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dd0200,#dd0200> | 아돌프 히틀러 관련 문서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생애 · 평가(군사적 능력) · 창작물 · 가족관계 · 여담 | ||
나치즘 |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fff> 사상 | 나치즘(파시즘 · 군국주의 · 인종주의 · 대독일주의 · 반유대주의 · 국가주의 · 국수주의 · 전체주의 · 지도자원리) | ||
상징 | 나치식 경례 · 하켄크로이츠 · 블루트파네 · 슈바르체존네 | ||
사건사고 |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 · 수권법 · 홀로코스트 · 뉘른베르크 법 · 뉘른베르크 전당대회 · T4 작전 · 아기공장 | ||
조직 및 국가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툴레 협회 · 독일 국방군(GFP · 국방군최고사령부 · 육군최고사령부 · 공군최고사령부 · 해군최고사령부) · 슈츠슈타펠(무장친위대 · 아인자츠그루펜 · 게슈타포) · 돌격대 · 질서경찰 · 아넨에르베 · 아프베어 · 히틀러유겐트 · 나치 독일 | ||
선전물 | 나의 투쟁 · 그대, 히틀러에게 만세를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아돌프 히틀러 거리에 나무가 서 있네 | ||
제2차 세계 대전 | |||
사건사고 | 강철 조약 · 독소 불가침조약 · 라인란트 재무장 · 뮌헨 협정 · 폴란드 침공 · 독소전쟁 | ||
인물 | |||
나치 관련 인물 | 하인리히 힘러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헤르만 괴링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루돌프 헤스 · 그레고어 슈트라서 · 오토 슈트라서 · 에른스트 룀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아돌프 아이히만 · 카를 되니츠 · 루츠 폰 크로지크 | ||
추축국 정상 | 베니토 무솔리니 · 호르티 미클로시 · 살러시 페렌츠 · 미하이 1세 · 이온 안토네스쿠 · 보리스 3세 · 시메온 2세 · 요제프 티소 · 에밀 하하 · 안테 파벨리치 · 토미슬라브 2세 · 비드쿤 크비슬링 · 필리프 페탱 · 밀란 네디치 · 이반 미하일로프 · 안드레이 블라소프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 라다슬로 아스트로스키 · 쇼와 덴노 · 도조 히데키 | ||
연합국 정상 | 샤를 드골 · 이오시프 스탈린 · 윈스턴 처칠 · 장제스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
기타 | |||
선거 | 1932년 독일 대통령 선거 | ||
사건사고 |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 히틀러 암살계획 | ||
장소 | 브라우나우암인 · 퓌러붕커 · 켈슈타인하우스 · 볼프스샨체 | ||
기타 | 퓌러 · 에바 브라운 · 블론디 · 히틀러 갤러리 ·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ㆍ미대 떨어지고 자살한 사람ㆍ히總統의 大獅子喉 | ||
추축국에 관련된 문서는 틀:추축국 참고 제2차 세계 대전에 관련된 문서는 틀:제2차 세계 대전 참고 | |||
| }}}}}}}}} |
1. 개요
|
완다비전의 지미 우에 관한 밈 중 하나. Q: So you're saying Hitler killed himself because he was rejected from art school? A: It's an oversimplification of events but, yes. Q: 그래서, 히틀러가 예술 대학 입학을 거부당해서 자살했다고 말하는 건가요? A: 사건을 지나치게 생략했긴 하지만, 사실이야. |
|
에펨코리아에서 나온 밈. 역시 "중간에 일이 좀 있었는데 잘 해결되긴 했음"이라고 말하는 게 밈 포인트. |
2021년경부터 인터넷에서 유행한 밈. 미대 떨어지고 자살한 사람이라며 뭔가 비극적인 사연을 지닌 인물을 소개할 것처럼 말해놓고 히틀러를 소개하는 밈이다.
미술대학 관련한 영상, 게시물 등에는 이 밈을 인용한 댓글을 한두 개씩은 볼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2. 해설
나치 독일의 총통이었던 아돌프 히틀러가 젊은 시절 미술대학에 불합격했던 이력이 있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패전을 앞두고 권총으로 자살했다는 것은 꽤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그 사이에 일어났던 엄청난 많은 일들[1]을 싹 다 생략하고 마치 '미대에 불합격한 후 실의에 빠져 자살했다'는 것으로 그럴 듯하게 보이도록 인과관계를 지나치게 생략한 병맛스러운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이는 영미권의 밈 템플릿 중 하나인 완다비전에서 지미 우의 대사가 유래라고 볼 수 있다. 줄거리를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요약하여 웃음을 자아내는 것으로, 맨 위의 짤이 인기를 얻으면서 퍼져나갔다.
이후 한국에서는 댓글로 달린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힘들다 진짜"라는 말까지 함께 유행했다. 해당 문구의 원본은 아무 일 없었다의 패러디 짤방이다. 결과가 예상대로 되긴 했지만 과정이 예상외로 험난했을 때 과정을 다 지우고 (중략)을 쓰는 변형이 있다.
이후 히틀러를 'austrian painter(오스트리아 화가)'라고 부르는 밈이 자리잡았다.
논리적으로 보면, 이 진술은 지나친 단순화의 오류(Oversimplification)를 내포하고 있다. 물론 이 진술은 이 오류를 보고 웃자는 취지이며 어디까지나 농담조로 말한 것이다.
3. 패러디
- 미대 떨어졌습니다
- 이번에 미대 넣었다가 떨어진 사촌 형 책장에 이거 뭐냐....?
- 이봐! AI로 인해 그림업계는 망했어! - 작가는 족제비와토끼
- 응 미대 계속 떨어뜨려봐 병신들아 ㅋㅋㅋ - ○○하면 그만이야 밈과 결합
- 실시간X반고…이새끼뭐냐 ㅋㅋㅋ
- 빈왕립미술대학 떨어지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2] - 내 인생이 달라졌다 광고와 결합
-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은 수상 제외야. - 블루 아카이브
- 미대 떨어지고 자살한 남자의 이야기[3]
4. 유사 사례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앞서 말했듯 이는 지나친 단순화의 오류를- 신학도-화가지망생-잡음-자살로 생을 마친 사람 - 빈센트 반 고흐 #★
스탈린+히틀러 - 시험에 떨어져 초대규모 전쟁을 일으킨 사나이 - 홍수전 #★
- 후쿠시마산 음식을 먹고 사망한 일본 정치인 - 아베 신조 #
- 고교시절 중간고사를 망쳐 백수로 살다가 가수와 결혼한 여성 - 김연아 #
- 오스트리아 출생에 해외국적을 따고 예술전공이었다가 정치인이 된 사람 - 아놀드 슈워제네거 #★
- 은퇴하고 술자리에서 후배한테 총맞아 죽은 교사 - 박정희 #
-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동화 작가 - 예브게니 프리고진 #[4]
- 전두환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가 감옥간 검사 - 윤석열 #[5]
- 파스타 금지하고 처형당한 사람 - 베니토 무솔리니 #
- 제2차 세계대전 주요 지도자 사망 원인 1위 - 처칠, 스탈린, FDR은 뇌출혈로 사망했고 히틀러는 뇌에 출혈이 생겨서 사망했다는 드립. #
[1]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전간기 독일 노동자당 입당 및 당내 권력 투쟁, 맥주홀 폭동, 수권법, 장검의 밤, 제2차 세계 대전, 홀로코스트 등.[2] 지식 유튜버 몰상식이 슬럼프 극복용이란 제목으로 2024년 8월 20일에 올린 영상이다.[3] 한국사를 주로 다루는 애니메이션 유튜버 흰반죽_그림채널이 2024년 12월 18일에 만든 영상이다.[4] 저 제목은 어린 왕자의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를 떠올리도록 의도한 것이다. 해당 인물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를 몰다가 격추당해 사망했다는 설이 정설이다.[5] 다른 예시보다 좀 더 생략되었다. 윤석열이 전두환에 무기징역을 구형한 것은 검사 재직 중이 아니라 법대생 시절 모의법정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