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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2000 | 2003 |
로버트 프립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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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로버트 프립 Robert Fripp | |
출생 | 1946년 5월 16일 ([age(1946-05-16)]세) |
잉글랜드 도싯주 윔번 민스터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자일스, 자일스 앤 프립 (1967 – 1968) 킹 크림슨 (1968 – 1974, 1984, 2008, 2021) 프립 & 이노 (1973 –1979, 2005) 리그 오브 젠틀맨 (1980 – 1980)[1] FFWD (1993 – 1994?) |
배우자 | 토야 윌콕스 (1986 – ) |
레이블 | E.G. 레코드, 폴리도르 레코드, 디시플린 글로벌 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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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즈 시절 | 현재 |
2. 활동
킹 크림슨은 멤버 교체가 빈번하기로 유명한 킹 크림슨의 기나긴 역사 중에서 단 한번도 밴드를 떠난 적이 없는 밴드의 리더이다.공연 내내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타를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G3 공연에서도 의자에 앉아서 얌전히 연주만 했다.[2]
연주 스타일은 프립 스타일, 농담이 아니라 정말 "Fripp-like sound"라고 하면 대부분 알아듣는다. 기타에 여러 장비를 연결해서 특이한 소리를 내는걸 좋아하던 그는 아예 기타로 엠비언트 음반을 내기도 했다. 브라이언 이노와 합작으로 1973년 "No Pussyfooting"이란 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외 브라이언 이노처럼 펑크 록과 뉴웨이브에 유화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뮤지션이라, 가끔 이쪽 계열 세션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주로 이노 프로듀싱 음반에서 자주 얼굴을 보이는 편.
그는 당대에 등장한 다른 프로그레시브 록/아트 록 뮤지션들처럼 약물이나 환각을 싫어했다고 한다. 거기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영입할 때 약 안하는 사람들만 받았다고 한다. 다만 2기 킹 크림슨 시절 공연 뒷풀이 때 다른 멤버들이 마약을 혐오하는 자신을 왕따시키며 마약을 했다고 회상했던 걸 보면 그렇게 철저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 뮤지션의 작업에도 참여했는데, 대표적으로 브라이언 이노의 솔로 앨범 Another Green World, 데이비드 보위의 "Heroes"에서 기타를 연주했다. 그의 기타 소리는 생활 속에서도 들을 수 있다. 윈도우 비스타 때부터 7 까지 쓰인 시작음, 종료음, 경고음 등이 모두 그의 기타 연주에서 비롯된 것. 어찌보면 친구 브라이언 이노와도 맥이 닿는다 하겠다.
2020년부터 아내 토야 윌콕스[3]와 함께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중이다. 프립의 기타 연주에 아내가 노래 부르는 영상이 많은데, 프립이 연주하는 섹스 피스톨즈, 너바나, 건즈 앤 로지즈, 메탈리카 음악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가 발레 춤을 추는 등의 깨는 영상도 많아서 킹 크림슨의 팬들은 그 카리스마 넘치던 프립이 어떻게 저렇게 됐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경악한다. 심지어 2024년 만우절에는 온리팬스 컨셉으로 나체로 영상을 찍기까지 했다.
[1] 8월 즈음에 결성되어 12월 즈음에 해체 하였다.[2] 지미 헨드릭스도 이 퍼포먼스가 인상 깊었는지 자일스 자일스 앤 프립이 실패하면서 무명 상태였고, 이후 결성한 킹 크림슨은 아직 첫 앨범을 내기도 전이었던 그가 처음 이 퍼포먼스를 선보인 1969년 5월 14일 공연을 감상한 뒤 유명한 명언인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 쪽이 내 심장과 가까우니까"를 남겼다.[3] Toyah라는 밴드의 보컬로 활동한 음악인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