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에서 눈을 확장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유는 영화"빅 아이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2020년 11월 2일자 이후로 그동안 고수해오던 파마머리를 폈다. 당분간 파마를 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2022년 11월 23일에 유명해지면 흑발로 돌아올 것이라 밝혔다.
노래들을 작업하다가 버린 것들이 있는데 Thunderbird motel 앨범도 버리려던 것 중 하나였다고 한다. 곡을 만들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곡을 자주 버리는 편이다. 하지만 한 게 너무 아까워 냈다고 한다. Thunderbird motel 앨범에서 지올팍이 말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은 Unicorn이다.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재미있다. 음악 스타트업을 차리려 미국으로 떠났고, 일만 하러 가는 건 너무 재미없을 거라 생각해 뉴욕에서 좀 놀며 돈을 많이 쓰고서 실리콘밸리가 있는 산호세로 건너갔는데, 기획서를 보내주기로 했던 한국의 디자이너 친구 둘과 틀어져 버리면서 결국 집세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돼 차를 타고 한 달간 노숙생활을 했고, 그때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
[1]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2]뷰티플노이즈와는 별개로 음악하는 사람들과 영상 만드는 사람들이 섞여있는 크루라고 한다.[3] 2022.1.14 인스타 질문에서 ENTP 70%, INTP 30%라고 답했다. 작업할 때는 ENTJ가 된다고한다[4] 군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나이 제한 상 병역 자체는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5] 지올팍의 노래 중 하나인 'GHOST'의 뮤직비디오는 그저 하얗게 분장한 지올팍의 모습을 줌 인/아웃하는 장면밖에 없지만 몰입할 수 있는 노래이다.[6] 다만 지코의 곡 Nocturnal animals에 피쳐링했을 때는 짧게나마 한국어 가사를 보여주기도 했다.[7] 참고로 CHRISTIAN이란 곡을 냈을때, 일부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를 비난하려는거 아니냐는 비판과 반기독교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목사유튜버인 엠마오 연구소의 해석 영상을 보면 기독교를 비하하려는 곡이 아니라, 단지 눈에보이는 것들로 신앙을 평가하는 교회 내의 잘못된 문화를 비판하려는 곡으로 보이며, 과거 마이크스웨거 부스에 출연했을 당시, 예수님이 사람들의 죄를 위해 희생하신 사건이 하나의 컨텐츠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바가 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듯 하다.[8] 펩시와 삼성의 콜라보를 통해 이뤄진 굿즈 상품도 선물로 받았다.#[9] 저예산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때 쓰는 이름[10] 고퀄리티의 명품 같은 영상을 선보일 때 쓰는 이름[11] 인스타 QnA 했을 때 아스날 리그 1위 소감을 밝혔다. [12] 한 팬이 곡을 만들 때 쓰는 아이디어 노트에 대해 알려달라 부탁했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아 만들자마자 까먹어 버린다고.. Rest In Peace 콘서트에서 밝힌 적 있다.[13] 극 T라 공감능력이 0% 라고..[14] 새로 유입된 팬들과 기존 코어 팬들의 다툼에서 나온 유산이기 때문이라고..[15] 태어났을 때부터 있었다고 한다.[16] 노래가 너무 높기 때문, 하지만 Ashes와 같은 노래 보단 파워플한 노래가 좋아 높은 노래만 내는 중이라고..[17] 어린 시절 지올팍은 낮은 주택에서 살았는데, 옆집에 살던 친구가 "못 뛰지?"라며 지올팍을 자극했다. 지올팍은 만화처럼 수건을 잡고 뛰면 안 떨어질 줄 알고 옥상에서 뛰었고, 그 소리에 어머니께서 놀라 지올팍을 업고 응급실에 갔다고 한다. 어머니 왈 네가 그때 떨어지는 바람에 지금 이따구가 됐으니 한 번 더 떨어지면 다시 돌아올 거라고 이야기하신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