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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5:50:32

스플린터 셀: 컨빅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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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렌시의 스플린터 셀: 컨빅션
Tom Clancy's Splinter Cell: Convi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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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파일:유비소프트 몬트리올 로고.svg
유통사
파일:유비소프트 로고.svg
출시일 2010년 4월 13일
장르 잠입 액션
엔진 언리얼 엔진 2.5[1]
플랫폼 파일:Xbox 360 로고.svg[2] |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iOS 로고.svg
|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인물3. 표적 지정과 처형4. 근접 공격5. 장비
5.1. 피스톨5.2. 부무장
5.2.1. 소총5.2.2. 기관단총5.2.3. 기관권총5.2.4. 산탄총
5.3. 기타 장비
6. 유니폼7. 등장 적8. 비공식 작전(Deniable Ops)9. 감시 장치10. 멀티플레이11. 평가12. DLC

[clearfix]

1. 개요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줄거리는 교통사고로 인한 딸 사라의 죽음 뒤에 보다 큰 것이 있다고 느낀 샘 피셔가 그 배후를 밝혀가면서 엄청난 음모와 대면한다는 이야기다.

개발 초기에는 도망자 신세가 된 샘 피셔와 군중을 이용한 밝은 낮 시간대의 잠입을 구현하려 했으나, 엄청난 판매량에 힘입어 유비소프트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떠오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특징이 겹치게 됐다. 같은 회사의 IP에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어둠 속에 숨는다는 콘셉트를 버리며 팬들의 반발도 예상되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다.

갈아엎기 전에는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가 유행이었지만, 이후 24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처음에 노숙자 같은 허름한 후드 재킷과 이발과 면도도 오래 하지 못해서 수염이 무성했던 샘 피셔는 하이테크 장비로 무장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백전노장" 전직 특수요원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게임도 전작들과 다르게 속전속결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적들을 지정해서 한번에 해치우는 표적 지정 & 처형(Mark & Execute)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적들도 전작보다 배로 늘어났으며 게임 템포가 이전의 작품에 비하면 굉장히 빨라졌다. 그리고 전작에 있었던 제약 사항들[3]이 대폭 없어졌기 때문에 진입 장벽은 낮아졌다. 다만 시신을 옮기거나 완전한 비살상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은 비판의 여지를 남겼다.

XBOX360 독점작으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었지만 PC판은 그렇지 않았는데, 2014년에 비공식 한국어 패치가 만들어졌다. 번역 자체가 다시 이루어져 정식발매판의 오역도 매끄럽게 고쳐졌다.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처럼 최적화는 영 좋지 않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표적 지정과 처형

영문명은 Mark & Execute.

표적을 지정(Q)한 후 처형(E)을 누르면 플레이어 위치에서 사격이 가능한 곳에 있는 모든 지정된 적[15]순식간에 원샷 원킬한다. 사용할 때 한 번 사격시마다 시점이 휙휙 바뀌는 연출이 간지폭풍이다. 단 사용하려면 먼저 표적 지정&처형 게이지가 필요하며 이것은 근접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충전된다. 단 근접 공격을 몇번을 하든 게이지 충전은 단 한 번. 사용무기나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4번. 이 4번 사용이 가능한 총이 딱 하나 있는데 권총인 FN Five-seveN이다.[16] 이 덕분에 권총은 다른 걸 쓸 일이 없다. 표적 지정은 소나 고글이나 스네이크 카메라, 스티키 카메라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지만 처형할 때는 플레이어의 무기 사거리와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일단 처형이 시작된 상태라면 적이 엄폐물 뒤와 같은 사격이 불가능한 장소로 이동하더라도 사살가능. 무조건 한 방에 죽이므로 스플린터 셀이나 방탄모를 장착한 적에게 아주 좋다. 코옵플레이에선 2명다 Five-Seven 사용시1명 당 4개, 최대 8개까지 표적 지정&처형이 가능하며 플레이어 중 한 명이 표시를 하면 다른 한 명에게도 같이 보인다.[17] 그리고 한 명이 먼저 처형을 시작하면 약 3초간 시간이 느려지고 이때 다른 한 명이 처형을 시작할 경우 처형을 서로 분담해서 하게 된다. 그리고 표시를 하지 않은 다른 플레이어는 표적 지정&처형 게이지가 유지된다.

4. 근접 공격

적에게 근접했을 때 사용가능한 공격 기술. 상대가 그 어떤 적이든...일반 떨거지든 스플린터 셀이든 한 방에 크라브 마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태운다.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상대방의 무장 상태에 따라(맨손, 한손 총기류, 양손 총기류), 그리고 공격을 하는 방향에 따라 모션이 변하기에 이 모션을 보는 것도 눈이 즐겁다. 거의 무음이지만 아주 무소음인건 아니기 때문에 근처에 적이 또 있다면 사용을 자제하자. 그리고 적들에게 발각된 상태에서 근접 공격은 적이 밀어내어 막힐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막힌 직후에 약간의 경직시간이 있으므로 적에게 공격을 맞을 확률이 높기에 막 지르는 건 좀 위험하다. 난이도가 오를수록 적이 공격을 막을 확률이 증가. 모션에 상관없이 맞으면 일단 적은 확실히 사망한다. 목이 부러저 죽거나, 개머리판에 두들겨 맞거나, 벽에 집어 던져지거나... 그리고 모든 근접공격들은 처형 게이지를 채운다. 케스트랄과 아쳐, 샘 피셔 모두 근접공격 모션이 동일하다.

5. 장비

본 항목은 1.04 버젼에서 모든 무장이 언락된 상태를 기준으로 기술한다.

이하 표적 지정과 처형은 M&E로 축약해서 기술한다.

총기류는 업그레이드 해놓으면 노획한 총기도 업그레이드 된 상태이기 때문에 많이 드랍되는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놓으면 좋다.

그리고 무기를 바꿀 때는 적에게 노획하거나 무기고에서 변경이 가능한데 무기고에선 가진 무기의 모든 탄약과 보조장비를 보충해주며 가장 중요한 점은 언락이 된 무기를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미션 1부터 만능소총 M468을 들고 깡패짓이 가능하다!

무기류 중 스펙이 가장 좋은 무기는 굵게 표시한다.

5.1. 피스톨

기본 무기이자 처음부터 끝까지 유용하게 쓰는 무기. 무한탄창이며 정확도는 낮지만 조준 사격으로 정확도를 높여 사격할 수 있다. 초반에 MP-446을 챌린지 중 피스톨 저격수를 클리어 하여 900포인트를 얻고 바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Five-seveN을 얻기 전까지 요긴하게 쓸 수 있다. FN-Five-seveN은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지정 횟수가 4칸까지 있는 무장이다.
유플레이 다운로드 컨텐츠, 잡몹 드랍 잡템. 소음기가 없기 때문에 역시 쓸일은 없다.

5.2. 부무장

5.2.1. 소총

강한 위력, 높은 사거리, 안정적인 명중률로 좋은 무장임에 틀림없다. 명중률과 사거리는 비슷하지만 M468과 SC3000은 소음기가 달린다는 특징이 있으며 AK-47은 고위력에 스코프가 달리며 대용량 탄창에 55발(!!!)이나 들어간다. 전면전에서 이보다 더 좋은 무장이 없을 정도. 초반 습득이 힘들며 후반에 서드 에셜론과 스플린터 셀이 트럭 단위로 들고와서 습격하기 때문에 후반에 용이하다.

5.2.2. 기관단총

데미지와 사거리는 소총보다 딸리지만 소음기가 달려있는 총이 많고 연사력도 약간 좋다. 컨빅션에선 총탄의 종류에 관계없이 적이 총에 맞으면 호랑나비춤넉백효과를 받아, 조준조차 하지 않고 사방으로 총을 쏘면서 총탄을 낭비하기 때문에, 실내전에서는 소총보다 더 좋을수도 있다. 초중반 습득률도 소총보다 높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 부족함이 없다.

5.2.3. 기관권총

형편없는 명중률에 사거리도 빈약하지만 연사력이 매우 출중하며 초반 습득도 용이하다(MP7A1 제외). 한손 무기기 때문에 매달리거나 적을 잡고 홀드했을때 사용 가능하다. 후반에 갈수록 사용하는 적이 적어져 탄약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버려진다.

5.2.4. 산탄총

근접전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대신 그만큼 적의 주목도 크게 끌게되며 총의 특성상 원거리전은 불리하니 실내전에서 문옆에 숨어서 어그로 끌고 뿜뿜 해주자. SPAS-12의 경우 스코프와 기본적으로 소음기가 달려있는 변태적인 사양을 자랑한다. 스틱키 카메라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5.3. 기타 장비

6. 유니폼

7. 등장 적

싱글플레이 게임에 등장하는 적들은 소속세력으로 분류할 수 있다.

1.안드레이 코빈의 부하들.
사복을 입고 있으며 무장도 주로 M500 샷건이나 권총류이다. 방탄복이 없기에 맷집은 최약, 공격력도 그리 강하지 않으나 이 게임 자체가 샘의 체력이 많지않다. 근접 샷건 3발이면 목숨이 위험함으로 원거리로 상대하자. 수류탄은 사용하지 않는다.

2. 블랙 애로우
중반부터 마지막 챕터인 백악관까지 지겹도록 볼 수 있는 적. 팔과 몸의 방탄복에 블랙 애로우의 마크가 붙어있고 몸엔 방탄복을 착용해 어느정도 방어력이 된다. 일부 녀석들은 머리와 안면전체를 보호하는 헬멧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 녀석들은 권총 헤드샷이 불가. 사용무기는 권총은 없다고 봐도 되고 샷건도 쓰지만 주로 소총,SMG를 쓰기에 원거리에서도 위협이 되는 존재. 게다가 수류탄, 플래시뱅도 사용하기에 사용대사[30]가 들리면 조심하자. 다행히 투척무기류엔 빨간 불이 깜박거리므로 보는건 어렵지 않다.

* 미니건 사수
게임상에서 미니건 사수가 2명이 나온다. 처음은 워싱턴 외곽 EMP실험장, 두번째는 백악관 통로이다. 둘 다 일직선 통로에 자리잡고 있고 샘을 보자마자 인식하고 사격을 하니 엄폐물을 이용하자. 뒤에 있는 사수를 총으로 쏘는건 가능은 하지만 위험성이 너무 크니 가능하면 수류탄등 투척무기로 사수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실험장의 사수는 거의 코앞에 있으니 수류탄 한번 던지면 끝이지만 백악관에선 상당히 먼 곳에 자리잡고 있고 통로 중간에 막혀있기에 옆길로 돌아가야해서 성가시다.

* 방탄모 장착병
파일:attachment/BA_hel.jpg
몇몇 블랙 애로우 사병들은 방탄모를 끼고 있다. 생긴건 마치 전대물 헬멧(...)처럼 생겼으며 폭발성 무기가 아니고 루키 난이도가 아닌 이상 어떤 무기에도 한방에 안죽는다. 잠행플레이가 주류인 이 게임에선 이게 상당히 난감하다. 하지만 처형에는 한방에 죽으므로 이 녀석들을 상대할 때 써주자. 그리고 근접공격으로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3. 서드 에셜론
본부 경비병,보안요원,그리고 스플린터 셀이 있으며 경비병과 보안요원은 블랙 애로우의 병사보다 화력은 약간 강하지만(주로 G36C를 쓴다.) 나머지는 같다. 서드 에셜론 본부와 백악관 내부에서 볼 수 있다. 일반병들은 블랙 애로우 병사와 거의 같기에 가장 중요한 스플린터 셀만 설명한다.
파일:attachment/die.jpg

파일:attachment/splinter.jpg

서드 에셜론 소속 특수부대원들. 빅터 등 등장인물들의 말을 인용하면 샘이 훈련시킨 자들 중에서 짬이 좀 되는 놈들. 그래서인지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모든 적 중 가장 짜증나게 하는 녀석들이다. 서드 에셜론의 3E특수 임무 수트를 입고 있어서 방어력도 상당히 높고, 헤드샷을 당해도 루키 난이도가 아닌 이상 한방에 죽지도 않는다. 사용무기는 M468과 SG3000이며 샘의 것과 비슷한 소나 고글도 사용한다. 이것 때문에 이녀석들은 일정시간[31]마다 샘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한다. 게다가 등장할 때도 항상 기습이다. 천장을 부수며 등장한다던가 문을 부수고 돌입하는 형식. 일반 수류탄은 사용하지 않으나 연막탄을 아주 많이 사용하며 가끔 섬광탄을 사용한다. 플레이어에게 고주파 고글의 사용을 강제하는 적들. 보통 2~5명 정도가 한번에 등장하므로 표적 지정&처형으로 한방에 골로 보내주거나, 휴대용 EMP를 쓰고 접근후 격투로 제압하거나 자동소총, SMG, 샷건 등으로 벌집을 만들어주는 식으로 스승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가장 쉬운 방법은 역시 수류탄과 근접&원격지뢰로 끝장내는 것.
갱단은 물론 블랙 애로우, 심지어 서드 에셜론 현장요원들조차 샘 피셔에게 허세나 욕설을 크게 질러대는 본작에서, 그런 허세와 욕을 하나도 하지 않고 매우 진지하게 싸운다. 샘 피셔가 종종 특강 형식으로 요원들을 교육했던 적도 있고, 싸우는 방식은 모두 샘 피셔의 전훈에서 나왔으니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만큼 진지할 수밖에.

8. 비공식 작전(Deniable Ops)[32]

멀티플레이 스토리 모드의 맵들을 혼자서 플레이한다고 보면 된다. 스토리 모드와 달리 그냥 단순하게 전부 썰어버리고 진행하면 되는 일종의 스커미쉬 모드. 시작하기전 맵과 게임방식을 정할 수 있으며 방식은 3가지가 있으며 맵은 추가 DLC를 깔지않았을 시엔 6개가 있다.
1.상트페테르부르크 반야
- 가장 무난한 맵. 5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4번째 챕터가 전등이 많아 숨기가 어렵지만 큰 문제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2.러시아 대사관
- 위의 맵과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3챕터가 2개로 나뉘어져서 적이 보통 챕터의 비해 2배많고 4챕터는 마지막 방에 4명~5명이 있을 때가 많은데, 마크가 없거나 가젯이 다 떨어졌다면 들키지 않고 깨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3.야스트랩 본부
- 처음 시작부터 상당히 열받게 하는 맵. 처음 시작할 때 입구가 딱 1개인데 그 입구 앞에 2~3명이 경계서있으며 위에 전등이 있어서 숨기도 힘들다. 그래도 잘하는 사람들은 MK.23한자루로 순식간에 처리하고 가버린다. 몰래 잠입하기에 상당히 어려우며 4챕터에선 약 5층 높이의 긴 원통공간에서 벽에 붙어있는 계단을 따라서 빙빙 돌며 올라가야 하는데 중앙에 철탑에 센트리건 2개와 탐조등이 붙어있다. 가장 쉽게 깨는 방법은 중앙 철탑의 파이프를 타고 올라가며 모조리 터랫으로 학살 정리하는 방법이다.

4.모스록 연구소
- DLC 포함 모든 맵중 가장 긴 맵이다. 4챕터가 무려 4개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잠입미션에서 가장 어려운 맵인데 4-2,4-4때 실패한다면 4-1,4-3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스템이라 한번 들키면 실패인 잠입에선 상당히 힘들다. 게다가 4챕터의 전등들 대부분은 깨지지도 않는 캐미컬방식이라 더더욱 그렇다. 나머지 챕터는 무난하다.

5.제재소
- 아래의 인쇄소와 함께 무료 DLC로 풀렸다. 난이도는 쉬운 편. 맵이 넓어서 각 에리어마다 적이 10명이 아니라 12명이 나온다. 물론 추가 증원도 12명이 증원되므로, 시작하자 마자 총소리를 내서 증원이 몰려온다면 한 에리어에 적 24명이 바글바글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6.인쇄소
- 난이도는 전등이 많은 편이라 제재소보다는 조금 어렵다. 역시 적은 에리어마다 12명이 나온다.

7. 서드 에셜론 본부
- 싱글 미션의 맵을 조금 변형을 가한 버전. 약간 짧은 편이라 3챕터로 끝난다.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나, 에리어 2에서 에리어 3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통로가 터렛도 있고 적도 많아서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 EMP수류탄 하나 까넣고 들어가서 엑서큐트 하면 된다. PC판에는 없다.

1. 헌터
해당 맵의 모든 적을 제거하는 방식. 적에게 들키지 않으면 한 챕터당 8~12명이지만 들키면 같은 수의 인원이 다시 증원된다.

2. 잠입
모든 적을 제거하는건 위에 나온 헌터와 같지만 절대로 들키면 안된다. 게다가 맵 구석구석에 감시 카메라와 레이저 감시장치들이 있으며 카메라는 파괴가 되지만 감시장치는 안되므로 피해가야 한다. 경보기중엔 이동하는 것들도 있으며 EMP를 쓴다해도 안 꺼지고 그냥 제자리에 멈추기만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소나를 쓰지 않는 이상 보이지도 않는다. 가까이 가면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정말 가까이가야 들리니 주의하자.
그리고 적들이 시체를 보는건 괜찮으나 총 한발이라도 쏘면 미션 실패, 이건 플레이어가 소음기가 없는 총을 쓰거나 폭발물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천장에 있는 샹들리에를 떨어뜨려도 미션실패니 상당히 귀찮은 방식. 단 전등을 쏴서 깨는 건 괜찮다만 적의 주의를 끈다. 그나마 희망적인 건, 터렛은 나오지 않는다.
3. 마지막 요원
맵의 중앙에 있는 EMP장치를 지키는 미션 1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있으며 뒤로 갈수록 적들이 쌔진다. 한 라운드마다 약 20명이 오며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EMP의 체력이 회복되지만 50밑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한 라운드를 끝낸다면 50까지만 찬다. 25밑으로 떨어지면 최대 25까지 회복. 그 위론 안찬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1,5,10,15 라운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15라운드로 해서 깨든 1라운드부터 깨든 결국 똑같다(...) 그리고 사용한 장비와 보조무기의 탄환은 보충되지 않으며 죽어서 해당 라운드를 재시작할 때만 보충된다.

9. 감시 장치

이 게임의 진정한 적. 맵의 구석구석에 박혀 있으며 3가지 타입이 있다. 이중 어느 것에 걸리든 적들에게 경보가 걸리며 서드 에셜론 미션과 비공식작전&멀티플레이의 잠입미션들에선 걸리자마자 미션 실패니 주의하자.
대중적인 이미지가 그대로 있는 장치다(...) 벽에 박혀 있으며 90도-360도의 각도로 포대와 탐조등이 천천히 돌아간다. 탐조등의 범위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만약 센트리건의 탐조등에 걸리고 적으로 인식이 되면[33] 곧바로 기관총 사격을 해댄다. 데미지가 상당하고 총소리가 나자마자 모든 적들은 경계태세로 들어간다. 센트리건 근처엔 센트리건 조종장치가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여 끄거나 적들에게 총질을 해줄수 있다. 단 센트리건으로 총질을 해대면 적들이 센트리건 조종장치에 플레이어가 있다는 걸 인식하고 공격해오니 주의하자. 파괴도 안 될 뿐더러 EMP도 먹지 않는다. 하지만 오류인지 카메라 폭탄에는 터진다. 화력이 무시무시해서 2초내에 벌집이 되어서 사망한다. 유일한 처리방법은 터렛의 조종장치를 한번 켰다 끄는 것.
위의 센트리건에서 총질만 안하는 버전. 생긴건 아주 평범한 CCTV다. 센트리건과 마찬가지고 전방90도정도를 탐조등으로 감시한다. 센트리건과 마찬가지고 걸리면 적들이 경계에 들어가며 잠입미션은 걸리자마자 실패. 특히 싱글&멀티플레이 스토리 모드의 잠입 미션은 감시 카메라를 파괴해도 실패다. 단 비공식 작전에선 다 박살내버려도 무방. 단 전등을 깨는 것과 동일한 소음을 발생시키며 적들이 박살난 카메라를 발견하면 경계가 발동된다.[34] 그리고 작동하는 카메라가 적의 시체를 발견하면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근처에 적이 있어서 이 소리를 듣는다면 경계하게 되니 주의. 본래는 잠입미션에만 나오지만 DLC로 추가되는 맵들은 잠입미션이 아니라도 있다. 주의하자.
미션 임파서블 등에 자주 나오는 대중적인 방범장치. 단, 여기선 걸린다고 얌전히 문을 닫고 끝내는 게 아니라 폭탄이 터진다. 끔살. 소나고글로만 보이며 특정 지역엔 정말 엄청나게 박혀있으며 잠입 미션들은 욕나오게 많다. 특히 생각지도 못한 곳.에 박혀있는 것들이 있으며 적을 다죽이고 이제 다음 챕터로 넘어가려는데 이거에 걸려서 미션 실패하는 경우가 생길 때가 많으니 주의하자. 설령 폭발에서 운좋게 산다해도 일단 미션은 실패다. 가까이 가면 지이잉하는 소리가 들리나 아주 코앞에 가야 들리니 소나로 앞을 잘보면서 다니자. 몇몇은 계속 움직이는 것도 있으니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 특히 서드 에셜론 본부에 반드시 지나가는 학교 교실만한 방안에 움직이는 걸 포함해서 약 30개가 넘게 박혀있는 곳이 있다.
싱글 미션 서드 에셜론 본부에서는 이거에 걸리면 천장에있는 터렛이 바로 공격해온다. (미션 실패는 아니다.) 들어가기 전에 터렛 위치를 기억하고 걸리면 바로 엄폐하면 별 피해는 없다

10. 멀티플레이

파일:attachment/imagesCAB610UR.jpg
왼쪽(녹색)이 아쳐, 오른쪽(빨강)이 케스트랄이다.

시간적 배경은 위의 본 미션의 10일전부터 시작한다. 2인 코옵이며 플레이어는 서드 에셜론(미국) 소속 아쳐와 보론(러시아) 소속 케스트렐 중 하나를 택하여 플레이할 수있다. 본 미션과의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Deniable ops와도 내용이 다르고 혼자서 할 때완 다른 점도 몇가지있다. 예를 들면 표적 지정과 처형을 한명이 사용하면 시간이 일시적으로 느려져 다른 한명이 지원을 해줄 수 있다던가 쓰러진 아군을 구해줄 수 있고 2명중 한명이라도 근접공격을 하면 둘 다 표적 지정&처형 포인트가 찬다.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가 지정해둔 목표도 처형이 가능하다. 운이 좀 따라주거나 소음기 없는 소총들고 두두두 쏴제낀 후 몰려온 적 사이로 두명 다 파이브세븐을 들고 들어가면 적 8명을 퓩퓩퓩 하고 쓰러뜨리는 명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코옵 스토리
멀티플레이에서만 가능한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모드. 아쳐vs케스트랄vsNPC세력으로 나뉘어 지며 각자 서로 적이다. NPC는 싱글의 그것과 별 다를 것이 없다. 아쳐와 케스트랄 플레이어는 NPC를 죽일 시 한 명당 1점, 플레이어를 죽일 시에 5점, 사망시엔 5점을 잃는다. 플레이어끼리는 색맹이 아닌 이상(...) 상대가 어두운 곳에 있어도 알아보는데 별 문제가 없지만 소나 고글로는 약 3초만 보인다. 3초후에는 흐릿한 선만 표시되므로 알아보는게 상당히 어려워서 플레이어끼리는 주로 서로를 직접 눈으로 상대를 확인해서 싸우게 된다.스텔스기vs스텔스기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화력은 싱글과 별 차이 없지만 맷집은 적으로 나오는 NPC 수준이라 엄폐를 잘해야 한다.[35]가며 하지만 상대도 사람이라 모서리에 붙어서 딱 숨어도 튀어나온 발이나 무릎을 쏠 때가 있으니 조심. 싱글과 달리 무소음으로 NPC를 죽이더라도 4명 이상 연속으로 죽이면 마지막 위치가 표시되며 이건 상대방 플레이어에게도 보인다. 이기기 위해선 상대방과 견제를 하면서 더 높은 점수를 모아야 하며 3판2선승제이다. 그리고 맵은 DLC포함 모든 맵이 가능하며 선택한 맵의 1챕터를 조금 줄인 공간에서 싸우게 된다. 여담으로 이 모드를 시작할 때 나오는 목소리는 톰 리드의 목소리다.[36]

멀티 매칭시에 크리티컬 에러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마이크를 연결하면 된다. 마이크와 크리티컬 에러와의 연관성은 알수가 없으나(...) 일단 이렇게 해결이 되는 듯.유비 포럼

11.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tom-clancys-splinter-cell-conviction|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tom-clancys-splinter-cell-conviction/user-reviews|
7.7
]]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splinter-cell-conviction|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splinter-cell-conviction/user-reviews|
5.4
]]
파일:iO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ios/tom-clancys-splinter-cell-conviction|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tom-clancys-splinter-cell-conviction/user-reviews|
6.4
]]

12. DLC

2010년 5월 스팀에 DLC인 Insurgency(반란)가 추가됐다. 가격은 9.99달러. 특별한 것은 없고 비공식 작전과 멀티플레이시에 사용 가능한 맵이 4개 추가된다. 메인 주 교도소 맵에서만 등장하는 죄수(?) 로 추정되는 전용 적 모델링도 추가.

산다고 바로 적용되는게 아니고 DLC를 구입하면 코드를 주는데 이 코드를 스플린터 셀 컨빅션의 옵션에서 코드를 입력해줘야 추가된다. 하지만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사면 DLC가 바로 적용된다.

DLC의 맵들은 기존의 맵들보다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좀 짧다. 기존 맵은 5챕터로 나뉘어져있는데 추가맵들은 3개챕터. 단 적의 수는 한 챕터당 12명으로 기존 맵보다 2명씩 많다. 게다가 소나 고글로 투시가 안되는 벽이나 사물,감시카메라나 센트리건들이 많아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졌다. 전반적으로 좁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많았던 오리지널 미션들에 비해 상당히 맵이 넓어졌다. 아마 그래서 한 에리어 당 적의 수가 늘어난 듯.

멀티플레이의 경우 둘 다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다.


[1] 언리얼 엔진 2.5를 자체적으로 지속 개량하여 내부에서는 LEAD Engi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2에서는 SC엔진, 3,4에서는 SCX 엔진, 5,6에서는 LEAD Engine으로 불리며 5(컨빅션) 기반의 LEAD Engine은 I Am Alive에도 쓰였다.[2]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지원. DL판도 꽤 무난한 가격에 국내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니 여유롭게 구할 수 있다.[3] 대표적으로 일정 횟수 이상의 경보 발생시 임무 실패.[4] 영어로 '어두운 얼굴'이라는 뜻. 샘과 램버트가 붙여준 애칭. 두 사람을 제외한 인물들은 모두 안나라고 부른다. 또한 엔드 워 단편에 등장하는 스플린터 셀 요원 레온 콜트레인은 그녀를 그림 리퍼(Grim Reaper)라 칭했다.[5] 백악관에서 톰 리드가 램버트와 그의 지휘하에 있던 서드 에셜론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자 그의 말을 잘라버린다. 램버트가 샘의 딸 사라와 여러 뒷일을 부탁한 걸 보면 각별한 친구사이였던 것 같다.[6] 다이 하드 4.0의 루시 제네로(맥클레인)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7] 그래서 더블 에이전트에서 샘이 딸에게 '세계를 구하는 일을 하시는 아버지'라는 메세지를 받아보는 장면도 있다. 첫 미션인 발전소 잠입 시작시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지 말고 뒤의 컴퓨터로 가서 확인해보자.[8]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 NSA와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9] 코옵 마지막 미션이 끝나고, 아쳐는 케스트렐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고(물론 두 플레이어는 인게임상으로 싸우게 된다.), 케스트렐도 이 사실을 알고 서로 싸운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져서 사살당한다.[10] 스토리로는 케스트렐이 아쳐를 사살하고, 코빈이 케스트렐을 사살한다는 설정이지만,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의 코옵 미션 중 혼수상태로 러시아 정보국에서 발견되어, 구출된다. 이 미션 이후 팔라딘의 의료실로 가면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케스트렐을 볼 수 있다.[11] 마지막에 샘의 입으로 "네가 그 내부 스파이였어. 램버트가 찾던 게 바로 네놈이었군."이라고 나온다.[12] 의상을 바꾸어서 돌려보다보면 얼굴을 볼 수 있다.[13] 이봐,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러시아놈들이 싼 똥을 치우란 거야?라든가 적을 근접으로 죽일 때 가끔 병X 제거(ASSHOLE, down), 소등(잠 잘) 시간이다, 병X아(Lights off, asshole), 인간방패로 삼을 때 놀랬나? 병X아(Surprise, asshole)?,잠시 걸을까?(Let`s take a walk?), 해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I promise I won`t hurt you), 워우(Booh)!(놀래킬 때 하는 말), 미국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병X아.(From America with love, asshole) 등의 대사가 있다.[14] 아쳐가 똥치우는거냐고 하자 케스트랄은 똥치우기라니, 이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거지라든가 적을 근접으로 죽일 때 가끔 잘 가라. 범죄자 개자식아라는 말을 한다.[15] 이때 시야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하며 적이 엄폐하면 불가능하다. 지정 후 빨간 표시가 뜨는 상태일 때만 처형이 가능하다. 하지만 빨간표식이 뜰때 일단 사격을 시작했다면, 이후 적들이 벽뒤로 숨어도 벽을 관통하고 적을 죽인다. 그 벽이 나무든 석고보드든 혹은 심지어 지하주차장 기둥이라도 상관없이...[16] 이 총은 즐겨쓰는 총이라며 주어지는 총이다.[17] 물론 구분하기 위해 표시 위에 해당 플레이어의 번호가 붙어있다.[18] 이를 이용 다른 적을 넘어지게 할 수 있다. 단 제압은 안되니 접근해서 확실하게 끝장내자.[19] 다만 조금이나마 높이차가 있으면 사망한다.[20] 발로타에서 MK.23을 꺼내는 컷씬이 있던걸 보면, 첫 임무 종료 후 갱단두목이 갖고있던 걸 사이드암 개념으로 추가로 챙겨갔을 가능성도 있다.[21] 존 윅하면 생각나는 그 것이다. 여담으로존 윅 영화가 처음 나왔을때 서프레서 달린 권총으로 중심축 유지 사격술을 사용하며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의 조직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은퇴한 암살자라는 설정이 혹시 컨빅션에서 따온것 아니냐고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는 소문이 있다.[22] 여담으로 "네이비씰이 쓸 정도로 좋은 권총인데 왜 지정이 두명밖에 안되느냐?"라고 레딧과 스팀 커뮤니티에 글을 쓴 사람들이 있었다. 일단 H&K Mark 23은 네이비씰이 작전시에 주무장으로도, 보조무장으로도 두루두루 쓰기위해 개발된 권총이고, 소음기와 레이저 사이트, 탄창 가득 채웠을때 무게가 1.3kg 가까이 나간다. FN Five-seveN이 20발 탄창을 끼워도 760g밖에 나가지 않는다는걸 고려해보면 지정이 둘밖에 안되는 것도 납득할만하다.[23] 어디까지나 기관단총들과 비교해서[24] 공군기지부터 스콜피온보다 더 좋은 MP5N이 발에 채일정도로 많다.[25] 물론 실제의 EMP라면 전자장비를 말 그대로 구워 버리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다[26] 빰빠라밤↗ 빠↑↓랍빠 빠빠라↘빰 빠↓↑랍빠 빰빠라밤↗ 빠↘밥↓빠 빰↓빰↑빰↘[27] 근데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멀티플레이의 플레이어vs플레이어에선 플래시 뱅과 EMP수류탄이 별 의미가 없다.[28] 이때 샘의 반응이 무뚝뚝하게 감동받았네.고 말한다(...).[29] 후반의 스플린터 셀요원들도 이 능력을 사용하여 시간마다 샘을 괴롭힌다. 리얼리스틱 난이도에선 특히나 악마같은 녀석들이다. 체감상으로 7~8초당 한번씩 스캔한다.[30] 예를 들면 수류탄 투척시 Grenade out!, 플래시뱅 투척시 Watch your eyes![31]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최고난이도인 리얼리스틱에선 약 8초[32] 수행중의 사태로 외교 문제에 직면할 경우, 관계가 부인될 수 있는 작전이란 뜻. 한마디로 '우리 그런거 몰라요.' 스파이물에서 나오는 '당신이 실패한다면 우리는 모든 관여를 부정할걸세'라는 클리셰의 대상.[33] 인식시간은 난이도에 차이가 있지만 리얼리스틱이면 1초도 안걸린다.[34] 바로 하는건 아니고 카메라를 본 적이 카메라 근처로 가서 카메라를 확인하고 난 뒤에 발동한다. 그러므로 일부러 박살내고 적을 유인 후 처치도 가능. 특이한 점은 카메라를 부수고 나서 일정 시간이 흐르면 아무도 부서진 카메라를 발견하지 않았음에도 경계가 발동된다는 것. 당연하게도 CCTV 통제실에서 카메라가 먹통이 됐다는 걸 파악한 모양이다.[35] 소총으론 5발이내로 저세상으로 헤드샷과 근접공격은 한방. 단 인간방패는 상대방에게 안먹힌다.[36] 대사 내용은 최고의 요원을 가리기 위해서 둘을 싸움 붙이기, 돈 더 많이 받고 싶으면 이거 해라, 2개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