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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1:44:44

대항해시대 온라인/역사적 사건

선박 모험용 · 상업용 · 전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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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월드 클락3. 사건 유형 및 보상4. 사건 목록
4.1. 15세기
4.1.1. 페스트 유행4.1.2. 포르투갈, 세우타 공략4.1.3. 네크메르 전투4.1.4. 아조레스 제도 도달4.1.5. 피렌체 번영4.1.6. 프랑스 내란4.1.7. 활판인쇄술 실용화4.1.8. 금각만 전투4.1.9. 서아프리카 도달4.1.10. 이베리아 동란4.1.11. 정략결혼의 결말4.1.12. 황제 프리드리히 3세4.1.13. 희망봉 도달4.1.14. 신대륙 도달4.1.15. 프랑스, 이탈리아 침공
4.2. 16세기
4.2.1. 이탈리아 반도 동란4.2.2. 맘루크 왕조 멸망4.2.3. 황제 카를 5세4.2.4. 파비아 전투4.2.5. 사라고사 조약 체결4.2.6. 프레베자 해전4.2.7. 포토시 은광 개발4.2.8. 가격 혁명4.2.9. 에스파니아 파산4.2.10. 레판토 해전4.2.11. 드레이크의 세계일주4.2.12. 포르투갈 합병4.2.13. 네덜란드 독립운동4.2.14. 아르마다 해전4.2.15. 잉글랜드 동인도회사 설립
4.3. 17세기

1. 개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확장팩 Second Age에서 추가된 컨텐츠인 역사적 사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2. 월드 클락

세컨드 에이지에서 추가된 핵심 컨텐츠로, 플레이어의 개입에 따라 참여한 사건의 결과가 서버 전체에 적용된다.

사건이 일어나는 간격은 대략 2달에 한 번인데, 게임 메뉴에서 기록-월드 클락 탭을 누르면 시계 모양 아이콘이 뜨면서 시간의 진행/연대/시류가 뜨며 앞으로 가면 미래 방향으로 전진/뒤로 가면 과거 방향으로 후진이다. 사건이 발생하는 시간은 해당 사건이 발생한 화요일 21시부터 1주일이다.

사건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참여하는 플레이어의 국적이며, 사건에 따라 유리한 국가와 불리한 국가가 정해진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가 플레이하는 국가와 직접 연관된 사건일 경우 사건 자체의 참여 이득뿐만 아니라 플레이하는 국가 유저 전체의 유불리도 계산해서 움직여야 한다.

가장 과거 사건인 15세기 1기와 미래 사건의 끝인 17세기 3기까지 진행됐을 경우, 결과에 상관없이 미래/과거로 방향이 정해진다.

사건이 일어난 세기가 아닐 경우에는 크로노 퀘스트로 얻는 칭호를 통해 교역품이나 장비류를 살 수 있지만, 해당 세기로 진입하지는 못한다.[1]
월드 클락의 장점은 플레이어가 대항해시대에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직접 체험하면서 몰입감을 갖게 해 준다는 점이다.

단점은 많은 플레이어의 참여 정도에 따라 진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사건 업데이트 같은 강제 조정 없이는 한 세기 안에서 루프만 돌게 된다는 점이다.[2] 한국 대항온의 경우 세컨드 에이지의 각 챕터에서 추가된 16세기 및 17세기 사건이 일어날 때만 시대가 해당 세기로 바뀐 뒤, 본진인 일본에서도 추가 사건 업데이트나 강제 세기 변경 같은 사후 조정 없이 넘어갔기 때문에 대부분 15세기와 16세기 사이에서 루프만 계속 돌고 있다.

그리고 사건 업데이트가 15세기와 16세기에 편중된 탓에, 17세기는 중반부까지만 다루다 말았고[3] 18세기[4] 및 19세기[5]나 14세기처럼 크로노 퀘스트나 선박으로는 구현됐으나 역사적 사건을 배정받지 못한 세기가 게임 내에서 붕 뜬다는 단점도 있다.

3. 사건 유형 및 보상

퀘스트를 받을 경우 3번 슬롯에 받게 되며 기간제로 진행된다. 사건 기간 동안에는 사건마다 지정된 항구에 1회 긴급회항을 할 수 있다.[6]

사건 보상은 누적 참여 횟수나 두캇의 양에 따라 결정되며, 최종 보상은 다음과 같다. ~의 보물상자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군 공용재질이나 각 계열별 옷[17], 시대를 이끄는 자의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칭호는 대부분의 경우 프랑크 프루트의 알리아스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15세기 5기와 16세기 1기 사건은 해당 기간에만 체자레(로마)와 루크레치아(베네치아)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사건 유형별로 참여 공헌도에 따라 개인 버프도 주어진다.
크로스 월드의 경우, 육상전/해상이나 대투자전의 경우 출신섭이 달라도[20] 참여는 가능하나 사건 고유 보상은 받지 못하며 황제선거는 출신섭이 다르면 참가가 불가능하다.

4. 사건 목록

볼드체는 실제 역사에서 발생한 결말이다.

4.1. 15세기

4.1.1. 페스트 유행

15세기 1기(1403년)/특별의뢰
해상교역이 번성하면서 해로를 통해 전염병이 각국에 전염되었다. 그중에서도 페스트는 각지에서 맹위를 떨쳤고,그 위협은 동양과 서양을 잇는 교역의 요충지이던 베네치아로까지 번졌다. 베네치아는 일찍이 프랑스에서 실시했던 검역제도를 개량하여, 이 공포의 전염병에 대항하고자 했다.

인도 문화권에서 의약품을 구입한 뒤 유럽에서 매각해 흑자를 내는 3번 슬롯 퀘스트를 반복 수행

인도 문화권에서 산출되는 교역품인 센나는 캘리컷에서 구입할 수 있다.[22] 거리상 가까운 유럽의 의약품 내성항은 시라쿠사인데, 아크로폴리스에서 포세이돈의 가호를 충분히 올렸다면 수에즈 운하를 통해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

2020년 5월 19일에 일본 대항온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패치됐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 서비스 지역에서도 적용되었다.[23] 또한 남만무역 시 전염병 상태도 적용되지 않도록[24] 같이 패치됐다.

4.1.2. 포르투갈, 세우타 공략

15세기 1기(1415년)/대해전
먼 옛날부터 해상교통의 요충지였던 세우타는 포르투갈의 침략을 받아 함락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에스파니아는 세우타 탈환을 위한 군사계획을 진행시켰다.


실제 역사에서는 포르투갈과 모로코(마린 왕조)의 싸움이었으나 대항온에서는 폴투와 에습의 대해전이 되었다.[25]

대상 해역인 지브롤터 해와 발레아레스 제도 앞바다의 동맹항이 세우타 한 곳인데 그 세우타가 공략 대상이기 때문에, 폴투 진영으로 진행할 경우 에습의 영지를 얼마나 많이 함락시키느냐가 승패를 가르게 되며 에습 진영은 항구들이 함락되지 않게 지켜줘야 한다.

판정되는 주 화요일 21시에 세우타가 포르투갈 동맹항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에이레네 서버에서만 발생 이력이 한 번 있고 헬레네와 폴라리스에서는 2020년 이후 발생 이력이 없다.

4.1.3. 네크메르 전투

15세기 1기(1419년)/육상전
혁신적인 사상을 가졌던 얀 후스는 신성 로마 황제 지기스문트의 명으로 화형에 처해졌다. 이를 계기로 보헤미아와 폴란드에서는 신성 로마 제국을 향한 반발이 급속도로 커졌으며, 의용군의 군사 봉기로 인하여 마침내 전쟁으로까지 발전했다.

각국 도시관리에게 퀘스트를 수령한 뒤, 발트해 주변 상륙지[26]에서 적국병사를 반복 토벌해서 누적 점수를 쌓아 보고하기

사건 명칭은 네크메르 전투지만 전반적인 후스 전쟁의 결말을 반영해 분기가 나뉜다. 토벌 대상인 적국병사는 각 상륙지의 오브젝트 주변에서 출현하며, 퀘스트를 받고 완료하는 시간을 줄이려면 레벨이 높은 적국병사를 빨리 잡고 드랍되는 템의 영향을 받으므로[27], 충분한 육상전 장비를 갖춘 뒤 단치히에서 퀘를 받고 진행하는 게 좋다.

4.1.4. 아조레스 제도 도달

15세기 2기(1426년)/레이스
엔리케 항해왕자의 모험은 서쪽 바다에서 아조레스 제도를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그보다 더 서쪽 땅에는 금과 은이 숨어 있는 신세계가 있다고 한다. 각 나라들은 중계항으로서의 큰 발전이 기대되는 이 섬에 먼저 도달하고자, 앞다투어 아조레스를 향해 출발했다.

리스본→아조레스 간 레이스 참여. 소형선만 가능

리스본에서 아조레스는 정서쪽이다. 아조레스로 갈 때는 북대서양은 역풍 고정이며 리스본으로 돌아올 때는 순풍 고정이다.

4.1.5. 피렌체 번영

15세기 2기(1434년)/대투자전
과거에 정적에게 패해 피렌체에서 추방당한 메디치 가문이었지만, 이듬해 새로운 정변으로 피렌체에 귀환할 수 있었다. 메디치 가문의 당주 코시모는 막대한 부를 가진 은행가로서 그 힘을 발휘하여 피렌체의 정치에 개입해갔다.


베네치아/프랑스/제3국 참여 비율에 따라 결말이 정해진다.

4.1.6. 프랑스 내란

15세기 2기(1435년)/대투자전
잉글랜드와 동맹을 맺고 있던 부르고뉴 공이 프랑스와 평화 회의를 열고자 했다. 이대로는 전세가 역전될 것이라고 판단한 잉글랜드는 회의에 참가하기로 결심했다. 부르고뉴 공을 사이에 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교섭전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사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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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결말
사건사
부르고뉴와의 동맹을 둘러싼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다툼은 오랜 시간 이어졌다. 양국이 항해자의 힘을 빌려 부르고뉴에 개입하는 사이, 잉글랜드가 고액을 투자함으로써 이 다툼에 종지부를 찍었다. 부르고뉴는 잉글랜드와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프랑스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했다.
자세한 결말
부르고뉴 공과의 동맹을 쟁취한 것은 잉글랜드였다. 연합에 의해 더욱 강해진 잉글랜드는 프랑스를 상대로 우위의 입장을 굳혔다. 잉글랜드는 부르고뉴와의 연합을 더욱 강화시킴으로서 프랑스로의 영향력을 한층 더 키워나갔다.

백년전쟁 후반인 1435년에 프랑스와 부르고뉴가 체결한 아라스 조약을 다룬다. 실제 역사에서 당시 프랑스 국왕이던 샤를 7세와 부르고뉴 공 필리프 3세는 아라스에서 만나, 과거 필리프의 아버지인 샤를 3세를 암살한 보상을 샤를 7세가 하는 조건으로 부르고뉴가 잉글랜드와의 동맹을 끊고 프랑스와 대신 동맹을 맺기로 합의했다. 대항온에서는 아라스 조약의 대체역사로 잉글랜드와 부르고뉴의 동맹이 유지/부르고뉴가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오랜 전쟁을 기회로 독자 세력화에 성공[30]하는 분기를 제시하고 있다.

앤트워프가 로테르담에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으므로 왕복 시간이 매우 짧다. 결말 판정에 영향을 받는 요인은 프랑스/잉글랜드/나머지 국가 유저의 사건 참여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4.1.7. 활판인쇄술 실용화

15세기 3기(1445년)/특별의뢰
종이에 활자를 인쇄하는 기술인 활판인쇄술이 독일에서 발명되었다. 이 역사적인 발명 덕분에 정확한 문서의 대량 보급이 이루어졌다. 국력을 키우고 싶었던 각 국가들은 보다 먼저 이 기술을 얻고자 행동을 시작했다.

카리브 문화권 항구에서 섬유를 구입해 유럽에서 판매
사건사
활판인쇄술의 실용화란 어느 누가 봐도 매력적인 이야기였다. 각국 항해자들은 종이의 재료가 되는 삼을 구하는 것을 사명으로, 자국의 발전을 위해 바다를 건넜다. 그 결과 많은 자재가 모여들고, 기술은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들어온 교역품으로 인해 유럽 경제 또한 활발해졌다.
자세한 결말
기술 보급에 성공한 제국의 활동 덕분에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사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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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결말
사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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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결말


카리브 문화권에서 섬유를 구입한 이력이 있고 파는 물건이 섬유면 인정되므로, 카리브에서 섬유를 산 뒤 다른 섬유[33]를 섞어 팔아도 인정된다.

유럽의 섬유 내성항은 세우타, 포르투, 빌바오, 발렌시아, 사사리, 런던, 그로닝겐, 에딘버러, 브레멘, 오슬로, 베르겐, 예테보리, 코펜하겐, 뤼베크, 단치히, 비스뷔, 리가, 스톡홀름, 상트 페테르부르크인데 카리브까지 왕복하는 동선을 고려하면 포르투와 세우타가 유리하다.

또한 리스본에서 항로를 조정하지 않고 바로 출항하면 하바나 앞까지 도착하니, 서 카리브 해에 진입했을 때 하바나 방향으로 꺾어서 입항하면 된다. 리스본의 브라간사 공작도 퀘스트를 주므로, 리스본은 거의 항상 향신료 대폭락 상태인 만큼 하바나↔리스본 왕복으로 동선을 잡는 게 좋다.

4.1.8. 금각만 전투

15세기 3기(1453년)/가나돌
오스만 투르크의 압도적인 군세에 비잔틴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함락되고 말았다. 금각만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비잔틴 병사들이 해전에서 오스만 제국을 향한 최후의 저항을 펼치고 있었다.

해당 사건 기간에 출현하는 가나돌 트레비산[34]을 반복 공략
사건사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 오스만 투르크는, 금각만에서 탈출하려는 비잔틴 제국 함대와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 비잔틴 제국은 베네치아 해군 대장 트레비산이 기함이 되어 맹공을 펼쳤다. 고전을 면치 못한 오스만 투르크였지만, 항해자들의 활약 덕분에 마침내는 승리하였다.
자세한 결말
사건사
함락당한 콘스탄티노플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던 비잔틴 제국 함대는 금각만에서 오스만 투르크와 전투를 치르게 되었다. 수적으로 불리한 비잔틴 제국이었으나, 베네치아 해군 대장 트레비산이 기함이 되어 맹공을 펼쳤다. 전력의 차를 전술로 극복한 비잔틴 제국은 항해자들의 협조를 받아 승리를 거두었다.
자세한 결말

4.1.9. 서아프리카 도달

세우타로 진출한 포르투갈은 그 기세 그대로, 아프리카 서해안까지 항해 구역을 넓히고 있었다. 항해왕자라고 불리는 엔리케의 지시에 따라 카보베르데에 도착한 뒤 더욱 남진하여 인도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다. 이에 뒤지지 않게 다른 국가들도 아프리카 남진에 주력하기 시작한다.
15세기 3기(1456년)/레이스

리스본→카보베르데 레이스에 반복참여, 소형선만 가능
사건사
포르투갈, 에스파니아는 해운 선진국으로서 차례대로 새로운 땅에 도달하고 있었다. 서아프리카에서 양쪽 진출을 노린 양국은 카보베르데로의 항로 확립을 두고 격렬하게 대립했으나, 해적 행위를 유발하는 결과를 낳았을 뿐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자세한 사건 결말
에스파니아, 포르투갈은 타국의 항해기술에 뒤처져서 안정된 항로 설립에 실패했다. 아프리카의 자원은 유입되는 일 없이, 지출만이 커져갔다. 서아프리카 도달 실패는 해운국이던 양 국가에 실망감을 안겨다 주었고, 피폐를 불러오는 결과가 되었다.

사건 참여용 소형선은 보스턴에서 투자 후 건조 가능한 예항용 커터가 소형선 중에서 최대 돛수치가 높아서 유리하다. 급가속이 기본 장착스킬에 없지만 중형선까지는 전용함 스킬로도 급가속을 달 수 있다.

4.1.10. 이베리아 동란

15세기 4기(1474년)/육상전
포르투갈의 왕비 후안나와 이사벨은 카스티야의 왕위 계승을 두고 대립했다. 포르투갈을 배후에 둔 후안나와 카스티야 내에서 많은 지지를 받던 이사벨의 싸움은 그 치열함이 극에 달했고, 마침내 무력투쟁으로까지 번지고 말았다.

이베리아 반도 주변 상륙지[35]에서 지정 NPC를 반복 토벌

4.1.11. 정략결혼의 결말

15세기 4기(1477년)/황제선거
부르고뉴 공 샤를은 딸을 합스브루크 가문의 막시밀리안과 약혼시켰다. 신성 로마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샤를과, 부르고뉴 공의 경제력을 원하는 합스브루크 가문의 진심은 표면상으로는 일치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결혼은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차기 신성 로마 황제 자리는 혼돈에 빠졌다.

막시밀리안 1세/샤를 공작[36]으로 후보 고정

역사적 사건 발생 시 고유 공약
막시밀리안과 부르고뉴 공 샤를 사이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선거는 그 치열함이 극에 달했다. 각 나라의 항해자는 저마다의 의도를 가지고 개입했으며, 선제후를 원조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자 했다. 선거가 종료되었을 때,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자리를 손에 넣은 것은 막시밀리안 1세/샤를[37]이었다.

막시밀리안은 교역 및 생산, 샤를은 전투에 특화된 공약을 들고 나온다. 또한 사건 효과는 잉글은 막시밀리안, 네덜은 샤를이 유리하다.

4.1.12. 황제 프리드리히 3세

15세기 4기(1479년)/황제선거
오스만 투르크의 위협을 받던 헝가리는, 마차시 왕을 받들어 신성 로마 제국령 오스트리아로 진격했다. 이는 비잔틴 제국의 멸망을 알아채고 눈치만 살피던 프리드리히 3세 대신, 마차시 왕이 신성 로마 제국의 지위에 오르도록 하기 위한 진군이었다.

프리드리히 3세/마차시 1세로 후보 고정

역사적 사건 발생 시 고유 공약
프리드리히 3세와 마차시 1세 사이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선거는 그 치열함이 극에 달했다. 각 나라의 항해자는 저마다의 의도를 가지고 개입했으며, 선제후를 원조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자 했다. 선거가 종료되었을 때,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자리를 손에 넣은 것은 프리드리히 3세/마차시 1세였다.

실제 역사에서는 차기 황제 자리를 놓고 프리드리히와 대립각을 세우던 마차시가 지병으로 죽으면서 프리드리히가 판정승을 거뒀다. 하지만 대항온에선 마차시의 공약이 더 좋은 탓에 마차시가 당선될 가능성이 더 높다.

4.1.13. 희망봉 도달

15세기 5기(1488년)/트레져 헌트
「동방에 있다는 프레스테 조안의 나라를 찾기 위해」라는 큰 목표를 가진 포르투갈은, 아프리카 대륙을 남으로 전진하며 새로운 항해도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바르톨로메오 디아스가 이끄는 함대가 아프리카 남극의 희망봉에 도달했다. 찾고 있던 나라 역시 금방이라도 발견될 것 같았다.

프레스테 조안 테마 렐릭 피스 합성 및 해체를 반복

프레스테 조안의 나라에 대한 떡밥은 대항해시대 2에서도 조안 페레로 스토리의 주요 소재로 다뤘다.

4.1.14. 신대륙 도달

15세기 5기(1492년)/레이스
에스파니아의 지원을 받은 크리스토발 콜롬은 대서양 서쪽으로 전진해 마침내 신대륙에 도달했다. 이 사건은 많은 유럽 제국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이후 국가의 지원을 받은 항해자들은 신대륙에 숨어 있는 부를 얻기 위해 앞다투어 바다로 향했다.
세비야→산후안 레이스에 반복참여. 중형선만 가능
사건사
자세한 결말
사건사
콜롬 제독이 신대륙에 도달한 뒤, 각국 항해자들도 국가의 후원을 받아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미 아프리카 방면에서 거둔 실적이 있는 포르투갈은 자국 항해자들의 기술력을 신대륙 도달에도 발휘시켰다. 가장 먼저 항로 개척을 달성한 포르투갈은, 타국의 시선에도 아랑곳않고 그 이익을 누리게 되었다.
자세한 결말
* 원양 항해기술의 한계
* 카리브 해 그룹에서 에스파니아의 동맹항 점유 감소, 카리브 해 그룹에서 귀금속 시세 상승, 카리브 해 그룹에서 귀금속 산출량 증가

중형선은 한국 기준으로 화남 지역 조선소에서 구입 가능한 야전용 무장사선을 강화해서 타고 참가하는 게 좋다. 실제 역사에서 콜롬 함대가 운항한 산타 마리아호는 게임상에선 대형선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사건 참여용으로는 못 쓴다.

4.1.15. 프랑스, 이탈리아 침공

15세기 5기(1494년)/육상전
프랑스 왕 샤를 8세나폴리 왕국의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며 이탈리아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로마 교황의 아들로 젊어서부터 추기경의 자리에 오른 체자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제국 사이의 싸움에 농락당했다. 각국은 서로의 목적을 가진 채 이탈리아 반도를 더더욱 어지럽혀갔다.

제노바 북서쪽, 나폴리 근교, 튀니스 서쪽, 트리폴리 동쪽에서 적국병사 NPC 토벌
사건사
자세한 결말
사건사
왕위 계승을 주장한 나폴리 왕국을 침략한 프랑스는 교황파를 위시한 이탈리아 제국으로부터 반격을 당했다. 항해자들의 활약으로 인해 반격의 기세는 매우 커져 있었고, 결국 프랑스는 철수하고 말았다. 이탈리아 제국은 강국을 물리쳤다는 것으로 결속을 강화하며 국위를 고양시켰다.
자세한 결말
이탈리아 제국이 결집해 프랑스를 물리쳤다. 타국을 물리친 것으로 이탈리아 제국의 입지가 보전되었다. 여러 나라와의 교역을 통해 다양화된 문화가, 이 사건을 계기로 꽃피게 되었다.
사건사
자세한 결말

역사대로 결말이 날 경우 베네가 무조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베네치아로 플레이하다가 이 사건을 보게 되면 무조건 이탈리아 제국의 결집 엔딩을 보게끔 인원을 동원해야 하며 프랑일 경우 역사적 결말을 보는 게 좋다.

4.2. 16세기

4.2.1. 이탈리아 반도 동란

16세기 1기(1501년)/육상전
프랑스의 이탈리아 개입이 이어지는 동안, 체자레는 한가지 야망을 품고 있었다. 아버지인 로마 교황이 샤를 8세를 잃은 프랑스와 동맹을 맺자, 체자레는 프랑스 군의 힘을 빌려 이탈리아 각국으로 진군하며 「이탈리아 반도 통일」 이라는 야망을 실현시키고자 했다.

제노바 북서쪽, 튀니스 서쪽, 트리폴리 동쪽, 나폴리 근교에서 적국병사 토벌

실제 역사에선 체자레가 로마냐 공국 수립까진 성공했지만, 아버지인 알렉산데르 6세가 급사하자 후임 교황인 율리오 2세에게 축출된 뒤 망명지인 나바라에서 죽게 된다. 프랑스의 이탈리아에 대한 영향력은 파비아 전투에서 신성 로마 제국에게 패배하며 밀려났다,

이탈리아 침공 이벤트의 연장선인 사건인지라 결말 효과도 비슷하다.

4.2.2. 맘루크 왕조 멸망

16세기 1기(1516년)/해상전
포르투갈이 인도 도달과 함께 홍해가 봉쇄되면서, 베네치아는 향신료 교역은 와해 직전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오스만 투르크의 홍해 진출로 인해 포르투갈의 인도 점유에도 그늘이 드리워지자, 베네치아는 향신료 교역의 부활을 꿈꾸며 숨을 죽이고 때를 기다렸다.

도시관리에게 퀘스트 수령 후 야파 서쪽 근해에서 젠되는 NPC 함대를 격파 후 보고 반복

다른 해상전 사건처럼 태양의 부적이 먹히므로, 9성짜리 퀘를 받은 뒤 태부를 계속 갈기면 끝이다. 야파나 베이루트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빨리 진행할 수 있다.

4.2.3. 황제 카를 5세

16세기 2기(1519년)/황제선거
신성 로마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붕어하고, 그 지위를 노리는 자들의 야망이 들끓기 시작했다. 합스브루크 가문의 세력을 키우고 싶었던 에스파니아의 왕 카를 5세와, 합스브루크 가문의 손으로부터 국토를 지키고 싶었던 프랑스의 왕 프랑소와 1세. 이 두 사람이 황제의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된다.
카를 5세/프랑소와 1세로 후보 고정

역사적 사건 발생 시 고유 공약
카를 5세와 프랑소와 1세 사이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선거는 그 치열함이 극에 달했다. 각 나라의 항해자는 저마다의 의도를 가지고 개입했으며, 선제후를 원조하여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자 했다. 선거가 종료되었을 때,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자리를 손에 넣은 것은 카를 5세/프랑소와 1세였다.

에습과 네덜은 카를, 프랑과 다른 국가들은 프랑소와가 당선되는 게 사건 결말에서 유리하다.

4.2.4. 파비아 전투

16세기 2기(1526년)/해상전
합스브루크 가문에게 영토를 빼앗긴 프랑스 발루아 가문은 전부터 영유권을 주장해온 이탈리아 반도로 눈을 돌렸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로마 교황이 구원을 요청하자, 카를 5세는 곧장 군대를 움직여 프랑스 지배 하에 있던 밀라노를 순식간에 탈환했다.


실제 역사에서는 육상전이었지만 대항온에서는 해상전으로 진행된다.

4.2.5. 사라고사 조약 체결

16세기 2기(1529년)/대투자전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에스파니아와 포르투갈이 세계를 분할하기 위해 맺었던 토르데시야스 조약의 효과에 의문점이 생겨났다. 분할선이 2개가 되지 않으면 분할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두 해운대국은 다시 한 번 영토를 둘러싸고 다툼을 시작했다.


동남아시아 해역은 기본 상태가 위험해역이며 무법해역이 될 때도 있으므로 진행 시 비전 밀약의 서약이 필수다.

에습/폴투/제3국 중 참여 비율과 종료 시 동맹항 점유 비율에 따라 결말이 정해진다.

4.2.6. 프레베자 해전

16세기 2기(1538년)/가나돌
서쪽 지방에까지 침략의 손을 뻗어 광대한 영토를 손에 넣은 오스만 투르크는, 지중해의 제해권을 장악하는 것을 다음 목표로 삼았다. 그 계획을 눈치챈 신성 로마 제국은 로마 교황에게 구원을 요청했으며, 오스만 투르크를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건 기간에 출현하는 특수 가나돌인 하이레딘을 반복 토벌

4.2.7. 포토시 은광 개발

16세기 3기(1545년)/트레저 헌트
신대륙에 도달한 유럽인은 놀람을 금치 못했다. 거기에는 고도의 문명과 풍부한 귀금속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귀금속이 일용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장면을 본 유럽인들은 황금향 「엘도라도」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술렁이기 시작했다.

빛나는 언덕 트레저헌트를 진행하며 렐릭 피스 조합

4.2.8. 가격 혁명

16세기 3기(1550년)/특별의뢰
항해자들이 바다를 넓혀감에 따라 세계의 무역 구조가 격변했다. 먼 동방으로부터 신기한 물건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다. 비슷한 시기, 신대륙의 은광에서는 대량의 귀금속이 산출되어 유럽으로 흘러들게 되었다. 화폐로 쓰이던 은이 대량으로 유입됨에 따라 물가의 균형이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도시관리나 본거지 대신에서 3번 슬롯퀘를 받고, 중남미 동해안 문화권의 귀금속이 산출되는 항구에서 금이나 은을 구입해서 유럽 항구에 흑자 매각 후 아무 도시관리나 대신에게 보고하기

역사적 결말에서 귀금속 시세가 내려가고 식료품과 조미료 시세가 오르는 건 화폐의 재료인 금과 은이 아메리카에서 대량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4.2.9. 에스파니아 파산

16세기 3기(1557년)/상인 퀘스트
신대륙에서 유입된 대량의 은은 서양 경제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인접국과의 전쟁과 원양으로의 항해 등으로 바닥을 드러내려 하던 에스파니아의 국고는 결국 한계에 달했다.

3번 슬롯에 퀘를 받은 뒤 서아프리카 문화권에서 보석을 구입해 유럽에 판매 반복

펠리페 2세 시기에 에스파니아가 겪은 파산 중에서 첫 번째 파산이다. 역사적 결말이 뜰 경우 본거지를 제외한 에습 영지에 타국이 투자할 수 있으므로 에습은 역사와 반대인 결말이 뜨는 게 좋고 타국은 역사적 결말을 보는 게 좋다.

4.2.10. 레판토 해전

16세기 4기(1571년)/가나돌
프레베자 해전 이후로도 지중해 제해권을 사이에 둔 서양제국과 오스만 투르크 사이의 갈등은 계속되었다. 그러던 중 오스만 투르크가 베네치아령 키프로스 섬을 침공하였다.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한 카톨릭 교국은 대함대를 조직해 이에 반격했다.

가나돌 알리 파샤[43]를 반복 공략

4.2.11. 드레이크의 세계일주

16세기 4기(1580년)/레이스
콜롬의 신대륙 발견, 인도 항로 확립, 마젤란의 세계일주…. 미개척지를 향한 희망을 품은 사람들은 앞다투어 항해를 떠났는데, 그 중에는 잉글랜드의 해적 프란시스 드레이크도 있었다. 그는 각 지역에서 약탈 행위를 하며 항해하였고, 국고의 몇 배에 달하는 보물을 가지고 귀항했다.

역사적 사건 기간에 활성화되는 런던→리우데자네이루 간 레이스에 반복 참여

4.2.12. 포르투갈 합병

16세기 4기(1580년)/대투자전
해양 제국의 지위를 굳힌 에스파니아와 포르투갈이었지만, 포르투갈 왕가의 대가 끊어지면서 양국의 균형은 깨지고 만다. 이베리아 반도 통일을 계획한 에스파니아는「동군연합」을 통해 포르투갈을 지배하고자 포르투갈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분기 및 결말 모음
대항해시대 4에서 라파엘 카스톨이 그럼 우리 나라가 없어지는 거냐고 묻던 그 사건이다. 항구에 정박한 채 긴급귀환을 사용하면 세우타로 1회 귀항한다. 분기는 각각 에습/폴투/오습 및 제 3국 참여도에 따라 결정된다.

4.2.13. 네덜란드 독립운동

16세기 5기(1581년)/특별의뢰
유럽의 국제 거래지로 번성했던 네덜란드는 에스파니아에서 징수하는 무거운 세금에 허덕이고 있었다. 탄압으로 인한 사람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었다. 결국은 의용군「바다 여단」이 결성되었고, 독립 궐기가 눈앞으로 다가와 있었다.

3번 슬롯에 퀘스트를 받은 뒤, 북아프리카 도시에서 식료품 구입 후 유럽에 판매 반복

4.2.14. 아르마다 해전

16세기 5기(1588년)/대해전
악화되었던 에스파니아와 잉글랜드의 관계는, 잉글랜드 궁정에서 자국 사략선이 에스파니아 선박을 약탈한 사실을 묵인하자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말았다. 굴욕을 참다 못한 에스파니아는 급기야 잉글랜드를 향해 함대를 출항시키기에 이르렀다.


잉글은 본거지인 런던을 제외한 브리튼 섬 전역이 대상 항구가 되기 때문에 사건이 발발했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4.2.15. 잉글랜드 동인도회사 설립

16세기 5기(1600년)/레이스
네덜란드가 단독으로 인도보다 먼 동남아시아에 도달했다는 정보는 서양제국을 놀라게 했다. 아르마다 해전 전후로 급격히 해운국으로서의 힘을 기르기 시작하던 잉글랜드도 큰 자극을 받게 되었다. 잉글랜드는 국책으로 동인도회사를 설립하여 동남아시아 진출 준비를 서둘렀다.

런던→케이프타운 간 레이스에 반복 참여

4.3. 17세기

북방의 사자 챕터와 동시에 추가된 사건이지만, 스웨덴과 신성 로마 제국을 직접 플레이할 수 없다 보니 사건의 당사국이었음에도 두 나라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진 못한다.

4.3.1. 네덜란드 대두

17세기 1기(1602년)/해상전
네덜란드 독립의 기운은 세기를 넘는 동안 더욱 강해졌고, 그 상선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원양에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동남아시아 교역에 있어 독자적인 교역로를 개척하여 이익을 독점하려 했으나, 잉글랜드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이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리가 없었다.

퀘스트 수령 후 낭트 서쪽에서 젠되는 해상 NPC를 토벌한 뒤 보고

낭트에서 퀘스트를 받으면 동선을 줄일 수 있다.

4.3.2. 삼십년전쟁

17세기 2기(1618년)/대해전
종교 문제를 야기시킨 대립은 이윽고 국가간의 충돌로 이어지고 말았다. 스웨덴은 프로테스탄트 해방을 구실로 전쟁에 개입하여, 대군을 이끌고 독일 영내에 침입했다. 스웨덴과 신성 로마 제국의 주력부대가 서로 격돌할 것이 눈에 보이는 가운데, 해상에서도 주력부대에 합류하고자 하는 스웨덴군과 제국군이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었다.


네덜은 영지 전역이 대상에 걸리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4.3.3. 베스트팔렌 조약

17세기 3기(1648년)/대투자전
전란은 길게 이어져 신성 로마 제국과 그 실권을 쥔 합스브루크 가문은 불리한 정세에 빠지고 말았다. 이 전쟁을 종결짓기 위해 시작된 교섭은 이윽고 카톨릭프로테스탄트의 보호, 신성 로마 제국 영지의 양도 등을 의제로 유럽 전체에 관련된 대회의로 발전했다.



[1] 17세기에만 스톡홀름 왕궁에서 등장하는 NPC인 구스타프 2세 아돌프와 우크센셰르나는 자기 세기인 17세기가 아닐 경우 왕궁에서 볼 수 없고, 카를 5세도 16세기 1기에서 3기 사이에만 프랑크 프루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2] 이론상으로는 각국 유저들이 합의를 하면 된다지만, 국가 및 플레이어 개인의 이해관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유저 간 합의가 쉬울 리 없다.[3]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에 일어난 청교도 혁명이나 영란전쟁, 명예혁명 같은 굵직한 역사적 사건이 없다. 스웨덴도 국가는 추가됐으나 NPC 국가라서 제노바 및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할 방법이 없다.[4] 러시아는 있으나 관련 사건이 없다.[5] 북미 철도 컨텐츠는 있으나 사건이 없다.[6] 가령 황제선거 사건은 함부르크, 대부분의 사건은 본거지로 긴급회항이 열린다.[7] 항구로 빠른 이동한 뒤 거기서 가능.[8] 트레저 헌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항해시대 온라인/모험 문서의 트레저 헌트 문단 참조.[9] 후보+선제후 합산[10] 적국병사Lv10, 적국군대장Lv70에게서 확률 드랍[11] 명목까지는 모든 레벨의 몹이 확률 드랍[12] 적국병사Lv30에게서 확률 드랍[13] 적국병사Lv30에게서 확률 드랍[14] 적국병사Lv50에게서 확률 드랍[15] 적국군대장Lv70희귀에게서 확률 드랍[16] 최종보상은 9성퀘 기준 30회[17] 전용 칭호 필요.[18] 일본 대항온에선 풍왕의 보석 3개.[19] 회계 교섭 성공 시 '역사적 사건의 영향으로, 매매 교섭이 잘 되었습니다'라 뜬다.[20] 한국 대항온에선 헬레네/폴라리스. 일본은 아스테리오스(A)/에오스(E).[21] 두부의 경우 세컨드 에이지 당시 번역된 내용이 넷마블에서 번역한 공식 한국어 번역과 다른데, 운영자가 독자 번역했기 때문이다.[22] 바스라에서도 센나를 팔지만 퀘스트를 수행할 때는 캘리컷에서 사야 인정된다.[23] 원문: 歴史的事件「ペスト流行」が一定期間発生しないように変更[24] 원문: 南蛮貿易の景気で「疫病」が一定期間発生しないように変更[25] 이후 역사에서 세우타는 포르투갈 독립 전쟁으로 이베리아 동군연합이 해소될 때 에스파니아에 양도된다.[26] 발트해 남서쪽, 발트해 남동쪽, 발트해 북쪽, 보스니아만 서쪽[27] 수탈 스킬 유무는 상관없다.[28] 항구가 아조레스 1곳이다.[29] 프랑스에게 유리한 효과로 추정되나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한 이력이 없다.[30] 실제 역사에선 필리프의 아들인 용맹공 샤를이 아들 없이 죽으면서, 샤를의 딸인 마리가 막시밀리안 1세와 결혼해서 낳은 아들인 필리프의 아들(이자 용맹공의 외손) 카를 5세에게 영토가 넘어가며 부르고뉴는 독립에 실패했다.[31] 잡화인 서양 서적을 파는 항구가 암스테르담 1곳이다.[32] 하바나, 산티아고, 자메이카, 산토도밍고, 산후안, 나소, 포트 로얄(이상 카리브 해 입항허가 필요), 그랜드케이맨, 윌렘스타트(중남미 동해안 입항허가 필요)[33] 남만무역 교역품 중에서 호피(조선 명산. 네덜란드 및 북유럽 우대)/모시(일본 명산. 네덜란드 우대)사슴 가죽(대만 섬 명산. 이베리아 및 터키 우대)/파초(화남 명산. 터키 우대) 등.[34] 비잔틴 제국 측에 참전한 베네치아 장수인 가브리엘레 트레비사노(Gabriele Trevisano).[35] 프랑스 북서쪽 해안, 비스케이만 남쪽, 모로코 서쪽 해안, 아프리카 북쪽 해안[36] 당시 부르고뉴 공이던 용담공 샤를.[37] 결말에 따라 황제 이름이 다르다.[38] 인도 서쪽 해안 앞바다, 인도 남쪽 해안 앞바다, 벵갈만[39] 홍해, 아라비아 해, 잔지바르 앞바다, 페르시아만, 메소포타미아 유역[40] 브레멘, 함부르크[41] 정치상인의 학술 스킬 1번처럼 투자 시 유효 두캇이 더 들어간 걸로 판정된다.[42] 윌렘스타트는 카리브 문화권이라 판정에서 제외된다.[43] 뮈에진자데 알리 파샤(?~1571). 레판토 해전에서 오스만 투르크 해군을 지휘하다 전사함.