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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2:38:44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colbgcolor=#000000>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
Magnus Chase and the Gods of Asgard
파일:magnus-chase-logo.jpg
장르 <colbgcolor=#ffffff,#1f2024>판타지, 신화 북유럽, 모험
작가 릭 라이어던
출판사 파일:미국 국기.svg Hachette Books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펭귄 랜덤 하우스[1]
최초 발행 2015년 10월 6일
단행본 권수 3권
출간 기간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10월 ~ 2017년 10월
쪽수 1권: 파일:미국 국기.svg 528쪽
2권: 파일:미국 국기.svg 480쪽
3권: 파일:미국 국기.svg 432쪽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책 순서
2.1. 제작 과정
3. 등장인물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릭 라이어던북유럽 신화를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 시리즈 제목이 2014년 9월 23일 웹캐스트에서 언급되었다.[2] 1권 제목 'The Sword of Summer(여름의 검)'은 올림포스 영웅전 5권 'The Blood of Olympus(올림포스의 피)'가 예정 공개 날짜인 2014년 10월 7일이 아닌 더 일찍 공개되었을 때 같이 공개되었다. 9월 29일에는 Nook에서 후원한 여섯 번째 챕터 미리보기가 나왔다.

그런데 작품 내에서 토르예수에게 결투를 신청했었다는 언급이 짧게 등장한다! 즉 작가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북유럽 신화에 이어 기독교 신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쓸 수도 있다는 것. 참고로 저 결투는 예수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작도 못했다고 한다.또르 무시 당했어여

2. 책 순서

2.1. 제작 과정

릭 라이어던중학교 시절 때 끔찍한 나날을 보내다 라틴어 수업에서 우연히 Pabbs 선생님의 글쓰기 수업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 이유는 최고의 글쓰기 선생님이여서이기 때문. 글을 쓰다가 선생님이 그걸 뉴욕에 있는 잡지[7]에 보냈는데, 줄거리가 주인공이 죽어서 환생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다고 한다. 결국 거절 당했고 거절 당한 편지가 엄마의 벽에 아직도 걸려있지만 여기서 매그너스 체이스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의 줄거리를 얻었다고 한다.[8]

2권이 반지의 제왕을 쓴 J.R.R. 톨킨에게 바쳐진 걸 알 수 있는데, 어릴 때 그게 유일하게 좋아하는 책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첫 에디션이 50년이나 넘게 된건데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9] 여기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과 이 시리즈를 쓰는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아들 헤일리 라이어던이 올림포스 영웅전 단편집 반신 일기(Demigod Diaries)에서 'Son of Magic(마법의 아들)'이라는 단편으로 데뷔한 후 보스턴의 대학에서 글쓰기를 공부하고 싶어 보스턴으로 전 가족이 다 이사한 후 보스턴을 이 시리즈의 중심지로 잡기로 했다고 한다. 보스턴 항구에서 매그너스가 죽는 것 등 호텔 발할라의 위치도 보스턴으로 잡은 이유라고 한다.[10]

아주 여담으로 북유럽 신화 책을 쓴 닐 게이먼의 최고작으로도 불리는 THE SANDMAN 시리즈를 주인공 매그너스가 좋아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첫 책에서 언급이 되었 첫 책이 2015년에 나왔고 닐 게이먼북유럽 신화 책이 2017년에 나온 걸 봐서 팬들이 릭 라이어던델포이 신탁을 받은 거라고 놀린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Sword_of_Summer-Jack.jpg
1권 제목인 여름의 검, 수마르브란드르(Sumarbrander).[34] 검이긴한데 의사도 있고 말도 하고 다닌다. 원래 프레이의 검이었으나, 그가 사랑을 위해 검을 버린 후 스키르니르에게 넘어갔다가, 스키르니르의 아들인 레이프 에이릭손에게 넘어가고, 레이프 에이릭손이 이걸 아메리카 대륙에서 잃어버린 뒤 매그너스를 주인으로 삼았다.[35] 팬던트로 변할 수 있으며, 스스로 움직여서 적을 물리친다. 주인이 원할경우 날아다니면서 따라잡을수도 없는 속도로 베어버릴 수 있으나, 다시 검집으로 거두면 그 모든 행동을 직접 움직이며 한것과 동등한 반동이 온다.[36] 수마르브란드르란 이름이 길다고 매그너스에게 새 이름을 부탁해 받은게 잭이란 이름. 왕들과 날카롭고 깎아내는 도구에 어울리는 고귀한 이름이라나(...).
사실 잭은 라그나로크때 수르트의 소유가 되어 커다란 늑대인 펜리르의 족쇄를 풀 운명이기 때문에 수르트를 완전히 파괴할 수는 없다.[37] 특이점으로 팝송을 매우 좋아한다. 3권 초반에서 나글파르 여정에 대비하는 매그너스를 훈련시키는 퍼시 잭슨이 왔을 때, 퍼시의 검이 바로 그 유명한 역조라면서 말도 못하는 검과 사랑에 빠질 뻔한다. 3권 후반에 도끼와 사랑에 빠질 뻔

4. 기타

5. 둘러보기

릭 라이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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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의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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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소설 Cold Springs • Daughter of the Deep
가족 헤일리 라이어던 }}}

[1] https://www.penguin.co.uk/series/MAGCHA/magnus-chase[2] https://rickriordan.com/2014/09/magnus-chase/[3] 말 그대로 주인공 매그너스를 제외한 호텔 발할라의 주인공들이 이상하게도 이그드라실에 있는 아홉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집이다. 그런데 정말 우연으로 모두 다 아홉 세계에 간다는 게 조금...작가의 억지[4] 호텔 발할라에서 나눠주는 북유럽 세계에 대한 가이드라는 설정으로(매그너스가 작중에 오딘의 까마귀 두 마리를 이 책으로 알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사실은 당연히(...) 릭 라이어던이 쓴 책.[5] 릭 라이어던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처럼 컬러링 북을 하고 싶다고 디즈니 북스(릭 라이어던의 책을 모두(39 클루스와 트레스 나바르 제외한) 출판한 출판사) 말하자 1년 뒤에 하겠다고 갑자기 나타난 컬러링 북. 리드 라이어던에서 소식을 전했다.[6] 출판사는 정확히 말하면 디즈니 북스의 디즈니 히페리온 그룹의 미러맥스 북스(Miramax Books)다. 릭 라이어던 프리젠트도 여기의 자회사다.[7] 그 당시에 출판사에 보내지 않고 잡지나 신문사에 보내 자신의 글을 연재하는 식이었다고 자기가 직접 말했다.[8] 그 편지는 불이 났을 때도 살아 남았다고 한다 지금(2014년)도 계속 괴롭힌다고...[9] 톨킨은 북유럽 신화 전문가였고, 나중에 'Sigurd and Gudrun'이라는 볼숭 사가(북유럽 신화) 책도 하나 썼다.[10] 작가의 웹사이트 블로그 Myth& Mystery에서도 자신의 보스턴 사무실과 집에서 찍은 사진이 많다. 여담으로 예전에 샌안토니오에서 살던 집은 색이 제우스라는 초록새이어서 제우스 하우스라고 불렀고 보스턴에서는아테나라는 하얀색 집이어서 아테나 하우스라고 부른다 카더라.[11] 매그너스의 어머니 나탈리 체이스가 아나베스 아버지의 동생이다.오빠는 아테나랑 애 낳고 여동생은 프레이랑 애를 낳다니[12] 여기서 설정 오류가 될 뻔한 묘사가 나오는데,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에서는 퍼시가 아테나의 반신 자녀들은 모두 같은 금발이라고 하는데, 이 시리즈에서는 아나베스와 매그너스 본인이 체이스 가문의 금발을 가지고 있다고 서술했다. 해명은 그냥 우연일 수 있다는 것.[13] 죽은 후에 근육이 늘어났다. 수르트와 싸우며 생긴 피부 트러블도 다 사라졌는데, 새로운 에인헤랴르 몸은 원래 몸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이걸 보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다고.[14] 정의관 같은 경우, 퍼시 잭슨이 신뢰를 배반하는 자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는 꽤 관대한 편이며, 좀더 정석적인 도덕관념을 따르는 캐릭터인데 비해, 매그너스는 피아 구분이 굉장히 확실한 편이다. 특히 자신과 어느 정도 친하기만 하면 마구 퍼주는 경향이 있다. 신들에 대한 태도를 비교하자면, 경외감 제로라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어느 모 포세이돈의 아들은 대놓고 마음에 안드는 신들에게 대드는 쪽이라면, 매그너스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신들을 따르는 쪽. 길거리에서 험악한 삶을 살다보니[52] 기존 서열에 무턱대고 반항하면 안좋은 꼴을 보게 된다는 게 체화되어 있는 탓이다. 다만 표면적인 성격이 아닌 본성쪽은, 둘다 아버지들을 닮아 퍼시가 위험한 면이 있는 것에 반해, 매그너스는 온화하고 무른 편.[15] 결국 그냥 목걸이로 바꿨다.[16] 책 서문 작가의 말에서 섀도우 헌터스의 작가 카산드라 클레어에게 이름을 공유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17] 근데 이 사람같이 알렉스 피에로와 콩깍지가 재대로 씌인다.[18] 바나헤임 등 아홉 세계로 가게 해주는 보스턴에 있는 공원의 오리 동상 아홉 개[53] 중 특정한 세계로 가는 문을 찾고 열 수 있기도 하다.[19] 또 매그너스가 바니르 반신인 걸 알게 되고(또 사미라의 발키리 캠이 매그너스를 잘 찍지 못해 매그너스가 죽고 나서 구했다는지 알 수 없어서) 사미라를 발키리에서 빼고 매그너스를 돕는 사미라를 다른 발키리들과 계속 쫓아 다녀 사미라 입장에서는 구닐라가 미웠을 거다.[20] 또 매그너스가 죽기 바로 전에 구해서 따지고 보면 매그너스가 완전히 죽지는 않았었다.[21] 책에서는 영어로 펜리스 늑대(Fenris Wolf)라고 불린다.[22] 단편집에서는 오딘이 발키리들끼리 새 대장을 구하려고 할 줄 알았는데 안그랬고 그래서 자기가 정해줘야 할까 싶었다고 말하는데 이때 사미라를 새 대장으로 지명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사미라는 이미 오딘의 특수 발키리였기에 포기.[23] 매그너스의 단골 식당에서 일한다.[24] 하지만 사미라가 12살부터 아미르에게 감정이 있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둘을 약혼시킨 것으로 보인다.[25] 그런데 사실상 매그너스가 아미르가 멘붕하지 않게 도와준 게 큼.[26] 그래서 서양에서는 둘이 사귀는 줄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정작 하스스톤과 썸이 있는 캐릭터는 그의 집안 하녀로 일했던 훌드라 인지(Inge)다.[27] 형제가 둘 다 화로에 관련된 이름이다.[28] 엄청난 부자다. 알프헤임이 매그너스와 떨어졌을 때 경찰들이 실종된 하스스톤의 아버지를 바로 알아본다.매그너스를 주인으로 본다.[29] 스코프넝 돌, Skofnung Stone[30] 니다벨리르에 갔을 때는 햇빛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세계여서 머리카락이 마치 햇빛을 찾는 식물처럼 움직였다는 언급이 있다.[31] 즉 매그너스와 사촌지간이다.[32] 하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물에 닿으면 풀린다[33] 그야 자기 엄마가 엄마니까...[34] 북유럽 언어로 '여름의 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35] 외전에서 스키르니르 말로는 아들이 자꾸 떼를 써서 칼도 물려주고 배에 태워 미드가르드로 보냈는데, 아메리카에 상륙은 했지만 배도 칼도 바다에 가라앉았다. 그래서 책임을 물을 거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아들놈 레이프가 부주의했던 탓이니 그놈에게 물으라고.[36] 덕분에 맨 처음 이걸 사용했을땐 죽을 뻔했다.[37] 심지어 펜리르가 갇혀 있는 섬에서 수르트를 만났을때 수르트를 주인으로 모시려고 하기까지 한다.[38] 본인이 스스로 젠더플루이드에 트랜스젠더라고 밝힌다.[39] 로키가 동굴 속에 체인에 묶여있는데 어떻게 아기를 낳았냐고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몸은 그곳에 있었지만 로키의 정신은 다른 곳에 있어서 알렉스를 낳을 수 있었다고.엄마의 머리에서 태어난 애도 있다[40] 그래서 그런지 아빠라고도 부르고 엄마라고도 부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나온다. 그런데 이걸 은근히 웃겨한다[41] 치타로 변했었다.[42] 펜리르의 섬에서 동료 둘과 함께 수르트에게 죽는다.[43] 에필로그에서 여름의 검 계획이 실패하자 매그너스의 삼촌 란돌프와 함께 묠니르를 이용하려고 한다. 그리고 2편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3편에서 매그너스와 플라이팅(디스 배틀)에서 지고 호두 껍데기 속에 갇혀서 다시 잡힌다...[44] 참고로 올바른 노르드어 표기는 할프보린 건더슨(Halfborinn Gunderson).[45] '이 여자야' 정도이다.[46] 죽은 이유도 바로 도전을 거절하지 못해서였는데, 자신을 무시하던 팀의 군사가 그를 그 단어로 부르며 붙자고 도발하자, 곧바로 '받아들이지!' 라고 외친 것 때문이였다. 상대 팀이 총알을 쏘아도 미친 듯이 달려들어 도전한 상대를 죽이고, 그러고 나서야 사망했다.[47] 알렉스가 여성으로 indentify 할 때는 아니다.[48] 영국군이 티고 있을 거란 말을 듣고 설치했는데 사실은 어린이들이 탄 학교 버스여서 자기 실수를 바로잡으려고 했었다.[49] 로키가 브로크 & 에이트리 형제와 내기했던 것처럼 지는 사람은 목이 잘린다.[50] 즉 브로크 & 에이트리 집안과 로키 집안은 2대째 원수를 진 셈이다.[51] 이때 애나베스가 울고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애나베스의 시점은 막 로마 캠프에 도착해 제이슨 그레이스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참이였다. 매그너스가 괜찮냐고 묻자 '여기 도착했을 때... 좀 나쁜 소식을 들었어.' 라고 답하고, 매그너스가 '퍼시는 괜찮아?' 라고 묻자 '뭐... 그럴 수 있을 만큼 괜찮지.'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