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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9:19

박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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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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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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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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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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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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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E
2022. 10. 02.
[[작은 아씨들(tvN)/음악#s-2.3|
Full Track

작은 아씨들 OST]]
Various Arists
2022. 10. 09.
기타 상세 내용은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3e5678><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25%> 음악 ||<width=25%> 명대사 ||<width=25%> 방영 목록 ||
박효린
파일:작은 아씨들(tvN) 등장인물 박효린.jpg
배우: 전채은
박재상과 원상아의 외동딸 / 외롭고 다정한 아이 / 세란예고 2학년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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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학교에는 친구가 없다. 유일한 친구가 인혜.


1. 개요2. 작중 소개3.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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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전채은.

2. 작중 소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동급생들의 뒷담을 보아 학교에서는 친구가 오인혜밖에 없는, 사실상 왕따 취급 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호흡 장애 때문에 경원시 당하고 있는 것 같다. 2화에서 오인혜가 대작해 준 그림으로 대회에서 수상한다. 오인주, 오인경 자매가 오인혜에게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나무라는 것처럼 박효린이 자신의 부를 방패 삼아 오인혜를 괴롭히는 상황처럼 보였으나 아니었다.[1][2] 대외적으로는 유복해 보이는 집안에서 남부럽지 않게 큰 것 같지만, 실상은 부부싸움이 일상인 불안정한 집안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호흡 장애를 앓고 있다.

9화에서 인혜와 함께 자신의 명의로 된 거액의 예금통장과 카드들을 들고 해외로 가출하려 했으나 인혜가 자신의 돈과 함께 갑자기 사라진 것[3]을 알고 연극 리허설[4]을 하던 자리에서 쓰러진다. 원상아가 통장을 다 들고 간 것을 알고 있냐고 물어보자 입을 꾹 닫고 대답하지 않았지만 원상아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자신이 인혜한테 준 것이라며 그거 가지고 해외여행을 가라고 했다고 말한다.

10화에서 오인주와 최도일의 도움으로 인혜를 탈출시키고[5] 계획대로 인혜와 후쿠오카행 여객선을 타고 출국하였다. 떠나면서 엄마인 원상아에게 긴 것 같으면서도 짧은 편지를 남겼다. 그러나 인혜의 편지는 안정되면 연락하겠다는 짧지만 계속해서 연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가 있는 반면, 효린은 부모자식 간의 연을 완전히 끝내자는 의미가 있다.

주인공 세 자매와 혈연은 없지만 인혜와는 가족 이상의 애착을 느끼는 관계로, 묘하게 원작의 셋째 엘리자베스 마치 포지션을 어릴 때 죽은 오인선 대신 맡고 있는 느낌을 준다. 작중에서도 인혜와 같이 노는 모습이나 비밀을 나누는 모습, 그리고 원상아랑 박재상이 싸우고 있을 때 벌벌 떨며 인혜에게 찾아오는 모습 등을 보면 정말로 처음부터 자매였던 것처럼 친밀해 보인다. 베스의 병약함을 심장질환이 있는 인혜와 나누어 맡고 있는 셈. 박재상과 원상아를 또라이라고 부르며 진저리를 친 오인주도 자신에게 의지하는 효린의 성품을 보고 좋은 아이라고 인정했다.

본작에서 상당히 인생사가 암울한 인물인데, 교우 관계는 유일한 친구인 인혜를 제하면 최악인데다가 인혜조차 부모가 돈으로 맺어준 인연이다. 효린의 가족 관계는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언제 부서져도 이상하지 않은 아슬아슬한 상태였는데 효린과 인혜가 해외로 떠난 동안 가족이었던 부모들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정말로 가정이 파괴되어 버린다. 인혜를 만나기 전에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마음을 놓고 쉴 틈이 없었을 테니, 착하게 자라준 것만으로도 대견할 지경. 막상 자기는 부모의 죽음을 알지 못하지만 그들이 죽은 사실을 알아서 효린의 정서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다. 이는 최도일이 부모의 죽음을 말해주었을지도 모르고, 죽음을 은폐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최도일의 도움을 받아 100억원의 돈[6]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박재상과 원상아의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부모의 재산이 국고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 박효린의 재산 전망 역시 그리 밝지만은 않을 예정이다. 물론 최도일의 700억 중 100억만 자기 몫으로 챙기고 나머지 자산과는 연을 끊고 살면 박효린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이 의지하던 인혜와 같이 외국에서 지낸다면 다행일지도. 효린이 방임당하면 인혜가 슬퍼할 테고 오인주와 오인경이 인혜가 슬퍼하는 것을 보고만 있지는 않을 테니 두 사람이 효린에게도 정서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기에 미래 전망이 어둡지만 않다는 것이 다행이다. 사라진 박재상과 원상아를 대신해서 오 씨 자매가 가족 역할을 해준다면 효린이 베스와 오인선을 대신하여 세 번째 자매가 되는 셈이다.

인혜와의 관계는 어쩐지 소설 작은 아씨들보다, 이 드라마의 극본 작가인 정서경 작가가 박찬욱 감독과 함께 각본을 집필했던 영화 아가씨를 모티브로 삼은 것 같다고 느끼는 팬덤의 의견이 많다.

3. 명대사

엄마, 난 엄마를 생각하면 언제나 슬펐어요. 이제는 그 마음을 끊고 싶어요. 그냥 내 삶을 살고 싶어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고 그렇게 살아보려고 해요. 예술가가 되어서요. 나를 찾지 마세요. 그래도 사랑해요

[1] 나름대로의 클리셰 파괴 설정이다.[2] 또한 여기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는데, 박효린의 화법이 엉망이거나 그림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지나치게 어두운 내면만 표현해낸 화풍 탓이 컸던 모양이다. 실제로 박효린의 그림실력은 출중하지만 밝은 내면을 표현하기엔 뭔가 부족했기 때문에 오인혜가 대신 그려준 듯하다.[3] 사실 원상아가 납치해 감금한 것으로, 연극연습을 하던 자리에서 바로 납치한 건지 옷도 무대 의상 그대로 입고 있었다.[4] 리허설하던 연극은 맥베스였다. 효린은 맥베스 역이었고, 인혜는 맥베스 부인 역할이었다. 재밌게도 맥베스 부부의 관계는 효린이의 부모님인 박재상과 원상아와도 굉장히 유사하다. 야심가면서 그 야심을 이루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어딘가가 심각하게 결핍되어 있는 남편, 그리고 그걸 뒤에서 부추기며 때에 따라서는 남자보다 훨씬 잔혹해질 수도 있는 진정한 흑막인 아내라든가. 또한 원상아의 정체에 대한 간접적인 복선이기도 한데, 9화에서 평소처럼 자상한 어머니인 척하던 원상아가 효린이 자기가 맡은 맥베스를 연쇄살인마 캐릭터라고 굉장히 해맑게 소개(...)하자 잠시 표정 관리가 안 되어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게 보인다.[5] 원상아가 인혜가 통장을 들고 도망쳤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효린이는 엄마가 인혜를 납치했다고 생각했다.[6] 잘 생각해보면 이 돈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작중 박재상과 원상아가 박효린 명의로 숨겨둔 비자금의 액수가 상당하다고 나왔다. 때문에 700억의 존재를 모를 때에도 이미 인혜와 효린은 효린의 비자금으로 저택을 떠날 생각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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