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708db7><bgcolor=#3e5678><color=#ffffff><-3> 주인공||세 자매의 가족원령 家원령그룹인경 주변 인물
<rowcolor=#ffffff> 인주 주변 인물도일 주변 인물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 ||<tablewidth=100%><tablebgcolor=#708db7><width=1000> ||
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width=33.33%> ||<width=33.33%> || ||
[[작은 아씨들(tvN)/음악#s-2.1| Part 1
Enough]]
(Prod. Primary)
Zior Park
2022. 09. 18.[[작은 아씨들(tvN)/음악#s-2.2| Part 2
LA VIE]]
SOLE
2022. 10. 02.[[작은 아씨들(tvN)/음악#s-2.3| Full Track
작은 아씨들 OST]]
Various Arists
2022. 10. 09.기타 상세 내용은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3e5678,#1f2c3f><colcolor=#e6e8d0>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 하종호 Ha Jong-ho | |
배우: 강훈 | |
출생 | 1994년 (작중 29세) |
가족 | 할아버지 하춘원 |
인경의 소꿉친구 | |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강훈.2. 특징
모티브는 원작의 시어도어 로렌스(로리). 원작의 시어도어 로렌스는 병약한 소년이었고, 그를 오마주한 하종호 역시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하는 섬세한 남성으로 묘사된다. 몇 년 간 오인경의 소꿉친구 같은 절친이었으며, 현재는 인경을 짝사랑하고 있다.3. 작중 행적
1화에서 인경이의 고모할머니의 작전으로 인경과 만나 인사를 건넨다. 오랜 소꿉친구임에도 인경이 뜻밖인 듯 어색한 태도를 보이지만 종호는 택배를 굳이 이 시간에 가져다 달라고 해서 인경의 고모 할머니가 미친 줄 알았다며 언제 밥한 번 먹자고 한다.[1]2화에서는 집 밖에서 마주친 인경에게 자신이 기른 야채를 권하고 파스타를 만들어 함께 식사한다. 와중에 식사하러 내려오신 할아버지에게 ‘에이 눈치없이’라고 중얼거린다. 할아버지, 인경과 함께 식사하며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인경이 제보자를 만나러 가게 되자 다음 날 새벽 자신의 차로 데려다 준다. 수산시장에 가보고 싶었다며 미국 유학생활 이야기를 꺼내자 인경은 “혼자 가도 되는데.”라며 살짝 굳어 말하지만 종호는 눈치채지 못한다. 수산시장에서 생선을 사려는데 돌아가자는 인경의 말에 시장 오는 길에 발견한 사고현장으로 가서 푸른 난초를 발견해 집에 가져온다. 집에서 인경에게서 감정 때문에 뉴스가 힘들어서 술을 마신다는 말을 듣는다. 제보자의 사고가 박재상의 소행이며 그 이유가 차가운 감정이 느껴져서라고 하자 인경에게 지금 자신의 감정을 맞춰보라고 한다. “염려, 평안함, 나한테 화났어? ” 라는 인경의 말에 실망한다.
3회에서는 인혜에게 차단당하고 회사에서 짤릴 위기인 인경에게 자기 이튜브 채널을 보여준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은 열무를 키우는 것이고, 종호는 그 순간 열무에 물을 주고 있으며, 자신이 열무김치를 만들어 줄테니 가져가라고 한다. [2]미국에서 힘들 때 본 영상에서 힘을 얻었다고 하자 인경이 자신도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 영상은 인경이 태풍 캐서린 관련 보도를 하는 영상이다. 알고리즘 추천일 뿐 궁금해서 인경을 주기적으로 칮아본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인경이 제보자에게 받은 영상을 함께 보다가 영상 속 푸른 난초를 발견한다. 열무김치를 맛보는 인경에게 위험해 보인다며 자신이 운전할 테니 취재에 데려가라고 한다. 할아버지 신경쓰시니 취직하라며 타박하는 인경에게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무도 없어서 너 위험한 것 안되겠다고 말한다. 말 돌리려 어색하게 꽃을 지목하는 인경에게 사고 현장의 꽃이라며 냄새를 맡으려다 인경의 말에 그대로 멈춘다. 푸른 난초에 대해 검색한 뒤 인경을 집에 데려다 준다.
4회에서 '푸른난초' 책을 찾아 인경에게 보여주고 난초의 효과에 대해 파악한다. 어릴 때 탐정놀이에서 일부러 인경이 그만하자고 할까봐 인경이 소장을 계속하는 것을 모른 척했다고 말한다.
5회에서 인경을 데려다 주다 오인주와 최도일을 발견하고 최도일이 과거에 돈세탁 전문가라고 한다. 푸른 난초의 번역가 장사평의 원령 학교에 ‘원예 TV 식물들의 사생활’ PD로 위장해 찾아간다. 원기선의 행적에는 이런 분을 너무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종호의 집에서 인주, 인경 자매와 식사를 하는데 최도일에 대한 인주, 인경의 대화에 끼어 눈치를 본다. 인주가 본 사고 현장의 난초와 종호가 사고 현장에서 가져온 난초가 같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6회에서는 인경의 전화를 받고 혜석의 회사로 간다. 회사에서 정란회 관련 인물을 조사하던 중 장란회 인물들이 일찍 죽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7회에서는 인경네 고모할머니 살해범의 이튜브 영상에서 푸른 난초를 발견해 인주, 인경 자매에게 알린다. 할머니의 집을 조사하던 중 비밀공간의 존재를 파악해 알려준다. 와중에 두 자매의 협상에 "누나가 싱가폴에 700이 있어?", "저는요? 저도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한다.최도일을 미행하여 최희재의 은신처를 알아내고 등산객으로 위장하여 방문한다. 인경이 개에게 물리며 집안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자 안경을 쓰며 집안 곳곳을 살핀다. 최희재의 위협에 쫓기듯 나와 인경이 일부러 개에게 물린 것을 걱정하며 가까운 큰 병원으로 가겠다고 하지만 인경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은 태풍 취재 때도 위험했지만 태풍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해 종호는 걱정한다.
9회에서 인경이 존경하던 조부장이 정란회임을 알고 상심하자 같이 유학을 가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인경은 5년전 종호의 유학 제안 때 비참했다고 이야기하고 종호는 인경에게 어려서 장난처럼 말했다며 분명하게 좋아하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인경은 가족애 같은 사람이며 자신은 종호에게 떨림이나 설렘이 아닌 평화로운 알파파를 느낀다고 말한다. 종호는 인경이 돈이 아닌 가족과 죄책감에 때문에 못떠난 것이며 새로운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될지 궁금했다고 한다.
인경이 연락이 되지 않아 고모할머니 집에 갔을 때 집안이 쑥대밭이 되어 있자 경찰과 인주를 부른다. 정신병원에 잠입한 인경을 찾아 인주와 함께 가지만 오히려 병원에서 고수임에게 위협을 당해 지하실에 묶이게 되고, 최도일에 의해 구출된다. 최희재의 산 속 집에서 인경을 만나 안으며 아무것도 안 바랄테니 평화만 달라고 한다.
박재상을 죽이려는 최희재의 계획에는 사람까지 죽여야 하느냐 말하지만 최희재가 뉴스로 박재상에 대한 의혹을 밝히려는 인경을 타박하자 열심히 하는 사람 힘 빠진다며 옹호한다. 인경의 뉴스 보도를 위해 운전을 해주며 적극적으로 돕는다. 박재상의 원상우 살인 영상이 중계되자 인경이 말한 살인자의 차가운 느낌을 모두 보게 되었다고 한다. 못할까봐 걱정했다는 인경에게 자신은 인경이 태풍을 이기는 사람이고 박재상은 태풍이라 해낼 줄 알았다고 한다.
11화에서는 인경네 집에서 부엌일을 하다가 인경이 진화영을 기억해 내자 함께 진화영의 모피코트를 찾아다닌다. 중고마을에서 모피 코트 거래내역을 발견하고 인경에게 찾아주겠다고 한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다 장마리의 거짓 뉴스에 사람들이 욕하는 것을 듣고 인경이 발끈하자 조용히 손을 잡으며 진정시킨다. 모피 코트를 찾아 인경네 집에 왔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불길한 예감에 경찰서에 찾아갔고 경찰서에서 인경이 뉴스 보도를 하는 것을 보고 HTN 앞에서 기다렸고 그동안 납치, 고문 위협을 비롯한 험한 일을 당한 인경은 종호를 발견하고 달려와 안는다. 이번에도 믿었냐는 말에 솔직히 잃어버리는 줄 알았다고 한다. 미안하다는 인경의 말에 자신이 안 놓쳤어야 했다며 다음엔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한다.
12화에서는 구치소 앞에서 인경과 함께 인주를 기다렸다가 두부를 건넨다. 인주, 인경과 함께 고모할머니 집 정리를 위해 모여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원상아 살인 영상을 본다. 모처럼 정원을 정리하는 종호에게 인경이 찾아와 장사평을 만난다고 하자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혼자갈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원령 학교에 찾아갔으나 장사평은 이미 살해당했고 인경은 그곳에서 고수임에게 납치된다. 종호는 칼에 팔을 베이는 부상 투혼을 극복해가며 정신을 잃은 인경을 놓치지 않고 찾아온다.
병원에 누워 인경이 읽는 원기선의 회고록을 듣는다. 사건이 종결된 후, HTN에 스카웃 제의를 받은 인경에게 미국으로 간 후 볼 수 있다며 좋아했으나 인경이 거절했다고 하자 이유를 묻는다. 인경은 같이 취재해서 행복했다며 미국에 같이 가자는 말로 사실상 고백을 하면서 마침내 그동안 고생한 보답을 받았다. 인경이 거절할 때 했던 말이 걸렸는지, 나랑 있으면 알파파가 흐른다고 하지 않았냐며 떨려? 너도 떨렸으면 좋겠어. 라고 묻고 인경은 그런 것 같다고 답한다.
4. 여담
- 조세핀 마치와 시어도어 로렌스가 이어지지 않은 원작과는 여러모로 대조적인 결말이다.[3]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의 조와 로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워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결말을 냈다고 한다. 에이미와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 종호와 인혜는 만나지도 않게 했다고.
- 극중 타고 다니는 차량은 1세대 볼보 XC60이다.
[1] 둘이 살짝 어색한 이유는 5년전 간절하게 유학하고 싶은 인경에게 종호가 할 게 없어 유학한다며 자신과 결혼하면 아버지 돈으로 인경이도 유학할 수 있다고, 결혼해서 유학가자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종호 나름의 고백이었지만 인경은 종호에 대한 열등감에 미움, 그리고 그런 말을 듣는 비참함에 연락을 끊은바 있다.[2] 인경은 열무김치를 좋아한다.[3] 원작에서 조는 로리와 헤어진 후 자신의 소설을 평론한 독일인 베허 교수와 이어지고, 로리는 에이미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