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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05 16:17:10

막장 부모가 아닌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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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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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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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타락형 바보형 부하형
탐욕형 색욕형 괴물형 그 외
클리셰별 유형
매드 사이언티스트 (매드 닥터/매드 아티스트) - 악인형 주인공 - 악역보다 문제가 많은 주인공
목적이 없음 - 범죄자 - 소악당 - 위선자 - 마지막에 성공
성향별 유형
질서 악 - 중립 악 - 혼돈 악
주인공의 유형 · 히로인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1. 개요2. 캐릭터 목록3. 관련 문서

1. 개요

부모 속성 캐릭터들 중 막장 부모가 아닌 악역 캐릭터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다.

악당이 아무리 극악무도한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자기 자식에게도 극악무도하리라는 법은 없다. 오히려 '호랑이도 제 새끼 귀여워할 줄 안다'라는 속담[1]도 있을 정도로 악인이더라도 자식 만큼은 아끼고 사랑한다는 게 전근대로부터 내려온 인식이었다.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악당인 캐릭터라도, 자식은 애지중지 아끼는 유형의 캐릭터 또한 존재한다. 정 반대로 악당이 아닌 막장 부모의 유형도 존재한다.

2. 캐릭터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관련 문서



[1] 중국어에도 비슷하게 호독불식자(악독한 호랑이도 자식을 잡아먹진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고 신약에는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이라는 문구가 있다.[2]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히며 세도를 부리지만 자식에 대하여 만큼은 애지중지 아끼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자식 사랑 또한 악행의 일부분이 될 수 있다. 또 어디까지나 막장 부모가 아니라는 것이지, 좋은 부모라는 것도 아니다. 자식을 사랑한다고 오냐오냐하는 건 바른 교육이 아니기 때문이다.[3] 자신의 막내아들 송자효가 낳은 손자 송강기한테는 좋은 할아버지로 기억되었으나 그 실상은 막내아들이 상속받은 건물의 능력을 악용하여 건물 입주자들을 힘들게 한 악덕 건물주였다.[4] 양아들원래 아버지는 반대로 매우 심각한 막장 부모였다. 다만 올 포 원은 텐코의 친아버지와는 달리 학대만 안했을 뿐이지 이 쪽도 결국 양아들을 이용하긴 했었다.[5] 스카일라의 아버지인 마스터 첸은 악인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나, 막장 부모인가 막장 부모가 아닌 악당 아버지인가는 너무 애매해서 해당 문서 및 막장 부모 쪽에 기재하지 않는다.[6] 원래 가마돈은 골드 닌자고 이후로 갱생하게 되었으나 이후에 또 다시 악역이 되었다.[7] 17년 후 자신의 손주 전인준이 그의 싸이코패스 기질을 물려받아 최엽한테 다시금 악행을 저지른다.[8] 둘 다 악당이고 가정 교육으로 도둑질을 가르친다는 것을 빼면 아이들에겐 잘 대해주는 편. 프라이드 랜드의 동물들을 노리는 것도 가족들을 먹여 살리려는 언급도 있긴 하다. 스카의 소멸 이후에는 자칼 가족들도 악당을 그만 둔다.[9] 애매하지만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서는 피치공주를 납치한 이유가 쿠파 주니어의 엄마로 삼기 위해서인 것처럼 묘사된다. 그러므로 선샤인 한정으로 ○.[10] 작중 최고의 아들바보이다. 문서 참고.[11] 원작 한정이며, 원작에서는 쇼콜라 메이유르의 친아버지다. 애니메이션 판의 글라스는 쇼콜라와 남남이며, 피에르의 아버지이자 희대의 막장 부모다.[12] 아이러니하게도 총사령관 왈즈 길무능력한 상사이자 자기 아버지에게 열폭하는 패륜아였다.[13] 86호 / 패니 풀브라이트의 아버지.[14] 레미 아벨라르 한정. 초대형 스포일러는 상황이 상황이라 애정을 줄 수 없었다. 애시당초 얘는 자식을 원했다.[15] 정확히 말하면 손녀지만.[16] 라스타의 노예 시절 당시 언급과 아이의 존재를 빌미로 라스타에게 돈을 뜯는 모습 등으로 보면 명백히 악당에 해당되지만, 자식들을 포함한 가족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여기에 해당될 듯.[17] 작중 민폐를 잔뜩 저지르는 행적과는 별개로 아들 안은 애지중지 아낀다.[18] 인성은 글러먹은 측에 속하지만 딸 다정이와 사이는 나름 좋은 편으로 보인다. 참고로 다정이 또한 아빠의 인성을 닮았는지 사랑이를 대놓고 이용하는 위선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다정이도 최근에 자기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긴 했다.[19] 아들에게는 좋은 학교를 보내 주고 같이 여행을 자주 가는 등 잘해 주지만, 아내인 캣 바튼과는 '남보다 못한 사이'이다.[20] 비록 낮에는 교장선생님, 밤에는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이지만 아들에게만큼은 각별한 아버지다.[21]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 차영운과 다르게 아들인 은수를 아낀다. 마지막에 은수가 한국 떠난다는 소식듣고 오열한다.[22] 알루아의 아버지[23] 인간을 무자비하게 착취하고 배신자와 대립 세력에게는 가차없는 대악마지만, 주인공인질을 구출할 목적으로 자신의 아내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포로로 잡자 그 동안의 여유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크게 분노한다. 아내와 자식이 인질 교환 도중 살해당했을 때는(이 둘을 죽인 사람은 따로 있다.) 주인공 일행을 자신의 힘으로 짓누르려고 시도하고, 이후 자신을 처치하러 온 주인공에게 '왜 내 아이를 죽였냐'고 항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