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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動員訓鍊, Mobilization drill2025년부터 명칭이 동원/동미참에서 동원I형/II형으로 변경되었다.
예비군훈련의 한 형태이다. 정확히는 '병력동원 소집훈련'. 보통은 현역 출신인 예비역 중 전역한 후 대학이나 특수직장(교사 등)에 종사하지 않을 때 받게 되는 3일짜리 예비군 훈련을 동원/동미 구분없이 뭉뚱그려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용어가 바뀌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는데, 동원지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현역과 같은 수준으로 교육훈련에 임하게 하는 훈련이 동원훈련I형, 동원미지정자가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 나흘간 출퇴근하며 받는 훈련이 동원훈련II형이다. 동원I형은 동원II형과 달리 훈련 통지서도 '병력동원훈련 소집통지서'같은 거창하고 두툼한 것이 날아오며, 동원지정자에 관한 업무를 병무청이 맡기 때문에 소집통지서를 날리는 곳도 군이 아니라 병무청이다. 때로는 동원부대 지휘관의 '지휘서신'(귀하를 동원 이하 생략...)이 함께 날아오기도 한다. 훈련 시간은 2박 3일(28시간). 병 5~6년차도 1박 2일(18시간) 받기도 했으나 5~6년차 동원은 2015년에 폐지되어서 옛날 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동원전력사령부 예하부대가 아닌 곳으로 동원지정되었을 경우, 진짜 현역들이 생활하는 막사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동원훈련I형을 위해 존재하는 동원훈련장이 따로 있어서 그리로 입소한다. 동원훈련장은 새로 지은 것이 거의 없고, 현역들이 막사로 이용하다가 신막사가 준공되자 옮겨가면서 비워진 구막사를 동원훈련장으로 이용하거나, 주둔하던 군부대가 해체되거나 이전하면서 빈 시설을 재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원훈련장은 여러 부대가 공용으로 사용하며, 일정에 맞춰 동원지정부대 소속 현역들이 동원훈련장으로 와서 예비군들을 통제하는 식으로 돌아간다. 동원훈련장에 상주하는 기간병은 굉장히 적으며, 보통 상사급 관리관의 통제를 받는다.
몇몇 부대는 2014년도부터 방식이 조금 바뀌었다. 원래는 현역병들이 예비군들을 통제했다면 이제는 예비군 간부들이 현역간부들과 같이 예비군들을 통제한다. 그런게 무슨 상관이야?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예비군 간부들이 '아저씨 우리 함께해요' 이런 말을 듣게 되면 무시할 수가 없다.[1] 거의 모든 훈련교육과정을 다 이수해야 하지만[2] 예비군끼리 하하 웃으면서 이리저리 해가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짜증이 줄어들면서 예비군들이 교육, 훈련을 빨리 해치우기 때문에 총 훈련 시간은 줄어들고 무엇보다 서로 예비군이기 때문에 대충 가라를 치는 등 협상이 가능하다.[3] 다만 이런 제도의 시행도 부대마다 다르다. 군지사 예하부대의 경우, 현역 장교(주로 중위급), 현역 부사관(주로 하사급)이 통제하기도 한다.
동원사단이 각 지역의 지역방위사단으로 통폐합됨에 따라 2012년부터 '동원지원단'이라는 게 새로 생겼다.[4] 해당되는 지역의 동원지정 예비군은 동원지원단에서 지정하는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는다. 이때는 현역병과 함께 생활하지 않고 예비군끼리만 지내게 된다. 통제교관도 전부 예비군 간부이며[5] 주로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영관급 장교(대부분 소령)들로 이루어져 있다. 동원지원단에서 현역인 사람은 초병, 훈련조교 등의 관리중대 병사들과 동원지원단장(대령)뿐이다.
교관들도 같은 예비군이라 그런지 가라를 쳐주며 휴대폰 사용 등 자잘한 부분에서 눈감아주는 경우가 더러 있으나, 반대로 현역 끼를 아직 벗어나지 못해(...) 예비역을 현역처럼 굴리는 교관도 있다. 동원지원단으로 바뀌면서 훈련 메뉴도 더 빡세졌는데 병기본훈련으로 산 한바퀴 굴리는 건 기본이고 사격때는 PRI를 시키기도 한다.[6] 주특기훈련은 더 빡센데 소총수는 전술훈련에 투입되는 데다가 본부중대와 참모부로 배정된 인원들은 24인용 텐트를 친다.[7]
조교들도 보통의 예비군 관리대대보다 훨씬 더 빡세다. 예비군 관리대대에서 동원훈련은 1년에 한두 번이지만 동원지원단의 동원훈련은 최소 15번이다. 훈련 한번 끝나면 다음 훈련을 위해 교장과 교보재 정리를 하고 시설, 장비 사열도 전부 새로 받아야 한다. 그만큼 다른 임무에서는 해방되지만.
아무튼 제대 예비역에겐 힘들고 여러모로 짜증나는 연례행사이다. 그래도 총 훈련 시간이나 훈련응소 횟수는 동미자보다 나으니 동미자가 일년에 3번(총 5일)이나 소집되어 투덜거릴 때 한번 미소지어 주도록 하자. 그런데 공군은 Ⅰ형이건 Ⅱ형이건 전부 입영훈련이라[8] 이런것도 없다.(공군 Ⅱ형은 수원이나 진주에서 2박 3일 동안 입영하여 훈련받는다.)
하지만 최근 동원사단에서 쌍룡훈련을 동원훈련때 실시하게 되면서 72사단, 66사단, 60사단으로 갔던 예비군들은 죽어나갈 정도로 힘들었다고 한다. 7년차 예비군과 1년차 예비군 모두 멘붕.
한편 하사 이상 직업군인의 예비군 복무 기간은 계급 정년에 따라 최소 하사는 40세까지이나, 전역 이후 6년 간 병과 똑같이(반면 병은 3년차까지) 1년에 2박 3일(28시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끝이다. 훈련기간은 현행 2박 3일이며 2020년부터 차차 늘어날 계획이다. 예비군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은 민방위에 편성되어 있지 않아 민방위 훈련은 없다. 예비역 편입을 선택한 경우(명예퇴직수당 수령을 하기 위해) 민방위 편성 기간은 평시의 경우 40세, 전시의 경우 45세이므로, 전역 이후 오직 6년 간 동원훈련만 받으면 되는 것이다.
또한 현역에 20년 이상 근무한 경우 본인 선택에 의하여 예비역으로 가거나(명퇴수당 받으려면 예비역 신청해야함) 바로 퇴역 할 수 있다. 퇴역의 경우 현역, 예비역, 민방위가 모두 제외되는 군역에서 퇴출됨을 뜻한다. 연령정년에 도달한 경우(20년 이상은 정년이 무조건 지남)나 여군의 경우에는 본인 지원에 의하여만 예비역으로 편입된다. 여군은 기본적으로는 바로 퇴역됨은 물론 민방위로도 편성되지 않는다(군인사법 제41조). 물론 본인 지원에 따라 예비역으로 편입되는 만큼 예비군 편성을 희망하는 여군들은 높은 확률로 동원부대로 불려간다.
예비군의 감면, 면제에 관해서, 그 외 동원 지정/미지정이나 기타 예비군 훈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예비군 항목 참고.
2008년 전까지는 보충역도 동원 지정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2009년부터는 예비역(즉 현역 출신)만 동원 지정이 된다. 이는 전시 즉각적인 전투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이다. 보충역은 그 특성상 전시 즉각적인 전투력을 발휘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기 때문.
2026년 예비군 훈련 동원훈련I형 보상비는 95,000원으로 인상했다. 하루 급식비는 14,000원으로 인상했다. 동원훈련Ⅱ형 보상비는 50,000원+일 최소 17,000원[9], 기본훈련(8시간)은 최소 27,000원[10], 작계훈련(6시간)은 최소 16,000원이다.[11]# 교통비의 경우 편도 30km 이상은 자가용 기준으로서 유류비와 통행료로 지급한다. 거리에 따라 식비와 숙박비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병무청 게시글 참고 선박료 및 항공료는 실비로 지급한다.#
병 출신 예비역이 다시 간부로 임용된 후(재입대) 또 다시 전역하여 예비역이 된 경우, 과거 예비군훈련은 인정되지 않아 예비군훈련을 처음부터 다시 받아야 한다.
2. 동원훈련Ⅱ형과의 비교
개개인마다 Ⅰ형이 낫다는 의견과 반대로 Ⅱ형이 낫다는 의견이 많이들 갈리지만 전자의 경우 출퇴근 형식으로 치러지는 '동미'(동원 미지정) 훈련에 비해 짜증 게이지가 높게 차오른다.어찌되었든 예비역들이 Ⅰ형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3일간 현역 부대에 '입영'해서 먹고자고 생활해야 하기 때문이다.[12] 심지어 6시, 아무리 늦어도 6시 30분에 기상나팔이 울리며 점호까지 현역들과 함께 받는다. 육군은 불침번까지 서야하는 경우도 꽤 있다.[13] 즉 3일 간 다시 현역이 되는 것이다. 사단/함대/비행단 동원으로 소집될 수도 있고 일반 부대로 소집될 수도 있다. 동원사단의 경우 평소 보유한 현역병 수준의 복지 시설만 유지하고 있어 훈련/실제 상황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예비역에 대한 제대로 된 복지시설이 없고 그마저도 노후화된 시설이 많이 남아있어 훈련은 힘들고,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과자도 못 사먹고, 밥도 맛 없고, 생생가득 하나 못 얻어먹는 경우가 많지만
물론
이 때문에 포털 지식 서비스 등을 뒤져보면 '동원Ⅰ형을 Ⅱ형으로 바꿀 수 없나요?' 같은 질문이 수두룩하지만, 지역예비군 소속이라면 주민등록지를 여러 번 옮겨서[15] 동원미지정이 걸리길 바라는 로또스러운 방법밖에 없다. 아니면 대학에 진학해서 대학생 신분으로 학생예비군이 되거나 직장예비군이 되든지.[16] 그것도 요즘에는 권역화 동원지정부대 출신(주로 전방 상비사단, 동원사단) 전역자로서 권역화 동원부대로 지정된 경우 2작사 지역으로 이사가지 않는 이상 아무리 이사를 여러 번해도 그 부대로 동원지정된 것이 해제가 안 된다. 더군다나 2014년부터 규정이 개정되어 연차초과자 대학 5학년들은 이제 학생예비군으로 편성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보충역이라면 동원미지정이라 동원훈련을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도 Ⅰ형을 어떻게든 서류를 꾸려 훈련 연기 등으로 Ⅱ형으로 빠지는 방법도 있으나, 재입영 일정이 있는 부대라면 바로 Ⅱ형으로 가는 게 아니라 동원훈련 통지서가 한 번 더 나올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렇게 연기해서 Ⅱ형을 받으면 보통 11월 말에 받는다. 재수없으면 훈련장 출근해서 오들오들 떨게 될 수도 있다는 것.[17] 차라리 그냥 일찍 동원 갔다오는게 더 나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다만 예비군 중대 간부, 즉 예비군소대장이나 예비군 부중대장 등은 제외된다. 이들은 지역예비군들의 간부로써 지역방위의 임무를 받기 때문. 대신 미지정에 비해 훈련 시간도 짧고 이거 한번으로 1년치 예비군 일정 종료라는 점에서 위안을 삼자. 대신 Ⅱ형은 출퇴근하기 때문에 밤에 쉴 수 있지만 동원훈련은 야간훈련이 별도로 있다.
그 외엔 좀 드문 일이긴 한데, 현역 부대의 큰 훈련일정에 맞춰 동원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야외에서 대형 텐트를 치고 숙영하며 훈련을 치르게 되는데... 당연히 야외인지라 씻을 물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 이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예비역으로서 억하심정에 분통 터지는 건 말할 것도 없다. 때문인지 이 경우엔 통제 간부들도 거의 '놀게' 해주는 배려를 한다고.
3일 내내 부대에 갇혀 있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타격이긴 하지만, 훈련 내용 자체는 Ⅰ형이 Ⅱ형보다 오히려 덜 빡센 경우도 있다. 동원지정부대가 군수지원부대나 군 병원 등 기행부대에, 지정특기도 기행병과 특기라면 동원훈련 자체가 주특기 직책 훈련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단 몸이 편할 가능성은 꽤 있는 편이다.[18]
게다가 Ⅱ형과는 달리 성과제 조기퇴소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예비군들 입장에서도 딱히 열심히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그건 현역 간부 및 기간병들도 알기 때문에 그들도 딱히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사고만 안 치고 일정대로만 따라주는 것만으로도 현역들은 충분히 만족한다.
일련의 내용들은 육군 기준으로, 공군은 Ⅱ형도 동원과 동일하게 2박 3일 입영인데 공군예비군훈련장은 전국에 두곳 뿐이라[19] 오히려 동원지정 되어 집 근처 비행단에 가게 되면 더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해군은 Ⅱ형 훈련이 육군과 통합되어 육군식 훈련을 받기에 낯설다는 이유로 동원훈련을 선호하는 사람이 꽤 있다.[20]
3. 팁
※ 아래의 내용들은 시기와 부대에 따라 전혀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나무위키의 군대 관련 문서들이 다 그렇듯 10년, 20년 전에 군생활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2020년대 현재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도 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로 예비군 훈련이 2년 간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다 보니 거의 리셋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다만, 대부분 현재에도 다 적용되는 사항이며, 몇몇 사항은 동미참 훈련자들에게도 적용되니 꼭 잘 읽어보자. |
- 통제 간부 말을 잘 듣기. 이것만은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팁이며, 동원이든 동미참이든 다 적용되는 사항이다. 통제간부가 정당한 지시를 했음에도 귀찮고 짜증난다는 이유로 진상을 부리거나 이행을 하지 않으면 현역들은 물론이고 같이 훈련받는 다른 예비역 대원들 전원에게 피해를 끼치게 된다. 실제로 진상 부리던 예비군을 동원참모(대위)가 보고 바로 퇴소+고발 조치한 사례가 있다. 물론 통제 간부에게 억까를 당한다고 느껴지거나 부당대우를 받는 경우에는 예의 있게 항의하고, 그래도 말을 안 들으면 해당 간부의 계급과 성명을 기억하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다.
- 자신이 수도권에 살고, 해군 or 공군 출신인데 동원훈련(공군은 Ⅱ형 포함)을 받는다면, 훈련날짜가 통보되는 즉시 미리 오고가는 열차나 버스편을 예매해두는 것이 편하다. 훈련받는 곳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동원훈련 입소일이나 퇴소일에는 해당 지역과 수도권을 왕래하는 대중교통편이 매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훈련날짜가 통보되면 재빨리 교통편부터 예매를 해야 나중에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 육군 동원훈련 입소시각은 오후 12시 정각까지이고, 해·공군 동원훈련 입소시각은 오후 1시 정각까지이다. 그러니 늦어도 입소시각 10분 전에 위병소 정문을 통과한다는 마인드로 가야 지각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나 요즘은 아예 초시계까지 동원해 입소시간 정각을 넘어버리면 바로 칼 같이 위병소 정문을 걸어잠그고, 입소자의 출입을 통제하는 부대들이 많아졌다. 입소부대 위병소 정문 앞에서 지각이라는 이유로 출입통제와 무단불참 처리를 당하게 되면 교통비 및 시간 낭비는 물론 형사처벌까지 당하게 되니 꼭 이 사항을 지키도록 하자.
- 2박 3일 동안 있어야 하니 세면도구[21]+속옷+양말[22]+수건[23]+갈아입을 옷+드라이기[24]을 챙겨가기. 자신이 스마트폰을 많이 한다면 충전기는 물론 보조충전기도 여러 개 챙겨가는 게 좋다. 물론 개중에 몸만 와서 남의 것을 빌려 쓰는 예비역이 있지만, 생판 처음 보는 남에게 물건을 흔쾌히 빌려주는 사람은 잘 없을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만 끼칠 수 있다. PX에서 세면도구, 속옷, 수건, 샤워타월 등을 모두 판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PX라고 다 파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25] 꼭 집에서 다 챙겨오는 게 좋다. 그리고 잠자리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귀마개와 안대를 챙기는 것도 좋다. 만약 본인이 훈련 때 흙먼지를 만지는게 싫다면 장갑도 한쌍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 츄리닝 등 평상복 상의&하의 1벌을 챙겨오는 것도 권장한다. 그런 걸 갖고오지 않아서 현역병 조교의 활동복을 빌리거나 전투복 입고 자는 경우가 생긴다(...). 훈련 기간이 대부분 봄이나 가을이라 안 추울거라 생각하고 반팔+반바지 츄리닝을 챙겨가는 경우가 있는데, 군대엔 여름과 겨울 밖에 없으니 반팔+반바지 츄리닝 혹은 긴팔+긴바지 츄리닝을 권장한다.
- 슬리퍼는 부대에서 지급해 주지만 낡아서 떨어질 때까지 돌려써서 다소 찝찝할 수 있고,[26] 실제 동원 병력 숫자보다 모자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챙겨가는 것도 괜찮다. 단, 상급부대의 경우 새 것을 주기도 한다.
- 교육 시간에는 복장을 단정하게 하고, 적어도 지퍼 정도는 잠가줘야 통제 간부들과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사항 역시 동원이든 동미참이는 다 적용되는 사항이다. 교육 시간 이외에는 통제간부들이 통제를 하는 것이 별로 없다. 간혹 여름철 훈련때는 간부 재량에 따라 지퍼를 열거나 전투복 상의 탈의를 허가해주기도 한다.
- 자판기는 부대 내 간부나 병사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파견 온 군무원이나 외부업체에서 담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만약 고장이 났다면 간부한테 말하기보단 자판기에 붙어있는 연락처에 알려주는게 더 낫다. 만약 연락처가 없다면 그 때 가서 현역 간부한테 말해도 늦지 않다. 그리고 단체생활이라는게 으레 그렇듯이 너무 많은 돈을 챙겨가지 않는 것이 좋다. 애초에 PX에서도 다 카드로 긁는데 현금을 사용할 곳이 사실상 없다.[27]
- 개인 소지품 관리는 스스로 잘 해야 되는데 없어지면 개인 책임이기 때문이며, 이것 역시 동원이든 동미참이든 다 적용되는 사항이다. 정 불안하면 개인 소지품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거나 통제간부에게 맡겨 놓으면 된다.[28]
- 1~3년차 예비군 중에 Ⅱ형으로 지정되어 작계훈련 6시간을 받고 나중에 동원지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작계훈련을 이수한 6시간이 인정되어 동원훈련 때 6시간 조기퇴소가 가능하다.[29] 수료증이 없어도 크게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수료증(훈련필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일부 부대의 경우 미리 작계훈련 이수자는 조기퇴소자로 따로 분류를 해놔서 수료증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즉, 작계훈련을 받고도 동원훈련 때 수료증을 제출하지 못하여 조기퇴소를 못하거나, 남들 쉴때 불려가서 자기 예비군동대에 전화번호 뒤져서 연락해서는 수료증 보내라고 팩스 번호 불러주고 난리를 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만일의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챙기는 것이 좋다.
- 기본적으로 통제간부들은 예비역이 정말 잘 못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간섭하지 않는다. 특히 예비역 간부들은 현역 간부들이 절대 못 건드리니 예비역 간부들하고 어울려 다니면 상당히 편하게 있을 수 있다.
- 현역병과 현역간부를 굳이 건드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 역시 동원이든 동미참이든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다. 어떠한 이유든 각종 진상을 부리고 현역병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괴롭히는 예비역이 의외로 많은데 재수 없으면 현역병들이 현역간부들에게 신고하고 그렇게 현역병들을 괴롭힌 예비군들은 퇴소당하고 나중에 또 와야 한다. 실제로 현역병들에게 도를 넘는 부조리를 시전했다가 해당부대 지휘관이 알게 되어 기소당해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흔히 군인은 사회에서 약자로 인식되는데 그건 그 군인이 출타를 나와있어 작전 중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원훈련시 현역병은 엄연한 작전중인 병력들이기에 민간인들로부터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게다가 예비군도 입소부터 퇴소 사이는 법적으로 엄연히 해당 계급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는다. 특히 자기가 아는 사람이라고 괴롭히면 안된다.
- 주어진 군장류는 분실 혹은 파손시키지 말고 반드시 잘 챙기자. 동원은 물론 동미참 훈련시에도 반드시 적용되는 특A급 팁이다. 특히나 소총은 절대로 분실해서는 안되며, 파손을 시켜서도 안된다. 만약 소총을 파손시킨다면 다른 군용품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이 깨지며, 분실시에는 그거 찾느라 부대가 다 뒤집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은 물론 끝내 소총을 찾지 못할 시 해당 예비군은 군사경찰 및 군검찰 수사를 받은 후 보급품 분실 혐의로 기소되어 군법으로 처벌받는다. 그렇기에 소총은 현역 때처럼 자신의 애인 혹은 가족이라 생각하고 잘 간수하고, 입소 후 받은 소총은 이상유무를 반드시 꼼꼼히 체크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보고 후 조치를 받도록 하자. 특히나 야외에 사격장이 있을 때 소총을 땅바닥에 두는 행위는 통제 간부에게 지적당하기 좋은 행동일뿐만 아니라 총기파손 혹은 분실될 확률을 높이는 행동이므로 하지 말자. 거기에 육군의 경우, 동원훈련 마지막 날은 총을 닦아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냅두고 다니다가 까다로운 간부에게 걸리면 다시 닦아야 하는 참사가 발생한다.[30] 그리고 소총분실을 제외하고 군수품을 파손시키거나 분실하게 되면 개인 사비로 다 보상해야 한다. 입소 서약서 쓸 때 각 군장류가 얼마인지 나와 있으니 얼마 안되는 훈련비를 보상비로 토해내고 싶지 않다면 잘 간수하자.
- 자신이 코골이나 몸부림이 심하면 미리 다른 예비역이나 현역들에게 말을 하여 양해를 구한다. 특히 예비군 훈련장 생활관이 침상형 생활관이면 반드시 타 예비역 대원들에게 이야기를 해두자. 2박 3일 동안 푼돈 받으며 모르는 사람들과 갇혀지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가뜩이나 짜증나고 예민한 상황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코골이나 몸부림으로 타 예비역 대원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할 경우 자칫하다 말다툼은 기본이고 주먹이 오가는 경우도 생겨 군사경찰, 민간경찰 및 검찰수사 그리고 재판까지 받아 졸지에 전과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31][32]
- 집합하면 빨리 빨리 움직인다. 빨리 움직이면 밥도 빨리 먹고 PX 같은 편의시설도 빨리 이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 샤워는 되도록 신속하고 빨리 한다. 뒷사람들이 밀릴뿐더러 늦으면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다. 보통 샤워는 소대별로 나눠서 한다.
- 국가기관에 해당하는 군부대인지라 난방이 되는 시기는 3월까지이다. 특히 자신이 육군인데 동원훈련을 4월에 가게 된다면 부대가 꽤 추우니 단단히 입어야 한다. 4월에 산에서의 밤은 일교차가 워낙 심해서 낮에 땀을 뻘뻘 흘리다가도 밤에 덜덜 떠는게 산 날씨다.[33]
- 육군 베레모 도입 이후 전역자들은 대부분 개별적으로 캡 형식의 전투모를 전역모로 마련하는데, 2020년대 현재 베레모 안 쓰고 전역모 썼다고 뭐라 하는 부대나 간부는 사실상 없으니 그냥 전역모 쓰고 가면 된다.[34][35]
- 2023년 훈련부터는 외부인용 국방부 보안앱을 깔고 따로 핸드폰을 수거하지 않고 무선 이어폰도 이용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는 교육이동간, 교육훈련간, 근무간 이외에는 사용이 가능하고 따로 터치도 하지않는다. 물론 부대에 따라 일과 중엔 핸드폰을 걷어가기도 하나, 일단 일과 이후 불출 순간부턴 다음 날 오전 일과 시작 전까진 안 건드린다.[36] 물론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사용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문제가 없고 설사 들킨다고 해도 처음 적발시에는 좋게 핸드폰 끄라고만 하지만 이후 또 적발시에는 퇴소당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의 경우도 따로 제재가 있는건 아니지만 태블릿과 노트북 같은 기기는 수거를 할 수 있다. 이것도 부대에 따라 달라서 운 좋으면 11인치짜리 태블릿까지도 걸리지 않고 쓸 수 있다.
- 동원 전용부대와 원래 예비군 부대의 차이는 크다. 동원 전용부대는 동원훈련이 없는 기간에는 PX를 운영하지 않아 상주하는 PX병이 없기 때문에 동원 훈련 할 때 PX는 지옥이다.[37][38] 반면 예비군 훈련을 하는 부대나 현역 부대는 PX도 동원전용보다는 큰 편이고 PX병이 상주하고 물품이 많아 상대적으로 나은 편(기준은 50사단). 특히 공군 비행단은 사회의 편의점보다 크거나 심지어는 마트 규모의 BX[39]를 가진 부대도 있다. 해군의 경우, 진해에서 훈련받는 예비군들은 복지관[40]을 보내주지 않고 훈련장에 이동 PX차량이 오며, 동해/목포는 정해진 시간에 단체로 PX에 예비군들을 복지관에 보내며, 평택은 식사 후 단체로 서해해관에 있는 PX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일부 부대에서는 결식 방지 차원에서(물론 현역 장병에 대한 평상적 통제로서) 식사 시간대의 PX 이용을 통제(제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PX 이용이 불편하다.
- PX는 가급적 이용이 가능한 시간에 빨리 가는 것이 좋은데, 늦으면 줄이 길어져서 줄만 서다가 통제간부가 시간상 내 차례 바로 앞에서 자를수도 있다. 그리고 현역과 예비군들이랑 줄이 나눠져 있으므로 어디 서야할지 모르겠다면 PX 통제하는 간부나 조교에게 물어보자. 또한 원하는 물건을 못 살 수도 있기에 빨리 가는 것이 유리하다.
- 2016년부터 일부 부대에서 예비군들의 전투복이 맞지 않을 시[41] 해당 부분의 CS전투복을 빌려주기도 한다. 그렇다고 입소시 전투복을 입고 가지 않으면 얄짤없으니 맞지 않더라도 입고는 가야 한다.[42] 이때 본인이 몸 관리를 잘해서 전투복 사이즈가 잘 맞아 다니는데 문제가 없다고 해도 되도록이면 처음 입소할때 피복 대여소에서 대여받는걸 추천한다. 특히 여름의 경우 입고 온 전투복으로 훈련을 받거나 하는데 이때 땀 흘리거나 비가 온다면 얄짤없이 그렇게 찝찝해진 전투복을 입고 집으로 또 가야한다. 심지어 불침번 근무때도 깔끔하게 씻은 몸으로 그걸 또 입어야 할 수도 있다. 그냥 전투복 하나 빌려서 하나는 밖에서 훈련할 때 쓰는 용도, 입고온건 불침번 근무와 집 갈때 입는 식으로 쓰면 된다.
- 퇴소할때 국방부 모바일 보안앱 비콘을 꼭 찍어야 한다. 안 찍게 되면 휴대폰 카메라, 위치 확인 기능 등이 막혀서 부대로 다시 올라와서 비콘을 찍어야하므로 비콘을 찍고 국방 보안 어플을 아예 풀고 지운다음 나가면 된다.
4. 동원사단 근무자
동원사단은 일반적으로 비중이 적은 부대이다 보니 휘하 병력도 몇 명 없다. 소대장은 아예 없다. 대신 소위나 중위가 중대장을 하며, 이 외에도 1차 및 2차 중대장이 모두 완료되어 갈 곳이 없는 말년대위[43]나 대위 지휘참모과정에서 가장 낮은 성적인 中 성적을 받아 장기복무가 막혀버린 대위가 중대장을 하며 휘하 병력이 8명이다. 그렇게 중대 편제는 현역 기준 1/0/0/8 이다. 대대 편제 역시 임기제 진급을 했거나 혹은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려운 중령이 대대장을 하며 참모진은 중대장이 작전장교를 겸직하는 등 겸직이 많다. 그래서 동원사단은 사단장도 말년 준장으로 채워진다.[44] 동원군단에 해당되는 동원전력사령부의 군단장격인 동원전력사령관이 동원직능의 말년 소장 보직이다.[45] 부사관의 경우 행정보급관은 공석이지만 주임원사는 반드시 존재한다. 사실상 대대가 중대 같아서 주임원사가 행정보급관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 어떤 곳은 그나마도 원사가 아니라서 주임상사인 경우도 있다.다만 동원훈련으로 인해 예비군이 충원되면 비어있던 소대장, 행정보급관 등의 보직이 예비군으로 충원되는 형태이다. 소대장은 갓 제대한 예비역 중위가 담당하거나 동원훈련 마지막 년차의 예비역 병장 또는 예비역 임기제부사관이 주로 담당하며 행정보급관은 예비역 중사가 주로 담당한다. 동원훈련에서는 중대장은 겸직이 분리되어 중대장만 전담하며 작전장교 같은 참모 보직은 예비역 대위가 담당하는데 이 예비역 대위는 사실상 대대 안의 예비군 최선임자가 된다. 대위 전역자는 생각보다 인원이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중위 전역자의 5분의 1도 안 된다. 소령 전역자의 경우, 대대에 배치되면 갈 곳이 부대대장밖에 없으며, 대대장보다 기수가 높은 경우가 많아서 작전과장을 시키기도 애매하다. 연대에 배치되어야 작전과장이 된다. 중령 전역자는 대대에는 안 오며 부연대장이나 사단 참모장을 한다.
소위로 임관할 경우 장교 자력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부대라서 육군사관학교 같은 장기 복무자에게는 가장 기피되는 근무지인 반면 근무여건은 동원훈련때만 바쁘고 나머지는 반쯤 회사원 수준이라서 엄청나게 편하기 때문에 학군사관이나 학사장교 같은 단기 복무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부대이다. 실제로 학군사관이나 학사장교의 복무지 결정에서는 동원사단이 걸리면 해맑은 표정이지만 육군특수전사령부가 걸리면 똥씹은 표정이다. 물론 장기 할 사람들의 경우 ROTC나 학사 출신이라도 육사 출신과 비슷하다.
병의 경우 중대 단위로 생활관을 사용하는데 드넓은(...) 생활관에서 몇 명 생활하지도 않다 보니 생활 공간이 참 넓다. 게다가 중요한 업무도 별로 없어서 군기도 참 널럴하다.
부사관은 의외로 잘 오지 않으며 대대에 부사관이 주임원사 혼자인 경우가 많다.
동원사단 주둔지는 대부분 도심지 근처인 경우가 많아 근무자의 일상생활은 매우 편안하다. 특히 제73보병사단의 경우는 경계선만 넘으면 서울특별시이니, 집이 서울인 간부들의 경우는 굳이 BOQ / BEQ나 관사가 필요 없고 집에서 출퇴근하는 게 가능하기까지 하다. 때문에 단기 복무자들이 동원사단에서 복무하면 그야말로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다.
과거에는 동원사단도 완편부대였다. 차이점이라면 상비사단은 현역병으로 병사가 구성되었지만 동원사단은 방위병으로 병사가 구성되었다. 박정희 정부에서는 현역으로 군복무를 못할 정도로 허약한 청년들도 이름만 방위로 바꾸고 현역과 똑같이 군복무를 시켰던 것이다. 현재는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방위병 제도가 폐지되었으며 그 대신 군복무가 아니라 민간인 신분으로 일을 하는 사회복무요원 제도로 대체되었으며 동원사단은 병력의 숫자가 5~10%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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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특히나 2015년 기준 병력 인원 감축으로 인하여 현역병은 거의 시범조교 내지는 보조만 할뿐 실제 통제까지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며, 통제하는 간부들은 상비예비군으로 군생활 10년 이상의 거진 예비군보다 군번이 아득히 먼 인원들이 대다수다. 같은 예비군이 나이도 자신보다 높고 군번 및 계급도 꽤 차이나기에 괜시리 사소한 갈등이라도 일어났을 때는 본인만 피볼 확률이 높다.[2] 다만 자신이 환자라면 몇가지는 제낄 수는 있다. 훈련전 반드시 통제간부들에게 자신의 지병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3] 참고로 아침에 기상해도 현역병이 뛰어오지않고 그냥 기상나팔만 울린다. 그런데도 예비군들은 잘만 일어나는 기적을 보여준다. 대체로 아침점호도 약식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고 도수체조 및 뜀걸음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예비군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함도 있지만 안그래도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편이다.[4] 기존의 동원사단은 평시에 정상의 1/10 정도의 병력을 지니다가 전시에 동원 예비군을 불러서 완편하는 반면 동원지원단은 대대 단위의 순수 예비군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전시에 병력이 부족한 곳으로 부대가 통째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동원사단은 사람은 없어도 총기와 각종 장비는 모두 구비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동원지원단은 총기, 군장까지 전부 보급한 뒤에 가지고 이동한다.[5] 정확히는 군무원 신분으로 월급을 받으며 전시에는 예비역 간부로 소집되어 도로 군인이 된다.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동대장들과 흡사하지만 직렬이 달라서 따로 뽑는다.[6] 물론, PRI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고 빡세졌다의 기준도 어디까지나 기존 예비군 훈련 대비 힘들어졌다는거지 오히려 실 훈련보다 훈련 교장까지 가는 길이 산지에 있고 길도 험한 경우가 대다수라 이동하는 시간이 제일 힘든게 현실이다.[7] 왜 하필 24인용 텐트냐면, 대대급 제대 지휘소의 기본 단위가 24인용 텐트이기 때문이다. 즉 '지휘소 설치 훈련'이다.[8] 여기서 동원지정과 동원미지정의 차이는 전쟁이 났을 때 어디에 소속되고, 어떤 보직을 받느냐의 차이이다.[9] 중식비 9,000원, 교통비 최소 8,000원[10] 훈련비 10,000원, 중식비 9,000원, 교통비 최소 8,000원[11] 훈련비 10,000원, 교통비 최소 6,000원.[12] 더욱이 2일차에 훈련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 입소기인 1일차와 퇴소기인 3일차에 비해 짜증이 최고조에 이른다.[13] 꽤 있다고 표현된 이유는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통제 부대에서 데리고 온 가용 병력이 충분할 시 예비군들의 불만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자체 병력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물론, 현역 병력감축 등으로 예비군이 불침번을 서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14] 그나마 요즘은 육공군도 침대형 생활관으로 바뀐 곳이 많으며, 해군은 예비군 동원훈련 생활관 역시 침대형 생활관이다.[15] 그냥 옆동네로 옮기는 수준이 아니라 관할 병무청/병무지청이 바뀔 정도로 멀리 나가야 한다.[16] 대학원생도 학생예비군으로 편성되지만 설마 학생예비군 하나 보고 대학원에 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17] 물론 무더운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고생하는 것보단 차라리 겨울이 낫다. 그것도 후방이라면 더더욱..[18] 실제로 일부 기행부대의 경우, 주특기 훈련 때 교육 시청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19] 공군 동원Ⅱ형 대상자들은 전부 27예비단 예하 교육대로 가야 하는데 1교육대가 진주에 있고 2교육대가 수원에 있다. 지작사 관할지역 거주자는 수원으로, 2작사 관할지역 거주자는 진주로 소집되기 때문에 진주보다 수원과 더 가까운 충청도 사람이 진주로 내려가는 풍경이 벌어진다.[20] 해군은 기술군이자 함정에서 주로 생활하므로 육군마냥 사격과 유격훈련을 중시하지 않는다. 사격은 훈련소와 자대 포함 2~3번 정도 하는 게 전부이고, 유격은 훈련소에서만 한다.[21] 여행용 세면도구나 견본품을 구매해가면 좋다.[22] 모양말과 일과 후 입을 양말을 각각 2개 정도 챙겨오면 된다. 일과 시간 이후 굳이 양말을 안 신을 것이라면 안 챙겨도 되나 챙기는 것이 위생상 좋다.[23] 두 장 이상 챙기도록 하자. 말릴 여건이 크게 좋지 않으며 부대 생활관 특성상 젖은 수건이 잘 안 마른다.[24] 선택사항이다. 안챙겨가도 무방하나 가져가면 내 머릿결도 유지하면서 서먹서먹한 예비군들과 친해질 수 있다. 다만, 화재사고에 예민한 군부대 특성상 비인가 전열제품은 닥치고 압수하고 퇴소 시에 돌려주는 곳도 있으니 가져가고 싶다면 미리 해당 부대에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다[25] 특히 동원훈련 이외의 훈련(작계시행,FTX 등)이 껴 있는 경우 물품 입고가 안돼 PX에 물품이 거의 없을 수 있다.[26] 특히 무좀의 경우가 그렇다.[27] 가급적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절도 사건시 이미 사용된 경우 절도로 인해서 사용됐다는 것을 소명하여 해당 결제건을 취소 및 환불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체크카드 같은 선불카드는 그냥 쓰면 바로 돈이 나가서 위험하다. 만약 신용카드가 없다면 선불카드를 가져가도 무방하나 내가 쓸 돈만큼만 넣어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28] 실제로 모 부대 동원훈련에서 예비군 본인이 소지 중이던 휴대전화와 현금 10여만원이 없어져서 훈련 마지막날에 군사경찰대까지 출동해 수사를 한 경우도 있다. 문제는 예비군들이 퇴소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수사가 불가능해 해당 예비군이 찾는 것을 포기했다. 해당 부대가 보관하던 물건이 아니었기에 대대는 책임을 피해갔고 그 예비군만 애꿎은 물건만 잃어버린 셈이다.[29] 어떤 부대의 경우 3일차에 동원훈련의 꽃이라고 부르는 전술훈련을 하는데 이 조기퇴소자의 경우 해당 훈련을 면제받을 수 있다. 즉, 3일차에는 일조점호 후 아침만 먹으면 사실상 퇴소다.[30] 닦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현역병이나 군수계원들이 상당히 고생하는 편이다. 통제 지휘관이 예비군 노터치주의가 아니라면 주로 통제부대에서 예비군한테 실책(식사 관련/인원 관련/명백히 잘못된 지휘)을 저질렀을 때 예비군의 불만을 최대한 잠재우기 위해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예비군이 잠재적 민원인이기도 하기 때문.[31] 사실 분노조절장애 같은 정신병이 아닌 이상 이성이 박힌 사람이라면 이 상황까지는 안간다. 코골이나 이갈이가 심하면 보통 알아서 자기들이 빨리 잠들거나 블루투스 이어폰, 사격 훈련을 대비해 나눠주는 이어플러그를 끼고 잔다.[32] 코골이나 이갈이 하는 사람도 바로 안자고 휴대폰 한 두시간 만지작거리다 자기 때문에 예민하면 그냥 10시 소등하자마자 자는 것이 좋다.[33] 요즘은 예비군 대상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지 냉난방이 철저해서 여름엔 춥고 겨울엔 더운 경우도 간혹 생기긴 한다.[34] 가급적 배레모를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 전역모에 전역복 입고가면 예비군 처음 온 1년차 티 엄청나는건 둘째치고 아무도 전역모, 전역복 안입었는데 괜히 쪽팔리고 이목 쏠린다. 예비군은 이목쏠리면 그만큼 골치아픈게 없다.[35] 차양모 써도 되는데 그냥 안쓰고 챙겨만 가면 된다. 왜냐하면 입소 및 퇴소식때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다.[36] 무선 이어폰을 끼고 복도를 돌아다녀도 취침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다 무선 이어폰을 쓰고 잠들어도 터치안한다.[37] PX 규모가 작고 물품가짓수가 적으며 임시로 피돌이를 맡은 현역이 굉장히 굼뜨게 계산한다. 그러니 카드를 쓰는 것이 좋다. 심지어는 포스기도 없어서 현금결제만 되는 곳도 있다.[38] 민간인이 계산하는 PX도 있다. 이 경우 매우 친절하고 계산이 빠릿하고 재고가 다 팔리는게 아니면 떨어지는 경우도 없고 물어보면 척척 대답해주시므로 복받았다고 보면 된다.[39] 공군은 PX가 아니다.[40] 해군은 PX를 민간업체(GS25)에서 운영한다.[41] 대부분의 경우가 현역 때보다 살이 쪘을 때다.[42] 도저히 착용이 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는 부대에 따라 지참만 해와도 넘어가주는 편이다. 또한 이 경우는 기존 전투복 반납 시 교체해준다. 물론, 새 전투복이 아니며 전역자들이 입다 부대에 버리고 간(...) 전투복이 대다수다.[43] 이 경우 3차 중대장을 하게 되는데 3차 중대장은 동원사단과 육군특수전사령부 중에서 선택한다. 몸이 편하고 싶으면 동원사단을 택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특전사를 택한다.[44] 단 여단장(연대장)은 반드시 대령이 임명된다. 게다가 이순진, 엄기학, 김용우 같이 동원연대장을 지내고 대장진급에 성공한 인물들도 존재한다.[45] 심지어 기수가 꼬이면 사령관보다 사단장의 기수가 더 높은 경우도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