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보이면 흥분한 시청자들로 인해 채팅방이 난리가 난다.

2015년 5월 일본 원정 야외방송이 기획되어있다. 1월 초부터 차근 차근 준비해 왔고, 불양의 첫 해외 방송이라 여러뭐로 기대가 되는 부분.

3.3.4. 숙제

대략 2013년부터 모바일 게임도 종종 방송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은 신작게임 홍보를 위한 일종의 스폰서 방송으로 계약기간 동안 매일 한 시간 정도 방송한다. 솔직히 대부분은 게임 자체가 별 재미가 없어서 시청자들이 그다지 선호하는 방송은 아니다. 계약을 맺고 의무적으로 방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이 시간을 '숙제'하는 방송으로 부르고 있다.

숙제 방송이 시작되면 채팅방에는 칭찬 일색의 채팅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스폰서들의 비위를 맞추어주려는 시청자들의 영혼 없는 채팅일 뿐인데, 이에 낚인 게임사들은 자꾸 숙제를 투척하고 있다.

2014년 하반기부터 외부 스튜디오 프로모션 방송을 적극적으로 나가기 시작한뒤로(미디어뮤즈) 현재(2015년 2월)는 헝그리앱방송국에서 2개의 방송을 진행중이다.(불양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고정시청자 덕분에 섭외가 자주들어오는 편)

2015년 3월부터 헝그리앱 과 기타 방송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개인방송에 집중하고있다. 최대한 개인 방송에 집중하겠다는 모습이지만...

월드오브탱크 대형 스폰을 받아버렸다. 불양 말대로 라면 시간도 정해져있지 않고 기간도 정해져있지 않은, 순수하게 하는대로 받는 방송이라고 한다. 불양 자신도 처음에는 어려워 했으나 자신이 스스로 약점스킨도 깔고 고수들한테 강의도 받는등 즐기고 있는 모습이 있다.

3.3.5. 그림 그리는 방송

2014년 2월 14일 갑자기 10년 만에 안잡던 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 그리기 콘텐츠가 아프리카 내에서 처음시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이젤에 도화지 올리고 직접 그리는건 거의 최초로 시도되는 셈. 석고상을 얼마나 많이 그렸는지 놀랍게도 외워서 그리는 위업을 보이며 미대생임을 인증했다.[14] 이날 그림에 필이 왔는지 겨울왕국의 엘사를 그리겠다고 했는데 정말 오래걸리긴 했지만 상당히 퀄리티 높은 그림을 완성시켰다. 그뒤로 라스트오브어스의 (그리다가 멘붕하고 포기한) 엘리 , 겨울왕국의 안나를 연속적으로 그리며 밤에는 주간에 가장 핫한 인물을 그리는 컨텐츠도 괜찮겠다는 발언을 했다. 게다가 이 방송이 시청률이 상당히 준수한 2500~3000명 정도인데 자신을 홍보하는데에도 도움이 꽤 될듯. 방송 일화에도 볼 수 있으나 이후엔 방문 손님이나 이벤트 등지에서 만나는 BJ들에게 종종 그림을 그려 선물해주기도 한다. 현재는 안하는 컨텐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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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방송 일화와 비화

해당 BJ의 방송중 일어나는 일화를 적는 공간입니다. 방송과 관계 있다고 생각되는 일상생활 불루먼 쇼긴 하지만 을 제외한 모든 사생활 관련 이야기는 삭제됩니다.

4.1. 2010년 이전

4.2. 2011년

4.3. 2012년

4.4. 2013년

4.5. 2014년

4.6.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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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보드를 가득채우고도 남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가져와 이를 하나하나 설명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GTA 도쿄습격이냐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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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모든것을 얻은 표정. 저대로 해탈해버리는건 아닌가 싶었다

그뒤로 이어진 19금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유이의 입담이 각성. 자신들의 성감대 까지 말하는 아슬아슬한 수위를 보여주며 19금인데도 여유롭게 시청자가 만명이상을 톨파하며 순항했다. 불양의 랭킹은 12위 까지 올라가며 FM 방송 이래 최고의 흐름을 탔다고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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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관수련을 선언한 절친한 랜선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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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현재 불양의 MMR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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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변준형 http://www.afreeca.com/s0sizi
JUNGLE : 불양 http://www.afreeca.com/raminida
MID : 강만식 http://www.afreeca.com/rkdakstlr91
ADC : 페코 http://www.afreeca.com/hamtol73
SUPPORT : 인간젤리 http://www.afreeca.com/ses836

* 2015년 11월 18일 고추참치, 포드릭, 불양 환상의 콤비를 보여줬으나 최강불양사단 맴버와 마찰이 일어남(불양님이 매정하게 버렸다고 한다.)

4.7. 2016년

몇시간 뒤, 불양은 오전에 신작 게임 '더 디비전'을 평소처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역시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과 유사한 형태로 해결되었는데 어정쩡한 사과방송과 "형 하고 싶은대로 해"와 같은 시청자들의 쉴드로 마무리 됐다. 결국 이번에도 진심어린 비판을 했던 시청자들만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4.8. 2017년

이후 던전에서 보여주는 딜량이 이제는 호구로 취급할수 없게 되었다.

4.9. 2018년

4.10. 2019년

4.11.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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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인증을 에펨코리아에 인증했는데 포텐게시판에 올라 추천수 2000개 이상을 받았다. 근성에 다들 인정했다.해당 링크 https://www.fmkorea.com/3245318361--

4.12. 2021년

4.13. 2022년

2022년 1월 9일 방송에서 두시간정도 방송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대부분 축구팬들이 몰렸기 때문에 축구에 관련된 컨텐츠 이야기를 나누었고 2022년엔 새로운 축구 컨텐츠 코너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선수 풀스토리 - 팀 스토리 - 랭킹 스토리에 이어서 5분가량의 짧은 축구계 사건사고나 궁금한 축구 이야기가 있는 놀라운축구이야기 컨텐츠가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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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부터 불양TV -오늘의 축구 채널 활동을재개했다. 본채널에서 다루지않는 한국선수이야기와 최신축구뉴스, 생방송에서의 이야기들이 올라오는 편.

2022년이 월드컵이 열리는 해라 컨텐츠를 확장하려는듯해보인다.

2022년 5월부터 매일 방송을 하고 있다. 토크나 축구관련. 게임은 최근에 흥미가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에이펙스 레전드 (플레티넘) - 피파 22를 주로 하는중.
생방송 시간이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라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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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8일 방송에서 오랜만에 본 시청자들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글썽였다.

2022년 5월 불양 2채널을 만들고 구독자 1만명을 넘어섰다. 본채널이 정보전달이라면 2채널은 불양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는 축구 얘기들이 많다. 생방송 편집본이나 한국축구선수 얘기들도 본채널에서 다루지 않고, 이곳에 업로드가 된다. 본채널이 일주일에 영상 3개 업로드가 되고 2채널은 업로드 영상이 그때그때 마다 다르다.

2022년 11월 28일 부인이던 BJ함서로의 부고소식을 알려왔다. #

5.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1. 2012년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하 낚시

2012년 11월, 한창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방송이 흥하던 와중, 시청자들이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는 윤하를 낚았다. 시청자들이 실제로 별밤에 사연을 보냈고 이것이 채택된 것. 참고 영상 윤하는 와! 왓더 글로벌 별밤! 어예~ 하며 좋아했지만 현실은.. 몇년 전 일이지만 왠지 서민정의 탁탁탁 사건이 떠오른다. 결국 이후 유로트럭을 하면서 라디오를 틀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근데 참고 영상에서 마지막으로 윤하가 한 말처럼 재밌긴 했다..

5.2. LOL 금장 버스 사건

한창 LOL 방송을 진행하던 2013년. 불양은 심해실력의 친숙한(?) 수준으로 어필하다가 갑자기 금장으로 올라갔는데 이 금장이 버스로 밝혀졌다. 금장 승급전과 기타 실버 승급전은 자기 손으로 플레이 한것이 맞으나 실버1 승급전 획득 까지 고랭커 듀오 개소주 듀오로 올라온것이 확인 되었다. 물론 버스가 현재 제대로 제재되고 있는 행위는 아니지만 분명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인데다 이에 대처하는 불양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양. 해당 글 링크 시청자들도 그가 종종 시청자들이 놀러 온 김에 시키는게 빈번 했던 터라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 듯. 또한 불양이 금장을 달든 어차피 내려갈 인물임을 알기에 크게 태클을 걸지는 않았다. 인벤에서 폭풍으로 까이는듯 했으나 정작 불양이 보질 않아서 소리 소문없이 사건은 지나갔다. 어쨌건 주변의 실은 대부분 인벤 많은 비난에 자극을 받은 모양인지 불양은 스스로 28일을 쉬어 골드에서 실버로 내려가게 된다. 바로 이 때부터 약 2달이 넘는 기간 동안 솔랭 골드를 향한 불양의 인간극장이 시작된다.

5.3. 시청자 채팅으로 인한 여성 게스트의 방송 포기 사건

2014년 1월 15일 BJ '신사동퓨마'의 주선으로 두 명의 레이싱 모델이 불양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다. 불양은 이 이벤트를 준비하며 한껏 들떠 있었고 시청자들도 평소 보기 힘든 여자 손님(그것도 둘이나)을보게 되어 채팅창은 흥분에 젖어 있었다. 그러나 방송 중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방문하기로 한 모델 중 한 명이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방송이 중단되고 말았는데, 발단은 시청자들의 지나친 채팅 때문이었다. 물론 방송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애청자들의 어그로를 끄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외모를 지적한다든지 모델 간에 비교를 해서 편을 든다든지 하는 것은 모델로서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일이었을 것이다. 어쨌거나 며칠 전부터 기대했던 이벤트 방송은 허무하게 종료되어 버렸고, 방송국 게시판이나 인방갤 등에선 한동안 논란이 일기도 했다.

5.4. 10.18 넉살 사태

2014년 10월 18일 게시판 민중 봉기 사태.

열혈 팬 넉살의 실직 이후, 불양과 넉살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며칠 간의 술 먹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간, 정확히는 5~6년 간 넉살의 행태가 지나치다고 느낀 시청자 1명이 방송국 게시판에 블랙을 먹을 각오로 충언을 남긴다. 그러나 그런 느낌을 받은게 비단 그뿐만은 아니었는지 138개의 공감 댓글이 달리는 불양 방송국 역사상 최초의 일이 일어나게 되었고, 방송국이나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가며 <10.18 넉살사태> 라고 불리게 된다. 이 글은 현재도 방송국에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동안 넉살의 횡포[22]에 참아왔던 게 터져버린 느낌이다. 이에 불양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언제나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입장을 취했고, '8년 동안 연례행사'라는 의미 심장한 댓글을 쓰기도 했다. 참고로 이 사건 이후 넉살은 집으로 돌아갔다.

5.5. WOW 천하제일무술대회 무기한 연기사건

2014년 12월 13일 오후 2시, 자신이 주최하는 천하제일무술대회를 몇 주전부터 계획, 이를 자신의 방송국과 WOW인벤에 홍보한다. 하지만 당일 오후 2시, 많은 참가자 및 시청자들이 기다림에도 방송은 켜지지 않았다. 그리고 2시 30분이 넘어서야 방명록에 "지금일어났다"라는 리플과 함께 방명록 댓글을 달기 시작한다. 자신이 주최한 대회를 놔두고 늦잠을 자서 늦은 마당에 방송이나 빨리 열던가 미안하다는 공지글 하나라도 올리는 게 순서인데, 방송국 방명록에 잡담하며 댓글만 달고 있고, 사과문 하나없이 공지에 대회시간만 6시로 수정해버린다. 하지만 이마저도 참가자들이 대기열 때문에 접속하지 못하자 대회를 무기한 연기해버린다.
그리고 늦은 저녁 시간쯤 켜진 방송에서 내가 왜 사과해야되느냐는 입장을 취하자 이대회 참가하기위해 준비한 사람들(월차를 내고 참가신청한 이, 참가신청하고 PC방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7시까지 기다린 이 등등)과 시청자들은 많은 실망을 하게 된다. 또한 그 충성심 높다는 불양팬들마저 이건 아닌 것 같다며 사과는 하라며 목소리는 높였으나 끗꿋히 버티다가 WOW인벤 통전게에 난리났다는 채팅을 읽고 " 그러면 미안해요."라는 한마디를 하고, 짧은 사과글글을 올린다.

5.6. '개새' 사건

불양이 하향세를 보인 2014년부터 곯고 곯은게 터진 사건. 불양의 몰락은 2013년도부터 싹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이 사건은 몰락의 방아쇠를 당긴거나 마찬가지이다.

2015년 3월 일명 '개새'사건이 터졌다. 간단히 요약 하자면 불양의 팬(정불양48)이 걱정스런 마음에 방송국에 올린 글을 불양이 왜곡하여 이해 하게 되었고, 정불양48과 그의 글에 동조한 많은 팬들을 '개새'라고 호칭한 사건이다.

정불양48의 글은 삭제되었지만 그 글의 요지는

1. 최근 FM 모마 남캠 위주로만 방송을 하니 옛날처럼 신작도 가끔해달라.

2. 본인이 말한 약속은 지켜달라 혹 못지키겠으면 공지라도 남겨달라.

3. 연애문제는 조용히 혼자 개인적으로 해달라.

등이다. 이글에는 리플 100개가 넘게 달리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글을 본 불양은 공지를 올렸는데 그 요지는

1. 8~2시까지 방송하겠다.

2. 방송을 신작게임 위주로 하겠다. 먹방 남캠 예능은 줄이겠다 FM 과 마블은 안하겠다.

극단적인 조치와 불편한 감정이 담긴 공지는 많은 시청자들을 아쉽게 했고 불양의 태도에 동조하는 팬들은 정불양48을 까기 시작했다. 결국 정불양48은 불양 본인과 많은 팬들의 부정적인 태도로 인하여 글을 지우고 조용히 사라진다.

불양은 공지 후 방송에서 신작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서 입장 표명을 한다. 그 입장 표명은 불양이 정불양48의 글을 잘못 이해 했다는 것을(혹은 불쾌한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시청자에게 알려 주었고, 사건의 정확한 발단과 전개를 알지 못한 팬들은 공격적인 분위기로 채팅을 한다. 이 분위기에 편승해 불양은 정불양48 및 그 의견에 옹호한 시청자들을 '개청자'까진 아니고 '개새...'라는 발언을 한다.

5.6.1. 상세

잦은 스튜디오 방송으로 상대적으로 줄어든 개인방송시간에 스폰서 게임과 모두의 마블, FM등 소수의 게임을 오랫동안 하는 상태가 유지 되면서 다양한 신작게임에 대한 시청자의 요구가 많아졌다.
2015년 3월 8일 ~ 10일, 불양은 신작게임 요구에 대한 피드백으로 '디오더: 1886'란 게임을 하고 방종 직전에 다음 날 정오에 방송을 하기로 시청자에게 약속한다. 그러나 다음 날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불양은 친분이 있던 다른BJ의 방에서 방송을 시청 중이었고 저녁에 방송을 시작한다. '정불양48'이란 닉의 충신(?)이 방송국에 작성한 글[23]로 인하여 시작된 사건에서 글을 읽고 나서 화가 난 듯한 불양의 공지[24]는 시청자들을 두 분류로 가르는 결과물을 낳게 되었다. "왜 가만히 있는 불양 형을 건드려서 이렇게 만드냐"와, "원 글과는 너무 다르게 올라 온 공지에 불양이 화가 나서 올린 공지다. 너무 감정적이지 않느냐?"로 나누어진 여론에 게시판은 아비규환이 되었다.

결국 그 다음 날 방송을 킨 불양은 약속대로 8시에 방송을 시작하며 신작 게임을 했는데 평소에는 켰던 캠을 켜지 않았으며, 목소리에 힘이 없었고, 또한 채팅창 언급이 없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점점 불양의 화를 풀어준다고 "형 왜 그래?"를 시전, 결국 1시쯤 불양 본인도 "재미 없다. 아직 1시간 남았네"를 말하면서 캠을 키면서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본인은 시간에 구애받는 걸 싫어한다." "자기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서 공지를 남기지 않는다." "난 여러 가지를 하는 것이 좋다." 등을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옹호 감정을 만들어냈다. 결국 채팅창에서는 원 글을 쓴 정불양48과 그글에 리플을 단 1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개청자로 만들며 "개청자 따위한테 지지마" "형이 왜 개청자 말을 들어" 라는 식의 마녀사냥급의 발언이 쏟아지며, 심하게는 "그 자식 내가 찾아가서 죽인다" 라는 말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는 불양의 '개청자까진 아니고 개.. 새'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 방송이 끝나고도 게시판이나 방명록에서 이 사태에 대한 얘기들이 이어지게 되었다. 그것은 원 글을 쓴 정불양48이 말한것과는 전혀 다른 요지로, 불양이 말을 했다는 "여러가지 게임을 해주세요" 를 "FM 방송과 마블 남캠등의 방송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줄이면서 신작만 해 줄께!" 라는 식으로 이해하고 말하는 것과, 불양 본인이 "몇시에 킬께!" 라고 말하면 그 것을 지켜 달라는 말을 "난 고정된 시간은 힘들어" 라고 말하는 모습은 글을 이해한 것인지 아니면 이해 하면서도 본인이 기분이 나빠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그 후 엔딩송으로 나온 '바이브 - 다시와주라'를 립싱크 하면서 끝맺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웃긴 표정으로 립싱크를 하며 수백개의 별풍선을 받은 건 덤 채팅창엔 '형 고마워' '형이 하고싶은 것만 해' '역시 프로방송인!'이라는 류의 말들만 넘쳐났을 뿐이었다.

3월 10일 정불양48을 '개새'(?)로 여론몰이를 성공한 다음날, 불양은 평소와 다르게 오후 2시 30분을 조금넘겨 ON AIR를 한다. 원래라면 마이콜과 함께 헝그리앱 스튜디오에서 '완전한 육성 - 도탑전기'를 촬영했을 테지만, 프로그램이 종영되었기 때문에... 간만에 조금 철지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과 그리고 저녁시간 때엔 그토록 꺼리던 '저스트 댄스 나우'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흐느적거림이 일품인 불양의 춤 사위에 시청자수가 4천명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공포게임과 쿰척대는 걸 싫어하던 그가 자신의 주력 카드를 두장이나 꺼내든 것은 스스로의 위기감인지 지인들의 조언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불양왕국을 떠난 '개새' 정불양48의 영향은 컸다고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3월 11일 그날 아침 6시까지 놀았다고 추측되는 불양이 낮 방송을 켰다. 확실히 글의 효과는 있던 모양..

여기서 불양을 비판하는 이들은 어차피 이렇게 본인이 바뀔 것을 왜 사건을 크게 키웠냐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게 된 다음 시청자는 더 늘어났으며, 시청자들이 매번 해달라고 했지만 불양이 힘들어서 절대 안 하겠다던 저스트 댄스까지 볼 수 있었다. 결국 그 글은 불양에게 좋은 효과를 준 것인데, 불양 본인이 처음부터 좋게 받아 들였으면 시청자들끼리 싸울 일도 없었을 것이고, 정불양48혹은 몇몇 사람들도 마녀사냥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정불양48만 시청자와 불양 모두를 win-win 시켜주고 본인은 개새가 되어 마녀사냥을 당한 후 떠나게 되었다.정불양48 다크나이트 그 후 불양은 사건 다음날과 이튿날을 전부 낮 방송과 신작을 하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하지만 이런 변화도 며칠을 가지못하고, 언제나 그렇듯이 원상태로 되돌아갔고 불양의 기분에 맞춰 입발린 소리를 한 팬들마저 하나둘 떠나가 생방 시청자 수가 서서히 하락하게 되었다.

5.7. 축구 중계 폭파 사건

사건은 6월 16일 미얀마 중계에서 터진다. 88분 한국의 공격 찬스에서 갑자기 꺼져버린 불양의 중계방송은 삽시간에 인방갤등 커뮤니티로 번지며, '연애를 하더니 방송을 뒤로한다.' , '요즘 숙제 롤 숙제 롤 만 하며 방송을 대충한다' 등 평소에 쌓여가고 있던 불만이 폭파되어 순식간에 방송국이 불만 글이 쌓여간다. 사건의 심각함을 인지했는지 평소같았다면 공지하나 올렸을 불양은 급히 집으로 돌아와 사과 방송을 켰다. 불양은 후반전과 추가시간 까지 생각해서 넉넉하게 타이머를 맞춘 모양이었지만, 예상외로 시간이 너무 늘어나 88분에 종료당했다는것. 불양은 사과했지만 이미 불만의 불길은 꺼지질 않았다.

5.8. 잠정 휴방 선언

2016년 2월 24일 이후로 며칠간 방송을 하지 않다가 27일 개인방송국에 잠정 휴방 공지글을 올린다.

위의 사건사고들이 점점 쌓이고 쌓여서 결국 터진것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다.

방송국 게시판에 자신을 뭐라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이틀간 잠적하고 와서는 잠정휴방에 관한 글을 공지로 올렸으며, 공지글에서 '점점 말라가고 있다', '내 유통기한이 다가오고 있다' 라는 말을 언급한 것을 보면 본인 스스로도 위기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 동안의 행적과 방송태도를 거론하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와우때 보던 시청자가 잠정 휴방 공지글에 댓글로 '받은 사랑만큼 책임도 질 줄 알아야 된다'라고 적었다가 블랙리스트 되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국에 쓴소리를 올린 시청자들은 대부분 블랙리스트에 등록 되었다고 한다.

2016년 3월 8일 새벽에 복귀방송을 진행하였다.(몇몇 시청자들은 어떤BJ가 사과방송을 새벽6시에 하냐, 미국에서 방송하냐 하면서 불만을 터뜨렸다는 후문....) 아직 완전히 정신개조나 준비는 안된 상태지만 앞으로 변화하겠다고 다짐하였고 그뒤로 낮방송이 주로 되고 새벽방송은 지양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게임도 기존에 자주하던 게임이 아닌 2016년 3월 8일 출시작 더 디비전을 주로 하고 있다.

6. 기타

6.1. 불양 2세 출산

2016년 여름 포켓몬고를 하러 속초를 갔다가 덜컥 아이가 생겨서 돌아오게 되었다. 일명 속초위반. 이후 임신 발표를 하면서 2세의 이름 추천을 받았는데 정글러, 정크랫, 정력, 정발산, 정대만, 정신차려 등이 추천되었다...

하지만 많은 이름을 제치고 결정된 것은 정선우.[25] 2017년 3월 30일 태어나게 되었다. 불양과 다르게 함서로를 많이 닮아서 다행이라는 평.

[1] 2019년 89kg에서 운동과 다이어트로 20kg 감량후 3년째 유지[2] 구독자 수: 29.2만명 (2024년 9월 29일 기준)[3] 함서로[4] 하지만 죽기는 생각이 없는 듯했다. 한때 얼라이언스 진영에서 육성 시도를 해보았으나, 지옥불 반도에서 극심한 호드 진영의 방해로 접었다. 참고로 호드는 대부분이 '불양' 길드의 길드원들이어서 팀킬이라고도 했다. 같은 진영이 아닐 경우엔 불양 길드원들의 전투력이 100% 이상 상승했다 카더라.[5] 마법책을 열어 스킬을 찾아 직접클릭하는 컨트롤을 말한다. 당연히 잘 될리가 없으며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다.[6] 시청자들은 이 얼라무리들을 일컫어 '추불꾼', 불양 저격행위를 '추불'이라 부른다. 뜻은 인기 드라마 '추노'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이들은 전장과 필드, 특히 레이드 대기 중인 입구에서 빈번하게 출몰했으며 심지어 호드의 대도시인 오그리마에서도 종종 출몰한다. 그리고 이 추불꾼들 상당수는 지인 혹은 불양 길드원들이었다. 와우 뿐만 아니라 불양이 하는 게임이면 어디든 출몰한다.[7] 길원들에게 버스요청[8] 와우에서 새로이 추가된 기능으로 서버 간 파티나 공대초대가 가능해졌다. 이 경우 파티를 맺는 동안 파티장이 있는 서버로 잠시 옮겨간 효과를 볼 수 있다.[9] 대회의 상금, 규정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는데 상금은 총 20만 골드에 이를 때도 있었다. 모의투기장 시스템을 이용할 때는 테러가 사라졌다. 대회는 보통 불양이 상금을 마련해야 열렸으며 주기는 대략 한달 정도.[10] '天上界'가아니다.[11] 탑 변준형 미드 강만식 원딜 페코 서포터 인간젤리[12] DayZ는 원래 ARMA2의 한 모드에서 출발하였으나 그 인기 덕분에 독립된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마치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인 DOTA와 이를 바탕으로 독립한 DOTA같은 관계.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링크 참고. DayZ(ARMA), DayZ[13] 데이지는 90M 안에 상대방이 있으면 마이크를 통해 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정확한 위치 파악은 힘듬.[14] 용인대 미대 출신이라고 종종 언급해왔다. 그러나 용인대에서 반수 한 뒤 호서대 미대로 입학 했지만 중퇴하였음[15] 지코, 대정령, 백설양, 몽키, 사과몽[16] 챌린저가 불양 방송 화면만 보고 안내해주는방송[17] 이제 와우에선 새로운 컨텐츠를 찾기가 어렵다. 이제 와우에서 남은 최후의 컨텐츠는 새해 맞이 해돋이 정도일까?[18] 12월 15일 미디어 뮤즈 이사기념 모임에서 있었던 6:6 미팅에서 레이싱걸 이은혜님이 wow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불양을 지목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그로 인해 그의 복귀 이유가 레이싱걸 이은혜 때문이라는 의혹이 일어났지만 본인은 극구 부인한 상태. 하지만 wow를 안할 시기에도 항상 자신의 방송제목에 wow불양을 적어놓던 불양은 어느날 lol불양으로 제목을 바꿔서 많은 논란이 일어났는데, 어느새 다시 wow불양으로 돌아간걸로 보아 어느 정도 영향은 있는걸로 보인다.[19] 통칭 백두산:1개부터 100개까지 쏘는 것을 칭함[20] 그런데 이건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 둘이 짠 컨셉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21] 전설템에 정신팔려 나머지 상자를 까지 못하고 던전을 나갔다.[22] 반말, 자의적 판단에 의한 채팅창 얼리기, 강퇴와 블랙, 나아가 자신이 누군 지 모른다며 벙어리, 강퇴, 블랙, 백두산 사건, 방송 진행 방해, 미성년이나 여성 시청자도 있는데 남자들도 듣기 거북해 하는 퇴폐업소 발언[23] 최근 마블과 FM만 하는거 같으니 옛날처럼 최신작도 섞어주라, 약속을 지켜달라, 연애문제는 본인이 조심해야지 시청자들입에 오르지 않는다.[24] 이제부터 8~2시 까지 방송, 신작 위주로 합니다.[25] 불양의 아버지는 정훈별로 짓자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