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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6:06:43

ARM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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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 2
ARMA 2
파일:arma2.jpg.4342cefeb60a8f350a6baebd1dcbfd93.jpg
개발 | 배급 Bohemia Interactive
출시일 2009년 7월 7일[1]
장르 FPS, TP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한국어 지원 미지원
엔진 Real Virtuality 3
공식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DLC3. 사양4. 추가된 기능
4.1. ARMA 24.2. ARMA 2 : Operation Arrowhead4.3. ARMA 2 : British Armed Forces4.4. ARMA 2 : Private Military Company
5. 줄거리6. 배경7. 등장 세력
7.1. BLUFOR7.2. Operation Arrowhead 정보
8. OPFOR
8.1. Operation Arrowhead 정보
9. 독립군
9.1. Operation Arrowhead 정보
10. ARMA 2 기반 리메이크 게임11. 모드 및 기타 참고사항

[clearfix]

1. 개요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스튜디오의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ARMA의 후속작. 기본적으로 군인들을 조종하기 때문에 FPS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3인칭 시점이 지원되고, 다양한 장비들과 명령체계들이 존재해서 실질적으로는 사실지향성 밀리터리 택티컬 슈팅 게임이다. 절대로 시뮬레이션 장르로 취급하지 않는다. 타 시뮬레이션 장르들은 실제와 거의 비슷하게 시뮬레이팅을 한 것인데 아르마는 그 수준까지 절대 아니다.[2] 그래서 아르마2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자 외국 유저들이 만든 것이 바로 ACE2이다. 그래도 오늘날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였기에 밀리터리 덕후들에게는 이만한 게임이 없을 정도로 나름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그리고 ARMA를 암드 어썰트의 약자로 오인하여 이 게임을 암드2, 암드 어썰트 2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ARMA는 암드 어썰트의 약자가 아니다. 암드 어썰트는 ARMA의 부제이며, ARMA는 라틴어로 무기라는 뜻이다. 제작자 설명에 따르면 War, Soldiers, Military Power를 뜻하는 라틴어다. ARMA : Armed Assault를 암드라고 부르는 것은 맞는 표현이지만 ARMA 2를 암드 2로, ARMA 3을 암드 3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한글로는 '아르마'라고 표기한다.

DayZ 발표 이전에는 하드코어 밀덕 게임의 대명사로 인식되었는데, DayZ가 발표되고 인기를 끌자 DayZ 돌리는 기계로 인식되어가는 중이다. 심지어 게임 이름이 DayZ인줄 아는 사람도 더러 있다. 스팀의 상세 페이지에서도 DayZ 모드 이야기가 짤막하게 첨부되어져 있을 정도이니 DayZ의 영향력을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다.

여러가지 면에서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OFP)나 ARMA 모더들의 애드온을 존중한 모습도 보이고, 여전히 ACE와 같은 현실성을 극대화한 모드들이 나오고 있으며, 모드의 퀄리티도 상당하다. 모드는 주로 유닛(군인, 헬기, 항공기, 기갑차량)과 총기 등이 있는데 다양하게 있어서 유저 취향대로 모드를 설치할 수 있다.

특히 ARMA2는 게임 내에 미션에디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디터에 있는 다양한 보병 유닛과 군사장비등을 배치해 기지방어, 공격, 침투, 기갑전, 공중전, 공습 심지어 구출 까지 다양한 전투 환경을 설정 할 수 있다. 근데 말이 이렇게 쉽지 실제로 이런 형태의 임무 만드는 게 엄청 까다롭다. 몇몇 기능은 에디터 자체 인터페이스로 쉽게 제공되지만 세세한 설정은 전부 다 프로그래밍 구문 형식의 트리거, 모듈, 스크립트로 구현해야 한다. 게다가 더 좋지 못한 건 국내 ARMA가 그리 대중적이지 못해서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지 않다. 결국엔 에디터에 관한 문의는 개발사 홈페이지 포럼이나 외국 ARMA 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데 영어가 안될 경우 임무 제작에 더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제작법을 익혔다면 충분히 재밌는 기능임에는 확실하다.

장르부터가 많이 다르지만 훗날 나온 배틀그라운드에 많은 영향을 줬으며 배틀그라운드의 전신이 이 게임의 모드 인지라 사실상 직계조상격이 되는 게임이다.[3]

오리지널의 경우, 스팀판은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구매를 해도 라이브러리에 소유했다고 표기될 뿐 여전히 재구매가 되는 데다가 라이브러리에서 상점 페이지로 넘어가려고 해도 아르마 2 판매 페이지가 아니라 그냥 상점 페이지로 넘어간다. 이는 스팀에 올라온 버전과 실제로 판매되는 버전의 앱ID가 달라서 생기는 해괴한 일이다. 스팀 판매 페이지에 올라온 것은 북미판으로 앱ID가 33900이지만, 실제로 판매되는 것은 현재는 내려간 앱ID 33910의 국제판이므로 사실상 없는 게임을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리지널을 구매하든, CO를 구매하든 딸려오는 것은 전부 33910의 국제판이다.

2. DL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RMA 2/DL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패치된 스팀으로 실행하면, 단독 실행 가능 확장팩인 OA로 실행해도 자동으로 CO로 실행되며 설치한 모드나, DLC도 자동적으로 적용된다. 덕분에 CO로 실행하던 메뉴가 사라졌다. 여담으로 PMC 발표 후, ACR이 나오기 전인 2013년 4월 1일에 DLC Japan Self Defense Force 출시 소식이 알려졌는데 여전히 소식이 없다. 하지만 애드온으로 이미 나와있다. 한국군도 zerg63이라는 닉네임의 에디터가 만들었다. 본격 한일전 시뮬레이션 게임 아르마 하지만 둘다 BLUFOR다

3. 사양

최소사양
CPU인텔 펜티엄4 3.0GHz, 인텔 듀얼코어 2.0GHz, AMD 애슬론 3200 이상
1GB
그래픽카드엔비디아 지포스 7800, ATI 라데온 1800 또는 셰이더 3를 지원하는 VRAM 256MB의 그래픽카드
운영체제윈도우즈 XP
광학디스크 장치듀얼 레이어 DVD 재생 가능 장치
디스크 공간10GB
권장사양
CPU인텔 듀얼코어 또는 쿼드코어 2.8GHz, AMD 애슬론 64 X2 4400 이상
2GB
그래픽카드엔비디아 지포스 8800GT, ATI 라데온 4850 또는 셰이더 3를 지원하는 VRAM 512MB의 그래픽카드
운영체제윈도우즈 XP 또는 윈도우즈 비스타
광학디스크 장치듀얼 레이어 DVD 재생 가능 장치
디스크 공간10GB

솔직히 말하면 위에 있는 권장사항을 충족해도 현실은 시궁창.돌려는 드릴게. 발매 당시에는 8800GT가 아니라 8800GTX로 돌려도 720p에서 노멀옵션으로 할만하지 1080p 상옵은 답이 없었다. gtx460 정도는 되어야 1080p에서 원활히 돌릴 수 있었다.

4. 추가된 기능

4.1. ARMA 2

4.2. ARMA 2 : Operation Arrowhead

오리지널 ARMA2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상당수 개선되었다.

4.3. ARMA 2 : British Armed Forces

4.4. ARMA 2 : Private Military Company

플레이어의 체력이 천천히 다시 차는 스크립트성 모듈. 리얼리티 따지는 밀덕후들은 분노했지만 의사양반이 없다. 왜 구현을 안 했지? 사실 의료보험 못 받고 다쳐도 돈빨로 버티는 PMC의 철저한 현실고증이라 카더라

5. 줄거리

애초에 보헤미아는 거의 무한한 모딩 자유도를 컨셉으로 삼았으므로 모더들이 만든 캠페인의 스토리 개수도 많다.

여담으로 BIS의 세계관은 OFP, ARMA : 암드 어썰트, ARMA2와 Take on Helicopters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OFP의 주인공 데이빗 암스트롱이 별을 달고 돌아왔고 이등병에서 별이라니 미칠듯한 출세. 그런데 전작에선 육군 아니었어요? 아르마3 확장팩에선 암스트롱의 이름을 딴 차량이나 함급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OFP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코즐로우스키의 아들놈이 미 해병 단역으로 등장할 정도.[6]

사흐라니 평화유지군에 대한 언급도 있다. 또한 ARMA2 캠페인의 하워드 매독스 준위는 TKOH에서 민간 헬리콥터 강사를 맡고 있다. 덤으로 보너스 캠페인 EW의 주인공 에드 윈터 역시 오퍼레이션 애로우헤드의 단역을 맡고 나온다.

6. 배경

7. 등장 세력

7.1. BLUFOR

BLUFOR는 서방권 작전 시에 아군과 동맹군을 뜻하는 것으로, 여기선 서방권 군대 혹은 그 동맹군이다.

7.2. Operation Arrowhead 정보

전차를 제외한 전 좌석 콕핏뷰를 자랑한다.

8. OPFOR

OPFOR는 대항군, 즉 적성군을 뜻한다, 여기서는 동구권 군대와 적대적 민병대, 테러리스트를 뜻한다.

8.1. Operation Arrowhead 정보

9. 독립군

현지 반군 민병대. 에디터에서 옵션을 통해 BLUFOR 혹은 OPFOR쪽과 동맹을 맺도록, 혹은 둘 다 적대하거나 둘 다 호의적인 군대로 설정할 수도 있다.

9.1. Operation Arrowhead 정보

10. ARMA 2 기반 리메이크 게임

11. 모드 및 기타 참고사항

모드 중에는 전작의 에드온들을 ARMA2용으로 컨버젼하는 에드온[12]도 있으며, 다른 게임에서 모델 등을 추출해 구현하는 모드[13]들도 있다.
이하의 모드들은 SIX Launcher에서 제공하는 메이저 모드들이다.


[1] 북미 발매 기준[2] 물론, 타 슈팅게임보다 어렵고 사실지향성을 가지고 있어서 진입장벽이 높은 건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3] ArmA 2 > DayZ > DayZ 배틀로얄 > 배틀그라운드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정확히는 H1Z1 시리즈 문서 참조[4] 오리지널에서 조금 활용하였지만, 보통은 국적이 다른 NPC의 경우 대화하려고 하면 영어를 모른다며 씹어버리고, 현지인 NPC가 아닐 경우 현지인이 아니라서 모른다고 하지 않나, 주변에서 뭐가 지나갔는지 물어보면, 지금 아군이 근처에 있는지 적이 있는지 같은 이상한 대답만 한다. 직접 활용하는 캠페인 아니면 딱히 쓸모가 없다.[5] 이 두 가지 게임을 거론하며 많은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었던 게임이 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실질적으로 이 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으로는 현재 제작 중인 그라운드 브랜치가 있다[6] 삭제된 데이터 중에 암스트롱 장군이 코즐로우스키와 아버지와 개인적 친분 드립을 치는 부분이 있다.[7] 차량 또는 무기 등의 성능을 실험하는 곳을 말한다.[8] 표준 복장이 Woodland Marpat이므로 Desert Marpat을 원한다면 Mod로 따로 구해야 한다.[9] ACE2 모드를 깔면 이 전차가 M1A1HC TUSK로 바뀐다. 실제로 미해병대는 M1A2를 운용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개량해서 사용 중.[10] 리틀버드 무인기 프로젝트[11] 미니건으로 하인드 격추, 대물 저격총으로 탱크들을 격파하는 시나리오 같은 것들(...), 그밖에 무적의 동료, 총탄에 맞아도 시간이 지나면 체력을 회복하는 점도 까임의 대상이지만 이 DLC는 의사양반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안 하면 난이도는 극악으로 가게 된다.[12] 보통 미구현 국가의 차량 등을 추가하는 모드[13] 스토커 모드[14] 흥행을 말아먹어 구하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