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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0:11:13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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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14A><colcolor=#fff> 국방고등연구계획국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DARPA)
미합중국의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파일:darpa_02.jpg
설립일 1958년 2월 7일 ([age(1958-02-07)]주년)
국장 스테파니 톰킨스
주소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 시 675 North Randolph Street.
소속 미국 국방부
파일:darpa_02.jp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
소개 영상

1. 개요2. 실패를 권하는 곳3. 연구 중인 것들
3.1. 무기 관련
4. 가상매체에서의 등장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ARPA Logo.jpg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의 전신인
ARPA(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의 로고
미국 국방부에 소속된 미군 관련 기술 연구개발기관으로, 1957년 소련이 쏘아올린 스푸트니크 1호위기 의식을 체감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도로 1958년에 창설된 ARPA[2]에 뿌리를 두고 있다.

미 국방부 산하 R&D 기획, 평가, 관리 전담기관으로 무언가를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어떠한 사업에 여러 방산업체나 연구기관들을 경합시켜 그중에서 가장 적합한 결과물을 선정하는 기구다. 한국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21년 출범이전에는 기품원)에서 국방R&D 기획,평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국방과학연구소는 연구개발기관으로 성격이 다르다) 지원 예산은 연 31억 달러로, 대한민국 법무부의 한해 예산과 비슷하다.[3]절반은 외계인 고문도구에 사용된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지금 누리고 있는 IT 관련 기술들 중 상당수가 이 DARPA의 전폭적인 지원 및 개발에 의해 탄생되었다. 그야말로 현대 과학 기술의 첨병이라고 불릴만한 연구소라 할수 있다.
과학기술과 연구,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방위고등연구계획국)만큼 언급되는 기관은 없다. 실리콘밸리도 DARPA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다. 세상을 바꾼 압도적 기반기술들이 DARPA의 연구에서 시작됐다. 인터넷(알파넷), 마우스, 전자레인지, GPS, 탄소섬유, 수술로봇, 드론, 음성인식기술(Apple Siri), 자율주행차 등 셀 수 없이 많다. 인터넷의 기원인 알파넷(ARPA Net)은 DARPA의 설립 당시 명칭인 ARPA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거의 모든 연구소들이 61년 역사의 DARPA를 모방하고 따라잡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애쓰고 있다.
인터넷·GPS·드론이 탄생한 곳, DARPA는 어떻게 혁신적 연구조직의 전설이 되었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2018년에 DARPA 창립 60주년을 맞이해서 분석한 보고서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2. 실패를 권하는 곳

파일:DARPA_Headquarters_2012.jpg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소재한 DARPA 본부
교수의 평으로는, 이 기관은 "되든 안 되든 무조건 일단 우리가 최초로 하고 보자!"를 모토로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 "DARPA가 건드린 사업이 3년 내에 실용화된다면 그것은 실패한 사업이다. DARPA는 절대로 구현 불가능할 것 같은 기술에 손을 대야 한다."라는 얘기도 있다. 즉, 이 DARPA가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프로젝트들은 하나 같이 오버 테크놀러지이거나 정신나간 듯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을 다녀온 STEPI 장용석 연구위원은 성공요인을 6개로 정리했다. 첫 번째 성공요인은 다른 어느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명확한 미션’이다. ‘위험하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는 식의 혁신 기술들을 중점적인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존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 기초연구와 응용연구 간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기술 등 고위험-고성과(high risk-high return) 기술개발 들을 말한다.
##

DARPA의 연구는 주로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거나 전략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중요하고 획기적인 수혜(Revolutionary Advantages)가 기대되지만 실패할 우려도 큰 과제에 집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연구 과제의 선정은 철저히 현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IT조선, DARPA, 문제 정의에서 R&D가 시작된다출처
애당초 DARPA의 개발 목적은 "경쟁국가로부터의 군사 관련하여 기술적 기습을 막기 위해서"다. 즉 스푸트니크 쇼크 때와 같이 '헉 저 나라는 어떻게 저런 기상천외한 기술을 개발했지?!'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한 발 앞서 더 기상천외한 각종 시험을 선정하고 하위 연구기관들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곳이 DARPA이다. 이 때문에 항상 신선하고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이곳의 연구원들은 일정 주기로 외부에서 새로 들여오고 있다. 물론 있던 사람은 나간다.

위에도 언급하였듯, 기상천외한 시험을 해볼 수 있는 데다가 그것이 성공하면 오히려 이상한 지경인 곳이다보니, 어찌보면 엔지니어들에겐 꿈과도 같은 곳. 당장의 실패 및 그에 따른 책임을 그리 크게 묻지 않는데다 공돌이의 창의력을 마음껏 불태울 수 있도록 지원 빵빵하게 해 주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이곳이 건드리기 시작하여 십 년 이상이 지나 결국 실용화에 성공한 기술들도 많다. 아무리 미국이 돈이 넘쳐난다지만 실적도 없는 곳에 투자를 해줄 만큼 널널하지는 않다. 온갖 기상천외한 연구들이 많은 만큼 결과물들도 매우 뛰어난 발명품들이다. 이를테면 인터넷과 이것의 전신인 알파넷, 적의 전파를 역추적하여 3각측량법으로 적의 위치를 찾아내는 수동형 레이더, 무인 항공기MQ-1 프레데터 등. 또한 단거리이륙-수직착륙이 가능한 초음속 전투기 사업도 본래 이곳에서 시작하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F-35로 결실을 맺었다. X-45 무인전투기 사업이나 X-50 카나드-로터-윙 사업도 DARPA의 지원하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운동 성능을 보여주는 다족 보행 로봇 테스트 영상을 유튜브에 꾸준히 올리는 그리고 항상 그 로봇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역시 DARPA의 지원으로 초기 핵심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 모더나 또한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지원을 받았다.#

3. 연구 중인 것들

3.1. 무기 관련

4. 가상매체에서의 등장

5. 여담



[1] 보고 있으면 이것들이 대체 뭘 하고 싶은 걸까 싶은 것들이 많이 보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채널에 공개되는 영상의 기술들은 외부에 공개해도 별 문제없는 기술들일 것이다. 물론 문제 있는 기술들이란...[2] 이곳에서 만든 제일 유명한 물건은 바로 인터넷의 전신인 ARPANET.[3] 2018년 법무부에 편성된 한해 예산은 3조 7천억 원.[4] 시동 후 외부의 어떤 입력도 받을 수 없다.[5] 단, 보병지원을 위한 로봇개발 계획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 한다. 덧붙여 보행형 로봇과는 별개로 차륜형 로봇과 궤도형 로봇이 이미 예전부터 개발되고 있었다.[6] 또한 미국에서 LS3이 취소된 이후에도 러시아에서는 비슷한 4족보행 군용로봇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역시 4족보행 군용로봇의 개발을 아직 진행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미국이서 LS3 취소 이후 LS3 문제점들을 보완한 스팟과 같은 보행형 로봇이 등장하여 경찰, 소방서, 심지어 군대까지 쓰이는 일이 생기자 전 세계 보행 로봇 개발 방향이 스팟과 같은 보행형 로봇계열로 바뀌고 있다.[7] 텔레다인 테크놀리지 사의 자회사.[8] 다만 스텔스 블랙호크처럼 블랙옵스 레벨의 톱시크릿 작전용으로 이미 쓰이고 있고 그 실적은 알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추락한 스텔스 블랙호크에 대해서 그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는 점을 든다면 위의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 기술 중 일부가 비공식 작전에 투입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해당인물(시긴트)는 훗날 자신의 실명으로 국장에 취임하게 된다.[10] 항바이러스제를 복제하듯 불릴 수 있는 생물 반응 장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