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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 'K-pop 명곡 100' 페이지
서울 신문 'K-POP 100대 명곡'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1. 개요
2021년 멜론과 서울신문이 함께 K-POP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또는 음악/퍼포먼스 측면에서 우수한 명곡을 100곡 선정한 리스트이다. 선정에 음악평론가 20인, 음악방송관계자 8인, 음악산업 관계자 7인, 총 35인이 참여하였다.2. 선정 방식
1차로 위 35인이 무순위로 100곡을 각각 선정한 뒤, 해당 곡들을 기준으로 2차로 선정위원 별 100곡을 선정했으며, 마지막으로 이 결과를 토대로 100위 순위를 매긴 최종 결과를 산출했다고 한다.선정 기준은 상징성(국내외 영향력, K-POP 성장 과정, 음악적 차별화 시도), 흥행성(대중성, 국내/해외 인기, 팬덤), 작품성(예술적 독창성, 음악의 완성도), 퍼포먼스(안무, 뮤직비디오, 공연)이다. 여타 명곡 선정과 달리 퍼포먼스가 하나의 기준에 포함된다는 것이 특징.
K-POP의 기준이 아직 전체적으로 합의되지는 않았는데(멀리는 한국 대중가요의 시작과 동일하게 봐야 한다는 것부터, 좁게는 H.O.T.의 데뷔까지 그 기준이 다양하다), 본 순위에서는 가장 오래된 곡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인 것을 보아, '난 알아요'를 K-POP의 시초라 본다 할 수 있다.
3. 목록
3.1. 1-10위
3.2. 11-20위
3.3. 21~30위
3.4. 31~40위
3.5. 41~50위
3.6. 51~60위
3.7. 61~70위
3.8. 71-80위
3.9. 81~90위
3.10. 91-100위
4. 2회 이상 선정된 아티스트
※ 솔로와 그룹 활동을 포함해 기술하며, 공식 크레딧을 기준으로 한다.- 5회: 방탄소년단(4, 25, 32, 70, 74), 태민(11, 36, 53, 87, 97)
- 4회: SHINee(11, 53, 87, 97), 이효리(16, 41, 57, 88), 태연(5, 6, 33, 79)
- 3회: 소녀시대(5, 6, 33), 아이유(15, 34, 82), f(x)(40, 45, 55), 서태지와 아이들(21, 91, 99), 선미(9, 27, 28), 태양(19, 24, 46), G-DRAGON(19, 24, 47)
- 2회: 보아(1, 93), 2NE1(7, 37), 원더걸스(9, 27), 동방신기(10, 98), S.E.S.(14, 86), H.O.T.(17, 58), BIGBANG(19, 24), Red Velvet(20, 85), god(30, 75), TWICE(31, 56), 듀스(54, 59), 핑클(57, 88), 비(62, 72), 신화(68, 81), 가인(8, 39), NCT(50, 89), 오렌지캬라멜(63, 76)
5. 비판
순위의 납득과 동시에 비판의 여론도 적지 않게 있다.5.1. 과도한 SM 비중
상위 10위 중 5곡, 100위 중에는 무려 27곡을 차지할 정도로 SM엔터테인먼트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다.[1]가장 많이 비판을 받는 것은 으르렁의 2위. 분명 으르렁은 체감 인기나 수치로 나타나는 성적(멜론 2년 연속 연간차트 진입, 밀리언셀러 돌파)은 물론 다인원 그룹의 안무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퍼포먼스, 3세대 아이돌의 본격적인 시작을 열었다는 상징성, 참신한 원테이크 뮤비 등 혁신적 요소가 많았으며, 한국대중음악상 2014년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곡을 수상할 정도로 음악 자체의 평가 역시 높은 편이다. 문제는 바로 아래 3위가 강남스타일, 4위가 Dynamite였다는 것. 강남스타일은 멜론 6주 연속 1위에 전 세계 33개국 1위, 유튜브 총 조회수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하였고, Dynamite 역시 멜론 역대 최장기간 1위[2][3], 한국인 최초 빌보드HOT100 1위, 음악방송 역대 최다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모두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에 비해 으르렁은 주간 1위 기록이 없으며, 곡의 파급력도 국내와 중국에 그쳤다. 게다가 강남스타일과 Dynamite 역시 음악적으로 혹평을 받는 것도 아니다.[4] 으르렁이 어떤 점에서 강남스타일과 Dynamite보다 더 중요한 곡인지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는 팬들이 대다수이다.
NCT가 2곡 존재한다는 것 역시 비판받고 있는데, 목록 다른 가수들에 비해 흥행 및 상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실제로 순위에 올라온 일곱 번째 감각은 멜론 일간 최고 순위 107위, Cherry Bomb은 99위일 정도로 음원 측면에서는 100위 내 다른 곡들에 비해 흥행이 많이 저조한 편이긴 하다. 다만 작품성 및 퍼포먼스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데, 실제로 개별 곡에 달린 설명에서도 NCT의 곡들은 음악 자체나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의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5.2. YG 패싱
SM과 반대로 YG엔터테인먼트는 K-POP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너무 적은 곡이 순위에 올라왔다는 평이다. YG 곡 중 순위에 오른 곡은 11곡에 지나지 않아, SM 27곡에 크게 밀린다.[5] 참고로 JYP가 12곡.[6] HYBE는 전신이자 현재 하위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만 따지면 5곡(전부 BTS), 발매 당시엔 독립된 회사였지만 현재 하위 레이블이 된 소속사까지 포함하면 10곡[7]특히 빅뱅은 K-POP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아티스트 중 한 그룹이고, 히트곡 역시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완전체로 거짓말과 FANTASTIC BABY, 단 2곡밖에 올리지 못했다. (그나마 지디와 태양 각각 솔로곡 1곡씩 더하면 4곡으로 오르긴 한다.) 2008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1위에 빛나는 하루하루, 무려 8주 연속 1위를 했던 마지막 인사 이문세의 곡을 빅뱅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성공적인 리메이크의 예시이자 전 연령의 고른 사랑을 받은 붉은 노을, 2015년 가요계를 지배하다시피 하였고 한대음에서 서로 다른 2곡으로 동시에 수상할 정도로 음악성 역시 호평받은 MADE 수록곡 전부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그 이유는 불명이나 곡 설명에서 버닝썬 등 빅뱅 멤버들이 연루된 여러 사건사고들의 존재를 언급하는 것을 보아, 이것이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
그 외 대중적/해외 인기와 평론적 호평 모두 고르게 준수했던 2NE1이 2곡이고, 자력으로 빌보드에 진입한 CL에 대한 조명이 이뤄지지 않은 점도 아쉬운 점이다. 블랙핑크 역시 1곡에 불과한데, BTS 다음으로 빌보드에 유의미한 성적을 내는 그룹임에도 BTS 5곡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치이다. 물론 블랙핑크의 곡 수 자체가 아주 적은 편이긴 하지만. 더불어 힙합 아이돌로서 팬덤과 대중적 인기 모두 컸던 원타임, 케이팝스타 출신으로서 타 아이돌 못지 않은 대중적 인기와 상징성을 지니는 이하이와 AKMU는 단 1곡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5.3. 댄스/팝/일렉트로닉 장르 편중
K-POP의 주요 이미지 및 히트곡이 위 장르들에 편중되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댄스/팝/일렉트로닉 3장르의 편중이 심하며, 이에 속하지 않는 곡들은 극히 적으며, 그 순위도 대개 낮다.특히 에픽하이의 Fly가 95위,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90위, 아이유의 밤편지가 82위에 불과한 것을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선정 기준 중 퍼포먼스가 포함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예 납득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위 장르는 각각 일렉트로닉 힙합, 포크, 발라드로서 화려한 군무나 참신한 퍼포먼스 요소를 기대할 수 있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 '벚꽃 엔딩'에 대한 설명에서도 해당 리스트 선정이 '벚꽃 엔딩'에 불리할 수밖에 없단 점을 인정하고 한국 대중음악 전체 지형에서는 훨씬 높게 평가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즉 한국 대중음악과 K-POP의 명곡을 선정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
특히 발라드와 R&B의 경우 댄스/팝 못지 않게 K-PO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큼에도[8] (멜론 기준) god의 거짓말과 길, 태양의 눈, 코, 입, 아이유의 밤편지, 동방신기의 Hug 정도에 불과하다. 이들이 포함되지 못한 건 역시 퍼포먼스의 부재와 발라드에 대한 평론가들의 낮은 평가가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더 심각한 것은 록 및 밴드 음악으로, 록/메탈로 분류되는 곡들 중 순위에 진입한 곡은 헤비메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락/메탈로 분류된 99위 교실 이데아가 유일하다. 밴드로서 댄스 그룹 못지 않은 인기와 팬덤을 자랑했고, 당당한 K-POP의 한 조류로 여길 수 있는 버즈, FT아일랜드, 씨엔블루, DAY6 등의 아이돌 밴드 곡이 단 1곡도 오르지 못했다.
힙합의 경우 방탄소년단, 지코, 에픽하이, 듀스의 존재로 어느 정도는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리쌍이나 개인 단위의 여러 다른 랩퍼들의 힙합은 전혀 수록되자 않았다
5.4. 해명
서울 신문이 위 문제들에 대하여 어느정도 해명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6. 의의
위의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K-POP 씬에서 최초로 K-POP 역사를 총 망라해 명곡들을 선정하는 시도를 처음 했다는 것에는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 빌보드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매해, 또는 매 년대 최고의 K-POP을 선정한 결과는 있지만, 모든 시기를 통틀어 선정하는 시도는 없었으며, 이 순위가 이러한 시도를 처음으로 실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그 외 1990년대 가요계에 대한 조명 역시 장점이라 볼 수 있다. 아주 다양한 그룹이 공존하는 2, 3세대와 달리 1세대 아이돌은 대형 기획사의 1군 아이돌 위주로만 주로 평가 대상이 되었는데, 위 순위에서는 이를 넘어 베이비복스, NRG, 클론의 해외 진출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에 대해 재평가를 하였다. 더불어 엄정화, 이정현, 박지윤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훗날 K-POP에 큰 영향을 준 솔로 가수 역시 추가적으로 조명하였다.
7. 기타
*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작사/작곡가는 박진영이다. 작사는 11곡, 작곡은 총 10곡으로 작곡한 곡은 위 JYP 각주에서 트와이스 2곡, ITZY 1곡을 제외하고 엄정화(초대) 1곡을 추가하면 된다. 작사는 여기에 베이비복스(Get Up)까지 추가.
- 그 다음 많이 참여한 작곡가는 7곡의 테디[9]가 2위이고, 유영진[10] 6곡으로 3위이다. 작사의 경우 유영진이 주문-MIROTIC, NU ABO가 추가돼 8곡으로 2위, TEDDY는 Fantastic Baby가 GD 단독 작사라서 1곡 빠져서 6곡으로 3위다. (멜론 홈페이지와는 약간 다르니 참조)
- 서지음 작사가는 으르렁, Ah-Choo, MOVE, 비밀정원, FIESTA 총 5곡을 작사해 작사 단독 4위에 올랐다.
- Dynamite를 제외한 랭크인한 방탄소년단 곡을 공동 작사/작곡한 RM, 슈가, 방시혁, Pdogg이 모두 작사/작곡 4곡이며, Bubble Pop, Roly-Poly, Trouble Maker, 위아래를 작사/작곡한 신사동호랭이 역시 작사/작곡 4곡이다.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는 신사동호랭이와 Trouble Maker 공동 작곡, CHEER UP, TT, 벌써 12시 블랙아이드필승으로서 작곡해 역시 작곡 4곡을 기록했다.
- 가장 많은 곡이 포함된 년도는 2017년으로, 총 9곡이 이름을 올렸다.[15] 반대로 가장 적은 곡이 발매된 해는 2006년인데, 단 한 곡도 없었다.[16]
- 선정위원 중에는 현직 음악산업 참여자로 신사동호랭이와 김형석도 참여하였다. 신사동호랭이는 앞에 언급했듯 4곡을 이름 올렸고, 김형석은 베이비복스 Get Up 총 1곡을 작곡으로 올렸다.
- 리스트의 곡 중 가장 최근 곡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이다.
- 혼성 그룹 중에선 트러블 메이커가 유일하게 선정에 올랐다. 피처링까지 포함하면 핑클(내 남자친구에게), 엄정화(초대), 에픽하이(Fly), 지누션(말해줘) 등 몇 곡 더 존재한다.
8. 둘러보기
[1] (곡 발매 당시 소속 기준) H.O.T. 2곡, S.E.S. 2곡, 신화 1곡(Brand New는 SM에서 나간 후 발매한 곡이라 제외), 보아 2곡, 동방신기 2곡, 슈퍼주니어 1곡, 소녀시대 3곡, 태연 1곡, 샤이니 4곡, 태민 1곡, f(x) 3곡, EXO 1곡, 레드벨벳 2곡, NCT U 1곡, NCT 127 1곡. 여기에 발매 당시 SM 하위 레이블이었던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러블리즈 Ah-choo까지 포함하면 28곡.[2] 일간 75일, 주간 11주, 월간 3개월[3] 현재는 NewJeans의 Ditto가 99일로 경신하였다.[4] 으르렁이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곡을 수상했다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강남스타일과 Dynamite은 둘 다 무려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변호의 여지가 있다면 '올해의 노래상'은 대중성을 많이 고려해 선정한다. 반면 댄스/일렉트로닉 같은 장르 상은 순전히 음악성과 참신성만을 위주로 평가한다.[5] (곡 발매 당시 소속 기준) 지누션 1곡, 빅뱅 2곡, 지드래곤 1곡, 태양 1곡, 2NE1 2곡, 싸이 1곡, 위너 1곡, 아이콘 1곡, 블랙핑크 1곡.[6] (곡 발매 당시 소속 기준) 박지윤 1곡, GOD 2곡, 비 2곡, 원더걸스 2곡, 2PM 1곡, 미쓰 에이 1곡, 트와이스 2곡, ITZY 1곡. 이 중 GOD는 소속사 자체는 싸이더스(현 iHQ)였지만 프로듀싱은 전적으로 박진영이 관여하고 있었고 김태우가 JYP 소속이었던 점을 감안해 편의상 JYP로 계산한다.[7] 빅히트 5곡에 쏘스뮤직 1(여자친구), 플레디스 3곡(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 세븐틴 각 1곡), KOZ 1곡(지코)[8] 발라드 아이돌인 2AM과 비투비가 있음을 생각해보자. 더 넓게 보면 발라드 그룹임에도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은 SG워너비나 씨야, 다비치 등의 케이스도 있다.[9] Fire, 내가 제일 잘 나가, Fantastic Baby, 삐딱하게, 눈, 코, 입, 가시나, 뚜두뚜두[10] 전사의 후예, I'm Your Girl,T.O.P, 쏘리 쏘리, Ring Ding Dong, I GOT A BOY[11] 모기업 RBW 1곡(마마무), 레이블 WM엔터테인먼트 1곡(오마이걸), 레이블 DSP미디어 5곡(젝스키스 1곡, 핑클 2곡, 이효리 1곡(U-Go-Girl은 코어콘텐츠미디어 이적 후 발표), 카라 1곡)[12] 현아, 트러블 메이커, 펜타곤, (여자)아이들 각 1곡.[13] 에픽하이, 인피니트, 러블리즈 각 1곡.[14] 이담엔터테인먼트의 아이유 3곡,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씨스타 1곡 (나 혼자 활동 시에는 독립 회사였다)[15] 봄날, REALLY REALLY, 밤편지, Cherry Bomb, 빨간 맛, 에너제틱, 가시나, DNA, MOVE[16] 에픽하이 Fly가 홈페이지엔 2006년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발매는 2005년 10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